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2일 월요일 추석연휴, 맑고 쾌청함
39번째 광주 무등산 서석대 인왕봉 1,187m 탐방의 날
산행코스 : 원효분소-옛길-물통거리-치마바위-목교-서석대-인왕봉-서석대-입석대
-장불재-석불암-규봉암-꼬막재-원효분소(15.24km, 7시간 41분)
함께한이 : 동하, 장미, 프리웨이, 아로마, 체리체리, 이상 5명의 회원들과 함께
광주 무등산은 2023년 1월 8일에 38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39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광주 무등산 서석대이다. 지난 2023년 9월 23일부터 무등산 인왕봉까지 상시개방을 실시했던 터라 오늘 인왕봉 탐방을 하고자 한다. 원효분소에서 무등산 옛길을 따라 산행을 시작하고, 물통거리를 지나 치마바위를 통과하고, 첫번째 다리를 건너면 돌계단길의 급경사가 시작되며 목교에 도착한다. 서석대를 향해 까칠한 돌계단길을 올라서면 전망대이고, 월출산 방향과 중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긴다. 잠시 올라서면 서석대전망대, 장엄하고 웅장한 서석대의 주상절리를 감상하고, 서석대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석 인증을 하려는 줄이 아주 길게 늘어서 있어, 기다리면서 조망을 감상한다. 동쪽으로 백운산 능선이 시원하게 펼쳐지고, 조계산과 모후산이 아주 가깝게 다가서며, 남쪽으로 고흥 거금도 적대봉까지 바라보이고, 제암산과 천관산 두륜산이 조망되며, 월출산은 아주 가깝게 바라보인다. 서쪽으로 금성산과 불갑산이 조망되고, 북쪽으로 방장산 백암산 내장산 추월산 강천산이 마루금을 잇고, 가깝게 불태산과 병풍산이 멋지다. 서석대정상 인증을 하고, 한켠에서 맛있는 점심상을 편다. 개방이 된 인왕봉을 바라보며 안내소를 통과하니 은빛 억새꽃물결이 하늘거리며 인왕봉 천왕봉과 잘 어울려주는 그림이다. 인왕봉을 개방하기 위해 새로 설치해 놓은 계단을 천천히 오르다보면 천왕봉을 볼 수 없게 막아놓은 벽에는 무등산 명소의 사진을 전시해 놓았다. 인왕봉정상 전망대에 도착하니 천왕봉 방향은 벽으로 막아놨고, 볼썽 사납게 천막까지 쳐놔 멋진 풍경은 아무것도 볼 수 없고, 겨우 광주시가지 조망만 있을뿐이다. 인왕봉을 개방해 놨다기에 내심 기대를 많이 했는데, 너무나도 실망이 큰 무등산 인왕봉 개방이다. 실망만 가득안고 서석대로 되돌아오게 되고, 서석대정상에서 바라보는 인왕봉과 천왕봉 풍경이 훨씬 더 아름답다. 입석대는 여전히 웅장함이 살아있고, 장불재를 통과하여 석불암의 마애석불을 알현한다. 광석대 아래에 멋지게 자리하고 있는 규봉암에 도착, 황홀한 환상적인 광석대와 규봉암의 아름다움에 빠져들고, 규봉암의 담장 너머로는 백아산 뒤로 지리산 반야봉 천왕봉까지 장엄하게 펼쳐진다. 백운산의 상봉과 억불봉능선이 부드럽게 조망되며, 조계산 모후산이 바로 코앞으로 다가선다. 신선대 입구를 통과하여 꼬막재를 지나며 원효분소에 도착, 무등산 인왕봉 상시개방이 실망의 발걸음이 되어버린 오늘의 무등산 서석대 인왕봉 산행을 모두 마친다.
무등산[ 無等山 ]
광주광역시와 화순군 이서면, 담양군 가사문학면과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백제 때 무진악(武珍岳), 고려 때 서석산(瑞石山)이라고 하였으며 높이 1,187m이다. 북쪽은 나주평야, 남쪽은 남령산지의 경계에 있으며 산세가 웅대하다. 북부는 중생대에 관입(貫入)한 화강암이 분포하고 남부는 퇴적암지대이다. 대부분 완만한 흙산이며 중턱에는 커다란 조약돌들이 약 2km에 걸쳐 깔려 있는데 이것을 지공너덜이라고 한다. 153과 897종의 식물이 분포하며 이 가운데 465종은 약료작물이다. 1972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공원 면적 30.23㎢), 2012년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다(공원 면적 75.425㎢). 유적으로는 증심사(證心寺)·원효사(元曉寺) 등의 사찰과 석조여래좌상(보물 600)을 소장하고 있는 약사암(藥師庵:)·천문사(天門寺)·미력사(彌力寺) 등의 암자가 있다. 정상 가까이에는 원기둥 모양의 절리(節理)가 발달하여 기암괴석의 경치가 뛰어나다. 동쪽 경사면에서 정상을 향하여 입석대(立石臺)·서석대(瑞石臺)·삼존석(三尊石)·규봉암(圭峰庵) 등이 있고 정상 부근에는 수신대(隨身臺)가 있다. 산의 북쪽 기슭인 충효동에는 환벽당·소쇄원·식영정 등의 누정이 세워져 있고 완만한 산기슭에는 수박과 차의 재배가 성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무등산 [無等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원효지구에서 시작하여 옛길 서석대 입석대 장불재 석불암
규봉암 꼬막재 원효지구로 하산하는 코스
15.24km에 7시간41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광주 무등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광주 무등산 산행정보
광주 무등산 주변 지도
오늘의 산행경로
광주 무등산 등산 안내도
무등산 천왕봉을 배경으로 단체기념촬영을 하며 산행을 시작합니다.
아로마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프리웨이님
동하, 아로마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서석대 정상까지는 4.0km, 원효분소에서 산행을 시작하고
주검동 유적지를 지나
치마바위를 지나면 등산로는 차츰 경사도가 심해지고
원효분소에서 2.8km 지점, 서석대 1.2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돌계단길을 제법 까칠하게 올라서면
목교에 도착, 서석대 0.5km 방향으로 진행해야 하지요.
목교에서의 풍경, 중봉 위로 파란하늘의 구름이 멋지게 펼쳐지는군요.
불태산과 병풍산, 그 뒤로는 고창 방장산과 내장산이 바라보이고
영암 월출산을 바라보니 시원스럽게 다가서는 풍경입니다.
목교에서 중봉을 배경으로 아로마님과 장미님
파란하늘의 구름이 이쁜 풍경을 만들어주고, 장미와 동하
장미님, 프리웨이님, 아로마님
한참을 올라 중간 전망대에 도착,
월출산이 바라보이는 풍경에서 뉘신가요?
상큼한 미소를 지으며~ 아로마님
배낭이 신상품? ㅎㅎ
월출산을 배경으로 체리체리님
와우~ 기럭지가 솔찬하요~~~ㅎ
추석연휴에 쳇기가 있어 고생을 많이 했다구요~~ 프리웨이님
무등산의 상큼한 공기를 마셔봅니다.
어제 문경 성주봉 산행을 힘들게 하고선 오늘 또 다시 무등산 산행~~ㅎ 장미님
푸른하늘과 상큼한 무등산의 기운을 마시며 동하와 장미
어제 둘이서 함께 문경 성주봉 산행을 하고 왔지요. 동하와 장미
쾌청한 날씨에 조망좋은 남도의 산그리메를 감상하며
동하도 멋지게 흔적을 남겨봅니다.
오늘 함께하는 회원들, 동하, 프리웨이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기분좋은 발걸음이 시작되는 것이지요.
중봉과 광주시가지를 배경으로 프리웨이님과 장미님
동하와 장미도 다소곳하게~~~
인왕봉과 서석대를 올려다보고
지난 2023년 9월 23일부터 상시 개방되었다는
인왕봉을 올려다보며 발걸음을 옮겨갑니다.
주상절리의 시작을 알리는 비룡대를 통과하고
서석대 전망대 입구에 있는 멋진 주상절리
주상절리에서 내려다 본 중봉과 광주시가지
서석대 전망대에 도착하여 서석대를 감상해봅니다.
사시사철 언제봐도 웅장하고 신비스러움을 자랑하고 있는 서석대
서석대의 웅장함 아래에서 동하, 체리체리님, 장미님, 아로마님, 프리웨이님
서석대에서의 아름다운 흔적입니다.
체리체리님
프리웨이님
아로마님
장미님
동하와 장미
동하
정상으로 오르면서 서석대를 이루고 있는 주상절리의 일부분이
나뭇가지들과 어울려 참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주고 있지요.
인왕봉 천왕봉을 올려다보며
서석대 정상에 도착합니다.
많은 산객들이 서석대 인증을 하려고 길게 줄을 서 있고
서석대 정상에서 바라 본 인왕봉과 천왕봉,
인왕봉까지 개방되어 산객들의 발걸음이 분주한 모습
서석대 정상의 주상절리와 남도의 산그리메가
파란가을하늘 아래 멋지게 펼쳐지고
용암산 뒤로 보성 일림산과 제암산을 살짝 당겨봅니다.
제암산 천관산 부용산 능선이 부드럽고
장흥 수인산이 멋진 라인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두륜산 흑석산 월출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또한
참으로 아름다운 그림으로 펼쳐지고
무등산 서석대 해발 1,100m 정상석이
천왕봉 아래 멋진 모습으로 자리하지요.
무등산 서석대 인증, 아로마님
쾌청한 날, 함께하니 더 없이 즐거운 시간
동하도 무등산 서석대 정상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아름다운 무등산에서 아름다운 시간
동하는 오늘로써 39번째 탐방하게 되는 광주 무등산이기도 합니다.
무등산 서석대 인증, 동하와 장미
즐겁기 그지없는 무등산에서의 시간입니다.
장미님도 무등산 서석대 인증을 하시고
서석대 정상에서 멋진 인왕봉 천왕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무등산의 상쾌한 가을공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체리체리님도 무등산 서석대 인증을 하시고
마음껏 무등산 정상을 즐기고 있는 시간이지요. 체리체리님
무등산 서석대 정상에서 인왕봉 천왕봉을 배경으로 프리웨이님
쳇기가 있던 속이 후련하게 풀리는 시간이랍니다. 프리웨이님
무등산 서석대 정상에서 아로마님, 체리체리님, 프리웨이님, 장미님, 동하
아름다운 서석대 정상에서 인왕봉 천왕봉을 배경으로 단체기념촬영의 시간
서석대 정상부는 은빛억새물결이 출렁이고
이제 인왕봉전망대까지 0.4km의 거리를 왕복해야 하지요.
서석대 정상 한켠에서 점심상을 폈습니다.
푸짐하고 화려하고 맛있는 오늘의 점심상
지난 9월 23일 토요일에 개방이 된 인왕봉 가는 길이 훤히 열려있는 풍경
지공너덜 뒤로 멀리 광양백운산이 조망되고, 조계산 모후산이 펼쳐집니다.
광양 백운산을 당겨보니 도솔봉 상봉 억불봉이 멋지게 조망되고
옹성산 아래로는 푸르디푸른 동복호의 물결이 아름답지요.
조계산 모후산, 바로 앞 별산에는 바람개비들이 즐비하고,
모후산의 오른쪽 뒤로는 천봉산능선
안양산 뒤로는 수많은 남도의 산그리메들
낙타봉 뒤로 보성 초암산, 고흥 거금도 적대봉까지 조망됩니다.
용암산 뒤로 일림산 제암산 천관산이 줄지어 섰고
장흥 부용산라인과 오른쪽 멀리 해남두륜산이 희미하게 조망됩니다.
광주시가지가 아름답게 펼쳐지는 풍경
동하가 살고있는 첨단지구를 당겨보니 현대힐스테이트 건물이 높게 솟았군요.
불태산과 병풍산 뒤로는 방장산 백암산 내장산이 마루금을 잇고
병풍산 뒤로 백암산과 내장산, 오른쪽 추월산의 바위절벽이 선명합니다.
추월산 강천산의 봉우리들이 수없이 펼쳐지고
인왕봉을 오르기 위해 안내소를 통과합니다.
인왕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프리웨이님
인왕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동하
은빛 억새꽃과 인왕봉이 아름답게 잘 어울리고
프리웨이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인왕봉을 향해 천천히 옮겨가는 발걸음
인왕봉을 개방하기 위해 새로 설치해 놓은 계단을 천천히 올라섭니다.
천왕봉을 볼 수 없게 막아놓은 벽에는 무등산 명소의 사진을 전시해 놨군요.
무등산 지왕봉의 아름다운 풍경
서석대의 주상절리와 인왕봉 천왕봉을 항공촬영해 놓은 풍경
아름답게 단풍이 물든 광석대와 규봉암의 환상적인 풍경
아기자기한 주상절리가 군락을 이루며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하고 있는 신선대
하늘을 찌를듯한 절벽암벽이 하늘벽을 이루고 있는 새인봉의 황홀한 풍경
환상적으로 쏟아지는 시무지기폭포의 장관
인왕봉의 주상절리를 감상하며 인왕봉 전망대를 올라섭니다.
인왕봉전망대에 도착
천왕봉 방향은 이렇듯 벽으로 막아놨고, 볼썽 사납게 천막까지 쳐놨지요.
인왕봉을 개방해 놨다기에 내심 기대를 많이 했는데, 겨우 이런 상태로
개방을 해놓아 너무나도 실망이 큰 무등산 인왕봉 개방입니다.
인왕봉 정상에서 내려다 본 중봉과 광주시가지
인왕봉 정상에서 광주시가지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장미님, 프리웨이님
인왕봉 정상에서 광주시가지를 배경으로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장미님, 동하
인왕봉 정상의 전망대 전경
이렇게 천왕봉 방향의 한쪽 벽은 막아놔서 전혀 볼 수가 없고,
서석대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하산을 하면서 인왕봉의 주상절리와 서석대 정상이 내려다 보이고
서석대 정상에는 수 많은 산객들이 머물고 있는 풍경
서석대에 도착하면서 뒤돌아 올려다 본 인왕봉과 천왕봉,
서석대부터 인왕봉까지 편도 0.4km의 구간만 개방이 되어 왕복을 해야 됩니다.
서석대 정상석에는 여전히 인증을 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아름다운 무등산의 인왕봉 천왕봉과
그 아래로는 지공너덜이 거대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서석대 정상에는 주상절리의 바위들이 즐비하지요.
장불재 방향으로 하산을 하면서 백마능선을 배경으로
체리체리님, 장미님, 아로마님, 프리웨이님
안양산 백마능선을 배경으로 장미와 동하
키작은 주상절리군락을 내려서며 천왕봉을 올려다 봅니다.
나비모양을 하고 있는 지공너덜이 아름답고, 적벽이 있는
옹성산과 동복호의 어울림 또한 너무나도 아름다운 풍경
상큼한 가을바람에 하늘거리는 억새꽃 또한 무등산을 한껏 아름답게 만들어주고
은빛물결 억새꽃 사잇길의 발걸음이 아름답습니다.
승천암을 감상하고
곳곳에 산재되어 있는 무등산의 주상절리
입석대 위 작은 입석대의 멋짐을 감상하며
웅장하기 그지없는 규모의 입석대에 도착합니다.
장엄한 입석대에서 아로마님
파란가을하늘 아래 입석대에서 프리웨이님과 아로마님
신비스러운 장엄함을 감상하며 프리웨이님과 동하
보면 볼수록 아름다운 입석대에서 동하
아름다운 입석대에서 아름다운 프리웨이님
장불재에 내려서서 올려다 본 서석대와 입석대
당겨 본 서석대의 주상절리
입석대의 주상절리도 당겨보고
장불재 해발 919m에서 단체기념촬영
서석대와 입석대를 배경으로 동하, 프리웨이님, 장미님, 아로마님, 체리체리님
장불재에서 장미님, 프리웨이님,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활짝 미소지으며 장미님, 프리웨이님,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동하와 장미도 행복한 웃음 지으며 흔적을 남겨봅니다.
규봉암으로 가던 중 석불암 삼거리에서 석불암 방향으로
너덜의 마당바위에서 간식과 물 한모금 마시고
석불암
석불암은 초라하기 그지없는 절집이지요.
석불암의 뒷켠 법당에 마애석불이 있어 석불암이라구요.
지공너덜에서 아로마님, 프리웨이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지공너덜에서 동하, 아로마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지공너덜 안내
석실 기도터를 감상해보고
규봉암에 도착합니다.
신비스럽게도 돌기둥 가운데에 작은 바위는 어떻게 끼어 있을꼬?
광석대의 주상절리 아래에 자리잡고 있는 규봉암
모든게 그냥 멋진 그림입니다.
쏟아지는 햇빛을 받아 밝게 빛나는 규봉암
광석대 주상절리와 어울리는 관음전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규봉암의 담장 너머 멀리 지리산 천왕봉이 조망되고,
광양 백운산 조계산 모후산이 펼쳐지지요.
바로 앞 하얗게 빛나는 백아산 뒤로 지리산의 반야봉과 천왕봉
당겨 본 반야봉과 천왕봉
당겨 본 지리산 천왕봉
백운산의 상봉과 억불봉을 당겨보고
조계산과 모후산도 조망해 봅니다.
장미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프리웨이님, 아로마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프리웨이님, 아로마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프리웨이님, 아로마님
장미와 동하
장미와 동하
환상적인 광석대 아래 규봉암에서의 즐거운 시간입니다.
아로마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프리웨이님
아로마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동하
프리웨이님과 아로마님
아로마님과 장미님
프리웨이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동하, 장미님,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동하와 장미
체리체리님은 끼어있는 돌을 빼내시려구요?
체리체리님
통일관음보살
환상적인 풍경의 삼성각과 광석대
황홀한 모습의 주상절리와 잘 어울리는 관음전
너무나도 멋지고 아름다운 규봉암의 풍경입니다.
아로마님, 프리웨이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동하, 장미님, 체리체리님
규봉암을 나서며 주상절리를 바라봅니다.
시무지기 갈림길에서 잠시 쉬어가고
신선대 갈림길을 통과해
부드러운 산책로를 발걸음하고
꼬막재에 도착합니다.
꼬막재에서 프리웨이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아로마님
꼬막재에서 동하, 체리체리님, 장미님, 아로마님
원효분소가 1.6km 남은 지점
자연愛문에 도착하며 산행종료 인증, 장미님, 체리체리님, 프리웨이님, 아로마님
동하, 장미님,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원효분소에 도착하며 오늘의 무등산 산행이 종료되고
무등산 천왕봉을 올려다보며 천천히 걸었던 무등산 산행, 지난 9월 23일부터 인왕봉을
상시개방했다하여 추석연휴의 뒤끝인 오늘 5명의 회원들이 함께 올라 본 무등산,
상쾌한 가을바람과 청명한 가을날씨 덕분에 재미나고 행복한 무등산 산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30108, 38번째 무등산, 주차장 새인봉 서인봉 중머리재 중봉 얼음폭포 바람재 증심사 주차장 - 첨단산악회 - Daum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