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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26, 9)타이완, 영화촬영지 지우펀 기산가 3일째-(주)율원엔지니어링

by 멋진동하 2012.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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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2월 26일 일요일 비 3일째

 

 9)타이완, 영화촬영지 지우펀 기산가 3일째-(주)율원엔지니어링

 

(주)율원엔지니어링 창립 제 21주년 기념 타이완 여행

3일째 첫번째 이야기

 

오늘도 역시 비가 내린다. 오늘은 더욱더 세차게 내린다. 지우펀에 도착하면 비야

제발 개이거라! 외쳐 보지만 도착하니 비는 더 세게 내리고 바람까지 거세다.

할수 없이 1회용 비옷을 사서 입는다.

 

지우펀이란 곳은 1920~1930년대 금광 채굴로 번성을 누리던 도시지만 채광산업이 몰락하며

한적한 마을로 되었다. 지우펀은 1989년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영화 <비정성시> 촬영지이며 2008년 우리나라 SBS드라마 <온에어>촬영지로 매스컴의

관심을 받으며 타이완의 주요 관광명소가 되었다. 비탈길을 따라 이어진 옛스러운 건물과

골목마다 묻어나는 옛 풍경은 타이완 사람들은 물론 관광객에게 관심을 받게 되었다. 

지우펀에서 가장 번화한 곳은 <지산제(基山街)>라는 골목이다.

 

 

 

 

세부일정표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우리의 숙소 복용호텔 앞 도로풍경

 

 

 

비가 그쳐줘야 할텐데~

 

 

 

우리가 묵고 있는 복용대반점

 

 

 

복용대반점 건너편 길가의 포장마차 우리나라의 부침개와 비슷하군요.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복용호텔 앞 도로풍경

 

 

 

지우펀에 도착했는데 비바람이 세차게 내려 비옷을 사서 입어야만 합니다.

 

 

 

1회용 비옷에 우산을 쓰고...

 

 

 

처량한 신세로 관광을 해야하는 상황

 

 

 

여행에 있어 날씨가 좋아야 한다는 것이 필수이지요.

 

 

 

그래도 예정대로 일정표에 따라 강행군을 해야 하는 상황

 

 

 

비도 오고 바람도 세차게 불고

 

 

 

이건 여행이 아니라 곤욕이지요.

 

 

 

그래도 지우펀 거리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김민곤 부부

 

 

 

김봉진

 

 

 

한춘자

 

 

 

김봉진

 

 

 

김동구

 

 

 

지우펀 거리에서 김동구, 한춘자

 

 

 

아침시간인데 깜깜한 밤인 줄 알겠습니다.

 

 

 

영락없는 한밤중처럼 깜깜한 날씨이지요.

 

 

 

 문창식 부부

 

 

 

산비탈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는 지우펀 마을

 

 

 

보는둥 마는둥 흔적만 남겨봅니다.

 

 

 

기산가 골목을 천천히 거닐어 보고

 

 

 

오래된 전통 골목 기산가

 

 

 

먹거리도 푸짐하고

 

 

 

해변이 내려다 보이는 풍경

 

 

 

아마도 저기 어디가 오후에 가야 할 야류해상지질공원일텐데~

 

 

 

사찰 건물인가요? 화려한 건물이지요.

 

 

 

한춘자

 

 

 

김동구

 

 

 

지우펀의 기산가 거리에서

 

 

 

이렇게 비를 맞으며 관광을 하게 됩니다.

 

 

 

영화촬영지라는 지우펀 기산가 거리 관광은 여기까지이고,

다음 코스 야류해상지질 공원으로 이동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m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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