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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23년 산행

230806, 함양 칠선계곡, 추성리 두지동 선녀탕 비선담 종점 옥녀탕 두지동 추성리 벽송산장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23.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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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8월 06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730차(년25차) 정기산행 함양 지리산 칠선계곡 피서산행,

일시 : 2023년8월6일07시00분

2023-08-06 090325, 함양 칠선계곡, 추성리 두지동 선녀탕 비선담 종점 옥녀탕 두지동 추성리 벽송산장.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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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추성리주차장-두지동-칠선교-선녀탕-옥녀탕-비선담-종점-옥녀탕-선녀탕

-두지동-추성리-벽송산장(9.45km, 4시간24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42명의 회원들과 함께

 

경남 함양 지리산 칠선계곡은 2013년 7월6일에 첫 탐방을, 피서 겸 가족모임을 하러 총 다섯번을 탐방했고, 오늘로서 여섯번째 탐방하게 되는 지리산 칠선계곡이다. 추성리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하고 지난 주에 가족모임을 했던 대풍원펜션 갈림길을 지나 선녀탕 3.0km 방향으로 뙤약볕의 급경사길을 올라서면 칠선계곡 탐방로 입구에 도착하며 그늘 속으로 들어간다. 두지동 마을에 도착, 호두나무 그늘 쉼터에서 막걸리 한 잔을 나누며 잠시 쉬어가고, 칠선교를 건너면서 계곡과는 멀어져 버린다. 계곡을 볼 수 없는 등산로는 지속적인 오르막길로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어버리고, 선녀탕을 만나며 계곡산행이 새로이 시작된다. 옥녀탕에 도착, 배낭을 벗어두고 비선담을 지나 엄청나게 출렁거리는 비선교를 건너 칠선계곡통제소에 도착한다. 모두들 흔적을 남기고 하산을 시작하여 옥녀탕에 도착, 옥녀탕 물속으로 첨벙 뛰어든다. 와우~ 시원하다~~ 이게 바로 진정한 알탕이지~ 짧은 알탕을 마치고 부지런히 하산을 하여 오늘의 뒤풀이 장소 벽송산장에 도착한다. 오늘은 원츄리님이 정기산행 100회를 달성하여 지존(至尊)에 등극하는 날, 그리고 아로마님이 50회를 달성하여 가족(家族)이 되는 날, 시상식을 거행하며 모든 회원들이 축하를 해주고, 닭백숙을 메뉴로 소주 한 잔 곁들이는 시간이다. 벽송산장 앞 계곡으로 들어가 다시 시원한 계곡물 속에 몸을 푹 담그며 작은 폭포수에 몸을 맡긴다.

산행일시 202386(일요일)0700
산행코스 A코스 추성리주차장-정상교-두지동-칠선교-선녀탕-옥녀탕-비선담-비선교-종점
-옥녀탕-두지동-추성리-벽송산장(9.5km, 4시간30)
B코스 A코스와동일
산행경비 45.000원, 산행비는 버스승차 후 거출합니다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건강관리협회 문예후문
06:20 06:30 06:35
광주 국립 박물관입구 양산동뉴스타정형외과 첨단우체국앞
06:40 06:50 07:00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앞)0700
준비물 간식, 상비약, 충분한 식수,
차량이동
시간
들머리.날머리: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340-1 이동시간:1시간30분 약105km
임원연락처 회장 체리체리 010-4151-6548
산행이사 페러맨 010-2841-2907
산행팀장 차홍 010-3643-7507
산이 010-3629-7958
콜라  
들꽃향기  
총무이사 대보포유 010-5785-5059
총무팀장 마르띠노 010-7610-0388
봉남  
아로마  
알초롱  
프리웨이  

칠선계곡[ 七仙溪谷 ]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에 있는 계곡으로 설악산의 천불동계곡, 한라산의 탐라계곡과 함께 한국 3대 계곡의 하나로 꼽힌다. 지리산의 원시림에 7개의 폭포수와 33개의 소()가 천왕봉에서 칠선폭포를 거쳐 용소까지 18에 걸쳐 이어진다. 안으로 들어갈수록 골이 깊고 험해 죽음의 골짜기로도 불린다. 총연장 18가운데 추성마을에서 천왕봉까지의 14km 정도가 등반코스에 해당한다. 계곡 입구의 용소를 지나 두지마을과 옛 칠선마을의 독가촌을 지나면 울창한 잡목 숲을 따라 전망좋은 추성망바위가 나온다. 이곳에서부터 험한 산길이 선녀탕까지 계속된다. 선녀탕에는 일곱 선녀와 곰에 얽힌 전설이 전한다. 하늘에서 내려와 목욕을 즐기던 일곱 선녀의 옷을 훔친 곰은 옷을 바위 틈 나뭇가지에 숨겨 놓는다는 것을 잘못해서 사향노루의 뿔에 걸쳐 놓아 버렸다. 선녀들이 옷을 찾아 헤매는 것을 본 사향노루는 자기 뿔에 걸려 있던 옷을 가져다 주었다. 이에 선녀들은 옷을 입고 무사히 하늘나라로 되돌아갈 수 있게 되었고, 그후 자신들에게 은혜를 베푼 사향노루는 칠선계곡에서 살게 해 주고 곰은 이웃의 국골로 내쫓았다고 한다. 선녀탕을 지나면 울창한 숲에 둘러싸인 옥녀탕이 나오고, 벼랑을 오르면 비선담이 나온다. 비선담과 옛 목기막터를 지나면 청춘홀이라 불리는 굴이 나오는데, 이곳에서부터 경사가 더욱 심해지며 계곡을 상징하는 칠선폭포와 대륙폭포·삼층폭포의 물줄기를 따라 합수골로 이어진다. 합수골을 지나 숲길로 들어서면 두 갈래의 물줄기가 만나는 마폭포가 나온다. 이 마폭포를 지나 원시림이 울창한 등산로를 3km 오르면 천왕봉이다. 매년 215일부터 515일까지, 1115일부터 1215일까지 두 차례 등반이 통제된다. 함양읍에서 마천면 추성 방면 버스가 운행되며, 승용차로 가려면 함양에서 인월·산내·의탄을 지나 추성까지 간다.

[네이버 지식백과] 칠선계곡 [七仙溪谷]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추성리주차장에서 시작하여 두지동 옥녀탕 비선담 종점 탐방 후 왕복하는 코스

 

 

 

9.45km에 4시간24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함양 칠선계곡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함양 칠선계곡 산행경로

 

 

 

함양 칠선계곡 개념도

 

 

 

광주에서 7시에 출발하여 약 1시간50분만에 함양 마천면 추성리주차장에 도착

 

 

 

오늘은 첨단산악회의 특별한 날, 원츄리 윤정아님이

정기산행 100회를 참석하여 지존(至尊)에 등극하는 날입니다.

 

 

 

오늘은 43명의 첨단산악회 회원들이 함께 하며,

원츄리님의 지존산행을 축하하는 날이지요.

 

 

 

지난 주 가족모임을 했던 대풍원펜션 갈림길을 지나 선녀탕 3.0km 방향으로 진행하고

 

 

 

급경사 아스팔트길을 천천히 올라갑니다.

 

 

 

칠선계곡 안내도를 바라보며 오늘 걸을 길을 가늠해보고

 

 

 

칠선계곡 탐방로 입구에서 단체 한 컷 하고 갑니다.

 

 

 

모두들 오랜만에 만나 정말 반갑지요.

 

 

 

봉남님, 구경꾼님, 프리웨이님,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장미님, 그린님

 

 

 

지리산 천왕봉 탐방로 안내

 

 

 

깊고 깊은 칠선계곡을 바라보니

 

 

 

크고 작은 폭포들이 즐비하게 줄지어 있는 칠선계곡입니다.

 

 

 

작은 폭포들이 칠선계곡으로 흘러들어 큰 폭포들을 만들어 내는 칠선계곡이지요.

 

 

 

줄지어 걸어가는 회원들, 햇볕은 너무나도 뜨겁게 내리쬐고 있습니다.

 

 

 

두지동 마을에 도착

 

 

 

두지동은 카페와 식당이 영업을 하고 있군요.

 

 

 

두지동 마을에서 아로마님, 체리체리님, 무진주님

 

 

 

봉남님, 장미님, 프리웨이님

 

 

 

두지동 마을의 호두나무 쉼터에서 잠시 쉬어가렵니다.

 

 

 

맛있는 족발과 전을 안주 삼아 막걸리 한 잔 하면서

 

 

 

백무동 갈림길 삼거리, 비선담 2.3km 방향으로 진행해야 하고,

이곳 두지동에서 천왕봉이 8.2km의 거리이군요.

 

 

 

대나무 숲을 통과하면

 

 

 

칠선교를 만나고

 

 

 

칠선교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님

 

 

 

칠선교에서 회원님들, 무지막지하게 더운 날이지만 미소를 잃지 않고~ㅎㅎ

 

 

 

흔적을 남겨보는 시간입니다.

 

 

 

칠선교 출렁다리에서 회원님들

 

 

 

칠선교 아래에는 깊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새파란 칠선계곡물이 소용돌이치며 흘러내리고

 

 

 

제법 길게 계단을 올라서야 하는군요.

 

 

 

계단에 올라서서 또 다시 쉬어갑니다.

무진주님이 시원한 오디즙과 도라지배즙을 나누어주는군요.

 

 

 

무진주님표 달달한 오디즙

 

 

 

도라지배즙을 시원하게 들이키며 갈증을 해소하며

 

 

 

한참 동안을 쉬어갑니다.

 

 

 

칠성동 막걸리집? 지금은 인기척이 없는 듯 하고

 

 

 

자귀나무꽃이 이쁘게 피었습니다.

 

 

 

비선담 1.4km 방향으로 계속 오르막길이 이어지지요.

 

 

 

프리웨이님과 장미님, 함께 흔적을 남기고

 

 

 

설레임님과 장미님

 

 

 

봉남님, 설레임님, 장미님, 프리웨이님

 

 

 

이렇게 또 다시 쉬어가는 시간이지요.

 

 

 

동하와 장미도 함께 흔적을 남기고

 

 

 

땀을 주르륵 주르륵 흘리며 올라서야 하는 길

 

 

 

어랏~? 페러맨님 일행은 중도 포기하고 그냥 하산을 하고 있군요. ㅎㅎ

장미님, 페러맨님, 원츄리님, 봉남님, 프리웨이님, 들꽃향기님

원츄리님은 정기산행 100회를 달성하여 지존(至尊)에 등극하는 오늘입니다.

 

 

 

선녀탕의 선녀교를 건너야 하고

 

 

 

천왕봉 6.3km 방향으로 다리를 건너 진행합니다.

 

 

 

선녀탕 전설 한 번씩 읽어보시구요.

 

 

 

선녀탕 전경

 

 

 

선녀탕 주변에는 많은 산객들이 피서를 즐기고 있군요.

 

 

 

옥녀탕에 도착, 천왕봉 6.2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옥녀탕, 비선담 종점 통제소까지 탐방 후

하산길에 이곳 옥녀탕에서 알탕을 할 계획입니다.

 

 

 

옥녀탕의 아름다운 옥녀폭포

 

 

 

옥녀폭포가 시원스레 흘러내려 옥녀탕을 만들고 있지요.

장미님은 옥녀탕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겠답니다.

 

 

 

옥녀탕에 배낭을 벗어두고,

홀가분하게 비선담을 향하여 발걸음을 옮겨갑니다.

 

 

 

비선담을 지나 비선담통제소 0.4km 지점까지만 산행을 할 수가 있지요.

 

 

 

엄청나게 출렁거리는 비선교를 건너

 

 

 

맑은 물은 폭포와 소를 만들어내고

 

 

 

흔적을 남겨봅니다. 체리체리님, 그린님, 프리웨이님, 서울보석님

 

 

 

오늘의 산행 종점인 비선담 통제소에 도착합니다.

 

 

 

자유분방하게 널브러져 있는 칠선계곡의 바윗덩이들

 

 

 

칠선계곡 특별보호구역으로 통제를 해 놓았고, 탐방예약과 가이드제를 운영한다는 안내,

동하는 아직 이 구간을 탐방하지 못해 언젠간 한 번 기획을 해보렵니다.

 

 

 

프리웨이님, 봉남님, 체리체리님

 

 

 

월광님, 동하, 프리웨이님, 봉남님, 체리체리님, 서울보석님, 천년지기님

 

 

 

월광님, 동하, 프리웨이님, 봉남님, 체리체리님, 서울보석님, 그린님

 

 

 

오늘 엄청 더운 날이죠? 그린님과 프리웨이님

 

 

 

그래도 미소를 잃지 않고, 그린님과 프리웨이님

 

 

 

더 이상 오를 수 없는 칠선계곡 통제소에서 봉남님과 프리웨이님

 

 

 

너무나도 더운 날씨이지만 활짝 웃는 미소가 이쁩니다. 봉남님과 프리웨이님

 

 

 

한 달만에 만나 함께 발걸음하니 반갑기만 하지요.

 

 

 

천년지기님, 봉남님, 프리웨이님

 

 

 

긴긴 장마통에 회원들의 안전을 위해 노심초사를 하신 체리체리회장님

 

 

 

정기산행이 한 달만에 다시 시작되며,

오늘의 피서산행을 즐기고 있지요. 체리체리회장님

 

 

 

동하도 칠선계곡 통제소에서 흔적을 남기고

 

 

 

동하, 봉남님, 프리웨이님

 

 

 

칠선계곡 통제소에서 천년지기님과 봉남님

 

 

 

통제소에서 아쉬움을 달래며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와 프리웨이님

 

 

 

동하와 프리웨이님, 흔적을 남기며 이제 하산을 시작합니다.

 

 

 

아주 심한 출렁다리 비선교를 건너

 

 

 

장미님이 기다리고 있는 옥녀탕에 도착하고

 

 

 

시원한 옥녀탕에 그냥 첨벙하고 뛰어듭니다. 와우 시원허다~~

 

 

 

건너편까지 수영도 해 보구요.

 

 

 

뼈속까지 시원함을 느끼며 칠선계곡의 옥녀탕을 즐기고 있는 시간이지요.

 

 

 

칠선계곡 옥녀탕에서 그린님과 동하

 

 

 

월광님, 그린님, 천년지기님, 동하

 

 

 

짧은 시간이나마 칠선계곡 옥녀탕을 시원하게 즐겼고

 

 

 

체리체리님과 봉남님, 시원하시죠? ㅎㅎ

 

 

 

아쉬움을 뒤로 하고 옥녀탕과 헤어집니다.

 

 

 

선녀교가 있는 선녀탕을 지나 추성 3.4km 방향으로

 

 

 

오름길에 오랫동안 휴식을 취했던 쉼터를 지나

 

 

 

데크계단을 내려서고

 

 

 

칠선교를 건너갑니다.

 

 

 

칠선교 아래의 푸르디푸른 칠선계곡물을 감상하며

 

 

 

많은 산객들이 피서를 즐기고 있는 풍경

 

 

 

두지동에 도착, 백무동 갈림길이로군요.

 

 

 

두지교를 건너면

 

 

 

두지동마을, 호두나무그늘 쉼터를 지나

 

 

 

칠선계곡 탐방로 입구에 도착합니다. 장미님

 

 

 

동하도 흔적을 남기고

 

 

 

추성주차장 0.5km 방향으로 뙤약볕을 걸어야 합니다.

 

 

 

건너편 산기슭에는 서암정사가 멋드러지고

 

 

 

지리산이 너네꺼야? 칠선계곡 개방하라!! 추성주민일동??

 

 

 

추성주차장은 관광버스와 승용차들로 가득 차 버렸군요.

 

 

 

서암정사와 벽송사 입구에 도착

 

 

 

바로 건너편 벽송산장에 도착하며 오늘의 칠선계곡 산행이 종료됩니다.

 

 

 

오늘의 뒤풀이 장소인 벽송산장

 

 

 

물레방아가 세차게 돌고 있군요.

 

 

 

오늘의 뒤풀이 장소 벽송산장, 43명의 회원들이 모두 모였지요.

 

 

 

일렬로 길게 늘어선 식탁인지라 이 모습도 아주 멋지군요.

 

 

 

오늘의 메뉴는 촌닭백숙 70,000원*12상=840,000원,

평상3개 임대 150,000원, 합계 990,000원을 계산했군요.

 

 

 

촌닭백숙,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늘은 첨단산악회의 특별한 날, 원츄리님이

정기산행 100회를 달성하여 지존(至尊)에 등극하는 날입니다.

 

 

 

체리체리님이 협찬해주신 귀여운 케익에 촛불을 켜며, 지존 시상식을 준비하고

 

 

 

지금으로부터 원츄리님의 지존 시상식을 거행하겠습니다.

 

 

 

지존(至尊), 원츄리 윤정아

귀하는 광주첨단산악회 정기산행 100회를 달성함으로써 지존의 경지에

이르러 산악회의 발전에 지대한 공을 이루었기에 전 회원의 이름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증서를 드립니다.

2022년 07월 24일 광주첨단산악회 회원일동

 

 

 

부상으로는 황금열쇠 한 돈(340,000원 상당)과 네임텍이 수여됩니다.

 

 

 

이어서 아로마님이 정기산행 50회를 달성하여 가족(家族) 시상식입니다.

 

 

 

가족(家族) , 아로마 임향숙

귀하는 광주첨단산악회 정기산행 50회를 달성함으로써 가족의 경지에

이르러 산악회의 발전에 지대한 공을 이루었기에 전 회원의 이름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증서를 드립니다.

2022년 07월 24일 광주첨단산악회 회원일동

 

 

 

정기산행 50회를 달성하여 진정한 가족(家族)이 되는 오늘인 것이지요.

부상으로는 가족 네임텍이 수여되고

 

 

 

50회 가족, 100회 지존이 되신 두 이쁜이가 함께 촛불을 불며

 

 

 

첨단산악회 회원 모두가 축하의 박수를 드립니다.

아로마님, 원츄리님, 두분 모두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가족 네임텍과 지존(至尊) 증서,

그리고 황금열쇠를 받아들고 기념촬영도 해야지요.

 

 

 

가족 아로마님, 지존 원츄리님 두 분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페러맨산행이사님, 아로마님, 원츄리님, 체리체리회장님, 대보포유총무이사님,

덤으로 마르띠노님까지, 함께 뜻깊은 기념촬영~~~ㅎㅎ

 

 

 

이어서 지존에 등극하신 원츄리님의 건배사가 있겠습니다.

 

 

 

우리 첨단산악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화기애애한 뒤풀이 식사가 이어지고

 

 

 

시원한 물놀이를 하러 계곡으로 이동합니다.

 

 

 

시원한 물이 흐르는 벽송산장 앞의 계곡

 

 

 

작은 폭포수에 몸을 맡기며 피서를 즐기고, 아로마님, 무진주님, 장미님

 

 

 

아로마님, 무진주님, 장미님, 시원하시죠? ㅎㅎ

 

 

 

성큼이님도 푹 담궜군요.

 

 

 

동하도 작은 폭포를 즐겨봅니다.

 

 

 

폭포수에 등 맛사지~ 바로 이맛이여~~~ㅎㅎ

 

 

 

광주에 도착, 집 앞에 있는 남부아구찜 식당에 세 부부가 모였습니다.

 

 

 

매콤한 아구찜에 소주 한 잔 곁들이며 또 한 번의 즐거운 시간을 만들고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며 엄청나게 뜨겁고 무더운 날씨였지만

시원한 칠선계곡에 몸을 푹 담그며 더위를 모두 날려버렸던,

즐겁고 행복한 오늘의 함양 칠선계곡 산행을 모두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70826, 함양 칠선계곡, 대풍원 펜션, 용소폭포 - 처가족모임 1 - Daum 카페

 

170826, 함양 칠선계곡, 대풍원 펜션, 용소폭포 - 처가족모임 1

2017년 08월 26일 토요일 맑음 ~  8월 27일 일요일 맑음 함양 칠선계곡, 대풍원 펜션, 용소폭포 - 처가족모임 1  2017년도 처가족 모임이 시작된다.일시 : 2017년 08월 26일 토요일 ~ 08월 27일 일요일 1박

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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