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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12, 10)요르단 암만, 이스라엘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사해(Dead Sea) 탐방, 해수체험

by 멋진동하 2010.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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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2월 12일 금요일 맑음 D+13

 

10)요르단 암만, 이스라엘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사해(Dead Sea) 탐방, 해수체험

 

  데드 씨(Dead sea), 이름처럼 아무 생물이 살지 못한다는 우리말 '사해'로 알려진 저절로 물에 뜬다는 육지안에 갇혀져 있는 바다(실제로 호수이다)인데 해저 400m정도 된단다. 반바지를 3JD를 주고 사서 입고 직접 체험을 해 본다. 소금기가 얼마나 강한지 해변가에도 소금덩어리가 수정처럼 뭉쳐져 있다. 물 속 바닥에도 소금덩어리가 큰 바위형태로 뭉쳐져 있다. 진짜 물에 뜨는지 발을 들어본다. 어! 어! 어! 이거 환상이다. 거짓말처럼 물에 둥둥 뜨는 것 아닌가? 이렇게 신기할 수 가? 발을 땅에 닿게 해 볼려 해도 도저히 닿을 수가 없다. 사해 데드 씨(Dead sea)에서의 체험, 정말로 색다른 경험을 해본 하루다.

 

사해, 데드 씨(Dead sea)

사해, 데드 씨(Dead sea)는길이 80㎞, 너비 18㎞, 면적 1,020㎢, 최대수심은 396m에 이른다. 동안(東岸)의 알리산('혀'라는 뜻) 반도를 경계로 크기가 다른 2개 수역으로 나뉜다. 북쪽의 수역이 보다 커서 호수 전체 표면적의 약 3/4을 차지하고, 수심도 396m에 달하는 반면 남쪽 수역은 수심이 평균 3m 미만이다. 성서시대와 그후 8세기까지는 북쪽 수역 주변지역에만 사람이 살았으며, 호면은 현재보다 35m 정도 낮았다. 호면은 1896년에 해수면하(海水面下) 약 389m로 높아져 최고 수위에 달했으나 1935년 이후 다시 낮아졌다.

 

 

 

 

사해에서 둥둥 떠 있는 모습

 

 

 

요르단 암만의 뜨거운 태양 아래

 

 

 

사해의 물이 태양의 빛을 받아 새하얗게 반짝이고 있습니다.

 

 

 

놀러 나온 한 가족, 대부분이 대가족이면서 휴일이면

가족끼리 소풍을 즐기고 있는 요르단 사람들이지요.

 

 

 

한쪽은 황량한 땅, 척박한 땅

 

 

 

물가에 하얀 결정체들이 모두 소금입니다.

 

 

 

많이들 소풍 나와 있고, 이 부근의 물이 깨끗한 지역이지요.

 

 

 

가까이 보이는 산은 풀한포기 보이지 않는 황무지

 

 

 

호수 건너편은 이스라엘 땅, 사해가 이스라엘과의 국경인 셈이지요.

 

 

 

사해에서 최완규

 

 

 

사해의 물속에 들어가 사해의 체험을 해보고

 

 

 

Dead Sea 체험을 해 보는 것이지요. 정말로 발을 드니 '븅' 하고

물위에 둥둥 뜨게 되고, 가라앉고 싶어도 가라앉을 수 가 없습니다.

 

 

 

정말로 신기고 신비스러운 사해인 것이지요.

염도가 아주 높아서 일어나는 현상이라구요.

 

 

 

Dead Sea 에서의 직접 체험, 저렇듯 둥둥 떠 있기만 하고,

가라앉고 싶어도 가라앉을 수 가 없는 생생한 데드씨의 체험입니다.

 

 

 

회색풍의 집들, 여기에서는 최고의 호화 별장이라고

 

 

 

리조트 건물도 보이고

 

 

 

사해에서 김동구

 

 

  

사해에서 최완규

 

 

 

사해를 끼고 있는 언덕 현재 이곳이 바로 피서지인 것입니다.

 

 

 

이국의 풍경이라 그림은 멋지지요.

 

 

 

한사람은 얼굴을 가렸고, 한사람은 노출을 시켰고,

기독교를 믿는 사람은 얼굴 전체를 다 노출시키고 다녀도 된다로 합니다.

 

 

 

더 남쪽으로 가 본 사해 해변가, 온통 소금결정체들입니다.

 

 

 

온통 소금결정체, 소금꽃이 피었고,

산호초 모양을 하고 있는데 단단한 돌처럼 되어서 쉽게 깨지질 않는군요.

 

 

 

정말 신기한 풍경, 온통 소금덩어리

 

 

 

그 뒤로 보이는 황량한 산은 풀 한 포기 자라지 않고

 

 

 

사해에서 최완규

 

 

 

멋진 소금 산호초, 소금꽃돌

 

 

 

꽃처럼 이쁘기만 한 소금결정체입니다.

 

 

 

물 속에도 모두 소금바위들

 

 

 

투명한 물 속에 보이는 소금 덩어리들

 

 

 

산에는 풀 한포기 보이지 않고

 

 

 

조금 북부쪽으로 올라오니 물에 들어간 사람들도 많이 보입니다.

 여기는 입장료가 없는 무료지역이로군요.

 

 

 

이렇게 자연을 즐기고 있는 요르단 사람들,

데드 씨(Dead sea), 신기하고 신비스러운 사해를 즐겨본 시간입니다.

다음 이야기는 와디럼(WadiRum)이라 불리는 붉은사막의 향연을 즐겨 보렵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lo/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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