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동하의 힘찬새발걸음(하와이 할레아칼라)
  • 네바도 데 똘루까
  • 황룡
* 국내산행 */23년 산행

230917, 어게인79좌, 서울 관악산 연주대, 송암사 의자바위 용마북능선 관악문 관악산 무너미고개 서울대수목원 안양예술공원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23. 9. 18.
728x90
반응형

2023년 09월 17일 일요일 흐림

어게인79좌, 3번째 서울 관악산 연주대 630m 탐방의 날(동하 어게인79좌, 장미 어게인 29좌)

광주첨단산악회 제736차(년31차) 정기산행 서울 관악산(해발630m)

일시 : 2023년 9월 17일(일요일) 05시00분

2023-09-17 084541, 서울 관악산, 송암사 의자바위 관악문 관악산 무너미고개 안양예술공원.gpx
0.48MB

산행코스 : 송암사-도당터-의자바위-용마북능선-헬기장-관악문-관악산(연주대)-서울대공대사거리

-제4쉼터-무너미고개-서울대수목원-안양예술공원-주차장(12.4km, 6시간24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43명의 회원들과 함께

 

서울 관악산은 2010년 3월 7일에 첫번째 탐방, 2020년 4월 26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서울 관악산이다. 아울러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오늘로서 동하는 79좌, 장미는 29좌를 인증하게 되는 서울 관악산 연주대이며 남태령 아래 송암사에서부터 산행을 시작한다. 도당터를 통과하며 급경사가 시작되고, 사람들의  발길이 많지 않은 등산로인지라 정비가 되질 않아 많이 까칠한 등산로이다. 기온과 습도가 매우 높은 날씨인지라 금새 온 몸이 땀으로 범벅되어 버리고, 답답한 숲속은 의자바위까지 이어진다. 의자바위 쉼터부터 기암들의 향연이 시작되고, 첫번째 헬기장에 도착하니 비로소 관악산 정상부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헬기장에서 아름다운 관악산 정상부를 배경으로 회원들 모두 흔적을 남기고, 급경사계단을 올라서니 통천문이라 할 수 있는 관악문이다. 관악문을 통과하면 또 다른 세상, 멋진 바위들로 구성된 솔봉에 도착하고, 서울시가지가 조망되는데 흐린 조망으로 인해 거대한 롯데월드타워가 간신히 희미하게 보일 뿐 가까이 있는 북한산 도봉산조차도 보이질 않는다. 관악산 연주대 정상에 도착하고,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동하는 79좌, 장미는 29좌를 인증하게 되고, 모든 회원들이 관악산 정상을 즐기며 흔적을 남긴다. 잠시 후 연주대전망대에 도착, 불꽃바위 위에 앙증맞게 자리한 응진전이 서로 어울려 조화로운, 환상적인 아름다움의 연주대를 감상한다. 관악산의 수 많은 아름다운 바위들 중 가장 아름답다고 할 수 있는 연주대의 황홀한 풍경인 것이다. 서울대공대 사거리에 도착, 학바위능선을 탈 것인가? 고민을 하다가 후미그룹을 이룬 회원들인지라 많이 지쳐있어 서울대공대 방향으로 계곡을 따라 하산을 시작하고, 제법 물이 많이 흐르는 계곡은 시원한 바람을 선사해준다. 제4쉼터에 도착, 잠시 쉬어가고 무너미고개를 향해 부드러운 오름길을 꾸준히 올라 무너미고개를 넘는다. 하산길 또한 부드러운 길, 삼성천계곡을 따라 하산길이 이어지고 역시나 많은 계곡물이 시원스럽게 흘러내린다. 와우~ 시원한 물속에 풍덩 빠져들며 올 여름 진짜 마지막이라 할 수 있는 알탕을 개운하게 하고, 서울대 관악수목원을 통과하여 안양예술공원길을 걸어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의 서울 관악산 산행을 마무리한다.

산행일시 2023917(일요일) 0500
산행코스 A코스 송암사-397-의자바위-바위싐터-관악문-관악산(연주봉)
-
학바위국기대-무너미고개-삼성산-상월암-학우봉
-안양예술공원주차장(12.4km, 6시간24분)
B코스 A코스와 동일
산행경비 55,000(목욕비는 개인부담) 산행비는 버스승차후 거출합니다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건강관리협회 문예후문
04:20 04:30 04:35
광주국립박물관입구 양산동뉴스타정형외과 첨단우체국앞
04:40 4:50 05:00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세종서점앞)0500
준비물 점심도시락, 간식, 상비약, 충분한 식수, 목욕준비물
차량이동
시간
들머리:경기 과천시 과천동 506
날머리: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240 284km 3시간30
임원
연락처
회장 체리체리 010-4151-6548
산행이사 페러맨 010-2841-2907
산행팀장 차홍 010-3643-7507
산이 010-3629-7958
콜라  
들꽃향기  
총무이사 대보포유 010-5785-5059
총무팀장 마르띠노 010-7610-0388
봉남  
아로마  
알초롱  
프리웨이  

관악산[ 冠岳山 ]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과 경기도 안양시·과천시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632.2m이다. 그 뒤쪽으로는 청계산, 백운산, 광교산으로 연결되는 한남정맥(漢南正脈)이 이어진다. 산 정상부에는 바위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모습이 갓을 쓰고 있는 모습을 닮아 관악산(冠岳山)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관악산의 능선마다 바위가 많고 큰 바위 봉우리가 연결되어 웅장한 산세를 이룬다. 북한산(北漢山남한산·계양산 등과 함께 서울분지를 이중으로 둘러싼 자연의 방벽으로, 옛 서울의 요새지를 이루었다. 행정구역으로는 서울특별시 관악구와 금천구, 그리고 경기도 과천시와 안양시에 걸쳐있다. 1968년 건설부 고시 제34호에 따라 도시자연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73년 관악구가 영등포구에서 분구되면서 산이름이 구의 명칭이 되었다. 예로부터 개성의 송악산, 파주의 감악산, 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과 더불어 경기 5(五岳)에 속했던 산으로, 서울의 남쪽 경계를 이루고 있고 그 줄기는 과천 청계산을 거쳐 수원의 광교산까지 이른다. 북서쪽으로 자운암을 지나 서울대학교가 위치하며 동쪽으로 연주암과 과천향교를 지나 정부 과천종합청사가 위치한다. 남쪽으로 안양유원지가 자리잡고 있다. 주봉(主峰)은 연주대(戀主臺)이고, 산정의 영주대(靈珠臺)는 세조(世祖)가 기우제를 지내던 곳이다. 관악산 정상에서 서쪽으로 깃대봉을 지나 삼성산(481m)으로 이어지며 그 아래 삼막사(三幕寺)라는 사찰이 있는데 이곳은 원효대사(元曉大師), 의상대사(義湘大師), 윤필의 세명의 대사가 은거하면서 불도를 닦았다고 전해지는 곳이다. 관악산에는 화강암으로 형성된 기암괴석과 바위들이 많은데 각 바위마다 다양한 이름이 지어져 있다. 두꺼비바위, 무당바위, 해골바위, 장군바위, 마당바위, 얼굴바위, 돼지바위, 열녀바위, 칼바위 등 각각의 바위마다 재미있는 전설을 담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관악산 [冠岳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송암사에서 시작하여 용마북능선 관악산 제4쉼터 무너미고개

서울대수목원 안양예술공원으로 하산하는 코스

 

 

 

12.4km에 6시간 24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서울 관악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서울 관악산 산행정보

 

 

 

서울 관악산 주변지도

 

 

 

서울 관악산 지도

 

 

 

광주첨단산악회 오늘의 산행경로

 

 

 

광주에서 5시20분에 출발하여 약 3시간 20분만에

남태령 아래 송암사 입구에 도착, 준비체조를 실시하고

 

 

 

오늘은 광주첨단산악회 43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다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산행을 시작해야지요.

 

 

 

송암사 방향으로 들어서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고

 

 

 

송암사 입구에서 좌회전하여 잠시 올라서면

 

 

 

관악산신령제단이 있군요.

 

 

 

산신령 제단이 있는 곳은 도당터,

이곳 등산로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질 않아 등산로가 별로 좋질 않습니다.

 

 

 

첫번째 바위조망터인데 날씨가 흐려 조망이 썩 좋질 않고, 잠시 쉬어갑니다.

 

 

 

습도가 높은 오늘은 오름길에 엄청난 땀을 흘리고 있지요.

 

 

 

두번째 조망터에서 조망을 즐기며 산마니아님

 

 

 

모두들 땀 범벅이 되어 힘겹게 올라서고

 

 

 

몸은 힘들어도 얼굴에는 미소들이 넘쳐 흐르지요.

 

 

 

이름이 있을 법한 바위, 뱀의 머리처럼 생겼나요?

 

 

 

아로마님, 프리웨이님, 콜라님, 체리체리님

 

 

 

프리웨이님, 산마니아님, 장미님, 콜라님, 아로마님

 

 

 

장성호님, 월광님, 구경꾼님, 동하, 서울보석님

 

 

 

봉남님과 프리웨이님 이쁜 미소를 지으며 바위와 헤어지고

 

 

 

까칠한 오름길 아래에서 다함께 흔적을 남겨봅니다.

 

 

 

까칠하고 울창한 숲을 헤치며 힘겹게 올라서야 하는 길

 

 

 

멋진 기암이 포토존이 되어주며 흔적을 남겨봅니다. 콜라님

 

 

 

멋진 기암, 그런데 조망은 별로 좋질 못하고

 

 

 

의자바위에 도착했군요. 체리체리님과 산마니아님

 

 

 

의자바위에 앉아봅니다. 서울보석님

 

 

 

동하도 의자바위에 앉아보고

 

 

 

봉남님과 동하, 함께 하는 즐거움

 

 

 

봉남님, 동하, 프리웨이님

 

 

 

봉남님, 콜라님, 프리웨이님

 

 

 

앗~ 의자바위가 침대가 되었군요. 봉남님 편안하십니까? ㅎㅎ

 

 

 

프리웨이님과 봉남님, 저 위에는 누구셔? 콜라님~ㅎㅎ

 

 

 

의자바위 위에는 넓은 쉼터가 있어 잠시 쉬어가도록 합니다.

 

 

 

이러한 기암이 포토존이 되어주고, 페러맨님

 

 

 

봉남님, 프리웨이님, 장미님

 

 

 

동하와 장미님

 

 

 

관악산 정상부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프리웨이님

 

 

 

관악산 정상부를 배경으로 동하

 

 

 

멋진 기암들의 향연이 지금부터 시작되고

 

 

 

가야 할 방향으로 곳곳에 기암들이 자리하고 있지요.

 

 

 

송신소 기상관측소 관악산 정상부를 배경으로 아로마님

 

 

 

오늘도 즐겁지요. 아로마님

 

 

 

관악산 정상부를 배경으로 콜라님

 

 

 

기억이 가물가물 하다나요? ㅎ, 콜라님

 

 

 

관악산 정상부를 배경으로 동하

 

 

 

동하는 이미 온몸이 땀으로 젖어버렸습니다.

 

 

 

남태령능선을 바라보고

 

 

 

건너편의 청계산을 바라보는데 겨우 이 정도만 보이는군요.

 

 

 

아름다운 관악산에서 아로마님

 

 

 

아로마님, 프리웨이님, 체리체리님

 

 

 

동하도 편하게 바위 위에 앉아 흔적을 남겨봅니다.

 

 

 

송신소 기상관측소 관악산 정상이 바라보이는 헬기장에 도착

 

 

 

관악산 정상부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서울보석님

 

 

 

동하도 멋지게~

 

 

 

성큼이님

 

 

 

산마니아님은 곧 날아가겠습니다.~~ㅎ

 

 

 

카리스마 넘치는 콜라산행팀장님

 

 

 

구경꾼님은 왠 일로 오늘 이리도 평범하실까요? ㅎㅎ

 

 

 

활짝 웃어주는 미소가 이쁜 프리웨이총무팀장님

 

 

 

관악산 정상부를 배경으로 V를 그리며, 프리웨이님

 

 

 

동하와 장미님도 함께 행복한 흔적을 남겨봅니다.

 

 

 

봉남님, 체리체리님, 프리웨이님, 모두모두 이뻐요~~~ㅎ

 

 

 

봉남총무팀장님, 체리체리회장님,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산마니아님, 봉남님, 체리체리님, 프리웨이님

 

 

 

무늬구슬홍보이사님도 흔적을 남기고

 

 

 

조망이 좋은 헬기장에서 맛난 점심상을 폈습니다.

 

 

 

아름답기 그지없는 관악산 정상부 풍경을 바라보며 발걸음을 옮겨가고

 

 

 

곳곳에 박혀 있는 멋드러진 기암들

 

 

 

관악산의 기암들을 감상하며 한걸음씩 옮겨갑니다.

 

 

 

급경사 계단을 오르고

 

 

 

바윗길을 조심조심 넘어서면

 

 

 

과천시가지와 건너편 청계산이 조망되며

 

 

 

이름하여 관악문을 통과하게 됩니다. 봉남님

 

 

 

관악문에서 프리웨이님과 체리체리님

 

 

 

관악문을 통과하며 장미님

 

 

 

관악문에서 동하

 

 

 

관악문에서 아로마님

 

 

 

관악문은 이렇게 훌륭하게 생겼지요.

 

 

 

관악산 연주대가 많이 가까워졌고

 

 

 

기암 절벽위에 걸터 앉아서 콜라님

 

 

 

아로마님도 절벽에 서 봅니다.

 

 

 

동하는 작품사진을 만드느라 열심히 셔터를 눌러대고

 

 

 

이건 코끼리바위라고 해야 하나요? 절묘한 그림이지요?

 

 

 

관악산 연주대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

 

 

 

코끼리바위에서 동하

 

 

 

장미님도 연주대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코끼리바위에서 장미님

 

 

 

코끼리바위에서 연주대를 배경으로 프리웨이님

 

 

 

코끼리바위에서 연주대를 배경으로 봉남님

 

 

 

이것은? 똥싼 바위? 횃불바위? ㅎㅎ

 

 

 

기상관측소와 관악산 연주봉의 아름다운 풍경

 

 

 

아기자기한 기암들로 구성되어진 관악산

 

 

 

롯데월드타워가 희미하게 조망되고

 

 

 

급경사계단을 올라서면

 

 

 

연주대의 응진전이 올려다 보이고

 

 

 

멋진 곳에 자리하고 있는 응진전이지요.

 

 

 

연주대 바로 아래 솔봉에 도착,

이제 저 계단만 오르면 관악산 연주대 정상입니다.

 

 

 

솔봉에서 즐거운 시간

 

 

 

먼저 간 페러맨님이 우리를 잡아주었군요.

 

 

 

솔봉과 헤어지며 연주대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겨가며

 

 

 

솔봉과 조금 전 지나왔던 관악문을 뒤돌아 봅니다.

 

 

 

솔봉을 배경으로 체리체리회장님

 

 

 

관악산 바로 아래에는 서울대학교 캠퍼스가 내려다 보이고

 

 

 

드디어 관악산 연주대 해발 629m 정상에 도착합니다.

 

 

 

관악산 연주대 정상에서 페러맨산행이사님

 

 

 

봉남님도 100명산 중의 하나 관악산을 인증하시고

 

 

 

V를 그리며 알초롱님도 관악산 인증입니다.

 

 

 

동하도 손을 들어보이며 관악산 인증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오늘로서 79좌를 인증하게 되는 서울 관악산 연주대입니다.

 

 

 

아울러 동하는 2010년3월7일에 첫번째 탐방, 2020년4월26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서울 관악산이기도 하지요.

 

 

 

인천송도님도 관악산 인증

 

 

 

멋지게 모자를 들어보이는 마르띠노님도 관악산 인증을 축하합니다.

 

 

 

산마니아님

 

 

 

체리체리회장님도 멋지게 손을 들어보이며 흔적을 남깁니다.

 

 

 

장미님도 관악산 정상 인증을 하게 되고

 

 

 

장미님은 블랙야크100명산 어게인 중,

오늘로서 29좌를 인증하게 되는 서울 관악산 연주대입니다.

 

 

 

아울러 장미님은 동하와 함께  2010년3월7일에 첫번째 탐방, 2020년4월26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서울 관악산이기도 하지요.

 

 

 

관악산 정상에서 가을이님

 

 

 

프리웨이님도 관악산 정상에 우뚝 섰습니다.

 

 

 

특유의 해맑은 미소가 귀여운 프리웨이님

 

 

 

조용한 카리스마의 서울보석님도 관악산 정상에서 흔적을 남기고

 

 

 

월광님도 관악산 정상석을 보둠어 봅니다.

 

 

 

콜라님도 관악산 인증을 하시고

 

 

 

역시나 100명산 관악산 인증을 하게 되는 아로마님

 

 

 

오늘은 어쩐 일인지? 정상 인증을 나서서 하는군요. 하이트님

 

 

 

성큼이님은 오늘 아들이 들머리에 데려다주어 함께 하고

 

 

 

역시나 멋진 포즈의 성큼이님

 

 

 

단체 기념촬영의 시간이로군요.

 

 

 

모두들 힘들게 올라온 관악산 정상입니다.

 

 

 

천천히 발 맞추어 함께하는 시간이 즐겁지요.

 

 

 

함께 하는 회원 여러분이 있어 행복을 나누게 되구요.

 

 

 

모두가 아름다운 발걸음의 관악산 정상입니다.

 

 

 

누가 누가 이쁘요?ㅎㅎㅎ

 

 

 

연주대 전망대에 내려서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아름다운 연주대를 배경으로 프리웨이님, 봉남님, 아로마님, 체리체리님

 

 

 

아름다운 첨단산악회의 여인네들

 

 

 

콜라님, 장미님, 산마니아님, 알초롱님

 

 

 

연주대를 배경으로 체리체리회장님

 

 

 

체리체리회장님

 

 

 

불꽃바위 위에 응진전이 멋지지요. 서울보석고문님

 

 

 

서울보석고문님

 

 

 

아로마님도 아로마향기를 피우며

 

 

 

아로마총무팀장님

 

 

 

아름다운 관악산 연주대를 배경으로 아름답게, 장미님

 

 

 

장미재무팀장님

 

 

 

동하고문도 멋진 연주대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고문

 

 

 

아름다운 연주대를 배경으로 동하와 장미님, 함께 흔적을 남기고

 

 

 

동하와 장미님

 

 

 

성큼이님은 언제 성큼 다가왔다요?~~ㅎ

 

 

 

성큼이님

 

 

 

참으로 멋지고 아름다운 연주대

 

 

 

환상적인 모습을 자랑하고 있는 연주대

 

 

 

연주대 안내

 

 

 

불꽃 같은 형상의 바위 위에 아슬아슬하게 위치한 응진전

 

 

 

불꽃 바위와 응진전에 매달린 빨간 연등조차 아름다움으로 연출되고

 

 

 

연주대와 응진전을 한참동안 감상하며 발걸음을 옮겨갑니다.

 

 

 

서울대(공학관) 사거리에 도착

 

 

 

이곳 사거리에서 학봉능선으로 갈 것인가? 서울대 방향으로 하산을 할 것인가?

페러맨산행이사님과 고민을 하게 되고, 모두들 땀을 많이 흘려

지쳐버린 몸이라 서울대(공학관) 방향으로 하산을 하기로 합니다.

 

 

 

계단을 따라 하산을 시작하고

 

 

 

돌계단으로 이어지는 서울대공학관 방향으로의 하산길

 

 

 

멋진 폭포수가 떨어지는 계곡이 제법 길게 이어지지요.

 

 

 

시원하게 흘러내리는 폭포수에서의 시간도 아주 괜찮을 듯~~

 

 

 

학바위능선 삼거리를 지나 서울대(공대) 0.36km 방향으로

 

 

 

계곡을 따라 내려오다보니

양쪽 계곡의 합수점인 넓디넓은 제4쉼터에 도착했군요.

 

 

 

제4쉼터에서 한참을 쉬어갑니다.

 

 

 

이제 무너미고개 900m 방향으로 부드러운 오름길을 계곡따라 올라야 하고

 

 

 

콸콸 쏟아지는 약수터에서 물 한바가지 들이키며

 

 

 

무너미고개 방향으로 부드러운 오르막이 계속됩니다.

 

 

 

무너미고개사거리에 도착, 안양예술공원 방향으로 직진을 하게 되고,

다시 하산이 시작되는 지점이기도 하지요.

 

 

 

역시나 부드러운 경사의 하산길이 시작됩니다.

 

 

 

삼성산 갈림길을 지나 안양예술공원 3.0km 방향으로

삼성천 계곡따라 하산길은 이어지고

 

 

 

앗~ 땀을 무척이나 많이 흘린 오늘, 진짜 올해 마지막 알탕이 되겠지요?

2주 전 공주 계룡산 산행때 올여름 마지막 알탕이라 했는데,

오늘도 무지하게 더운 날인지라 시원하게 계곡물속에 빠져봅니다.

 

 

 

봉남님과 아로마님도 개운 하시나요?

 

 

 

장미님과 서울보석님, 발을 담그며 시원함을 즐겼고

 

 

 

앗~ 마스터님이 우리를 추월해 가는군요.

서울보석님, 마스터님, 프리웨이님

 

 

 

서울대학교 관악수목원 대문을 통과해 들어서고

 

 

 

서울대학교 관악수목원 전시지역 안내도

 

 

 

호젓한 숲길을 룰루랄라 콧노래 흥얼거리며~~~ㅎㅎ

 

 

 

삼성천 계곡을 막아놓은 저수지를 만나고

 

 

 

삼성천 개울을 첨벙첨벙 건너갑니다.

 

 

 

서울대 관악수목원에서 아로마님, 장미님, 서울보석님

 

 

 

서울대수목원이 엄청 넓기도 합니다. 가도가도 끝이 없는 길

 

 

 

노랗게 핀 이쁜 접시꽃을 감상할 수 있고

 

 

 

잠시 쉬어가며 소나무 아래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아로마님, 봉남님, 서울보석님, 장미님, 프리웨이님

 

 

 

아로마님, 봉남님, 서울보석님, 장미님, 동하

 

 

 

서울대수목원 내부에서 이렇게 흔적을 남기며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관악수목원이 정식 명칭인가 봅니다.

 

 

 

정문을 통과해서 보니 출입제한으로

하산객만 통과하고 등산객은 입장할 수 없다구요.

 

 

 

수목원 정문 아래에 관악산 우회등산로가 따로 있군요.

 

 

 

라온색소폰, 힐링을 위한 색소폰 연주회에서 아름다운 선율이 흘러나오고

 

 

 

용 형태의 시설물인 육교 내부로 사람들이 통행하고 있군요.

 

 

 

우리들의 안양~~~

 

 

 

학우봉과 삼성산 능선이 올려다보이고

 

 

 

학우봉 능선의 멋진 암봉을 당겨봅니다.

 

 

 

안양예술공원의 인공폭포를 만나고

 

 

 

인공폭포는 건축대상 조경부분 우수상 작품이라구요.

 

 

 

인공폭포가 흘러내리니 한결 멋진 풍경입니다.

 

 

 

안양 예술공원 거리 풍경

 

 

 

안양 파빌리온

 

 

 

안양예술공원 주차장에 도착하며 관악산 산행이 종료되고

 

 

 

돼지머리고기에 장미님표 김치를 안주 삼아

하산주 한잔으로 목마름을 달래봅니다.

 

 

 

근처 안양 석수동에 있는 삼성웰빙사우나에서

무던히도 많이 흘렸던 땀을 씻어내고

 

 

 

천안 태조봉 아래 각원사 입구에 있는 대장군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대장군식당의 차림표

 

 

 

오늘의 메뉴는 소불고기, 1인당 15,000원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소주도 한잔 곁들이며 맛있는 뒤풀이가 되어지고,

광주로 돌아오면서 땀을 많이 흘렸던 오늘의 관악산 산행을 모두 마무리합니다.

다음주 장흥 천관산 억새와 멋진 암릉 조망 산행에서 다시 만나요.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00426, 96좌, 서울 관악산, 과천청사 문원폭포 1봉~6봉 국기봉 송신소 관악산연주대 연주암 과천향교 과천청사 - 아내와 함께 - Daum 카페

 

200426, 96좌, 서울 관악산, 과천청사 문원폭포 1봉~6봉 국기봉 송신소 관악산연주대 연주암 과천향

2020년 04월 26일 일요일 맑음 96좌, 도전 블랙야크 100대 명산, 서울 관악산 632m 연주대 탐방의 날(동하 96좌, 장미 46좌)2020-04-26 0931, 서울 관악산, 과천청사 문원폭포 1봉~6봉 국기봉 송신소 관악산연

cafe.daum.net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