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11월 05일 수요일 맑음
15)멕시코, 께레따로 출장 중 퇴근길 회사앞 호수에서, 공사를 마치며
멕시코 께레따로 삼성법인 SEM 발포라인 설치공사 및 시운전을 모두 마쳤다.
지난 2008년 8월 27일 멕시코 께레따로에 출장을 와서 2개월을 넘게 한 공사,
뜨거운 날씨에 땀을 몹시도 흘려가며 삼성멕시코 법인의 발포라인 설치 공사이다.
이제 설치공사와 시운전을 모두 마치고 11월 6일에 귀국을 남겨 두고 있다.
퇴근길에 회사 앞 호수에 처음으로 잠깐 들러 흔적을 남겨본다.
퇴근을 하면서 회사 앞 COREA 마을 아래에 있는 호수를 잠깐 들려봅니다.
COREA 마을 아래에 있는 호수에서 김경은
COREA 마을 아래에 있는 호수에서 김동구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이 참 멋지지요.
전형적인 멕시코 께레따로의 날씨, 참으로 청명하고 좋습니다.
물이 있는 저수지도 평화롭고
낚시를 하는 사람도 가끔 있던데~
이건 그물을 쳐 놓은건가?
산업단지가 있는 방향을 바라 보고
TEQUILA Don Julio ANEJO(떼깔라, 돈 훌리오 아녜호)
가격도 비싼만큼 향이 아주 좋은 떼낄라이지요.
소리아나 마트 주차장에 도착
엄청 큰 소리아나 마트입니다.
멕시코 께레따로의 하루가 저물며
멋진 석양으로 물들어 갑니다.
아름다운 석양
박세진과 소리아나 마트 직원
김동구와 소리아나 마트 직원과 함께
오늘 마트에서 시장을 봐온 식료품들, 오뚜기 라면은 멕시코공장에서
생산된 것이고, 라면은 우리들의 매일 아침식사의 주식입니다.
회사 식당에 차려진 차례상이라고~
멕시코식 차례상
지난 8월 27일 한국에서 출발하여 출장길에 올라 오늘로서 D+71일째,
숱한 어려움 속에 공사를 모두 끝내며 D+72일째인 11월 6일,
내일은 드디어 귀국길에 오르게 되는 날입니다.
D+71일째인 오늘 11월 5일, 퇴근을 하며 SEM 정문에서 윤방호, 김동구
그동안 참으로 고생들 많았습니다.
그동안 우리의 발이 되어줬던 렌트카
멕시코 께레따로 삼성법인 정문 경비실
박세진, 윤방호, 김동구
SEM 정문에서 김남균, 김경은, 윤방호, 박세진, 김동구, 김병철
SEM과 이별의 시간
다음에 다시 출장올때까지 안녕~
모두들 고생이 많았고 공사를 모두 마치며 내일 11월 6일 귀국길에 오르게 됩니다.
그동안 함께 했던 동료 직원들 정말 고생 많았고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멕시코, SEM 께레따로 공장 야경 동영상
https://cafe.daum.net/kdk4876/pGla/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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