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2월 10일 수요일 맑음 D+11
7)요르단 암만, 알리(Alli) 디아(Dhya) 집 방문, 다운타운 고전카페
Helper로 일 하고 있는 Dhya(24)가 자기 집 방문을 해 달란다. 가는 길에 Alli(22)를 데리고 간다.
시청 인근에 집이 있는데 Dhya네 가족 전체가 한 건물에 사는 모양이다. 아저씨란 두 분하고
남동생 3명을 보았는데 여자들은 거실에서 떠드는 소리가 들린다. 그런데 아예 커튼을 쳐 놓고
전혀 볼 수가 없다. 손님 맞이를 남자가 다 한단다. 우리는 다른 방으로 안내되어 요르단식으로
저녁을 먹으면서 수다를 떤다. 요르단 사람들은 만나면 수다 떠는게 재미인가 보다. 수다도 참
요란스럽게 떤다. 디아 집에서 먹었던 요르단 음식의 종류를 나열해 본다.
1)셧다-칠리쏘스의 일종, 2)샌유라-치킨소세지, 3)자투니-올리브열매와 오이피클
4)라바네-밀가루 반죽처럼 생겼는데 고소하다. 5)젯자투니-올리브유,
6)바이윳-계란말이 비슷, 7)함무쓰-콩을 갈아서 만든 반죽인데 고소하다.
8)호비쓰-피자 밑판이라고 하면 맞겠다. 일명 걸레빵,
디아집에서 가족과 함께
알리네 집에서 알리 아버지와 함께
박현철, 알리아버지, 김동구, 알리
최완규, 알리아버지, 김동구, 알리
알리네 집 전경, 이제 알리와 함께 디아네 집으로 이동합니다.
디아집에서 박현철, 김동구, 디아와 알리
디아집에서 최완규, 박현철, 김동구, 알리
디아네 서재, 디아네 가족은 꽤 잘 사는 집이라고 합니다.
팔레스타인 출신으로 서재에 팔레스타인 사진을 비치해 놓고 있지요.
오늘의 저녁, 1)셧다-칠리쏘스의 일종, 2)샌유라-치킨소세지, 3)자투니-올리브열매와 오이피클,
4)라바네-밀가루 반죽처럼 생겼는데 고소하다. 5)젯자투니-올리브유, 6)바이윳-계란말이 비슷,
7)함무쓰-콩을 갈아서 만든 반죽인데 고소하다. 8)호비쓰-피자 밑판이라고,
정성스럽게 준비해 주신 요르단 전통 음식, 정말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디아의 조카와 작은아버지 두 분
박현철, 최완규, 김동구, 디아의 작은아버지 두분
디아네 집에서 기념촬영을 하고나서
암만 다운타운의 카페로 자리를 옮기렵니다.
암만 다운타운으로 이동하고
카페 입구에서
암만 다운타운 카페 입구
카페로 들어가 볼까요?
카페 입구에서 김동구
카페 입구에 있는 골동품들
카페의 내부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물담배라고 하는 것을 피고 있군요.
카페의 내부에서 알리
카페에서 최완규, 김동구, 박현철, 알리
이집트인으로서 카페 주방을 보는 사람
고풍스러운 카페 분위기이지요.
카페 분위기
실내 장식?
여기도 기타 연주를 해 주는 사람이 있군요.
카페 내부의 모습
아길레르라고 하는 물담배, 독특한 향이 있는데 별로 의미를 찾지 못하겠네요.
알리와 최완규, 아길레르라고 하는 물담배를 피워보고
아길레르라고 하는 물담배 제조과정
이 물담배을 피우기 위해 이 카페를 찾는다고 합니다.
나도 한 번 맛을 음미해 보고
박현철, 김동구
모두들 아길레르 물담배의 맛을 음미하는 시간
이 사진들은 무슨 사진인지?
카페 JAFRA
카페를 장식해 놓은 골동품들
카페 JAFRA 에서의 시간을 즐기면서 다운타운에서의 시간을 마무리합니다.
다음 이야기는 고대유적지 자라쉬를 탐방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lo/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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