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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하의 힘찬새발걸음(하와이 할레아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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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도 데 똘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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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
081101, 13)멕시코, 떼끼스끼야판 갈비집, 다이꼬꾸 일식집, 떼꼬싸우트라 헤이세르 온천
2008년 11월1일 토요일 맑음 13)멕시코, 떼끼스끼야판 갈비집, 다이꼬꾸 일식집, 떼꼬싸우트라 헤이세르 온천 어제 10월 31일에 SEM 법인장님이 라인 셋업 공사를 잘 마무리하고, 모두들 고생했다고 후리끼야 호수변에 있는 '다이꼬꾸(Daikoku)'라는 고급 일식집에서 전체 회식을 시켜 주신다. 떼꼬싸우트라 헤이세르 온천을 가는 길목에 있는 떼끼스끼야판 어느 시골 동네의 갈비집, 렌트를 했던 승용차가 타이어 펑크가 나서 펑크수리집을 찾다가 우연히 갈비집을 만난다. 갈비를 먹어보니 우리나라에서의 돼지갈비 맛과 매우 흡사해서 너무나 맛있게 잘 먹는다. 모두들 맛이 좋다고 흡족해 했고, 배불리 먹고 나서 별도로 포장까지 해 가지고 온다. 다이꼬꾸 레스토랑, 후리끼야 호수변에 있는 고급 일식집 다이꼬꾸(..
2008. 11. 12.
081019, 11)멕시코, 산 루이스 포토시, 산 호아퀸 탐방의 날
2008년 10월 19일 일요일 맑음 11)멕시코, 산 루이스 포토시, 산 호아퀸 탐방의 날 오늘은 모처럼 어렵사리 휴일을 만들 수 있었다. 오전에 간단히 쇼핑을 하고 산 호아퀸이라는 곳을 방문하기 위해 길을 나선다. 가는 길이 산꼭대기를 거쳐서 가는데, 해발 3,000m가 되는 산들을 넘어 넘어간다. 아주 높은 산꼭대기에 자리하고 있는 마을 산 호아퀸을 탐방한다. 우리가 타고 다니는 렌트카 UKB-62-55 오늘은 토요일 모처럼 일찍 퇴근하는 날입니다. 다음날 일요일, 산 루이스 포토시 산 호아퀸 마을 가는 길에 이곳이 해발 2,500m 정도 되는 곳의 도로, 잠시 쉬어갑니다. 잠시 쉬면서 만나는 들꽃이 이쁘고 가냘픈 선인장 한그루, 저렇게 꽃이 피고나면 그 선인징은 죽는다고 합니다. 해발 2,500m..
2008. 11. 12.
081013, 10)멕시코, 께레따로에서 두번째 맞는 보름달, 저녁식사, 센트로 야경
2008년 10월 13일 월요일 맑음 10)멕시코, 께레따로에서 두번째 맞는 보름달, 저녁식사, 센트로야경 께레따로 센트로 다운타운에서의 저녁식사 시간, 그리고 센트로에 있는 미장원에 들어 머리를 자르고, 센트로의 야경을 감상하며, 멕시코에서 두번째 보는 보름달, 멕시코에 출장 온지가 벌써 2개월이 다 되어간다. 께레따로 센트로에서 저녁식사 한끼 소고기에 치즈를 얹어주어 참 맛이 좋은데 이름을 까먹었군요. 맛있음 주의 이 요리는 조금 짭짤했지요? 이 요리는 소고기가 약간 질기고 레스토랑 전경 께레따로 센트로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 한끼를 마칩니다. 식당에는 시끄러운 음악소리도 함께 공존하고 음악의 밤거리 센트로의 밤거리 노점상 화려한 색감의 기념품들 노점상이지요. 공원에 들러 봅니다.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2008. 11. 12.
081004, 8)멕시코, 께레따로 버스터미널
2008년 10월 05일 토요일 맑음 8)멕시코, 께레따로 버스터미널 오늘은 가보 양광진 차장이 멕시코에 들어오기로 한 날이다. 버스터미널에 마중을 나가야 한다. 그리고 그동안 고생했던 김재택이사, 동남팀 장승식,김재천,윤영훈,김득중 이상 5명이 6일날 귀국을 하게 된다. 그래서 6일날 멕시코시티행 공항버스 티켓 예매를 해야 한다. 께레따로(QUERETARO)버스 터미널의 모습이다. 께레따로 터미널 전경 께레따로 터미널 A구역에서 멕시코시티행 버스를 타기도 하고 내리기도 합니다. 께레따로 터미널에서 께레따로 버스터미널에서 윤영훈, 김동구 김동구, 김득중 김동구 윤영훈, 김득중 께레따로 매표소 전경 께레따로 고속버스 터미널 전경 화장실은 돈을 받고 있지요. 어느 곳이나 있는 마리아상 터미널에서 바라 본 시..
2008. 10. 5.
080916, 6)멕시코 께레따로, 독립기념일 센트로 야간 시내 구경, 회사주변, 호텔방소고기,따꼬집
2008년09월16일 화요일 맑음 6)멕시코 께레따로, 독립기념일 센트로 야간 시내 구경, 회사주변, 호텔방소고기,따꼬집 2008년 9월 16일 오늘은 멕시코 독립 200주년 기념일이라고 한다. 모처럼 일찍인 8시에 퇴근을 하여 센트로 야간 시내 구경을 가본다. 어제가 독립 기념 전야제여서 어제 구경을 했어야 제대로 하는 것인데 오늘은 약간 시내가 썰렁한 느낌이다. 삼성멕시코 주변 풍경, 그리고 호텔 카사블랑카 방에서의 소고기구이, 따꼬집에서의 저녁식사 먹음직스러운 따꼬집 풍경 멕시코의 독립기념일인 오늘 께레따로 시내 구경을 나섭니다. 환한 불빛 아래에서 김현주 김남균, 김현주 김남균, 김현주 김경은, 나철현 김동구 김동구 환한 불빛의 성당 먹음직스러운 따꼬, 소고기나 닭고기를 차곡차곡 쌓아 불에 익히면..
2008. 9. 30.
080102, 8)필리핀 여행 5일째 - 리잘공원, 산티아고 요새, 귀국
2008년 01월 02일 수요일 맑음 8)필리핀 여행 5일째 - 리잘공원, 산티아고 요새, 귀국 호텔 체크아웃 - 리잘 공원 - 산티아고 요새 - 마닐라 공항 16시35분 출발 - 무안공항 21시05분 도착 리잘 공원[ Rizal Park ] 현지인들에게 사랑받는 리잘 공원은 독립운동가이자 의사, 언론인, 교육자였던 호세 리잘(Jose Rizal, 1861~1896)이 처형되었던 장소이다. 리잘은 스페인의 지배에서 벗어나 필리핀의 독립을 주장하며 '필리핀 민족 동맹'을 결성하였다. 시민 불복종 운동, 자치운동을 앞세워 평화적 혁명 운동을 진행하였으나, 스페인 총독부에 의해 내란 음모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공개 총살형을 당했다. 그의 죽음은 필리핀 사람들에게 독립 의지를 불태우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
2008.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