본문 바로가기
  • 동하의 힘찬새발걸음(하와이 할레아칼라)
  • 네바도 데 똘루까
  • 황룡
728x90
반응형

* 해외여행 *388

100514, 25)요르단 암만, 따뜻한 온천수가 흐르는 Wadi Main(마인계곡) 탐방 2010년 05월 14일 금요일 맑음 25)요르단 암만, 따뜻한 온천수가 흐르는 Wadi Main(마인계곡) 탐방 마인계곡은 요르단 암만시가지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 마인온천에서 온천물이 흘러 들어 아름다운 마인계곡을 따라 흘러 이스라엘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사해로 흘러 들어가는 계곡이다. 마인온천에서 흘러내리는 물이라 물이 미지근한 마인계곡입니다. 마인계곡 입구 마인 계곡으로 들어가는 길 수로의 다리 밑을 통과하고 어마어마한 마인계곡입니다. 마인계곡으로 들어가며 뒤돌아 본 전경, 사해가 보이고, 사해 건너는 이스라엘 땅이지요. 온천에서 흘러내리는 물인지라 뜨뜨미지근한게 아주 놀기 좋습니다. 요르단 주민들이 즐겨찾는 곳이라고 하지요. 신발을 벗고 계곡을 건너갑니다. 엄청나게 많은 양이 쏟아져 내리는.. 2010. 5. 27.
100514, 24)요르단 암만, 이스라엘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Dead Sea(사해) 탐방 2010년 05월 14일 금요일 맑음 24)요르단 암만, 이스라엘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Dead Sea(사해) 탐방 예수가 세례를 받았던 곳, Baptism Site를 둘러보고 점심을 먹은 다음 Dead Sea(사해)를 둘러본다. 지난 2월달 출장때 직접 사해에 몸을 담궈보며 저절로 둥둥 뜨는 체험을 했던 신비한 사해, 이스라엘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요르단의 사해, 죽음의 바다라는 사해의 주변을 탐방해 본다. 사해[ Dead Sea , 死海 ] 이스라엘과 요르단에 걸쳐 있는 염호(鹽湖)이다. 요르단 강이 흘러드나, 물이 빠져나가는 곳은 없고 유입량과 같은 량의 증발이 일어난다. 염분은 표면에서 해수의 5배인 200‰정도로 생물이 살지 못하여 사해라는 이름이 붙었다. 표면 면적 810㎢. 최대깊이 378.. 2010. 5. 27.
100514, 23)요르단 암만, 요르단강 Baptism Site(예수가 세례 받았던 곳) 탐방 2010년 05월 14일 금요일 맑음 23)요르단 암만, 요르단강 Baptism Site(예수가 세례 받았던 곳) 탐방 Baptism Site는 예수가 세례를 받았던 곳이란다. 요르단강에 있는데 이스라엘과 국경을 가르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예수 세례지, ‘요르단 건너편 베다니’(알 마그타스)[ Baptism Site “Bethany Beyond the Jordan” (Al-Maghtas) ] 요르단의 요르단강 동쪽 연안에 있는 예수의 세례와 관련된 유적으로, 201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서 남쪽으로 약 30여㎞ 떨어진 곳에 위치한 베다니(Bethany)에 있는 예수의 세례터 유적을 가리킨다. 베다니는 요르단강 동쪽 건너편의 지명으로, 행정구역상으로는 요르단 발카(.. 2010. 5. 27.
100509, 22)요르단 암만, 출근길 퇴근길 DownTown 2010년 05월 09일 일요일 맑음 22)요르단 암만, 출근길 퇴근길 DownTown 오늘은 첫 출근을 하는 날, 출근을 하다보니 2월달에 씨를 뿌려놨던 밀밭이 누렇게 익었다. 새로 입사한 직원들과 만나 서로 인사를 나누고, 시운전 준비를 시작한다. 첫 출근을 하면서 숙소 코리아나 에코텔을 나서며 한 컷 찍어봅니다. 출근길의 밀밭, 2월달에 씨를 뿌렸는데 벌써 익었군요. 넓은 땅에 익어가는 밀밭의 풍요로움이 느껴지고 밀밭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그 사이 새로 온 직원 그사이 후세인 아씨 라는 새로운 직원이 출근을 해 있군요. 김동구, 후세인, 박현철 퇴근을 하면서 회사 바로 앞의 밀밭, 여기는 이미 수확이 끝났군요. 수확이 끝난 밀밭 풍경 뒤로 보이는게 MEC 와 NIIC 회사 전경 수확한 들판을 배경.. 2010. 5. 27.
100507, 21)요르단 암만, 광주에서 두바이를 경유하여 요르단 암만 게스트하우스까지의 여정 2010년 05월 07일 금요일 맑음 21)요르단 암만, 광주에서 두바이를 경유하여 요르단 암만 게스트하우스까지의 여정 대우에서 요르단 암만 NIIC란 회사에 지난 2월달에 설치한 세탁기 라인을 이번에는 시험생산을 하러 출장을 떠난다. 5월7일 광주공항 18시 30분 출발 - 김포공항 - 인천공항 23시50분 출발 - 5월8일 09시40분(현지04시40분)아랍에미리트 두바이공항 도착 - 5월8일 17시00분(현지10시00분) 요르단 암만공항 도착 - 5월8일 18시 30분(현지11시 30분) 숙소, 코리아나 에코텔 도착하니 총 24시간에 걸쳐 숙소에 도착을 한다. 광주공항 출발 광주공항 내부 김포공항에 도착하니 석양이 시작되고 김포공항에 도착하면서 석양 두바이 공항에 도착했고 두바이 공항 내부 두바이 공.. 2010. 5. 27.
100223, 20)요르단 암만, 암만에서 두바이를 경유하여 광주까지의 귀국길 2010년 02월 23일 화요일 맑음 D+24 20)요르단 암만, 암만에서 두바이를 경유하여 광주까지의 귀국길 요르단 암만에 출장온지 벌써 24일째, 우여곡절이 많았으나 무사히 출장업무를 마치고 귀국을 하게 된다. 요르단 암만에서 출발하여 두바이공항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고 인천공항, 광주까지의 여정 오늘은 귀국을 하는 날, 출장을 온지 24일만에 귀국을 하기 위해 코리아나 에코텔 게스트하우스를 나섭니다. 코리아나 에코텔 게스트하우스에 핀 꽃 게스트하우스에 예쁘게 꽃이 피었지요. 요르단 암만 공항에서 출국수속을 하고 비행기에 탑승하게 되고 아랍에미레이트 항공사 광고 아랍에미레이트 항공기내부, 두바이 공항까지 가서 비행기를 갈아타야 합니다. 두바이 공항에 도착하고 두바이 공항 내부 잘 꾸며진 두바이 공항입니다.. 2010. 3. 1.
100222, 19)요르단 암만, 암만성(Amman Citadal) 암만시가지 탐방 2010년 02월 22일 월요일 맑음 D+23 19)요르단 암만, 암만성(Amman Citadal) 암만시가지 탐방 그동안 NIIC에 출장을 와서 설비 셋업과 시운전을 마치고 23일만인 오늘 귀국을 하게된다. 오전에 암만(Amman)시내에 있는 고대 로마 유적지 암만성(Amman Citadel)을 들려본다. 아침 일찍 8시에 도착하니 한국여행객들도 보이는데 아마도 이곳을 요르단 여행의 첫 코스로 선택하는가 보다. 암만(Amman)시가지는 수 많은 집들이 계곡 밑바닥부터 산꼭대기까지 다닥다닥 빼곡이 들어차 있는게 영락없이 한국의 부산을 보는 듯 하다. 암만성(Amman Citadal) 시타델(Citadel)은 로마극장 반대편 언덕 꼭대기에 있는 옛성터로, 암만의 전경이 멋있게 펼쳐지는 곳이다. 현재는 폐허.. 2010. 3. 1.
100220, 18)요르단 암만, NIIC 회사, 도와줬던 현지 직원들과 암만시가지 쇼핑 2010년 02월 20일 토요일 맑음 18)요르단 암만, NIIC 회사, 도와줬던 현지 직원들과 암만시가지 쇼핑 2010년 01월 30일부터 02월 25일까지 약 한달간의 요르단 출장, 함께 일하고, 우리를 도와 줬던 NIIC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알리, 김동구, 디아 맘무드, 최완규, 알리 알리, 최완규, 맘무드 알리, 김동구, 맘무드 김동구, 디아 알리, 김동구, 디아 김동구, 아함메드, 맘무드 아함메드, 박현철, 맘무드 아함메드, 김동구, 디아, 맘무드 디아, 최완규 디아, 최완규 맘무드, 최완규, 아함메드 맘무드, 최완규, 아함메드 김동구, 맘무드 김동구, 맘무드 회사 입구 회사 전경 넓은 면적의 회사 전경입니다. 암만 다운타운에 들러 아이쇼핑을 즐겨봅니다. 사람사는 것 같이 북적북적한 암만 시.. 2010. 3. 1.
100219, 17)요르단 암만, 마인 온천(Main Hot Spa) 탐방 2010년 02월 19일 금요일 맑음 D+20 17)요르단 암만, 마인 온천(Main Hot Spa) 탐방 사해(Dead Sea)에서 마다바(Madaba)로 가는 길에 구불구불 오르막길을 올라 다시 계곡으로 내려가니 마인 온천(Main Hot Spa)이라는 곳이 있다. 푸른 온천이라는 뜻인데 유황성분이 강한 이 곳은 높이 50미터 위에서 떨어지는 폭포온천이다. 온천 원수가 뜨거운 곳은 60도를 넘으며 보통 45~50도를 유지한단다. 절벽에서 떨어지면서 물이 조금 식기 때문에 몸에 맞을 때의 온도는 적당하게 따뜻하다. 마인 온천의 물은 마인계곡을 거쳐 사해로 흘러든다. 입장료는 10Jd(약17,000원)이다. 마인온천에서 흔적을 남긴다. 물이 귀한 요르단이지만 이곳 마인온천은 말 그대로 노천온천입니다. 흡.. 2010. 3. 1.
100219, 16)요르단 암만, 알 카락성(Al Karak Castle) 유적지 탐방 2010년 02월 19일 금요일 맑음 D+20 16)요르단 암만, 알 카락성(Al Karak Castle) 유적지 탐방 카락성(Karak Castle)은 고대 때부터 모압 산지의 방어 요새였던 곳으로, 3면이 깊은 계곡으로 둘러 쌓인 천연의 요새 지역이며, 왕의 대로 상에 위치해 있어 여러 시대에 걸쳐 전략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성경에는 '길', '길 모압', 가끔은 '길 헤레스'(Kir heres) 또는 '길 하레셋'(Kir hereseth)으로 언급되며, 한때는 모압 왕국의 수도로 이용되었고 그리스 시대와 로마시대의 도시가 자리하기도 하였다. 로마의 지방 도시로 '카르카모바'(Kharka moba)라 불리웠으며, 로마와 비잔틴 시기에는 중요한 기독교 지역으로 페트라의 대주교는 이곳에 그의 영지.. 2010. 3. 1.
100219, 15)요르단 암만, 왈레댐(Waleh) 무집댐(MujibDam) 탐방 2010년 02월 19일 금요일 맑음 D+20 15)요르단 암만, 왈레댐(Waleh) 무집댐(MujibDam) 탐방 마다바(Madaba)에서 알 카락성(Al KarakCastle)으로 가는 길이 멋있는 드라이브코스 길이다. 그 중에 왈레(Waleh)댐이 있고 무집(Mujib)댐이 있다. 이곳 요르단은 특이하게도 산꼭대기가 평지형태로 발달을 해서 사람이 사는 주거지역이고 계곡이 400~800m 정도 아래로 발달을 해서 사람이 살지 못하는 환경이 대부분이다. 무집댐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인 노천 카페에서 무집댐 가는 길에 먼저 왈레댐을 들러봅니다. 왈레댐인데 물이 다 말라버렸군요. 왈레댐의 물은 사해로 흘러 들어가지요. 왈라댐의 경치를 배경으로 한컷 왈라댐을 배경으로 최완규 무엇을 심어놨나 확인해 보니.. 2010. 3. 1.
100219, 14)요르단 암만, 마다바 느보(Mt. Nebo) 산, 모세 기념교회 탐방 2010년 02월 19일 금요일 맑음 D+20 14)요르단 암만, 마다바 느보(Mt. Nebo) 산, 모세 기념교회 탐방 요르단 암만에서 남쪽으로 공항을 지나 약40km 지점에 있는 마다바(Madaba)시에서 북서쪽으로 약 10㎞ 지점에 느보(Nebo)산이 있다. 구약성서에 따르면 120세의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이집트를 탈출한 지 40년 만에 당도해 가나안 땅을 바라보며 죽었다고 하는 산이다. 전망이 좋다. 발아래 사해(DeadSea)가 보이며 멀리 이스라엘이 바라다 보인다. 마다바 성 조지(St. George) 교회와 느보산(Mt. Nebo) 마다바는 암만 남쪽 32km 지점 왕의 대로(King's Highway) 상에 위치한 도시로, 청동기시대에 형성되었다가 747년에 일어난 지진으로 폐허.. 2010. 3. 1.
100217, 13)요르단 암만, 게스트하우스에서의 가족들과 간단한 피자타임 2010년 02월 17일 수요일 맑음 D+18 13)요르단 암만, 게스트하우스에서의 가족들과 간단한 피자타임 요르단 암만 우리의 숙소인 게스트하우스 식구들과 오붓하게 저녁 간식시간을 갖는다. 메뉴는 피자, 그동안 나 김동구, 최완규, 박찬영 세명의 식사를 해 주느라 고생 많았다. 그래서 오늘은 내가 피자를 준비해 함께 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그레이스 종합 마트 코스모, 우리가 즐겨 찾는 마트입니다. 게스트하우스 사장님인 이범규부부, 내내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짜긴 하지만 맛있는 피자이지요. 주방장, 영수와 박현철 필리핀 출신의 주방장 영수 놀린, 젤리, 모두 필리핀 사람들 릴리와 말린 게스트하우스 가족들이 모두 모여 오붓하게 즐거운 피자타임입니다. 놀린, 젤리, 김동구 그레이스, 게스트하우스.. 2010. 3. 1.
100214, 12)요르단 암만, 요르단의 아름다운 해변, 아카바(Aqabah)해변 탐방 2010년 02월 14일 일요일 맑음 D+15 12)요르단 암만, 요르단의 아름다운 해변, 아카바(Aqabah)해변 탐방 와디럼 붉은 사막의 황홀한 풍경 감상을 마치고, 아카바(Aqabah)란 해변도시를 탐방한다. 도시에 들어오니 일단 깔끔한 인상을 받는다. 아열대 식물들이 가로수로 심어져 있고 전체적으로 휴양도시란 느낌이 든다. Beach를 한 번 가보자. 역시나 생각했던 것처럼 진짜 재미없는 해변이다. 해변이면 비키니도 보이고 해야 할 텐데 비키니는 하나도 보이지 않고, 그저 삼삼오오 가족끼리 앉아서 수다 떨고 있는 모습들만 보인다. 화려한 느낌이 아니라 초라하다는 느낌이다. 아카바(아랍어: العقبة 알아카바[*]) 아카바(아랍어: العقبة 알아카바[*])는 요르단 남부에 위치한 항구 도시로,.. 2010. 3. 1.
100214, 11)요르단 암만, 와디 럼(Wadi Rum)이라 불리는 붉은사막의 향연 2010년 02월 14일 일요일 맑음 D+15 11)요르단 암만, 와디 럼(Wadi Rum)이라 불리는 붉은사막의 향연 한국은 오늘 고유의 명절인 설날이어서 하루 휴일을 갖는다. 게스트하우스에서 간단히 차례상을 차리고 떡국을 먹는다. 오늘은 Amamn에서 약 320Km 떨어진 곳에 Wadi Rum 이라고 하는 사막체험을 하기로 한다. 입구에 도착하니 요르단 청년이 다가와 호객행위를 한다. 착하게 생기긴 했다. 표 파는곳에서 가격을 보고 더 싸게 가이드를 해 줄 테니 자기한테 오란다. Jeep Car로 전체 Tour를 하는데 4시간 코스를 50JD (약85,000원)로 해 준단다. 와디(Wadi)는 계곡을 말하는 아랍어로써 비가 오는 겨울에는 강이 되지만 비가 내리지 않는 계절에는 마른 계곡이나 땅이 되어.. 2010. 3. 1.
100212, 10)요르단 암만, 이스라엘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사해(Dead Sea) 탐방, 해수체험 2010년 02월 12일 금요일 맑음 D+13 10)요르단 암만, 이스라엘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사해(Dead Sea) 탐방, 해수체험 데드 씨(Dead sea), 이름처럼 아무 생물이 살지 못한다는 우리말 '사해'로 알려진 저절로 물에 뜬다는 육지안에 갇혀져 있는 바다(실제로 호수이다)인데 해저 400m정도 된단다. 반바지를 3JD를 주고 사서 입고 직접 체험을 해 본다. 소금기가 얼마나 강한지 해변가에도 소금덩어리가 수정처럼 뭉쳐져 있다. 물 속 바닥에도 소금덩어리가 큰 바위형태로 뭉쳐져 있다. 진짜 물에 뜨는지 발을 들어본다. 어! 어! 어! 이거 환상이다. 거짓말처럼 물에 둥둥 뜨는 것 아닌가? 이렇게 신기할 수 가? 발을 땅에 닿게 해 볼려 해도 도저히 닿을 수가 없다. 사해 데드 씨(Dead .. 2010. 3. 1.
100212, 9)요르단 암만, 아지룬 성(Ajirun Castle) 유적지 2010년 02월 12일 금요일 맑음 D+13 9)요르단 암만, 아지룬 성(Ajirun Castle) 유적지 오전에 제라쉬 유적지를 탐방했고 다음은 Ajirun Castle이다. 산 꼭대기에 지어져 있는 옛날의 성인데 규모가 작은 편이다. 별로 볼 품은 없는 것 같다. 그러나 역사의 현장은 거룩하다. 아즐룬성[ Ajlun Castle ] 요르단 북쪽 아즐란 근처 자발아우프(Jabal Auf) 정상에 서 있는 이슬람 성(城)으로써 수도 암만에서 북서쪽으로 약 76km 지점에 있는 거대한 성채로 1184~1185년 지도자인 이즈 알딘 우사마(Izz al-Din Usama)가 세웠다. 이즈 알딘 우사마는 아이유브 왕조의 창시자인 살라흐 앗딘 유수프 이븐 아이유브(Salāh ad-Dīn Yūsuf ibn Ayy.. 2010. 3. 1.
100212, 8)요르단 암만, 고대유적지 자라쉬(JARASHI) 제라쉬(Jerashi) 탐방 2010년 02월 12일 금요일 맑음 D+13 8)요르단 암만, 고대유적지 자라쉬(JARASHI) 제라쉬(Jerashi) 탐방 두 번째 맞는 휴일이다. Dhya와 아침 6시에 만나기로 약속을 하여 Jerash-Ajirun-Dead sea 순서로 코스를 잡고 오늘의 투어를 시작한다. Jerash는 고대 로마 유적지이다. 어마어마한 광경들이 눈 앞에 펼쳐진다. 석조 기둥들은 그대로 많이 남아 있는데 망가지기도 많이 망가져 잔해들이 이리저리 뒹굴어 다니는구나. Jerash 마지막 구간으로 원형형태의 공연장인데 여기는 하나도 망가지지 않고 그대로 유지가 되고 있다. 정말 아름답고 멋있는 제라쉬 유적지이다. 제라시 유적[ Jerash Ruins ]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북쪽으로 40km 지점의 제라시에 있는 고대.. 2010. 3. 1.
100210, 7)요르단 암만, 알리(Alli) 디아(Dhya) 집 방문, 다운타운 고전카페 2010년 02월 10일 수요일 맑음 D+11 7)요르단 암만, 알리(Alli) 디아(Dhya) 집 방문, 다운타운 고전카페 Helper로 일 하고 있는 Dhya(24)가 자기 집 방문을 해 달란다. 가는 길에 Alli(22)를 데리고 간다. 시청 인근에 집이 있는데 Dhya네 가족 전체가 한 건물에 사는 모양이다. 아저씨란 두 분하고 남동생 3명을 보았는데 여자들은 거실에서 떠드는 소리가 들린다. 그런데 아예 커튼을 쳐 놓고 전혀 볼 수가 없다. 손님 맞이를 남자가 다 한단다. 우리는 다른 방으로 안내되어 요르단식으로 저녁을 먹으면서 수다를 떤다. 요르단 사람들은 만나면 수다 떠는게 재미인가 보다. 수다도 참 요란스럽게 떤다. 디아 집에서 먹었던 요르단 음식의 종류를 나열해 본다. 1)셧다-칠리쏘스의 .. 2010. 2. 26.
100209, 6)요르단 암만, 요르단의 맑은하늘과 석양, 회사 포장마차카페 2010년 02월 9일 화요일 맑음 D+10 6)요르단 암만, 요르단의 맑은하늘과 석양, 회사 포장마차카페 황사가 낀 것 처럼 항상 희뿌였던 거리가 오늘은 바람이 불어서인지 날려가고 쾌청한 모습이다. 모처럼 쾌청한 하늘을 담아보고 그리고 요르단 석양을 한 번 담아본다. 모처럼 쾌청한 암만의 하늘, 구름이 손에 잡힐 듯 합니다. 멀리 산에는 나무가 하나도 보이질 않고 황량함만이 바라보이지요. 정말 모처럼 만에 보는 쾌청한 날인 것 같습니다. 지금은 퇴근을 하고 있는 중 오늘은 참으로 깔끔한 요르단 암만의 하늘이지요. 이렇게 깔끔한 날이 계속되면 좋으련만 퇴근하면서 Helper Alli의 집에 도착하고 알리의 집앞에서 최완규, 박현철, 김동구 Helper Alli와 함께 박현철 Alli 최완규 알리의 집에서.. 2010. 2. 26.
100205, 5)요르단 암만, 요르단의 대표적 관광지 페트라(Petra) 유적지 2010년 02월 05일 금요일 흐리고 비 D+6 5)요르단 암만, 요르단의 대표적 관광지 페트라(Petra) 유적지 아랍국가들은 금요일이 휴일이다. 휴일을 맞아 요르단의 대표적 관광지인 페트라 관광을 나선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란다. 바위를 파 들어가면서 조각들을 해 놓았는데 정말 어떻게 저렇게 만들 수 있었는지 감탄스럽다. 자연적인 협곡과 조각품들이 어울어져 그저 감탄스럽기만 하다. 바위를 파 들어가면서 조각을 해 놓은 저 모습들은 인도에서 보았던 적이 있는데 흡사 그것과 비슷하다. 1985년에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페트라[ Petra ] 지금은 조각이 새겨진 건물들로 유명해진, 오랫동안 잊혔던 전설의 도시 페트라이다. 사막에 있는 좁은 협곡('알-시크', 즉 '.. 2010. 2. 10.
100204, 4)요르단 암만, 회사앞의 황무지 그리고 다운타운의 원형경기장 2010년 02월 04일 목요일 흐리고 비 D+5 4)요르단 암만, 회사앞의 황무지 그리고 다운타운의 원형경기장 퇴근을 하고 비가 추적 추적 내리는 가운데 시내구경을 나선다. 옛날 로마시대의 유적지인 원형 경기장을 찾는다. 그러나 공사중이라 들어가지를 못하고 먼 발치에서만 바라본다. 컨베이어 라인을 설치하고 있는 중 요르단 친구들이 도와주고 있지요. 맘무드 건장한 청년 알리가 컨베이어 설치공사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맘무드, 최완규, 알리 알리, 최완규, 맘무드 알리, 김동구, 마무드 김동구, 디아 알리, 김동구, 디아 퇴근길에 만나는 황무지 산도 없이 끝없이 펼쳐지는 황무지입니다. 말 그대로 황량함이지요. 철탑이 공허함을 살짝 메워 주는 듯 지평선이 펼쳐지는 황무지 속의 도로이지요. 황량한 허허벌판을 지.. 2010. 2. 9.
100203, 3)요르단 암만, 회사에서의 노천 점심과 퇴근 길의 작은 식당에서 저녁식사 2010년 02월 03일 수요일 맑음 D+4 3)요르단 암만, 회사에서의 노천 점심과 퇴근 길의 작은 식당에서 저녁식사 숙소에서 한국식 도시락을 배달 시켜서 점심을 해결하는데 영 맛이 아니다. 차라리 요르단 음식이 나을 성 싶다. 저녁에 퇴근하면서 길거리 조그마한 식당을 들러 저녁을 해결한다. 케밥이라는 요르단 음식인데 양고기를 갈아서 꼬치에 꽂아 숯불에 구워 피자빵처럼 생긴것과 같이 내 놓는데 상추쌈 하듯이 먹으니 맛이 고소하니 좋다. 멕시코에서 먹었던 따코가 생각난다. 거의 흡사한 것 같다. 회사로 배달 시켜온 점심식사 어쩔수 없이 살려고 먹고 있는 점심식사, 많이 부실하지요. 우리가 사무실과 창고로 쓰고 있는 콘테이너 라인 셋업중 라인 세팅 진행중 퇴근길에 작은 식당에 들려서 저녁식사, 가운데 꼬치.. 2010. 2. 9.
100201, 2)요르단 암만, 암만 시가지(다운타운) 구경 2010년 02월 01일 월요일 맑음 D +2 2)요르단 암만, 암만 시가지(다운타운) 구경 요르단에 출장을 와서 첫 출근날이다. 6시에 기상하여 조식을 해결하고 출근하니 7시 30분 숙소인 로얄 에코텔에서 거리가 40km정도 되는 곳에 회사(NIIC)가 있다. 승용차를 타고 남동쪽으로 달리니 약 5O분 걸린다. 퇴근하여 암만 시내를 한번 돌아본다. 출근 전 숙소 앞 풍경 회사로 배달 시켜온 점심식사 게스트하우스 도우미 퇴근 후 암만 다운타운을 돌아보며 최완규 퇴근 후 암만 다운타운에서 김동구 거리에 굴러다니는 한국산 중고차, 거리의 차만 본다면 한국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한국산 중고자동차가 많이 굴러 다니고 있습니다. 출근하면서 찍어본 거리 출근길에 펼쳐진 끝없는 황무지 회사 MEC와 우측에 새로 지은 .. 2010. 2. 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