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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23년 산행

231008, 5번째, 합천 황매산, 대기마을 누룩덤 감암산 베틀봉 황매산 억새평전 철쭉제단 모산재 돛대바위 황룡사 주차장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23.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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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08일 일요일 맑음

5번째 합천 황매산 1,113m 탐방의 날(동하 79-3좌)

광주첨단산악회 제738차(년33차) 정기산행 경남 합천 감암산 황매산

일시 : 2023년 10월 08일(일요일) 06시30분

2023-10-08 090032. 합천 황매산, 대기마을 누룩덤 칠성바위 828봉 베틀봉 황매산 모산재 돛대바위 영암사지 주차장.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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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대기마을-거북바위-누룩덤-칠성바위-감암산-천황재-베틀봉-황매산제단

-황매산-별빛언덕-억새평전-철쭉제단-이검이고개-모산재

-돛대바위-황룡사-모산재주차장(13.62km, 6시간 41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39명의 회원들과 함께

 

합천 황매산은 2009년 5월10일에 첫번째, 2014년 5월11일에 두번째, 2018년 5월6일에 세번째, 2020년 8월23일에 네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다섯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합천 황매산이다. 오늘은 광주첨단산악회 창립 제19주년 기념일로써합천 가회면 대기마을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묵방사 입구를 지나 바위구간 밧줄을 잡고 오르니 거북바위이다. 이어지는 대슬랩구간은 경사도가 약 60도는 될 것 같은 급경사이고, 다행히 미끄럽지 않아 밧줄을 잡고 줄줄이 줄을 세우며 어렵지 않게 올라간다. 거대한 바윗덩이 군락의 누룩덤에 도착, 아기자기한 기암들을 감상하고, 거대한 바위 위에 일곱개의 별이 얹혀져 있는 칠성바위에 올라선다. 감암산828봉을 넘어 한참을 내려서면 천황재이고, 까칠하게 올라서면 웅석봉라인의 뒤로 구름에 휩싸인 지리산 천왕봉이 가깝게 조망된다. 베틀봉 1000고지 전망대에 도착하면 드넓은 황매평전이 펼쳐지고, 온통 은빛 억새물결이 바다를 이루며 너울너울 춤을 추고, 황매산 정상 삼봉 중봉이 멋드러지게 다가선다. 선선한 가을바람에 하늘하늘 춤을 추고 있는 억새평전을 통과하면 길게 이어지는 급경사계단을 만나고, 헐떡헐떡 숨을 몰아쉬며 전위봉을 올라선다. 잠시 뒤 황매산 해발 1113m 정상에 도착, 새로운 정상석에는 인증을 하려는 산객들이 길게 줄을 서 있고, 좁은 바위봉에 있는 옛정상석에서 모두들 황매산 정상 인증을 하게 된다. 하산을 시작하여 전위봉에 올라 황매산 정상과, 온통 은빛 억새물결의 황매평전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계단을 내려선다. 넓디넓은 하얀 억새꽃밭의 향기에 푹 빠져들며 별빛 언덕을 지나 서서히 물들어가는 단풍도 감상하며 모산재를 향하여 빠르게 진행한다. 모산재에서 잠시 쉬어가며 당분도 섭취하고, 멋진 바위들이 아름다운 순결바위능선으로 하산을 해야 하지만 시간이 부족할 것 같아 돛대바위코스로 하산을 시작한다. 건너편으로 펼쳐지는 순결바위능선은 참으로 황홀한 환상적인 천하절경이다. 급경사 바위길의 하산길을 조심조심 내려서며 주차장에 도착하고, 황매산 억새산행이 마무리된다. 산청읍으로 이동하여 뒤풀이 시간, 광주첨단산악회 창립 제19주년 축하기념케익 촛불에 불을 켜고, 회장님의 건배사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전직회장들의 고문단이 함께 모여 촛불을 끄게 되며 건배잔을 함께 나누고 광주첨단산악회 창립19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하며 오늘의 합천 황매산 억새산행을 모두 마무리한다. 

산행일시 20231008(일요일) 0630
산행코스 A코스 대기마을-묵방사-감암산-천황재-병풍바위-베틀봉-황매산-베틀봉-철쭉제단
-모산재-순결바위-국사당-영암사-모산재주차장(14km, 6시간30)
B코스 대기마을-누룩덤-감암산-천황재-병풍바위-베틀봉-철쭉제단-모산재
-순결바위-국사당-영암사-모산재주차장(10km, 6시간30)
C코스 모산재주차장-철계단-돛대바위-무지개터-모산재-순결바위
-국사당-영암사-모산재주차장(6km, 5시간30)
산행경비 45,000(목욕비는개인부담) 산행비는 버스승차후 거출합니다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건강관리협회 문예후문
05:50 06:00 06:05
광주 국립 박물관입구 양산동뉴스타정형외과 첨단우체국앞
06:10 6:20 06:30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세종서점앞)0630
준비물 점심도시락, 간식, 상비약, 충분한 식수, 목욕준비물
차량이동
시간
들머리 : 경남 합천군 가회면 중촌리 414-2
날머리 : 경남 합천군 가회면 둔내리 산 159-3 152km 2시간30
임원
연락처
회장 체리체리 010-4151-6548
산행이사 페러맨 010-2841-2907
산행팀장 차홍 010-3643-7507
산이 010-3629-7958
콜라  
들꽃향기  
총무이사 대보포유 010-5785-5059
총무팀장 마르띠노 010-7610-0388
봉남  
아로마  
알초롱  
프리웨이  

황매산[ 黃梅山 ]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大幷面가회면(佳會面)과 산청군 차황면(車黃面)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 1,113m이다. 소백산맥에 속하는 고봉이다. 영남의 소금강으로 불리며, 700900m의 고위평탄면 위에 높이 약 300m의 뭉툭한 봉우리를 얹어놓은 듯한 모습이다. 북쪽 비탈면에서는 황강(黃江)의 지류들이, 동쪽 비탈면에서는 사정천(射亭川)이 발원한다. 주봉우리는 크게 하봉·중봉·상봉으로 나뉜다. 삼라만상을 전시해 놓은 듯한 모산재(767m)의 바위산이 절경이며 그 밖에 북서쪽 능선을 타고 펼쳐지는 황매평전의 철쭉 군락과 무지개터, 황매산성의 순결바위, 국사당(國祠堂) 등이 볼 만한 곳으로 꼽힌다. 남쪽 기슭에는 통일신라 때의 고찰인 합천 영암사지(사적 131)가 있다. 합천팔경(陜川八景) 가운데 제8경에 속하며, 1983년 합천군 황매산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황매산 [黃梅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대기마을에서 시작하여 누룩덤 감암산 베틀봉 황매산 별빛언덕 모산재

돛대바위 모산재주차장으로 하산하는 코스

 

 

 

13.62km에 6시간41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합천 황매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합천 황매산 산행정보

 

 

 

합천 황매산 주변 개념도

 

 

 

합천 황매산 지도

 

 

 

첨단산악회 오늘의 합천 황매산 산행경로

 

 

 

광주에서 6시45분에 출발하여 약 2시간10분만에

합천 가회면 대기마을에 도착, 준비체조를 실시하고

 

 

 

오늘은 광주첨단산악회 창립19주년 기념산행의 날

 

 

 

광주첨단산악회 39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대기마을을 통과하여 왼쪽 뾰족한 누룩덤 바위봉과

오른쪽 모산재 바위봉 사이의 계곡으로 등산로가 열려 있지요.

 

 

 

가야 할 누룩덤의 바위봉이 뾰족하고

 

 

 

묵방사 입구에서 오른쪽 828고지 2.2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콘크리트도로를 잠시 따르면

 

 

 

숲속으로 들어서며 거대한 바윗길을 올라야 하지요.

 

 

 

체리체리회장님의 지인 박정숙님과 체리체리회장님

 

 

 

봉남님, 박정숙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봉남님, 아로마님, 프리웨이님, 오늘 처음 나오신 마리아님

 

 

 

장미님, 삼인산님, 봉남님, 동하, 아로마님, 마리아님,

오늘 처음 나오신 마리아님은 아로마님의 친구라고 합니다.

 

 

 

초반부터 급경사 암벽등반을 했더니 힘들어요.

장미님표 사과 한쪽씩 나누며 당분을 섭취하고

 

 

 

거북바위라고 하는데 별로 닮지는 않은 듯~~ㅎ

 

 

 

거북바위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봉남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동하와 삼인산님

 

 

 

송원님

 

 

 

거북바위의 위에 있는 거대한 바위 전망대에 올라서고

 

 

 

회원님들 단체기념촬영

 

 

 

가을이님, 봉남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박정숙님, 프리웨이님, 마리아님, 아로마님

 

 

 

송원님, 차카게님, 삼인산님, 동하, 천년지기님, 마르띠노님

 

 

 

누룩덤을 향하여 거대한 슬랩을 올라서야 하고

 

 

 

오늘 처음 참석하신 마리아님, 그리고 아로마님,

그런데 마리아님은 오름길에 종아리에 쥐가 나서 고생을 좀 했습지요.

 

 

 

대슬랩에서 송원고문님도 함께 하시고

 

 

 

줄줄이 줄을 세우며 대슬랩을 넘어서면

 

 

 

오른쪽 위로 황매산 정상이 살짝 고개를 내밀고 있군요. 삼인산님과 마르띠노님

 

 

 

황매산 정상이 살짝 고개를 내미는 곳에서 송원고문님

 

 

 

동하도 흔적을 남기고

 

 

 

마리아님, 박정숙님, 프리웨이님, 체리체리님, 봉남님, 장미님, 아로마님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움입니다.

 

 

 

산행을 시작했던 대기마을을 내려다 보고

 

 

 

당겨 본 대기마을

 

 

 

송원님, 그린님, 마르띠노님, 아로마님

 

 

 

아기자기한 바위들이 지천으로 널려있는 누룩덤구간이지요.

 

 

 

오늘 처음오신 박정숙님,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박정숙님은 체리체리회장님의 친구라고 하지요.

 

 

 

거대한 바윗덩이에 금이 간 모습도 멋지고

 

 

 

이름하여 이곳이 누룩덤의 거대한 바윗덩이 군락입니다.

 

 

 

감암산 정상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봉남님

 

 

 

감암산 정상을 배경으로 동하, 프리웨이님, 봉남님

 

 

 

프리웨이님과 봉남님, 사이좋게 어깨동무

 

 

 

앗~ 진짜 사이좋은 분들이 여기에 있었군요. 그린님과 프리웨이님 ㅎㅎ

 

 

 

누룩덤의 절경을 감상하고 통천문을 통과하여 나오는 차카게님

 

 

 

누룩덤에서 마르띠노님, 아로마님, 동하

 

 

 

누룩덤 통천문을 통과하면 이렇게 멋진 소나무가 있습니다. 체리체리회장님

 

 

 

귀여운 동물 형상들의 바위들이 누룩덤을 즐기고

 

 

 

누룩덤에서 장미님

 

 

 

아름다운 그림을 만들어줍니다. 체리체리님, 장미님, 박정숙님

 

 

 

봉남님과 아로마님도 그윽한 미소를 지으며

 

 

 

동하도 누룩덤을 즐겨봅니다.

 

 

 

누룩덤 통천문에서 체리체리회장님

 

 

 

통천문을 통과하여 다시 밖으로 나가고

 

 

 

멋져요~~ 체리체리회장님

 

 

 

아로마님, 봉남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동하

 

 

 

멋진 포즈로 활시위를 당기고 있는 송원고문님

 

 

 

친구끼리의 나들이 또한 즐겁지요. 체리체리회장님과 박정숙님

 

 

 

봉남님, 아로마님, 프리웨이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박정숙님, 송원님

 

 

 

가야 할 방향으로 베틀봉과 황매산, 삼봉, 중봉이 올려다 보이고

 

 

 

2014년도 동하가 산행이사직을 수행했을때에 하산코스였던

부암산 병풍바위를 올려다보고

 

 

 

감암산을 올려다 봅니다.

 

 

 

바윗길 따라 거대한 칠성바위가 마중을 나오고,

오른쪽으로 베틀봉과 황석산 정상이 올려다 보이지요.

 

 

 

만세~~~ 삼인산님 ㅎㅎ

 

 

 

칠성바위에 도착

 

 

 

마리아님, 장미님, 아로마님, 프리웨이님, 삼인산님,

박정숙님, 체리체리님, 마르띠노님, 천년지기님, 그린님

 

 

 

칠성바위를 배경으로 행복한 미소가 피어납니다. 오른쪽 뒤로는

하산할때 들리게 되는 모산재가 또한 거대한 암봉의 모습을 하고 있지요.

 

 

 

칠성바위는? 거대한 바위 위에 일곱개의 별이 자리하고

 

 

 

칠성바위 정상에 올라선 그대들은 뉘시요?~~~ㅎ

 

 

 

천년지기님과 봉남님이로군요.

그런데 천년지기님이 배낭을 앞뒤로 매고 있는 까닭은?

오늘 처음나온 마리아님이 대슬랩을 오르면서 갑자기 다리에

쥐가 나서 천년지기님이 배낭을 앞뒤로 매고 있는 것입니다. ㅎㅎ

 

 

 

칠성바위 정상에서 봉남님과 아로마님

 

 

 

칠성바위 정상에서 찍고 찍히고~~~ㅎㅎ

 

 

 

한차례 그린님의 응급처치로 마리아님의 다리맛사지를 해 드렸고,

동하가 스프레이 파스와 아스피린으로 응급처치를 했는데도 재차

종아리에 쥐가 나서 송원고문님이 응급처치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지나왔던 거대한 바위봉우리 누룩덤을 내려다 보고

 

 

 

누룩덤을 당겨보니 귀여운 강아지 한마리가 누룩덤에 자리하고 있군요.

 

 

 

감암산 828봉 직전의 묘지에서 오늘의 맛있는 점심상을 폅니다.

 

 

 

감암산 828봉에 올라섰고, 초소전망대 1.9km 방향으로 진행해야지요.

 

 

 

베틀봉과 황매산 삼봉 중봉을 배경으로 봉남님과 아로마님

 

 

 

아로마님, 프리웨이님, 봉남님, 천년지기님, 그린님

 

 

 

동하, 아로마님, 프리웨이님, 봉남님, 천년지기님

 

 

 

체리체리님, 박정숙님, 장미님

 

 

 

조금 전 828봉에서 천황재까지는 0.5km 구간을 급경사로 내려섰고,

초소전망대 1.4km 방향으로 까칠한 급경사를 올라채야 합니다.

 

 

 

점심식사 후 급경사를 올라채니 다리가 퍽퍽하고

 

 

 

이어지는 급경사 계단오름길을 올라서면

 

 

 

구름에 휩싸인 지리산 천왕봉이 조망됩니다.

그 앞으로 웅석봉라인, 그 앞으로 둔철산 정수산라인이 자리하고

 

 

 

걸어왔던 828봉과 감암산 보암산을 뒤돌아봅니다.

 

 

 

지리산천왕봉을 배경으로 한 컷 해보는데 지리산은 자취를 감추었고,

아로마님, 동하, 봉남님

 

 

 

어쨌던 지리산 방향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

 

 

 

새로운 포즈 개발이요~~~ㅎㅎ, 그린님과 프리웨이님

 

 

 

아로마님, 프리웨이님, 봉남님

 

 

 

따라하기 있기 없기? ㅎㅎ, 천년지기님과 봉남님

 

 

 

구름에 휩싸인 지리산 천왕봉을 바라봅니다.

 

 

 

프리웨이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베틀봉(초소전망대)에서 모산재로 흘러내리는 능선이 부드럽게 조망되고

 

 

 

베틀봉 해발1,000고지 전망대에 올라섰지요.

뒤따라 오는 회원들은 베틀봉에서 곧바로 모산재로 하산을 할 겁니다.

 

 

 

황매산 정상과 삼봉 중봉을 배경으로 봉남님

 

 

 

봄에는 철쭉평전이었던 이곳이 가을에는 온통 억새평전으로 바뀌었군요.

프리웨이님과 봉남님

 

 

 

동하, 프리웨이님, 봉남님, 천년지기님

 

 

 

그린님, 동하, 천년지기님

 

 

 

황매산 정상을 배경으로 봉남님과 천년지기님

 

 

 

황매산 정상을 배경으로 프리웨이님, 아로마님, 봉남님

 

 

 

베틀봉을 배경으로 억새꽃밭에서 체리체리회장님

 

 

 

억새꽃의 향기에 취하며, 체리체리회장님

 

 

 

베틀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가을바람에 흩날리는 억새꽃향에 빠져듭니다. 장미님

 

 

 

베틀봉을 배경으로 박정숙님과 체리체리님

 

 

 

가을바람 맞이하며 하늘하늘 춤을 추는

억새꽃에 푹 빠져들며 황매산을 즐기고 있는 시간

 

 

 

온통 억새물결로 가득한 참으로 광활한 황매평전,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한 이 맛이지요.

 

 

 

장미님, 박정숙님, 체리체리님은 황매산 정상과 은빛 출렁이는

억새평전을 감상하며 베틀봉에서 모산재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하고

 

 

 

봉남님과 프리웨이님, 억새꽃에 파묻혀

어릴적 꿈 많았던 소녀시절로 돌아가 봅니다.

 

 

 

프리웨이님, 그린님, 봉남님, 천년지기님, 아로마님, 동하,

이렇게 여섯명이 뒤늦게 발동을 걸어 빠른 걸음으로 황매산 정상을 향하여~

 

 

 

온통 억새~ 억새~~ 억새꽃 물결~~~

 

 

 

황매산 정상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아로마님

 

 

 

은빛억새물결에서 지리산 천왕봉을 배경으로 아로마님

 

 

 

어서 오세요~~. 빠른 걸음으로 갈길을 재촉하고

 

 

 

이제부터 황매산 전위봉까지 길게 이어지는 급경사계단이 시작됩니다.

 

 

 

계단을 오르며 뒤돌아 본 억새평전,

온통 은빛물결로 출렁이는 억새바다는 가슴을 후련하게 해 주지요.

 

 

 

아로마님

 

 

 

프리웨이님

 

 

 

그린님

 

 

 

동하

 

 

 

봉남님

 

 

 

천년지기님

 

 

 

봉남님, 프리웨이님, 아로마님

 

 

 

동하와 봉남님

 

 

 

동하, 그린님, 천년지기님

 

 

 

지리산 천왕봉을 바라보고

 

 

 

지리산 천왕봉을 당겨봅니다.

 

 

 

까칠하게 바위벽을 올라서면

 

 

 

황매산 해발 1113m 정상에 도착합니다.

 

 

 

바위 위에 서 있는 옛 정상석 황매봉 1113m

 

 

 

황매산 황매봉 정상 인증입니다. 아로마님

 

 

 

아로마님

 

 

 

봉남님도 황매산 황매봉 정상 인증을 하시고

 

 

 

봉남님

 

 

 

황매산 황매봉 정상에서 바라 본 지리산 천왕봉,

어디에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천왕봉이지요.

 

 

 

그린님과 프리웨이님 함께 황매산 황매봉 정상 인증

 

 

 

늘 그렇듯 다정하게~ 그린님과 프리웨이님

 

 

 

동하도 황매산 황매봉 정상 인증입니다.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까지 이미 완료하여 오늘은 보너스~

 

 

 

아울러 동하는 2009년 5월10일에 첫번째, 2014년 5월11일에 두번째,

2018년 5월6일에 세번째, 2020년 8월23일에 네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다섯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합천 황매산이기도 하지요.

 

 

 

천년지기님도 황매산 황매봉 정상 인증을 하시고

 

 

 

천년지기님

 

 

 

황매산 능선의 삼봉과 중봉 하봉이 펼쳐지고

 

 

 

황매산 정상에서 단체기념촬영입니다.

 

 

 

동하, 아로마님, 프리웨이님, 봉남님, 천년지기님, 그린님

 

 

 

황매산의 새로운 정상석과 황매봉을 뒤로하며

 

 

 

새하얗게 변해버린 황매평전의 억새물결을 바라보며 하산을 시작하고

 

 

 

황매산 전위봉 전망대에 올라서며 흔적을 남겨봅니다. 아로마님

 

 

 

황매산 정상을 배경으로 아로마님

 

 

 

전위봉에서 황매산 정상을 배경으로 봉남님, 프리웨이님, 아로마님

 

 

 

단짝이 되어버린 봉남님과 프리웨이님 귀여운 포즈로~~

 

 

 

황매산 정상과 삼봉을 배경으로 그린님과 프리웨이님

 

 

 

늘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하는 모습이 참 좋아 보이지요. 그린님과 프리웨이님

 

 

 

전위봉에서 황매산 정상과 삼봉을 배경으로 동하

 

 

 

시원한 가을바람을 느끼며 황매산을 즐기고 있습지요. 동하

 

 

 

황매산 정상과 삼봉, 중봉을 배경으로 천년지기님도 흔적을 남기고

 

 

 

오랜만에 나와서 함께 발걸음 하니 참 좋습니다. 천년지기님

 

 

 

역시나 늘 다정하게 함께하는 모습이 아름답구요. 봉남님과 천년지기님

 

 

 

선선한 가을하늘 아래에서 함께 심호흡 해 봅니다. 봉남님과 천년지기님

 

 

 

그린님, 동하, 천년지기님

 

 

 

전위봉 전망봉에서 억새평전을 배경으로 아로마님과 프리웨이님

 

 

 

이쁜 미소가 황매산 억새평전을 더 이쁘게 만들어주고~~

 

 

 

억새평전과 베틀봉을 배경으로 봉남님, 아로마님, 프리웨이님

 

 

 

환한 미소가 억새평전을 더 환하게 만들어주고 있군요.

 

 

 

아름다운 억새평전을 배경으로 그린님과 프리웨이님

 

 

 

다정다감 미소가 넘쳐나고~~ 그린님과 프리웨이님

 

 

 

동하도 환상적인 억새평전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봉남님과 동하도 함께 황매산을 즐기고

 

 

 

억새평전 왼쪽 뒤의 가야 할 모산재를 바라보며 지름길을 찾아봅니다.

 

 

 

긴 계단을 내려서고

 

 

 

황매산 정상과 삼봉 중봉을 배경으로 억새꽃밭에서

 

 

 

그린님, 프리웨이님, 아로마님, 봉남님, 천년지기님, 동하

 

 

 

은빛물결이 출렁이는 온통 억새꽃 바다 위로

황매산 정상이 돛을 삼아 유유히 헤엄을 치고 있는 듯~~~

 

 

 

어느새 별빛 언덕에 도착했군요. 봉남님과 프리웨이님

 

 

 

방탄소년단 BTS가 '들꽃놀이'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는 별빛언덕에서

마음속으로 BTS 멤버가 되어봅니다.ㅎㅎ~ 봉남님과 프리웨이님

 

 

 

어릴 적 소년, 소녀의 심정으로 돌아가 은빛 억새를 추억하며

 

 

 

습지를 걷는 발걸음 또한 살방살방~

 

 

 

짤박짤박 습지는 아래에 연못을 만들었군요. 아로마님과 봉남님

 

 

 

더 이상 즐거울 수가 없는 오늘의 이시간~~ 프리웨이님, 아로마님, 봉남님

 

 

 

연못속에 드리워진 아름다운 반영도 감상하고

 

 

 

황매산 아래 서서히 물들어가는 단풍도 감상하며 걷는 발걸음이 상쾌하지요.

 

 

 

억새꽃밭 속에 드문드문 서 있는 나무들이 여유로운 풍경

 

 

 

그 아래 산객들의 발걸음 또한 여유로움이겠지요.

 

 

 

연인들의 발걸음도 차분한 아름다움으로 이어지고

 

 

 

환상적인 아름다움의 황매산

 

 

 

아름다운 황매산에 아름다운 여인네들의 미소

 

 

 

그대들의 아름다운 미소가 행복함으로 승화되고

 

 

 

젊어짐을 느껴가는 행복한 시간의 남정네들

 

 

 

모산재를 향하여 철쭉군락지를 통과해야 하고

 

 

 

오토캠핑장 주차장과 베틀봉 황매산 정상이 어울려주는 풍경

 

 

 

장군봉 아래에는 그럴싸한 절집이 내려다 보이는데

 

 

 

장군봉의 바위와 그 아래 법연사, 황금색의 탑이 눈에 확 뜨이는군요.

 

 

 

덕만주차장 갈림길을 통과하여 모산재 0.4km 방향으로,

0.4km 내내 제법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야 합니다.

 

 

 

모산재에 도착하면 이런 풍경이 펼쳐지고

 

 

 

베틀봉에서 먼저 하산을 시작한 체리체리님,

황매산 정상을 다녀온 우리보다 딱 1시간 먼저 모산재에 도착했군요.

 

 

 

모산재 정상에서 체리체리회장님

 

 

 

모산재 정상에서 장미님

 

 

 

체리체리님, 박정숙님, 장미님은 모산재 정상에서 흔적을 남기고

순결바위 방향으로 하산을 했다구요.

 

 

 

1시간 뒤에 모산재에 도착하여 흔적을 남깁니다. 봉남님과 아로마님

 

 

 

모산재에서 봉남님과 천년지기님

 

 

 

봉남님과 동하

 

 

 

동하

 

 

 

그린님과 동하

 

 

 

그린님, 프리웨이님, 동하

 

 

 

모산재 정상에서 그린님과 프리웨이님

 

 

 

많은 걸음을 걸어 제법 다리가 피곤하지요? 그린님과 프리웨이님

 

 

 

모산재 정상석과 황매산 정상 삼봉 중봉을 함께 잡아 그림을 그려보고

 

 

 

모산재에서 단체기념촬영입니다.

 

 

 

동하, 그린님, 프리웨이님, 아로마님, 봉남님, 천년지기님

 

 

 

프리웨이님, 아로마님, 봉남님

 

 

 

모산재에서 황매산 정상을 배경으로 프리웨이님, 아로마님, 봉남님

 

 

 

즐거움과 행복이 넘쳐나는 여인들의 미소입니다.

 

 

 

모산재에서 황매산 정상을 배경으로 아로마님, 동하, 봉남님

 

 

 

장미님이 순결바위능선으로 하산을 하면서 촬영한 돛대바위,

참으로 아름다운 모산재의 천하절경인 것이지요.

 

 

 

우리가 하산을 해야 할 길, 황홀한 풍경의 돛대바위 주변풍경

 

 

 

돛대바위와 그 아래로 펼쳐지는 절벽에 계단이 경이롭기만 하고

 

 

 

돛대바위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님

 

 

 

아름다운 돛대바위 주변의 절벽을 배경으로 장미님

 

 

 

기차바위를 만나고, 박정숙님

 

 

 

기차바위에서 장미님

 

 

 

기차바위에서 체리체리회장님

 

 

 

장군봉과 법연사, 그리고 순결바위능선, 모든 것이 조화로운 풍경입니다.

 

 

 

아름다운 그 자리에 체리체리회장님,

 

 

 

순결바위 능선을 배경으로 체리체리님과 장미님

 

 

 

아름다운 만남입니다. 체리체리님과 장미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박정숙님

 

 

 

아름다운 순결바위능선을 잘 감상하며 조심히 하산하세요.

 

 

 

이제 우리일행 6명은 영암사 1.7km 방향의 돛대바위코스로 하산을 하렵니다.

 

 

 

황매산의 명소가 안내되어 있고

 

 

 

광대바위라고 해야 하나? 기암의 왼쪽으로 하산길이 열려있지요.

 

 

 

가야 할 돛대바위가 내려다 보이고,

건너편으로 순결바위능선이 환상적으로 다가섭니다.

 

 

 

순결바위능선을 배경으로 천년지기님, 아로마님, 프리웨이님, 그린님, 봉남님

 

 

 

산객에게 부탁해 여섯명이 함께하는 행운도 얻어가고

 

 

 

천년지기님, 아로마님, 프리웨이님, 그린님, 봉남님, 동하

 

 

 

황홀한 풍경의 순결바위능선을 감상하며 천천히 발걸음을 옮겨갑니다.

 

 

 

돛대바위에 도착, 아로마님, 봉남님, 프리웨이님

 

 

 

돛대바위에서 동하, 아로마님, 봉남님, 프리웨이님, 그린님

 

 

 

시간에 쫓겨도 볼것은 보고 가야죠? ㅎㅎ~~

 

 

 

순결바위능선을 배경으로 동하

 

 

 

아름다운 순결바위능선을 감상하며~~ 프리웨이님, 아로마님, 동하

 

 

 

멋지고 풍요로운 시간입니다. 프리웨이님, 아로마님, 동하

 

 

 

순결바위능선의 절벽을 배경으로 그린님과 천년지기님

 

 

 

순결바위능선의 천하절경을 감상하며 그린님

 

 

 

참으로 아름다운 순결바위능선입니다.

 

 

 

급경사 바윗길, 조심조심 내려서야 하지요.

 

 

 

아름다운 주변풍경 감상하며 한걸음 한걸음 조심조심~~

 

 

 

다리 꼬이면 큰일 나요~~~ㅎㅎ

 

 

 

자연의 신비스러움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는 모산재 순결바위능선의 아름다움

 

 

 

조물주는 어찌 이리도 아름다운 풍경을 조각해 놓았단 말인가?

 

 

 

자연의 신비스러움, 조물주에게 감사를 드리며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합니다.

 

 

 

순결바위능선의 기암절벽을 배경으로 천년지기님, 그린님, 프리웨이님

 

 

 

거대한 돌덩이가 올려져 있는 그림을 감상하며 황룡사를 지나 도로에 내려서고

 

 

 

영암사지에서 돛대바위 순결바위능선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영암사로 하산을 한 알초롱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콜라님

 

 

 

모산재주차장에 도착, 황매산 산행을 종료하며 맥주 한 잔으로 갈증을 해소합니다.

 

 

 

산청읍으로 이동하여 산청스파랜드에서 흘린 땀을 씻어내고

 

 

 

산청스파랜드 바로 아래에 있는 명태어장에서 오늘의 뒤풀이가 시작됩니다.

 

 

 

명태어장 차림표, 오늘의 메뉴는 매콤시래기명태조림,

대 49,000원*10상으로 시래기를 추가하여 1인당 15,000원 정도의 가격이로군요.

 

 

 

회원들이 차근차근 자리를 채우고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립니다.

 

 

 

오늘의 메뉴, 매콤시래기명태조림, 매콤짭쪼롬으로

밥과 함께 소주 한 잔 곁들이며 맛있게 먹게되고

 

 

 

오늘은 광주첨단산악회 창립 19주년 기념일,

체리체리회장님이 떡케익을 준비했군요.

 

 

 

광주첨단산악회 창립19주년 축하기념케익 촛불에 불을 켜고

 

 

 

지금으로부터 광주첨단산악회 창립 19주년 기념 행사를

체리체리회장님의 건배사로 시작하겠습니다.

 

 

 

광주첨단산악회 창립19주년을 축하합니다.~

건강한 첨단산악회, 행복한 첨단산악회를 위하여~

체리체리회장님의 건배사가  끝이나고

 

 

 

전직 회장님인 고문님들 모두 나와주세요.

 

 

 

모두 함께 촛불을 끄도록 하겠습니다.

 

 

 

건배잔을 함께 나누고, 광주첨단산악회 창립19주년을 축하하면서 사랑의 하트를

날리며 모든 회원들 함께 사랑합니다. 창립19주년 기념일, 오늘의 합천 황매산 산행,

봄철 철쭉의 향연도 좋지만, 은빛 출렁이는 억새물결이 참으로 아름답고 황홀했던

오늘의 황매산 산행이었습니다. 다음 주는 다도해 고흥 팔영산에서 다함께 만나요.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00823, 어게인5좌, 합천 황매산, 은행나무주차장 모산재삼거리 베틀봉 황매산 삼봉 상봉 중봉삼거리 은행나무주차장-아내와 함께 - Daum 카페

 

200823, 어게인5좌, 합천 황매산, 은행나무주차장 모산재삼거리 베틀봉 황매산 삼봉 상봉 중봉삼거

2020년 08월 23일 일요일 흐림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5좌, 경남 합천 황매산 탐방의 날(동하 어게인 5좌, 장미 56좌)2020-08-23, 합천 황매산, 은행나무주차장 모산재삼거리 베틀봉 황매산성 황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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