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동하의 힘찬새발걸음(하와이 할레아칼라)
  • 네바도 데 똘루까
  • 황룡
728x90
반응형

* 해외여행 */18년 Mexico 멕시코시티8

180812, 멕시코, 멕시코시티, 쏘깔로 대통령궁 광장 국립예술극장 2018년 08월 12일 일요일 흐림 내일은 귀국을 하는 날, 오늘은 출장온지 처음으로 쉬는 날, 멕시코시티 관광길에 나선다. 에이몰드 샤브샤브 박경재친구의 안내로 김동구, 윤방호부장, 대우의 김병수수석님과 함께 길을 떠난다. 첫번째 과달루페 성당, 두번째 쏘깔로 광장, 세번째 국립예술극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멕시코시티(스페인어: Ciudad de México 시우다드 데 메히코[*], 영어: Mexico City, 문화어: 메히꼬 시)는 멕시코의 수도로, 멕시코 고원 위에 위치해 있다. 아스텍 제국 시대에는 텍스코코 호 위의 섬에 있는 테노치티틀란이라는 도시였는데, 스페인 사람들이 호수를 메워 멕시코시티를 건설했다. 멕시코 합중국에서 가장 번영한 지역이다. 멕시코의 독립 이후에 수도가 되었으며, 196.. 2018. 8. 16.
180812, 멕시코, 멕시코시티 과달루페 성당 2018년 08월 12일 일요일 흐림 내일은 귀국을 하는 날, 오늘은 출장온지 처음으로 쉬는 날, 멕시코시티 관광길에 나선다. 에이몰드 박경재친구의 안내로 김동구, 윤방호부장, 대우의 김병수수석님과 함께 길을 떠난다. 첫번째 과달루페 성당, 두번째 쏘깔로 광장, 세번째 국립예술극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멕시코시티로 출발 전 숙소인 스테이브릿지 호텔 멕시코시티로 가던 중 끝없이 펼쳐지는 평원 멕시코시티 가는 길 정말 넓은 땅덩어리입니다. 부럽기만 하지요. 멕시코시티에 거의 도착하고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집들이 산꼭대기를 거의 다 차지한 것 같죠? 약 2시간 30분을 달려 멕시코시티에 있는 과달루페 성당에 도착했습니다. 규모가 어마어마한 천주교 성당 성당 건물이 침하되는 땅 때문에 .. 2018. 8. 16.
180718, 멕시코, 께레따로, 18.07.18~18.08.13 멕시코 생활 2018년 08월 15일 2018년 07월 18일 수요일 ~ 08월 13일 월요일까지 약 한달간 멕시코 출장을 다녀온다. 출장중 멕시코 생활의 이모저모를 담아본다. 스카이팀 소속인 에어로멕시코에서 출국 수속을 하고서 오늘도 어김없이 어가행렬 행사가 이어지고 있군요. 인천공항을 출발한 비행기는 현재 약13시간째 비행을 하며 멕시코 상공을 날아가고 있습니다. 1시간42분 뒤인 멕시코시간 12시44분, 멕시코시티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지요. 13시경에 도착을 했으나 짐을 찾아나오니 14시가 넘었고 멕시코시티 공항 내부 2층으로 다시 올라가 중국식당에서 간단히 점심요기를 하고 환율도 알아봅니다. 께레따로행 버스표를 1인당 버스요금이 525페소, 한국돈으로 약 31,500원에 구매하고 약 280km의 거리를 3시간.. 2018. 8. 16.
180119, 멕시코, 께레따로, 께레따로에서 귀국길 - 멕시코 2018년 01월 19일 금요일 맑음 오늘은 귀국하는 날, 떼꼬싸우트라의 헤이세르를 다녀 온 후 오후 5시에 호텔을 나서 머나먼 귀국길에 오른다. 약 26시간을 이동해야 광주에 도착하게 될 것이다. 광주에 도착은 3일 뒤인 1월 21일 오전 5시경이 될 것이다. 스테이브릿지 호텔 승합차가 께레따로 공항까지 픽업을 해 줄 것입니다. 오후5시에 호텔에서 출발하여 약 50분만에 께레따로 공항에 도착하고 께레따로 공항 전경 에어로 멕시코에서 몬떼레이행 발권을 하며 짐을 부치고 짐은 곧바로 인천까지 연결이 되어지지요. 몬떼레이행과 몬떼레이에서 갈아 타고 인천까지 갈 비행기표를 2장 받게 되고 께레따로 공항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께레따로 공항 내부에 있는 레스또랑에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2층에서 수속을 마친 후 .. 2018. 1. 22.
180119, 멕시코, 이달고, 떼꼬싸우트라 온천 헤이세르(GEISER) - 멕시코 2018년 01월 19일 금요일 맑음 오늘은 만 한달간의 출장을 마치고 귀국하는 날, 오후 5시에 호텔에서 귀국출발을 하기로 되어 있어 오후 5시까지 되돌아 와야 한다. 경재친구가 운전을 하고 떼꼬싸우트라에 있는 온천 헤이세르를 다녀온다. 스테이브릿지 호텔에서 10시경에 출발을 해서 떼꼬싸우트라 온천을 향해~ 약 1시간 30분만에 떼꼬싸우트라 온천 헤이쎄르에 도착을 하고 반바지를 100페소(우리돈 6천원)를 주고 하나 장만합니다. 온천을 하려면 반바지를 입어야 하거든요. 비엔베니도스(환영합니다.) 1인당 120페소(한국돈 7,200원)의 입장권을 구매해 입장을 하고 샤부샤부 식당에서 백숙 2마리를 준비해 왔지요. 알콜은 반입금지, 그래서 페트병 물병에 소주를 담아서 반입합니다. 아름다운 풍경의 헤이세르 .. 2018. 1. 22.
180114, 멕시코, 께레따로, 께레따로 센트로-멕시코 2018년 01월 14일 일요일 맑음 멕시코시티 근처의 떼오띠우아깐 피라미드를 구경하고 께레따로로 돌아 오는 길에 뚤라(TULA)유적지를 들렸으나 오후 5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단다. 이미 시간은 6시를 향해가고 있어 입장을 하지 못한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께레따로 시가지인 센트로로 돌아와 가끔 애용하는 저렴한 단가의 로컬식당에 들러 맛있는 저녁식사를 마치게 되고 센트로 시가지 구경을 가볍게 하고 숙소인 스테이브릿지호텔로 돌아온다. 낮에 멕시코시티 근처의 떼오띠우아깐 피라미드 탐방을 마치고, 뚤라유적지를 탐방하려 했으나 시간때문에 입장을 못해 탐방을 하지 못하고 께레따로에 도착, 중심가인 센트로 근처의 멕시칸 식당에 도착합니다. 이 식당은 제법 가격이 저렴하고 맛이 좋아 가끔 애용을 했던 멕시칸 전통음식점.. 2018. 1. 22.
180114, 멕시코, 멕시코시티, 떼오띠우아깐 삐라미데(피라미드) - 멕시코 2018년 01월 14일 일요일 맑음 지난 12월 20일에 멕시코에 출장온지 어언 한 달이 다 되어 가는데 하루도 휴일을 갖지 못했다. 모처럼 억지로 오늘 일요일 휴일을 처음 만들었다. 모두들 귀국을 하고 남은 사람이 7명, 2명은 잠이 더 좋다며 따라 나서질 않고, 총 5명이서 멕시코시티 근처의 떼오띠우아깐 피라미드를 방문해 본다. 떼오띠우아깐 삐라미데(피라미드)는 2009년 01월11일에 첫번째 탐방, 2010년 09월12일에 두번째 탐방, 2011년 01월01일에 세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네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떼오띠우아깐 피라미드이다. 매번 탐방을 올때마다 엄청난 규모에 놀라고, 아름다움에 감탄을 하게 된다. 떼오띠우아깐 가파른 계단 위를 오른다. 이집트의 사막에서 만났던 피라미드와는 또.. 2018. 1. 22.
171220, 멕시코, 께레따로, 광주에서 멕시코 가는 길 2017년 12월 20일 수요일 맑음 2013년 이후 4년만에 삼성멕시코와 동부대우 동계휴무공사차 멕시코로 출장을 떠난다. 인원은 총 27명이다. 예전에는 인천공항에서 미국 LA공항을 거쳐 멕시코시티로 갔었는데, 이번에는 인천공항에서 멕시코시티까지의 직항로가 생겨 에어로멕시코항공을 이용하여 멕시코시티로 직접 날아간다. Airo Mexico에서 지난 7월경 한국-멕시코 직항로를 개설한후 처음 이용을 해봅니다. E8 에서 탑승수속을 하고서 비행기표을 받고 대기를 하는데 오늘은 최악의 날이네요. 멕시코의 몬떼레이공항에서 안개 때문에 비행기가 출발이 늦어져 기약없이 마냥 대기중, 여하튼 오후 12시 25분에 출발을 해야 할 비행기가 저녁 10시에 출발을 한다고 합니다. 에효~~~ E8에서 탑승권을 받아 모노레일.. 2018. 1. 2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