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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24년 산행

240331, 100+76좌, 2번째 여수 영취산, 돌고개 전망대 가마봉 진례봉 도솔암 봉우재 임도 돌고개 & 봇재 그린다향 - 첨단산악회번개

by 멋진동하 2024.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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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31일 일요일 맑음

2번째, 여수 영취산 510m, 탐방의 날(동하 100+76좌, 장미 100+63좌)

& 국동항 상아식당 & 조발도 해오름언덕 & 보성 봇재 그린다향 카페

2024-03-31 090257, 여수 영취산, 돌고개 가마봉 진례봉 봉우재 시루봉 임도 돌고개.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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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돌고개주차장-전망대-가마봉-개구리바위-진례봉-도솔암-봉우재-시루봉

-봉우재-임도-돌고개주차장(8.75km, 4시간27분) 

함께한이 : 동하, 장미, 콜라, 프리웨이, 봉남, 체리체리, 알초롱, 7명의 회원들과 함께

산행경비 : 광주첨단-여수돌고개-국동항-낭도-보성봇재-광주첨단, 거리 : 350km,

주유비 : 60,000원, 고속도로통행료 : 5,000원, 상아식당 : 136,000원, 

봇재카페 : 42,000원,   합계 : 243,000원,

 

전남 여수 영취산은 2018년 4월 1일에 첫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된다. 오늘은 다섯번째 일요일로써 첨단산악회의 정기산행이 없는 날, 번개산행을 추진하여 7명의 회원들이 함께 한다. 돌고개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하고, 콘크리트길의 급경사를 제법 올라채니 임도둘레길과 만나고, 가마봉이 올려다 보이며 진달래꽃의 진분홍 물결이 출렁인다. 가마봉 오름길 내내 분홍빛 물결이 춤을 추며 마음을 설레게 하고, 연신 셔터를 눌러댄다. 계단을 한차례 올라서면 가마봉 정상, 개구리바위와 진례봉 방향으로의 능선은 참 아름답다. 진달래꽃이 살짝 아쉽지만 이 정도만이라도 훌륭하고, 걸어올라왔던 방향으로의 분홍빛 물결은 여수산업단지의 하얀 탱크와도 잘 어울려 그야말로 황홀경이다. 개구리바위를 지나 진례봉 오름길에 뒤돌아보는 가마봉과 개구리바위 능선의 풍경 또한 너무나도 멋지다. 영취산 정상 진례봉에 도착, 블랙야크 100+명산 인증을 하고, 조망을 즐기며 달달한 간식을 즐긴다. 봉우재로 하산을 시작하고 급경사계단이 길게 이어진다. 봉우재 주막에서 해물파전에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목을 달래고, 진분홍 진달래가 환상적인 시루봉을 오른다. 하늘로 올라가는 듯한 바위협곡의 계단을 통과하여 올라서면 사방팔방 조망이 좋은 시루봉 정상이다. 봉우재로 왔던 길을 다시 내려서며 눈앞에 펼쳐지는 진례봉 개구리바위 가마봉이 아주 멋드러진 풍경으로 다가서고, 봉우재에 도착하여 왼쪽방향의 임도를 따라 하산을 완료하며, 진달래향에 한껏 취했던 영취산 산행을 마무리한다.

 

영취산[ 靈鷲山 ]

전라남도 여수시 삼일동, 상암동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510m이며 여수시 북동쪽에 있다. 옛 문헌에는 439m봉은 영취산으로, 510m봉은 진례산으로 기록되어 있다. 낮은 산으로 알려져 있지 않다가 30~40년생 진달래가 산 중턱에서 정상까지 뒤덮이다시피 하는 장관으로 국내 최고의 진달래꽃군락지로 알려지게 되었다. 1993년부터 매년 4월 첫째 주에 진달래축제와 함께 산신제 등이 열린다. 최고의 진달래꽃군락지는 450m봉 일대와 450m봉 지나 작은 바위봉우리 부근, 정상 아래, 진래봉 부근 등이다. 산행하며 진달래꽃을 감상하려면 진달래가 만개하는 4월 첫째 주나 둘째 주에 흥국사에서 봉우재를 거쳐 정상에 오른 뒤 450m봉으로 해서 상암동으로 내려오는 코스가 가장 좋다. 정상에 오르면 군초소와 산불감시초소가 있고, 여천공단(여천공업기지), 광양만이 보인다. 하산은 도솔암을 거쳐 봉우재에서 흥국사로 내려가거나, 진래봉에 올라 진달래군락을 감상하며 능선을 타고 내려가 흥국사로 해서 하산할 수도 있다. 종주까지 4시간 정도 걸린다. 노약자를 동반한 산행이라면 동쪽 상암부락길로 올라 봉우재를 거쳐 405m봉 북사면의 진달래군락을 구경하고 하산하는 방법도 있다. 주변에 고려시대에 지어져 국보, 보물 등이 많은 흥국사와 여천공단, 선소(임진왜란 때 거북선 건조지), 여천소호 요트경기장 등이 있어 산행 뒤 둘러볼 수 있다. 대중교통편은 여수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석창사거리를 지나 흥국사에서 하차하거나, 여수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상암동행 버스를 탄다.

[네이버 지식백과] 영취산 [靈鷲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돌고개에서 시작하여 가마봉 진례봉 봉우재 시루봉

임도를 따라 돌고개로 하산하는 코스

 

 

 

8.75km에 4시간27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여수 영취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여수 영취산 산행정보

 

 

 

여수 영취산 개념도

 

 

 

오늘의 여수 영취산 산행경로

 

 

 

순천휴게소에서 장미님이 손수 준비한

김밥과 깨죽으로 아침식사를 대신하고

 

 

 

순천휴게소의 분수는 오늘도 어김없이 힘차게 솟아 오르고 있군요.

 

 

 

광주에서 7시에 출발하여 약 2시간만에 여수 돌고개주차장에 도착

 

 

 

영취산 정상의 진례봉이 1.9km의 거리입니다.

 

 

 

산행을 시작하면서 단체기념

 

 

 

프리웨이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알초롱님, 콜라님, 봉남님, 동하,

총7명의 첨단산악회원들이 여수 영취산 진달래 산행을 하게 되는 겁니다.

 

 

 

콘크리트 바닥의 급경사는 둘레길 임도를 만날때까지 이어지고

 

 

 

둘레길 임도에는 스님이 시주를 받고 있군요.

 

 

 

왼쪽 오름길로 올라 오른쪽 임도로 하산을 할 겁니다.

 

 

 

콜라님과 체리체리님

 

 

 

가마봉의 진달래꽃을 배경으로 봉남님, 알초롱님, 장미님, 프리웨이님

 

 

 

영취산 정상 방향으로 올라 봉우재(임도) 방향으로 하산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수많은 리본들이 매달려 있고

 

 

 

목책계단을 오르는데 포근한 봄날씨인지라 제법 땀이 흐릅니다.

 

 

 

분홍빛 물결이 출렁이는 가마봉 오름길의 진달래 향연

 

 

 

거대한 바위에 올라서면 조망터가 되어주고

 

 

 

여수산업단지를 배경으로 체리체리님과 알초롱님

 

 

 

여수산단과 뒤로는 이순신대교와 묘도대교가 바라보이지요.

 

 

 

가마봉을 배경으로 체리체리님과 알초롱님

 

 

 

이순신대교와 묘도대교를 살짝 당겨봅니다.

 

 

 

여수산업단지를 배경으로 장미님

 

 

 

동하와 장미님도 함께 흔적을 남기고

 

 

 

봉남님과 프리웨이님

 

 

 

가마봉의 진달래를 배경으로 프리웨이님과 봉남님

 

 

 

동하도 가마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보고

 

 

 

올라가야 할 가마봉 기슭에는

진분홍 진달래꽃이 아름답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여수산단과 바다 건너는 광양제철소

 

 

 

황사현상으로 희뿌연한게 멀리 보이는 조망이 아주 좋질 않군요. 봉남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골명재 갈림길, 영취산정상 진례봉 0.9km 방향으로 등산을 이어가고

 

 

 

가마봉의 분홍물결을 배경으로 미소 지으며

 

 

 

콜라님, 장미님, 동하, 체리체리님, 알초롱님, 봉남님

 

 

 

알초롱님

 

 

 

알초롱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동하와 장미님

 

 

 

프리웨이님과 장미님

 

 

 

진분홍 빛깔 뒤로 묘도대교가 멋드러집니다.

 

 

 

프리웨이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콜라님, 알초롱님, 봉남님

 

 

 

건너편 능선 또한 분홍빛 물결로 출렁이고,

그 사이에 자리한 커다란 나무가 운치가 있어 보이는군요.

 

 

 

새싹이 돋아나고 있는 운치있는

나무와 분홍빛 진달래의 어울림이 멋드러지고

 

 

 

가마봉을 배경으로 이쁘게 알초롱님

 

 

 

해맑은 웃음으로 영취산의 아름다움을 더해 줍니다. 봉남님

 

 

 

모두들 이쁘요~~~ㅎㅎ

 

 

 

봉남님, 체리체리님, 알초롱님, 콜라님, 장미님, 프리웨이님

 

 

 

봉남님, 체리체리님, 알초롱님, 콜라님, 장미님, 동하

 

 

 

아주 운치있고 낭만적인 그림으로 다가서는 아름다운 풍경

 

 

 

그 자리에서 아름다움을 더해 줍니다. 알초롱님

 

 

 

체리체리님도 두 팔을 벌려 환영을 해주고

 

 

 

활짝 핀 진달래만큼이나 활짝 웃어주지요. 봉남님

 

 

 

이쁘게 웃는 모습은 언제봐도 행복하고, 프리웨이님과 봉남님

 

 

 

카리스마의 엷은 미소도 좋아요. 콜라님

 

 

 

오늘 진달래꽃과 색깔을 맞추셨나요? 장미님

 

 

 

둘이서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

 

 

 

동하도 이쁜 풍경에 양념이 되어주고

 

 

 

아직은 살짝 부족한 진달래꽃이지만 즐기기엔 충분합니다.

 

 

 

활짝 만개한 진분홍 진달래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들고

 

 

 

산업화의 현장 여수산단의 거대한 탱크들과도 어울려주는 풍경

 

 

 

가마봉 오름길은 진달래나무가 키보다도 더 커 터널을

이루는데, 살짝 부족한 진달래꽃이 많이 아쉽지요.

 

 

 

가마봉을 오르며 진달래 터널에서 장미님

 

 

 

진달래 터널에서 봉남님과 프리웨이님

 

 

 

동하와 장미님

 

 

 

계단을 한 차례 올라서면

 

 

 

시원한 풍경이 다시 펼쳐지는 여수산단과 진달래의 어울림

 

 

 

벚꽃군락지 또한 약간은 아쉬움이 남고

 

 

 

당겨보니 벚꽃이 많이 졌는지 아직 덜 피었는지? 새하얀 색깔이 반감되지요.

 

 

 

키가 큰 나무 주변은 새로운 아름다움으로 다가서고

 

 

 

가마봉이 바로 앞입니다.

 

 

 

가마봉에 먼저 올라선 알초롱님과 봉남님, 만세를 부르고

 

 

 

가마봉에서 가야 할 진례봉을 배경으로 체리체리님

 

 

 

가야 할 개구리바위와 영취산 정상의 진례봉이 멋지게 늘어섰습니다.

 

 

 

진례봉부터 시루봉 영취봉 호랑산까지 길게 이어지는 영취산 능선,

지난 2018년 4월 1일에 저 멀리의 호랑산까지 걸었었지요.

 

 

 

동쪽으로는 남해 망운산이 미세먼지 속에서 우뚝 서 있고,

호구산 설흘산 금산까지도 육안으로는 보였는데 사진으로는 보이질 않는군요.

 

 

 

가마봉 정상은 데크를 둥그렇게 깔아놓아 멋진 조망터가 되어줍니다.

 

 

 

가마봉에서 조망을 즐기고, 진례봉을 향하여 잠시 내리막길

 

 

 

개구리바위를 올라서는 길은 이렇게 계단을 올라야 하고

 

 

 

개구리바위에 오르며 뒤돌아 본 가마봉

 

 

 

개구리바위 위에 올라서니 고사목이 되어버린 소나무 한 그루가 애처롭군요.

 

 

 

개구리바위 정상에서 진례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님, 콜라님, 알초롱님, 체리체리님, 봉남님, 프리웨이님

 

 

 

급경사계단을 내려섰다가 다시 제법 올라야 하는 영취산 정상의 진례봉

 

 

 

진례봉 오름길에 가마봉과 개구리바위를 뒤돌아 봅니다.

진달래가 덜 피어 살짝 아쉬운 진달래능선

 

 

 

가마봉과 개구리바위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장미님

 

 

 

동하도 가마봉과 개구리바위를 배경으로 손을 들어봅니다.

 

 

 

아름답게 다가서는 가마봉과 개구리바위를 배경으로 동하

 

 

 

아름다운 곳에서 아름다운 사람, 봉남님

 

 

 

멋진 곳에서 멋진 사람, 콜라님

 

 

 

영취산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있는 시간이지요. 장미님

 

 

 

가마봉과 개구리바위를 배경으로 장미님과 동하

 

 

 

영취산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즐기고 있는 시간입니다. 동하

 

 

 

고도가 높은 영향인지 진달래가 아직 제대로 피지 않은 가마봉에서부터

개구리바위의 능선의 풍경이 조금은 아쉽기만 하고

 

 

 

산업화의 상징 여수산업단지와 그 뒤로 묘도가 자리하며 그 뒤로 광양항

 

 

 

진례봉을 올려다보며 천천히 올라갑니다.

 

 

 

영취산 정상, 진례봉에 도착하니 많은 사람들이 붐비고 있군요.

 

 

 

영취산 진례봉 해발 510m 정상, 블랙야크 100+명산이기도 합니다.

 

 

 

알초롱님 100+명산 인증하시고

 

 

 

체리체리님과 알초롱님

 

 

 

프리웨이님과 봉남님

 

 

 

블랙야크 100+명산 인증, 봉남님

 

 

 

콜라님도 블랙야크 100+명산 영취산 인증

 

 

 

영취산 진례봉 정상에서 콜라님

 

 

 

장미님도 영취산 진례봉 정상 인증입니다.

 

 

 

장미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써 63좌를

인증하게 되는 여수 영취산 진례봉이지요.

 

 

 

아울러 장미님은 오늘 처음 탐방하게 되는 영취산 진례봉입니다.

 

 

 

동하도 여수 영취산 진례봉 인증을 하고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써 76좌를

인증하게 되는 여수 영취산 진례봉이지요.

 

 

 

아울러 동하는 2018년04월01일에 첫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여수 영취산 진례봉입니다.

 

 

 

여수 영취산 정상에서 단체기념촬영

 

 

 

콜라님, 프리웨이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동하, 알초롱님, 봉남님

 

 

 

진례봉 정상에서 가마봉과 개구리바위의 조망을 즐기며

 

 

 

진례봉 정상에서 달달한 간식을 먹으면서

 

 

 

진례봉 정상을 실컷 즐기고, 이제 하산을 해야 합니다.

 

 

 

진례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가야 할 시루봉 오름길,

또한 진분홍빛 물결이로군요.

 

 

 

진례봉에서 봉우재로의 하산길은 급경사의 계단이 길게 이어지고

 

 

 

시루봉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로군요.

 

 

 

앗~ 이 동굴이 장군동굴인가 봅니다.

 

 

 

제법 넓은 장군동굴은 쉴새없이 석간수가 떨어지고 있어

바닥이 축축한 물기로 가득차 있군요.

 

 

 

장군동굴에서 밖을 내다보니 이렇습니다.

 

 

 

도솔암을 잠시 다녀올까요?

 

 

 

도솔암에 도착, 조용한 도솔암이로군요.

 

 

 

발 아래로는 흥국사가 내려다 보이고

 

 

 

왜 조용한가? 했더니 지금은 운영이 되질 않는 도솔암이로군요.

 

 

 

2018년에 들렀을때는 이곳 도솔암에서 국수를 말아 산객들에게 나누어주며

아주 북새통이었는데, 오늘은 굳게 문이 닫아져 있을 뿐 인기척이 없는 도솔암입니다.

 

 

 

도솔암에서 나오면서 눈 앞에 나타나는 절벽위의 명품소나무 한 그루

 

 

 

부드럽게 내려서면

 

 

 

봉우재에 도착하고

 

 

 

시루봉 0.4km를 탐방한 후 다시 내려와 흥국사 방향의

임도를 따라 돌고개로 하산을 할 겁니다.

 

 

 

봉우재에서 가야 할 시루봉을 올려다 보니

진달래꽃이 만발하여 아름답기 그지없고

 

 

 

오른쪽 임도는 시루봉 탐방 후 내려와 우리가 하산을 할 길이고,

왼쪽 길은 흥국사로 하산하는 길입니다.

 

 

 

그새 맛있는 해물파전을 시켜놓았군요.

시원한 맥주 한 잔에 해물파전을 맛있게 먹고

 

 

 

봉우재에 있는 쉼터, 삼일동 연합청년회에서

운영하는 매점이라구요. 해물파전이 영판 맛납디다.~~

 

 

 

분홍빛 진달래향에 취하며 천천히 올라가 볼까요?

 

 

 

바위협곡으로 이어지는 계단을 따라

 

 

 

하늘로 올라가는 듯한 천국의 계단

 

 

 

진례봉 정상과 개구리바위 가마봉을 뒤돌아보고

 

 

 

바위 웅덩이의 물위에 누군가가 진달래꽃을 띠워놨군요.

 

 

 

진례봉 가마봉을 배경으로 봉남님

 

 

 

동하도 진례봉과 가마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아름다운 영취산, 진달래꽃에 취해 보고자 오늘 발걸음을 한 것입니다.

 

 

 

시루봉 아래에서 알초롱님과 콜라님

 

 

 

시루봉 탐방 후 봉우재에서 왼쪽 방향의 둘레길을 따라 하산을 할 겁니다.

 

 

 

봉우재에서 오른쪽 방향의 임도, 산행시작시 아까 스님이 있던 곳에서

왼쪽의 둘레길과 만나게 되어있는 오른쪽 임도이지요.

 

 

 

멋진 그림이 다시 한 번 연출되고

 

 

 

온통 바위로 이루어져 있는 시루봉 해발 419m 정상에 도착합니다.

 

 

 

시루봉 정상 인증, 콜라님, 알초롱님, 체리체리님

 

 

 

콜라님, 알초롱님, 체리체리님, 봉남님

 

 

 

시루봉 정상에서 콜라님, 알초롱님, 체리체리님, 봉남님, 동하

 

 

 

시루봉정상에서 돌탑봉을 배경으로 알초롱님

 

 

 

시루봉정상에서 돌탑봉을 배경으로 체리체리님

 

 

 

시루봉 정상에서 동하도 흔적을 남기고

 

 

 

시루봉 정상의 절벽바위에서 콜라님

 

 

 

멋져요~

 

 

 

시루봉 정상에서 진례봉과 가마봉을 배경으로 알초롱님

 

 

 

시루봉 정상에서 신나는 시간

 

 

 

즐거운 시간

 

 

 

행복한 시간입니다.

 

 

 

이제 시루봉에서 봉우재로 하산을 시작하며,

시루봉에 설치되어 있는 전망대에서 진례봉 가마봉을 바라봅니다.

 

 

 

발 아래로 봉우재가 내려다 보이며,

우리가 하산을 해야 할 왼쪽방향의 임도가 선명하고

 

 

 

우리가 걸었던 진례봉 개구리바위 가마봉을 바라봅니다.

 

 

 

개구리바위와 가마봉을 당겨보니 아주 멋진 모습이지요.

 

 

 

시루봉을 이루고 있는 거대한 바위절벽

 

 

 

바위와 어울려주는 진달래꽃이 참으로 예쁩니다.

 

 

 

바위의 물웅덩이에 띠워놓은 앙증맞은 진달래꽃이 이쁘고

 

 

 

까칠까칠한 바위표면 또한 볼거리를 제공해 주는군요.

 

 

 

펑퍼짐한 마당바위에 올라볼까요?

 

 

 

콜라님과 봉남님

 

 

 

진달래향에 취하며 봉남님

 

 

 

그렇지요~ 특기의 폼이 나와 줘야죠~~ㅎㅎ, 콜라님

 

 

 

따라해 볼까요? 봉남님 많이 어설프요~~~ㅎㅎ

 

 

 

동하는 어뜨케? 이거는 아닌걸루~~~ㅎㅎㅎ

 

 

 

바위협곡 사이로 난 계단은 마법의 성에 나오는 그런 계단의 느낌입니다.

 

 

 

봉우재에 다시 내려섰고, 왼쪽 방향으로 하산을 이어갈 겁니다.

 

 

 

잠시 쉬어가며 시루봉을 배경으로 봉남님

 

 

 

봉우재에서 시루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님과 동하

 

 

 

돌고개 임도입구 2.8km, 오른쪽 임도 방향으로의 이정표는 있는데,

왼쪽 임도 방향의 이정표는 없군요. 흥국사 방향의 임도를 따라 하산이 시작되고

 

 

 

부드러운 임도를 따라 약 3.0km를 걸어야 합니다.

 

 

 

뒤돌아 본 시루봉

 

 

 

영취산 방향으로의 등산로는 폐쇄를 시켜놨군요.

 

 

 

진례봉을 올려다보며 발걸음도 사뿐사뿐~

 

 

 

거대한 바윗덩이가 영취산을 받들고 있지요.

 

 

 

스님이 있던 임도입구 갈림길에 도착,

여전히 스님이 자리하고 있군요.

 

 

 

아침에 왼쪽의 콘크리트오름길을 따라 등산을 시작했고,

오른쪽길의 임도로 내려온 것입니다.

 

 

 

하얗게 피어있는 벚꽃은 이파리가 금새 돋아나고

 

 

 

돌고개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의 여수 영취산 산행을 종료합니다.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국동항에 있는 상아식당으로 자리를 옮겼고

 

 

 

오늘의 메뉴는 원조통장어탕 4인분, 장어소금구이 3인분을 주문했지요.

 

 

 

원조통장어탕이 먼저 나왔고, 7명이 나누어 먹는데,

통장어가 들어있어 아주 고소하고 감칠맛이 나는 통장어탕입니다.

 

 

 

기본 반찬은 이렇게 세팅이 되었고

 

 

 

장어구이 3인분이 노릇노릇 구워져서 고소한 맛이 아주 맛이 좋습니다.

 

 

 

오늘의 뒤풀이식사 시간은 이렇게 맛이 좋은 행복의 시간이 되어지고

 

 

 

화양대교 둔병대교 낭도대교 적금대교 팔영대교

드라이브를 하며 광주로 되돌아 가렵니다.

 

 

 

조발도 공원은 그사이 건물이 들어섰고,

해오름쉼터란 이름으로 공사중이로군요.

 

 

 

건물 옥상이 전망대가 되어주며 둔병대교의 주탑이 멋지게 다가서고

 

 

 

해오름 형상의 조형물

 

 

 

힐링쉼터 전망대에서의 조망 안내

 

 

 

미세먼지가 심한 오늘, 하루 내내 선명하지 못한 조망이 아쉬울 뿐이고

 

 

 

사진조차도 선명하게 나오질 않는군요.

 

 

 

해오름 조형물에서 흔적을 남기고, 팔영대교를 건너 고흥땅을 드라이브 하며

보성 녹차밭이 있는 봇재로 이동, 근사한 봇재카페 그린다향으로 이동합니다.

 

 

 

보성 봇재에 있는 카페 그린다향에 도착, 녹차밭을 바라보고

 

 

 

카페 그린다향 건물은 참 특이하게 생겼지요.

 

 

 

카페 내부에 있는 전화부스에서 알초롱님

 

 

 

우리 지금 보성, 봇재 그린다향

 

 

 

오더는 여기에서~ 각자 마실 차를 주문하고

 

 

 

포토존을 즐기는 법~ㅎㅎ

 

 

 

알초롱님

 

 

 

체리체리님

 

 

 

차 한 잔씩 마시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즐겁고 행복합니다.

 

 

 

술이 없는 오늘, 차 한 잔으로 건배~~~ㅎㅎㅎ

 

 

 

봇재에 위치한 그린다향 카페, 

 

 

 

특이하게 건물을 지어놓아 한번쯤 들려봐도 좋을 듯 하지요.

분위기가 꽤 괜찮습니다.

 

 

 

이제 미세먼지가 많이 물러간 듯 제법 깨끗해진 공기,

보성녹차리조트가 바라보이고

 

 

 

여수 영취산의 진달래 산행을 마치고 늦은 점심으로 맛난 장어요리,

그리고 여수에서 고흥간 연륙 연도교 드라이브, 보성 봇재 카페 그린다향에서

여유롭게 차 한 잔 마시며, 오늘 하루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광주첨단산악회 20대 회장 동하 김동구 드림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80401, 여수 영취산, 돌고개 가마봉 진례봉 시루봉 영취봉 호랑산 자내리재 만성리 - 요산회 - Daum 카페

 

180401, 여수 영취산, 돌고개 가마봉 진례봉 시루봉 영취봉 호랑산 자내리재 만성리 - 요산회

2018년 04월 01일 일요일 흐림 광주요산회 정기산행 여수 영취산 510m 탐방의 날 산행코스 : 돌고개-진달래기념비-가마봉-진례봉-시루봉-영취봉-호랑산-자내리재(9.14km, 4시간26분)함께한이 : 광주요

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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