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9월 12일 금요일 맑음
4)멕시코, 추석 전날 밤의 께레따로 보름달 그리고 픽스츄어 야적장
멕시코 께레따로 삼성법인에 출장 중, 매일같이 밤늦게까지 야근이다. 야근을 하던 중
잠깐의 쉬는 시간에 바람쐬러 나오니 휘영청 밝은 달이 머리 위에 떠 있다. 내일 모레가
추석 한가위인데... 금년의 추석은 타국 땅 멕시코 께레따로에서 보내게 되는구나...
내일 모레가 추석날, 야근 중 보름달이 되어가는 달을 올려다 봅니다.
멕시코 께레따로 삼성법인에 출장을 온지가 벌써 16일째
매일같이 야근을 하게 되는 출장 중 잠깐의 쉬는 시간,
휘영청 밝은 보름달을 바라 보며~~~
호텔 카사블랑카 레스토랑 내부에서 식사 중
까사블랑카 레스토랑에서 멕시카나와 함께 기념 한 컷
아직 발포픽스츄어 놓을 자리가 콘크리트가 되어 있지 않아
일을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신세, 호텔 공터에서 족구게임 한 판을 즐겨봅니다.
족구를 즐기며 스트레스를 풀고
게임 시간은 역시나 즐거워
모두가 열심히 재미나게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족구게임을 즐겨보는 시간입니다.
오늘까지는 하고 싶어도 일을 하지 못하고
내일부터는 본격적으로 설치공사를 시작해야 합니다.
호텔 까사블랑카 근처의 골목길
어느 현지식당에서도 식사를 해보고
볼링장 구경을 해 봅니다.
볼링 스코어, 잘 보이질 않군요.
회사에서 보내놓은 제품이 오지않아 보관장소인 야적장에 들러 봅니다.
넓디넓은 언덕에 있는 야적장,
이곳에 보관이 되어있다가 회사로 옮겨지는 것이지요.
콘테이너 야적장에서
포장되어 있는 발포픽스츄어가 운송이 되어지고
이 컨테이너가 삼성법인으로 들어와야 설치공사가 시작되는 것이지요.
넓디넓은 멕시코땅
넓은 땅이 마냥 부럽기만 하고
야적장에서 삼성법인으로 이동하면서 마을을 바라보고
옹기종기 모여있는 마을
발포픽스츄어 설치를 도와주고 있는 크레인 기사, 다니엘과 함께
물방울을 머금은 나팔꽃이 이쁘기만 하고
민들레?
?
쉬는시간에 만날 수 있는 SEM 삼성법인의 정원,
하루하루 멕시코 께레따로 삼성법인 출장의 시간에 적응이 되어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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