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8월 27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733차(년28차)정기산행 남원 지리산 뱀사골계곡 트레킹
& 슈퍼 문(The Super Moon), 일시 : 2023년 08월 27일 07시 00분
산행코스 : 뱀사골터미널-오룡대-와운교-천년송-와운교-탁용소-병풍소-옥류교
-뱀사골터미널 왕복(12.93km, 5시간02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36명의 회원들과 함께
남원 뱀사골은 여러번 탐방했지만 와운마을 천년송은 그동안 미답지로써 오늘 처음 탐방하는 날이다. 뱀사골터미널에서 산행을 시작하고, 반선교를 건너며 한 여름의 시원한 계곡 트래킹인 뱀사골 신선길을 걷는다. 뱀사골의 물줄기는 천둥소리를 내며 세차게 흘러내리고, 시원한 물바람은 살방살방 발걸음을 가볍게 해준다. 2.1km 지점의 와운교에 도착, 동하 포함 6명의 회원들은 와운마을 방향으로 진행, 급경사 콘크리트길을 올라서면 흙 한줌 없는 바위 틈에 뿌리를 내려 기품을 유지하고 있는 두 그루의 부부소나무가 반겨준다. 와운마을에 도착, 급경사 데크계단을 올라서면 아름다운 자태를 드리우고 있는 천년송이 눈앞에 나타난다. 먼저 만나는 할머니소나무와 20m 위에 있는 할아버지소나무가 짝을 이루어 참으로 기품이 철철 흘러 넘치는 도도한 천년송이 천년의 세월을 증명해 주고 있다. 아름다운 자태의 천년송에서 모두들 흔적을 남기고, 한참동안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갖는다. 와운교에 되돌아와 화개재 방향으로 다시금 계곡산행을 시작하고, 역시나 뱀사골의 시원한 물바람은 금새 땀을 식혀주어 오름길에도 땀이 나질 않는다. 병풍소를 지나 옥류교 아래에서 물속에 풍덩 빠져 물놀이를 하며 너무나도 시원한 뱀사골을 만끽한다. 하산을 시작하여 와운교를 지나 뱀사골 신선길을 통과하여 뱀사골터미널에 도착하며 하산을 완료하고, 터미널앞 그늘막 밑으로 내려가 하산주를 즐기며 또 다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세상 여유로운 즐김의 시간이다. 뱀사골터미널 건물의 남원산채식당에서 뒤풀이식사를 즐기며 오늘의 즐겁고 행복한 남원 지리산 뱀사골 계곡산행을 모두 마친다.
| 산행일시 | 2023년8월27(일요일)07시00분 | |||
| 산행코스 | A코스 | 뱀사골터미널-오룡대-병풍소-옥류교-단심폭포-제승대-간장소 -뱀사골터미널 원점회귀(약13km, 5시간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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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코스 | 뱀사골 자율산행 | |||
| 산행경비 | 금45,000원(목욕비는개인부담) 산행비는 버스승차후 거출합니다 | |||
| 차량경유 |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 건강관리협회 | 문예후문 | |
| 06:20 | 06:30 | 06:35 | ||
| 광주 국립 박물관입구 | 양산동뉴스타정형외과 | 첨단우체국앞 | ||
| 06:40 | 6:50 | 07:00 | ||
|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장소를 표기해주세요 | ||||
| 최종출발 |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앞)07시00분 | |||
| 준비물 | ◈점심도시락, 간식, 상비약, 충분한 식수, | |||
| 차량이동 시간 |
들머리, 날머리:전북 남원시 산내면 부운리 216-11 약103km, 2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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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원 연락처 |
회장 | 체리체리 | 010-4151-6548 | |
| 산행이사 | 페러맨 | 010-2841-2907 | ||
| 산행팀장 | 차홍 | 010-3643-7507 | ||
| 산이 | 010-3629-7958 | |||
| 콜라 | ||||
| 들꽃향기 | ||||
| 총무이사 | 대보포유 | 010-5785-5059 | ||
| 총무팀장 | 마르띠노 | 010-7610-0388 | ||
| 봉남 | ||||
| 아로마 | ||||
| 알초롱 | ||||
| 프리웨이 | ||||
뱀사골 계곡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에 있는 지리산의 줄기의 계곡으로 돌돌골이라고도 한다. 봄철에는 철쭉꽃이 계곡을 메우고, 가을철에는 빛깔이 다양한 단풍이 계곡을 덮으며, 또 여름철에는 녹음 짙은 계곡 안에 삼복더위를 얼어붙게 하는 냉기가 감돈다. 뱀사골이라는 이름은 골짜기가 뱀처럼 심하게 곡류하는 데서 유래된 것이라고도 한다. 지리산 북쪽 기슭에 위치한 뱀사골계곡은 토끼봉과 삼도봉 사이의 화개재에서 남원시 산내면 반선리 집단시설지구까지 12km, 장장 39여리의 물줄기의 웅장한 계곡이다. 반야봉과 토끼봉에서 남원시 산내면으로 뻗어내린 골짜기의 가을단풍은 아름답기가 피아골의 단풍과 우열을 가르기 힘들다. 옛날 송림사라는 절의 전설 때문에 뱀사골이라고 불리워졌다 한다. 계곡은 언제 찾아도 수량이 풍부하고, 수림이 울창하여 대표적인 여름피서지로도 유명하다. 가을철에 이곳을 찾으면, 불붙는 단풍과 암반 위로 흐르는 계류, 그 아래로 형성된 담소들이 한데 어우러져 일대 장관을 이루어 발길을 붙잡는다. 선인대, 석실, 요룡대, 탁용소, 병소, 병풍소, 제승대, 간장소 등과 같은 명승지가 도처에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뱀사골계곡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뱀사골터미널에서 시작하여 와운마을 천년송 탐방 후
탁용소 옥류교 뱀사골터미널로 하산하는 왕복코스
12.93km에 5시간2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남원 와운 천년송, 뱀사골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와운 천년송 뱀사골 산행경로
전북 남원 지리산 지도
전북 남원 뱀사골 지도
첨단산악회 오늘의 산행경로
광주에서 7시에 출발하여 약 1시간 40분 만에 남원 뱀사골 터미널에 도착
단체 기념촬영입니다.
해파랑길 산행인원이 저조하여 뱀사골로 산행을 급변경 한 것이지요.
오늘은 36명의 첨단산악회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뱀사골 터미널의 남원산채식당이 오늘 뒤풀이 장소
태고의 생명이 살아 숨쉬는 곳~ 뱀사골
반선교 다리를 건너며 흔적을 남겨봅니다.
민들레님,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삼인산님, 장미님, 송원님, 봉남님, 해송님
뱀사골 입구를 지나
화개재 방향으로 계곡산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뱀사골 신선길이라구요~~ㅎ
장미님,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서울보석님, 월광님, 구경꾼님, 해송님, 송원님, 봉남님
뱀사골계곡 옆으로 난 신선길을 천천히 발걸음 해 가고
그야말로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자연을 감상하며
뱀사골 계곡의 시원한 물바람에 동화되면서
뱀사골의 물줄기는 천둥소리를 내며 세차게 흘러내립니다.
시원한 물바람은 살방살방 발걸음을 가볍게 해주고
뱀사골의 시원함을 온몸으로 느끼며 흔적을 남겨봅니다.
아로마님과 장미님
지난 주 거제 가라산행 때는 엄청나게 땀을 많이 흘렸는데,
오늘은 너무나도 시원한 계곡산행이 되고 있는 것이지요.
봉남님과 체리체리님회장님
무늬구슬님
동하와 장미님도 흔적을 남기고
송원님
마오타이님
요룡대에 도착
요룡대 안내
와운마을과 화개재 갈림길인 와운교에 도착했군요.
동하 포함 6명의 회원들은 와운마을 천년송 탐방을 하고나서
이곳으로 되돌아와 화개재 방향으로 뱀사골 탐방을 이어갈 겁니다.
구경꾼님표 얼음막걸리에 장미님표 부추전으로 입가심을 하고
와운교를 건너갑니다.
지리산 천년송 와운 명품마을 안내도
제법 가파른 콘크리트 도로를 올라서면,
와운마을 아래에 부부송이 마중을 나왔군요.
부부송에서 체리체리님과 아로마님
체리체리님, 봉남님, 아로마님, 월광님
체리체리님, 봉남님, 아로마님, 월광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봉남님, 아로마님, 월광님, 장미님, 그리고 동하까지
6명이서 와운마을 천년송을 탐방하고자 합니다.
부부송에서 장미님과 동하
부부송
이곳에 기도하면 잘 될 겁니다. 부부소나무는 흙 한줌 없는 바위 틈에 뿌리를
드러내고도 아름답고 평화로운 파란 잎을 피워내고 있습니다. 나도 부부소나무처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기도합시다. 우리 인간의 스승 부부송 기도
참으로 고고한 자태로 바위에 뿌리를 내려
나란히 기품을 유지하고 있는 부부소나무입니다.
와운마을 왼쪽 중간부분에 와운천년송이 올려다 보이고
와운천년송 안내
예로부터 와운마을에서는 소나무 바람을 태아에게 들려주는 솔바람 태교가 전해오고
있으며, 출산이나 장 담글 때 치는 금줄과 혼례상에 솔가지를 꽂는 풍습이 있다.
이처럼 와운마을 사람들의 삶에 깊이 뿌리내린 이 소나무는 신성한 천년송(千年松)
으로써 와운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인 동산목이다.
급경사 계단을 오르고
와운마을을 바라보며
계속 이어지는 계단을 오르면
아름다운 자태을 드리우고 있는 천년송이 눈 앞에 나타납니다.
천년송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봐야지요.
아로마님, 월광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봉남님
아로마님, 월광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동하
이렇게 천년송을 알현하게 되고
도도한 천년송
참으로 기품이 철철 흘러 넘치는 천년송입니다.
천천히 올라가 볼까요?
천년송을 배경으로 봉남님
천년송을 배경으로 장미님
천년송을 배경으로 동하
한 번 더~
둘이서 함께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와 장미님
천년송을 감상하며 천천히 발걸음을 옮겨가고
그저 놀라울 뿐이지요.
햇살 아래 아름다움을 드리우고 있는 천년송
지리산 천년송 안내로군요. 지금 보고 있는 할머니 소나무와
약 20m 위에 있는 할아버지 소나무가 조화를 이루고 있지요.
아름다운 천년송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아로마님
아로마님
아로마님
체리체리회장님
체리체리회장님
체리체리회장님
체리체리회장님
장미님
장미님
장미님
장미님
월광님
월광님
월광님
봉남님
봉남님
봉남님
봉남님
봉남님
동하
동하
동하
동하
할머니소나무를 내려다보며
위에 있는 할아버지소나무에게로 올라갑니다.
할머니소나무보다는 더 작은 할아버지소나무의 멋진 자태
할머니소나무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봉남님, 아로마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월광님
동하, 봉남님, 아로마님, 체리체리님, 월광님
동하, 봉남님, 아로마님, 체리체리님, 월광님
산객에게 부탁해 단체기념촬영을 할 수 있고
동하, 봉남님, 아로마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월광님
뜻깊은 와운마을 천년 소나무에서의 단체 흔적
고고한 자태의 천년송 할머니소나무
참으로 아름다운 자태를 드리우고 있지요.
천년송을 배경으로 이러한 그림도 만들어봅니다.
봉남님, 아로마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위에 있는 할아버지소나무에서 아래에 있는 할머니소나무를 내려다봅니다.
아래의 할머니소나무와 위의 할아버지소나무
할아버지소나무의 멋진 자태
너무 가까워 할아버지소나무 전체를 잡을 수 없는 것이 아쉽고
할아버지소나무 가지와 할머니소나무를 함께 잡아봅니다.
할아버지소나무의 아름다운 자태
역광이어서 사진이 영 신통치 않군요.
할아버지소나무와 헤어지며 할머니소나무를 다시 감상합니다.
참으로 우아한 와운 천년송, 할머니소나무
할머니소나무와 지리산 능선의 명선봉 방향을 올려다보고
앗~ 뒤늦게 대보포유총무이사님이 천년송에 도착했군요.
대보포유총무이사님이 천년송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예쁜 꽃들이 활짝 피어 반겨주고
천년송 아래에서 이른 점심식사를 마칩니다.
계곡의 데크길을 따라 하산을 시작하고
부부송을 만나 대보포유님이 흔적을 남기고
와운교에 도착하여 흔적을 남겨봅니다.
월광님, 장미님, 봉남님, 아로마님, 대보포유님, 체리체리님
뱀사골 탐방로에 접어들어 간장소 방향으로 다시금 계곡산행을 시작하고
역시나 시원한 물바람을 맞으며
탁용소에 도착
탁용소 안내
곳곳에 거대한 폭포를 만들며 흘러내리고 있는 뱀사골계곡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님
동하
자연의 신비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뱀사골
한 여름 최고의 피서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맑고 투명한 저 물빛을 느껴보세요.
장미님
화개재 6.2km 방향으로 부드러운 오름길의 계곡길
홧~ 이것은 무엇인가요? 아주 작고 귀여운 버섯이 나무를 모두 점령해 버렸군요.
잠시 쉬어가는 시간, 뭘 보셔?ㅎㅎ
룰루랄라~ 상큼한 발걸음
병소, 포토존입니다.
체리체리회장님과 봉남님
체리체리회장님
병소에서 체리체리회장님
아로마님
병소에서 아로마님
봉남님
병소에서 봉남님
장미님
병소에서 장미님
동하
병소에서 동하
웅덩이의 모양이 호리병 처럼 생겼다는 병소
병소 안내
알초롱님이 벌써 하산을 하고 있어 만났습니다.
아로마님, 체리체리님, 봉남님, 알초롱님, 장미님
아름다운 병풍소를 만나고
병풍소 안내
명성교를 건너
옥류교에 도착하며
오늘의 등산은 여기 옥류교까지만~~~ㅎㅎ
옥류교에서 물놀이를 시원하게 하고나서 하산을 하렵니다.
올 여름 마지막 알탕이 될런지요?
옥류교 아래에서 풍덩 몸을 던져 시원한 뱀사골을 만끽합니다.
너무나도 시원한 뱀사골이여~~~
하산을 진행하며, 뱀사골 곳곳에 등산객들이 피서를 즐기고 있는 풍경
와운교에 되돌아왔고
뱀사골 신선길을 따라 하산을 이어갑니다.
뱀사골 계곡 포토존에서 흔적을 남기고
민들레님과 서울보석님
민들레님
아로마님
서울보석님, 아로마님, 민들레님, 구경꾼님, 동하
뱀사골계곡 물가로 산책길을 내놓아 이름하여 신선길
그야말로 시원한 물바람에 땀이 식어버리는 신선길인 것이지요.
뱀사골 신선길을 빠져나와
반선교를 통과하여
오늘의 뒤풀이 장소 남원산채식당에 도착,
버스와 만나며 뱀사골 계곡산행이 종료됩니다.
뱀사골터미널 앞에는 그늘막을 쳐 놓아 우리의 회원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군요.
봉남님과 월광님이 물속에 몸을 담궜고
동하도 물 속에 온몸을 푹 담궜습니다.
오랜벗님표 홍어무침과 돼지머리고기를 안주로 하산주를 즐기며
세상 여유로운 즐김의 시간, 행복한 시간입니다.
월광님, 봉남님, 천년지기님
물속에서의 시원한 시간이지요.
뒤풀이식사를 하기 위해 남원산채식당으로 들어왔고
오늘의 메뉴는 산채정식이라고 하는군요.
오늘은 또 하나의 기쁨이 있는 날,
가을이님이 정기산행 20회를 참석하여 '통문(通門)에 등극하는 날입니다.
가을이님의 건배제의로 모두 함께 건배를 하게 되고,
첨단산악회의 발전을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술잔도 오고가고
맛있는 산채정식을 메뉴로 뒤풀이식사가 이어지며, 시원하기 그지 없었던
지리산 뱀사골 계곡산행의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마무리 되어집니다.
다음 주는 공주 계룡산이 기획되어 있지요.
감사합니다.
양산동 초이찌에서 첨단 호랑이부부 모임을 하고 나오니
오늘이 슈퍼 문(The Super Moon) 이라고 합니다.
슈퍼문이 이렇게도 환하게 밤을 밝혀주고 있지요.
달을 당겨 담아봅니다.
아름다운 환상의 달
황홀한 모습으로 다가오는 슈퍼 문(The Super Moon)입니다.
첨단호랑이 부부들이 양산동에 있는 초이찌에서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고 나서 이제는 헤어질 시간입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길~~~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20724, 남원 지리산 삼도봉, 성삼재 노고단 돼지령 임걸령 노루목 삼도봉 화개재 뱀사골 간장소 병풍소 와운교 반선 - 첨단산악 - Daum 카페
220724, 남원 지리산 삼도봉, 성삼재 노고단 돼지령 임걸령 노루목 삼도봉 화개재 뱀사골 간장소
2022년 07월 24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687차(년12차) 정기산행 남원 지리산,성삼재~반야봉~뱀사골, 2022년7월24일(일) 07시00분2022-07-24 085735. 남원 지리산 삼도봉, 성삼재 노고단고개 돼지령
cafe.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