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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하의 힘찬새발걸음(하와이 할레아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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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도 데 똘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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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
100204, 4)요르단 암만, 회사앞의 황무지 그리고 다운타운의 원형경기장
2010년 02월 04일 목요일 흐리고 비 D+5 4)요르단 암만, 회사앞의 황무지 그리고 다운타운의 원형경기장 퇴근을 하고 비가 추적 추적 내리는 가운데 시내구경을 나선다. 옛날 로마시대의 유적지인 원형 경기장을 찾는다. 그러나 공사중이라 들어가지를 못하고 먼 발치에서만 바라본다. 컨베이어 라인을 설치하고 있는 중 요르단 친구들이 도와주고 있지요. 맘무드 건장한 청년 알리가 컨베이어 설치공사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맘무드, 최완규, 알리 알리, 최완규, 맘무드 알리, 김동구, 마무드 김동구, 디아 알리, 김동구, 디아 퇴근길에 만나는 황무지 산도 없이 끝없이 펼쳐지는 황무지입니다. 말 그대로 황량함이지요. 철탑이 공허함을 살짝 메워 주는 듯 지평선이 펼쳐지는 황무지 속의 도로이지요. 황량한 허허벌판을 지..
2010.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