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19일 일요일 맑음
11)멕시코, 산 루이스 포토시, 산 호아퀸 탐방의 날
오늘은 모처럼 어렵사리 휴일을 만들 수 있었다.
오전에 간단히 쇼핑을 하고 산 호아퀸이라는 곳을 방문하기 위해 길을 나선다.
가는 길이 산꼭대기를 거쳐서 가는데, 해발 3,000m가 되는 산들을 넘어 넘어간다.
아주 높은 산꼭대기에 자리하고 있는 마을 산 호아퀸을 탐방한다.
우리가 타고 다니는 렌트카 UKB-62-55
오늘은 토요일 모처럼 일찍 퇴근하는 날입니다.
다음날 일요일, 산 루이스 포토시 산 호아퀸 마을 가는 길에
이곳이 해발 2,500m 정도 되는 곳의 도로, 잠시 쉬어갑니다.
잠시 쉬면서 만나는 들꽃이 이쁘고
가냘픈 선인장 한그루, 저렇게 꽃이 피고나면 그 선인징은 죽는다고 합니다.
해발 2,500m 의 도로에서 흔적을 남겨보고, 김동구
쭉쭉 뻗어 있는 고속도로는 2차로이지만 도로가 넓어 빨리 달릴 수 있지요.
높은 산엔 구름이 넘어가질 못하고
김경은
광활한 땅덩어리의 멕시코
계곡도 내려다 보이고
김경은, 김동구
김남균
박세진
윤방호
김동구
하늘의 구름은 예쁜 병아리 한마리가 아장아장 걷고 있는 듯한 풍경
산허리에 아슬아슬한 길은 어떻게 다닐까나?
김경은, 김남균, 박세진, 윤방호
윤방호, 김동구
산 호아퀸 가는 길
시골마을의 성당은 수수하게 지어져 있군요.
산 호아퀸 마을에 도착
산호아퀸의 작은 시골마을입니다.
여긴 왜 막아놨을까요?
높은 산 속에 자리한 아름다운 산 호아퀸 마을
그림처럼 아름다운 자그마한 마을입니다.
산 호아퀸 마을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산 호아퀸 마을 탐방은 여기까지이고 이제 되돌아가야 합니다.
구름이 몰려 올라오는 곳
우리나라 풍경과 비슷한 곳에서 김동구
김경은
박세진
께레따로로 돌아오는 길에 어느덧 석양이 시작되고
석양에 물들어가는 하늘
석양은 역시나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석양을 보고 있는 이곳이 해발 3,000m 정도의 높이이지요.
다시 승차를 해서 천천히 께레따로에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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