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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24년 산행

240506, 100+78좌, 영동 백화산, 반야교 주행봉 칼바위능선 부들재 백화산한성봉 반야사 반야교 & 월류봉광장 - 첨단산악회 번개

by 멋진동하 2024.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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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6일 월요일 흐림

블랙야크 100+명산 78좌, 영동 백화산 한성봉933m

탐방의 날(동하78좌, 장미64좌) & 월류봉 광장

2024-05-06 095047, 영동 백화산, 반야교 주행봉 칼바위 부들재 백화산한성봉 반야사 반야교.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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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반야교-산림욕장갈림길-855봉-주행봉-칼바위능선-758봉-부들재-백화산한성봉

-계단-로프구간-부들재갈림길-반야사-반야교(12.60km, 7시간10분)

함께한이 : 동하, 장미, 체리체리, 봉남, 4명의 회원들과 함께,  

산행경비 : 광주첨단-충북 영동 반야사, 왕복거리 : 500km, 주유비 : 88,000원,

고속도로통행료 : 22,000원, 안성식당 올뱅이국밥 : 43,000원,   합계 : 153,000원,

 

충북 영동 백화산은 그동안 미답지로써 오늘 처음 탐방하는 백화산이다. 2019년 6월23일에 첨단산악회에서 정기산행을 실시했으나 동하회장은 그때 하지정맥류 수술 뒤인지라 석천을 따라 트래킹을 하게 되었고, 백화산은 탐방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때의 아쉬움을 오늘 풀게 되는 것이고,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써 동하는 78좌, 장미는 64좌를 인증하게 되는 영동 백화산 한성봉이다. 영동 황간면 반야교에서 산행을 시작하고, 산림욕장 방향으로 주행봉 이정표를 바라보며 지그재그길을 천천히 올라선다. 급경사의 오름길인지라 좀체로 거리가 줄어들지 않고, 능선에 올라서니 시원한 바람이 땀을 식혀준다. 주행봉 0.42km 이정표를 만나면 까칠한 1차 칼바위능선이 시작되고, 스릴을 느끼면서 안전난간을 붙들며 칼바위능선을 조심스럽게 오르내리며 통과하니 주행봉 해발 874m 정상이다. 구름속에 들어와 버린 상황의 주행봉은 조망을 볼 수가 없어 아쉽고, 한참을 내려서면 그야말로 까칠한 2차 칼바위능선이다. 양쪽 모두 천길 낭떠러지 절벽이고, 안전난간이 없으면 그야말로 위험한 구간이다. 조심스럽게 한발 한발 칼바위능선을 넘나들며 통과하니 조망바위에 도착, 구름이 조금은 벗어져 그나마 가야 할 한성봉 방향의 능선이 시원스럽게 펼쳐진다. 푸르른 초록이 아름다운 싱그러움의 백화산 능선을 감상하고, 한참을 내려서니 해발 600m까지 내려서는 부들재이다. 한성봉이 해발 933m이니 새로이 등산을 시작한다고 생각하고 묵묵히 올라채야 한다. 데크계단을 한차례 올라서니 상큼하게 물을 머금고 있는 진달래꽃봉오리가 환영을 해주며, 드디어 백화산 한성봉 정상이다. 모두들 자욱한 구름속에서 한성봉 인증을 하고 당분을 보충하며, 반야사 3.8km 방향으로 데크계단을 따라 하산을 시작한다. 곧이어 까칠한 급경사는 미끄럽기 그지없고, 조심스럽게 내려서니 구름속을 벗어나며 계곡을 따라 하산길이 이어진다. 반야사를 들러 신비스러운 반야사호랑이를 만나보고, 반야교주차장에 도착하며 백화산 산행을 마무리한다. 근처에 있는 월류봉 광장으로 이동하여 달이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과 주변의 환상적인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광주로 돌아오며 오늘의 즐겁고 행복한 나들이를 모두 마친다.

 

백화산[ 白華山 ]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과 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933m이다. 한국 중앙에 있어 전국 어디에서나 당일 코스로 가능한 곳이며, 산기슭에는 금돌산성(今突山城)이 있다. 신라 때 김흠이 쌓았다고 전하며, 전체 길이는 20, 높이 4m, 너비 3.6m의 성벽이 축조되어 있다. 현재 일부분이 복원되었다. 백화산을 사이에 두고 금강과 낙동강이 흘러 신라와 백제의 격전지이었다. 산 동쪽의 석천은 민주지산(1,242m)의 송천과 합류하여 금강의 상류를 이룬다. 구수천·중모천이라고도 부르며, 석천에 흐르는 계곡은 여름철 피서지로 유명하다. 모동면 수봉리에는 1518(중종 13)에 창건한 옥동서원(玉洞書院:경북기념물 52)이 있고, 황희와 황효헌의 덕행과 학문을 기리기 위해 지은 서원으로, 매월 3월과 9월에 향사를 지낸다. 석천골에 이르는 길 주변에는 벚나무가 많다. 석천골에는 성덕왕 때 창건한 반야사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백화산 [白華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반야교에서 시작하여 주행봉 칼바위능선 백화산한성봉 탐방 후

반야사 반야교로 하산하는 코스

 

 

 

12.6km에 7시간10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영동 백화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산행정보

 

 

 

충북 영동, 경북 상주 백화산 등산 개념도

 

 

 

오늘의 영동 백화산 산행경로

 

 

 

광주 첨단에서 6시40분에 출발하여 봉선동을 경유, 충북 영동 황간면

반야교주차장에 약 3시간만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합니다.

 

 

 

산행을 시작하며 반야교에서 흔적을 남기고

 

 

 

백화산 등산로를 바라보며 오늘 걸을 길을 가늠해보고

 

 

 

산림욕장 방향으로 잠시 콘크리트 길을 따르면

 

 

 

목책계단을 만나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됩니다. 봉남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동하, 체리체리님, 장미님,

 

 

 

꾸준히 목책계단을 올라서면

 

 

 

잠시 부드러운 길

 

 

 

어제 비가 많이 왔는지 이끼가 낀 싱그러운 바위 사이로

폭포를 이루며 많은 물이 흐르고 있군요.

 

 

 

산림욕장 갈림길을 만나며 주행봉 2.0km 방향으로 급경사가 시작되고

 

 

 

계곡따라 올라가는 길, 누군가의 작은 정성을 만나며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님과 봉남님

 

 

 

푸른 이끼가 낀 계곡은 쉴새없이 폭포수가 흐르고, 봉남님과 장미님

 

 

 

잘 다듬어진 등산로의 돌계단을 올라서면

 

 

 

주행봉 1.62km, 급경사의 오름길인지라

좀체로 줄어들지 않는 거리입니다.

 

 

 

목책계단을 올라

 

 

 

당분 섭취하며 잠시 쉬어갑니다.

 

 

 

제법 긴 데크계단을 올라서면

 

 

 

능선에 도착하고, 주행봉이 1.05km의 거리이군요.

 

 

 

녹색의 푸르름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체리체리님

 

 

 

한 숨을 돌리며~장미님

 

 

 

푸르름을 즐기고~ 봉남님

 

 

 

백화산을 느끼는 시간이지요. 동하

 

 

 

신비하게 생긴 바위가 시작되고

 

 

 

두번째 데크계단을 올라서니 구름속으로 들어와 버렸군요.

 

 

 

어서 오세요~~ㅎㅎ

 

 

 

까칠한 바윗덩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주행봉 0.42km 이정표를 만나면

 

 

 

그야말로 까칠한 바윗길인 1차 칼바위능선이 시작되지요.

 

 

 

구름속에 나타난 헐벗은 바윗길에 안전난간만이 스산한 모습

 

 

 

안전난간을 붙들고 힘겹게 올라섭니다.

 

 

 

본격적인 스릴 만점의 시작점인 것이지요.

 

 

 

체리체리님

 

 

 

장미님과 봉남님

 

 

 

동하

 

 

 

구름속의 칼바윗길, 조심조심 내려서야 하고

 

 

 

스산한 구름속 분위기를 느끼며

 

 

 

주행봉 0.26km 방향으로

 

 

 

짜릿함을 느끼며 조심스럽게 올라야 하지요.

 

 

 

1차 칼바위구간이 시작되며, 체리체리님

 

 

 

뾰족한 칼바위능선의 양쪽은 모두 천길 낭떠러지입니다. 봉남님

 

 

 

구름이 끼어 아래가 보이질 않아 무서움증은 조금은 덜 하지요. 장미님

 

 

 

동하도 칼바위능선에 올라서고

 

 

 

뒤돌아 본 아찔한 칼바위구간,

안전난간이 있어 참으로 다행스럽습니다.

 

 

 

칼바위능선은 내내 오르랑 내리랑~~~

 

 

 

아주 험난한 칼바위능선입니다.

 

 

 

드디어 주행봉 정상에 도착하고

 

 

 

주행봉 정상에서 체리체리님과 장미님

 

 

 

체리체리님, 동하, 장미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봉남님

 

 

 

주행봉 해발 874m 정상

 

 

 

주행봉 정상석을 보듬어 봅니다. 장미님

 

 

 

장미님은 오늘 첫 탐방을 하게 되는 주행봉 정상

 

 

 

조망이 좋은 주행봉인데 흑과 백~~ㅎㅎ, 봉남님

 

 

 

봉남님 또한 첫 탐방을 하게 되는 주행봉이고

 

 

 

주행봉 정상에서 체리체리님

 

 

 

체리체리님도 오늘 첫 탐방을 하게 되는 주행봉이라구요.

 

 

 

영동 백화산 주행봉 정상에서 동하

 

 

 

동하 또한 오늘 처음 탐방하게 되는 백화산 주행봉입니다.

 

 

 

구름 속에 잠겨있는 주행봉 정상 전경

 

 

 

주행봉에서 점심식사를 맛나게 하고

 

 

 

주행봉 정상에서 체리체리님, 봉남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봉남님, 동하

 

 

 

주행봉과 헤어지며 한성봉 3.13km 방향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주차장 방향은 반야교에서 곧바로 직진방향으로 주행봉을 올라채는 급경사 코스

 

 

 

2차 칼바위능선이 시작되고

 

 

 

선선한 바람 맞으며 칼바위능선을 즐겨봅니다.

 

 

 

가야 할 칼바위능선, 안개속인지라 짜릿함이 반감되는 그림이군요.

 

 

 

칼바위능선을 즐기며 체리체리님과 장미님

 

 

 

가야할 한성봉 방향을 배경으로 동하

 

 

 

칼바위 능선에서 동하

 

 

 

봉남님도 활짝 미소를 지으며 칼날능선에 섰습니다.

 

 

 

칼바위능선의 스릴을 즐기며 봉남님

 

 

 

2차 칼바위능선을 통과하여 뒤돌아보고

 

 

 

그야말로 상쾌한 녹음을 감상하며 잠시 부드러운 길

 

 

 

가야 할 한성봉 정상은 구름을 잔뜩 머리에 쓰고 있군요.

 

 

 

조망바위에 도착, 봉남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조망바위에서 가야 할 한성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봉남님, 체리체리님

 

 

 

구름이 없었으면 얼마나 더 좋았을까요? 동하와 체리체리님

 

 

 

못내 아쉬운 조망이 안타깝기만 하고~~

그러나 충분합니다. 동하와 봉남님

 

 

 

잔뜩 구름이 덮어버린 한성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와 장미님

 

 

 

푸르른 초록이 아름다운 싱그러움의 백화산,

가야 할 능선길이 시원스럽게 펼쳐지고

 

 

 

하산할 곳의 반야사가 내려다 봅니다.

 

 

 

당겨 본 반야사

 

 

 

걸어왔던 주행봉을 뒤돌아보고

 

 

 

뒤쪽의 뾰족한 봉우리가 주행봉 정상

 

 

 

가야할 방향으로 거대한 암봉이 나타나는데, 저길 넘어야 하나?

암봉 아래에 도착하니 왼쪽으로 살짝 우회하게 되어 있더군요.

 

 

 

한성봉 2.0km 방향으로 진행하고

 

 

 

목책계단을 따라 부들재까지 한참을 내려서야 하는 길

 

 

 

밧줄을 잡고 조심스럽게 내려서야 하고

 

 

 

목책계단을 따라 내려서면

 

 

 

반야사 갈림길 부들재에 도착, 해발 600m의 부들재로군요.

한성봉이 해발 933m이니 새로이 등산을 시작한다고

생각을 해야하고, 한성봉 1.6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부들재에서 활짝 웃어주며 흔적을 남기고

 

 

 

꾸준히 올라채야 하는 한성봉 가는 오름길

 

 

 

조망터에 올라섰으나 구름에 덮힌 한성봉은

좀처럼 보여줄 기미가 없습니다.

 

 

 

거대한 암봉은 또다시 눈앞에 나타나고

 

 

 

암봉 옆으로 데크계단을 설치해 놓아 아주 편하게 올라갑니다.

 

 

 

아이고 힘들어~~~? 당분 섭취하며 잠시 쉬어가고

 

 

 

데크계단을 올라서니 자유분방한 기암들이

기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군요.

 

 

 

연분홍 철쭉꽃은 구름속에서 화사하게 피어 마음을 울렁울렁~~

 

 

 

상큼하게 물을 머금고 있는 진달래꽃봉오리가

참으로 이쁘기 그지 없습니다.

 

 

 

드디어 구름속에서 백화산 한성봉 정상이 나타나는군요.

 

 

 

백화산 정상의 이정표, 2019년 6월23일에 첨단산악회 A조가 대궐터 방향에서 올랐었지요.

그때 동하는 하지정맥류 수술을 한 뒤라 석천을 따라 트래킹을 하게 되었고,

백화산 한성봉을 탐방하지 못해 오늘에서야 한성봉을 탐방하게 됩니다.

 

 

 

영동 상주 백화산 한성봉 해발 933m 정상

 

 

 

백화산 한성봉 정상에서 멋지게 흔적을 남기고, 체리체리님

 

 

 

구름속의 백화산 한성봉 정상석을 보듬어 봅니다. 체리체리님

 

 

 

영동 백화산 한성봉 인증, 장미님

 

 

 

장미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써

64좌를 인증하게 되는 영동 백화산 한성봉이지요.

 

 

 

아울러 장미님은 오늘 처음 탐방하게 되는

영동 백화산 한성봉이기도 합니다.

 

 

 

봉남님도 블랙야크 100+명산 영동 백화산 한성봉 인증

 

 

 

아울러 봉남님도 오늘 처음 탐방하는 백화산 한성봉이라구요.

 

 

 

동하도 영동 상주 백화산 한성봉 인증을 하고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써

78좌를 인증하게 되는 영동 백화산 한성봉입니다.

 

 

 

아울러 동하는 그동안 미답지였고, 오늘 처음 탐방하게 되는

영동 상주 백화산 한성봉이기도 하지요.

 

 

 

영동 상주 백화산 한성봉에서 봉남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구름속의 백화산 한성봉을 즐기고 있는 시간입니다.

 

 

 

봉남님, 체리체리님, 동하, 어제 전국적으로 많이 내린 비 때문에 정기산행을

취소하여 정기산행을 하지 못한 아쉬움을 영동 백화산으로 달래봅니다.

 

 

 

어제의 첨단산악회 정기산행은 당초에 지리산 성삼재 중산리 종주를

기획하였으나 성원부족으로 장흥 제암산 철쭉산행으로 긴급 대체하여

실시예정이었으나 전국적인 많은 비 예보로 정기산행을 취소했거든요.

동하회장은 여러모로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백화산 한성봉 정상과 헤어져야 할 시간

 

 

 

반야사 3.8km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하고

 

 

 

데크계단을 따라 편하게 내려가나 싶었는데

 

 

 

아주 까칠한 급경사의 하산길은 비온 뒤라 미끄럽기도 하고,

조심스럽게 1단계를 내려서니 조금은 부드러워지며 아직은 구름 속

 

 

 

구름 속을 벗어나 하산길은 이어지고

 

 

 

한 차례 로프를 잡고 내려서면

 

 

 

반야교 2.35km 지점이로군요.

 

 

 

계곡이 시작되며 짙푸른 녹음속의 편한길을 만납니다.

 

 

 

대여섯 번 계곡 횡단을 하며 계곡을 따라 하산길은 계속 이어지고, 

 

 

 

반야사를 탐방하기 위해 백화산둘레길 400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반야사로 접어드는 길 입구에는

거대한 명품소나무가 길잡이가 되어주고

 

 

 

체리체리님, 동하, 봉남님

 

 

 

반야사 방향으로

 

 

 

대나무숲길이로군요. 체리체리님, 장미님, 봉남님

 

 

 

운치있는 대나무숲에서 체리체리님

 

 

 

운치를 즐기며 봉남님

 

 

 

낭만적인 대나무숲에서 장미님

 

 

 

낭만을 즐기며 동하

 

 

 

숲을 빠져나오니 징검다리의 보가 나타나며 그 뒤로 가야 할 반야사

 

 

 

징검다리를 건너기 전에 왼쪽으로

반야사 호랑이가 멋진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멋진 모습으로 포효하고 있는 반야사호랑이를 보려고

이렇게 반야사를 들린 것이지요.

 

 

 

징검다리에서 체리체리님

 

 

 

어제 비가 제법 많이 왔다는 증거, 징검다리에서 봉남님

 

 

 

징검다리를 건너며 장미님도 흔적을 남기고

 

 

 

징검다리를 건너며 장미님과 동하

 

 

 

2019년도에 왔을 때와는 다르게

웅장한 건축물들이 새로이 들어서 있는 반야사로군요.

 

 

 

반야사 대웅전

 

 

 

반야사의 뒷켠으로 자리를 옮겨 반야사 호랑이를 그려봅니다.

 

 

 

참으로 신비스러운 반야사 호랑이이지요.

 

 

 

반야사 호랑이를 배경으로 봉남님

 

 

 

멋지게 흔적을 남겨봅니다.

 

 

 

봉남님

 

 

 

반야사호랑이를 배경으로 체리체리님

 

 

 

이쁘게 흔적을 남기고

 

 

 

체리체리님

 

 

 

반야사호랑이를 배경으로 장미님

 

 

 

아름다운 모습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님

 

 

 

반야사호랑이를 배경으로 동하

 

 

 

호랑이가 호랑이를 만났을 때~~ㅎㅎ

 

 

 

동하

 

 

 

봉남님의 작품으로 체리체리님 이쁘게~~

 

 

 

봉남님의 작품으로 동하도 훤칠하게~~~

 

 

 

호랑이띠 동하는 반야사호랑이를 만나니 기분이 새록새록~~

 

 

 

반야사 뜰에는 불두화가 새하얀 모습으로 깔끔합니다.

 

 

 

배롱나무와 대웅전

 

 

 

건물 지붕 뒤로 반야사호랑이를 다시 담아보고

 

 

 

벽면에 장식되어진 반야사의 랜드마크

 

 

 

영험한 기도 도량의 신비!

불법을 옹호하시는 산신령(호랑이)출현하시다.

 

 

 

반야사호랑이와 배롱나무꽃의 아름다운 조화

 

 

 

반야사의 아름다운 전경이로군요.

 

 

 

백화산 반야사 일주문을 통과하고

 

 

 

구름에 가려버린 주행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봉남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봉남님, 체리체리님

 

 

 

금강의 지류 석천의 물살은 보를 넘으며 사납게 흘러내리고,

한성봉을 바라보는데 여전히 구름속에 있는 한성봉은 보이질 않는군요.

 

 

 

반야교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의 주행봉 한성봉의 백화산 산행을

종료하며, 근처에 있는 월류봉 광장으로 이동하렵니다.

 

 

 

달도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을 감상할 수 있는 월류봉 광장에 도착하고

 

 

 

흔적을 남겨봅니다. 봉남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아름답기 그지없는 월류봉을 배경으로

 

 

 

봉남님, 체리체리님, 동하

 

 

 

월류봉과 별, 그리고 달의 만남, 충북 영동

 

 

 

초승달에 앉아 달을 머물게 하고

 

 

 

아름다운 그림을 만들어 봅니다. 장미님

 

 

 

초승달에서 섹시한 포즈로~ 

 

 

 

달을 머물게 하고, 체리체리님

 

 

 

이 달은 언제나 저물까요?

 

 

 

영원히 월류봉에 걸쳐 있겠지요. 봉남님

 

 

 

별과 함께 하며 영원히 영원히~~~

 

 

 

충북 영동의 월류봉에 걸쳐있는 초승달에서

 

 

 

동하도 흔적을 남겨봅니다.

 

 

 

절벽 위의 팔각정은 옛적 시인들의 놀이터가 되었음직 하고

 

 

 

하늘을 찌를듯한 절벽 아래를 휘감아도는

초강천은 유유히 금강으로 흘러들겠지요.

 

 

 

월류봉의 아름다운 자태를 감상하며

 

 

 

체리체리님, 장미님, 봉남님

 

 

 

체리체리님, 동하, 봉남님

 

 

 

월류봉 광장에서 월류봉을 즐기고 있는 시간입니다.

 

 

 

구비구비 휘감아도는 초강천

 

 

 

저절로 싯귀가 떠올려질 아름다운 풍경

 

 

 

환상적인 월류봉 풍경인 것입니다.

 

 

 

둘이서 함께 월류봉을 즐겨보는 시간

 

 

 

충북 영동의 월류봉에서의 시간이지요. 장미님과 동하

 

 

 

봉남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오래 머물지 못할 시간인지라 부지런히 앵글에 담으며

 

 

 

아름답고 황홀한 월류봉을 기억속에 꼭꼭 집어 넣으렵니다.

 

 

 

황간역 근처에 있는 올뱅이국밥 맛집이라고

하는 안성식당으로 자리를 옮겼고

 

 

 

올뱅이국밥을 메뉴로 뒤풀이식사를 가름하렵니다.

 

 

 

이게 올뱅이 국밥인데, 맛집이라는 소문과는 다르게 별로 그저그러한 맛이로군요.

올뱅이(올갱이)의 양 또한 아주 소량이 들어있고 말입니다.

역시 맛은 우리의 광주, 전라도 맛이 최고예요~~~

 

 

 

안성식당의 분위기, 빠르게 올뱅이 국밥으로 식사를 마치며 광주로 돌아옵니다.

오래 전부터 백화산을 언제 탐방할 수 있을까? 했는데, 드디어 오늘에야 탐방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산들산들 봄바람 맞으며 시원한 산행이었습니다.

그러나 구름속의 조망이 좋지 않았던 부분은 매우 아쉬웠던 점이었고,

칼바위능선을 오르내리는 스릴 넘치는 영동 백화산 산행을 모두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광주첨단산악회 20대 회장 동하 김동구 드림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90623, 영동 백화산 호국의 길, 옥동서원 백옥정 임천석대 호랑이너덜 반야사 문수전-첨단산악회 - Daum 카페

 

190623, 영동 백화산 호국의 길, 옥동서원 백옥정 임천석대 호랑이너덜 반야사 문수전-첨단산악회

2019년 06월 23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632차(년22차) 영동 백화산 정기산행 (2019년06월23일(일) 06:30)2019-06-23 0946 영동 호국의길, 옥동서원 백옥정 반야사 문수전.gpx179.43KB산행코스 : 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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