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15일 일요일, 맑고 쾌청함
5번째 고흥 팔영산 깃대봉 609m 탐방의 날(동하 어게인79-3좌, 장미 어게인31좌)
광주첨단산악회 제739차(년34차) 정기산행 전남 고흥 팔영산 깃대봉 해발609m
일시 : 2023년 10월 15일 07시00분
산행코스 : 강산리곡강마을-강산폭포-선녀봉-1봉유영봉-2봉성주봉
-3봉생황봉-4봉사자봉-5봉오로봉-6봉두류봉-7봉칠성봉-8봉적취봉
-팔령산깃대봉-바른등재-영남바위-남포미술관(9.65km, 5시간46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45명의 회원들과 함께
고흥 팔영산은 2009년3월29일에 첫번째, 2012년11월25일에 두번째, 2018년11월24일에 세번째, 2021년2월28일에 네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다섯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고흥 팔영산이다. 아울러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동하는 어게인까지 인증완료하여 오늘은 보너스, 장미는 어게인31좌를 인증하게 되는 고흥 팔영산 깃대봉이며 곡강마을에서 선녀봉 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급경사를 올라서면 강산폭포인데, 새까만 절벽바위를 타고 조금씩 흘러내리는 물인지라 폭포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초라하다. 첫번째 조망터를 지나 선녀봉이 올려다 보이는 바윗길은 전체가 조망터로써 아름다운 고흥앞바다의 올망졸망한 섬들과 선녀봉을 이루고 있는 바윗덩이들 풍경에 심취하며 천천히 올라선다. 선녀봉에 올라서면 깃대봉부터 8봉적취봉~1봉유영봉까지 환상적인 팔영산의 뷰가 파노라마로 펼쳐진다. 선녀봉에서 잠시 내려섰다가 꾸준히 올라서면 1봉유영봉에 도착하고, 선녀봉을 배경으로 멋지게 흔적을 남길 수 있다. 까칠한 급경사계단을 오르면 2봉성주봉, 다시 내려섰다가 까칠하게 올라서면 여수방향의 바다와 선녀봉이 잘 어울리는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3봉생황봉이다. 4봉사자봉과 5봉오로봉은 지척이고, 6봉두류봉 오름길은 최고의 까칠한 암벽이다. 두류봉에서는 역시나 선녀봉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바다풍경이 하얀구름 아래로 황홀한 풍경으로 다가서고, 한참을 내려섰다가 통천문을 통과하여 7봉칠성봉을 오른다. 참으로 아름다운 풍경들을 감상하며 8봉적취봉에 도착하면 사방팔방 모든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조망끝판왕이다. 팔영산의 주봉 깃대봉 오름길의 중간 조망터에 도착하니 8봉부터 2봉까지 각각 봉우리들이 일렬로 늘어서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풍경이다. 깃대봉에 도착하여 장미는 100명산 어게인 중, 31좌를 인증하고, 다함께 흔적을 남기며, 남포미술관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한다. 바른등재 도착직전에 다시 한 번 8봉부터 2봉까지 멋지게 펼쳐지는 풍경과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서는 선녀봉의 풍경에 감탄에 감탄을 거듭하고, 바른등재에서는 고흥에서 여수로 이어지는 교량들과 나로도와 마복산을 감상하며, 무수하게 널려있는 수많은 섬들의 풍경이 참으로 아름답다. 온통 소사나무 군락의 한없이 부드러운 하산길은 멋진 낭만의 길,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 길이다. 영남바위에서 깃대봉과 선녀봉을 한번 더 조망하고 급경사 자갈길을 내려서면 남포미술관에 도착하며 아름다운 고흥 팔영산 산행을 모두 마친다.
산행일시 | 2023년10월15(일요일)07시00분 | |||
산행코스 | A코스 | 강산리곡강마을-강산폭포-선녀봉-유영봉(1봉)-성주봉(2봉) -생황봉(3봉)-사자봉(4봉)-오로봉(5봉)-두류봉(6봉)-칠성봉(7봉) -적취봉(8봉)-팔영산(깃대봉)-남포미술관(약9km, 6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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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경비 | 금45,000원(목욕비는개인부담) 산행비는 버스승차후 거출합니다 | |||
차량경유 |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 건강관리협회 | 문예후문 | |
06:20 | 06:30 | 06:35 | ||
광주 국립 박물관입구 | 양산동뉴스타정형외과 | 첨단우체국앞 | ||
06:40 | 6:50 | 07:00 | ||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장소를 표기해주세요 | ||||
최종출발 |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세종서점앞) 07시00분 | |||
준비물 | ◈점심도시락, 간식, 상비약, 충분한 식수, 목욕준비물 | |||
차량 이동시간 |
들머리 : 전남 고흥군 점암면 강산리 447-3 날머리 : 전남 고흥군 영남면 양사리 산 167-16, 123km 2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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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연락처 |
회장 | 체리체리 | 010-4151-6548 | |
산행이사 | 페러맨 | 010-2841-2907 | ||
산행팀장 | 차홍 | 010-3643-7507 | ||
산이 | 010-3629-7958 | |||
콜라 | ||||
들꽃향기 | ||||
총무이사 | 대보포유 | 010-5785-5059 | ||
총무팀장 | 마르띠노 | 010-7610-0388 | ||
봉남 | ||||
아로마 | ||||
알초롱 | ||||
프리웨이 |
팔영산[ 八影山 ]
전라남도 고흥군 점암면에 있는 산이며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높이 606.8m, 총 면적은 9.881㎢이다. 1998년 7월 30일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고흥군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중앙의 성주봉(聖主峯)을 비롯해 유영봉(幼影峯)·팔응봉(八應峯)·월출봉(月出峯)·천주봉(天主峯) 등 8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세가 험하고 기암 괴석이 많다. 정상에 오르면 멀리 대마도까지 볼 수 있고, 눈앞에 펼쳐지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절경이 일품이다. 팔영산의 본디 이름은 팔전산(八顚山)이었다. 중국 위왕의 세숫물에 8개의 봉우리가 비쳐 그 산세를 중국에까지 떨쳤다는 전설이 전해지면서부터 팔영산이라 불렀다고 한다. 예전에 화엄사, 송광사, 대흥사와 함께 호남 4대 사찰로 꼽히던 능가사를 비롯하여 경관이 빼어난 신선대와 강산폭포 등 명소가 많다. 남동쪽 능선 계곡에 팔영산자연휴양림이 잘 조성되어 있다. 북서쪽 기슭에 있는 능가사는 1천 5백여 년 전 아도(阿道)가 세워 처음엔 보현사라 했던 것을 정현이 인도의 명산을 능가한다하여 능가사라 이름을 바꿨다고 한다. 능가사에는 13세기 말에 조각했다는 사천왕상과 범종(전남유형문화재 69), 그리고 능가사적비(전남유형문화재 70)가 있다. 능가사 주변에는 용의 눈이 아홉개 들어 있다는 구룡정이 있다. 팔영산 가까이에 용바위, 남열해수욕장, 유청신피난굴, 여호 바다 및 강산호 낚시터 등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팔영산 [八影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곡강마을에서 시작하여 선녀봉 1봉~8봉 깃대봉 남포미술관으로 하산하는 코스
9.65km에 5시간46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전남 고흥 팔영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전남 고흥 팔영산 산행정보
전남 고흥 팔영산 지도
오늘의 첨단산악회 산행경로
광주에서 7시10분에 출발하여 약 1시간50분만에 고흥 점암면 강산리 곡강마을에
도착하니 선녀봉을 이루고 있는 암봉이 멋드러지게 올려다 보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준비체조를 실시하고
선녀봉을 배경으로 단체기념촬영
오늘은 45명의 첨단산악회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1차 목적지 선녀봉이 2.5km의 거리이군요.
잠시 콘크리트도로를 걷다가 숲속으로 등산로가 열려있고
아직은 부드럽게 올라가는 길, 줄지어 발걸음을 하고
선녀봉 1.7km 이정표를 만나면
임도를 가로질러 다시 숲속으로 접어들고, 까칠한 오름길이 시작됩니다.
강산폭포에 도착했군요. 콜라님
강산폭포는 새까만 바위를 타고 물이 흐르고, 콜라님과 프리웨이님
새까만 바위에는 이끼가 자라고 있군요. 장미님과 해바라기님
물이 많지 않은 강산폭포에서 장미님
폭포라고 하기엔 물이 너무 없지요. 체리체리회장님
분위기가 너무 깜깜한 강산폭포로군요. 선영씨
시나브로님
도움사랑님
지나가리님
동하도 강산폭포에서 흔적을 남겨보고
돌계단을 따라 올라갑니다.
잠시 물 한모금 마시며 쉬어가고
계단을 올라서면 첫번째 조망터입니다. 체리체리회장님
조망바위에서 해바라기님, 체리체리님, 프리웨이님
바다 건너는 여수땅, 도움사랑님
옅은 해무 때문에 멀리의 조망은 살짝 아쉽고, 장미님
아름다운 다도해를 즐겨봅니다. 콜라님
동하도 여수땅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동하
시나브로님과 현명님
대보포유총무이사님도 흔적을 남기고
바위산으로 이루어져 모두가 조망터, 왼쪽 뒤로는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인 팔영산깃대봉이 조망됩니다.
거대한 바윗덩이에서 해바라기님
고흥에서 여수로 넘어가는 팔영대교를 배경으로 프리웨이님
여수땅을 배경으로 동하
체리체리님, 장미님, 콜라님, 프리웨이님, 맹이로님, 박현희님
깃대봉을 배경으로 자유분방하게~~ㅎ
기분좋은 시작을 알려주는 시간입니다.
현명님과 시나브로님
발 아래로 산행을 시작했던 곡강마을이 내려다 보이고 바다건너는 여수땅
여수땅과 고흥땅을 연결해주는 5개의 다리가 희미하게 조망되고
가야 할 선녀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체리체리님, 장미님, 프리웨이님, 콜라님
선녀봉을 배경으로 체리체리님, 장미님, 동하
깃대봉을 배경으로 장미와 동하
박현희님과 맹이로님도 선녀봉을 배경으로
까칠한 모습의 바위봉우리들이 멋지게 다가서며,
저 계단을 올라야 합니다.
깃대봉과 선녀봉 정상이 올려다 보이는 풍경
그곳에서 잠시 당분보충을 하고 갑니다.
바위봉 뒤의 높은 봉우리가 선녀봉 정상이지요.
선녀봉 앞에서 멋지게 흔적을 남겨봅니다. 콜라님
선녀봉을 배경으로 프리웨이님과 콜라님
친화력이 아주좋은 프리웨이님과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콜라님~~ㅎㅎ
선녀봉을 배경으로 동하와 프리웨이님, 함께 포즈를 취해보고
함께하니 즐거운 시간이지요. 동하와 프리웨이님
선녀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동하, 프리웨이님
장미님, 동하, 프리웨이님
뒤돌아보니 이렇도록 멋진 암봉을 우리가 걸어왔던 것이지요.
팔영산 선녀봉 해발518m 정상에 도착
박현희님과 맹이로님은 깨복쟁이 친구사이라고 합니다.
선녀봉 정상에서 장미와 동하
체리체리회장님
체리체리회장님과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예쁘게 흔적을 남기고~
시나브로고문님
콜라산행팀장님
대보포유총무이사님
현명부회장님
선녀봉에서는 이렇게 멋진 팔영산의 환상적인 뷰가 펼쳐집니다.
바른등재, 깃대봉, 8봉적취봉, 7봉칠성봉, 6봉두류봉, 5봉오로봉,
4봉사자봉, 3봉생황봉, 2봉성주봉, 1봉유영봉까지의 아름다운 파노라마
선녀봉에서는 내려섰다가 올라야 하고
잠시 후 오늘의 맛난 점심상을 폅니다.
다시 한 번 환상적인 풍경으로 펼쳐지는 팔영산의 8봉부터 1봉
팔영산의 모든 봉우리를 배경으로 자유롭게 포즈를 취해보고
박현희님, 맹이로님, 동하, 장미님
휴양림삼거리에서 두류봉 1.1km 방향으로 다시 올라가야 하는 길
성주봉삼거리까지는 제법 땀을 흘리며 힘들게 올라야 하는 길이지요.
성주봉삼거리에 도착, 유영봉 0.2km를 다녀와
성주봉0.1km 방향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정면으로 제1봉 유영봉이 멋드러지게 다가서고
1봉 유영봉을 가려면 이런 급경사 계단을 내려서야 하지요.
1봉 유영봉, 유달은 아니지만 공맹의 도 선비레라 유건은 썼지만
선비풍체 당당하여 선비의 그림자 닮아 유영봉 되었노라.
1봉유영봉 해발 491m 정상에 도착합니다.
1봉 유영봉에서 바라 본 가야 할 가운데 2봉성주봉과 맨뒤 3봉생황봉
유영봉에서 선녀봉을 배경으로 맹이로님
선녀봉을 배경으로 멋진 포즈의 박현희님
유영봉에서 맹이로님과 박현희님
유영봉에서 선녀봉을 배경으로 장미와 동하
선녀봉을 배경으로 장미와 프리웨이님
멋진 유영봉에서 아름다운 선녀봉을 배경으로 선녀가 되어봅니다.
선녀봉을 배경으로 시나브로님
유영봉에서 선녀봉을 배경으로 단체기념 흔적
선녀봉을 배경으로 대보포유총무이사님
유영봉에서 선녀봉을 배경으로 프리웨이님
유영봉에서 동하도 흔적을 남기고
1봉유영봉에서 가운데 2봉성주봉과 맨뒤 3봉생황봉을 배경으로 프리웨이님
멋진 곳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프리웨이총무팀장님
1봉유영봉에서 가운데 2봉성주봉과
맨뒤 3봉생황봉을 배경으로 대보포유총무이사님
동하도 유영봉에서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가야 할 가운데 2봉성주봉과 맨뒤 3봉생황봉을 바라보며 1봉유영봉을 내려섭니다.
까칠한 급경사계단을 넘어서면
성주봉삼거리에 되돌아왔고,
성주봉 0.1km 방향으로 까칠한 바윗길이 기다리고 있지요.
2봉성주봉, 성스런 명산주인 산을 지킨 군주봉아
팔봉 지켜주는 부처같은 성인바위 팔영산 주인되신 성주봉이 여기로세.
70도의 경사는 되어보이는 급경사계단을 올라야 하는 성주봉 오름길
올라서며 1봉 유영봉을 뒤돌아봅니다.
다녀왔던 1봉유영봉과 오밀조밀 떠 있는
작은 섬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고
2봉성주봉 해발 538m 정상에 도착, 장미님
2봉성주봉에서 체리체리회장님
2봉성주봉 정상에서 동하도 흔적을 남기고
시나브로고문님도 만세~~~
프리웨이총무팀장님도 두 손 번쩍 치켜들고~~
2봉성주봉에서 콜라산행팀장님
현명부회장님도 2봉성주봉에서~
힘은 들지만 마음만은 즐겁습니다. 선영씨
3봉생황봉, 열아홉 대나무통 관악기 모양새로 소리는 없지만
바위모양 생황이라 바람결 들어보세 아름다운 생황소리
여전히 까칠하게 올라서야 하는 3봉생황봉 오름길
참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3봉생황봉입니다.
생황봉에서 선녀봉을 배경으로 콜라님
생황봉에서 여수땅을 배경으로 시나브로님
생황봉에서 선녀봉을 배경으로 프리웨이님
생황봉에서 아름다운 고흥앞바다를 배경으로 체리체리회장님
생황봉에서 장미와 동하 둘이서 함께 흔적을 남기고
생황봉에서 아름다운 고흥앞바다를 배경으로 동하고문
생황봉에서 선녀봉을 배경으로 현명부회장님
생황봉에서 선녀봉을 배경으로 선영씨
생황봉에서 아름다움을 즐기고 있습니다. 맹이로님
생황봉에서 풍요로움을 즐기고 있지요. 박현희님
4봉사자봉, 동물의 왕자처럼 사자바위 군림하여 으르렁 소리치면
백수들이 엎드리듯 기묘한 절경속에 사자모양 갖췄구려
4봉 사자봉 해발 578m 정상에 도착
뒤돌아 본 1봉, 2봉, 3봉, 선녀봉이
바다풍경과 어우러져 참으로 황홀한 풍경입니다.
사자봉에서 깃대봉과 6봉두류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사자봉에서 두류봉을 배경으로 선영씨
사자봉에서 동하고문도 흔적을 남기고
박현희님과 맹이로님
사자봉에서 두류봉을 배경으로 콜라산행팀장님
사자봉에서 프리웨이총무팀장님과 콜라산행팀장님
깃대봉과 두류봉을 배경으로 체리체리회장님
두류봉을 배경으로 장미재무팀장님과 동하고문
사자봉에서 시나브로고문님
5봉오로봉, 다섯명 늙은 신선 별유천지 비인간이 도원이 어디메뇨
무릉이 여기로세 5신선 놀이터가 5로봉 아니더냐
오로봉에서 깃대봉과 두류봉을 배경으로 장미재무팀장님
체리체리회장님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콜라산행팀장님
동하고문
오로봉에서 장미재무팀장님과 동하고문
선영씨
5봉오로봉에서는 6봉두류봉과 바다 건너 마복산이 조망되는군요.
6봉두류봉이 거대한 암벽을 자랑하며 까칠함을 예고하고
6봉두류봉, 건곤이 맞닿는 곳 하늘문이 열렸으니 하늘길 어디메뇨
통천문이 여기로다 두류봉 오르면 천국으로 통하노라
두류봉을 오르며 뒤돌아 본 5봉 4봉 3봉 2봉, 참으로 거대한 바위군입니다.
마치 하늘로 승천하는 듯한 바윗길을 올라서면
6봉두류봉 해발 596m 정상입니다. 체리체리회장님
두류봉정상에서 장미님
두류봉 정상을 즐기며, 동하와 장미
그렇게 좋으신가요? ㅎㅎ, 동하와 장미
6봉두류봉 정상에서의 흔적, 동하
이쁜 미소 머금으며 두류봉에서 프리웨이님
체리체리님, 프리웨이님, 장미님, 콜라님
콜라님도 두류봉에서 칠성봉을 배경으로
6봉두류봉에서 후미그룹의 흔적입니다.
어서 오시구랴~~ 선영씨
6봉두류봉에서 조망되는 환상적인 풍경, 선녀봉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바다풍경과 여수땅이 어우러지는 황홀한 풍경입니다.
선녀봉을 배경으로 콜라님, 장미님, 프리웨이님, 체리체리님, 선영씨
선녀봉을 배경으로 콜라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동하, 선영씨
선녀봉을 배경으로 장미와 동하 둘이서 함께
왼쪽에 고개를 내밀고 있는 분은 누구?ㅎㅎ
6봉 두류봉에서 이렇게 재미난 그림을 만들어봅니다. ㅎㅎ
콜라님, 프리웨이님, 동하
두류봉에서 바라 본 8봉과 마복산, 그리고 해창들녘
지난 2023년 5월21일에 탐방했었던 마복산과 해창들녘을 살짝 당겨봅니다.
6봉두류봉에서는 한참을 계단따라 내려서야 하고
두류봉사거리이군요. 1봉유영봉에서 우회길을 따르면
봉우리를 거치지 않고 이곳까지 오게됩니다.
7봉칠성봉, 북극성 축을 삼아 하루도 열두때를 북두칠성 자루돌아
천만년을 한결같이 일곱개 별자리 돌고도는 칠성바위
칠성봉 오름길은 무등산의 입석대와 비슷한 거대한 주상절리가 반겨주지요.
장미님
프리웨이님
콜라님
선영씨
동하
동하와 장미님
조금 전 지나왔던 거대한 암봉 6봉두류봉을 뒤돌아보고
칠성봉을 오르는 통천문을 통과합니다.
7봉칠성봉 해발 598m 정상에 도착, 체리체리회장님과 콜라산행팀장님
칠성봉에서 흔적을 남기고, 콜라님
칠성봉에서 장미재무팀장님
칠성봉에서 동하와 장미님
오늘도 함께하니 즐겁습니다.
칠성봉 정상에서 동하고문
칠성봉 정상에서 체리체리회장님
선영씨도 귀여운 포즈 취하며 칠성봉을 즐깁니다.
칠성봉 정상에서 콜라님, 프리웨이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선영씨
칠성봉에서 두류봉과 선녀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체리체리님, 콜라님, 프리웨이님, 선영씨
칠성봉에서 동하, 장미님, 체리체리님, 콜라님, 프리웨이님, 선영씨
이제 8봉적취봉을 향해 발걸음을 옮겨가고, 체리체리님
7.5봉에 올라서며 뒤돌아보면 이렇게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집니다.
7봉칠성봉과 선녀봉, 그리고 아름다운 바다풍경
칠성봉과 선녀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보고, 장미님
동하도 칠성봉과 선녀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칠성봉과 선녀봉을 배경으로 프리웨이님
아름다운 풍경을 한껏 즐기고 있는 시간이지요. 프리웨이님
콜라님, 프리웨이님, 선영씨
가야 할 깃대봉과 8봉적취봉이 멋드러지고
8봉적취봉, 물총새 파란색 병풍처럼 첩첩하며 초목의 그림자
푸르름이 겹쳐쌓여 꽃나무 가지 엮어 산봉우리 푸르구나
적취봉 가는 길 촛대바위에서 체리체리님, 콜라님, 장미님, 프리웨이님
촛대바위에서 체리체리님
깃대봉을 배경으로 프리웨이님
오늘도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고 있지요.
동하도 팔영산을 즐기며 흔적을 남기고
8봉적취봉 해발 591m 정상에 도착, 장미님
적취봉에서 칠성봉과 선녀봉을 배경으로 체리체리님
적취봉에서 칠성봉과 선녀봉을 배경으로 동하와 장미님
적취봉에서 칠성봉과 선녀봉을 배경으로 콜라님
적취봉에서 칠성봉과 선녀봉을 배경으로 동하
적취봉에서 칠성봉과 선녀봉을 배경으로 프리웨이님
콜라님, 체리체리님, 프리웨이님, 장미님
여수와 고흥을 이어주는 연도교들이 조망되고
팔영대교와 화양대교 주탑이 바라보이는 풍경
깃대봉 가는 길이 부드러워 보이고, 박현희님과 맹이로님
선영씨가 도착했군요.
칠성봉과 선녀봉을 배경으로 선영씨
칠성봉과 선녀봉 사이로 펼쳐지는 바다풍경이 참으로 아름답고
칠성봉의 왼쪽으로 조망되는 바위들도 까칠한 멋스러움
8봉적취봉에서 내려서며 가야 할 팔영산의 주봉 깃대봉을 바라봅니다.
깃대봉 0.5km 방향으로 좌회전을 하고
부드러운 오름길은 헬기장을 지나
휴양림 갈림길을 통과하며 깃대봉 0.2km 남았군요.
깃대봉 오름길 조망터에서 터져주는 황홀하고 환상적인 팔영산의 봉우리들,
그야말로 감탄에 감탄을 거듭할 수 밖에 없지요.
아름다운 팔영산의 봉우리들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여인네들
팔영산을 만끽하고 있지요. 콜라님, 프리웨이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선영씨, 콜라님, 동하, 장미님, 체리체리님
콜라님, 선영씨, 장미님, 프리웨이님, 체리체리님
깃대봉 정상에 도착하면 우주발사대가 있는 나로도와 마복산이 조망되고
나로도 봉래산과 나로대교가 바라보입니다.
마복산과 항공기상관측소를 살짝 당겨보고
해창들녘 뒤로 천등산과 고흥 조계산
팔영산의 정상 깃대봉 인증을 한 후에
남포미술관 3.0km 방향으로 하산을 할 겁니다.
깃대봉 정상에서 후미그룹 단체기념촬영
동하, 콜라님, 선영씨, 맹이로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프리웨이님, 박현희님
팔영산 깃대봉은 블랙야크 100명산 인증장소이기도 하지요.
장미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오늘로서 31좌를 인증하게 되는 고흥 팔영산 깃대봉입니다.
아울러 장미님은 2009년3월29일에 첫번째, 2012년11월25일에
두번째, 2021년2월28일에 세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네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고흥 팔영산이기도 하지요.
체리체리회장님도 팔영산 깃대봉 인증을 하시고
팔영산 깃대봉 정상에서 체리체리님과 프리웨이님
동하와 장미님, 둘이서 함께 팔영산 깃대봉 인증
동하도 팔영산 깃대봉 인증입니다.
동하는 이미 어게인까지 인증을 하여 오늘은 보너스
아울러 동하는 2009년3월29일에 첫번째, 2012년11월25일에 두번째,
2018년11월24일에 세번째, 2021년2월28일에 네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다섯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고흥 팔영산이기도 하지요.
팔영산 깃대봉 정상에서 동하와 장미님
콜라산행팀장님도 팔영산 깃대봉 인증
아름다운 팔영산을 이렇게 즐기고 있습니다.
남포미술관으로 하산을 해야하는 능선길이 부드럽게 펼쳐지고,
그 뒤로는 여수땅으로 이어지는 해상 교량들, 낭도 상산이 뾰족하군요.
깃대봉에서 잠시 내려서니 다시 한번 환상적인 팔영산이 아름답게 펼쳐지고
선녀봉은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다가섭니다.
선녀봉을 이루고 있는 바윗덩이를 살짝 당겨볼까요?
바른등재, 남포미술관 2.5km 방향으로 하산길은 이어지고
바른등재에서 조망되는 나로도와 마복산, 그리고 다도해의
올망졸망한 아름다운 섬들이 펼쳐지는 풍경에 감탄을 합니다.
바른등재에서 나로도를 배경으로 동하
아름다운 다도해를 배경으로 콜라님과 프리웨이님
우미산을 배경으로 콜라님과 프리웨이님
여수와 이어주는 바다풍경을 배경으로 선영씨, 콜라님, 프리웨이님
선영씨, 콜라님, 프리웨이님
선영씨, 콜라님, 동하
동하도 바른등재에서 여수땅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소사나무 군락지의 한없이 부드러운 하산길은 참으로 낭만적인 길이로군요.
하산할 곳, 남포미술관이 있는 영남면소재지가 내려다보이고
남포미술관은 폐교된 영남중학교에 조성된 사립미술관이라고 합니다.
이곳 조망터가 영남바위? 팔영산의 여덟봉우리는 깃대봉 뒤로 숨어버렸고,
깃대봉과 선녀봉이 다른 모습으로 올려다 보이는군요.
영남바위에서 깃대봉과 선녀봉을 배경으로 프리웨이님
제법 힘이 들텐데 여전히 미소를 잃지않는 프리웨이님입니다.
동하도 영남바위에서 깃대봉과 선녀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참으로 아름다운 팔영산을 마지막까지 즐기고 있습니다. 동하
작은 자갈길의 제법 까칠한 급경사를 조심조심 내려섰고
남포미술관이 바라보이며 거의 하산을 완료해 갑니다.
이곳 남포미술관에서 깃대봉까지는 2.8km의 거리이군요.
후미그룹 하산완료 인증, 장미님, 박현희님, 맹이로님, 체리체리님, 프리웨이님
주차장에 도착,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하산주를 가름하고
벌교읍에 있는 산수사우나에서 오늘 흘린 땀을 씻어냅니다.
청년이 돌아오게 만드는 벌교 월곡영화골이라구요.
팔각정과 인공폭포인가요?
태백산맥 꼬막거리의 꼬막 조형물, 경관조명 또한 꼬막의 모습을 하고 있군요.
외서댁 꼬막나라로 자리를 옮겨 뒤풀이식사를 하게 되고
외서댁 꼬막나라의 차림표, 오늘의 메뉴는 꼬막정식 20,000원 이로군요.
첨단산악회 회원들이 식당을 가득 메우고
꼬막정식 상차림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꼬막회무침, 새콤달콤 맛은 좋으나 꼬막의 양이 조금만 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입니다. ㅎㅎ
완연한 가을에 접어들며 청명한 날, 바다조망과 암릉이 어우러진 천혜의 고흥 팔영산 산행,
역시나 기대에 저버리지 않는 즐겁고 행복하게 즐긴 아름다운 고흥 팔영산 산행이었습니다.
다음 주는 서울 도봉산, 도봉산에서 다시 만나요.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10228, 어게인 24좌, 고흥 팔영산, 능가사 흔들바위 1봉~8봉 깃대봉 탑재 능가사 - 첨단산악회 번개 - Daum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