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동하의 힘찬새발걸음(하와이 할레아칼라)
  • 네바도 데 똘루까
  • 황룡
* 해외여행 */11년 Cambodia 앙코르왓

111022, 5)캄보디아, 프놈 바켕[ Phnom Bakheng ] 사원 - 2일째

by 멋진동하 2011. 10. 27.
728x90
반응형

2011년 10월 22일 토요일 맑음

 

5)캄보디아, 프놈 바켕[ Phnom Bakheng ] 사원 - 2일째

 

베트남에서 3일을 보내고 캄보디아로 건너와 캄보디아 여행 2일째, 앙코르 왓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낮은 언덕 같은 산에 프놈바켕이라는 사원이 있다.

프놈 바켕은 67m 높이의 언덕 위에 위치한 사원이며 이 산에 오르면 앙코르 주변의

멋있는 경치를 만끽할수 있으며 날씨가 맑은 날은 앙코르왓의 5개의 탑을 다 볼수 있다.

 

프놈 바켕[ Phnom Bakheng ]

룰로스(Rulous)에서 앙코르 지역으로 수도를 옮긴 후 최초로 건축된 사원이자 앙코르 지역 최초의 산상사원으로 앙코르와트에서 1.3㎞ 떨어진 곳에 있다. '프놈(Phnom)'은 산 또는 언덕을 의미하며, '바켕(Bakheng)'은 지역명이다. 룰로스(Rulous)에서 앙코르 지역으로 수도를 옮긴 후 최초로 건축된 사원이자 앙코르 지역 최초의 산상사원이다. 야소바르만 1세(Yasovarman I, 재위 889-910) 통치시기인 9세기 말 10세기 초에 지어졌다. 프놈 바켕은 힌두신들의 집인 메루산(Meru)의 상징적인 표현이다. 주변 평지보다 67m 위에 있는 가파른 언덕 꼭대기에 가로·세로 각각 76m의 규모로 건축되었다. 사원은 5층짜리 피라미드식 기단 위에 조성되어 있으며, 각 단을 오르는 계단의 처음과 끝은 사자상으로 장식하였다. 104개의 작은 탑들이 네 개의 층에 분포되어 있는데, 정확하게 대칭으로 놓여져 있어 어떤 측면의 중앙에서 보든 33개만 보인다. 33이라는 숫자는 메루산에서 살았던 신들의 숫자에서 따왔다. 기단을 모두 오르면 나오는 사각형의 터가 중앙 성소이며, 그 중심에 있는 중앙탑은 세상의 축을 의미한다. 현재 탑은 훼손되었고, 탑신만 남아있는 상태이다. 일몰을 보기 위해 찾아오는 많은 관광객들 때문에 프놈 바켕은 앙코르 지역에서 가장 위기에 처한 유적이 되었다. 2004년부터 세계유산기금(World Monuments Fund)은 압사라(APSARA)청과 협력하여 이 사원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일몰 시 관광객 입장을 330명(2018년 기준)으로 제한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프놈 바켕 [Phnom Bakheng] (두산백과)

 

 

 

 

세부일정표

 

 

 

앙코르 왓을 탐방 후 프놈바켕사원에 도착하니

한참 복구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프놈바켕 사원입니다.

 

 

 

수풀들에 묻혀 폐허가 되다시피 한 프놈 바켕사원

 

 

 

약 70도 경사가 되는 저 계단을 오르면

씨엠립 시가지의 전경이 모두 펼쳐집니다.

 

 

 

천천히 올라가 보시지요.

 

 

 

프놈바켕 사원 정상부에 올라서보니 광활한 대지에

산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지평선에 밀림들이 펼쳐집니다.

 

 

 

정상부에 있는 프놈 바켕 사원의 탑

 

 

 

섬세한 문양의 건축물인데 폐허가 되다시피 한 프놈 바켕 사원이지요.

 

 

 

프놈 바켕 사원에서 청솔과 솔향

 

 

 

끝없이 펼쳐지는 밀림과 지평선

 

 

 

전체가 밀림의 숲입니다.

 

 

 

이곳에서의 일몰광경이 아주 멋지다고 하는데 오늘은 시간이 맞질 않고

 

 

 

멀리 밀림숲 뒤로 호수가 보이는데,

저기가 세계에서 2번째로 크다는 톤레샵 호수라고 합니다.

 

 

 

살짝 당겨 본 톤레샵 호수, 

 

 

 

톤레샵 호수는 내일 관광할 계획이지요.

 

 

 

프놈 바켕 사원 정상부의 탑

 

 

 

프놈 바켕 사원 정상에서 밀림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프놈 바켕 사원 정상에서 밀림을 배경으로 동하도

 

 

 

장미 동하 우리 사랑합니다.

 

 

 

 캄보디아 프놈 바켕에서~ 

 

 

 

청솔과 솔향도~

 

 

 

아직 복구의 손길이 닿지 않아 폐허가 되고 있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프놈 바켕 사원 정상부에서 내려섰고

 

 

 

뒤돌아 본 프놈 바켕 사원

 

 

 

프놈 바켕 사원을 빠져 나옵니다.

 

 

 

예쁜 꽃을 감상하면서 프놈 바켕 사원 관광을 마치고,

이제 씨엠립 시내로 돌아가 저녁을 먹고,

극장에서 앙코르 왓 쇼를 관람하게 될겁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lv/6

 

111022, 캄보디아, 앙코르왓 쇼 - 4일째

2011년 10월 22일 토요일 맑음 베트남에서 3일을 보내고 캄보디아로 건너와 캄보디아 여행1일째, 저녁식사를 마친 후 극장으로 이동 앙코르 관련 쇼를 감상한다. 우리나라는 외국 관광객들을 상대

cafe.daum.net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