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07일 일요일 맑음
6번째, 진안 마이산 687m 탐방의 날(동하 어게인 82-1좌, 장미 어게인 41좌)
광주첨단산악회 제760차(년12차) 정기산행, 진안 마이산 687m,
2024년04월07일(일요일)07시00분
산행코스 : 남부주차장-고금당-비룡대-삿갓봉-봉두봉-암마이봉-천황문
-은수사-탑사-남부주차장(10.42km, 5시간12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42명의 회원들과 함께
진안 마이산은 그동안 다섯번 산행을 했었고, 오늘로써 여섯번째 산행을 하는 날이다. 남부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고금당으로 방향을 잡아 올라선다. 까칠하게 올라서야 하는 비룡대에 도착, 발 아래를 내려다보니 만개한 벚꽃이 화사하다. 삿갓봉부터 숫마이봉 암마이봉 봉두봉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마이산이 잘 조망되는 비룡대이다. 삿갓봉에 올라서면 숫마이봉과 암마이봉을 가깝게 볼 수 있는 아주 좋은 조망터이다. 모두들 마이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광대봉과 비룡대 또한 환상적인 풍경으로 다가선다. 봉두봉을 지나 탑사갈림길에서 다시 올라서면 암마이봉의 절벽아래길을 만나고, 한참을 내려섰다가 다시 올라서면 암마이봉 입구이다. 암마이봉은 450m의 거리, 암벽타기 수준의 급경사를 천천히 오르며 숫마이봉의 화엄굴을 감상하고, 올라서면 드디어 암마이봉 정상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암마이봉 인증을 하느라 북새통인지라 옆에서 살짝 인증을 하게 된다.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까지 이미 완료했고, 장미는 어게인 41좌를 인증하게 된다. 암마이봉 전망대에서 주변을 조망하고, 하산을 시작하여 천황문을 지나 은수사로 내려선다. 은수사의 명물 청실배나무를 알현하고 탑사에 도착, 탑사의 신비스러움을 감상한다. 탑사에서부터는 화사하게 만개해 있는 벚꽃길, 천천히 발걸음하며 벚꽃의 향취에 취해 탑영저수지를 지나 남부주차장에 도착하며 마이산 산행을 종료한다. 오늘은 총무팀의 수고로움으로 삼겹살과 불판을 직접 준비하여 순창 고추장마을에서 삼겹살 파티가 시작되고, 소주 한 잔 맥주 한 잔으로 얼풋해지며 신바람 나고 행복한 시간이 되어진다.
산행일시 | 2024년 04월 07일(일요일) 07시00분 | ||||||
산행코스 | A코스 | 남부주차장-고금당-비룡대-삿갓봉(왕복)-봉두봉-암마이봉(왕복) -은수사-탑사-탑영저수지-남부주차장(원점산행) (약8km, 4시간) |
|||||
B코스 | 합미산성-광대봉 구간 산방기간 통제됨, A코스와 동일 | ||||||
들머리, 날머리 :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70-21 | |||||||
산행경비 | 금55,000원(산행경비는 차량탑승후 거출합니다.) | ||||||
차량경유 |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 건강관리협회 | 문예후문 | ||||
06:20 | 06:30 | 06:35 | |||||
광주국립박물관 입구 | 양산동뉴스타정형외과 | 첨단우체국앞 | |||||
06:40 | 06:50 | 07:00 | |||||
◈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장소를 표기해주세요 | |||||||
최종출발 | ◈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앞) 07시00분 | ||||||
준비물 | ◈ 간식, 점심도시락, 상비약, 충분한 식수, 목욕준비물 | ||||||
차량이동 시 간 |
약114km(약2시간30분) | ||||||
임원 연락처 |
회 장 | 동 하 | 010-3613-4876 | ||||
산행이사 | 차 홍 | 010-3643-7507 | |||||
산행팀장 | 무진주 | 산 남 | 010-3631-5612 | ||||
알초롱 | 일 산 | 010-4677-7675 | |||||
차카게 | 010-9603-1496 | ||||||
총무이사 | 콜 라 | 010-9443-2831 | |||||
총무팀장 | 봉 남 | 아로마 | |||||
마르띠노 | 010-7610-0388 | 프리웨이 |
마이산도립공원[ 馬耳山道立公園 ]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진안읍과 마령면(馬靈面) 경계에 있는 마이산을 중심으로 한 일대를 지정한 도립공원이다. 마이산은 전주에서 동쪽으로 약 30km 지점의 진안읍을 지나 다시 남쪽으로 약 3km 거리에 있다. 산 모양이 마치 말의 귀와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동봉은 수마이산, 서봉은 암마이산이라고도 부르는데, 곧 남녀 양신(兩神)으로 믿어 속금산(束金山)이라고도 부른다. 동봉과 서봉 사이의 협곡 같은 안부를 지나면 은수사(銀水寺)가 있다. 은수사는 조선시대 태조(太祖)가 임실군의 성수산(聖壽山)에서 돌아오다가 백일기도를 드렸다고 전해지며, 부근에 마이산 탑사가 있다. 탑사는 약 100년 전에 처사 이갑용(李甲用)이 작은 바윗돌과 자갈 등으로 석탑을 쌓아올렸는데 돌은 전국 명산의 돌을 몇 개씩 날라다 이곳의 돌과 함께 쌓은 것이라 한다. 탑은 모두 80여 기나 되는데 돌탑이 강한 비바람에도 쓰러지지 않는 것은 역암의 암질이 흡인력이 있기 때문이라 한다. 동쪽 수봉우리의 암벽에는 화암굴(華岩窟)이 있으며 암굴 안에는 물이 샘줄기처럼 떨어져 내리는데 예로부터 이 물을 마시고 산신에게 빌면 득남을 한다고 전해진다. 은수사에서 서쪽으로 2km 가량 나가면 금당사(金塘寺)가 있고, 그 중간에 마이산묘(廟)가 있다. 금당사에서 서쪽으로 나가면 명소인 용암동문(龍岩洞門)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마이산도립공원 [馬耳山道立公園]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남부주차장에서 시작하여 나옹암 비룡대 삿갓봉 봉두봉 암마이봉
탐방 후 탑사 남부주차장으로 하산하는 코스
10.42km에 5시간12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진안 마이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진안 마이산 산행정보
진안 마이산 지도
광주에서 7시에 출발하여 약 1시간 40분만에
남부주차장에 도착, 준비체조를 실시하고
화사한 벚꽃이 만개한 오늘 벚꽃놀이를 제대로 하게 되었군요.
오늘은 42명의 첨단산악회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금당사일주문을 통과하여
상가지구를 지나
왼쪽 방향의 고금당 방향으로 산행들머리를 잡습니다.
비룡대와 멋진 암봉을 올려다보고
이끼가 새파란 폭포에는 제법 물이 많이 흐르고 있군요.
이끼폭포에서 체리체리님
잘 다듬어놓은 돌계단을 올라
안전난간을 잡고 급경사를 올라채면
고금당나옹암이 자리하고 있지요.
금빛 단장을 하고 있는 고금당
콜라총무이사님 흔적을 남기고
민들레님과 장미님
나옹암 내부를 살짝 들여다보고
고금당 나옹암 안내
나옹암에서 조망되는 비룡대와 암마이봉이 멋드러지고~
숫마이봉은 암마이봉 뒤로 숨어버려 보이질 않는군요.
고금당에서 바라 본 금당사에서 탑영제로 이어지는 벚꽃터널이 화사합니다.
고금당에서 민들레님, 장미재무팀장님, 콜라총무이사님
비룡대 오르는 길은 안전난간을 붙들고 올라서야 하고
비룡대 아래 암봉은 훌륭한 조망터가 되어주지요.
비룡대에서 바라 본 남부주차장, 맨 뒤에 우리의 버스가 보입니다.
광대봉을 바라보니 조금전 다녀온 고금당의 금빛지붕이 반짝거리고
왼쪽으로 살짝 튀어나온 숫바이봉과 암마이봉이 멋드러지게 나타는군요.
콜라총무이사님
신의발님
좋은날님
장미재무팀장님과 민들레님
민들레님
장미재무팀장님과 동하회장
한 번 더~
좋은날님, 장미님, 민들레님, 동하, 콜라님
좋은날님, 신의발님, 장미님, 민들레님, 콜라님
좋은날님, 장미님, 민들레님, 동하, 신의발님
삿갓봉부터 숫마이봉 암마이봉이 환상적인 모습을 드러내고
비룡대를 올라야 할 시간
마이산을 잘 조망할 수 있는 내동산과 광대봉을 뒤돌아보고
하늘로 올라가는 듯한 계단을 올라서면
비룡대가 기다리고 있지요.
비룡대 아래에서 회원들이 간식을 먹으며 쉬어갑니다.
비룡대에서 진안산업단지를 내려다보고
부귀산을 바라봅니다.
당겨본 부귀산
비룡대는 나봉암이라고도 불리우고
비룡대에서 바라 본 삿갓봉과 숫마이봉 암마이봉,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의 마이산입니다.
진달래꽃과 함께 민들레님
우리의 회원들이 줄지어 올라서고
탑영제 갈림길을 통과하여
북부주차장 갈림길에 도착하고, 삿갓봉을 다녀오렵니다.
삿갓봉 가는 길의 첫번째 전망대에 도착하니
C조회원들과 만나고, 함께 흔적을 남길 수가 있군요.
해송님, 신의발님, 좋은날님, 콜라님, 조박사님, 서울보석님,
차카게님, 월광님,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섬돌님, 구경꾼님
광대봉과 지나왔던 비룡대를 바라봅니다.
삿갓봉 도착 전에 있는 뷰포인트에서 바라본 삿갓봉,
참 신기하게 생겼지요.
삿갓봉을 배경으로 아로마총무팀장님
오늘 쫀드기와 밤만쥬를 협찬해주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신의발님
삿갓봉 정상에 도착하면 이렇게 아름다운
숫마이봉과 암마이봉을 볼 수 있지요.
광대봉에서 바라본 마이산과는 대조적인 마이산인 것입니다.
숫마이봉과 암마이봉을 배경으로 체리체리고문님
마이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체리체리고문님
뒷모습을 찍어 달라구요~~ㅎㅎ
좋은날님도 멋지게 흔적을 남기고
늘 조용조용 다니시는 좋은날님
이분은 또 누구시랴??ㅎㅎ
올해 총무이사직을 너무나도 잘 수행해주고 있는 콜라총무이사님
양쪽으로 커다란 두 귀를 달았습지요.~~ 콜라총무이사님
뒷모습이 유행인가요?ㅎㅎ
환상적인 마이산을 감상하며 이쁘게 서 봅니다. 아로마총무팀장님
그런데 오늘 뒤풀이 때 상차림을 하다가 넘어져서
무릎을 찧었는데 빨리 완쾌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로마총무팀장님
이쁜이들 셋이서 마이산을 장식하고
콜라총무이사님, 체리체리고문님, 아로마총무팀장님
사나이는 멋지게~ 차카게산행팀장님과 월광님
모두들 삿갓봉은 처음이라고 하지요. 차카게산행팀장님과 월광님
동하회장이 산행안내를 하면서 이곳 삿갓봉을 꼭 들려보라고
한 이유는 이렇게 멋진 모습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마이산의 기를 팍팍 느낄 수 있는 삿갓봉에서 동하회장
삿갓봉 정상에서 마이산을 제대로 즐기고 있는 시간이지요. 신의발님
오늘 점심도시락을 화려하게 싸오셔서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신의발님
동하회장은 여전히 사진을 찍느라 바쁘고
삿갓봉에서 광대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며 되돌아갑니다.
삿갓봉의 아름다운 풍경
광대봉과 비룡대를 바라보고
비룡대를 이루고 있는 바윗덩이를 당겨봅니다.
삿갓봉의 바위 위에는 나무 한그루가 그림이 되어주고
삿갓봉을 이루고 있는 바위덩이
뷰포인트에 되돌아와서 흔적을 남깁니다. 체리체리고문님
삿갓봉을 배경으로 월광님
콜라총무이사님
좋은날님
동하회장
차카게산행팀장님과 콜라총무이사님
저 아래에서부터 그야말로 거대한 절벽기둥의 삿갓봉입니다.
첫번째 조망터에 되돌아오면 다시금 아름다운
숫마이봉과 암마이봉이 멋드러진 모습으로 나타나고
마이산을 이루고 있는 아름다운 산하
고금당과 비룡대를 살짝 당겨봅니다.
명품소나무 사이로 조망되는 광대봉과 비룡대가 참으로 멋진 그림이지요.
삿갓봉 입구 삼거리에 되돌아왔고, 점심상을 차립니다.
와우~ 화려한 오늘의 점심상, 특히나 신의발님이 세가지 색깔의 김밥과
각종 전까지 준비를 하셨고, 각종 봄나물이 향긋해 배가 터지도록 먹게됩니다.
오붓하게 황제같은 점심식사를 마치고
봉두봉을 넘어 한차례 긴 오르막길을 오르면
암마이봉의 절벽아래길을 따라 발걸음을 해야하고
흔적을 남겨보며
콜라총무이사님과 월광님
조금 전 다녀왔던 삿갓봉이 바라보이고
한참을 내리꽂는군요.
다시금 계단을 따라 한참을 올라서면
암마이봉 입구에 도착, 과일 한쪽과 물 한모금으로 당분을 보충하고
암마이봉 450m는 암벽타기 수준의 급경사를 올라야 합니다.
워낙 많은 산객들이 줄지어 오르고 있어 천천히 밀려 오르니
힘이 든 줄 모르고 올라가게 되고
숫마이봉의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중간부에 화엄굴이 조그맣게 바라 보이고
숫마이봉 전망대에 도착, 월광님,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동하, 콜라님
동하회장은 어제에 이어 오늘 산행을 하고 있는지라
오른쪽 허벅지에 이상 신호가 나타나서 스프레이를 뿌리고
여기만 오르면 암마이봉 정상입니다.
암마이봉 정상에 도착하여 블랙야크 100명산 인증을 하고, 장미재무팀장님
장미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오늘로써 41좌를 인증하게 되는 진안 마이산이지요.
아울러 2013년9월18일에 첫번째 탐방을, 2018년 9월23일에 두번째 탐방을, 2020년9월30일에
세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네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진안 마이산이기도 합니다.
암마이봉 정상에서 서울보석님, 섬초님, 섬돌님, 장미님, 진주진우님
암마이봉 정상 687.4m
암마이봉 정상 인증, 체리체리고문님
월광님도 암마이봉 정상 인증을 하시고
아로마님도 블랙야크 100명산 암마이봉 정상 인증입니다.
암마이봉 정상에서 신의발님
동하회장도 마이산 암마이봉 인증입니다.
동하회장은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까지 이미 인증완료여서 오늘은 보너스
아울러 동하회장은 2013년9월18일에 첫번째, 2016년11월26일에 두번째, 2018년
09월23일에 세번째, 2019년04월14일에 네번째, 2020년09월30일에 다섯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여섯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진안 마이산이기도 합니다.
암마이봉 전망대로 이동하여 주변 풍경을 감상해 봐야지요.
암마이봉 전망대에서 바라 본 광대봉 비룡대, 그리고 바로 앞의 봉두봉
비룡대 뒤로는 운장산이 그 높이를 자랑하고
운장산을 당겨봅니다.
암마이봉의 전망대를 뒤로 하고
암마이봉 정상은 인증을 하려는 산객들로 여전히 붐빕니다.
계단을 따라 하산을 시작하고
진한 빛깔의 진달래가 상큼하지요.
부귀산, 북부주차장과 진안읍시가지를 내려다 보며
천황문에 도착합니다.
금강의 시작과 섬진강이 시작되는 마이산 천황문
은수사 방향으로 계단을 따라 하산을 이어가고
은수사에 도착, 탑사 0.3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은수사의 대적광전
은수사의 명물 청실배나무는 연녹빛의 새순이 올라오고 있군요.
진안 은수사 청실배나무 안내, 한번씩 읽어보세요.
무량광전 뒤로 암마이봉과 숫마이봉 협곡인 천황문 협곡
거대한 콘크리트 같은 바위봉 암마이봉
은수사 뒤로 숫마이봉이 우뚝 서 있고
탑사 가는 길은 입장료를 받고 있군요. 1인당 3,000원
마이산 타포니 안내,
참으로 신비스러운 마이산이라 할 수 있습니다.
탑사에 도착해서 단체 기념 한 컷
해송님, 아로마님, 신의발님, 장미님, 콜라님, 체리체리님, 서울보석님, 차카게님, 월광님
탑사를 배경으로 장미재무팀장님과 동하회장
아로마총무팀장님도 이쁘게 흔적을 남기고
아로마총무팀장님, 장미재무팀장님, 체리체리고문님, 콜라총무이사님
아름다운 탑사에서 체리체리고문님
동하회장과 서울보석고문님, 둘이서 함께
동하회장과 서울보석고문님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콜라총무이사님
오늘 삼겹살 파티를 위해 이것 저것 준비하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콜라총무이사님
신의발님, 서울보석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콜라님
동하회장, 서울보석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콜라님
동하회장, 서울보석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콜라님
이국적이고 신비스러운 탑사와 헤어지며
이제는 화사한 벚꽃을 감상하며 천천히 발걸음 합니다.
만개한 벚꽃은 남부주차장까지 계속 이어지지요.
벚꽃의 운치를 즐기며 흔적을 남기고
돌탑체험장에서 잠시 물 한 모금 마십니다.
돌탑체험장은 탑사의 돌탑을 쌓듯이 체험을 하는 곳이로군요.
탑영저수지에서 아로마님, 콜라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서울보석님
동하, 아로마님, 콜라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서울보석님
흐드러진 벚꽃 아래 탑영저수지에는 오리배들이 낭만을 즐기고
장미님,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콜라님
고금당나봉암 또한 멋진 그림이 되어주고
암마이봉, 봉두봉, 숫마이봉이 마이산을 대표하고 있는 그림입니다.
탑영저수지에서 오늘의 화사함을 즐기며
장미님, 동하,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서울보석님
장미재무팀장님과 동하회장, 둘이서 함께
봄날의 화사한 마이산의 추억을 만들어 봅니다.
탑영저수지에서 아로마총무팀장님
오늘도 재미나고 즐거운 시간이었지요? 아로마총무팀장님
탑영저수지 아래에서 체리체리고문님, 서울보석고문님, 장미재무팀장님
탑영저수지 아래에서 해송고문님, 체리체리고문님, 서울보석고문님, 장미재무팀장님,
벚꽃길을 따라 남부주차장으로 가는 길
고기굽는 냄새와 떠들썩한 상가지구를 통과하며
둘이서 사이좋게 걸어갑니다.
아침에 산행을 시작했던 고금당 입구를 지나
남부관광안내소를 통과하고
너울너울 화사한 벚꽃을 감상하며 금당사 일주문을 나섭니다.
명승 제12호 마이산 안내
활짝 만개해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해주는 벚꽃길을 발걸음하며
주차장에 도착해 목마름의 갈증을 맥주 한잔으로 풀어줍니다.
임실에 있는 청수장 목욕탕으로 이동, 흘린 땀을 씻어내고
순창 고추장마을로 이동했습니다.
오늘은 총무팀의 수고로움으로 삼겹살과 불판을 준비하여 삼겹살 파티를 하게 됩니다.
당초 계획은 삼인산아래 주차장에서 삼겹살파티를 하기로 했는데, 운행이사가 섭외하여
이곳 순창고추장마을의 장담아에서 장소를 무료제공해준다 하여 자리를 펴게 된 것이지요.
총무팀의 수고로움 덕분에 푸짐하고 맛있는 삼겹살파티가 이어지고,
소주 한잔 맥주 한잔 얼풋해지며 즐거운 시간이 되어집니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삼겹살에 밥까지 볶아 아주 맛있고
배부른 삼겹살 파티가 마무리되고
아미산 아래에 자리한 순창고추장마을에서 직접 준비한 삼겹살파티로
뒤풀이를 진행하며 오늘의 진안 마이산 벚꽃산행을 신바람 나고
행복한 시간으로 만들며 오늘 하루를 마무리하게 됩니다.
다음주는 단양 도락산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광주첨단산악회 20대 회장 동하 김동구 드림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00930, 어게인11좌, 진안 마이산 암마이봉, 명인명품관 천왕문 화엄굴 암마이봉왕복 봉두봉 삿갓봉 수변공원 - 아내와 함께 - Daum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