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2월 19일 금요일 맑음 D+20
17)요르단 암만, 마인 온천(Main Hot Spa) 탐방
사해(Dead Sea)에서 마다바(Madaba)로 가는 길에 구불구불 오르막길을 올라 다시 계곡으로
내려가니 마인 온천(Main Hot Spa)이라는 곳이 있다. 푸른 온천이라는 뜻인데 유황성분이
강한 이 곳은 높이 50미터 위에서 떨어지는 폭포온천이다. 온천 원수가 뜨거운 곳은 60도를
넘으며 보통 45~50도를 유지한단다. 절벽에서 떨어지면서 물이 조금 식기 때문에 몸에 맞을
때의 온도는 적당하게 따뜻하다. 마인 온천의 물은 마인계곡을 거쳐 사해로 흘러든다.
입장료는 10Jd(약17,000원)이다.
마인온천에서 흔적을 남긴다.
물이 귀한 요르단이지만 이곳 마인온천은 말 그대로 노천온천입니다.
흡사 한국의 인공폭포처럼 생긴 천연 노천 온천폭포이지요.
흘러내린 온천폭포수는 마인계곡으로 흘러 사해로 흘러들어 갑니다.
온천 폭포수 아래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노천 온천을 즐기고
천길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는 온천수의 모습이 정말로 장관입니다.
환상적인 풍경의 마인온천 폭포수는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고
온천 실루엣
온통 황무지인 요르단이지만 이곳 온천물이 솟아나는
마인온천계곡은 푸르름과 꽃이 있어 생기를 주고 있는 풍경입니다.
아름다운 마인온천폭포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보고
마인온천폭포에서 최완규
마인온천폭포에서 김동구
마인온천폭포에서 최완규와 함께
요르단 암만의 마인 온천은
멕시코의 똘란똥고 온천과 조금은 비슷한 풍경입니다.
마인온천 주차장에서 마인온천폭포수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며 마인온천을 빠져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lo/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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