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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24년 산행

240421, 5번째 창녕 화왕산, 자하곡 제3등산로 화왕산 서문 배바위 비들재 옥천주차장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24.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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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1일 일요일, 흐림

5번째, 창녕 화왕산 757m 탐방의 날

광주첨단산악회 제762차(년14차) 정기산행 창녕 화왕산,

일시 : 2024년 04월 21일(일요일) 06시30분

2024-04-21 090111, 창녕 화왕산, 자하곡 3등산로 화왕산 서문 배바위 비들재 옥천주차장.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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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자하곡주차장-도성암-제3등산로-화왕산-서문-배바위-구현고개-717봉

-685봉-비들재-옥천주차장(9.82km, 5시간7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34명의 회원들과 함께

 

경남 창녕 화왕산은 2013년10월20일에 첫번째, 2016년10월2일에 두번째, 2019년10월6일에 세번째, 2022년2월20일에 네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다섯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창녕 화왕산이다. 자하곡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도성암을 통과하면 까칠한 급경사가 시작되고, 습도가 높은 날씨인지라 땀이 주르륵 흘러내리며, 화왕산 정상 0.3km 지점까지는 계속되는 급경사 오름길이다. 울창한 소나무숲길은 안개가 자욱하여 운치를 만들어 주며, 화왕산 해발 757m 정상에 도착하고, 여전히 안개가 자욱한 정상부는 조망이 하나도 없다. 화왕산 정상에서 회원들과 인증를 하고 서문으로 내려서서 맛난 점심상을 펴고 배바위를 향해 올라선다. 조망이 좋은 배바위에서조차 안개 때문에 아무것도 조망할 수가 없고, 비들재암릉길로 접어든다. 안개는 오락가락~ 한두번씩 벗겨지는 풍경은 아름답게 펼쳐지고, 비둘기가 날개를 펴고 있는 형상의 암릉길이라는 비들재암릉길은 올망졸망한 기암괴석들이 아름답게 펼쳐지며 지루함 없는 참으로 아름다운 바윗길능선이다. 685봉에 도착하니 비로소 안개가 걷혀 주변의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실컷 감상할 수가 있고, 회원들과 함께 흔적을 남겨본다. 685봉을 실컷 즐기고 나면 급경사의 본격적인 하산길이 시작되고, 울창한 소나무숲 아래에는 녹음이 푸릇푸릇하며, 진한 솔향이 솔솔솔 코끝을 자극한다. 비들재에 도착하며 잠시 쉬었다가 아스팔트길을 따르고 콘크리트 샛길로 접어들어 디지털곤충학습관을 통과하고, 구룡산을 바라보며 옥천주차장에 도착, 창녕 화왕산 산행을 마무리한다.

산행일시 2024년 04월 21일(일요일) 06시30분
산행코스 A코스 자하곡매표소-제3등산로-화왕산-서문-배바위-동문-허준세트장-옥천삼거리
-관룡산-구룡산-암릉-관룡사-용선대(왕복)-옥천매표소주차장(10km, 5시간)
B코스 자하곡매표소-제3등산로-화왕산-서문-배바위-구현고개-신선교
- 옥천매표소주차장(10km, 5시간)


들머리:경남 창녕군,읍 말흘리 5 
날머리:경남 창녕군,읍 옥천리 516
산행경비 목욕비 포함  금60,000원(산행경비는 차량탑승후 거출합니다.)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건강관리협회 문예후문
05:50 06:00 06:05
광주국립박물관 입구 양산동뉴스타정형외과 첨단우체국앞
06:10 06:20 06:30
◈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앞) 06시30분
준비물 ◈ 간식, 점심도시락, 상비약, 충분한 식수, 목욕준비물
차량이동
시 간
약2시간30분(210km)
임원
연락처
회 장 동 하 010-3613-4876
산행이사 차 홍 010-3643-7507
산행팀장 무진주   산 남 010-3631-5612
알초롱   일 산 010-4677-7675
차카게 010-9603-1496    
총무이사 콜 라 010-9443-2831
총무팀장 봉 남   아로마  
마르띠노 010-7610-0388 프리웨이  

화왕산[ 火旺山 ]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과 고암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경상남도 중북부 산악지대에 있으며 낙동강과 밀양강이 둘러싸고 있는 창녕의 진산이다. 옛날 이 산은 화산활동이 활발하여 불뫼·큰불뫼로 불리기도 하였다.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낙동강 하류지역에 솟아 있어 실제보다 우뚝하게 보인다. 이 산은 억새밭과 진달래 군락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정상부에 5만여 평의 억새밭이 펼쳐져 있어 3년마다 정월대보름이 되면 정상 일대의 억새밭에서 억새태우기 축제가 열렸으나, 2009년 인명사고가 발생하여 폐지되었다. 매년 10월 초에는 화왕산 갈대제가 열린다. 억새는 습지에 사는 갈대와 구분되는 것으로 이 산의 정상에 서식하는 식생은 억새이다. 그러나 오래전부터 억새를 갈대로 불러왔던 지역의 전통에 따라 10월에 열리는 행사는 여전히 갈대제로 불리고 있다. 가장 빠른 산행길은 창녕여자중학교 옆길로 들어가서 동쪽으로 난 포장도로를 따라 자하골로 들어가면서 시작되는데 가파른 환장고개를 넘어 정상으로 오른다. 봄에 진달래를 보기 위해서는 옥천리 매표소를 기점으로 이어져 있는 관룡산의 관룡사에 들렀다가 관룡산 정상을 거쳐 이 산의 정상에 오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가을 억새를 보기 좋은 코스는 창녕여자중학교를 거쳐 도성암을 지나 정상에 올랐다가 다시 창녕여자중학교로 하산하는 것이 좋다. 길게 잡아도 4시간 안팎이면 산행을 마칠 수 있다. 산 정상은 밋밋한 분지로 되어 있고 서면 관룡산과 영취산이 지척에 있으며 낙동강을 끼고 있는 평야와 영남알프스의 산들이 보인다. 600m 지대에는 화왕산성(사적 64)이 있다. 삼국시대부터 있던 성으로 임진왜란 때 의병장 곽재우의 분전지로 알려져 있다. 화왕산성의 동문에서 남문터로 내려가는 길 잡초더미 사이에 분화구이자 창녕 조씨의 시조가 태어났다는 삼지(三池)가 있다. 또한 산 정상의 서쪽 아래에는 조선 선조 이후에 축성되었으며 보존 상태가 양호한 목마산성(사적 65)이 있다. 산의 서쪽 사면 말흘리에서 진흥왕의 척경비가 발견되었다. 남쪽 사면에는 옥천사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화왕산 [火旺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자하곡에서 시작하여 제3등산로 화왕산 서문 배바위 구현고개

비들재 옥천주차장으로 하산하는 코스

 

 

 

9.82km에 5시간 7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창녕 화왕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창녕 화왕산 산행정보

 

 

 

창녕 화왕산 지도

 

 

 

오늘의 창녕 화왕산 산행경로

 

 

 

광주에서 6시30분에 출발하여 약 2시간20분만에

자하곡주차장에 도착 체조를 실시하고

 

 

 

단체기념촬영

 

 

 

오늘은 34명의 첨단산악회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창녕 화왕산 안내도를 살펴보며 오늘 걸을 길을 가늠해보고

 

 

 

자하동천 앞에서 단체 한 컷 하며 산행을 시작합니다.

 

 

 

산과 구름아래 카페가 영업중인데

 

 

 

카페의 마당에는 아름다운 분재들을 잘 가꾸어 놓았고,

마당 뒤로는 거대한 창녕의 고분군이 자리하고 있지요.

 

 

 

아스팔트 도로가 상큼한 연녹색의 터널로 장식되었습니다.

 

 

 

화왕산의 봄 여름 가을 겨울

 

 

 

도성암에 도착, 아스팔트길은 자하곡에서 도성암까지 1.3km의 거리이지요.

 

 

 

도성암을 통과하며 본격적인 등산이 시작되고

 

 

 

급경사등산로가 본격적으로 이어집니다.

 

 

 

습도가 높아 땀이 주르륵 흐르는 날씨, 잠시 쉬어갈까요?

 

 

 

3등산로 화왕산 정상 1.1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넓은 쉼터가 있어 간식을 먹으며 다시 한 번 쉬어가고

 

 

 

까칠한 급경사를 올라섰는데 안개속으로 들어오고 말았습니다.

 

 

 

화왕산 정상 0.6km 방향으로 진행

 

 

 

명품소나무들과 만나 물 한 모금 마시며

 

 

 

화왕산 정상이 0.3km 남았고,

자욱한 안개길이 많이 부드러워졌습니다.

 

 

 

안개 자욱한 운치있는 길을 잠시 오르면

 

 

 

화왕산 정상에 도착, 많은 산객들이 줄지어 섰군요.

 

 

 

창녕 화왕산 정상 756.6m

 

 

 

산림청, 한국의 산하, 블랙야크 100명산 중의 하나,

창녕 화왕산 정상 인증입니다. 동하회장

 

 

 

동하회장은 블랙야크 어게인까지 진즉 완료하여 오늘은 보너스

 

 

 

아울러 동하회장은 2013년10월20일에 첫번째, 2016년10월2일에 두번째,

2019년10월6일에 세번째, 2022년2월20일에 네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다섯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창녕 화왕산이기도 합니다.

 

 

 

둘이서 함께 창녕 화왕산 정상 인증

 

 

 

장미재무팀장님과 동하회장

 

 

 

장미재무팀장님도 100명산, 창녕 화왕산 인증입니다.

 

 

 

장미재무팀장님은 블랙야크100명산 어게인까지

진즉 완료하여 오늘은 보너스

 

 

 

아울러 장미재무팀장님은 2013년10월20일에 첫번째, 2019년

10월6일에 두번째, 2022년2월20일에 세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네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창녕 화왕산이기도 하지요.

 

 

 

화왕산 정상인증, 지나가리님

 

 

 

해바라기님도 화왕산 인증을 하고

 

 

 

해바라기님

 

 

 

자주 뵈니 참 좋습니다. 풍금님

 

 

 

화왕산 정상에서 풍금님

 

 

 

화왕산 정상석을 보둠으며, 닭둘기님

 

 

 

닭둘기님과 듀공님

 

 

 

오랜만에 나오셨군요. 듀공님

 

 

 

화왕산 인증, 듀공님

 

 

 

블랙야크100명산 인증하나 추가하고, 아로마총무팀장님

 

 

 

아로마총무팀장님

 

 

 

화왕산 정산 인증, 프리웨이총무팀장님

 

 

 

발바닥 물집은 모두 나았나요?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오늘도 즐겁게 화왕산을 즐기고 있습니다. 프리웨이총무팀장님

 

 

 

화왕산 정상에서 삼인산님

 

 

 

삼인산님

 

 

 

서울보석고문님도 화왕산 정상인증입니다.

 

 

 

서울보석님

 

 

 

천년지기님과 서울보석님

 

 

 

화왕산 정상인증, 천년지기님

 

 

 

히어로 황영웅은 뭐냐구요? 하이트님이랍니다. ㅎㅎ

 

 

 

화왕산 정상에서 현명님

 

 

 

현명님

 

 

 

콜라총무이사님도 블랙야크 100명산 하나 추가요~~

 

 

 

콜라총무이사님

 

 

 

다음주에 정기산행 300회 신화에 등극하시는 시나브로고문님

 

 

 

시나브로고문님 멋집니다.

 

 

 

장미재무팀장님,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아로마총무팀장님

 

 

 

장미재무팀장님,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아로마총무팀장님

 

 

 

화왕산 정상에서 무늬구슬홍보이사님

 

 

 

무늬구슬홍보이사님

 

 

 

섬초님과 섬돌고문님도 화왕산 정상에서 멋지게 흔적을 남기시고

 

 

 

섬초님과 섬돌고문님

 

 

 

섬돌고문님

 

 

 

섬초님

 

 

 

장성호고문님

 

 

 

화왕산 정상에서 구경꾼님

 

 

 

구경꾼님

 

 

 

화왕산 정상에서 서문으로 내려서면서 소원바위를 만나고

 

 

 

안개가 자욱해 아름다운 화왕산 억새평원을 제대로 볼 수가 없군요.

 

 

 

해바라기님, 아로마님, 장미님, 프리웨이님

 

 

 

서문에 도착, 배바위 0.45km 방향으로 진행해야 하지요.

 

 

 

서문 아래에서 점심상을 폈는데,

무려 21명의 회원들이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게 됩니다.

 

 

 

가야 할 배바위를 올려다보고

 

 

 

동문 관룡산을 배경으로

섬초님, 콜라님, 장미님, 프리웨이님, 아로마님, 삼인산님

 

 

 

풍금님, 섬돌님, 듀공님, 섬초님, 장미님, 프리웨이님, 아로마님, 삼인산님, 해바라기님

 

 

 

장성호님, 서울보석님, 동하, 장미님, 섬초님, 섬돌님, 시나브로님, 현명님

 

 

 

자~ 이제 배바위를 향하여 올라가 봅시다~~~

 

 

 

억새밭 사잇길로 천천히 발걸음을 옮겨가고

 

 

 

섬돌님, 듀공님, 아로마님, 프리웨이님, 장미님, 콜라님, 풍금님, 동하

 

 

 

성벽에서 화왕산 정상을 배경으로 아로마님

 

 

 

성벽에서 화왕산 정상을 배경으로 삼인산님

 

 

 

안개가 자욱해도 꽤나 운치있는 길

 

 

 

한 걸음씩 배바위를 향하여 오르고 있습니다. 하이트님

 

 

 

하이트님의 배낭에는 히어로 황영웅~~ㅎㅎ

 

 

 

서울보석고문님, 신마항님, 닭둘기님

 

 

 

운치있는 억새평원을 안개 때문에 제대로 볼 수 없는 것이 많이 아쉽군요.

 

 

 

배바위를 오르며 화왕산 정상을 배경으로 콜라총무이사님

 

 

 

배바위를 오르며 화왕산 정상을 배경으로 아로마총무팀장님

 

 

 

배바위가 가까워졌고

 

 

 

섬돌고문님, 아로마총무팀장님, 장미재무팀장님, 듀공님

 

 

 

조망이 아주 좋은  배바위에 도착했으나 오늘은 여전히 안개속이라 오리무중입니다.

1등산로 입구 2.0km 방향으로 진행해야 하지요.

 

 

 

바람이 제법 많이 불고있는 배바위에서 콜라총무이사님

 

 

 

콜라총무이사님

 

 

 

바람이 많이 불어 배바위 위로 올라가기가 무섭고,

안개속이라 아무것도 보이질 않으니 그냥 여기서~~~ㅎㅎ

 

 

 

가야 할 1등산로 입구 방향를 바라보고

 

 

 

배바위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회장

 

 

 

일렬로 줄 맞추어 하나 둘~ 하나 둘~~ㅎ

 

 

 

창녕읍시가지를 당겨보고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의 비들재암릉길을 바라보며 천천히 발걸음 합니다.

 

 

 

멋진 암릉들이 즐비한 비들재암릉길

 

 

 

산불감시초소를 통과하면

 

 

 

멋진 비들재암릉길이 지금부터 시작되는 겁니다.

 

 

 

아기자기한 바윗덩이들이 안개속에 출현하고

 

 

 

기이한 형상의 바윗덩이가 반겨줍니다.

 

 

 

멋진 바윗덩이를 배경으로 섬초님과 섬돌고문님

 

 

 

예쁘게 흔적을 남겨드리고

 

 

 

멋진곳에서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장미재무팀장님, 풍금님

 

 

 

콜라총무이사님, 할미꽃님, 동하회장

 

 

 

할미꽃님은 지난 백아산시산제산행때 참석했고,

오늘로써 두번째 참석을 하게 되는군요. 할미꽃님 반가웠습니다.

 

 

 

동하회장도 흔적을 남기고

 

 

 

안개가 벗겨지면 참 좋을텐데~

 

 

 

멋진 바위에서 아로마총무팀장님

 

 

 

해바라기님도 이쁘게 흔적을 남기고

 

 

 

멋진 암릉들이 펼쳐지는 제1등산로를 내려다봅니다.

장성호고문님, 하이트고문님, 삼인산님 3명은 제1등산로로 잘못 하산을 했다구요.

 

 

 

제1등산로의 암릉을 배경으로 서울보석고문님과 풍금님

 

 

 

제1등산로의 암릉을 배경으로

장미재무팀장님, 아로마총무팀장님, 프리웨이총무팀장님

 

 

 

환한 미소가 좋습니다. 풍금님과 서울보석고문님

 

 

 

동하회장과 장미재무팀장님도

제1등산로의 멋진 암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제1등산로 갈림길, B조 회원들은 비들재 3.5km 방향으로 비들재암릉길을 걷게 됩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장성호고문님, 하이트고문님, 삼인산님은

제1등산로 방향으로 잘못 하산을 해버렸다구요.~ㅎㅎ

 

 

 

앞서 간 일행들 바윗덩이에서 손을 흔들어주고

 

 

 

바윗덩이에 올라서니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는군요.

이름하여 장군바위라고 부르는 멋진 바위

 

 

 

아로마총무팀장님, 장미재무팀장님, 콜라총무이사님, 프리웨이총무팀장님

 

 

 

동하회장과 장미재무팀장님

 

 

 

가야 할 방향으로 펼쳐지는 기암괴석들이 눈을 현혹시키고

 

 

 

어미곰과 아기곰의 만남?ㅎㅎ

 

 

 

부드러운 능선길은 걷기가 참 좋군요.

 

 

 

가야 할 방향은 곳곳에 멋진 암릉들이 조망되고

 

 

 

어이쿠~ 한참을 내려서야하는군요.

 

 

 

창녕읍시가지 방향을 내려다보고

 

 

 

심곡사갈림길, 비들재 2.5km 방향으로 진행

 

 

 

거대한 바윗덩이 옆으로 등산로가 열려있고

 

 

 

또 다시 감상하게 되는 암릉이 참으로 멋지게 다가섭니다.

 

 

 

신마항님 반갑습니다. 신마항님은 지난 백아산시산제 산행때

처음 참석을 했고, 오늘로써 두번째 참석을 하게 되는군요.

 

 

 

와우~ 벽바위라고 이름이 지어진 곳에서 당분섭취하고 갑니다.

 

 

 

부드러운 능선길은 꽃이 져버린 진달래나무가 연녹색 푸르른 빛을 자랑하고

 

 

 

멋진 암릉들의 향연에 감탄을 하며

 

 

 

울창한 소나무숲은 노란띠를 쳐놓아 출입금지?

이곳에서 송이버섯이 많이 나는가 봅니다.

 

 

 

잠시 목책계단을 올라서면

 

 

 

아주 조망이 좋은 685봉, 비들재 1.2km 방향으로 진행해야 하고

 

 

 

685봉 조망터에서 멋진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재무팀장님과 동하회장

 

 

 

장미재무팀장님, 아로마총무팀장, 듀공님

 

 

 

닭둘기님도 멋진 포즈로 흔적을 남기고

 

 

 

닭둘기님

 

 

 

닭둘기님과 서울보석고문님

 

 

 

프리웨이총무팀장님도 이쁘게 흔적을 남겨봅니다.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아로마총무팀장님, 프리웨이총무팀장님, 풍금님, 듀공님

 

 

 

환상적인 풍경에 다소곳이 앉아

 

 

 

아름다움을 즐기고 있는 시간이지요. 프리웨이총무팀장님

 

 

 

누구쇼? 아로마총무팀장님도 멋진 풍경을 실컷 즐기며

 

 

 

서울보석고문님과 풍금님도 멋지게

 

 

 

두 분이 단짝이 되셨군요.

 

 

 

오랜만에 참석하신 듀공님도 이쁘게 흔적을 남기고

 

 

 

다음 주 연대도 산행 때 300회 신화에 등극을 하게 되는 시나브로고문님

 

 

 

첨단산악회의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지요. 시나브로고문님

 

 

 

콜라총무이사님과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이쁘게 잘 찍히는 방법을 아시나요? 이뻐요~~ㅎㅎ

 

 

 

늘 고마우신 섬초님과 섬돌고문님, 섬돌고문님은 매주 산행횟수를

카운트 해주시어 명품첨단산악회의 발돋움을 해주신 큰형님이시지요.

 

 

 

아름답게 흔적을 남겨드립니다. 섬초님과 섬돌고문님

 

 

 

동하회장과 장미재무팀장님도 즐거움이 배가 되어지고

 

 

 

아름다운 풍경 속에 아름다운 사람들

 

 

 

아름다운 화왕산을 실컷 즐기고 있습지요. 동하회장과 장미재무팀장님

 

 

 

동하는 화왕산이 오늘로써 다섯번째 탐방이지만,

이곳 비들재암릉길은 오늘 처음 걸어보는 코스여서 더욱더 신이 납니다.

 

 

 

묵혀버린 헬기장을 통과하며

 

 

 

헬기장에는 물기를 머금어서 더욱더

청초한 아름다움의 진달래가 피어있군요.

 

 

 

울창한 소나무숲 아래 녹음이 가득한 하산길이 이어지고

 

 

 

조금 전 지나왔던 685봉을 올려다봅니다.

 

 

 

화왕산의 날개 비들재 암릉길, 우리가 걸어왔던 길이

비둘기가 날개를 펴고 있는 형상의 암릉길이라구요.

 

 

 

비들재 0.9km 방향으로 좌회전하여 하산길이 이어지고

 

 

 

내내 아름다운 소나무숲의 연속입니다.

 

 

 

앗~ 고인돌 출현

 

 

 

아름다운 소나무숲 아래 거대한 고인돌이로군요.

 

 

 

진한 솔향 가득가득 들이마시며 내려서면

 

 

 

비들재에 도착하고, 화왕산이 4.1km의 거리이군요.

 

 

 

우리가 내려왔던 하산길

 

 

 

천천히 내려오세요.

 

 

 

비들재의 쉼터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잠시 아스팔트길 차도를 따라 걷다가

 

 

 

콘크리트 샛길로 접어들며

 

 

 

폐교가 되어버린 학교는 디지털곤충학습관으로 거듭나고 있군요.

 

 

 

오늘의 A조 회원들이 넘었을 구룡산 암릉을 바라보고

 

 

 

살짝 당겨보니, 아주 멋진코스의 구룡산이 병풍처럼 펼쳐집니다.

 

 

 

구름이 살짝 걸친 구룡산, A조 회원들의 발걸음이 아주 재미났겠지요.

 

 

 

옥천주차장에 도착하며 창녕 화왕산 산행이 종료되고

 

 

 

오늘도 어김없이 시원하고 개운한 하산주 한 잔~~ㅎㅎ

 

 

 

창녕읍에 있는 킹사우나로 이동, 흘린 땀을 씻어내고

 

 

 

지난 주에도 왔던 거창에 있는 제주랑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제주랑 차림표, 오늘의 메뉴는 갈치조림과 갈치구이 반반~

 

 

 

34명의 회원들이 제주랑 식당을 꽉 채우고

 

 

 

갈치조림과 갈치구이에 소주 한 잔 곁들이며 얼풋해집니다.

 

 

 

맛있는 뒤풀이 식사를 끝내며 오늘의 창녕 화왕산 산행이 마무리되어지고

다음 주는 통영 연대도 만지도 섬산행이 계획되어 있지요.

회원님들 일주일 잘 보내시고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광주첨단산악회 20대 회장 동하 김동구 드림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20220, 어게인 69좌, 창녕 화왕산, 자하곡 1등산로 암릉구간 배바위 서문 화왕산 3등산로 도성암 자하곡 - 첨단번개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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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2월 20일 일요일 맑음, 엄청 추움, 블랙야크 명산 어게인 69좌, 창녕 화왕산 757m(동하 어게인 69좌, 장미 어게인 11좌) 탐방의 날2022-02-20 084713, 창녕 화왕산, 자하곡 1등산로 암릉구간 배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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