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5월 09일 일요일 맑음
22)요르단 암만, 출근길 퇴근길 DownTown
오늘은 첫 출근을 하는 날, 출근을 하다보니 2월달에 씨를 뿌려놨던 밀밭이
누렇게 익었다. 새로 입사한 직원들과 만나 서로 인사를 나누고, 시운전 준비를 시작한다.
첫 출근을 하면서 숙소 코리아나 에코텔을 나서며 한 컷 찍어봅니다.
출근길의 밀밭, 2월달에 씨를 뿌렸는데 벌써 익었군요.
넓은 땅에 익어가는 밀밭의 풍요로움이 느껴지고
밀밭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그 사이 새로 온 직원
그사이 후세인 아씨 라는 새로운 직원이 출근을 해 있군요.
김동구, 후세인, 박현철
퇴근을 하면서 회사 바로 앞의 밀밭, 여기는 이미 수확이 끝났군요.
수확이 끝난 밀밭 풍경
뒤로 보이는게 MEC 와 NIIC 회사 전경
수확한 들판을 배경으로 한 컷, 김동구
펜타 FA 오호중사장님
제일 임채진 이사님
제일 강 대리
김동구
나도 한 포즈 취해 보고
알리란 젊은이인데 1차 설치때 우리를 도와줬던 친구,
오랜만에 만나 반갑네요.
염소와 양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고
전형적인 무슬림 여인의 뒷모습,
요르단 여인들은 사진도 찍지 못하게 하지요.
여러마리의 염소와 양들이 풀을 뜯고 있군요.
말라버린 땅,
뜯어 먹을게 있는지 몰라...
퇴근길에 만난 타이어 수리점 풍경
퇴근길에 들른 오늘의 저녁식사, 오늘의 메뉴는 양고기 구이입니다.
출근하면서 소주 한병을 들고가서 양고기에 소주 한 잔을 곁들이니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고, 참고로 요르단은 식당에서 술을 팔지 않아
식당에서 술을 먹을 수가 없는 나라이지요.
저녁식사를 마치고 다운타운을 들려봅니다.
요르단 시가지 풍경
계단식으로 산꼭대기까지 집들이 지어져 있고
제법 높은 빌딩도 보이지요.
임채진이사, 김동구, 오호중사장
약간은 질서가 없어 보이는 요르단 시가지
요르단 시가지는 자동차들이 밀려 지나갑니다.
계단식으로 지어진 집들을 올려다 보고
무슬림의 느낌이 나는 빌딩
다운타운의 버스 정류장, 기아차 오피러스가 보이는데 오피러스는 처음 봤습니다.
일반 중고차들은 한국산 자동차가 엄청 많은 요르단이지요.
암만 시가지에 삼성 대리점이 보이고
암만 시가지의 전통시장
양탄자를 즐비하게 진열해 놓고 판매하는데 가격은 꽤나 싼 편이로군요.
다운타운 거리 풍경
잡곡을 판매하는 잡곡상
과일가게들도 보이고
옷 가게
전통시장의 풍경
암만 시가지에 있는 이슬람 사원
밤하늘 아래 빛이 나고 있는 이슬람사원이지요.
이슬람 사원에는 수 많은 무슬림들이 기도하고
요르단 사람들
천천히 발걸음 하며 암만 다운타운을 즐겨봅니다.
암만 시가지의 어느 가게, 만물상이로군요.
전형적인 전통시장의 풍경입니다.
수세미가 걸려있는 풍경
암만 다운타운 거리
"아르길라" 라고 하는 물담배
"아르길라" 라고 하는 물담배를 피우고 있는 청년들
코리아나 에코텔 게스트하우스 옥상
게스트하우스 옥상에서 본 암만 신시가지
게스트하우스 옥상에서 본 암만 신시가지
높은 빌딩이 건설되고 있는 중
어느덧 요르단 암만에도 석양이 시작됩니다.
다음 이야기는 예수가 세례를 받았다는 Baptism Site 탐방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l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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