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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24년 산행

240324, 섬&산44좌, 통영 사량도 칠현산, 읍덕항 용두봉 망봉 칠현봉 사량대교 옥녀봉 향봉 가마봉 대항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24.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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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4일, 일요일 흐림

섬&산44좌, 통영 사량면 하사량도 칠현산 349m 탐방의 날(섬&산 동하44좌, 장미36좌)

광주첨단산악회 제759차(년11차) 정기산행, 통영 하사량도 칠현산, 상사량도 지리산

일시 : 2024년3월24일(일요일) 04시30분

2024-03-24 080933, 통영 사량도 칠현산, 읍덕 용두봉 망봉 칠현봉 사량대교 옥녀봉 가마봉 대항.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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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읍덕항-용두봉-망봉-칠현봉-사량대교-옥녀봉-향봉출렁다리

-가마봉-대항(8km, 4시간40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41명의 회원들과 함께

 

경남 통영 상사량도의 지리산은 그동안 세번을 탐방하였으나 하사량도의 칠현산은 그동안 미답지로써 오늘 처음 탐방하게 된다. 하사량도의 읍덕항에서 산행을 시작하고 곧바로 까칠한 너덜길의 급경사를 올라채야 한다. 거대한 절벽바위를 올라서니 상사량도를 조망할 수 있는 조망터이다. 시원스럽게 상사량도를 조망하고, 다시 거대한 바위봉우리에 올라서니 용두봉이다. 흔적을 남기며 한참을 기다리니 뒤늦게 장미가 올라오며 머리가 어지럽고 토할 것 같다며 컨디션이 아주 바닥이다. 아주 천천히 발걸음을 옮겨가며 조망을 즐기면서 바위능선으로 이루어진 칠현산의 봉우리들을 넘어간다. 덕동갈림길을 지나 망봉오름길의 조망터에 도착, 개운한 상사량도를 감상하고 가야 할 망봉 칠현봉은 바위능선으로 이루어져 참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준다. 마치 하늘로 올라가는 듯한 까칠한 바위의 망봉에 올라서면 다시 펼쳐지는 멋진 풍경을 감상하고, 바로 건너의 칠현봉 정상에는 앞서 간 회원들이 기다리고 있다. 블랙야크 섬&산 명산 중의 하나인 칠현봉 인증을 하며 흔적을 남겨본다. 그동안 미답지였던 칠현산인지라 감개무량하고, 상사량도의 지리산부터 달바위봉 가마봉 향봉 옥녀봉 고동산 등의 아름다운 산그리메를 차례로 감상한다. 사량대교로 하산하는 길 또한 바위능선으로 이루어져 조망이 시원한 아름다운 길이다. 사량대교에 도착, 이른 점심식사를 마치고 사량대교를 건너 옥녀봉으로 새로이 등산을 시작한다. 옥녀봉까지는 까칠한 오름길이 이어지고, 발 아래로 펼쳐지는 대항 풍경은 그야말로 환상적이다. 출렁다리로 연결되어져 있는 향봉은 오늘의 하일라이트 구간으로써 걸어왔던 하사량도의 칠현산을 조망하고, 사량대교가 함께 어울리며, 지리산과 달바위봉의 아름다움이 연출된다. 다시 한차례 경사도가 80도는 되어보이는 급경사 계단을 올라서면 가마봉 정상이고, 여전히 사방팔방 익숙한 풍경들이 펼쳐진다. 하산을 해야 할 아름다운 대항을 내려다보고, 달바위봉 도착 직전 갈림길에서 대항으로 하산을 하며, 오늘의 하사량도 칠현산과 상사량도의 옥녀봉 향봉 가마봉 산행을 모두 마무리한다.

산행일시 2024324 (일요일) 0430
산행코스 A코스 읍덕항-망봉-칠현산-사량대교-옥녀봉-불모산-지리산-내지항 (9,9km.5시간)
B코스 옥녀봉-불모산-지리산-내지항 (6,6km.5시간)
  A들머리:사량면 읍덕리 368, B들머리:사량면 금평리 139
A.B날머리:사량면 돈지리 238-7
산행경비 일금:70,000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건강관리협회 문예후문
03:50 04:00 04:05
광주국립박물관 입구 양산동뉴스타정형외과 첨단우체국앞
04:10 04:20 04:30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장소를 표기해 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앞4 30
준비물 간식, 상비약, 충분한 식수, 목욕준비물 ,아이젠,점심도시락준비
차량이동
시 간
177km(3시간00,아침식사,휴게소)
임원
연락처
회 장 동 하 010-3613-4876
산행이사 차 홍 010-3643-7507
산행팀장 무진주   산 남 010-3631-5612
알초롱   일 산 010-4677-7675
차카게 010-9603-1496    
총무이사 콜 라 010-9443-2831
총무팀장 봉 남   아로마  
마르띠노 010-7610-0388 프리웨이  

칠현산[ 七鉉山 ]

경상남도 통영시 사량면 사량도에 있는 산으로 높이 349m이며 사량면 하도(아랫섬)에 있다. 상도(윗섬)의 지리산·불모산·옥녀봉 등에 가려 덜 알려졌지만 바위능선이 마치 성을 쌓아 놓은 듯한 모습이 볼만하다. 통영시에서 사량도를 관광섬으로 개발하기 위해 등산로를 잘 정비해 두었기 때문에 길을 잃을 염려 없이 누구나 오를 수 있는 산이다. 조선시대에 수군의 망루였을 정도로 정상의 전망이 좋아 섬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고 멀리 한산도와 고성까지 바라보인다. 산행을 하려면 덕동항에서 왼쪽 길을 따라가다 등산입구 표지판에서 비탈진 숲길을 따라 오른다. 넓은 공터 이정표에서 서쪽으로 주능선에 올라 첫번째 봉우리를 지나면 바위 능선이 나오는데 산성길을 걷듯 힘들지 않다. 바위 능선에 올라서면 상도의 지리산에서 옥녀봉으로 이어지는 주능선이 한눈에 들어오고 발아래로는 금평포구가 내려다보인다. 봉수대와 몇 개의 봉우리를 지나면 정상이 나온다. 정상에는 산이름이 적힌 기념비가 있다. 가파른 비탈길로 내려와 몇 개의 봉우리를 지나 북쪽으로 가면 덕동마을, 남쪽으로 가면 읍포가 나온다. 산행을 계속하려면 서쪽 능선을 타고 읍덕초등학교로 하산한다. 찾아가려면 통영이나 삼천포항에서 운항하는 엔젤호나 사천시 입암 맥전포항, 통영시 도산면 가오치 등에서 출발하는 배를 탄다.

[네이버 지식백과] 칠현산 [七鉉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읍덕항에서 시작하여 용두봉 망봉 칠현봉 사량대교 옥녀봉 향봉 가마봉

대항으로 하산하는 코스인데 사량대교구간이 GPS가 끊겨버렸군요.

 

 

 

GPS가 끊겨버린구간 포함, 8km에 4시간40분이 소요되었군요.

 

 

 

통영 사량도 칠현봉 옥녀봉 산행고도,

사량대교구간이 GPS가 끊겨버려 고도표가 약간 이상해져 버렸지요.

 

 

 

트랭글로 본 오늘의 산행정보

 

 

 

통영 사량도 지도

 

 

 

오늘의 통영 사량도 산행경로

 

 

 

광주에서 4시30분에 출발하여 약 2시간 20분만에 고성 용암포항에 도착,

 

 

 

 8시에 출항하는 배를 예약했는데, 취소된 팀이 있었는지

7시에 출항하는 배에 곧바로 승선을 하게 됩니다.

 

 

 

평온한 모습으로 다가서는 사량도를 바라보며 순항을 하고

 

 

 

약 20분 만에 사량도 내지항에 도착하게 되지요.

 

 

 

고성 용암포에서 아침식사를 계획했는데,

급하게 승선을 하게 되어 내지항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바다의 땅! 통영, 환상의 섬 사량

 

 

 

다시 버스에 탑승을 하여 사량대교를 건너 하사량도의 읍덕항 읍포마을에 도착

 

 

 

단체기념촬영을 해야지요.

 

 

 

오늘은 41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칠현봉은 1.6km의 거리

 

 

 

칠현산 숲길 안내도를 바라보며 산행을 시작하고

 

 

 

뒤돌아 본 읍덕항

 

 

 

만세를 부르며

 

 

 

너덜길의 급경사를 올라야 하는군요.

 

 

 

거대한 절벽바위를 만나며

 

 

 

살짝 옆으로 우회하여 올라서면

 

 

 

조망이 열리며 상사량도의 지리산부터 달바위봉

가마봉 향봉 옥녀봉이 시원스럽게 펼쳐집니다.

 

 

 

가마봉과 구름다리가 설치되어 있는 향봉을 당겨보고

 

 

 

까칠한 오름길은 계속되지요.

 

 

 

기둥바위 아래에 다소곳이 피어있는 진달래가 이쁘게 다가서며

 

 

 

거대한 절벽바위를 감고 돌아 올라서니

 

 

 

용두봉이라고 합니다.

 

 

 

용두봉에서 알초롱산행팀장님

 

 

 

춘하추동님

 

 

 

까시님

 

 

 

용두봉에서 동하회장도 흔적을 남기고

 

 

 

콜라총무이사님

 

 

 

차홍산행이사님

 

 

 

장미재무팀장님

 

 

 

장미님은 산행을 시작하면서 갑자기 컨디션이 바닥으로 떨어져 어지럽고 토할 것

같다고 하니 심히 염려스럽고, 컨디션을 조절하면서 아주 천천히 올라갑니다.

 

 

 

칠현봉이 0.8km 남았군요.

 

 

 

가야 할 방향은 연거푸 봉우리들이 줄지어 섰고

 

 

 

가끔씩 나타나는 진달래는 수줍은 듯 피어 있군요.

 

 

 

제법 오르내림이 심한 하사량도의 칠현산,

봉우리가 7개여서 칠현산이라 했다나요?

 

 

 

바위능선으로 이루어진 하사량도의 칠현산은 상사량도를 아주 멋지게 조망할 수

있는 조망터이며, 걷는 내내 상사량도의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걷게 되지요.

 

 

 

달바위봉 가마봉 향봉 옥녀봉 고동산의 멋드러진 풍경

 

 

 

달바위봉 가마봉 향봉출렁다리 옥녀봉을

살짝 당겨보니 환상적인 풍경으로 다가섭니다.

 

 

 

천길 낭떠러지 절벽 위를 발걸음해 가고

 

 

 

산행을 시작했던 읍덕항 방향을 뒤돌아 보니

용두암에 가려 읍덕항은 보이질 않는군요.

 

 

 

태고적 신비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칠현산의 바윗덩이들

 

 

 

바다에는 욕지도와 두미도가 둥둥 떠 있고

 

 

 

급경사계단을 올라채야 합니다.

 

 

 

장미님은 컨디션 난조 때문에 자꾸자꾸 주저앉기를 반복하고

 

 

 

바다 건너는 남해군이 조망되며, 수우도가 동그란 모습을 하고 있군요.

 

 

 

진분홍 진달래가 활짝 반겨주는 또 한 번의 조망터

 

 

 

상사량도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재무팀장님

 

 

 

장미재무팀장님

 

 

 

동하회장도 상사량도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보고

 

 

 

동하회장

 

 

 

가야 할 곳, 저만치 다가서는 망봉이 까칠하게 바라보이고

 

 

 

덕동 갈림길을 통과하여 망봉 0.4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다시 나타나는 급경사 계단을 올라서면

 

 

 

멋진 소나무가 있는 바위봉 조망터

 

 

 

상사량도의 지리산 달바위봉 가마봉 향봉을 바라보고

 

 

 

가야 할 방향으로 망봉, 그리고 칠현봉이

멋진 모습의 바위능선으로 다가섭니다.

 

 

 

망봉 칠현봉 대곡산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능선을 바라보며

 

 

 

마치 하늘로 올라가는 듯한 까칠한 바위의 망봉을 올라섭니다.

 

 

 

망봉에서 칠현봉을 배경으로 장미재무팀장님

 

 

 

망봉에서 칠현봉을 배경으로 동하회장

 

 

 

칠현봉 정상에는 회원들이 뒤늦은 우리를 기다려주고 있군요.

 

 

 

우리가 걸어야 할 길의 아름다운 능선

 

 

 

다시 한 번 까칠하게 바윗길을 올라서면

 

 

 

하사량도 칠현산의 최고봉 칠현봉에 도착합니다.

 

 

 

칠현봉 해발 349m 정상, 블랙야크 섬&산 명산 중의 하나이기도 하지요.

 

 

 

통영 하사량도 칠현봉 정상 인증, 장미재무팀장님

 

 

 

장미님은 블랙야크 섬&산 명산 중 오늘로써

36좌를 인증하게 되는 하사량도 칠현봉입니다.

 

 

 

아울러 오늘 첫 탐방을 하게 되는 통영 하사량도 칠현봉이기도 하지요.

 

 

 

동하회장도 통영 하사량도 칠현봉 인증

 

 

 

동하회장은 블랙야크 섬&산 명산 중 오늘로써 44좌를

인증하게 되는 통영 하사량도 칠현봉입니다.

 

 

 

아울러 동하회장은 그동안 오늘로써 네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사량도이지만

하사량도 칠현봉은 오늘 처음 탐방하게 되지요.

 

 

 

칠현봉 정상에서 오늘의 후미조, 

춘하추동님, 알초롱산행팀장님, 콜라총무이사님, 차홍산행이사님, 장미재무팀장님

 

 

 

춘하추동님, 알초롱산행팀장님, 콜라총무이사님, 차홍산행이사님, 동하회장

 

 

 

지나왔던 망봉을 뒤돌아보니 천길낭떠러지를 이루고 있는 멋진 풍경

 

 

 

칠현봉 정상의 이정표, 덕동 1.9km 방향으로 진행해야지요.

 

 

 

하사량도 칠현봉에서 바라보는 상 사량도 지리산 달바위봉

가마봉 향봉 옥녀봉, 뒤로는 사천 와룡산이 조망되고

 

 

 

칠현봉 정상에서 상사량도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재무팀장님

 

 

 

칠현봉 정상에서 상사량도를 배경으로 동하회장

 

 

 

동하회장

 

 

 

가야 할 방향으로는 아직도 여러개의 봉우리들을 넘어야 하고

 

 

 

뒤돌아 본 바위능선, 그리고 망봉과 칠현봉이

아주 멋진 그림을 그려주고 있습니다.

 

 

 

진달래꽃과의 만남도 이루어지고, 장미재무팀장님

 

 

 

우리가 가야 할 사량대교의 반대방향으로 이어지는

대곡산능선은 대체적으로 유순해 보이는군요.

 

 

 

덕동과 능양항 갈림길에 도착, 덕동 1.5km 방향으로 진행하고

 

 

 

가야 할 길은 아름다운 바위능선이 계속됩니다.

 

 

 

앞서간 일행들을 살짝 당겨보고, 알초롱님, 장미님, 콜라님, 차홍님

 

 

 

춘하추동님

 

 

 

고동산과 사량대교를 배경으로 알초롱산행팀장님과 장미재무팀장님

 

 

 

사량대교를 배경으로 알초롱산행팀장님, 장미재무팀장님, 콜라총무이사님

 

 

 

동하회장도 고동산과 사량대교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고동산과 사량대교를 배경으로 춘하추동님

 

 

 

아름다운 조망을 즐기며 환상적인 바위능선을 천천히 발걸음해 갑니다.

 

 

 

알초롱산행팀장님, 차홍산행이사님, 콜라총무이사님, 장미재무팀장님

 

 

 

멋진 바위능선에서 춘하추동님

 

 

 

동하도 아름다운 바위능선에서 흔적을 남기고

 

 

 

칠현산의 봉우리들은 바위능선으로 이루어져 참으로 조망이 좋은 곳입니다.

 

 

 

상사량도의 달바위봉부터 가마봉 향봉 옥녀봉 고동산, 그리고 사량대교

 

 

 

상사량도의 지리산 달바위봉 가마봉 향봉 옥녀봉 고동산,

그리고 금평항의 아름다움을 담아보고

 

 

 

사량대교 방향으로 급경사 하산길을 천천히 내려섭니다.

 

 

 

사량대교에 하산을 했고,

 

 

 

커다란 하트조형물이 반겨주는군요. 알초롱님, 장미님, 콜라님

 

 

 

사량대교를 배경으로 차홍산행이사님, 동하회장, 춘하추동님

 

 

 

장미재무팀장님과 동하회장, 둘이서 함께

 

 

 

사량대교를 배경으로 춘하추동님

 

 

 

넓은 데크에서 아주 이른 점심상을 펴고

 

 

 

갖가지 반찬에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게 되지요.

 

 

 

이제 상사량도를 바라보며 천천히 사량도를 건너야 하고

 

 

 

아름다운 금평항으로 여객선이 접안을 시도하고 있군요.

 

 

 

사량대교를 건너며 바라 본 지리산 달바위봉 향봉 옥녀봉 고동산

 

 

 

두 개의 주탑에서 사선으로 늘어뜨린 케이블이 멋진

사장교의 사량대교를 천천히 건너갑니다.

 

 

 

금평항을 통과하며 걸어왔던 하사량도의 칠현산을 바라보고

 

 

 

앗~ 면사무소 앞에서 우리의 금강산관광이 휴식을 취하고 있군요.

 

 

 

등산로 입구, 옥녀봉 1.0km 방향으로 새로이 상사량도 산행을 시작합니다.

 

 

 

조금 전 금평항에서 내린 산객들이 줄지어 오르고 있군요.

 

 

 

옥녀봉까지는 또다시 까칠한 급경사가 끊임없이 이어집니다.

 

 

 

잠시 쉬어가며 사량대교를 배경으로 콜라총무이사님

 

 

 

내내 걸어왔던 칠현산을 배경으로 콜라총무이사님과 장미재무팀장님

 

 

 

사량대교를 배경으로 콜라님과 장미님

 

 

 

사량대교와 칠현산을 배경으로 장미재무팀장님과 동하회장

 

 

 

상사량도 면소재지인 금평항을 배경으로 장미님과 동하회장

 

 

 

칠현산과 산행시작점 읍덕항을 바라보고

 

 

 

대항 갈림길에서 옥녀봉 0.3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옥녀봉을 이루고 있는 거대한 바윗덩이 옆으로 급경사 계단을 따라 오르고

 

 

 

계단을 오르며 바라 본 아름다운 풍경,

절벽바위와 사량대교, 그리고 하사량도의 칠현산

 

 

 

절벽바위 아래로 교묘하게 계단을 설치해 놓아

아주 편하게 옥녀봉을 오르고 있는 것이지요.

 

 

 

옥녀봉 오름길에 동하회장과 장미재무팀장님

 

 

 

옥녀봉의 절벽바위와 사량대교 칠현산의 환상적인 풍경

 

 

 

참으로 아름다운 사량도의 황홀한 풍경입니다.

 

 

 

옥녀봉 해발 281m 정상에 도착

 

 

 

옥녀봉 해발 281m 정상은 오늘로써 네번째 탐방을 하게 됩니다.

 

 

 

춘하추동님, 콜라님, 장미님, 차홍님, 알초롱님

 

 

 

춘하추동님, 콜라님, 장미님, 차홍님, 알초롱님, 동하

 

 

 

춘하추동님 흔적을 남기고, 향봉출렁다리를 향해 갑니다.

 

 

 

환상적인 아름다움으로 다가오는 대항을 내려다 보고

 

 

 

사량대교와 하사량도 칠현산을 배경으로 장미재무팀장님

 

 

 

동하회장도 하사량도 칠현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차홍님이 잡은 멋진 구도

 

 

 

우리 후미조가 하산을 해야 할 대항이 이렇도록 아름답습니다.

 

 

 

대항을 배경으로 장미재무팀장님

 

 

 

아름다워요~~~

 

 

 

대항을 배경으로 동하회장

 

 

 

출렁다리가 있는 향봉을 오르는 길, 까칠하지만 멋지기만 하지요.

 

 

 

향봉의 바윗덩이 위에 올라 뒤돌아 본 옥녀봉

 

 

 

향봉, 탄금바위라고 하는 곳에 계단과 출렁다리를 설치해 놓아 사량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걸을 수 있는 오늘의 하일라이트 구간이라고나 할까요?

 

 

 

거대한 바윗덩이 위를 걸으며 스릴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 향봉 탄금바위

 

 

 

천천히 충분히 즐기며 발걸음을 옮겨갑니다.

 

 

 

향봉출렁다리에서 달바위를 배경으로 장미재무팀장님

 

 

 

콜라총무이사님과 장미재무팀장님

 

 

 

향봉출렁다리에서 달바위를 배경으로 동하회장

 

 

 

동하회장, 춘하추동, 콜라총무이사님

 

 

 

향봉에서 환상적인 아름다움의 대항을 내려다보고

 

 

 

향봉 출렁다리에서 춘하추동님

 

 

 

춘하추동님

 

 

 

사량도 지리산 숲길 안내

 

 

 

향봉에서 사량대교를 배경으로 장미재무팀장님과 콜라총무이사님

 

 

 

충분히 사량도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있는 시간입니다.

 

 

 

사량대교를 배경으로 장미재무팀장님

 

 

 

향봉에서 춘하추동님

 

 

 

향봉에서 사량대교를 배경으로 동하회장

 

 

 

향봉에서 지리산과 달바위봉을 배경으로 콜라님과 장미님

 

 

 

지리산과 달바위를 배경으로 동하회장

 

 

 

춘하추동님도 멋진 흔적을 남기고

 

 

 

두번째 출렁다리 앞에서 지리산과 달바위를 배경으로 동하회장

 

 

 

지리산과 달바위봉을 배경으로 콜라총무이사님

 

 

 

두번째 출렁다리를 건너가며

 

 

 

춘하추동님

 

 

 

두번째 출렁다리를 건너서 바라 보니 출렁다리와

사량대교 칠현산 정말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가서고

 

 

 

콜라총무이사님

 

 

 

장미재무팀장님

 

 

 

춘하추동님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동하회장

 

 

 

정면으로 올라야 할 가마봉이 어마무시한 모습으로 나타나고,

경사도가 거의 80도는 되어보이는 계단을 올라야하는 구간입니다.

 

 

 

여전히 대항은 환상적인 풍경으로 내려다 보이고

 

 

 

경사도가 80도는 족히 되어보이는 가마봉 오름길 계단을 천천히 올라갑니다.

 

 

 

계단을 올라서서 향봉과 칠현산을 배경으로 장미재무팀장님

 

 

 

참으로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사량도이지요.

 

 

 

향봉과 칠현산을 배경으로 콜라총무이사님도 흔적을 남기고

 

 

 

천천히 발걸음하며 사량도의 하일라이트 구간을 즐기고 있지요.

 

 

 

동하회장도 향봉과 칠현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가마봉 오름길에서 춘하추동님

 

 

 

가마봉 해발 303m 정상에 도착, 콜라님, 춘하추동님, 장미님

 

 

 

가마봉 정상에서 동하회장, 춘하추동님, 장미님

 

 

 

시간이 부족하여 더이상 가지 못할 지리산과 불모산을 바라보고

 

 

 

옥동항을 내려다보니 하사량도 뒤로 멀리 욕지도와 두미도가 조망됩니다.

 

 

 

봐도 봐도 아름답기만 한 대항

 

 

 

대항의 왼쪽으로 보이는 솔미마을도 참으로 아름답고

 

 

 

지리산과 달바위봉을 바라보며 계단을 한차례 더 올라야 합니다.

 

 

 

뒤돌아 본 향봉과 가마봉

 

 

 

달바위 도착 전 대항 갈림길에 도착,

대항 0.6km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하산을 시작하고

 

 

 

뒤돌아 본 대항 갈림길 삼거리

 

 

 

까칠한 급경사 하산길을 천천히 발걸음해 가며

 

 

 

하산을 이어갑니다.

 

 

 

대항마을 아스팔트 도로와 만나며 오늘의 사량도 산행이 종료되고

 

 

 

올려다 본 달바위 정상

 

 

 

벚꽃이 제법 많이 피었군요.

이곳에서 우리의 버스를 기다려 탑승을 하고

 

 

 

금새 배를 타고 나가야 할 선착장, 내지항에 도착합니다.

 

 

 

우리가 나가야 할 배 시간은 오후 2시30분에

예약되어 있어 1시간 넘게 기다려야 하는 시간,

 

 

 

하산주를 시원하게 마시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시간입니다.

 

 

 

내지항 선착장에서 마당바우님, 설레임님, 장미님, 무진주님, 알초롱님

 

 

 

내지항 선착장에서 웅암님과 동하회장

 

 

 

2024년도 운영진이 함께 해봅니다.

 

 

 

차홍산행이사님, 콜라총무이사님, 동하회장

 

 

 

하산주에 취기가 얼풋합니다. 동하회장

 

 

 

입담 좋은 도움사랑님의 시간

 

 

 

우리가 타고 나가야 할 풍양호가 접안을 하여 승선을 하고

 

 

 

한숨 자고 일어났더니 고성 용암포항에 도착합니다.

 

 

 

고성군 하이면에 있는 하이문화센터의 하이사우나에서 샤워를 하고

 

 

 

삼천포항 시가지에 있는 삼천포원조물회집으로

이동해 뒤풀이식사를 하게 됩니다.

 

 

 

삼천포원조물회 식당의 차림표,

 

 

 

 오늘의 메뉴는 봄향기 그윽한 도다리쑥국, 18,000원입니다.

 

 

 

광주첨단산악회원들이 가득 채운 삼천포원조물회 식당, 봄향기가 물씬 풍기는 도다리쑥국을

안주삼아 소주 한 잔 곁들이며 맛있는 뒤풀이식사가 되어지고, 5년만에 다시 찾은 통영 사량도,

그동안 미답지였던 하사량도의 칠현산을 탐방할 수 있어서 정말로 좋았고, 상사량도의 가장

멋진구간인 옥녀봉 향봉 가마봉까지 탐방하며 즐겼던 환상적인 사량도의 섬산행이었습니다.

다음주는 한 주 건너 뛰고 4월 7일 진안 마이산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광주첨단산악회 20대 회장 동하 김동구 드림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90421, 섬&산 1좌, 통영 사량도 지리산, 내지항 지리산 촛대봉 달바위 가마봉 출렁다리 옥녀봉 면사무소-첨단산악회 - Daum 카페

 

190421, 섬&산 1좌, 통영 사량도 지리산, 내지항 지리산 촛대봉 달바위 가마봉 출렁다리 옥녀봉 면

 2019년 04월 21일 일요일 맑음 섬산 1좌, 통영 사량도, 지리산 398m 탐방의날(장미 1좌)광주첨단산악회 제623차(년13차) 통영 사량도 정기산행 (2019년04월21일(일) 06:00) 통영 사량도의 지리산은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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