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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24년 산행

240526, 5번째 강화 마니산, 두곡마을 연화사 314봉 참성단 마니산 정수사갈림길 함허동천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24.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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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26일 일요일 흐리다가 비옴

5번째, 강화 마니산 472m 탐방의 날 (동하 어게인 83-1좌, 장미 어게인 43좌)

광주첨단산악회 제766차(년18차) 정기산행, 강화 마니산 472m

일시 : 2024년05월26일 04시00분

2024-05-26 083611, 강화 마니산, 내리 연화사 314봉 참성단 마니산 정수사갈림길 함허동천.gpx.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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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두곡마을-연화사-314봉-단군로갈림길-참성단-마니산-암릉구간-정수사갈림길

-함허동천 (8.52km, 4시간56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34명의 회원들과 함께

 

인천 강화 마니산은 2016년 6월 5일에 첫번째 탐방을, 2017년 11월 12일에 두번째 탐방을, 2018년 9월 30일에 세번째 탐방을, 2021년 5월 23일에 네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다섯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강화 마니산이다. 아울러 동하는 블랙야크100명산 어게인까지 진즉 완료하여 오늘은 보너스, 장미는 블랙야크100명산 어게인 중, 43좌를 인증하게 되고, 두곡마을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콘크리트 도로를 따라 연화사까지 부드럽게 올라서면 고갯마루 왼쪽으로 등산로가 시작된다. 부드러운 오름길을 한참 올라서면 조망이 열리고, 상봉능선과 산행을 시작했던 두곡마을이 내려다 보이며, 가야 할 참성단이 먼 발치에서 어서오라 손짓한다. 금줄이 쳐진 단군로갈림길과 만나며 참성단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바위틈바구니 속에서 오랜세월을 이겨내고 있는 명품소나무를 만난다. 급경사의 372계단을 올라서면 마니산 특유의 아기자기한 바윗덩이들이 시작되고 참성단에 도착하며, 한 그루의 멋진 소사나무는 푸르른 이파리를 자랑하며 여전히 잘 있다. 마니산 정상은 특이하게 정상목이 산세와 어울려 멋지게 자리하고, 회원 모두들 흔적을 남긴다. 마니산 정상에서 468봉을 넘어 정수사갈림길 직전까지는 오늘의 하일라이트, 그야말로 환상적인 아름다움의 암릉구간을 감상하며 걷게 되고, 황홀한 아름다움의 바윗덩이들은 쉴새없이 우리의 눈을 호강시켜준다. 함허동천 야영장을 통과하여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의 인천 강화 마니산 산행을 마무리한다.

산행일시 20240526(일요일) 0400
산행코스 A코스 선수포구(후포항)~선수돈대~상봉~연화사~참성단~마니산
~암릉구간~정수사갈림길~함허동천 주차장(11km, 5시간)
B코스 내리두곡마을~연화사~참성단~마니산~암릉구간
~정수사갈림길~함허동 주차장(8.5km, 5시간)
  A조들머리:강화군 화도면 내리 1821
B조들머리:강화군 화도면 내리651-1
A,B날머리:강화군 화도면 사기리 290-8
산행경비 목욕비 포함 75,000(산행경비는 차량탑승후 거출합니다.)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건강관리협회 문예후문
03:20 03:30 03:35
광주국립박물관 입구 양산동뉴스타정형외과 첨단우체국앞
03:40 03:50 04:00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앞) 400
준비물 간식, 점심도시락, 상비약, 충분한 식수, 목욕준비물, 아이젠
이동시간 5시간00(360km)
임원
연락처
회 장 동 하 010-3613-4876
산행이사 차 홍 010-3643-7507
산행팀장 무진주   산 남 010-3631-5612
알초롱   일 산 010-4677-7675
차카게 010-9603-1496    
총무이사 콜 라 010-9443-2831
총무팀장 봉 남   아로마  
마르띠노 010-7610-0388 프리웨이  

마니산[ 摩尼山 ]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華道面)에 있는 산으로 마리산(摩利山마루산·두악산(頭嶽山)이라고도 한다. 백두산과 한라산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해발고도 472 m의 산으로, 강화도에서 가장 높다. 정상에 오르면 경기만(京畿灣)과 영종도(永宗島) 주변의 섬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산정에는 단군 왕검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마련했다는 참성단(塹城壇:사적 136)이 있는데, 이 곳에서는 지금도 개천절이면 제례를 올리고, 전국체육대회의 성화(聖火)가 채화된다. 조선 영조 때의 학자 이종휘(李種徽)가 지은 수산집 修山集"참성단의 높이가 5m가 넘으며, 상단이 사방 2m, 하단이 지름 4.5m인 상방하원형(上方下圓形)으로 이루어졌다"는 기록이 있으나, 여러 차례 개축되어 본래의 모습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산 정상의 북동쪽 5지점에 있는 정족산(鼎足山) 기슭에는 단군의 세 아들이 쌓았다는 삼랑성(三郞城:사적 130)이 있고, 그 안에는 유명한 전등사(傳燈寺)가 있다. 북동쪽 기슭에는 정수사법당(淨水寺法堂:보물 161)이 있고, 북서쪽 해안에는 장곶돈대(長串敦臺:인천기념물 29) 1()가 있다. 산세가 아기자기하고 주변에 문화유적지가 많아 봄부터 가을까지 많은 관광객과 등산객이 찾고 있다. 19773월 산 일대가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마니산 [摩尼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두곡마을에서 출발하여 연화사 참성단 마니산 암릉구간

함허동천으로 하산하는 코스

 

 

 

8.52km에 4시간56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강화 마니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강화 마니산 산행정보

 

 

 

강화 마니산 등산지도

 

 

 

오늘의 첨단산악회 산행경로

 

 

 

광주에서 새벽4시에 출발하여 약 4시간30분만에

강화군 화도면 내리 두곡마을에 도착하고

 

 

 

B코스 입구에서 단체기념촬영

 

 

 

오늘은 34명의 첨단산악회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B코스 산행 시작점은 화도면 내리 두곡마을

 

 

 

연화사까지 콘크리트 도로를 따라 천천히 발걸음 하고

 

 

 

연화사가 눈앞에 나타나는군요.

 

 

 

한국불교 태고종 연화사

 

 

 

연화사는 대웅전만 덩그러니 자리하고

 

 

 

고개마루 왼쪽으로 등산로가 시작됩니다.

 

 

 

비교적 부드러운 경사의 능선길을 꾸준히 올라서면

 

 

 

조망이 열려주며, 상봉능선과 A코스 시작점인 후포를 바라봅니다.

 

 

 

왼쪽은 A코스 들머리 후포항, 오른쪽마을은 B코스 들머리 두곡마을,

바다 건너는 석모도의 해명산이 바라보이고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이 아름답지요.

 

 

 

상봉능선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월광님

 

 

 

오랜만에 참석하신 포도시님

 

 

 

오늘도 한결같이 쫀드기 및 여러가지 주전부리를 협찬해주신

신의발님, 맛있게 잘 먹었고 감사합니다.

 

 

 

풍금님도 상봉능선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솔잎주와 홍어를 준비해주어 간식으로 잘 먹었습니다. 풍금님

 

 

 

서울보석고문님도 멋진포즈로 흔적을 남기고

 

 

 

마니산의 추억을 만들어 갑니다. 서울보석고문님, 풍금님, 월광님

 

 

 

서울보석고문님, 풍금님, 월광님

 

 

 

상큼한 바람의 향기를 마시며 동하회장

 

 

 

마니산의 발자취를 만들어 가고, 동하회장

 

 

 

죽순나물과 머위대 나물을 준비해주어 아침식사 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장미재무팀장님

 

 

 

장미재무팀장님

 

 

 

손수 잡은 조개무침과 김치, 된장국을 협찬해주신 콜라총무이사님,

덕분에 아침식사를 정말로 맛있게 잘 했습니다.

 

 

 

콜라총무이사님

 

 

 

선영씨도 이쁜 미소로 흔적을 남기고

 

 

 

상봉능선을 배경으로 선영씨

 

 

 

저기는 어디메뇨? 후포항과 석모도의 해명산이라요~~

 

 

 

가야 할 마니산 정상을 바라보고

 

 

 

바위틈에서 자라고 있는 명품소나무를 감상하며

 

 

 

부드러운 능선길의 여유있는 발걸음입니다.

 

 

 

풍금님이 준비하신 솔잎술과 홍어회를 안주삼아 잠시 쉬어가고

 

 

 

부지런히 줄지어 발걸음 합니다.

 

 

 

잠시 물 한 모금 하시고

 

 

 

살짜기 금줄을 넘게 되는군요.

 

 

 

금줄이 쳐져 있는 지점은 마니산 1.3km 지점

 

 

 

콜라님, 풍금님, 장미님, 선영씨, 서울보석님, 달빛강님, 월광님

 

 

 

동하, 선영씨, 콜라님, 풍금님, 서울보석님, 달빛강님, 월광님

 

 

 

걸어왔던 상봉 방향을 뒤돌아보고

 

 

 

가야 할 마니산 정상을 바라보며

 

 

 

마니산정상부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선영씨

 

 

 

서울보석고문님

 

 

 

장미재무팀장님

 

 

 

콜라총무이사님

 

 

 

동하회장

 

 

 

월광님

 

 

 

풍금님

 

 

 

달빛강님도 오랜만에 참석을 하셨지요.

 

 

 

바위틈을 갈라놓고 있는 명품소나무를 만나고

 

 

 

월광님, 장미재무팀장님, 콜라총무이사님, 달빛강님, 서울보석님

 

 

 

고고하게 오랜세월을 이겨내고 있는 바위 틈의 소나무는

참으로 어려운 삶을 살고 있는 듯 합니다.

 

 

 

동하회장도 흔적을 남기고

 

 

 

마니산 0.8km 지점

 

 

 

이른 점심식사를 하고 갑니다.

 

 

 

372계단이 시작되고 급경사계단을 한 차례 올라서면

 

 

 

중간 쉼터에 도착, 조망을 즐기며 잠시 쉬어갑니다.

 

 

 

웅암님, 무진주님, 성큼이님, 서울보석님, 풍금님, 달빛강님, 장미님, 콜라님, 무늬구슬님

 

 

 

웅암님, 무진주님, 성큼이님, 서울보석님, 풍금님, 달빛강님, 장미님, 콜라님, 동하

 

 

 

잠시 쉬어가며 즐겨보는 시간

 

 

 

쉼터전망대에서 걸어왔던 314봉과 상봉능선을 뒤돌아보고

 

 

 

계단을 오르며 장미재무팀장님

 

 

 

다시 숨을 몰아쉬며 급경사계단을 올라서면

 

 

 

쨔잔~~ 마니산의 둥글둥글한 바위들이 시작됩니다.

 

 

 

바위에 올라 흔적을 남겨보고, 동하회장

 

 

 

동하회장

 

 

 

참성단 아래에서 단체기념 흔적

 

 

 

반듯한 농경지와 신도 시도 모도 장봉도를 바라봅니다.

 

 

 

멋진 바위 앞에서 무진주산행팀장님

 

 

 

무진주산행팀장님

 

 

 

웅암님과 무진주산행팀장님

 

 

 

바위 위에는 달빛강님

 

 

 

사진놀이를 즐기고 있는 달빛강님과 무늬구슬홍보이사님

 

 

 

풍금님도 이쁘게 흔적을 남기고

 

 

 

풍금님

 

 

 

참성단 입구에 도착

 

 

 

참성단에서 마니산 정상까지는 70m의 거리이군요.

 

 

 

참성단으로 올라갑니다.

 

 

 

참성단에서 바라 본 가야 할 마니산 정상과 468봉

 

 

 

참성단에는 제단과 오래된 소사나무가 자리하고 있지요.

 

 

 

참성단에서 콜라총무이사님, 무진주산행팀장님, 장미재무팀장님, 풍금님

 

 

 

콜라총무이사님, 선영씨, 무진주산행팀장님, 장미재무팀장님, 풍금님

 

 

 

참성단에서 좋은날님

 

 

 

좋은날님

 

 

 

성큼이님

 

 

 

웅암님

 

 

 

무진주산행팀장님

 

 

 

참성단에서 동하회장도 흔적을 남기고

 

 

 

동하회장

 

 

 

동하회장과 월광님

 

 

 

동하회장과 장미재무팀장님

 

 

 

둘이서 함께 참성단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서울보석고문님과 선영씨

 

 

 

참성단 소사나무를 배경으로 동하회장

 

 

 

동하회장

 

 

 

좋은날님, 콜라님, 서울보석님, 선영씨, 장미님, 달빛강님, 풍금님, 월광님, 성큼이님, 무늬구슬님

 

 

 

참성단의 소사나무를 배경으로 단체 기념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 좋은날님, 콜라님, 서울보석님, 선영씨, 장미님, 달빛강님, 풍금님, 월광님, 성큼이님,

 

 

 

동하, 좋은날님, 콜라님, 서울보석님, 선영씨, 장미님, 달빛강님, 풍금님, 월광님, 성큼이님,

 

 

 

달빛강님

 

 

 

역사가 깃들어 있는 참성단과 소사나무

참성단은 하늘을 숭배하고 제사를 지내는 의식, 즉 제천 행사가 열리는 곳이다. 제천 행사는 선사

시대부터 시작되었다. 사냥과 채집으로 식량을 구하던 시대에서 벗어나 농사를 짓게 되면서 사람

들에게는 날씨나 자연환경이 중요해졌는데, 이때부터 하늘을 숭배하는 의식이 생겨났다. 그러다

철기시대에는 제천 의식이 나라의 행사로 정착되었다. 부여의 영고나 동예의 무천, 고구려의 동맹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각각의 나라는 제천 행사를 통해 나라 구성원들의 결속력을 다지고 단합

하는 계기를 마련했고, 이런 전통은 고려와 조선시대에도 계속되었다. 고려와 조선 시대에는 왕의

이름으로 나라에서 제사를 지냈다. 참성단의 제사는 정기적인 것과 비정기적인 것이 있었다. 정기

적인 제사는 봄과 가을에 지냈는데, 제사의 목적은 국가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는 것으로 추측

된다. 비정기적인 제사는 외적의 침입이나 가뭄 등 자연 재해가 있을 때 수시로 지냈다. 참성단은

우리 민족의 시조이자 첫 임금인 단군왕검이 처음 제단으로 지었다고 알려져 있다. 조선 순조 때

이동환이 아버지 이종휘의 글을 엮어서 편찬한 《수산집》의 <동사> 편에는 “단군이 바다와 마니산

언덕에 성을 쌓고 단을 만들어 제천단이라고 했다.”고 적혀 있다. 조선 숙종 때 참성단을 보수한 뒤

세운 비에도 ‘단군께서 쌓아 제단으로 하여 한얼께 제사를 지낸 곳’이라는 표현이 나온다. 하지만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여러 번 고쳐 쌓았기 때문에 참성단의 원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성단 - 단군왕검이 하늘에 제사 지내기 위해 쌓았다는 제단 

(한국사 사전 1 - 유물과 유적·법과 제도, 2015. 2. 10., 책과함께어린이)

 

 

 

강화 참성단 소사나무 안내

 

 

 

참성단에서 가야 할 마니산 정상과 468봉을

바라보며 마니산으로 진행합니다.

 

 

 

마니산 정상에 도착, 성큼이님 흔적을 남기고

 

 

 

마니산 인증입니다. 콜라총무이사님

 

 

 

블랙야크 100명산 인증, 콜라총무이사님

 

 

 

장미재무팀장님도 블랙야크 100명산 인증을 하시고

 

 

 

장미재무팀장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오늘로써 43좌를 인증하게 되는 강화 마니산입니다.

 

 

 

아울러 장미재무팀장님은 2016년 6월 5일에 첫번째 탐방을,

2021년 5월 23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강화 마니산이기도 하지요.

 

 

 

마니산 정상 인증 월광님

 

 

 

월광님

 

 

 

선영씨도 블랙야크 100명산 인증 하나 추가 하시고

 

 

 

강화 마니산 정상에서 선영씨

 

 

 

블랙야크 100명산 마니산 정상 인증 무진주산행팀장님

 

 

 

무진주산행팀장님은 2021년 5월 23일에 처음 탐방을 했고,

오늘은 블랙야크 어게인 인증을 하게 됩니다.

 

 

 

서울보석고문님도 마니산 정상 인증

 

 

 

조용한 카리스마의 서울보석고문님

 

 

 

풍금님도 마니산 정상 인증을 하시고

 

 

 

마니산 정상에서 참성단을 배경으로 풍금님

 

 

 

웅암님도 블랙야크 100명산 인증을 하시고

 

 

 

웅암님은 2021년 5월 23일에 처음 탐방을 했고,

오늘은 블랙야크 어게인 인증을 하게 됩니다.

 

 

 

동하회장도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인증을 하고

 

 

 

동하회장은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인증까지 진즉 완료하여 오늘은 보너스

 

 

 

아울러 동하회장은 2016년 6월 5일에 첫번째 탐방을, 2017년 11월 12일에

두번째 탐방을, 2018년 9월 30일에 세번째 탐방을, 2021년 5월 23일에 네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다섯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강화 마니산이기도 합니다.

 

 

 

마니산 정상 인증 좋은날님

 

 

 

파이팅입니다. 좋은날님

 

 

 

무늬구슬홍보이사님도 마니산 정상 인증

 

 

 

무늬구슬홍보이사님

 

 

 

마니산 정상에서 단체기념 흔적

 

 

 

모두들 즐거운 시간

 

 

 

행복한 시간입니다.

 

 

 

머나먼 광주에서 이곳 마니산까지의 여행길인 것이지요.

 

 

 

마니산 정상 헬기장에서 참성단을 배경으로 단체기념

 

 

 

함께하니 신바람 나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마니산 정상에서 참성단을 배경으로 무진주산행팀장님

 

 

 

무진주산행팀장님

 

 

 

마니산 정상에서 참성단을 배경으로 장미재무팀장님

 

 

 

장미재무팀장님

 

 

 

마니산 정상에서 참성단을 배경으로 콜라총무이사님

 

 

 

콜라총무이사님

 

 

 

마니산 정상에서 참성단을 배경으로 동하회장

 

 

 

동하회장

 

 

 

마니산 정상에서 참성단을 배경으로 선영씨

 

 

 

선영씨

 

 

 

마니산과 참성단 안내

 

 

 

왼쪽에는 초피산, 가야 할 468봉을 바라보며 마니산정상에서 내려섭니다.

 

 

 

널찍한 마당바위와 눈맞춤을 하고

 

 

 

참성단 중수비는 세월이 많이 흘러 새겨진 글씨가 많이 흐려졌군요.

 

 

 

참성단 중수비 안내

 

 

 

참성단 중수비에는 이런 내용이 음각되어 있습니다.

 

 

 

초피산과 468봉을 바라보며

 

 

 

468봉으로 가는 길은 이렇게 멋진 암릉구간입니다.

 

 

 

포개포개 쌓아놓은 듯한 바윗덩이의 아름다움에 감탄을 하고

 

 

 

468봉은 온통 암봉으로 구성되어 있는 봉우리이지요.

 

 

 

468봉을 오르는 계단은 칠선녀계단이로군요.

 

 

 

468봉에서 장미재무팀장님

 

 

 

468봉에서 동하회장

 

 

 

468봉에서 걸어왔던 참성단과 마니산 정상을 뒤돌아보고

 

 

 

참성단과 마니산 정상을 당겨봅니다.

 

 

 

환상적인 바위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468봉

 

 

 

그야말로 아름다운 바윗길이 펼쳐지는 마니산의 암릉구간이지요.

 

 

 

468봉을 넘어서면

 

 

 

또 하나의 신비스러운 풍경이 펼쳐지고

 

 

 

시루떡처럼 켜켜이 쌓아놓은 듯한 바위 위에 명품소나무 한 그루

 

 

 

감탄에 감탄을 거듭하며 바윗덩이들을 감상합니다.

 

 

 

명품소나무에서 포도시님 흔적을 남기고

 

 

 

명품소나무를 배경으로 장미재무팀장님

 

 

 

멋진 바윗덩이를 배경으로 포도시님

 

 

 

명품소나무를 배경으로 동하회장도 흔적을 남기고

 

 

 

신비스러운 바윗덩이를 배경으로 좋은날님

 

 

 

성큼이님이 신비스러운 바위 위에 섰습니다.

 

 

 

바위절벽 위에 포개포개진 바위들은 조물주의 작품

 

 

 

바위능선은 계속 이어지고, 분오리돈대 방향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바라봅니다. 2017년 11월12일 첨단산악회에서

탐방할 때에 분오리돈대 방향의 능선으로 하산을 했었지요.

 

 

 

거대한 금붕어를 연상시키는 돌무덤이 내려다 보이고

 

 

 

월광님

 

 

 

좋은날님

 

 

 

포도시님

 

 

 

동하회장

 

 

 

장미재무팀장님

 

 

 

참으로 황홀한 바윗덩어리들을 감상하며

 

 

 

계단을 따라 하산을 이어갑니다.

 

 

 

갈림길삼거리, 정수사 0.7km 방향으로 우회전하고

 

 

 

멋진 바윗덩이들은 쉴새없이 눈을 호강시켜줍니다.

 

 

 

거대한 금붕어 한 마리를 연상시키는 바윗덩이를 감상하고

 

 

 

장미재무팀장님

 

 

 

신이 내린 아름다운 바윗덩이이지요.

 

 

 

포도시님과 월광님, 두 분은 친구사이라고 합니다.

 

 

 

금붕어를 배경으로 장미재무팀장님

 

 

 

좋은날님

 

 

 

동하회장도 금붕어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걸어왔던 암릉구간을 뒤돌아 올려다 봅니다.

 

 

 

다시 한 번 감상하는 금붕어 한 마리

 

 

 

달빛강님 흔적을 남기고

 

 

 

무늬구슬홍보이사님은 열심히 작품사진을 만들고 있는 중

 

 

 

동하회장도 작품사진을 만드느라 늘 바쁘지요.

 

 

 

선영씨와 콜라총무이사님 어서 오세요.

 

 

 

무늬구슬홍보이사님

 

 

 

무늬구슬홍보이사님, 선영씨, 콜라총무이사님

 

 

 

가야할 방향으로 멋진 포갠바위와 삼각형의 바위가 나타나고

 

 

 

연녹의 푸르름 속에서 빛이 나는 바윗덩이들

 

 

 

차곡차곡 쌓아놓은 듯한 바윗덩이는 '올라가지 마시오'란 경고판을 설치해 놨군요.

예전 탐방때에는 저 위에 올라서 사진놀이를 즐겼었는데 말입니다.

 

 

 

덩그러니 홀로 떨어져 있는 바윗덩이는 외로운 듯

 

 

 

명품소나무 아래에서 당분을 보충하며 잠시 쉬어갑니다.

그런데 오후 2시부터 비가 온다는 예보였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군요.

 

 

 

정수사갈림길에서 함허동천 1.4km 방향으로 좌회전을 하여

 

 

 

미끄러운 급경사길을 조심조심 내려서고

 

 

 

함허동천 1.1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계단이 끝이나며 함허동천 야영장의 콘크리트도로와 만나고

 

 

 

함허동천 야영장은 산딸나무가

하얀꽃을 자랑하며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함허동천 야영장은 잘 정돈되어 있고

 

 

 

함허동천 야영장은 2,000원의 요금을 받고 있군요.

 

 

 

우리의 어머니들이 노점상을 폈고

 

 

 

함허동천 주차장에 도착하며 강화 마니산 산행을 종료합니다.

 

 

 

간단히 하산주 한 모금으로 목을 축이고

 

 

 

강화 초지대교 바로 앞에 있는 초지인삼해수탕에서 흘린 땀을 씻어내고

 

 

 

천안 목천 독립기념관 입구에 있는 진성참숯석갈비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순대전골 大 45,000원, 공기밥1,000원 별도

 

 

 

첨단산악회 회원들이 자리를 채우고

 

 

 

오늘의 메뉴 순대전골과 기본 상차림

 

 

 

푸짐하고 맛있는 순대전골에 소주 한 잔 곁들여

아주 맛있는 뒤풀이식사가 되어지고

 

 

 

멀리 있는 오늘의 인천 강화 마니산 산행을 모두 마무리합니다.

멀리 있는 강화 마니산행에 함께 하신 첨단산악회 회원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리고, 상큼한 바람의 향기를 마시며 즐겁고 행복한 강화 마니산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광주첨단산악회 20대 회장 동하 김동구 드림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71112, 강화 마니산, 후포 상봉 참성단 마니산 314봉 동막해수욕장 - 첨단산악회 - Daum 카페

 

171112, 강화 마니산, 후포 상봉 참성단 마니산 314봉 동막해수욕장 - 첨단산악회

2017년 11월 12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559차(년40차) 정기산행, 강화 마니산 (2017.11.12.일요일05:00) 산행코스 : 선수포구(후포항)-선수돈대-상봉-하늘재-상방리갈림길-참성단-헬기장-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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