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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하의 힘찬새발걸음(하와이 할레아칼라)
  • 네바도 데 똘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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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10년 Jordan 페트라 와디럼31

100210, 7)요르단 암만, 알리(Alli) 디아(Dhya) 집 방문, 다운타운 고전카페 2010년 02월 10일 수요일 맑음 D+11 7)요르단 암만, 알리(Alli) 디아(Dhya) 집 방문, 다운타운 고전카페 Helper로 일 하고 있는 Dhya(24)가 자기 집 방문을 해 달란다. 가는 길에 Alli(22)를 데리고 간다. 시청 인근에 집이 있는데 Dhya네 가족 전체가 한 건물에 사는 모양이다. 아저씨란 두 분하고 남동생 3명을 보았는데 여자들은 거실에서 떠드는 소리가 들린다. 그런데 아예 커튼을 쳐 놓고 전혀 볼 수가 없다. 손님 맞이를 남자가 다 한단다. 우리는 다른 방으로 안내되어 요르단식으로 저녁을 먹으면서 수다를 떤다. 요르단 사람들은 만나면 수다 떠는게 재미인가 보다. 수다도 참 요란스럽게 떤다. 디아 집에서 먹었던 요르단 음식의 종류를 나열해 본다. 1)셧다-칠리쏘스의 .. 2010. 2. 26.
100209, 6)요르단 암만, 요르단의 맑은하늘과 석양, 회사 포장마차카페 2010년 02월 9일 화요일 맑음 D+10 6)요르단 암만, 요르단의 맑은하늘과 석양, 회사 포장마차카페 황사가 낀 것 처럼 항상 희뿌였던 거리가 오늘은 바람이 불어서인지 날려가고 쾌청한 모습이다. 모처럼 쾌청한 하늘을 담아보고 그리고 요르단 석양을 한 번 담아본다. 모처럼 쾌청한 암만의 하늘, 구름이 손에 잡힐 듯 합니다. 멀리 산에는 나무가 하나도 보이질 않고 황량함만이 바라보이지요. 정말 모처럼 만에 보는 쾌청한 날인 것 같습니다. 지금은 퇴근을 하고 있는 중 오늘은 참으로 깔끔한 요르단 암만의 하늘이지요. 이렇게 깔끔한 날이 계속되면 좋으련만 퇴근하면서 Helper Alli의 집에 도착하고 알리의 집앞에서 최완규, 박현철, 김동구 Helper Alli와 함께 박현철 Alli 최완규 알리의 집에서.. 2010. 2. 26.
100205, 5)요르단 암만, 요르단의 대표적 관광지 페트라(Petra) 유적지 2010년 02월 05일 금요일 흐리고 비 D+6 5)요르단 암만, 요르단의 대표적 관광지 페트라(Petra) 유적지 아랍국가들은 금요일이 휴일이다. 휴일을 맞아 요르단의 대표적 관광지인 페트라 관광을 나선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란다. 바위를 파 들어가면서 조각들을 해 놓았는데 정말 어떻게 저렇게 만들 수 있었는지 감탄스럽다. 자연적인 협곡과 조각품들이 어울어져 그저 감탄스럽기만 하다. 바위를 파 들어가면서 조각을 해 놓은 저 모습들은 인도에서 보았던 적이 있는데 흡사 그것과 비슷하다. 1985년에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페트라[ Petra ] 지금은 조각이 새겨진 건물들로 유명해진, 오랫동안 잊혔던 전설의 도시 페트라이다. 사막에 있는 좁은 협곡('알-시크', 즉 '.. 2010. 2. 10.
100204, 4)요르단 암만, 회사앞의 황무지 그리고 다운타운의 원형경기장 2010년 02월 04일 목요일 흐리고 비 D+5 4)요르단 암만, 회사앞의 황무지 그리고 다운타운의 원형경기장 퇴근을 하고 비가 추적 추적 내리는 가운데 시내구경을 나선다. 옛날 로마시대의 유적지인 원형 경기장을 찾는다. 그러나 공사중이라 들어가지를 못하고 먼 발치에서만 바라본다. 컨베이어 라인을 설치하고 있는 중 요르단 친구들이 도와주고 있지요. 맘무드 건장한 청년 알리가 컨베이어 설치공사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맘무드, 최완규, 알리 알리, 최완규, 맘무드 알리, 김동구, 마무드 김동구, 디아 알리, 김동구, 디아 퇴근길에 만나는 황무지 산도 없이 끝없이 펼쳐지는 황무지입니다. 말 그대로 황량함이지요. 철탑이 공허함을 살짝 메워 주는 듯 지평선이 펼쳐지는 황무지 속의 도로이지요. 황량한 허허벌판을 지.. 2010. 2. 9.
100203, 3)요르단 암만, 회사에서의 노천 점심과 퇴근 길의 작은 식당에서 저녁식사 2010년 02월 03일 수요일 맑음 D+4 3)요르단 암만, 회사에서의 노천 점심과 퇴근 길의 작은 식당에서 저녁식사 숙소에서 한국식 도시락을 배달 시켜서 점심을 해결하는데 영 맛이 아니다. 차라리 요르단 음식이 나을 성 싶다. 저녁에 퇴근하면서 길거리 조그마한 식당을 들러 저녁을 해결한다. 케밥이라는 요르단 음식인데 양고기를 갈아서 꼬치에 꽂아 숯불에 구워 피자빵처럼 생긴것과 같이 내 놓는데 상추쌈 하듯이 먹으니 맛이 고소하니 좋다. 멕시코에서 먹었던 따코가 생각난다. 거의 흡사한 것 같다. 회사로 배달 시켜온 점심식사 어쩔수 없이 살려고 먹고 있는 점심식사, 많이 부실하지요. 우리가 사무실과 창고로 쓰고 있는 콘테이너 라인 셋업중 라인 세팅 진행중 퇴근길에 작은 식당에 들려서 저녁식사, 가운데 꼬치.. 2010. 2. 9.
100201, 2)요르단 암만, 암만 시가지(다운타운) 구경 2010년 02월 01일 월요일 맑음 D +2 2)요르단 암만, 암만 시가지(다운타운) 구경 요르단에 출장을 와서 첫 출근날이다. 6시에 기상하여 조식을 해결하고 출근하니 7시 30분 숙소인 로얄 에코텔에서 거리가 40km정도 되는 곳에 회사(NIIC)가 있다. 승용차를 타고 남동쪽으로 달리니 약 5O분 걸린다. 퇴근하여 암만 시내를 한번 돌아본다. 출근 전 숙소 앞 풍경 회사로 배달 시켜온 점심식사 게스트하우스 도우미 퇴근 후 암만 다운타운을 돌아보며 최완규 퇴근 후 암만 다운타운에서 김동구 거리에 굴러다니는 한국산 중고차, 거리의 차만 본다면 한국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한국산 중고자동차가 많이 굴러 다니고 있습니다. 출근하면서 찍어본 거리 출근길에 펼쳐진 끝없는 황무지 회사 MEC와 우측에 새로 지은 .. 2010. 2. 9.
100131, 1)요르단 암만, 광주에서 요르단 암만 가는길 - 율원엔지니어링 2010년 1월 31일 일요일 맑음 1)요르단 암만, 광주에서 요르단 암만 가는길 - 율원엔지니어링 회사에서 요르단 암만의 대우 세탁기라인 셋업을 하기 위해 출장을 간다. 2008년도에 대우세탁기에서 발주를 받아 제작을 해서 보내 놓은 세탁기 관련 라인을 이제야 설치를 하기 위해 출장을 간다. 1월30일 광주공항 18시 30분 출발 - 김포공항 - 인천공항 23시50분 출발 - 1월31일 10시40분(현지05시40분)아랍에미리트 두바이공항 도착 - 1월31일 17시00분(현지10시00분) 요르단 암만공항 도착 - 1월31일 18시 30분(현지11시 30분) 숙소 코리아나 에코텔에 도착 이동시간이 총 24시간의 시간이 소요되어 요르단 암만 숙소에 도착을 한다. 집에서 광주공항에 도착 광주공항 1층에서 김포.. 2010.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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