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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23년 산행

230903, 5번째 공주 계룡산, 동학사주차장 천정탐방센터 큰배재 남매탑 삼불봉 자연성릉 관음봉 연천고개 갑사 주차장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23.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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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9월 03일 일요일 맑음

5번째 공주 계룡산 관음봉 766m 탐방의 날(장미 어게인 28좌)

광주첨단산악회 제734차(년29차) 정기산행 충남 공주계룡산(관음봉해발766m)

일시 : 2023년 9월 3일(일요일) 07시00분

2023-09-03 092232. 공주 계룡산, 동학사주차장 천정탐방센터 큰배재 남매탑 삼불봉 자연성능 관음봉 연천고개 갑사 주차장.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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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동학사주차장-천정탐방센터-문골갈림길-큰배재-남매탑-삼불봉-자연성릉

-관음봉-관음봉고개-연천고개-갑사-주차장(10.94km, 5시간57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43명의 회원들과 함께

 

충남 공주 계룡산 관음봉은 2006년 9월 3일 첫번째, 2013년 10월 27일 두번째, 2019년 12월 15일 세번째, 2020년 12월 27일 네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다섯번째 탐방하는 계룡산이다. 아울러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동하는 이미 완료했고, 장미는 28좌를 탐방하는 날이다. 그리고 지난 2021년 11월 7일에 경북 영양 일월산 산행을 끝으로, 산림청, 한국의 산하, 블랙야크, 월간 산, 4종의 150 명산을 모두 완등했었는데, 2006년 9월 3일 첫 탐방을 했었던 계룡산이 150명산의 시작점이 되었던 바로 이곳 계룡산 관음봉이었던 것이다. 실로 15년만의 150명산 완등의 시발점이 되었던 계룡산, 다시 찾은 계룡산에 오르니 실로 감개무량이다. 동학사주차장에서 천정골로 접어들며 산행이 시작되고, 계곡을 벗어난 오름길은 부드럽지만 습하고 높은 기온 때문에 연신 땀이 주르륵 흘러내린다. 큰배재를 지나 남매탑에 도착, 잠시 쉬어가며 까칠한 돌계단의 깔딱고개를 땀을 훔치며 올라서면 넓은 데크가 깔려있는 삼불봉고개이고, 맛있는 점심상을 편다. 급경사 철계단을 올라 삼불봉에 도착, 계룡산의 천황봉 쌀개봉 관음봉 문필봉 연천봉 등 아름다운 산세를 멋지게 조망할 수 있는 삼불봉이다. 이제는 계룡산의 하일라이트인 자연성릉구간으로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하며 걷는다. 흙 한줌도 없는 바윗덩이에서 아름다움을 연출해 주고 있는 두 그루의 소나무는 여전히 잘 있다. 정면으로 관음봉 오름길 급경사계단이 나타나고, 천천히 한걸음씩 모두 올라서면, 지나왔던 삼불봉부터 장군봉까지의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지고, 건너편의 황적봉라인이 멋드러진다. 관음봉 정상에서 모두들 인증을 하고, 천황봉과 문필봉 연천봉의 조망을 즐기며 오랜시간을 관음봉에서 머무른다. 하산을 시작하고 관음봉고개를 지나 산허리를 걷게 되는 부드러운 길은 연천봉고개까지 이어지고, 연천봉고개에서부터는 아주 심한 급경사 돌계단길로써 원효대까지 이어진다. 양쪽계곡의 합수점인 원효대에 절묘하게 알탕을 할 수 있는 곳, 그대로 물속에 풍덩 뛰어들어 올 여름 마지막 알탕이 될 오늘의 알탕을 실컷 즐긴다. 갑사를 한바퀴 돌아보고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의 충남 계룡산 산행을 마무리한다.

산행일시 202393일(일요일) 0700
산행코스

A코스 병사골-장군봉-갓바위삼거리-신선봉-큰배재-남매탑-삼불봉-관음봉
-연천봉(왕복)-갑사-갑사주차장(12km, 6시간)
B코스 동학사주차장-동학사-은선폭포-관음봉-갑사-갑사주차장
(9km, 5시간30)
C코스 동학사주차장-천정탐방센터-큰배재-남매탑-삼불봉-자연성릉-관음봉
-연천고개-갑사-주차장(약11km, 6시간)
산행경비 45,000(목욕비는 개인부담) 산행비는 버스승차후 거출합니다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건강관리협회 문예후문
06:20 06:30 06:35
광주 국립 박물관입구 양산동뉴스타정형외과 첨단우체국앞
06:40 6:50 07:00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앞)0700
준비물 점심도시락, 간식, 상비약, 충분한 식수, 목욕준비물
차량이동
시간
A코스들머리:충남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345-5
B코스들머리:충남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728-1 156km 2시간
임원
연락처
회장 체리체리 010-4151-6548
산행이사 페러맨 010-2841-2907
산행팀장 차홍 010-3643-7507
산이 010-3629-7958
콜라  
들꽃향기  
총무이사 대보포유 010-5785-5059
총무팀장 마르띠노 010-7610-0388
봉남  
아로마  
알초롱  
프리웨이  

계룡산[ 鷄龍山 ]

차령산맥의 연봉으로서 충청남도 공주시·계룡시·논산시·대전광역시 유성구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846.5m이다. 주봉인 천황봉을 비롯해 연천봉·삼불봉·관음봉·형제봉 등 20여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졌으며, 전체 능선의 모양이 마치 닭볏을 쓴 용의 형상을 닮았다 하여 계룡산이라고 불린다. 신라 5(五嶽) 가운데 하나로 백제 때 이미 계룡 또는 계람산, 옹산, 중악 등의 이름으로 바다 건너 당나라까지 알려졌으며, 풍수지리상으로도 한국의 4대 명산으로 꼽혀 조선시대에는 이 산 기슭에 새로이 도읍지를 건설하려 했을 정도이다. 특히 정감록(鄭鑑錄)에는 이곳을 십승지지(十勝之地), 즉 큰 변란을 피할 수 있는 장소라 했으며 이러한 도참사상으로 인해 한때 신흥종교 및 유사종교가 성행했으나 종교정화운동으로 1984년 이후 모두 정리되었다. 지질은 대체로 중생대 쥐라기·백악기에 형성된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차령산맥이 금강에 의해 침식되면서 형성된 잔구성 산지로서 산세가 웅장하고 경관이 뛰어나다. 노성천·구곡천·갑천·용수천 등이 발원하여 금강으로 흘러든다. 연평균기온은 11내외, 연강우량은 1,280mm이며 6~9월에 강우량의 90%가 집중된다. 각 봉우리 사이에는 7개의 계곡과 3개의 폭포가 있어 운치를 더해주며, 자연경관이 빼어나 19681231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특히 계룡팔경은 대표적인 관광명소인데 제1경은 천황봉의 일출, 2경은 삼불봉의 설화(雪花), 3경은 연천봉의 낙조(落照), 4경은 관음봉의 한운(閑雲), 5경은 동학사 계곡의 숲, 6경은 갑사 계곡의 단풍, 7경은 은선폭포, 8경은 오누이탑의 명월(明月)을 가리킨다.

[네이버 지식백과] 계룡산 [鷄龍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동학사주차장에서 시작하여 천정골 남매탑 삼불봉 관음봉 연천고개 갑사로 하산하는 코스

 

 

 

10.94km에 5시간 57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공주 계룡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공주 계룡산 산행경로

 

 

 

충남 계룡산 지도

 

 

 

오늘 동하의 공주 계룡산 산행경로

 

 

 

오늘의 광주 첨단산악회 산행경로

 

 

 

광주에서 7시에 출발하여 약 2시간 만에 A코스 들머리 병사골 입구에 도착

 

 

 

몸풀기 준비체조를 실시하고

 

 

 

첨단산악회원들 단체 기념촬영입니다.

 

 

 

오늘은 43명의 첨단산악회원들이 함께 하게 되지요.

A조는 이곳 병사골에서 산행을 시작하고

 

 

 

B조는 버스에 올라 타 동학사주차장까지 이동했습니다.

 

 

 

오늘의 B조 회원들 단체기념촬영

 

 

 

주차장에서 일부 회원들은 정규 B코스인 동학사 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하고

 

 

 

동하 포함 대부분의 회원들은 일명 A마이너 코스,

우회전하여 천정탐방센터 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천정 탐방로 입구를 지나면

 

 

 

계룡산 국립공원 안내도가 있어 오늘 걸을 길을 가늠해 보고

 

 

 

천정골 계곡을 따라 부드러운 경사따라 등산이 이어집니다.

 

 

 

시원스럽게 흘러내리는 폭포수를 감상할 때만 해도 시원함을 느끼는데

 

 

 

천정골 계곡이 끝이나며 이어지는 오름길은

습한 공기와 높은 기온 때문에 땀이 주르륵 주르륵 흘러내리는군요.

 

 

 

물도 한 모금 마시며 잠시 쉬어가자구요~~~ㅎㅎ

 

 

 

앗~ 콜라님표 얼린 곶감~ 모두들 입에 물며 행복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문골삼거리를 지나

 

 

 

넓은 쉼터에서 다시 한 번 쉬어가는 시간,

바람이 없어 모두들 엄청나게 많이 땀을 뻘뻘 흘립니다.

 

 

 

길게 설치되어진 계단을 올라서면

 

 

 

큰배재에 도착, 남매탑 0.5km 방향으로 진행해야 하지요.

 

 

 

지난 대야산행에 처음 참석했던 원주님이 오늘 두번째 참석을 하며 흔적을 남기고

 

 

 

두 분이서 함께하는 모습이 참 좋아보입니다. 원주님과 다람님

 

 

 

큰배재에서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서울보석님, 맹이로님, 박현희님

 

 

 

콜라님은 힘든 표정이 얼굴에 나타나고

 

 

 

월광님

 

 

 

장미님과 봉남님

 

 

 

봉남님과 동하도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흔적을 남겨봅니다.

 

 

 

남매탑고개를 지나

 

 

 

동학사 갈림길을 통과하여 잠시 오르면

 

 

 

나란히 자리한 남매탑에 도착하고

 

 

 

남매탑에서 B조 후미그룹의 회원들이 흔적을 남겨봅니다.

 

 

 

다람님, 콜라님, 서울보석님, 맹이로님, 박현희님,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봉남님, 월광님, 장미님

 

 

 

남매탑에서 봉남님 흔적을 남기고

 

 

 

남매탑에서 소원을 빌면서 장미님

 

 

 

아로마님은 무슨 소원을 빌었나요?

 

 

 

노심초사 올해 회장직을 성공적으로 잘 수행하고 있는 체리체리회장님

 

 

 

남매탑에서 동하도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와는 오늘 처음 만나게 되는 원주님과 다람님, 만나서 정말 반갑습니다.

 

 

 

상원암의 남매탑에서 흔적을 남기며, 봉남님

 

 

 

삼불봉 아래에 아늑하게 자리하고 있는 상원암

 

 

 

석간수를 한 잔 해 보는데 별로 시원하지는 않고

 

 

 

상원암

 

 

 

상원암 마당에서 바라 본 신선봉 도덕봉 황적봉

 

 

 

도덕봉 뒤로는 계족산에서 환산 식장산으로 마루금이 이어지고

 

 

 

황적봉 뒤로는 거대한 덩치의 서대산이 구름을 이고 있군요.

 

 

 

상원암 마당에서 바라보는 남매탑

 

 

 

상원암 마당에서 황적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님, 봉남님, 맹이로님

 

 

 

남매탑에서 삼불봉까지는 0.5km의 거리인데,

까칠하게 올라서야 하는 깔딱고개로 이루어져 있지요.

 

 

 

까칠한 돌계단의 깔딱고개길, 천천히 올라서면

 

 

 

삼불봉고개에 도착하고, 삼불봉 0.3km 방향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삼불봉고개에는 넓은 데크 쉼터가 있어

이곳에 먼저 도착한 선두조가  점심식사를 하고 있군요.

 

 

 

삼불봉고개에서 무진주님, 알초롱님

 

 

 

무진주님은 2020년 12월27일에 동하, 아로마님과 함께 탐방을 했었지요.

그때 함께 탐방했던 무진주님은 이곳이 새록새록 기억이 난다구요~~

 

 

 

오늘 후미조의 맛난 점심상은 호화스러운 맛입니다.

 

 

 

삼불봉 오르는 길, 급경사 철계단을 올라서면

 

 

 

아름다운 계룡산의 조망을 즐길 수 있는 삼불봉 해발 775m 정상에 도착,

 

 

 

천황봉 쌀개봉 관음봉 문필봉 연천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길 수가 있습니다.

 

 

 

멋지게 흔적을 남겨보는 체리체리회장님

 

 

 

아로마님은 2020년 12월27일에 동하와 함께

탐방했을 때의 기억을 살리며 삼불봉에서 시간을 즐기고

 

 

 

삼불봉에서 천황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깁니다. 아로마님

 

 

 

장미님도 아름다운 계룡산을 즐기며 흔적을 남기고

 

 

 

삼불봉에서 관음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첨단산악회의 역사를 일구어 가고 있는 서울보석고문님도 흔적을 남기고

 

 

 

쌀개봉을 배경으로 서울보석님

 

 

 

산행팀장으로서 후미를 든든하게 지켜주는 콜라님

 

 

 

늠름한 자세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콜라님

 

 

 

총무팀장으로서 궂은 일 마다않고 항상 열심인 봉남님

 

 

 

삼불봉에서 멋지게 흔적을 남겨봅니다. 봉남님

 

 

 

삼불봉에서 봉남님과 월광님

 

 

 

요즘 더위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시는 월광님도 흔적을 남기고

 

 

 

오늘도 천천히 함께 발걸음 해 보시자구요~ㅎ, 월광님

 

 

 

지난 대야산행 후 두번째로 참석하는 다람님은

동하와는 처음 만나게 되는 오늘이지요.

 

 

 

처음 만나 정말 반가웠고,

이미 오랜동안 만난 것 처럼 서스럼이 없어 좋았습니다. 다람님

 

 

 

두 분은 아주 친한사이라고 하지요?ㅎㅎ, 다람님과 원주님

 

 

 

처음 만난 다람님과 원주님, 함께 해서 정말 즐거웠고 종종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깨복쟁이 친구사이라는 박현희님과 맹이로님

 

 

 

즐겁게 산행하는 모습이 참 좋아요. 박현희님과 맹이로님

 

 

 

동하도 삼불봉에서 천황봉과 관음봉 연천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회원님들의 흔적을 남겨주며 보람을 찾고 있는 동하이지요.

 

 

 

늘 함께 동행을 해 주는 장미님이 고맙고~~, 장미님과 동하

 

 

 

오늘도 역시나 힘은 들어도 함께하는 즐거움이지요. 장미와 동하

 

 

 

계룡산 삼불봉 775m에서 우리의 회원들이 실컷 즐기고 갑니다.

 

 

 

삼불봉에서 바라보는 계룡산 전망, 참으로 멋진 그림입니다.

 

 

 

아름다운 계룡산을 이렇게 직접 그려보고

 

 

 

계단을 따라 내려서며

 

 

 

자연성릉으로 향하는 길

 

 

 

맹이로님, 콜라님, 장미님, 월광님

 

 

 

천황봉 쌀개봉을 바라보며

 

 

 

하산을 해야 할 갑사 방향을 내려다 봅니다.

 

 

 

당겨 본 갑사 지구

 

 

 

까칠한 바윗길을 살짝 올라서면

 

 

 

멋지게 펼쳐지는 계룡산의 풍경 속으로 빠져 들어가고

 

 

 

동하, 콜라님, 아로마님, 장미님, 서울보석님, 다람님, 원주님

 

 

 

천황봉 쌀개봉 관음봉 문필봉 연천봉을 배경으로 아로마님과 장미님

 

 

 

지나왔던 삼불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삼불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아로마님, 콜라님

 

 

 

삼불봉을 배경으로 원주님

 

 

 

동하도 삼불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아름다운 계룡산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동하

 

 

 

환상적인 계룡산의 풍경을 만끽하며 아름다운 여인네들, 장미님과 아로마님

 

 

 

거대한 절벽바위를 내려서면

 

 

 

환상의 포토존을 만나게 되지요. 다람님과 원주님

 

 

 

계룡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다람님과 원주님

 

 

 

환상의 풍경에 빠져들며, 장미님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님

 

 

 

멋져버린 자연성릉에서 콜라님

 

 

 

계룡산을 즐기고 있지요. 콜라님

 

 

 

월광님도 멋지게 한 컷

 

 

 

땀을 식혀주는 시간입니다. 월광님

 

 

 

아름다운 곳에서, 아로마님

 

 

 

아름다운 시간, 아로마님

 

 

 

조용한 분위기의 카리스마, 서울보석고문님

 

 

 

 계룡산을 즐기고 있습니다. 서울보석님

 

 

 

때론 멍때리는 시간, 봉남님

 

 

 

그런 시간이 있어 삶의 활력소가 되어지고, 봉남님

 

 

 

함께하는 분위기를 리딩해주고 있는 체리체리회장님

 

 

 

그대가 있어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다오~~. 체리체리회장님

 

 

 

동하도 이렇게 아름다운 길목에서 흔적을 남기고

 

 

 

우리의 행복을 지켜가고 있습니다. 동하

 

 

 

동하, 아로마님, 봉남님, 체리체리님, 월광님, 서울보석님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즐기며

 

 

 

급경사계단을 내려서며 자연성릉으로 가는 길

 

 

 

관음봉과 삼불봉의 딱 중간지점이로군요.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봉남님, 장미님, 콜라님

 

 

 

까칠한 바윗덩이에서 독야청청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계룡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자연성릉을 걷고 있습니다.

 

 

 

장미님, 아로마님, 체리체리님, 봉남님, 서울보석님, 콜라님, 월광님

 

 

 

서울보석님, 동하, 월광님, 체리체리님, 봉남님, 아로마님

 

 

 

앗~ 관음봉 오름길은 직벽에 까칠한 급경사계단으로 이루어져 있고,

 

 

 

흙 한줌도 없는 바윗덩이에서 아름다움을 연출해 주고 있는

두 그루의 소나무는 여전히 그 자리에 그대로 잘 있군요.

 

 

 

앞으로도 영원히 당당하게 잘 살아다오~~~

 

 

 

딱 질리게 만드는 관음봉 오름길의 급경사계단,

저 계단을 올라서야만이 관음봉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잠시 체력을 충전하는 시간

 

 

 

흔적을 남기며 천천히 올라가 봅시다~~~ㅎㅎ

 

 

 

까칠한 급경사계단을 올라서면 힘듬을 보상이라도 받는 듯

이렇게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지요.

 

 

 

동학사계곡과 황적봉으로 흐르는 바위봉이 조망되고

 

 

 

왼쪽의 능선은 우리가 걸어왔던 길, 오른쪽은 황적봉, 가운데는 동학사계곡

 

 

 

지나왔던 삼불봉은 까칠하면서도 그야말로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해주고,

장군봉 뒤로는 갑하산이 가로놓여 있는 풍경

 

 

 

천천히 발걸음하며 올라오고 있는 회원님들

 

 

 

삼불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님, 맹이로님, 아로마님, 체리체리님, 봉남님, 콜라님, 박현희님

 

 

 

동하는 이쪽 저쪽 작품사진을 촬영하느라 분주하고 - 맹이로님 작품

 

 

 

삼불봉을 배경으로 맹이로님

 

 

 

삼불봉을 배경으로 아로마님

 

 

 

삼불봉을 배경으로 봉남님

 

 

 

삼불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삼불봉을 배경으로 월광님과 서울보석님

 

 

 

삼불봉을 배경으로 동하

 

 

 

삼불봉을 배경으로 원주님과 다람님

 

 

 

함께하는 모습이 아름답군요. 원주님과 다람님

 

 

 

쌀개봉을 바라보며 바로 위의 관음봉으로 올라갑니다.

 

 

 

관음봉에 도착하며 관음봉에서의 전망

 

 

 

천황봉에서 흘러내려 황적봉, 도덕봉 금수봉 백운봉 관암산을 만들어내고

 

 

 

삼불봉 신선봉 깃대봉 장군봉으로 이어가며,

가로놓여 있는 갑하산이 조망됩니다.

 

 

 

계룡산 관음봉 인증의 시간, 봉남님

 

 

 

계룡산은 산림청, 한국의 산하, 블랙야크, 월간산의

100명산에 속해 있는 산입니다.

 

 

 

100명산의 하나 계룡산 관음봉 인증을 하는 봉남님

 

 

 

무척이나 힘들게 올라섰지요? 장미님

 

 

 

장미님은 블랙야크100명산 어게인 중,

오늘로서 28좌를 인증하게 되는 충남 계룡산 관음봉입니다.

 

 

 

아울러 장미님은 2006년 9월3일에 첫탐방, 2013년10월27일에 두번째 탐방,

2016년6월19일에 세번째 탐방, 2019년12월15일에 네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다섯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계룡산 관음봉이기도 하지요.

 

 

 

맹이로님도 손을 높이 들며 계룡산 관음봉 인증

 

 

 

멋진 포즈로 관음봉을 즐기고 있습니다.

 

 

 

오늘 엄청나게 땀을 많이 흘렸지요? 월광님

 

 

 

계룡산 관음봉에서의 멋진 흔적입니다. 월광님

 

 

 

체리체리회장님도 계룡산 관음봉에 우뚝 서고

 

 

 

20대였던 아가씨 시절에 멋진 추억을 가지고 있었다지요? 체리체리회장님

 

 

 

그 때의 추억을 되살리며 계룡산 관음봉을 인증합니다. 체리체리회장님

 

 

 

동하도 계룡산 관음봉 인증의 시간

 

 

 

동하는 블랙야크100명산 어게인까지 진즉 인증하여 오늘은 보너스의 시간

 

 

 

동하는 아울러  2006년 9월3일에 첫탐방, 2013년10월27일에 두번째 탐방,

2019년12월15일에 세번째 탐방, 2020년12월27일에 네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다섯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계룡산 관음봉이기도 합니다.

 

 

 

다람님도 두손을 높이 들며 계룡산 관음봉 인증

 

 

 

아름다운 계룡산 관음봉 인증을 축하드립니다. 다람님

 

 

 

두 분은 100명산 도전을 시작하면서

첨단산악회와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구요. 원주님과 다람님

 

 

 

첨단산악회와 인연을 맺게 됨을 정말로 환영합니다. 원주님과 다람님

 

 

 

계룡산 관음봉 인증을 축하드려요. 원주님

 

 

 

동하와 오늘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원주님

 

 

 

서울보석님도 계룡산 관음봉 인증을 하시고

 

 

 

조용한 카리스마로 항상 멋지십니다. 서울보석님

 

 

 

계룡산 관음봉에서 문필봉과 연천봉을 배경으로 단체 한 컷

 

 

 

가야 할 연천봉을 배경으로 이렇게 멋진 시간을 얻을 수 있지요.

 

 

 

오늘의 후미그룹 회원들, 힘들어도 즐겁기만 합니다.

 

 

 

관음봉에셔 천왕봉을 배경으로

콜라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서울보석님, 봉남님

 

 

 

관음봉에서 신원사 방향을 배경으로 장미님

 

 

 

관음봉 정상석이 한가하여 한 번 더 즐겨보는 시간, 맹이로님과 박현희님

 

 

 

단체기념촬영, 모두가 즐거운 시간

 

 

 

모두가 행복한 시간입니다.

 

 

 

계룡산 관음봉 정상에서 동하

 

 

 

계룡산 관음봉은 동하와 장미가 등산에 입문하여

2006년 9월3일에 실질적인 등산입문 첫 산행을 했었던 계룡산이기도 하지요.

 

 

 

17년 전인 2006년 9월3일에 탐방했었던 계룡산 관음봉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때의 풋풋했던 사진을 데려와 봅니다.

 

 

 

계룡산 관음봉 정상에서 콜라님

 

 

 

멋진 포즈로 계룡산 관음봉에서의 흔적이지요. 콜라님

 

 

 

계룡산 관음봉에서 아로마님

 

 

 

함께 했었던 2020년 12월27일 계룡산 탐방 때의 기억을 되살리며

관음봉 정상에 우뚝 서 봅니다. 아로마님

 

 

 

20대 아가씨 때의 멋진 추억을 떠올리며 다시 한 번 관음봉 인증, 체리체리회장님

 

 

 

오늘 또한 아름다운 추억으로 고이고이 간직하시기를 바랍니다. 체리체리회장님

 

 

 

관음봉 한운

천황봉, 쌀개봉으로 이어지는 계룡산의 주봉의 하나로써 관음봉이라고 부르며, 해발 766m로써

관음봉의 한운은 계룡산을 대표하는 공주 십경의 하나이기도 하다. 동학계곡과 신원사계곡을

앞뒤로 하고, 쌀개봉과 관음봉, 문필봉, 연천봉 등이 지척에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특히

분홍빛으로 물드는 쌀개능선과 3월의 신록 속에서 줄지어 피어나는 서북능선의 철쭉꽃길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누구에게나 선물한다. 관음봉 전망대에서 하늘에 떠가는 구름을 바라보면

우리의 삶속에 평화로움을 느끼게 해주어 계룡4경으로 선정하였다.

 

 

 

오랜동안 관음봉에 머물며 아름다운 계룡산을 즐기는 시간이었고,

계룡산 관음봉과 헤어지며 하산을 시작합니다.

 

 

 

돌계단길을 잠시 내려서면

 

 

 

관음봉고개에 도착, 연천봉 1.0km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진행합니다.

 

 

 

관음봉고개에서 다람님과 원주님

 

 

 

연천봉고개까지는 부드러운 산허리길, 

 

 

 

중간에 있는 문필봉 정상은 오를 수가 없고 곧바로 연천봉고개에 도착합니다.

 

 

 

신원사 갈림길이기도 한 연천봉고개, 일부 회원들은 연천봉을 왕복하기로 하고,

갑사 2.0km 방향으로 본격적인 급경사 하산길이 시작되지요.

 

 

 

까칠한 급경사의 돌계단길을 조심스럽게 한참을 내려서면

 

 

 

작은 계곡이 시작되고 암반위의 작은폭포들을 만들며

시원스럽게 흘러내리는군요.

 

 

 

양쪽계곡의 합수점인 원효대에 도착하고

 

 

 

홧~  합수되는 계곡지점에 알탕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곳, 등산화를 얼른 벗고

그대로 물 속에 풍덩 뛰어들어 올 여름의 마지막 알탕일지도 모를 오늘,

계룡산에서 무던히도 많이 흘렸던 땀을 개운하게 식혀봅니다.

 

 

 

알탕을 끝내고 나니 마스터님이 하산하면서 찍어주네요.

 

 

 

뒤이어 A조 전사들이 도착하여 물 속에 뛰어들고

 

 

 

B조 후미도 함께 물속으로 뛰어듭니다.

오늘의 알탕이 올 여름 마지막 알탕이라 생각하고 실컷 즐기세요.

 

 

 

임도와 만나고

 

 

 

그럴싸한 폭포가 보이는데?

 

 

 

폭포이름이 뭐였더라?

 

 

 

폭포이름은 없고, 명월담이란 이름이군요.

 

 

 

금잔디고개 갈림길을 지나

 

 

 

부도전과 폭포

 

 

 

갑사를 한바퀴 돌아봅니다. 관음전

 

 

 

삼성각

 

 

 

문필봉의 4봉우리와 연천봉이 올려다 보이고

 

 

 

갑사 대웅전

 

 

 

대웅전, 그리고 관음봉, 문필봉의 4암봉, 연천봉이 올려다보이는 풍경

 

 

 

범종루

 

 

 

계룡갑사

 

 

 

사천왕문을 통과하면

 

 

 

운치있는 갑사 입구의 산책로가 펼쳐지고

 

 

 

원시림이 가득한 갑사입구 길을 마스터님이 촬영하고 있군요.

 

 

 

동하와 장미도 마스터님의 앵글속에 들고

 

 

 

계룡산갑사 일주문을 통과하면

 

 

 

몸통이 부러져 버린 당산나무,

거대한 고목이 덩굴나무의 안식처가 되어주고 있군요.

 

 

 

또한 당산제를 지내고 있는 영험한 당산나무이면서

촛불함에는 기도를 드리는 촛불이 켜져 있습니다.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의 계룡산 산행 종료 인증,

동하, 체리체리님, 서울보석님, 장미님

 

 

 

수정봉 관음봉 문필봉 연천봉을 올려다보며

 

 

 

하산주 한 잔으로 목마름을 달래봅니다.

 

 

 

충남 논산 은진에 있는 골드스파로 이동하여 흘린 땀을 씻어내고

 

 

 

전북 완주 삼례 나들목 근처에 있는

바다 양푼이동태탕 식당으로 이동하여 뒤풀이를 진행합니다.

 

 

 

바다양푼이동태탕 식당의 차림표

 

 

 

오늘의 메뉴는 제육볶음이로군요. 1인당 11,000원

 

 

 

엄청나게 많이 흘린 땀을 제육볶음으로 몸보신을 하며 소주 한 잔 곁들여 화기애애한

뒤풀이가 이어지고, 언제봐도 멋지고 아름다운 공주 계룡산 산행을 모두 마칩니다.

다음 주 통영 비진도에서 다시 만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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