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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11, 2)멕시코, 멕시코시티 떼오띠우아칸 삐라미데(피라미드) 관광

by 멋진동하 2009.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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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1월 11일 일요일 맑음

 

2)멕시코, 멕시코시티 떼오띠우아깐 삐라미데(피라미드) 관광

 

멕시코에 두번째 출장을 와서 처음 맞는 일요일, 께레따로에서 승용차로 약2.5시간 정도

걸려서 멕시코시티 근교의 떼오띠우아칸 대형 피라미드 관광의 시간을 갖을수 있었다.

 

테오티우아칸[ Teotihuacán ]

고대 메조아메리카 도시의 인상적이고 신비로운 유적으로 멕시코시티에서 40㎞ 북쪽에 있는 테오티우아칸은 한때 고대 도시가 들어서 있던 곳이다. 기원전 200년부터 테오티우아칸에는 사람이 거주했고, 기원전 150년에는 경제적, 정치적, 종교적 중심지이자 무역의 중심지가 되었다. 서기 200~400년까지 전성기를 맞았을 무렵에는 15만~25만 명에 달하는 인구가 거주했고, 2천 채의 건물이 서 있었으며, 넓이는 30㎢에 달해 남북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고대 세계에서도 가장 큰 도시 중 하나였다. 아즈텍 족이 이 도시에 테오티우아칸이라는 이름을 붙였는데–'신들이 창조된 장소'라는 의미이다'–고고학자들은 실제로 이 도시를 세운 민족이 누구였는지에 대해서 확신하지 못한다. 아마 토토낙 족이었리라는 추측이 있을 뿐이다. 서기 100년에 지어졌으며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피라미드인, 65m 높이의 '태양의 피라미드'가 있다. 층층으로 이루어진 이 피라미드는 중앙 대로인 '죽은 자의 대로'를 통하여 약간 작은 '달의 피라미드'와 연결되어 있다. 두 개 다 예전에는 붉은색으로 채색되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그 모습은 이 도시의 하늘을 지배했을 것이다. 길 양옆으로는 머리에 깃털 장식을 단 재규어 벽화가 그려진 '재규어의 궁전'과, 기둥에 반은 새, 반은 나비인 생물이 조각 된 '케찰 궁전' 등 신전과 궁전이 서 있다. 테오티우아칸은 700년경 화재로 인해 인구가 격감하면서 점차 퇴락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화재의 이유는 라이벌인 톨텍 족의 침입 때문이거나 내부 불안 때문이었을 거라고 추측된다. 현재는 후자 쪽을 택하는 추세인데, 가뭄과 주변 경작지의 과도한 개발로 인해 이용할 수 있는 자연 자원이 고갈되어 이미 640년경 지역 주민들이 이 도시를 떠나기 시작했던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화재로 파괴되었던 건물의 대부분은 관공서 역할을 하는 건물이거나 고위 계급이 사용하던 건물이었던 듯한데, 이는 아마 통제를 벗어났으며 굶주려 있었을 민중들의 표적이 되어 불탔던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테오티우아칸 [Teotihuacán]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역사 유적 1001, 2009. 1. 20., 리처드 카벤디쉬, 코이치로 마츠무라, 김희진)

 

 

 

떼오띠우아깐 죽은 자의 거리에서 달의 피라미드를 배경으로

김남균, 김동구, 임경식, 셋이서 흔적을 남기며 피라미드 탐방을 시작합니다.

 

 

 

 끝없이 펼쳐지는 지평선, 께레따로~멕시코시티 고속도로를 달려

 

 

 

떼오띠우아칸 피라미드에 도착하여,

오늘의 점심은 멕시칸 따꼬, 그리고 멕시코 음식들

 

 

 

거대한 피라미드, 이 피라미드는 태양의 피라미드이고,

떼오띠우아깐 피라미드는 태양의 피라미드와 달의 피라미드가 있지요.

 

 

 

태양의 피라미드 앞에서 김동구

 

 

  

태양의 피라미드 앞에서 김남균, 임경식, 김동구

 

 

  

태양의 피라미드에서 김동구

 

 

 

김동구, 임경식

 

 

 

산 아래로 보이는 달의 피라미드

 

 

  

죽은자의 거리와 달의 피라미드를 배경으로 김동구

 

 

 

죽은자의 거리를 배경으로 김동구

 

 

 

 죽은자의 거리

 

 

 

태양의 피라미드를 오르면서 흔적을 남기고

 

 

 

드넓은 평원에 지어진 떼오띠우아깐 피라미드입니다.

 

 

 

태양의 피라미드 정상부에는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태양의 피라미드 정상에서 바라 본 잠시 후에 가야 할 달의 피라미드

 

 

  

이 넓은 평원에 그 옛날 규격화를 해서 건설을 했나 봅니다.

 

 

 

태양의 피라미드 정상에서 달의 피라미드를 배경으로 김동구

 

 

 

태양의 피라미드 정상의 중심에는 작고 둥근 홈이 패여 있어 

저마다 손가락을 대며 소원을 빌고 있습니다.

 

 

 

태양의 피라미드 정상부에서 달의 피라미드를 배경으로

 

 

 

 드넓은 대지에 우뚝 세워놓은 태양의 피라미드 정상에서

달의 피라미드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깁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아주 급한 경사의 계단을 따라

태양의 피라미드를 오르내리고 있지요.

 

 

 

어마어마한 관광객들의 발걸음

 

 

  

 피라미드를 오르기 위한 수 많은 행렬들

 

 

 

죽은자의 거리를 지나 달의 피라미드로 가는 관광객의 행렬이 내려다보이고

 

 

  

태양의 피라미드 허리에서 바라 본 달의 피라미드

 

 

  

태양의 피라미드에서 내려와서 태양의 피라미드를 올려다보고

 

 

 

제단 위에 올라 태양의 피라미드를 배경으로 김동구

 

 

 

죽은자의 거리를 걸어 달의 피라미드로 발걸음을 옮겨갑니다.

 

 

 

달의 피라미드와 죽은자의 거리

 

 

  

달의 피라미드 앞에서 좌로부터 김남균,김동구,임경식

 

 

 

달의 피라미드를 배경으로 김동구

 

 

 

 죽은 자의 거리를 걸으며 신전 앞에서

 

 

 

달의 피라미드에 올라섰고, 걸어왔던 죽은자의 거리를 내려다 보고

 넓디넓은 대지 위에 우뚝 세워 놓은 태양의 피라미드를 바라봅니다.

 

 

 

달의 피라미드에서 태양의 피라미드를 배경으로 김동구

 

 

 

 태양의 피라미드와 죽은자의 거리, 달의 피라미드는 정상까지

오를 수가 없고 중간지점까지만 오를 수가 있습니다.

 

 

 

태양의 피라미드를 배경으로 김동구

 

 

 

달의 피라미드에서 내려와서 바라 본 달의 피라미드, 달의 피라미드는

정상까지 오르지 못하고 사람들이 있는 곳까지만 올라갈 수가 있지요.

 

 

 

달의 피라미드를 배경으로 김동구

 

 

 

태양의 피라미드를 배경으로 김동구, 임경식

 

 

 

달의 피라미드와 태양의 피라미드를 배경으로 김동구

 

 

 

여기는 신전인가 봅니다.

 

 

 

피라미드는 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에 지정되어 있군요.

 

 

 

신전은 피라미드의 작은 형태

 

 

 

복원을 제대로 못하고 허물어져 버린 상태로 콘크리트 범벅을 해 버려 아쉽지요.

 

 

 

작은 피라미드에서 김동구

 

 

 

 산 아래 왼쪽이 달의 피라미드, 오른쪽이 태양의 피라미드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오고가고

 

 

 

기념품 노점상도 즐비합니다.

 

 

 

제대로 복원이 되었다면 얼마나 멋이 있었을까요?

 

 

 

알로에까지 낙서를...

 

 

 

태양의 피라미드에 다시 돌아왔고

 

 

  

매표소 밖에는 역시나 기념품점

 

 

  

기념품 판매장을 돌아보며 떼오띠우아깐 피라미드 탐방을 모두 마칩니다.

 

 

 

몇일 뒤 브라질식당 뽀가오(POGAO)에 들러 저녁식사를 하게 됩니다.

 

 

 

브라질식당 뽀가오(POGAO)에서, 알레한드로,

소고기, 돼지고기 등 고기를 꼬치에 구워 무한정 리필을 해 주는데 아주 맛있는

고기구이이지요. 조금 짠 맛이 강하지만 아주 맛이 좋은 브라질식당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MAT/3

 

090118, 멕시코, 구아나후아또 관광

 2009년 01월 18일 일요일 맑음 오늘은 구아나후아또란 곳 께레따로에서 160km정도 떨어져 있는 광산도시이면서 미이라 박물관이있는 곳이다. 160km를 승용차로 달리는 동안 산이 하나 없고 구아

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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