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8월 30일 토요일 맑음
3)멕시코, 께레따로 시내 다운타운 탐방 두번째 - 다운타운
케레타로(Querétaro)
멕시코 중앙부 케레타로주(州)의 주도(州都)로써 정식 명칭은 산티아고 데 케레타로(Santiago de Querétaro)이다. 멕시코시티에서 북서쪽으로 220km 떨어진 해발고도 1,821m에 위치한다. 면직물·농산물가공 등의 산업이 있으며, 오팔 산지로서 유명하다. 1810년에 M.H.코스티야를 지도자로 하는 멕시코 독립운동이 일어나 1867년에 프랑스 지지자 황제 막시밀리안이 총살되고 1917년에 멕시코 헌법이 기초되는 등, 멕시코 역사상 유명한 도시이다. 멕시코 황제 막시밀리아노(Emparador Maximiliano)가 멕시코의 대통령 베니토 후아레스(Benito Juarez)에게 붙잡혀 총살당한 ‘종의 언덕(El Cerro de Las Campanas)’에는 성당이 있으며, 뒤쪽 언덕에는 헌법문서를 손에 든 파레스의 거상이 있다. '종의 언덕'으로 올라가는 입구에는 멕시코의 장군 마리아노 에스코베도(Mariano Escobedo)의 기마상이, 언덕 위에는 멕시코의 대통령 베니토 후아레스의 거대한 입상이 서 있다. 시의 입구에는 4km에 이르는 수도교(水道橋)가 있고, 시민에게 물을 공급한다. 시내에는 식민지 시대의 건축을 비롯하여 수도원과 성당이 남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케레타로 (두산백과)
시내를 가로 지르는 수로에서
센트로 다운타운 탐방을 성당이 있는 이곳부터 시작합니다.
어김없이 아름다운 성당이 먼저 보이고
성당을 배경으로 김재택, 김동구, 김남균, 김경은, 윤방호
아름다운 성당건축물
성당을 배경으로
윤방호, 김경은, 김재택, 김동구
김재택
박창희, 김재택
피아노 콘서트를 한다고요~
여기도 공원이 있고
성당 내부
여기는 박물관이었을까?
도로의 바닥이 벽돌로 이루어졌습니다.
다운타운 한복판의 공원에서 김동구 박창희
김재택
김동구
잘 꾸며진 시내 공원
아름다운 장식들
화려한 장식이 조각되어 있는 여기가 박물관이었을까?
화려한 장식의 문
각 기둥마다 정말로 화려한 장식의 조각상입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건축물이지요.
멋진 건축물에서 김동구
오래된 건축물임에도 그 화려함이 극치를 이루고 있습니다.
최완규, 박세진, 김동구
앞마당의 분수대 또한 예술품이지요.
예쁜 꽃들도 만발하고
그란 호텔 께레따로
그란 호텔 앞에서
시내 한복판에 있는 성당에서 김재택
시내 한 복판성당 앞에서 김경은, 김남균
김동구
공원에는 멋진 조각상의 분수대가 자리하고
윤방호, 김동구, 둘이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공원 또한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지요.
인디안 추장 동상인가요?
김동구, 김재택
박창희
인디안 추장 동상 앞에서 단체 한 컷
홧~ 삐에로~
삐에로와 함께 기념으로 한 컷 해봅니다.
요건 돼지비계를 튀겨 놓은 것인데 바삭바삭 제법 먹을만 하지요.
통닭 바베큐, 닭의 크기가 우리나라 치킨의 두배 정도는 될까요?
기름기도 많고 퍽퍽살이 많아 맛은 많이 떨어집니다.
통닭 바베큐집에서 흔적을 남겨보고
멕시코 국기가 펄럭이고 있는 공원, 종의 언덕
종의 언덕 공원에서 김동구
종의 언덕 공원에도 성당이 있고
종의 언덕 성당 앞에서 김동구
종의 언덕 분수대에서
종의 언덕 성당 앞에서 김동구
멕시코의 대통령 베니또 후아레스 동상
엄청나게 큽니다.
나뭇잎이 꽃처럼 피었고
께레따로 시가지가 내려다 보이는 풍경
멕시코의 장군 마리아노 에스코베도(MarianoEscobedo)
시내를 흐르고 있는 수로에는 흙탕물
빨간꽃들이 예쁘게 피었고
수로를 배경으로 김동구
이것이 바로 아름다운 멕시코의 풍경~
COL LOS ARCOS(아치형 수로)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ARCOS(아치형 수로)가 눈 앞에 펼쳐지고
멋진 모습의 아치형 수로이지요.
ARCOS 수로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아꾸에둑또(Acueducto 수로)
이 수로에는 아름다운 사랑의 전설이 있다. 1720년대의 께레따로는 강물의 오염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었는데 마르께스라는 당시의 귀족이 이 수로를 지었다. 마르께스가 66.5%의
비용을 댔고 나머지는 기부금으로 마련했다고 하며 1926년에 착공해서 1938년 10월 19일에 완공
했다. 마르께스가 사랑에 빠진 여자가 있었는데 그 여자를 감동시켜 사랑을 얻고자 이 수로공사를
시작했다고 한다. 13년이나 걸려서 수로공사를 완공해 께레따로지역 주민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
했는데 그 여자는 이미 수녀가 되어서 결혼할 수 없었다는 감동적인 이야기이다. 수로는 총 74개의
아치로 이루어졌으며, 총길이 1280미터이며, 가장 낮은 곳이 6m높이, 가장 높은 곳이 23m높이이다.
10군데의 일반대중용 분수대 또는 물탱크가 있으며, 60군데의 개인저택 또는 수도원으로
들어가도록 되어 있다.
전망대에서 바라 본 수로
김현주, 김동구
아름다운 곳, 아치형 수로를 배경으로
시티투어버스도 연신 돌아다니고
이곳은 캬바레? 지긋한 어른들이 멕시코 전통춤을 즐기고 있습니다.
두번째 탐방을 해본 께레따로 다운타운 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l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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