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 해외여행 *388 120427, 2)타일랜드, 파타야, @Mind Hotel 과 Pattaya시내 2012년 04월 27일 금요일 맑음 2)타일랜드, 파타야, @Mind Hotel 과 Pattaya 시내 아침6시에 눈을 뜨고 호텔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출근을 한다. 퇴근 후 호텔 앞 밤거리를 잠시 걸어본다. @Mind 호텔 명함을 얼른 챙겨 스마트폰에 저장을 해 둡니다. 방콕으로 되돌아올때 탔던 택시의 명함도 나중을 위해 스마트폰에 저장해 둡니다. 방콕공항에서 파타야로 갈때 타고 갔던 택시기사(Pol)의 명함, 짧은 영어솜씨로 열심히 설명해 주더군요. 파타야(Pattaya) @Mind Serviced Residence & Hotel, 여기서 4박 6일 출장기간 동안 지냅니다. 깔끔하고 지내기 편한 파타야(Pattaya) @Mind Serviced Residence & Hotel 밤의 도시 Pattaya.. 2012. 5. 2. 120426, 1)타일랜드, 파타야, 광주에서 태국 파타야까지 2012년 04월 26일 목요일 맑음 1)타일랜드, 파타야, 광주에서 태국 파타야까지 갑자기 4박 6일간의 태국의 파타야에 있는 삼성법인에 출장을 떠난다. 광주에서 출발하여 광주공항, 김포공항, 인천공항, 태국 방콕의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 택시를 타고 파타야로 이동, 숙소@Mind 호텔에 최종 도착 여장을 풀고 출장 일정을 시작한다. 총 이동시간은 약 15시간 소요, 광주공항에서 김포공항으로 출발 광주공항 밖의 새파란 싱그러움 광주공항 내부 광주공항 2층에는 이렇게 사진과 그림 등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그림들 백두산 호랑이 그림도 보이는군요. 김포공항에 도착해 인천공항행 버스를 기다려 6100번 시티에어 리무진 버스를 타고 인천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출국수속을 마치고 태국으로 .. 2012. 5. 2. 120412, 5)멕시코, 멕시코에서 로스앤젤레스 거쳐 광주 오는 길 2012년 04월 12일 목요일 ~ 04월 14일 토요일,맑음 5)멕시코, 멕시코에서 로스앤젤레스 거쳐 광주 오는 길 멕시코 께레따로에서 출발, 멕시코 시티공항에서 로스앤젤레스공항을 경유하여 귀국을 한다. 께레따로 터미널 께레따로 터미널 대합실 께레따로 고속버스 타는 곳 프리메라 플러스, 멕시코시티 공항까지 우리를 데려다 줄 버스 께레따로 대합실 께레따로 터미널은 항상 분주하고 곳곳으로 가야 할 버스들이 줄줄이 서 있습니다. 아에로푸에르또/멕시코시티행 고속버스 우리를 멕시코 공항까지 태워다 줄 버스이지요. 멕시코시티 공항에 도착 멕시코시티 공항 외부 멕시코시티 공항 아에로멕시코 항공사에서 티켓팅부터 하고 짐을 부칩니다. 스시이또에서 요기를 하고 멕시코시티 공항 밖 자주 보는 풍경입니다. 멕시코시티 공항에.. 2012. 4. 15. 120411, 4)멕시코, 이달고(Hidalgo)주 똘란똥고(Grutas Tolantongo)동굴 온천 2012년 04월 11일 수요일 맑음 4)멕시코, 이달고(Hidalgo)주 똘란똥고(Grutas Tolantongo)동굴 온천 똘란똥고(Tolantongo)가는길이 험하고 험하다. 익스미낄빤(Ixmiquilpan)에서 렌트를 한 차가 고장이 난 바람에 약 3시간을 허비하고 께레따로(Queretaro)로 다시 돌아갈까 생각했는데 기왕 마음먹은 바 갈때 까지는 가보자는 거다. 드디어 비엔베니도스 그루따스 똘란똥고(Bienvenidos Grutas Tolantongo ; 동굴온천 똘란똥고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간판이 보이고 우리는 그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차를 한참 달리는데 포장도로가 끝나고 비포장길이 갑자기 나타난다. 휴게소 같은 곳에 들러 잠시 사진을 한 컷씩 찍어본다. 우리가 서 있는 곳이 고도 약.. 2012. 4. 15. 120411, 3)멕시코, 똘란똥고 가는 중의 도시 Ixmiquilpan (익스미낄빤) 2012년 04월 11일 수요일 맑음 3)멕시코, 똘란똥고 가는 중의 도시 Ixmiquilpan (익스미낄빤) 내일은 귀국을 하는 날로써, 오늘 하루 휴가를 얻었다. Hidalgo주에 있는 Grutas Tolantongo(그루따스 똘란똥고)인데 동굴속에서 온천수가 쏟아져 나와 시냇물을 이루어서 많은 사람들이 온천욕을 즐기는 곳이라는 정보를 가지고 가던 중 이곳 익스미낄빤에 도착했는데 갑자기 렌트를 했던 차량이 시동이 꺼지더니 다시는 시동이 걸리지를 않는다. 얼른 내려서 차를 미는데 옆에서 한 아저씨가 도와준다. 길가로 밀어놓은 다음 도움을 청한다. 아유다르메(Ayudarme)! 잠시후 건장한 청년 2명을 데리고 오면서 내 아들인데 도와 줄거란다. 연신 그라시아스! 를 외쳐댄다. 얼마나 답답한 노릇인가? .. 2012. 4. 15. 120409, 2)멕시코, 멕시코에서 10일간의 생활 2012년 04월 12일 목요일 맑음 2)멕시코, 멕시코에서 10일간의 생활 2012년 4월 2일 밤에 멕시코 께레따로에 도착하여 4월 12일까지 10일간의 멕시코 생활을 살펴 본다. 싸르(Zar) 호텔 1층 로비 싸르(Zar) 호텔 1층 로비 Jurica 지역에 자리하고 있는 ZAR Hotel 외부전경 ZAR Hotel 에서 바라본 아침 해 뜰때 ZAR Hotel 에서 바라본 아침 해 뜰때 호텔에 물탱크차가 물을 보충하는 모습, 상수도시설이 이곳까지 안되어 있는 모양이다. 아구아 뽀따블레(물 차) 따꼬(Taco)라는 음식으로 소고기나 돼지고기 닭고기를 저렇게 꼬지에 꽂아 빙글빙글 돌려가며 직접 불에 구워, 익은 부위를 잘라내어 양념과 같이 버물어서 먹지요.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지요. 2012년 4월 .. 2012. 4. 15. 120402, 1)멕시코, 광주에서 로스앤젤레스 멕시코 께레따로까지 2012년 04월 02일 월요일 맑음 1)멕시코, 광주에서 로스앤젤레스 멕시코 께레따로까지 직원들 총11명이서 멕시코 출장길에 오른다. 아침 8시에 광주터미널에서 인천공항행 버스에 오른뒤 인천-로스앤젤레스-멕시코시티-께레따로에 도착하여 택시를 이용 숙소인 Zar Hotel 에 도착하니 현지시각 4월2일 밤 24시 00분(한국시간 4월4일 새벽02시 00분) 약31시간 동안 이동 하여 여장을 푼다. 인천에서 로스앤젤레스까지 운항하는 비행기는 A-380 기종으로 초대형 비행기 이다. 2층 전체가 비즈니스석이고, 1층이 이코노미석으로 이 기종은 오늘 처음 타 보는 것이다. 인천공항에서 로스앤젤레스까지 이동할 A380 초대형 비행기 인천공항에서 로스앤젤레스까지 이동할 A380 초대형 비행기. 10번 게이트에서 .. 2012. 4. 15. 120227, 13)타이완, 타이완에서 인천 광주로 4일째-(주)율원엔지니어링 2012년 02월 27일 월요일 흐리고비 13)타이완, 타이완에서 인천 광주로 4일째-(주)율원엔지니어링 (주)율원엔지니어링 창립 제 21주년 기념 타이완 여행 4일째 두번째 이야기 관광일정을 모두 마치고 타이페이 공항을 출발 약2시간의 비행끝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다시 버스를 타고 광주에 도착하니 저녁 10시 30분경 3박4일동안의 여행을 모두 마친다. 2012년 (주)율원엔지니어링 창립 21주년이 되는 해에 뜻깊은 대만여행 3박4일의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쳐서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 세부일정표 대만 타이페이 공항내부 타이완 타이페이 공항내부 타이페이 공항에서 한춘자 김동구 공항 안내데스크 대만 타이페이 공항내부의 면세점에서 창 밖으로 본 타이페이 공항 건물과 도로 우리가 타고 갈 아시아나 항공 타이.. 2012. 2. 29. 120227, 12)타이완, 중정 장졔스(장개석) 기념당 4일째-(주)율원엔지니어링 2012년 02월 27일 월요일 흐리고 비 4일째 12)타이완, 중정 장졔스(장개석) 기념당 4일째-(주)율원엔지니어링 (주)율원엔지니어링 창립 제 21주년 기념 타이완 여행 4일째 첫번째 이야기 3박 4일간의 대만여행이 벌써 마지막날인 4일째 역시나 비가 내린다. 그나마 오늘은 조금 약하다. 장개석 총통을 영웅시하여 모셔 놓은 중정(中正)기념당을 들린다. 타이페이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소로 대만의 영웅 장개석을 위한 기념물이다. 그림같이 조경이 잘 된 광대한 정원 위에 거대한 대리석 건물인 기념관이 서있고, 우아한 정자, 연못 등이 배치되어 있다. 25톤의 장개석 총통 동상이 본관에서 시내를 바라보고 있으며, 1층 전시실에는 사진과 총통의 생애에 관한 기념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기념당의 높이는 70m이.. 2012. 2. 29. 120226, 11)타이완, 타이페이 101층 빌딩 3일째-(주)율원엔지니어링 2012년 02월 26일 일요일 비 3일째 11)타이완, 타이페이 101층 빌딩 3일째-(주)율원엔지니어링 (주)율원엔지니어링 창립 제 21주년 기념 타이완 여행 3일째 세번째 이야기 야류지질공원 주차장 근처에서 점심식사를 하고서 잠시 노천 온천에 들린다. 온천시설은 별로인 거 같다. 다시 타이페이 시내로 돌아와서 면세점을 들러 쇼핑의 시간을 갖는다. 쇼핑후 저녁식사를 하고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다는 타이페이 101층 빌딩으로 향한다. 타이페이의 야경을 둘러보는 시간, 89층이 전망대의 역할을 하고 있다. 타이베이 101 타워는 지상 101층이다. 지하로는 5층까지 있다. 이 건물은 다음과 같은 기록을 갖고 있다. • 건축물 높이 : 509 m이다. 페트로나스 쌍둥이 타워가 갖고 있던 452 m 라는 기록.. 2012. 2. 29. 120226, 10)타이완, 야류해상지질공원 3일째-(주)율원엔지니어링 2012년 02월 26일 일요일 비 3일째 10)타이완, 야류해상지질공원 3일째-(주)율원엔지니어링 (주)율원엔지니어링 창립 제 21주년 기념 타이완 여행 3일째 두번째 이야기 지우펀에서 내려와 몇분을 버스로 이동하니 야류 해상지질공원에 도착한다. 역시나 비바람은 세차게 불어오고, 천천히 발걸음을 옮겨가니 눈 앞에 아찔한 광경들이 들어온다. 바닷가의 기기묘묘한 형상들을 하고 있는 바윗덩이들 또 다시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는 한 순간이다. 야류(野柳)의 자연적인 바위형성은 자연의 힘과 침식에 의해 생성된 예술적 모양의 놀랄만한 배열이다. 거대한 계란 모양의 바위가 마음대로 흩어져 있고 슬리퍼 모양의 바위는 어부들에게 승강대로 사용되며 그곳에 있는 여왕바위는 사람들이 말하기를 이집트의 여왕 네페르티티의 옆얼굴.. 2012. 2. 29. 120226, 9)타이완, 영화촬영지 지우펀 기산가 3일째-(주)율원엔지니어링 2012년 02월 26일 일요일 비 3일째 9)타이완, 영화촬영지 지우펀 기산가 3일째-(주)율원엔지니어링 (주)율원엔지니어링 창립 제 21주년 기념 타이완 여행 3일째 첫번째 이야기 오늘도 역시 비가 내린다. 오늘은 더욱더 세차게 내린다. 지우펀에 도착하면 비야 제발 개이거라! 외쳐 보지만 도착하니 비는 더 세게 내리고 바람까지 거세다. 할수 없이 1회용 비옷을 사서 입는다. 지우펀이란 곳은 1920~1930년대 금광 채굴로 번성을 누리던 도시지만 채광산업이 몰락하며 한적한 마을로 되었다. 지우펀은 1989년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영화 촬영지이며 2008년 우리나라 SBS드라마 촬영지로 매스컴의 관심을 받으며 타이완의 주요 관광명소가 되었다. 비탈길을 따라 이어진 옛스러운 건물과 .. 2012. 2. 29. 120225, 8)타이완, 태로각협곡, 연자구 2일째-(주)율원엔지니어링 2012년 02월 25일 토요일 비 2일째 8)타이완, 태로각협곡, 연자구 2일째-(주)율원엔지니어링 (주)율원엔지니어링 창립 제 21주년 기념 타이완 여행 2일째 다섯번째 이야기 장춘사에서 아치형 다리를 건너니 본격적으로 협곡이 시작된다. 작은 댐을 지나 시작되는 협곡들, 연신 와! 와! 어떻게 저럴수가 있지? 정말 자연은 위대하다. 석회암질로 이루어진 산이 수천 수만 년을 걸쳐 풍화작용과 계곡물에 씻겨 내려가며 만들어진 협곡들 정말 놀라움의 연속이다. 태로각은 대만 원주민의 고유명사다. 태로각 협곡의 도로는, 중국 국민당 장개석이 대만으로 망명시 동행한 군인들과 죄수들이 곡괭이만 가지고 약 4년 동안 화련시 신성에서 대중시까지 도로를 뚫은 대역사였다. 오로지 인간의 힘만으로 서방 내노라하는 건설사들이.. 2012. 2. 29. 120225, 7)타이완, 장춘사 장춘교협곡 2일째-(주)율원엔지니어링 2012년 02월 25일 토요일 비 2일째 7)타이완, 장춘사 장춘교협곡 2일째-(주)율원엔지니어링 (주)율원엔지니어링 창립 제 21주년 기념 타이완 여행 2일째 네번째 이야기 태로각 협곡을 들어가기 위한 첫번째 관문인 장춘사, 태로각 협곡을 지나 중앙의 험준한 산맥을 뚫고 동쪽에서 서쪽으로 횡단할 수 있는 도로를 건설할때 맨 몸으로 곡괭이같은 도구로 터널을 뚫고 다리를 놓고 했는데 워낙 위험하고 산세가 험준하기에 공사 중에 수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들의 넋을 추모하기 위해 이 자리에 장춘사라는 사당을 지어 넋을 기리고 있단다. 장춘사는 오래된 사찰이 아니고 태로각 협곡에 도로 공사를 하면서 사망한 사람들을 넋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사당이다. 영어로는 Eternal Spring, 태.. 2012. 2. 29. 120225, 6)타이완, 아미족 민속공연 2일째-(주)율원엔지니어링 2012년 02월 25일 토요일 비 2일째 6)타이완, 아미족 민속공연 2일째-(주)율원엔지니어링 (주)율원엔지니어링 창립 제 21주년 기념 타이완 여행 2일째 세번째 이야기 옥공예 보석들을 보고나서 근처에 있는 남도문화극장에서 대만 원주민인 아미족의 공연을 관람한다. 세부일정표 남도문화극장 예쁜 아가씨의 민속공연에 대한 소개가 시작되고 민속공연 관람 잘 해주세요. 공연이 시작됩니다. 감사합니다. 아미족 민속공연 동영상 1 아미족 민속공연 동영상 2 아미족 민속공연 동영상 3 아미족 민속공연 동영상 4 아미족 민속공연 동영상 5 https://cafe.daum.net/kdk4876/pGm0/7 120225, 타이완, 장춘사 장춘교협곡 2일째-(주)율원엔지니어링 2012년 02월 25일 토요일 비 2일째 .. 2012. 2. 29. 120225, 5)타이완, 옥공예보석 전시장 2일째-(주)율원엔지니어링 2012년 02월 25일 토요일 비 2일째 5)타이완, 옥공예보석 전시장 2일째-(주)율원엔지니어링 (주)율원엔지니어링 창립 제 21주년 기념 타이완 여행 2일째 두번째 이야기 점심식사시간이 되어 어느 큰 호텔로 들어선다. 이곳도 역시 뷔페식, 제법 그럴싸한 식사를 마치고, 옥공예 보석 전시장으로 가이드가 안내를 한다. 이곳 화련은 옥 광산이 잘 발달 되어 있단다. 전시장에는 갖가지 형상들의 옥공예품들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정말 욕심나는 공예품들인데그림위의 떡이다. 가격들이 장난이 아니다. 가장 비싼것은 우리돈으로 6억 정도란다. 세부일정표 신성역에서 옥공예품 전시장으로 가는 길에 점심식사를 하러 들린 어느 호텔, 옥공예품이 제법 근사합니다. 호텔 로비 호텔 1층 뷔페식 식당 내가 골라 온 오늘의 점심.. 2012. 2. 29. 120225, 4)타이완, 송산역에서 신성역 기차여행, 태로각 가는 길 2일째 - (주)율원엔지니어링 2012년 02월 25일 토요일 비 2일째 4)타이완, 송산역에서 신성역 기차여행, 태로각 가는 길 2일째 - (주)율원엔지니어링 (주)율원엔지니어링 창립 제 21주년 기념 타이완 여행 2일째 첫번째 이야기 눈을 떠 창밖을 보니 여전히 내리고 있다. 타이페이 역에서 화련역까지 기차로 이동한다. 호텔에서 조금 가까운 타이페이 다음역인 송산역에서 승차를 하여 화련역 바로 앞역인 신성역까지 약 2시간 30분이 걸린다. 차창 밖 풍경은 비가 계속 내린다. 개울에는 물이 넘쳐난다. 얼마를 달렸을까? 왼쪽편으로 바다풍경이 펼쳐진다. 대만의 북동쪽을 통과하고 있는 것이다. 바다풍경이 없어지는가 싶더니 농촌풍경이 잡힌다. 지금 모내기를 막 해 놓은 논들이 보인다. 여기는 이모작이 가능하단다. 좌측 차창밖은 끝없는 지평.. 2012. 2. 29. 120224, 3)타이완, 용산사와 야시장 1일째-(주)율원엔지니어링 2012년 02월 24일 금요일 1일째 3번째 3)타이완, 용산사와 야시장 1일째-(주)율원엔지니어링 (주)율원엔지니어링 창립 제 21주년 기념 타이완 여행 1일째 세번째 이야기 고궁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시내에 있는 용산사로 자리를 옮긴다. 용산사는 중화민국 타이베이시에 있는 사원으로 타이베이 시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다. 1738년 청나라 시절에 중국 복건성 이주민들에 의해 세워진 사찰로 소실되어 현재의 건물은 2차 세계대전 뒤 1957년에 다시 지은 것이다. 돌기둥에는 조화를 이루며 조각된 용 뒤쪽에 역사적 인물들의 춤추는 모습이 새겨져 있다. 지붕에는 더 많은 모습들과 용들이 장식되어 있다. 이곳은 전형적인 타이완 사찰로서 도교, 불교, 토속신 각종교의 색채가 서로 조화를 이루며 어우러져 있다. 세.. 2012. 2. 29. 120224, 2)타이완, 충렬사, 고궁박물관 1일째-(주)율원엔지니어링 2012년 02월 24일 금요일 대만 비 2)타이완, 충렬사, 고궁박물관 1일째-(주)율원엔지니어링 (주)율원엔지니어링 창립 제 21주년 기념 타이완 여행 1일째 두번째 이야기 타이페이 공항 근처 호텔에서 점심식사를 마친 뒤 한국의 현충사라 할 수 있는 충렬사로 향한다. 충렬사는 근무병들의 근무교대식이 볼 만 하다고 한다. 충렬사(忠烈祠)는 타이완에서 항일 전선과 국민당 정부를 위해 목숨을 받친 영령을 모시기 위해 1969년에 세워졌다. 정문에서는 매 시간마다 위병 교대식이 펼쳐진다. 쳥년의 날과 군인의 날에는 기념식이 성대하게 펼쳐진다. 고궁박물관은 1949년 장제스가 대만으로 피난을 올때 중국 왕실의 많은 유물을 함께 가지고 왔다고 한다. 그 양이 어마하여 3개월에 한번씩 전시교환해도 아직까지 세상빛.. 2012. 2. 29. 120224, 1)타이완, 광주에서 대만 타이뻬이공항, 1일째-(주)율원엔지니어링 2012년 02월 24일 금요일 한국은 맑음, 대만 도착하니 비옴 1)타이완, 광주에서 대만 타이뻬이공항, 1일째-(주)율원엔지니어링 (주)율원엔지니어링 창립 제 21주년 기념 타이완 여행 1일째 첫번째 이야기 새벽3시30분 광주 우리회사 율원엔지니어링에서 3박4일의 여정 계획으로 관광버스에 올라 출발을 한다. 인천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을 이용 대만 타이페이에 도착한다. 세부일정표 광주 회사에서 출발하여 약 4시간만에 인천공항에 도착 인천공항 버스정차장 인천공항 출발지 버스정차장 공항 내부로 들어가 봅시다. 인천공항 대합실에서 한춘자, 김봉진 화장품 광고 인천공항 대합실에서 한춘자 인천공항 대합실에서 김동구 대만까지 데려다 줄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 항공 비행기 탑승구 50번 게이트에서 기다리고 직원들 공항.. 2012. 2. 28. 111023, 8)캄보디아, 톤레 샵 호수[ Tonle Sap Lake ] West Baray Lake 그리고 귀국 2011년 10월 23일 일요일 맑음 8)캄보디아, 톤레 샵 호수[ Tonle Sap Lake ] West Baray Lake 그리고 귀국 베트남에서 3일을 보내고 캄보디아로 건너와 캄보디아 여행 3일째, 점심을 먹고 난 후 세계에서 2번째로 크다는 톤레샵 호수로 이동한다. 톤레샵 호수는 씨엡립의 남쪽으로 15Km 정도 가면 마치 바다라고 착각할 만큼 넓은 황톳빛의 호수가 눈앞에 펼쳐진다. 톤레 샵 호수 탐방을 마치며 캄보디아 씨엠립 공항에서 베트남 호치민 공항으로 이동 비행기를 갈아타고 인천에 도착하면서 5박 6일간의 베트남 3일과 캄보디아 2일의 여행일정을 모두 마치게 된다. 톤레샵 호수[ Tonle Sap Lake ] 캄보디아 중앙에 있는 호수로써 건기(乾期)에는 길이 150km, 너비 30km, .. 2011. 10. 27. 111023, 7)캄보디아, 왓트 마이[Wat Mai] Lotus Gauden - 2일째 2011년 10월 23일 일요일 맑음 7)캄보디아, 왓트 마이[Wat Mai] Lotus Gauden - 2일째 베트남에서 3일을 보내고 캄보디아로 건너와 캄보디아 여행 2일째, 아침식사 후 바로 이동한 곳이 왓트 마이다. 와트마이 사원은 "킬링필드"의 흔적이다. 캄보디아 정치가 폴 포트(Pol Pot 1925~1998)는 중국의 지원을 받아 프놈펜을 점령하고 1975년 총리가 되었고, 프놈펜 함락 후 게릴라군 최고위원회 의장겸 총사령관이 된다. 폴 포트가 정권을 장악 하면서 농업적 공산주의 사회를 주장하며 반대세력과 지식인들을 반동이라는 이름하에 대량 학살을 한다. 시엠립과 앙코르 유적지에서 크메르루즈의 독재자 폴 포트에게 학살당한 지식인, 자본가, 승려 등 선량한 인민들의 유골을 모아놓은 곳으로 사원.. 2011. 10. 27. 111022, 6)캄보디아, 앙코르왓 쇼[Angkor Wat Show] - 2일째 2011년 10월 22일 토요일 맑음 6)캄보디아, 앙코르왓 쇼[Angkor Wat Show] - 2일째 베트남에서 3일을 보내고 캄보디아로 건너와 캄보디아 여행 2일째, 저녁식사를 마친 후 극장으로 이동 앙코르 관련 쇼를 감상한다. 우리나라는 외국 관광객들을 상대로 이런 쇼를 상영하나 모르겠다. 낮에 보았던 앙코르 유적 및 앙코르 전성기 시대를 함축해서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데 상당한 감동이 스며든다. 관람을 마치고 씨엠립 중심가의 풍경들을 찾아보고 우리도 시원한 맥주 한 잔 해본다. 안주로는 캄보디아 통닭과 돼지고기 양념숯불구이인데 맛있다. 우리 입맛에 딱 맞는다. ▶압살라는 춤추는 여신 또는 천상의 무희를 뜻하는 말로 캄보디아의 전통 춤이 압살라 춤이다. 느리면서도 섬세하고 움직임 하나하나에 뜻이 담.. 2011. 10. 27. 111022, 5)캄보디아, 프놈 바켕[ Phnom Bakheng ] 사원 - 2일째 2011년 10월 22일 토요일 맑음 5)캄보디아, 프놈 바켕[ Phnom Bakheng ] 사원 - 2일째 베트남에서 3일을 보내고 캄보디아로 건너와 캄보디아 여행 2일째, 앙코르 왓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낮은 언덕 같은 산에 프놈바켕이라는 사원이 있다. 프놈 바켕은 67m 높이의 언덕 위에 위치한 사원이며 이 산에 오르면 앙코르 주변의 멋있는 경치를 만끽할수 있으며 날씨가 맑은 날은 앙코르왓의 5개의 탑을 다 볼수 있다. 프놈 바켕[ Phnom Bakheng ] 룰로스(Rulous)에서 앙코르 지역으로 수도를 옮긴 후 최초로 건축된 사원이자 앙코르 지역 최초의 산상사원으로 앙코르와트에서 1.3㎞ 떨어진 곳에 있다. '프놈(Phnom)'은 산 또는 언덕을 의미하며, '바켕(Bakheng)'.. 2011. 10. 27.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7 다음 728x90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