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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24년 산행

240414, 어게인83좌, 3번째 단양 도락산, 상선암 제봉 형봉 신선봉 도락산 채운봉 검봉 범바위 선바위 상선암주차장 & 사인암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24.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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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4일 일요일 맑음

3번째, 단양 도락산 964m 탐방의 날(동하 어게인 83좌, 장미 어게인 42좌)

광주첨단산악회  제761차(년13차) 정기산행 단양 도락산, & 사인암 탐방

일시 : 2024년 04월 14일(일요일)05시00분

2024-04-14 091120, 단양 도락산, 상선암 제봉 형봉 신선봉 도락산 채운봉 검봉 범바위 선바위 상선암주차장.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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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상선암주차장-상선암-제봉-형봉-신선봉-도락산-신선봉-채운봉-검봉

-범바위-큰선바위-작은선바위-상선암주차장(7.92km, 5시간 18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31명의 회원들과 함께

 

충북 단양 도락산은 2016년 7월24일에 첫번째 탐방을, 2019년11월17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단양 도락산이며,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83좌를 인증하고, 장미는 어게인 42좌를 인증하게 되는 단양 도락산이다. 상선암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하고, 상선암을 통과하면서부터는 줄곧 까칠한 오름길이 이어지며 대여섯번의 급경사계단을 올라서야 한다. 제봉에 올라 점심을 먹고 형봉을 지나니 비로소 내리막길, 한참을 내려섰다가 칼바위를 넘어서니 멋진 포토존이다. 채운봉갈림길을 지나 계단을 한차례 더 올라서면 거대한 바윗덩이의 신선봉이고, 북동쪽으로 소백산과 제2연화봉 기상관측소가 조망된다. 서쪽으로는 월악산이 가깝게 바라보이고, 남서쪽으로는 황장산 대미산 문수봉이 조망된다. 도락산 해발 964m 정상에 도착,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인증을 하고, 후미팀 모두 도락산 정상 인증을 하게 되며, 도락산 정상은 나무로 둘러싸여 조망이 아예 없다. 하산을 시작하고 신선봉에서 당분을 섭취하면서 주변 조망을 감상하고, 채운봉 방향으로 하산을 이어간다. 바위길을 넘나들며 주변조망이 아주 좋은 채운봉 검봉 구간, 흔적을 남기며 오르내리기를 반복한다. 큰 선바위에 도착, 도도하게 서 있는 선바위의 웅장한 모습에 놀라고 작은 선바위를 지나 상선암주차장에 도착하며 단양 도락산 산행을 마무리한다.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목마름을 가름하고, 근처에 있는 관광지 사인암을 들러본다. 단양팔경 중 제4경의 사인암은 깍아지른 듯한 기묘한 암벽이 꽃병풍을 두른 듯 치솟아 그 아래 남조천의 맑은 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병풍모양의 수직절리로써 그야말로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있다. 아름다운 사인암을 실컷 감상하고 돌아나오며, 단양 도락산과 사인암 탐방을 모두 마무리한다.

산행일시 2024년 4월 14일(일요일) 05시00분
산행코스 A코스 상선암주차장-제봉-형봉-채운봉갈림길-신선봉-도락산정상(왕복)
-신선봉-채운봉-검봉-범바위-선바위-상선암주차장(약7,5km)
B코스    A코스와 동일              
  들머리, 날머리 : 충북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 777-2                                 
산행경비 목욕비 포함  금70,000원(산행경비는 차량탑승후 거출합니다.)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건강관리협회 문예후문
04:20 04:30 04:35
광주국립박물관 입구 양산동뉴스타정형외과 첨단우체국앞
04:40 04:50 05:00
◈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앞) 05시00분
준비물 ◈ 간식, 점심도시락, 상비약, 충분한 식수, 목욕준비물
차량이동
시 간
약3시간50분(350km)(휴게소,아침식사)
임원
연락처
회 장 동 하 010-3613-4876
산행이사 차 홍 010-3643-7507
산행팀장 무진주   산 남 010-3631-5612
알초롱   일 산 010-4677-7675
차카게 010-9603-1496    
총무이사 콜 라 010-9443-2831
총무팀장 봉 남   아로마  
마르띠노 010-7610-0388 프리웨이  

도락산[ 道樂山 ]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965.3 m이다. 이 산은 충북 단양에 위치한다단양은 영춘·청풍·제천과 함께 내사군으로 그중 으뜸으로 치는 청풍명월의 도를 즐기는[道樂] 산이다. 우암 송시열은 '깨달음을 얻는 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는 또한 즐거움이 뒤따라야 한다'라는 뜻에서 산이름을 지었다고 전해진다. 소백산(小白山:1,440m)과 월악산(月岳山:1,093m) 중간에 있는 바위산으로 일부가 월악산국립공원 안에 들어 있다. 또한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의 분기점에 있으며 주로 화강암과 편마암이 분포한다. 북에는 사인암(舍人岩), 서에는 상··하선암(下仙岩) 5개의 단양팔경을 안고 있어 경관이 빼어나며 궁터골에는 명소 사모폭포가 있다. 능선에는 신선봉·채운봉·검봉·형봉 등의 암봉이 성벽처럼 둘러 있다. 상금교를 건너면 상선암이 있고 비탈진 능선을 거쳐 작은 선바위와 큰 선바위를 만난다. 20m의 너럭바위에 소나무가 우뚝한 범바위를 지나 10쯤 바위를 오르는 채운봉에는 철사다리·쇠줄 등이 있고 형봉은 갈림길이다. 도락산에서 전망이 제일인 신선봉에는 거대한 암반에 노송들이 솟아 있고 눈 앞에는 월악산이 버티고 있다황정산(黃庭山:959m)·수리봉(守理峰:1,019m)·작성산(鵲城山, 皇廷山:1,077m)·문수봉(文殊峰:1,162m)·용두산(龍頭山:994m) 등의 연봉이 보인다. 암릉·계곡·숲길의 풍치가 뛰어난 정상까지 암릉길 바위틈에 솟은 청송은 암벽과 함께 산수화를 그린다소백산 연봉도 보이는 산정은 잡목이 울창하다. 형봉과 제봉을 거쳐 상선암으로 가는 비탈이 가파르다북쪽은 대궐터였다는 광덕암(廣德庵)이고 산성터에서 가산리 궁기동길은 가파르다문화재로는 신라 적성비가 있으며, 단양팔경·석문·고수동굴·노동동굴·천동동굴·온달산성·구인사·다리안국민관광지·단양유황온천 등은 가볼 만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도락산 [道樂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상선암주차장에서 시작하여 제봉 형봉 신선봉 도락산 신선봉 채운봉 검봉

선바위 상선암주차장으로 하산하는 코스

 

 

 

7.92km에 5시간18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단양 도락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산행정보

 

 

 

단양 도락산과 주변 지도

 

 

 

단양 도락산 오늘의 산행경로

 

 

 

광주에서 5시에 출발하여 약 4시간 만에

도락산 상선암주차장에 도착하여 준비체조를 실시하고

 

 

 

오늘은 31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먼 거리인지? 시제 모시는 철인지? 참여인원이 많이 저조한 오늘이로군요.

오늘도 힘차게 31명의 회원들이 행복한 도락산행을 시작합니다.

 

 

 

아스팔트길은 상선암까지 이어지고

 

 

 

제봉 방향으로 등산을 해서 채운봉 방향으로 하산을 하게 되지요.

 

 

 

아주 자그마한 암자 상선암을 통과하고

 

 

 

도락산은 3.0km의 거리, 줄곧 급경사 오르막길의 등산이 시작됩니다.

 

 

 

한차례 올라서며 장미재무팀장님

 

 

 

장미님, 아로마님, 프리웨이님, 콜라님, 발렌타인님, 봉남님

 

 

 

첫번째 급경사 계단을 만나고

 

 

 

올라서면 도락산 2.5km의 거리

 

 

 

까칠한 오르막길의 연속입니다.

 

 

 

또다시 급경사 계단을 올라서면

 

 

 

산행을 시작했던 상선암 건너편의 용두산이 조망되고

 

 

 

하산할 때 만나게 되는 큰선바위가 도도하게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형봉과 하산할 때 걷게되는 채운봉 검봉을 바라보고

 

 

 

명품소나무 한그루가 바위와 어울려 아주 멋진 풍경

 

 

 

흔적을 남겨봅니다. 아로마총무팀장님

 

 

 

서울보석고문님

 

 

 

콜라총무이사님

 

 

 

콜라총무이사님과 프리웨이총무팀장님

 

 

 

무늬구슬홍보이사님

 

 

 

동하회장도 흔적을 남기고

 

 

 

구경꾼님

 

 

 

천년지기님

 

 

 

장미재무팀장님

 

 

 

장미재무팀장님과 봉남총무팀장님

 

 

 

봉남총무팀장님과 천년지기님

 

 

 

장미재무팀장님과 동하회장

 

 

 

건너편 아기자기한 바위들을 배경으로 봉남총무팀장님

 

 

 

멋진 명품소나무에서 장미재무팀장님

 

 

 

잠시 쉬어가며 장미재무팀장님

 

 

 

진달래꽃을 만나며 잠시 쉬어갑니다. 아로마총무팀장님

 

 

 

화사한 진달래꽃밭에서 서울보석고문님

 

 

 

천년지기님도 진달래꽃속에 파묻히고

 

 

 

진달래꽃밭에서 동하회장

 

 

 

꽃보다 남자 구경꾼님

 

 

 

진달래향에 취해 싯귀를 읊어주는 무늬구슬홍보이사님

 

 

 

어여쁜 이쁜이들이 화사하게

콜라총무이사님,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아로마총무팀장님

 

 

 

분홍빛깔의 진달래는 충분히 마음을 설레이게 하지요.

 

 

 

장미재무팀장님도 분홍빛 진달래향에 심취하며

 

 

 

봉남님도 화사한 웃음으로 화답을 해줍니다.

 

 

 

또 한차례 계단을 올라서면

 

 

 

발 아래로 멋진 바위와 공생하고 있는 명품소나무

 

 

 

제봉 정상에 도착하고

 

 

 

제봉 정상에서 진수성찬 맛난 점심상을 폈습니다.

 

 

 

이렇게 후미그룹이 모여 맛있는 점심식사를 마치고

 

 

 

어랏? 여기는 형봉으로 알고 있는데,

제봉이라 명판이 걸려있군요. 아로마님과 장미님

 

 

 

봉남총무팀장님,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콜라총무이사님

 

 

 

봉남총무팀장님, 천년지기님, 동하회장

 

 

 

형봉에서는 한참을 내려섰다가

 

 

 

칼바위구간을 통과하면

 

 

 

멋진 포토존이 기다리고 있지요.

 

 

 

첨단의 이쁜이들~ 콜라님, 프리웨이님, 장미님, 봉남님

 

 

 

콜라총무이사님, 동하회장, 장미재무팀장님, 봉남총무팀장님

 

 

 

둘이서 사이좋게~ 동하회장과 장미재무팀장님

 

 

 

서울보석고문님, 동하회장, 구경꾼님, 천년지기님

 

 

 

도락산 1.0km 방향으로 진행하고

 

 

 

잠시 올라서면

 

 

 

또다시 나타나는 포토존에서 이쁘게 앉아봅니다.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지난 해파랑길 트래킹할 때 발바닥에 물집이 잡혀

그동안 고생을 많이 했다구요.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채운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회장

 

 

 

동하회장은 오늘 감기 때문에 목소리가 나오질 않아 많이 불편하군요.

 

 

 

천년지기님도 멋진 폼으로 흔적을 남기고

 

 

 

조용한 카리스마의 서울보석고문님

 

 

 

개구장이같은 모습으로 늘 웃음을 선사해주는 구경꾼님

 

 

 

영원한 시인 무늬구슬홍보이사님도 멋지게~

 

 

 

가야 할 도락산 정상 방향을 바라보고

 

 

 

멋짐의 연속 도락산의 바윗길

 

 

 

아름다운 명품소나무와 함께 명품 시인 무늬구슬홍보이사님

 

 

 

바위에서 자라 가냘프기만 한 명품소나무에서 동하회장

 

 

 

차분하게 앉아 도락산을 즐기며 동하회장

 

 

 

북동쪽으로 소백산과 도솔봉이 멋드러지게 펼쳐지고

 

 

 

서쪽으로는 월악산이 가깝게 조망됩니다.

 

 

 

도락산 탐방 후 하산을 하게 될 채운봉

뒤로는 황장산 대미산 문수봉이 줄지어 섰고

 

 

 

하산길을 내려다 보니 마법의 성처럼 다가서는군요.

 

 

 

절벽바위와 공생하고 있는 명품소나무들의 생명력에 놀라고

 

 

 

고인돌이 산꼭대기를 점령하고 있습니다.

 

 

 

도락산 탐방 후 하산길, 채운봉과 검봉을 바라보며

 

 

 

채운봉 갈림길에 도착, 0.6km의 거리에 있는 도락산 탐방 후

이곳까지 다시 되돌아와 채운봉 방향으로 하산을 할 겁니다. 

 

 

 

도락산 탐방 후 하산하는 웅암님과 무진주님을 만나

흔적을 남겨드리며, 다시 함께 도락산 정상을 향해 올라갑니다.

 

 

 

바위에 올라 무진주산행팀장님

 

 

 

도락산 오르는 마지막 계단을 올라서면

 

 

 

신선봉에 도착하고

 

 

 

신선봉에서 올려다 보이는 가야 할 도락산 정상

 

 

 

신선봉에서 소백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무진주님, 봉남님, 장미님, 아로마님, 서울보석님, 콜라님, 프리웨이님, 웅암님, 천년지기님

 

 

 

소백산을 배경으로 동하, 무진주님, 봉남님, 장미님, 아로마님, 콜라님, 웅암님

 

 

 

신선봉에서 소백산을 배경으로 동하회장과 장미재무팀장님

 

 

 

웅암형님과 산에서 이렇게 함께 찍어보는것도 아주 오랜만인 것 같군요.

 

 

 

소백산을 배경으로 동하회장과 웅암님

 

 

 

신선봉에서 살랑살랑 봄바람을 느끼며

 

 

 

동하회장과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소백산의 제2연화봉과 도솔봉의 멋진 산세를 바라보고

 

 

 

제2연화봉의 기상관측소를 당겨보는데 촛점이 잘 맞질 않았군요.

 

 

 

하산을 하게 될 검봉과 채운봉을 바라보고

 

 

 

아름다운 신선봉 풍경

 

 

 

황장산 대미산 문수봉을 조망하고

 

 

 

도락산 정상을 향하여 천천히 발걸음해 갑니다.

 

 

 

도락산에서 뻗어내린 자연성곽이 환상적인 모습으로 다가서고

 

 

 

당겨보니 그야말로 환상적인 황홀한 풍경이지요. 뷰리플~~

 

 

 

신선봉을 이루고 있는 암벽 또한 명품소나무들과 어울려 황홀함을 연출해주고

 

 

 

마지막 한고비 여기만 올라서면 도락산 정상입니다.

 

 

 

도락산 해발 964m 정상에 도착

 

 

 

산림청, 한국의 산하, 블랙야크100명산 중의 하나 도락산,

 

 

 

아로마총무팀장님 블랙야크100명산 인증 하나 추가하시고

 

 

 

콜라총무이사님도 100명산 하나 추가요~~

 

 

 

도락산 정상에서 콜라총무이사님

 

 

 

무진주산행팀장님은 오늘 도락산 정상을 두번째 올라섭니다.~~ㅎㅎ

 

 

무진주산행팀장님은 오늘로써 블랙야크100명산,

89좌를 하여 이제 11좌만 남겨두고 있다구요.

 

 

 

동하회장은 블랙야크100명산 어게인 도락산 인증

 

 

 

동하회장은 블랙야크100명산 어게인 중,

오늘로써 83좌를 인증하게 되는 단양 도락산입니다.

 

 

 

아울러 동하회장은 2016년 7월24일에 첫번째 탐방을, 2019년11월17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단양 도락산이기도 하지요.

 

 

 

둘이서 함께 도락산 정상 인증, 

 

 

 

장미재무팀장님과 동하회장

 

 

 

장미님도 블랙야크100명산 어게인 도락산 인증

 

 

 

장미님은 블랙야크100명산 어게인 중,

오늘로써 42좌를 인증하게 되는 단양 도락산입니다.

 

 

 

아울러 장미님은 2008년10월5일에 첫번째 탐방을, 2019년11월17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세번째 탐방을 하게되는 단양 도락산이기도 하지요.

 

 

 

도락산 정상 인증 서울보석고문님

 

 

 

멋진 폼으로 인증을 하시고, 서울보석고문님

 

 

 

천년지기님과 봉남총무팀장님

 

 

 

도락산 정상에서 손을 높이 들어봅니다. 천년지기님과 봉남총무팀장님

 

 

 

봉남총무팀장님도 요사이 열을 올리며 블랙야크100명산을 인증하고 있지요.

 

 

 

차근차근 진행하시어 무사완등하시기를 빕니다. 봉남총무팀장님

 

 

 

해피바이러스 프리웨이님과 봉남님 만세요~~~ㅎㅎ

 

 

 

오늘도 여전히 해피바이러스 전파중입니다.

프리웨이총무팀장님과 봉남총무팀장님

 

 

 

장미님, 프리웨이님, 무진주님, 봉남님, 아로마님, 콜라님

 

 

 

도락산 전체가 아주 환해졌습니다.~~ㅎㅎㅎ

 

 

 

도락산 정상에서 후미팀 단체기념 흔적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웃음 지으며 도락산을 즐기고 있지요.

 

 

 

웅암님도 오늘 도락산 정상을 두번 올라서시고~

 

 

 

날렵한 몸매로 지칠줄 모르는 체력을 발산하고 있지요. 웅암님

 

 

 

도락산 정상에서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콜라총무이사님, 웅암님

 

 

 

도락산 정상에서 하산을 시작하며

신선봉바윗덩이를 배경으로 장미재무팀장님

 

 

 

뭐 보이는 것이 있는가요??

 

 

 

장미재무팀장님,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웅암님

 

 

 

장미재무팀장님과 동하회장

 

 

 

장미재무팀장님, 동하회장, 웅암님

 

 

 

신선봉을 배경으로 재미난 사진놀이시간입니다.

 

 

 

장미재무팀장님, 동하회장, 프리웨이총무팀장님

 

 

 

내궁기 갈림길을 지나 도락산삼거리 0.3km 방향으로

 

 

 

신선봉을 지나 채운봉 검봉으로 하산을 해야 할 길을 바라보고

 

 

 

신선봉에서 당분 보충하며 잠시 쉬어갑니다.

 

 

 

신선봉에서 아로마총무팀장님과 무진주산행팀장님

 

 

 

이렇게 함께 흔적을 남겨보는 것도 오랜만이죠? 아로마님과 무진주님

 

 

 

신선봉을 이루고 있는 통채바위 뒤로는 용두산이 조망되고

 

 

 

신선봉에서 프리웨이님, 무진주님, 아로마님

 

 

 

아름다운 시간이예요~~~ㅎㅎ, 프리웨이님, 무진주님, 아로마님

 

 

 

신선봉에서 프리웨이님, 무진주님, 장미님, 봉남님

 

 

 

신선봉에서 신선이 되어보는 시간입니다.

 

 

 

동하회장과 장미재무팀장님도 신선봉에서

 

 

 

날개를 펴 보고

 

 

 

날았습니다.~~~ 콜라총무이사님

 

 

 

신선봉에서 소백산을 배경으로 구경꾼님, 서울보석님, 무진주님, 웅암님

 

 

 

신선봉에서 황장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서울보석고문님과 무진주산행팀장님

 

 

 

계단을 한차례 내려서면

 

 

 

하산할 방향 채운봉과 등산을 했던 제봉 갈림길이지요.

채운봉 0.3km 방향으로 진행

 

 

 

잠시 편한 데크길을 걷게되고

 

 

 

채운봉 허리를 따라 계단을 타고 내려갑니다.

 

 

 

온통 바위절벽의 형봉을 배경으로 무진주산행팀장님

오늘 아침식사 때 맛있는 김치찌개를 직접 끓여와

협찬해주어 아주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형봉을 배경으로 서울보석고문님

 

 

 

형봉을 배경으로 구경꾼님

 

 

 

아름다움이 넘쳐나는 형봉 절벽을 뒤로하며 내려섰다가

 

 

 

다시 올라서야 하는 검봉 가는 길

 

 

 

제법 까칠하게 돌계단을 오르며

 

 

 

신선봉과 도락산 정상을 뒤돌아보니 온통 하얀 바윗덩어리이군요.

 

 

 

검봉을 바라보며 다시 한차례 내려서야 하고

 

 

 

제봉을 배경으로 이쁜 미소 지으며 흔적을 남겨봅니다.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제봉을 배경으로 콜라총무이사님,

오늘 아침식사 때 맛있는 파김치와 시금치나물, 그리고 하산주 때

맛있는 볶음김치를 협찬해주어 아주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내내 함께 발걸음하고 있지요. 구경꾼님

 

 

 

아침에 오름길에 속이 울렁울렁 고생을 하신 장미재무팀장님,

지금은 괜찮다고 합니다.~~

 

 

 

동하회장도 제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언제나 해맑게 활짝 웃는 모습이 보기좋은 봉남총무팀장님

 

 

 

모처럼 함께 발걸음하니 아주 신납니다. 웅암님

 

 

 

무늬구슬홍보이사님도 멋지게 한 포즈 하시고

 

 

 

검봉을 향하여 천천히 계단을 따라 내려갑니다.

 

 

 

아름다운 바윗길 구간에는 명품소나무들이 즐비하고

 

 

 

바위틈에서 부끄러운 듯 피어있는 이쁜 진달래가 이쁘지요.

 

 

 

멋진 바윗길을 감상하며 천천히 발걸음하며

 

 

 

형봉과 채운봉을 뒤돌아봅니다.

 

 

 

검봉 오름길에는 가녀린 명품소나무가 자리하고

 

 

 

행복한 웃음소리가 내내 귓가에 머물지요.

 

 

 

흔들바위는 울타리를 쳐놔 만질 수가 없고

 

 

 

흔들바위가 있는 곳이 검봉 전망대, 상선암주차장 2.2km 방향으로

 

 

 

바윗길의 연속

 

 

 

다시 한 번 까칠하게 넘어서면

 

 

 

역시나 명품소나무가 바위 위에서 가부좌를 틀고 있군요.

 

 

 

길게 늘어선 계단을 따라 하염없이 내리막이 시작되고

 

 

 

켜켜이 쌓여있는 바위들이 조각바위가 되어

떨어져 나가며 세월의 흐름을 느끼게 되는군요.

 

 

 

형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서울보석고문님, 장미재무팀장님, 프리웨이총무팀장님, 봉남총무팀장님, 구경꾼님

 

 

 

동하회장, 서울보석고문님, 장미재무팀장님, 봉남총무팀장님, 구경꾼님

 

 

 

동하회장과 장미재무팀장님, 둘이서 함께 형봉을 배경으로

 

 

 

아름답게 다가서는 형봉, 도락산의 멋진 자태이지요.

 

 

 

도를 즐긴다는 도락산, 딱 들어맞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에 아름다운 사람들

 

 

 

프리웨이총무팀장님과 서울보석고문님

 

 

 

프리웨이총무팀장님과 구경꾼님, 서울보석고문님

 

 

 

도락산을 실컷 즐기고 있는 것이지요. 

 

 

 

동하회장과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앗~ 눈을 감으셨네? 그렇게나 좋으신가요?~~ㅎㅎ

 

 

 

형봉과 채운봉에서 뻗어내린 멋진 바위줄기

 

 

 

굴인가? 당겨봤더니 새까만 부분이 영락없이 굴처럼 보였군요.

 

 

 

제봉 오름길에 건너편으로 바라보였던 도도하게 서 있는 큰 선바위에 도착,

그야말로 웅장한 모습으로 멋지게 자리하고 있군요.

 

 

 

큰 선바위의 위에는 역시나 명품소나무가 생명을 영위해가고

 

 

 

큰 선바위를 한 바퀴 빙 돌아봤습니다.

 

 

 

잠시 후 작은 선바위를 스쳐지나고

 

 

 

작은 선바위 지점, 상선암주차장이 1.0km 남았습니다.

 

 

 

상선암 마을을 통과하여

 

 

 

상선암주차장에 도착하며 단양 도락산 산행을 종료합니다.

 

 

 

목이 많이 말랐던 오늘, 맥주 한 잔의 시원함이 간절하군요.

 

 

 

단양읍으로 샤워를 하러 이동하던 중, 관광명소 사인암을 잠깐 들려봅니다.

 

 

 

사인암 다리를 건너며 입구부터 절벽기둥이 범상치 않게 자리하고

 

 

 

하도 멋지게 생겨처음에는 이것이 사인암인가 했었지요.~ㅎㅎ

 

 

 

청련암자가 있는 방향으로 강변을 따라 잠시 걸어가야 합니다.

 

 

 

사인암다리에서 웅암님, 서울보석고문님, 무진주산행팀장님,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서울보석고문님, 웅암님, 무진주산행팀장님, 프리웨이총무팀장님, 동하회장

 

 

 

화순 적벽을 연상케 하는 거대한 바위직벽 아래로는

남조천의 투명한 물이 흐르고

 

 

 

천천히 발걸음을 옮겨갑니다.

 

 

 

앗~ 섬처럼 되어 있는 저 곳은?

 

 

 

사선대라고 하는군요.

비석에는 "역동우선생기적비"라 적혀 있습니다.

 

 

 

운선구곡 제6곡, 사선대 안내

 

 

 

건너편으로 절벽 아래에 청련암이 자리하고

 

 

 

청련암의 오른쪽으로 사인암이 웅장한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와우~ 참으로 놀랄만한 아름답고 환상적인 사인암

 

 

 

단양 사인암[ 丹陽舍人巖 ]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소재 사인암은 깎아지른 듯한 기묘한 암벽이 꽃병풍을 두른 듯

치솟아 있고, 그 아래는 맑은 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단양팔경 중 제4. 명승 제47.

 

 

 

사인암을 배경으로 프리웨이님, 무진주님, 웅암님, 구경꾼님, 서울보석님

 

 

 

프리웨이님, 무진주님, 웅암님, 구경꾼님, 서울보석님, 행복한동행님

 

 

 

동하회장, 웅암님, 구경꾼님, 서울보석고문님, 행복한동행고문님

 

 

 

동하회장

 

 

 

웅암님

 

 

 

구경꾼님

 

 

 

단양 사인암은 단양팔경의 하나로 단양읍에서 남쪽 8지점인 대강면 사인암리에 있다.

남조천(일명 운계천) 강변을 따라 화강암으로 구성된 지반 가장자리에 석회암으로 된 암석이

병풍모양의 수직절리를 형성하고 있는데, 그 풍광이 아름다워 2008년에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사인암은 수직·수평의 절리 면이 마치 수많은 책을 쌓아 놓은 모습을 하고 있어

유래한 지명이라고 한다. 또 고려시대 역동(易東) 우탁(禹倬, 1263~1342)

사인(舍人)으로 재직할 때 이곳에서 머물렀다는 사연이 있어, 조선 성종 때

단양군수로 부임한 임재광이 사인암이라 명명했다고 하기도 한다.

 

 

 

경사에 정통하고 역학에 해박했던 우탁은 정주학(程朱學)이 처음 들어 왔을 때 아무도

이를 아는 사람이 없자 한 달 동안 연구하고 해독하여, 비로소 성리학에 능통했다고 한다.

 

 

 

이렇게 되자 중국의 학자들이 중국의 역이 동으로 옮겨 가게 되었다고 하여

우탁을 역동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암벽에는 우탁의 친필각자가 있으며,

인근에는 1977년 지방의 유림들이 건립한 역동우탁기적비가 서 있다.

 

 

 

사인암에서 무진주산행팀장님

 

 

 

멋져요~~

 

 

 

프리웨이총무팀장님과 무진주산행팀장님

 

 

 

둘이서 사이좋게 사인암을 즐겨봅니다.

 

 

 

절벽 아래 청련암도 바라보며

 

 

 

남조천 단양 사인암에서 동하회장

 

 

 

참으로 멋지고 아름다운 사인암을 감상하고

 

 

 

프리웨이총무팀장님, 동하회장, 무진주산행팀장

 

 

 

더불어 함께 행복한 시간입니다.

 

 

 

도움사랑고문님

 

 

 

사인암을 끼고 굽이쳐 흐르는 계곡을 운선구곡이라 하는데

사인암은 그중 제7곡에 해당된다.

 

 

 

 사인암 가까이에는 단양8경 중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을 잇는 삼선구곡도 위치하고 있다.

 

 

 

사인암의 바위 정상에는 소나무들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우뚝 솟아 있다. , 수직절벽의

바위틈에도 마치 분재와 같은 소나무가 자라고 있어 사인암의 석벽과 조화를 이룬다.

[네이버 지식백과] 단양 사인암 [丹陽舍人巖]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남조천 강변에는 수 많은 작은 돌탑들이 놓여 있군요.

 

 

 

가깝게 멀게 기념촬영을 하면서 사인암을 이렇게 즐기고 있습니다.

 

 

 

콜라총무이사님도 어서 오세요~

 

 

 

콜라총무이사님

 

 

 

하얀 고무신의 두 분, 행복한동행고문님과 도움사랑고문님

 

 

 

아로마총무팀장님, 무진주산행팀장님, 서울보석고문님

 

 

 

청련암과는 출렁다리로 연결이 되어 있군요.

 

 

 

청련암은 시간이 부족해 생략하고

 

 

 

선암골 생태원

 

 

 

동네 이름이 사인암리이군요.

 

 

 

선암골 생태유람길을 그림으로만 탐방을 하고

 

 

 

사인암 주차장으로 가는 길, 마을 안길은 바둑판처럼 포장되어 있군요.

 

 

 

사인암주차장으로 돌아오며 사인암 탐방을 마무리합니다.

 

 

 

단양읍 시가지에 있는 이화파크텔 사우나에서 흘린 땀을 씻어내고

 

 

 

거창에 있는 제주랑식당으로 훌쩍 뛰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고등어조림 12,000원, 그런데 운행이사님과 총무이사님이 서로 믿는 바람에

제주랑에 식사예약이 안되었던 것입니다. 다행히도 제주랑사장님이 긴급하게 식사준비를

해주어 맛있는 고등어조림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뒤풀이식사가 끝난 시간이 20시 30분

이었으니 약 1시간만에 새로이 식사를 준비하며 식사까지 모두 마쳤던 것입니다. 회원여러분께

먼저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고, 모두 이해해주어 맛있는 뒤풀이식사가 되어 천만다행입니다.

머나먼 길 단양 도락산 산행, 이렇게 추억을 하나 더 남기며 모두 마칩니다.

다음 주는 창녕 화왕산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광주첨단산악회 20대 회장 동하 김동구 드림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60724, 단양 도락산, 상선암 제봉 형봉 신선봉 도락산 빗재 남봉 황정산 영인봉 대흥사-알파인클럽 - Daum 카페

 

160724, 단양 도락산, 상선암 제봉 형봉 신선봉 도락산 빗재 남봉 황정산 영인봉 대흥사-알파인클

2016년 07월 24일 일요일 맑음 단양 도락산(965m) 황정산(960m) 영인봉 탐방의 날  함께한 이 : 좋은사람님, 체리체리님과 광주알파인클럽 따라서 산행일시2016년 07월 24일(일요일) 04:30산행코스A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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