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16일, 480일째, 토요일 맑음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동물농장 미니기차 타고 한바퀴 - 다섯 가족과 함께
탐방코스 : 곡성역매표소-에펠탑-놀이동산-동물농장먹이주기-미니기차 한바퀴
함께한이 : 김동구, 한춘자, 김하늘, 신아름, 김다솜, 다섯가족이 함께
따뜻한 봄날의 햇살이 쏟아지는 토요일 오후, 다섯가족이 함께 곡성 기차마을 산책을 나선다. 손녀 김다솜이 유난히도 동물을 좋아해 기차마을 내부에 있는 동물농장에서 동물 먹이주기 체험을 해보고자 한다. 입장권을 매표하여 들어서며, 동물농장은 아기자기한 작은 규모이고, 토끼의 개체수가 가장 많다. 먹이는 1봉지에 1,000원, 토끼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이 재미있고 신난다. 먹이를 주는 김다솜양의 모습도 귀엽기만 하다. 증기기관차는 시간이 맞질 않아 패스하고 미니기차를 한 번 타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섬진강기차마을
1999년 4월 군 역점시책 중 하나인 치포치포 섬진강 나들이 관광열차 행사가 시작된 이래 고달면 가정리가 곡성군 관광명소로 새롭게 부상했다. 옛날에 실제로 운행하던 증기기관차의 모습을 그대로 복원하여 옛 곡성역(섬진강 기차마을)에서 가정역까지 10km 구간을 왕복 운행하는 기차이다. 섬진강 기차마을에는 맑고 깨끗한 섬진강이 흐르고 구 철로(폐선)를 이용한 기차가 달리며,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나루터가 2개소가 있고, 국도 17호선과 전라선 철도, 섬진강 등 3선이 진풍경을 이루는 호남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서 주변에는 잔디광장과 원두막, 디딜방아, 수차, 코스모스 꽃길 등 환상의 섬진강변 자전거 하이킹 코스가 펼쳐져 있다. 섬진강을 따라 봄의 신록과 도로변의 꽃들이 만들어 내는 풍경을 느린 속도로 만끽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섬진강기차마을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오늘은 섬진강 기차마을로 다섯가족이 봄나들이를 가기로 한 날입니다.
할머니집에서 아침 일찍 일어나 할머니와 함께 간식을 섭취하고
아빠차를 타고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로 떠납니다.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아빠품에 안겨 곡성역으로 천천히 걸어갑니다.
구)곡성역, 입장권을 매표하여 기차마을에 입장을 해야지요.
입장권은 1인당 5,000원
곡성역 앞에서 할머니와 김다솜
이제 제법 잘 걸어다니는 김다솜양이지요.
할머니와 예쁘게 찍어야 하는데~~ㅎㅎ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김다솜
김다솜~ 여기를 봐요~~~ㅎㅎ
앗~ 제대로 포즈가 잡혔군요.~ㅎㅎ
내부로 들어서면 에펠탑모형이 기다리고
증기기관차 타는 곳, 시간이 넉넉하면 타볼만 한데~~
시간이 맞질 않아 증기기관차는 생략합니다.
거대한 무대시설이 있고
아빠 손을 잡고 천천히 걸어갑니다.
완연한 봄날씨로 아주 따뜻한 날이로군요.
대관람차가 보이는 놀이동산 앞을 지나고
봄꽃들이 가지가지 색깔로 예쁘게 피어있어 산뜻하고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오~ 곡성~~ 대관람차는 손님이 하나도 보이질 않는군요.
천천히 발걸음하여 동물농장으로 이동을 했고
염소, 토끼, 타조, 공작새, 등을 관람할 수 있는 동물농장입니다.
김다솜양 먹이주기 체험
귀여운 토끼에게 먹이를 주고 있는 김다솜양
유난히 동물들을 좋아하는 손녀 김다솜양이지요.
먹이를 주면서 하하호호 신이 났습니다.
다솜이 아빠 품에 안겨 높은데서 토끼를 볼까요?
토끼들이 참 귀엽죠?~~~ㅎ
공작새도 화려한 몸짓을 하고 있군요.
가장 많은 개체수의 토끼들
토끼먹이를 주는 것이 제일 재미있어요~
토끼가 귀엽게 생겼으니 거부감이 없겠지요.
동물농장 전경
오구오구~ 다솜이도 귀엽고~ 토끼도 귀엽고~~
엄마와 함께 재미 있어요~~
김다솜~ 여기를 보세요~~ㅎ
쨔잔~ 엄마와 함께 활짝 미소지어 봅니다.~
행복한 시간이지요.
포켓몬스터 풍선을 하나 샀습니다.
풍선 들고 짝짝짝~
노란 원피스가 귀엽고
봄꽃 앞에서의 시간
따뜻한 봄날의 나들이가 너무나도 좋아요.
이제 미니기차를 타러 가볼까요?
천천히 걸어 물 한 모금 마시고
미니기차매표소에서 승차권을 구입합니다. 1명당 5,000원
미니기차를 기다리며 귀여운 짓~
물 마시는 모습 또한 귀엽고
김다솜, 엄마와 할머니
바람쐬러 나오니 마냥 신이 나고
모든게 신기한 세상
모든게 새로운 세상
모든게 재미난 세상입니다.
귀엽고 이쁘기만 한 김다솜을 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지요.
미니기차에 탑승을 하고
여기를 보세요~ 엄마가 사진을 찍어주네요~~~ㅎㅎ
우리가족 모두 미니기차에 탑승을 하여 셀카 한 방~~~ㅎ
셀카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행복한 우리 다섯가족
미니기차는 기차마을 장미공원 한바퀴를 도는데 약 15분이 소요되는군요.
미니기차에서 내리기 전에 사진 한 컷
할머니와 김다솜
할머니, 엄마와 함께 김다솜양
해맑은 표정을 하며 미니기차의 아쉬움을 달래고, 하차를 합니다.
관람이 끝나고 밖으로 나오니 잉어빵 구워지는 냄새가 아주 고소하고
저잣거리카페에서 커피 한 잔, 잉어빵도 맛을 보며
다섯가족이 함께 한 짧은 시간의 곡성 기차마을 탐방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영상_240316_곡성기차마을에서 미니기차를 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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