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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19, 14)요르단 암만, 마다바 느보(Mt. Nebo) 산, 모세 기념교회 탐방

by 멋진동하 2010.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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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2월 19일 금요일 맑음 D+20

 

14)요르단 암만, 마다바 느보(Mt. Nebo) 산, 모세 기념교회 탐방

 

요르단 암만에서 남쪽으로 공항을 지나 약40km 지점에 있는 마다바(Madaba)시에서 북서쪽으로 약 10㎞ 지점에 느보(Nebo)산이 있다. 구약성서에 따르면 120세의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이집트를 탈출한 지 40년 만에 당도해 가나안 땅을 바라보며 죽었다고 하는 산이다. 전망이 좋다. 발아래 사해(DeadSea)가 보이며 멀리 이스라엘이 바라다 보인다.

 

마다바 성 조지(St. George) 교회와 느보산(Mt. Nebo)

마다바는 암만 남쪽 32km 지점 왕의 대로(King's Highway) 상에 위치한 도시로, 청동기시대에 형성되었다가 747년에 일어난 지진으로 폐허가 되었음. 19세기 초 카라크(Karak) 지방에서 약 2,000명의 기독교인이 이주하며 재개발되었는데, 비잔틴 시대 모자이크가 다수 발견됨. 특히 이곳에 있는 성 조지 기념교회 바닥에는 560년경에 만든 세계 최고(最古) 최대(25x5m) 규모의 모자이크 지도가 있는데, 이는 천연돌 약 200만 개로 이루어져 있고 당시 팔레스타인 지역뿐 아니라 이집트 나일강부터 터키까지 나타내 성서 지리학의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음. 마다바에서 서북쪽으로 약 10km 지점에 해발 805m의 느보산이 있음. 이스라엘 민족을 출애굽시키고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한 모세가 가나안을 바라보며 지내다 120세의 나이로 숨을 거두었다고 전해짐. 느보산 정상에는 6세기경의 모세 기념 교회와 수도원이 있는데, 교회 내에 당시의 생활상을 나타내주는 모자이크가 있음. 모세 기념관 앞에는 뱀과 십자가를 형상화한 청동 조각물이 세워져 있는데, 이는 모세가 불뱀으로부터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한 것을 기념한 것으로 이탈리아 조각가 판토니(Fantoni)의 작품

[네이버 지식백과] 요르단의 주요 명소 (요르단 개황, 2018. 12.)

 

 

 

느보산에서 김동구

 

 

 

아침 일찍 식사를 마치고 마다바 느보 산을 향해 출발

 

 

 

자동차가 너무 지저분해서 세차장에 한 번 들리렵니다.

 

 

 

세차장에 들러서

 

 

 

세차를 말끔히 하고 출발합니다.

 

 

 

 마다바에서 느보산으로 향하는 길, 소나무 가로수가 잘 정비되어 있지요.

 

 

 

 느보산 모세 기념교회 입구, 입장료는 1JD(약1,700원)

 

 

 

모세 기념교회 입구에서 최완규

 

 

 

모세 기념교회 입구에서 김동구

 

 

 

느보산 입구를 통과하고

 

 

 

모세 기념비

 

 

 

돌 조각으로 만들어진 모자이크화 작품이 임시장소에 보관되어 있군요.

 

 

 

대리석에 아름다운 모자이크화

 

 

 

 느보산 안내

 

 

 

여기서 출토된 유물들

 

 

 

 옛날 유물들은 모두 비슷 비슷

 

 

 

 돌기둥에는 수많은 문자들이 새겨져 있고

 

 

 

 또 다른 모자이크

 

 

 

 느보산 유적지 복원사업 중이로군요.

 

 

 

 느보산의 상징적인 놋뱀탑,

모세가 불뱀으로부터 이스라엘 민족을 지킨 것을 상징하기 위한 것이라 합니다.

 

 

 

사해(DeadSea)쪽(이스라엘쪽)을 바라보니 황량한 황무지만 보이고

 

 

 

 베들레헴,예루살렘 등 도시까지의 거리가 적혀 있는 이정표

 

 

 

교회는 복원공사를 하고 있고

 

 

 

  느보산 입장권

 

 

 

THE ABU BADO

 

 

 

김동구

 

 

 

 최완규

 

 

 

 교회는 복원공사가 한창이라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느보산에서 바라본 전경

 

 

 

요르단의 황무지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보고

 

 

 

모세 기념비에서 김동구

 

 

 

모세 기념비에서 최완규

 

 

 

모세 기념비를 바라보며 느보산을 천천히 빠져 나옵니다.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어마어마한 느보산 성지 이야기는 여기까지,

다음 이야기는 왈레댐과 무집댐 탐방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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