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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23년 산행

230924, 6번째 장흥 천관산 연대봉, 장천재 양근암 연대봉 환희대 구룡봉 탑산사 천관문학관 & 광어회파티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23.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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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9월 24일 일요일 맑고 쾌청함

6번째 장흥 천관산 연대봉 723m 탐방의 날(동하 어게인79-1좌, 장미 어게인30좌)

광주첨단산악회 제737차(년32차) 정기산행 전남 장흥 천관산(해발723m) & 광어회파티

일시 : 2023년 09월 24일(일요일) 07시00분

2023-09-24 085332, 장흥 천관산, 장천재 양근암 연대봉 환희대 구룡봉 탑산사 천관문학공원.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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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장천재-등잔암-양근암-정원암-천관산(연대봉)-억새군락지-환희대

-구룡봉-탑산사-아육왕탑-천관문학공원-천관문학관(8.24km, 4시간53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46명의 회원들과 함께

 

장흥 천관산은 2007년9월23일에 첫번째, 2007년10월21일에 두번째, 2013년11월24일에 세번째, 2018년9월26일에 네번째, 2020년7월26일에 다섯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여섯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장흥 천관산이다. 아울러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동하는 어게인까지 인증완료하여 오늘은 보너스, 장미는 어게인30좌를 인증하게 되는 장흥 천관산 연대봉이며 장천재에서 양근암 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급경사를 올라 첫번째 조망터에서는 연대봉 억새군락지 환희대가 올려다 보이고, 등잔암 위에 올라서니 금수굴능선과 금강굴능선의 기암들이 시원스럽게 조망된다. 그럴싸하게 생긴 양근암을 지나면 멋드러진 포갠바위가 나타나고, 곧이어 신비스럽게 생긴 정원암이 멋진 모습으로 마중을 나온다. 장흥의 정남진전망대를 내려다보니 바다 건너편으로 녹동과 소록도 거금도 금당도 평일도 등 아름다운 다도해가 조망된다. 천관산의 정상 연대봉에 도착하여 100명산 인증을 하게 되고, 환희대까지는 은빛물결이 출렁이는 부드러운 능선의 억새군락지를 걷게 되며 억새꽃과 숨바꼭질을 하게 된다. 쾌청한 가을하늘에 선선한 가을바람까지 그야말로 상쾌한 천관산의 오늘이다. 환희대 아래로는 구정봉(九情峰)이란 이름으로 펼쳐지는 환상적인 기암괴석들이 내내 눈을 즐겁게 해주고 추억의 흔적을 남기며 모두들 희희낙낙이다. 진죽봉삼거리를 지나 구룡봉에 오르면 진죽봉능선의 세 무더기 암봉들이 황홀한 아름다움의 풍경을 뽐내고, 완도 상왕산 달마산 두륜산 주작산 덕룡산 흑석산 가학산 월출산 수인산 등이 줄지어 서로들 자신의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장흥 억불산, 제암산 또한 멋진 풍경이고, 억불산 뒤로는 광주 무등산이 거대한 몸집으로 비교적 선명하게 조망된다. 신비스럽게 생긴 아육왕탑을 감상하며 하산을 시작하고, 아육왕탑을 뿌리부분에서 바라보면 더욱더 신비스러운 모습이다. 아육왕탑 아래 아늑한 곳에 자리하고 있는 탑산사를 잠시 들려보고 천관문학공원을 지나 주차장에 도착하며 천관산 산행이 마무리된다. 오늘은 도시락 없는 이벤트 산행의 날, 대덕읍 바닷가에 있는 광어양식장, 장성호고문님의 지인분이 운영을 하고 있는 서울수산으로 이동한다. 산행을 줄이면서 먼저 도착한 회원들이 미리서 광어횟감을 손질하여 식탁에 곧바로 광어횟감 상차림이 준비되어지고, 술 한 잔 곁들이며 그야말로 푸짐하고 맛있는 광어회파티가 이루어지며 오늘의 천관산 산행이 모두 종료된다.

산행일시 2023924(일요일) 0700
산행코스 A코스 장천재-성인봉-금강굴-구정봉-환희대-구룡봉(왕복)-환희대-억새군락지
-천관산(연대봉)-거북바위-천관산문학관-주차장(9km, 5시간)
B코스 장천재-양근암-천관산(연대봉)-억새군락지-환희대-구룡봉-탑산사
-천관문학관-주차장(8km, 5시간)
산행경비 45,000 (목욕비는 개인부담) 산행비는 버스승차후 거출합니다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건강관리협회 문예후문
06:20 06:30 06:35
광주 국립 박물관입구 양산동뉴스타정형외과 첨단우체국앞
06:40 6:50 07:00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 (하차는세종서점앞 )07 00
준비물 충분한 간식, 상비약, 충분한 식수
차량이동
시간
들머리 : 전남 장흥군 관산읍 옥당리 77-9 123km 
날머리 : 전라남도 장흥군 대덕읍 천관산문학길 16
임원
락처
회장 체리체리 010-4151-6548
산행이사 페러맨 010-2841-2907
산행팀장 차홍 010-3643-7507
산이 010-3629-7958
콜라  
들꽃향기  
총무이사 대보포유 010-5785-5059
총무팀장 마르띠노 010-7610-0388
봉남  
아로마  
알초롱  
프리웨이  

장흥 천관산[ Cheongwansan Mountain, Jangheung , 長興 天冠山 ]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과 대덕읍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727.3m이다. 천풍산(天風山), 지제산(支提山)이라 불리기도 한다. 지리산·월출산·내장산·내변산과 함께 호남지방의 5대 명산 가운데 하나이다. 수십 개의 봉우리가 하늘을 찌를듯이 솟아있는 것이 마치 천자(天子)의 면류관과 같아 천관산이라는 이름이 생겼으며, 신라 김유신(金庾信)과 사랑한 천관녀(天官女)가 숨어 살았다는 전설이 전해온다. 과거에는 천관산 내에 89개의 암자가 있었다고 전해지지만, 지금은 천관사와 탑산사만 남아있다. 산 정상 주변에는 당암(堂巖고암(鼓巖사자암(獅子巖상적암(上積巖) 등의 기암괴석들이 이어져 있으며, 몇몇 봉우리에서는 다도해 경관을 볼 수 있다. 봄에는 진달래와 동백꽃이 붉게 물들고, 가을에는 산의 능선이 억새로 뒤덮혀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천관산 연대봉에는 고려 의종 때 세워진 봉수대가 있는데 이는 조선시대 때까지 주요한 통신수단으로 이용되었다. 산등성과 정상 부근을 중심으로 분포하는 기암괴석 등의 화강암 지형경관, 억새군락 등의 식생경관, 정상부에서 조망할 수 있는 다도해 경관 등 다양한 경관이 탁월하게 연출되어 경관적 가치를 지니며, 백제·고려와 조선 초기에 이르기까지 일대 행정구역의 중심이 되는 산으로서 국가 치제를 지내거나 봉수를 설치해 국방의 요충지로 활용되어 역사적 가치를 갖는다. 이러한 이유로 19981013일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202138일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장흥 천관산 [Cheongwansan Mountain, Jangheung, 長興 天冠山] (두산백과 두피디아)

 

 

 

 

장천재에서 시작하여 양근암 연대봉 환희대 구룡봉 천관문학관으로 하산하는 코스

 

 

 

8.24km에 4시간53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장흥 천관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장흥 천관산 산행정보

 

 

 

장흥 천관산 도립공원 지도

 

 

 

장흥 천관산 지도

 

 

 

집에서 첨단산악회 탑승지 우체국으로 가던 중,

동아아파트 언덕에는 꽃무릇이 한창 피어나고 있습니다.

 

 

 

광주첨단에서 7시에 출발하여 약 1시간 50분만에

장천재 주차장에 도착하여 준비체조를 실시하고

 

 

 

광주첨단산악회 회원들의 단체기념촬영

 

 

 

오늘은 46명의 첨단산악회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호남의 5대 명산 천관산 등산로안내를 바라보며 오늘 걸을 길을 가늠해보고

 

 

 

천관산 산행을 시작합니다.

 

 

 

오늘 후미조는 양근암코스로 올라가기로 하고

 

 

 

양근암코스로 산행을 할 회원들 단체기념촬영

 

 

 

까칠한 바윗길을 올라서며

 

 

 

잠시 쉬어가고, 체리체리회장님이 귀엽게 나타납니다.

 

 

 

연대봉 정상부터 억새군락지를 따라 환희대까지

이어지는 부드러운 천관산능선이 올려다 보이고

 

 

 

부드러운 천관산 억새능선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프리웨이님, 봉남님, 장미님, 아로마님

 

 

 

프리웨이님, 봉남님, 장미님, 아로마님, 선영씨

 

 

 

동하, 봉남님, 장미님, 아로마님, 선영씨

 

 

 

천관산 억새능선을 배경으로 장미와 동하

 

 

 

오름길은 계속 이어지고

 

 

 

등잔암에 도착하니 앞서가던 회원들이 당분섭취하며 쉬고 있군요.

 

 

 

등잔암 위에는 악어가 먹이를 물고 있는 듯한 모습의 기암이 자리하고

 

 

 

마르띠노님이 그 자리에 서 있군요.

 

 

 

위에 올라서니 건너편의 금수굴능선과 금강굴능선이 멋드러지고, 체리체리회장님

 

 

 

마르띠노님이 친구분을 오늘 모셔왔군요.

 

 

 

오늘 첫산행을 하신 강현철님, 처음 만나 반가웠습니다.

 

 

 

오랜만에 나오신 민들레님도 이쁘게 흔적을 남기고

 

 

 

환희대의 기암들을 배경으로 장미님

 

 

 

아름다운 천관산을 감상하고 있지요. 장미님

 

 

 

아로마님

 

 

 

프리웨이님, 아로마님, 봉남님

 

 

 

봉남님

 

 

 

동하와 봉남님

 

 

 

동하도 환희대 주변의 기암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오늘로서 여섯번째 천관산을 탐방하고 있는 동하

 

 

 

시나브로님, 민들레님

 

 

 

체리체리님, 프리웨이님, 봉남님

 

 

 

포청천님의 작품으로 천관산의 상쾌한 공기를 다함께 들이마시고

 

 

 

포청천님, 아로마님, 민들레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봉남님, 마르띠노님, 시나브로님, 강현철님

 

 

 

등산로를 정비하고 있는 일꾼들, 덕분에 편안하게 산행을 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바로 앞 금수굴능선과 뒤편의 금강굴능선의 기암들이 멋지게 어울리고

 

 

 

환상적으로 다가서는 천관산의 기암괴석들

 

 

 

참으로 아름다운 천관산의 풍경들을 만들어주고 있는 것이지요.

 

 

 

바로 건너편의 장흥 부용산을 바라보고

 

 

 

부용산의 오른쪽 뒤로는 수인산이 멋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산마니아님이 오늘 친구들을 데리고 왔군요. 반갑습니다.

 

 

 

조영희님, 박수경님, 산마니아님, 앞으로도 종종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아름다운 천관산에서 아름다운 여인네들

 

 

 

장미님, 동하, 아로마님

 

 

 

장미님, 동하, 아로마님, 프리웨이님

 

 

 

시나브로님, 동하

 

 

 

민들레님, 아로마님, 장미님, 프리웨이님

 

 

 

민들레님, 아로마님, 장미님, 프리웨이님

 

 

 

양근암을 통과하면

 

 

 

멋드러진 포갠바위가 나타나고

 

 

 

곧이어 정원암을 만나게 되지요.

 

 

 

정원암에서 장미님, 아로마님, 프리웨이님, 민들레님

 

 

 

시나브로님, 동하, 장미님, 아로마님, 민들레님

 

 

 

정원암 안내

 

 

 

다도해쪽 조망이 열리며 바로 아래에 장흥 정남진 전망대가 자리하고,

바다 건너편으로 녹동 소록도 거금도 금당도 평일도가 차례로 바라보이는군요.

 

 

 

체리체리님과 봉남님

 

 

 

부용산을 바라보니 왼쪽 뒤로 월출산, 오른쪽 뒤로 수인산이 조망되고

 

 

 

당겨 본 월출산의 향로봉 구정봉 천황봉이 선명합니다.

 

 

 

억불산과 사자산 제암산이 바라보이고,

억불산 뒤로는 희미하지만 광주 무등산이 거대한 덩치로 두루뭉실 드러나는군요.

 

 

 

아로마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민들레님, 봉남님, 프리웨이님

 

 

 

아로마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민들레님, 봉남님, 동하, 시나브로님

 

 

 

환희대와 기암들을 배경으로 봉남님과 프리웨이님

 

 

 

이쁘게 흔적을 남겨봅니다. 봉남님과 프리웨이님

 

 

 

얼마남지 않은 연대봉 정상을 향하여 발걸음을 옮겨가고

 

 

 

녹동 소록도 거금도의 적대봉을 바라보며, 왼쪽 멀리 팔영산도 찾아봅니다.

 

 

 

오늘은 도시락 없는 산행, 푸짐한 간식거리가 넘쳐나고

 

 

 

간식거리로 당분보충을 하며

 

 

 

연대봉 정상을 올려다보며 부드러운 능선길을 올라섭니다.

 

 

 

천관산 연대봉 정상에 도착, 구룡봉과 환희대 방향을 바라보고

 

 

 

연대봉 봉수대에서 체리체리회장님

 

 

 

연대봉 봉수대에서 봉남님

 

 

 

앗~~ 이것이 뭐냐구요? ㅎㅎ

성큼이님이 아이스크림을 챙겨와  천관산 정상에서  나누어주고 있군요.

 

 

 

깜짝 놀란 최고의 선물이었습니다. 모두들 입에 물고~~ㅎㅎ,

시원한 아이스크림 선물~~, 성큼이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은빛물결 출렁이는 억새가 춤을 추고

 

 

 

천관산 연대봉 전경

 

 

 

2020년 7월26일 탐방했을때만 해도 멋지게 자라고 있었던

천관산 정상의 소나무는 안타깝게도 고사목이 되어버렸군요.

소나무 그늘 아래에 앉아 맛있는 점심을 먹었던 기억이 아련하고

 

 

 

장흥 천관산 연대봉 해발 723.1m 정상

 

 

 

천관산 연대봉 정상 인증입니다. 체리체리회장님

 

 

 

체리체리회장님

 

 

 

아로마님도 블랙야크 100명산 인증을 하시고

 

 

 

아로마님

 

 

 

봉남님도 100명산 천관산 인증을 합니다.

 

 

 

봉남님

 

 

 

민들레님도 천관산 정상에서 흔적을 남기고

 

 

 

민들레님

 

 

 

장미님도 천관산 인증을 해야지요.

 

 

 

장미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오늘로서 30좌를 인증하게 되는 전남 장흥 천관산 연대봉입니다.

 

 

 

아울러 장미님은 2007년9월23일에 첫번째, 2007년10월21일에 두번째,

2020년7월26일에 세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네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장흥 천관산이기도 하지요.

 

 

 

시나브로님도 천관산 정상에서 흔적을 남기고

 

 

 

시나브로님

 

 

 

동하 차례로군요.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까지 진즉 인증을 완료해서 오늘은 보너스

 

 

 

아울러 동하는 2007년9월23일에 첫번째, 2007년10월21일에 두번째, 2013년

11월24일에 세번째, 2018년9월26일에 네번째, 2020년7월26일에 다섯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여섯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장흥 천관산이기도 합니다.

 

 

 

천관산 연대봉 정상에서 프리웨이님

 

 

 

프리웨이님

 

 

 

장미님, 프리웨이님, 봉남님,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은빛 출렁이는 억새물결 속으로 빠져 들어가고

 

 

 

동하, 장미님, 아로마님, 체리체리님, 봉남님

 

 

 

하늘거리는 은빛 억새물결에서 동하와 장미

 

 

 

지난 추억을 되살리며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와 장미

 

 

 

천관산의 억새꽃밭에서 프리웨이님과 동하

 

 

 

프리웨이님과 동하

 

 

 

은빛 억새물결에 환한 미소 또한 아름다운 물결을 이루고

 

 

 

동하, 프리웨이님, 봉남님, 아로마님, 체리체리님, 민들레님, 시나브로님

 

 

 

가야 할 환희대를 배경으로 장미님, 봉남님, 민들레님

 

 

 

하늘거리는 은빛 억새물결에서 환희대를 배경으로 봉남님

 

 

 

한 가닥 억새와 함께 미소 지으며 봉남님

 

 

 

오랜만에 참석하여 천관산을 제대로 즐기고 있습니다. 민들레님

 

 

 

억새와 멋진 암릉이 어울리는 풍경에서 민들레님

 

 

 

구룡봉과 환희대의 아기자기한 암봉들을 배경으로 장미님

 

 

 

그윽한 미소가 아름다운 암봉들과 잘 어울립니다. 장미님

 

 

 

가야 할 환희대를 배경으로 체리체리님과 프리웨이님

 

 

 

체리체리님, 프리웨이님, 무늬구슬님

 

 

 

체리체리님, 프리웨이님, 동하

 

 

 

가야 할 구룡봉과 환희대의 아름다운 암봉들을 배경으로 프리웨이님

 

 

 

부드러운 미소 또한 주변의 아름다움과 잘 어울리는 프리웨이님

 

 

 

동하도 멋지게 흔적을 남겨봅니다.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오늘의 시간

 

 

 

쾌청한 가을의 문턱에서 하늘거리는 억새꽃과 함께 합니다.

 

 

 

중간능선 금수굴코스 갈림길을 지나고

 

 

 

햇빛을 받아 은빛으로 빛나는 억새꽃 뒤로

부드럽게 펼쳐지는 천관산 억새능선을 뒤돌아봅니다.

 

 

 

천천히 즐기며 옮겨가는 발걸음이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상쾌하고

 

 

 

연대봉과 환희대의 중간지점에서 환희대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시나브로님, 삼인산님, 아로마님, 장미님, 민들레님, 동하

 

 

 

시나브로님, 삼인산님, 동하

 

 

 

천관산의 아름다운 억새능선에서 장미와 동하

 

 

 

아름다운 기암들을 배경으로 장미와 동하

 

 

 

프리웨이님, 장미님, 아로마님, 삼인산님, 민들레님, 시나브로님, 무늬구슬님

 

 

 

동하, 장미님, 아로마님, 삼인산님, 민들레님, 시나브로님, 무늬구슬님

 

 

 

멋진 기암을 당겨보고

 

 

 

이 방향의 기암들을 일컬어 구정봉(九情峰)이라고 합니다.

 

 

 

아름다운 기암들 뒤로는 수인산능선이 멋지게 조망되고

 

 

 

아름다운 다도해를 응시하고 있는 분은 누구?

 

 

 

환희대에 도착, 봉남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프리웨이님

 

 

 

환희대 안내

 

 

 

천관산의 아름다운 기암괴석, 이름하여 구정봉(九情峰)이라 부른답니다.

 

 

 

천관산의 아름다운 구정봉 풍경

 

 

 

참으로 아름다운 아기자기한 구정봉의 기암들이지요.

 

 

 

기암 뒤로는 억불산, 억불산 뒤로 멀리는 광주 무등산이 희미하게 조망되고

 

 

 

억불산 뒤로 광주 무등산이 희미한 모습이지만

거대한 덩치를 자랑하고 있는 풍경입니다.

 

 

 

민들레님

 

 

 

거대한 의자바위에서 프리웨이님

 

 

 

월출산과 부용산을 배경으로 프리웨이님

 

 

 

의자바위에서 장미님

 

 

 

두손 높이 들어 보이고, 봉남님과 장미님

 

 

 

봉남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프리웨이님

 

 

 

무늬구슬님도 월출산과 부용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보고

 

 

 

멋진 폼으로 무늬구슬님

 

 

 

동하도 의자바위에서 월출산과 부용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늘 함께 해주어 항상 고마운 장미와 함께

 

 

 

쑥스럽게 뭐 허는겨? ㅎㅎ 동하와 장미님

 

 

 

아로마님도 멋지게 포즈를 취해주고

 

 

 

천관산의 아름다운 기암을 감상하며 아로마님

 

 

 

더 없이 즐거운 시간, 아로마님과 프리웨이님

 

 

 

더 없이 행복한 시간~, 아로마님과 프리웨이님

 

 

 

민들레님도 다소곳이 미소를 지어보이고

 

 

 

월출산과 부용산을 배경으로 삼인산님, 동하, 무늬구슬님

 

 

 

환희대에서 지나왔던 천관산 정상의 연대봉을 뒤돌아보고

 

 

 

탑산사 0.7km 방향으로 좌회전하여 진행합니다.

 

 

 

은빛 출렁이는 행복의 억새물결을 헤치며~~

 

 

 

다음 기회에는 진죽봉을 한 번 걸어봐야겠습니다.

구룡봉 0.6km 방향으로 진행

 

 

 

억새꽃밭에서 미소를 지어보이며 프리웨이님

 

 

 

동하도 억새꽃밭에서 흔적을 남겨보고

 

 

 

환상적인 진죽봉 전망대에 도착하여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와 동하

 

 

 

멋져버린 진죽봉을 배경으로 장미와 동하

 

 

 

봉남님과 프리웨이님도 아름다운 흔적을 남기고

 

 

 

황홀한 풍경의 진죽봉을 배경으로 봉남님과 프리웨이님

 

 

 

프리웨이님

 

 

 

무늬구슬님

 

 

 

봉남님

 

 

 

장미님

 

 

 

동하도 아름답기 그지없는 진죽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무늬구슬님, 프리웨이님, 봉남님, 삼인산님, 장미님, 시나브로님

 

 

 

무늬구슬님, 봉남님, 장미님, 동하

 

 

 

아름다운 진죽봉능선의 기암 뒤로는 월출산이 시원하게 조망되고

 

 

 

구룡봉을 바라보며 발걸음을 옮겨갑니다.

 

 

 

구룡봉 안내

 

 

 

구룡봉 탐방 후 되돌아와서 탑산사 방향으로 하산을 해야하고

 

 

 

구룡봉을 이루고 있는 바윗덩이들과 함께 어우러진

억새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지요.

 

 

 

구룡봉에서 바라보니

진죽봉 능선의 세 무더기 암봉들이 환상적으로 펼쳐지고

 

 

 

천하절경 천관산 진죽봉능선의 암봉

 

 

 

선명한 주상절리를 이루고 있는 바위절벽의 진죽봉능선

 

 

 

진죽봉능선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황홀한 아름다움의 진죽봉

 

 

 

구룡봉에서 진죽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님

 

 

 

민들레님

 

 

 

아로마님

 

 

 

아로마님, 프리웨이님, 봉남님

 

 

 

아로마님, 프리웨이님, 봉남님

 

 

 

프리웨이님

 

 

 

체리체리님

 

 

 

무늬구슬님

 

 

 

동하와 장미

 

 

 

삼인산님

 

 

 

동하

 

 

 

구룡봉의 하트우물에서 장미님

 

 

 

장미와 동하

 

 

 

아름다운 천관산의 풍경을 실컷 즐기고 있는 이 시간

 

 

 

진정코 행복의 시간이라고 할 수 있지요.

 

 

 

구룡봉의 하트우물에서 무늬구슬님

 

 

 

마음껏 가을의 상쾌한 공기를 들이마시며, 무늬구슬님

 

 

 

하트우물에서 다소곳이 앉아 청명한 가을을 즐기고 있습니다. 프리웨이님

 

 

 

멋져요~~ 프리웨이님

 

 

 

하산할 방향의 아육왕탑을 감상해 보고

 

 

 

연대봉 정상과 아육왕탑을 배경으로 장미님

 

 

 

바람이 많이 불어 모자가 날아갈 것 같죠? 장미님

 

 

 

천관산 정상과 아육왕탑을 배경으로 동하

 

 

 

천관산 정상과 아육왕탑을 배경으로 동하와 프리웨이님

 

 

 

함께 하는 즐거움이지요. 동하와 프리웨이님

 

 

 

구룡봉의 바윗덩이에 걸터 앉아 시원한 가을공기를 들이마시며

 

 

 

 천관산의 천하절경을 감상합니다. 프리웨이님과 장미님

 

 

 

구룡봉에서 진죽봉능선을 배경으로

다시 한 번 흔적을 남겨보고, 프리웨이님과 장미님

 

 

 

구룡봉에서 주변 조망을 감상해 봅니다.

완도의 상왕산 백운봉 숙승봉으로 뻗어내리는 능선이 조망되고

 

 

 

뾰족뾰족 능선이 마루금을 잇고 있는 달마산

 

 

 

도솔봉과 두륜봉 가련봉 노승봉 고계봉이 멋지게 조망되는 해남 두륜산

 

 

 

뾰족뾰족 까칠한 암릉이 남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는 주작산 덕룡산

 

 

 

두억산 흑석산 가학산 또한 멋진 모습으로 다가서고

 

 

 

향로봉 구정봉 천황봉이 아름답게 조망되는 월출산

 

 

 

부용산 오른쪽 뒤로는 수인산의 암봉이 멋지게 드러나고

 

 

 

억불산의 왼쪽 뒤로는 광주 무등산이 비교적 선명하게 조망됩니다.

 

 

 

천하절경 아름다운 천관산이여~~~

 

 

 

잠깐 사색의 시간도 가져보고

 

 

 

아육왕탑을 내려다보며 하산을 시작합니다.

 

 

 

하산길에 다시 나타나는 아육왕탑과 주변의 기암들

 

 

 

참으로 형이상학적인 아육왕탑의 모습이지요.

 

 

 

프리웨이님

 

 

 

장미님

 

 

 

봉남님

 

 

 

봉남님과 프리웨이님

 

 

 

동하

 

 

 

못내 아쉬워 아육왕탑을 자꾸자꾸 바라봅니다.

 

 

 

아육왕탑의 아래, 뿌리부분에 내려섰고

 

 

 

아육왕탑 안내

 

 

 

아육왕탑에서 봉남님

 

 

 

아육왕탑에서 프리웨이님과 봉남님

 

 

 

아육왕탑에서 동하와 봉남님

 

 

 

아육왕탑에서 동하

 

 

 

아육왕탑이 있는 곳은 의상암 터로써 넓은 공터인데 ,

무성히 자라버린 잡초에 묻혀버렸고, 잡초속에 석등이 외롭게 자리하고 있군요.

 

 

 

장흥 탑산사 석등 안내

 

 

 

아육왕탑이 있는 의상암지 안내

 

 

 

탑산사에 내려서고

 

 

 

탑산사 대웅전, 주지스님이 산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군요.

 

 

 

기와에서 자라고 있는 와송, 2020년7월26일 산행시에 이곳 탑산사에서 주지스님이

와송을 선물해 주어 화분에 길렀는데 언젠가 아쉽게도 죽어버리고 말았지요.

 

 

 

높은 석축을 쌓아올려 아늑한 곳에 자리를 잡고 있는 탑산사

 

 

 

까칠한 바윗길을 따라 하산길이 이어지고

 

 

 

울창한 동백숲터널을 통과하여

 

 

 

탑산사 주차장으로 빠져나옵니다.

 

 

 

천관문학공원이 이어지고

 

 

 

아기자기한 바윗덩이에 시를 써 놓아

전시를 해 놓은 천관문학공원을 통과해 갑니다.

 

 

 

거대한 돌탑을 만나고

 

 

 

프리웨이님, 장미님, 민들레님, 봉남님

 

 

 

성벽같은 돌담길을 하염없이 걷다보면

 

 

 

천관산 계곡 최고의 멋진 알탕 장소를 만나고,

바로 뛰어들고 싶지만 시간이 허락하질 않는군요.

 

 

 

세수와 손 만 겨우 물에 담그고 일어섭니다.

 

 

 

오늘의 하산지 천관문학관에 도착

 

 

 

바로 아래 주차장에 도착하며 천관산 산행이 종료되고,

근처에 있는 광어양식장 서울수산으로 이동합니다.

 

 

 

서울수산에 도착, 이곳은 장성호고문님의 지인분이

운영하고 있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광어양식장이지요.

 

 

 

광어양식장의 규모, 끝이 보이질 않는 엄청난 규모의 양식장입니다.

 

 

 

이렇게 큰 광어 보셨나요? 4kg 정도 되는 엄청난 크기의 광어,

9마리를 잡았고, 총 35kg에 1백만원을 지불했지요.

 

 

 

장성호고문님이 능수능란한 솜씨로 손수 광어회를 뜨고 있습니다.

 

 

 

좋은사람님, 알초롱님, 콜라님의 수고로움으로

뚜벅뚜벅 깍둑썰기가 되어지고 있는 광어횟감

 

 

 

술 한 잔 곁들여 광어회로만 배부르게 먹게 되는

푸짐한 오늘의 광어회파티입니다.

 

 

 

초대형 크기의 광어 9마리를 회를 떠서

46명의 회원들이 실컷 먹게 되는 광어회파티의 시간이지요.

 

 

 

2차로 이렇게 광어물회가 완성되어 물회를 맛볼 수 있고,

매운탕까지 맛있게 끓여 광어회파티가 모두 종료됩니다. 

 

 

 

이벤트 산행을 기획해 주신 체리체리회장님 대보포유총무이사님 페러맨산행이사님,

주변 재료를 준비해 주신 봉남님, 콜라님, 아로마님, 프리웨이총무팀장님들, 산행을 짧은

시간으로 마치고 먼저 도착해 횟감을 준비해 주신 콜라님, 알초롱팀장님과 좋은사람고문님,

광어회파티 이벤트를 위해 현금협찬을 해 주신 월광님, 덕분에 최고로 행복한 광어회

파티였고, 특히나 자리를 마련해 주신 장성호고문님과 서울수산사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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