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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24년 산행

240512, 2번째, 괴산 낙영산, 자연학습원 가령산 무영봉 낙영산 도명산 첨성대 문영담 화양동탐방센터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24.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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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2일 일요일 맑음

2번째, 괴산 가령산642m, 무영봉742m, 낙영산684m, 도명산643m 탐방의 날

광주첨단산악회 제764차(년16차) 정기산행, 괴산 가령산, 무영봉, 낙영산, 도명산,

일시 : 2024년 05월 12일 05시 00분

2024-05-12 081949, 괴산 낙영산 도명산, 자연학습장 가령산 무영봉 낙영산 도명산 첨성대 문영담 화양동탐방지원센터.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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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자연학습원-가령산-무명봉-무영봉-낙영산-절고개-도명산-첨성재-문영담

-화양동탐방센터주차장(13.10km, 6시간50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23명의 회원들과 함께

 

충북 괴산 낙영산은 2021년7월18일에 첫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충북 괴산 낙영산이다. 충북 자연학습원에서 산행을 시작하고, 화양천에 새로이 건설된 다리를 편하게 건너 들머리에 들어서게 된다. 부드러운 오름길을 올라서면 바위절벽 옆으로 철계단을 올라서며 가야 할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 도명산이 뾰족한 모습으로 조망된다. 한차례 더 올라서면 멋진 바위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길 수가 있고, 헬기장을 지나 부드럽게 올라서면 가령산 정상이다. 전망바위에서 멀리 바라보이는 도명산을 다시 조망하고, 경사도가 70도는 넘을 것 같은 까칠한 오름길을 올라서면 낙영산 1.9km의 이정표를 만나며 부드러운 능선길이 시작되고, 톱날처럼 뾰족뾰족한 속리산주능선이 조망된다. 무명봉을 통과하여 오늘 산행 중 가장 높은 무영봉에 도착해 흔적을 남기고, 건너편으로 조망되는 가야 할 낙영산은 거대한 바윗덩어리 형태로 나타나고, 한참을 내려섰다가 올라야 한다. 까칠하게 올라야 하는 낙영산 오름길, 속리산주능선을 감상하며 올라서니 삼형제바위가 무영봉을 배경으로 반듯하게 서 있다. 헬기장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잠시 진행하면 자연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주전자바위를 만나고, 낙타바위와 하마바위가 신비스러움을 더해주고 있다. 청화산과 백악산, 속리산을 조망하며 잠시 걸으면 천만불 짜리 명품소나무를 만나 흔적을 남기고, 잠시 후 블랙야크 100+명산 중의 하나인 낙영산 해발 684m 정상에 도착, 인증을 하게 된다. 절고개에 도착, 도명산 방향으로 우회전을 하여 하염없이 하산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내려서다가 계곡을 만나면 다시 오르막을 오르며, 학소대 갈림길에서 0.3km의 도명산 방향으로 까칠하게 올라서야 한다. 도명산 정상부는 온통 아기자기한 바위들과 하나같이 멋진 명품소나무들이 어우러져 참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주고 있다. 급경사 계단으로부터 첨성대 방향으로 하산이 시작되고, 한차례 대야산 조망을 하며, 도명산 정상을 올려다 보고, 계속되는 급경사 하산길은 첨성대에 도착하며 실질적인 하산이 완료된다. 화양천을 따라 금사담을 지나 화양서원을 통과하고, 운영담에서 흔적을 남기며, 화양동주차장에 도착하면서 오늘의 가령산 무영봉 낙영산 도명산 산행을 모두 마무리한다.

산행일시 2024년 05월 12일(일요일) 05시00분
산행코스 A코스 자연학습원-가령산-무영봉-낙영산-도명산-문바위-첨성대
-문영담-화양동탐방센타-주차장(약13km, 6시간)
B코스 팔각정휴게소-첨성대-와룡암-학소대-마애삼존불-도명산
-문바위-첨성대-문영담-화양동탐방센타(약7km,4시간30분)   
  A조들머리:충북 괴산군 청천면 송면리 373
B조들머리:괴산군 청천면 화양리 산 13-1
산행경비 목욕비 포함 금60,000원(산행경비는 차량탑승후 거출합니다.)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건강관리협회 문예후문
04:20 04:30 04:35
광주국립박물관입구 양산동뉴스타정형외과 첨단우체국앞
04:40 04:50 05:00
◈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앞) 05시00분
준비물 ◈ 간식, 점심도시락, 상비약, 충분한 식수, 목욕준비물
차량이동
시 간
약3시간10분(250km)
임원
연락처
회 장 동 하 010-3613-4876
산행이사 차 홍 010-3643-7507
산행팀장 무진주   산 남 010-3631-5612
알초롱   일 산 010-4677-7675
차카게 010-9603-1496    
총무이사 콜 라 010-9443-2831
총무팀장 봉 남   아로마  
마르띠노 010-7610-0388 프리웨이  

낙영산[ 落影山 ]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746m이다. 속리산을 조산으로 백악산(858m)과 도명산(643m), 화양계곡과 남쪽 용대천 사이에 있으며 암골미가 뛰어난 바위산이다. 산 이름은 '그림자가 비추다' 혹은 '그림자가 떨어지다'라는 뜻이다. 신라 진평왕 때 당나라의 고조가 세수를 하기 위해 세숫물을 받아 들여다보니 아름다운 산의 모습이 비치자 이를 이상하게 여겨 신하를 불러 그림을 그리게 한 후 이 산을 찾도록 하였으나 나라 안에서 찾지 못하였다. 어느 날 동자승이 나타나 이 산은 동방 신라국에 있다고 알려줘 신라까지 사신을 보내 찾아보았으나 신라에서도 찾지 못해 걱정하던 중 한 도승이 나타나 이 산의 위치를 알려주어 그 산을 찾아 낙영산이라 이름지었다고 전해진다. 산 아래 자리잡은 공림사는 법주사의 말사로 신라 경문왕 때 자정선사가 창건한 고찰로서 자정법사가 법력이 있다는 백성들의 칭송이 자자하여 경문왕이 그 인물됨을 알고 국사의 호칭과 공림사의 사명을 지어 액자를 하사했다고 전해지며 조선 중기에는 법주사보다 더 흥했으나 전란을 겪으면서 불타 없어지고 지금의 절은 근래에 다시 지은 건축물이다. 산행기점은 공림사이다. 공림사 아래 간이주차장에서 5분 정도 걸으면 공림사인데 절을 둘러본 후 왼쪽 계곡의 등산로를 따라 30분 정도 오르면 능선 안부 사거리이다. 여기서 오른쪽 능선으로 15분쯤 오르면 산 정상이다. 속리산국립공원권에 속한 산답게 산자락 곳곳에 두꺼비바위·코끼리바위 등이 있어 암릉산행의 묘미와 시원스런 조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정상에 오르면 백두대간 주능선의 장쾌한 모습과 속리산 연봉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고 산행 후에는 용대천과 화양구곡에서 깨끗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낙영산 [落影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충북자연학습원에서 시작하여 가령산 무영봉 낙영산 도명산

첨성대 화양동탐방센터로 하산하는 코스

 

 

 

13.1km에 6시간50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괴산 가령산 무영봉 낙영산 도명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괴산 가무낙도 산행정보

 

 

 

오늘의 괴산 가령산 무영봉 낙영산 도명산 산행경로

 

 

 

광주에서 5시에 출발하여 약 3시간10분만에 충북 자연학습원에 도착하고

 

 

 

속리산국립공원 안내도

 

 

 

오늘도 준비운동은 확실히 해야지요.

 

 

 

오늘은 참여인원이 저조해 23명의 회원들과 함께 합니다.

 

 

 

가령산 탐방로 입구에서 단체기념

 

 

 

다리가 새로이 건설되어 아주 편하게 화양천을 건너게 되고

 

 

 

다리를 건너면 우람한 절벽이 화양천과 어울리는 멋진 풍경

 

 

 

급경사 오름길이 시작되다가

 

 

 

완만한 경사길을 올라서면 가령산 1.0km

 

 

 

한 번 더 올라서서 당분을 섭취하며 잠시 쉬어갑니다.

 

 

 

잠시 부드러운 산책길이 이어지다가

 

 

 

거대한 철계단이 눈앞에 나타나며

 

 

 

직벽절벽의 오른쪽으로 명품소나무와

가야 할 도명산 방향을 조망할 수 있지요.

 

 

 

가운데 뒤 뾰족한 봉우리가 오늘 마지막에 탐방할 도명산입니다.

 

 

 

발 아래로는 유유히 흘러가는 화양구곡, 화양천의 마지막 보이는 부분이

오늘 하산 할 화양탐방지원센터이지요.

 

 

 

산행을 시작했던 충북자연학습원을 뒤돌아보고

 

 

 

조망터에 올라서니 명품소나무가 포토존이 되어줍니다.

콜라총무이사님, 듀공님, 장미재무팀장님

 

 

 

동하회장과 장미재무팀장, 둘이서 함께 흔적을 남기며

 

 

 

오늘 가야 할 마지막 봉우리, 도명산을 바라봅니다.

 

 

 

살짝 당겨보니 거대한 바위봉우리 시루바위가 눈앞에 펼쳐지고,

오른쪽의 뾰족한 도명산이 어서오라 손짓을 하는군요.

 

 

 

안전 울타리를 따라 조심스레 바위봉을 우회하고

 

 

 

통천문?을 바라보며 올라서면

 

 

 

조금 전 우회했던 바위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길 수가 있습니다. 듀공님

 

 

 

멋진 바위봉을 배경으로 장미재무팀장님

 

 

 

활짝 미소 지으며 암봉을 감상하고, 봉남총무팀장님

 

 

 

동하회장도 멋진 바위봉우리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옹삭한 바윗길을 통과하여 까칠하게 올라야 하는 길

 

 

 

헬기장에 도착, 부드러운 능선길이 시작되며 잠시 올라서면

 

 

 

가령산 해발 642m 정상에 도착합니다.

 

 

 

가령산 정상에서 봉남총무팀장님, 장미재무팀장님, 콜라총무이사님, 듀공님

 

 

 

봉남총무팀장님, 듀공님, 콜라총무이사님, 동하회장

 

 

 

속리산국립공원 가령산 정상에서 봉남총무팀장님

 

 

 

속리산국립공원 가령산 정상에서 장미재무팀장님

 

 

 

동하회장, 장미재무팀장님, 둘이서 함께 흔적을 남기고

 

 

 

가령산 정상에서 듀공님도 흔적을 남기며 낙영산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가령산 정상에서 낙영산까지는 4.2km의 거리

 

 

 

전망바위에 도착, 푸르디푸른 연녹의

싱그러운 향기를 느끼며 조망을 하는 곳은?

 

 

 

가야 할 곳, 뾰족한 바위봉우리 도명산이렷다.~~

 

 

 

한참을 내리꽂는 내리막길을 지나

 

 

 

다시 오름길은 경사가 70도는 넘을 것 같은 까칠한 오름길이로군요.

 

 

 

휴~ 까칠한 급경사를 올라서니 낙영산 1.9km의 이정표를 만나며,

무영봉까지는 약 0.5km의 거리의 부드러운 능선이지요.

 

 

 

힘들게 올라왔으니 흔적 한 번 남기고, 봉남총무팀장님

 

 

 

동하회장도 한 컷

 

 

 

콜라총무이사님과 장미재무팀장님

 

 

 

무영봉까지는 룰루랄라 부드러운 능선길이 이어지고

 

 

 

바로 앞 백악산과 병풍을 두른 듯한 풍경의 비로봉부터 문장대 관음봉 묘봉으로

이어지는 속리산주능선이 그야말로 환상적인 풍경으로 다가섭니다.

 

 

 

속리산 천왕봉을 산행 중에는 찾지 못했는데 사진을 정리하면서 다시 찾아보니

손가락처럼 보이는 문장대 바로 왼쪽의 두루뭉실한 봉우리가 속리산천왕봉이로군요.

 

 

 

누군가 손글씨로 써놓은 무명봉 737m 정상을 통과하여

 

 

 

바로 앞으로 보이는 무영봉을 바라봅니다.

 

 

 

무영봉 해발742m 정상에 도착, 

 

 

 

무영봉 742m 정상, 오늘 산행 중 가장 높은 무영봉이지요.

 

 

 

무영봉 정상에서 콜라총무이사님과 장미재무팀장님

 

 

 

봉남총무팀장님과 장미재무팀장님

 

 

 

무영봉 정상에서 봉남총무팀장님과 듀공님

 

 

 

요즘 등산을 통해 새로운 삶을 터득하고 있다는 듀공님

 

 

 

동하회장도 무영봉 정상에서 흔적을 남기고

 

 

 

무영봉 정상에서 동하회장과 장미재무팀장님

 

 

 

가야 할 낙영산이 거대한 바윗덩어리 형태로 나타나고,

계단을 따라 한참을 내려섰다가 올라야 합니다.

 

 

 

낙영산을 배경으로 듀공님, 장미재무팀장님, 봉남총무팀장님

 

 

 

속리산을 배경으로 장미재무팀장님, 봉남총무팀장님, 듀공님

 

 

 

속리산을 배경으로 봉남총무팀장님과 동하회장

 

 

 

가야 할 낙영산, 그 뒤로는 조봉산이 봉긋하고,

오른쪽으로는 가야 할 도명산

 

 

 

도명산을 당겨보니 온통 바윗덩어리의 산이로군요.

 

 

 

무영봉에서 하염없이 내려서는 낙영산 가는 길

 

 

 

사람의 얼굴 옆모습을 연상시키는 바위를 지나

 

 

 

다시 70도는 되어보이는 경사길을 올라서야 합니다.

 

 

 

낙영산을 오르며 뒤돌아 본 무영봉

 

 

 

백악산과 속리산주능선을 바라보고

 

 

 

백악산과 속리산을 배경으로 장미재무팀장님

 

 

 

백악산을 배경으로 듀공님

 

 

 

백악산과 속리산을 배경으로 봉남총무팀장님

 

 

 

백악산과 속리산을 배경으로 콜라총무이사님

 

 

 

백악산과 속리산을 배경으로 동하회장

 

 

 

한차례 바위지대를 올라서니 삼형제바위를 만나고,

삼형제바위는 무영봉을 배경으로 반듯하게 서 있군요.

 

 

 

삼형제바위에서 무영봉을 배경으로

 

 

 

장미재무팀장님

 

 

 

삼형제바위에서 무영봉을 배경으로

 

 

 

콜라총무이사님

 

 

 

삼형제바위에서 무영봉을 배경으로

 

 

 

듀공님

 

 

 

삼형제바위에서 무영봉을 배경으로

 

 

 

봉남총무팀장님

 

 

 

삼형제바위에서 무영봉을 배경으로

 

 

 

동하회장

 

 

 

낙영산 직전의 헬기장에 도착하고

 

 

 

헬기장에서 뒤돌아 본 무영봉, 무영봉에서 한참을 내렸다가

까칠하게 올라선 헬기장이지요.

 

 

 

헬기장에서는 낙영산까지 0.4km의 거리

 

 

 

헬기장 그늘에서 맛난 점심식사를 하고 갑니다.

 

 

 

앗~ 주전자바위를 만나고

 

 

 

자연의 신비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주전자바위

 

 

 

흔적을 남겨봅니다. 듀공님과 장미재무팀장님

 

 

 

듀공님과 장미재무팀장님, 그리고 콜라총무이사님

 

 

 

신비스러운 주전자바위에서 콜라총무이사님

 

 

 

동하회장과 장미재무팀장님

 

 

 

주전자바위 뒤에는 또 이렇게 신비스러운 낙타바위가 있지요.

 

 

 

낙타바위 등에 올라 봉남총무팀장님

 

 

 

주전자바위의 뒷모습은 전혀 다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입을 벌리고 있는 하마라고 해야 할까요?

 

 

 

명품 소나무와 신비한 바위의 만남에서 장미재무팀장님과 듀공님

 

 

 

명품소나무는 잠시 의자가 되어주고

 

 

 

거대한 바위 아래에서 속리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봉남총무팀장님, 콜라총무이사님, 장미재무팀장님, 듀공님

 

 

 

거대한 바위 아래에서 속리산을 배경으로 봉남총무팀장님

 

 

 

동하회장과 장미재무팀장님 둘이서 함께

 

 

 

속리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명품소나무는 아리따운 여인네가 머리를 땅에 박고,

두 다리를 하늘로 쳐들고 있는 모습

 

 

 

주전자바위의 형이상학적인 뒷모습

 

 

 

자연의 신비를 느끼게 해주는 낙타바위

 

 

 

톱날처럼 뾰족뾰족한 속리산주능선은 내내 눈을 호강시켜주고

 

 

 

발 아래에 있는 공림사를 당겨봅니다.

 

 

 

청화산, 백악산, 속리산이 바라보이는 풍경

 

 

 

천만불 짜리 명품소나무에 도착했군요.

 

 

 

명품소나무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봉남총무팀장님

 

 

 

봉남총무팀장님

 

 

 

장미재무팀장님

 

 

 

장미재무팀장님

 

 

 

봉남총무팀장님

 

 

 

듀공님

 

 

 

듀공님

 

 

 

콜라총무이사님

 

 

 

콜라총무이사님

 

 

 

동하회장

 

 

 

동하회장

 

 

 

동하회장과 장미재무팀장님

 

 

 

동하회장과 장미재무팀장님

 

 

 

잠시 후 낙영산 해발 684m 정상에 도착하고

 

 

 

낙영산 정상 인증입니다. 콜라총무이사님

 

 

 

낙영산은 블랙야크 100+명산 중의 하나이지요.

 

 

 

장미재무팀장님은 진즉 100+명산 인증을 하여 오늘은 어게인~

 

 

 

장미재무팀장님은 2021년 7월 18일에 처음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괴산 낙영산입니다.

 

 

 

낙영산 정상 인증, 봉남총무팀장님

 

 

 

블랙야크100+명산 인증 하나 추가하시고

 

 

 

오늘 처음 탐방하게 되는 낙영산이라구요. 봉남총무팀장님

 

 

 

듀공님도 낙영산 정상 인증입니다.

 

 

 

귀여운 포즈로 깜찍하게 듀공님

 

 

 

동하회장도 낙영산 인증을 하고

 

 

 

동하회장은 블랙야크100+명산 인증을 하여 오늘은 어게인이로군요.

 

 

 

아울러 동하회장은 2021년 7월18일에 첫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괴산 낙영산입니다.

 

 

 

낙영산에서 도명산까지는 1.9km의 거리

 

 

 

낙영산 정상과 헤어지며 도명산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명품소나무 사이로 쌀개봉이 조망되고,

그 뒤로 조봉산이 살짝 보이는군요.

 

 

 

절고개까지는 한참동안 내리막길

 

 

 

절고개에 도착, 우회전하여 도명산 1.4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하산을 하는듯한 느낌을 받으며 길게 이어지는 내리막길은

계곡을 만나며 다시 오르막길이 시작되고

 

 

 

도명산 0.6km 방향으로 진행하다보면

 

 

 

멋진 조망터, 기차바위를 볼 수 있고, 그 뒤로 거대한 암봉의 사자봉,

그 뒤로 무영봉이 살짝 머리를 쳐들고 있습니다.

 

 

 

듀공님

 

 

 

봉남총무팀장님

 

 

 

장미재무팀장님

 

 

 

동하회장

 

 

 

콜라총무이사님

 

 

 

산허리길을 따라 부드럽게 걷다가

 

 

 

학소대 갈림길에서 도명산 0.3km 방향으로 까칠하게 올라서야 하고

 

 

 

도명산 오름길은 목책계단으로부터 시작하여

 

 

 

이런 바윗덩이들이 도명산을 이루고 있지요.

 

 

 

거대한 바위절벽 옆의 계단을 따라 까칠하게 올라서면

 

 

 

도명산 정상에 도착하며 멋진 명품소나무를 먼저 만나게 되지요.

 

 

 

도명산 정상의 명품소나무에서 장미재무팀장님

 

 

 

명품소나무를 감상하며, 듀공님

 

 

 

봉남총무팀장님과 콜라총무이사님도 아름다운 시간

 

 

 

봉남총무팀장님, 동하회장, 장미재무팀장님

 

 

 

2007년 8월 19일에 처음 도명산을 탐방했을때,

이 명품소나무 그늘 아래에서 한참을 쉬어갔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17년 전을 기억에 떠올리며 흔적을 남겨보고, 동하회장

 

 

 

속리산국립공원 도명산 해발 643m 정상에서 흔적을 남깁니다.

 

 

 

장미재무팀장님, 콜라총무이사님, 봉남총무팀장님, 듀공님

 

 

 

속리산국립공원 도명산 정상 인증, 듀공님

 

 

 

장미재무팀장님도 도명산 정상 인증을 하시고

 

 

 

장미재무팀장님은 2007년 8월 18일에 처음 탐방했었고,

오늘로써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괴산 도명산입니다.

 

 

 

속리산국립공원 도명산 정상 인증, 봉남총무팀장님

 

 

 

활짝 웃는 미소는 언제봐도 이쁘기만 하지요. 봉남재무팀장님

 

 

 

동하회장도 속리산국립공원 도명산 정상 인증을 하고

 

 

 

동하회장은 2007년 8월 18일에 처음 탐방했었고, 오늘로써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며, 무려 17년 만에 다시 탐방하게 되는 괴산 도명산입니다.

 

 

 

속리산국립공원 도명산에서의 경관이로군요.

 

 

 

맨 뒤로 속리산 주능선이 펼쳐지고,

오늘 걸었던 무영봉 낙영산이 바라보이는 풍경

 

 

 

조봉산이 멋진 라인을 그려주고 있습니다.

 

 

 

속리산국립공원 도명산 643m

 

 

 

도명산 정상부는 아기자기한 바위들과 명품소나무들이 즐비하지요.

 

 

 

바위틈에서 그야말로 아름다운 모습으로 자라고 있는 명품소나무들이

바위와 어울려 환상적인 도명산을 이루고 있습니다.

 

 

 

잠시 앉았다 갈까요~~~?

 

 

 

도명산 정상에서는 계단으로부터 하산길이 시작되고

 

 

 

하산할 곳, 화양동 주차장을 내려다 봅니다.

 

 

 

화양구곡의 주차장을 당겨보니 우리의 버스가 외로이 홀로 서있군요.

 

 

 

진짜 통천문~ㅎㅎ

 

 

 

한반도 지형의 통천문을 통과하여

 

 

 

쌀개봉과 조봉산을 바라보고

 

 

 

하염없이 이어지는 하산길

 

 

 

멀리 칠보산 장성봉이 마루금을 긋고,

거대한 암봉의 대야산이 조망되지요.

 

 

 

하얀 바위가 아름다운 대야산을 당겨봅니다.

 

 

 

첨성대 2.6km 방향으로 하산이 이어지고

 

 

 

절벽바위 뒤로 도명산 정상을 올려다 봅니다.

 

 

 

온통 바위로 이루어진 멋진 도명산 정상부이지요.

 

 

 

길게 늘어선 계단을 따르고

 

 

 

절벽바위 아래로 이어지는 계단

 

 

 

급경사 계단으로 내리꽂습니다.

 

 

 

첨성대 0.3km 방향으로

 

 

 

도명산 탐방로 입구에 도착하며 실질적인 하산은 모두 완료했고

 

 

 

첨성대라 부르는 바위가 켜켜이 쌓여 우뚝 솟았군요.

 

 

 

사람손으로 쌓았을까요? 자연의 신비는 참으로 무궁무진합니다.

 

 

 

첨성대를 배경으로

봉남총무팀장님, 장미재무팀장님, 듀공님, 콜라총무이사님

 

 

 

화양천에서 첨성대를 배경으로 봉남총무팀장님과 동하회장

 

 

 

첨성대, 이 바위는 화양구곡 주 제5곡, "큰바위가 첩첩이 층을 이루고 있으며,

그 위에서 천체를 관측할 수 있다" 하여 첨성대라 부른다.

 

 

 

유유히 흘러내리는 화양천은 달천이 되었다가

남한강이 되어 충주호로 흘러들게 되지요.

 

 

 

금사담 안내

 

 

 

금사담 아래 이곳은 17년 전에 가족모임을 하며 물놀이를 즐겼던 곳이지요.

 

 

 

아홉골짜기 기암괴석 화양구곡

 

 

 

유원지가 되어 한 여름 피서객들이 즐겨찾는 화양구곡입니다.

 

 

 

화양서원 앞을 통과하고

 

 

 

화양서원, 괴산 송시열 유적 조감도

 

 

 

괴산 송시열 유적 안내

 

 

 

운영담을 배경으로

콜라총무이사님, 장미재무팀장님, 듀공님, 봉남총무팀장님

 

 

 

운영담을 배경으로 장미재무팀장님과 동하회장, 흔적을 남기고

 

 

 

아름다운 운영담, 포개진 바위는 운영담의 포인트~~

 

 

 

운영담, 화양구곡 중 제2곡으로 계곡의 맑은 물이 모여 소를 이루고 있는데,

맑은 날에 구름의 그림자가 물에 비친다고 하여 운영담이라고 한다.

 

 

 

운영담의 보를 넘쳐 흐르는 물줄기가 아름답고

 

 

 

일찍 산행을 끝내고 마중을 나오셨군요. 

 

 

 

무진주산행팀장님과 웅암님, 오늘도 즐거우셨지요?

 

 

 

속리산국립공원 화양동

 

 

 

팔각정 휴게소를 지나 주차장에 도착하며 가무낙도 산행이 종료되고, 

 

 

 

소주 맥주 한 잔에 콜라총무이사님이 손수 준비해 준

조개부침개를 안주로 목이 개운해집니다.

 

 

 

보은읍에 있는 성심장 목욕탕으로 이동하여 흘린 땀을 씻어내고

 

 

 

남청주 나들목 근처에 있는 청주본가로 이동하여 뒤풀이식사를 하게 되지요.

 

 

 

왕갈비탕(13,000원)을 메뉴로 소주 한 잔 곁들여 맛있는 저녁식사가 되어지고,

웅암님이 협찬해 주신 잎새왕만두(5,000원)까지 맛있게 먹게 됩니다.

웅암형님 감사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늘은 23명의 회원들이 함께하고 있지요.

 

 

 

소주 한 잔 곁들이며 맛있는 뒤풀이 식사

 

 

 

오랜만에 와서 먹어보는 왕갈비탕(13,000원), 여전히 맛이 좋고

 

 

 

웅암님이 협찬해주신 잎새왕만두(5,000원), 또한 아주 맛이 좋습니다.

 

 

 

소주 한 잔 곁들이는 왕갈비탕 맛은 더욱 좋고, 오늘은 참석인원이 저조하여

23명의 회원들이 단촐하게 했던 가무낙도, 가령산 무영봉 낙영산 도명산 산행,

아기자기한 바윗덩이들과 명품소나무들이 어우러진 산행, 진한 솔향기 음미하며

푸르디 푸른 연초록과 선선한 봄바람을 그야말로 만끽한 아름다운 산행이었습니다.

다음주는 가까운 부안 변산반도의 관음봉 산행으로써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광주첨단산악회 20대 회장 동하 김동구 드림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10718, 100+30좌, 괴산 낙영산, 공림사 대슬랩 헬기장 주전자바위 낙영산 절고개 공림사-첨단산악회번개 - Daum 카페

 

210718, 100+30좌, 괴산 낙영산, 공림사 대슬랩 헬기장 주전자바위 낙영산 절고개 공림사-첨단산악회

2021년 07월 18일 일요일 맑음 블랙야크 명산100+30좌, 괴산 낙영산 684m(동하 100+30좌, 장미 100+19좌) 탐방의 날2021-07-18 131526, 괴산 낙영산, 공림사 대슬랩 헬기장 주전자바위 낙영산 절고개 공림사.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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