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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12, 8)요르단 암만, 고대유적지 자라쉬(JARASHI) 제라쉬(Jerashi) 탐방

by 멋진동하 2010.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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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2월 12일 금요일 맑음 D+13

 

8)요르단 암만, 고대유적지 자라쉬(JARASHI) 제라쉬(Jerashi) 탐방

 

두 번째 맞는 휴일이다.

Dhya와 아침 6시에 만나기로 약속을 하여 Jerash-Ajirun-Dead sea 순서로 코스를 잡고 오늘의 투어를 시작한다. Jerash는 고대 로마 유적지이다. 어마어마한 광경들이 눈 앞에 펼쳐진다. 석조 기둥들은 그대로 많이 남아 있는데 망가지기도 많이 망가져 잔해들이 이리저리 뒹굴어 다니는구나. Jerash 마지막 구간으로 원형형태의 공연장인데 여기는 하나도 망가지지 않고 그대로 유지가 되고 있다. 정말 아름답고 멋있는 제라쉬 유적지이다.

 

 제라시 유적[ Jerash Ruins ]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북쪽으로 40km 지점의 제라시에 있는 고대로마시대 유적으로써, 제라시는 해발 600m에 위치한 유적도시로 선사사대부터 사람들이 살았으며 1∼3세기에는 로마제국의 동방거점도시였다. 지금까지 로마시대의 화려한 유적이 잘 보존되어 있는데, AD 129년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지은 개선문(Triumphal Arch), 주피터신전과 아르테미스신전, 1만 5000명 수용규모의 전차경기장인 히퍼드롬(Hippodrome), 5,000명 수용 규모의 원형 야외극장, 거대한 욕탕, 시장터, 타원형 광장, 화려한 코린트식 대리석 돌기둥을 양쪽으로 세워놓은 열주(列柱)거리 등이 유명하다. 아르테미스 신전으로 향하는 길목의 열주도로는 바닥에 돌이 꼼꼼하게 박혀있다. 기초 구조와 일부 관중석만 남아 있는 히포드롬에서는 현재 로마시대 복장 군인과 검투사가 참여하여 전차경주 등을 재연하는 공연이 진행된다. 유적 대부분은 1900년대 초부터 발굴작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전체 유적지의 20% 정도만 발굴되었을 정도로 규모가 방대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제라시 유적 [Jerash Ruins] (두산백과)

 

 

 

 

제라쉬의 입구 관문

 

 

 

제라쉬의 현재 시가지

 

 

 

제라쉬 유적지 앞의 도로 신호등

 

 

 

 제라쉬 유적지 앞에서 커피를 팔고 있는 커피숍이 정겹고

 

 

 

입장 티켓을 사서 입구로 들어섭니다.

입장료는 8JD(약13,000원) 정도

 

 

 

Race를 알리는 간판

 

 

 

제라쉬 관문

 

 

 

제라쉬 입구에서 오늘의 가이드를 해주는 청년,

회사의 엔지니어이기도 한 디아

 

 

 

제라쉬 입구에서 김동구

 

 

 

최완규와 디아

 

 

 

 건축물들의 잔해물 앞에서 최완규와 함께

 

 

 

Race, 타원형식 마차 경기장입니다.

 

 

 

무너진 건축물의 잔해와 그 사이에 피어난 유채꽃

 

 

 

Race, 마차 경기장의 세월을 가늠해보고

 

 

 

무너진 건축물의 잔해와 뒤로는 시가지가 펼쳐지고

 

 

 

김동구

 

 

  

뒤에 경기장에서는 마차가 두구두구 뛰어 달리는 듯하고,

 

 

 

실제로 마차 경주를 하는데 시간이 맞질 않아

마차 경주는 관람하지를 못합니다.

 

 

 

타원형의 마차경기장

 

 

 

소나무와 유적

 

 

 

고대 로마 석조 건축물 내부로 들어가 봅니다.

 

 

 

고대 로마 석조 건축물

 

 

 

 박현철, 최완규, 김동구

 

 

 

회사에서 줄곧 잘 따르는 팔레스타인 청년 Dhya,

그나마 영어가 조금 되고 생각이 올바로 박힌 청년이지요.

 

 

 

박물관에 축소 복원해 놓은 제라쉬의 모습

 

 

 

석조 건축물의 조각품들을 박물관에 전시해 놓았군요.

 

 

 

전시해 놓은 박물관의 내부모습

 

 

 

박물관 내부에서 한 컷

 

 

 

디아와 김동구

 

 

 

전시해 놓은 박물관의 내부모습

 

 

 

광장에 올라서니 이렇듯 웅장한 건축물이 기다리고 있군요.

 

 

 

넓은 원형 광장에서 로마인들의 기상을 생각해 보며 심호흡을 해 봅니다.

 

 

 

원형 광장에서 김동구

 

 

 

김동구, 디아

 

 

 

찬란한 문화유산, 멋진 유산, 광장의 웅장한 건축물

 

 

 

어마어마한 규모에 입이 쩍 벌어집니다.

 

 

 

아름다운 옛스러움

 

 

 

여기가 넓은 대로이군요.

 

 

 

알리, 박현철, 최완규

 

 

 

석조 기둥에는 섬세한 문양이 조각되어 있고

 

 

 

옛날엔 얼마나 찬란한 건축물이었을꼬?

 

 

 

디아와 함께 포즈를 취해 보고

 

 

 

옛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제라쉬 유적

 

 

 

아름다운 제라쉬입니다.

 

 

 

디아

 

 

 

김동구

 

 

 

박현철, 디아

 

 

 

현재의 아름다움을 옛날의 모습으로 상상을 해 봅니다.

 

 

 

아름다운 부채 모양의 문양

 

 

 

아래쪽에 있는 건축물은 신전인가요?

 

 

 

최완규

 

 

 

디아

 

 

 

디아, 박현철

 

 

 

박현철

 

 

 

조각과도 같은 멋진 건축물 앞에서 김동구도 한 포즈

 

 

 

위쪽에 있는 건축물

 

 

 

디아

 

 

 

위쪽에 있는 건축물 앞에서 김동구

 

 

 

박현철

 

 

 

최완규

 

 

 

아름다움의 연속

 

 

 

디아와 최완규

 

 

 

유적지 전체가 노란 유채꽃과 어울려 환상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노란 유채꽃밭의 고대로마시대의 유적지는 왜 이렇게 허물어져 버렸을까?

 

 

 

노란 유채꽃과 잘 어울리는 유적들

 

 

 

원형 형태로 구성되어 있는 광장이 멋지게 다가서고

 

 

 

원형 공연장은 원래의 모습대로 보존이 잘 되어있군요.

 

 

 

원형 공연장 무대쪽

 

 

 

원형 공연장을 위에서 내려다 보니 웅장한 모습이고,

여기서 공연을 하는 사람들은 절로 신명이 날 것 같습니다.

 

 

 

원형 공연장과 유채꽃이 만발한 자라쉬 유적지

  

 

 

원형 공연장에서 포즈를 잡아보니 뒷배경이 시원스럽고

 

 

 

디아, 박현철

 

 

 

김동구

 

 

 

원형공연장에 중국인 두명이 관광을 하러 왔고

 

 

 

원형공연장에서 만난 중국인 두명과 함께 포즈를 취해 봅니다.

 

 

 

원형 공연장 무대 밑에 북을 가져다 놓았는데 한 번 쳐 보았더니 

울림이 원형공연장에 꽉 차서 웅장하게 울려퍼지는군요.

 

 

 

 자라쉬 유적지를 모두 감상하고 빠져 나오는데 타원형 경기장에서는

잠시후에 마차경주가 시작된다는 신호수의 나팔소리가 울려퍼집니다.

보고 갈까 했지만 다음 코스인 아지룬 캐슬 스케줄이 있어 그냥 나오고 맙니다.

감사합니다.

 

 

 

자라쉬 동영상 1

 

 

 

자라쉬 동영상 2

 

 

 

자라쉬 동영상 3

 

 

https://cafe.daum.net/kdk4876/pGlo/9

 

100212, 요르단 암만, 아지룬 성(Ajirun Castle) 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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