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9월 11일 일요일(추석연휴 3일째) 맑음
블랙야크 명산 100+어게인4좌, 전남 진도 동석산 219m
(동하 100+어게인4좌, 장미 100+59좌) 탐방의 날
산행코스 : 하심동마을-미륵좌상-칼바위전망대-동석산-석적막산-가학재
-작은애기봉-세방낙조(약 5.0km, 4시간 8분)
함께한이 : 동하와 장미, 둘이서 함께
산행경비 : 진도 유교리-지산 세방낙조, 주차장, 왕복 80km, 주유비 : 16,000원, 합계 : 38,400원,
전남 진도 동석산은 2010년 11월 21일 첫번째, 2011년 11월 13일 두번째, 2016년 5월 29일에 세번째, 2017년 2월 12일에 네번째, 2021년 10월 29일에 다섯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여섯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진도 동석산이다. 아울러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3좌, 장미는 100+59좌를 인증하게 되는 전남 진도 동석산이다. 하심동마을의 종성교회에서 산행을 시작하고 목책계단을 잠시 오르면 곧바로 거대한 바윗덩이가 나타나고 안전난간을 잡고 올라서면 조망이 트인다. 진도항과 조도를 조망하며, 가야 할 방향의 거대한 바위봉은 하늘로 올라가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하고, 또 다시 눈앞에 나타나는 거대한 바윗덩이는 급경사이지만 안전 난간이 설치되어 조금은 편하게 오르게 되고, 건너편으로 동석산 정상이 바라보인다. 새로이 설치된 계단을 따라 까칠하게 내려서며 마애불 전망봉에 올라 걸어왔던 길을 바라보니 그야말로 멋진 풍경이 연출되고, 다시 눈앞에 나타나는 거대한 암봉을 올라서면 동석산 정상이 바라보이는 칼바위 전망대이다. 칼바위는 그야말로 날카로운 날을 세우고 있어 올라설 수 없는 구간이다. 칼바위와 동석산 정상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칼바위를 우회하여 동석산 정상을 올라선다.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3좌, 장미는 100+59좌를 인증하게 되고, 조망이 좋은 동석산 정상에서 가야할 방향으로 아름다운 암봉들이 펼쳐지고, 석적막산 작은애기봉 큰애기봉 해산봉이 멋지게 펼쳐진다. 진도의 최고봉인 첨찰산이 조망되고, 여귀산도 뾰족하게 바라보이며, 급치산전망대 뒤로 하조도 상조도가 길게 누워있다. 동석산 정상을 내려서며 세개의 암봉은 직접 걷지를 못하고 우회하게 되며, 까칠하게 올라서면 삼각점봉으로 올라서게 된다. 삼각점봉에서 걸어왔던 길을 뒤돌아보니 환상적인 황홀함이 펼쳐지고, 가야 할 방향으로는 석적막산 작은애기봉 큰애기봉 해산봉 빼족산 지력산이 아주 멋드러지게 펼쳐진다. 석적막산을 통과하면서 부드러운 육산으로 바뀌고, 가학재를 지나 된비알을 올라서면 작은애기봉이다. 큰애기봉과 해산봉 지력산을 조망하고 세방낙조 갈림길에 도착, 당초 계획은 큰애기봉을 탐방후 세방낙조로 넘어가는 것이었으나 워낙에 땀을 많이 흘리고, 까칠한 암봉을 넘나드느라 체력이 방전되어 큰애기봉을 포기하고 세방낙조로 곧바로 하산을 시작하고, 전망대를 지나 세방낙조로 하산을 하면서 오늘의 진도 동석산 산행을 마친다.
동석산[ 銅錫山 ]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심동리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219m이다. 급치산(221m) 낙조대의 동북쪽에 자리한 화산암 계열의 바위산이다. 거대한 암봉능선이 약 1.3km 길이로 이어지며 매우 가파른 절벽을 이룬다. 심동저수지를 사이에 두고 서쪽으로 급치산이 해안을 바라보고 있고, 동석산은 그 건너편에 있다. 산자락엔 천개의 종을 매달았던 천종사라는 절이 있다. 동석산의 동쪽 6부 능선쯤에는 마파람이 불면 은은한 종소리를 낸다는 동굴이 위치한 ‘종성골’이라는 골짜기가 있다. 이 산에서 바라보는 서해 일몰은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 있다. 등산로는 하심동에서 출발하여 미륵좌상암굴을 지나 동석바위전망대, 칼바위전망대, 동석산 정상, 삼각점, 석적막산, 가학재,작은애기봉, 세방낙조휴게소로 이어지는 코스이다. 워낙 가파른 절벽이기 때문에 위험한 구간 군데군데 철제로 안전난간과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지방도 801번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진도읍에서 30분 거리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동석산 [銅錫山] (두산백과)
하심동마을에서 시작하여 칼바위전망대 동석산 석적막산
작은애기봉 세방낙조로 하산하는 코스
5km에 4시간 8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진도 동석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진도 동석산 산행경로
진도 동석산 지도
하심동마을에서 동석산의 벌거벗은 바위산을 올려다보며 산행을 시작하고
동석산 정상이 1.1km, 하산지점인 세방낙조 전망대가 4.5km의 거리이지만
산행 안내문처럼 30% 이상이 암반으로 이루어져 있어 시간이 많이 걸리는 산이지요.
동석산 등산로 안내도를 바라보며 걸어야 할 길을 가늠해 봅니다.
목책계단을 올라서며 10분 정도를 진행하면
곧바로 거대한 바윗덩이가 나타나며 안전난간을 잡고 올라섭니다.
전망바위에 올라서고, 서망항과 진도항(팽목항)이 바라보이는 풍경
심동저수지 너머 바다 건너편으로는 조도가 멋진 모습을 드러내고
조도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
심동저수지를 배경으로 동하
하늘로 올라가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가야 할 길
동석산을 이루고 있는 바윗덩이들을 감상하며
꼭대기의 칼바위에 올라서고
가야 할 길은 온통 바윗덩이
움푹 패인 굴처럼 보이는 곳에 마애불이 있다고 하는데?
마애불이 보이나요?
위험스러워 보이는 사다리구간을 조심스레 올라서면
또 다시 눈앞에는 온통 바윗덩이가 나타나고,
명품소나무 한그루가 자리하고 있는 동석산 정상이 바라보입니다.
삭막하지만 아름다운 동석산의 바윗덩이를 배경으로
이렇게도 아름다운 동석산의 바위들을 만끽하며
동하도 동석산 정상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까칠함이 멋스러움으로 다가서는 동석산의 바윗덩이에서
안전난간을 붙잡으며 급경사 바위를 올라서야 하고
빨리 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는 바윗덩이의 급경사길을 올라서면
동석산 정상이 건너편으로 바라보이고
명품소나무 한그루가 자리하고 있는 왼쪽 봉우리가 동석산 정상이지요.
까칠해서 아름다운 곳, 동석산
아무곳이나 전망대가 되어주고
아래로 천종사가 내려다 보이며, 내려섰다가 오른쪽의 전망봉을 올라가 봐야지요.
까칠하게 내려서는 길, 최근에 계단공사를 해 놓아 내려서기가 한결 편해졌군요.
그런데 너무나 흉칙스러운 몰골이 영 눈에 거슬리지요.
마애불 전망봉에 올라 걸어왔던 길을 바라보고
조금전 난간을 잡고 내려왔던 까칠한 계단구간을 뒤돌아보니 정말로 까칠하군요.
가야 할 동석산 정상 방향의 길, 또한 까칠하게 올라서야 하는 구간이지요.
이렇게 멋진 풍경에서 그냥 갈 수 있나요?
깜찍하게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
세상을 다 가진듯한 지금의 시간
힘은 들어도 행복한 시간이지요.
잠시 배 한쪽으로 당분을 보충하고 갑니다.
동석산 정상 0.5km 방향으로
참으로 아름다운 동석산의 바윗덩이가 펼쳐지고
멋져요~ 장미
아름다워요~ 장미
즐거워요~ 동하
행복해요~ 동하
지난 2021년 10월 29일 탐방시에
이 구간의 안전시설 공사를 한창 진행하고 있었는데~
멋진 동석산의 바위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장미
동하
동하도 멋진 바위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역시나 까칠하게 올라서야 하는 바위구간
지나왔던 칼바위구간을 뒤돌아보며
밧줄을 잡고 까칠하게 올라섭니다.
칼바위 전망봉 오름길에 걸어왔던 길을 뒤돌아보니 정말로 멋지지요.
앗~ 여기는 안전시설 공사가 되지 않고 예전 그대로이군요.
용감스럽게 잘 올라가는 장미
쨔잔~ 전망봉에 올라서니 바로 눈앞에 그야말로 날카로운 칼바위가
잔뜩 날을 세우고 있고, 멀리 뾰족한 암봉과 해산봉이 멋지게 조망되는 풍경입니다.
칼바위에서 동석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풍경, 칼바위는 너무나도 날카롭고 뾰족해
걸을 수가 없는 곳으로 왼쪽으로 우회해서 가야만 하지요.
칼바위와 동석산 정상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석산 정상을 배경으로 장미
동석산 정상과 칼바위를 배경으로 동하
끝내주는 동석산의 칼바위 앞에서 이렇게 멋진 흔적을 남길 수가 있지요.
칼바위 전망대에서 가야 할 동석산 정상을 배경으로 둘이서 함께 셀카
칼바위 전망대에서 지나왔던 바위능선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바위능선의 뒤로는 진도항(팽목항)과 서망항이 조망되지요.
앗~ 조도 앞으로 목포-제주간의 퀸메리호가 유유히 헤엄을 치고 있군요.
동석산 정상 0.2km 방향으로 내려서야 하고
긴 계단을 내려서며 칼바위구간을 우회하는 길입니다.
오를 수가 없는 칼바위를 올려다 보고
동석산 정상을 향해 오르면서 뒤돌아 본 칼바위와 긴 계단
참으로 멋지고 아름다운 칼바위 구간입니다.
칼바위 구간을 배경으로 장미
칼바위 구간을 배경으로 동하
가야 할 동석산 정상이 많이 가까워졌고
명품 소나무가 한 그루 자리하고 있는 동석산 정상을 당겨봅니다.
동석산 정상에 도착하고
블랙야크 100+ 명산 중의 하나인 동석산 해발 219m 정상
블랙야크 100+명산 동석산 정상 인증을 하고
장미는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써 59좌를 인증하게 되는 전남 진도 동석산입니다.
아울러 장미는 2010년 11월 21일에 첫번째, 2011년 11월 13일에 두번째,
2017년 2월 12일에 세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네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진도 동석산이기도 하지요.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인증을 하게 되고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오늘로써 4좌를 인증하게 되는 전남 진도 동석산입니다.
아울러 동하는 2010년 11월 21일 첫번째, 2011년 11월 13일 두번째,
2016년 5월 29일에 세번째, 2017년 2월 12일에 네번째, 2021년 10월 29일에
다섯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여섯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진도 동석산이기도 하지요.
동석산 정상에서 가야할 방향으로 아름다운 암봉들이 펼쳐지고,
석적막산 작은애기봉 큰애기봉 해산봉이 멋지게 펼쳐집니다.
진도의 최고봉인 첨찰산 방향을 바라보고
왼쪽의 첨찰산 정상과 오른쪽의 진도 기상관측소를 당겨봅니다.
진도 여귀산을 조망하며
암봉으로 구성된 여귀산을 당겨봅니다.
급치산전망대의 왼쪽 뒤로 하조도와 상조도가 길게 자리하고
급치산 전망대가 바로 앞으로 조망되지요.
동석산 정상에서 가야할 방향의 암봉을 배경으로 셀카 한 컷~
동석산 정상에서 가야할 암봉과 석적막산 작은애기봉을 배경으로 장미
여기서 보이는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암봉까지는 위험구간이라 해서 오를 수가 없는 암봉이고,
등산로를 개발해서 모든 암봉을 오를 수 있도록 해 주시길 진도군에 요청합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동석산의 까칠한 암봉들,
높이는 낮지만 오르내림이 심해 결코 쉬운 등산코스가 아니지요.
동석산 정상에서 내려서는 우회길을 따라 재를 하나 넘어야 하고
저 위를 갈 수 없다는게 많은 아쉬움이 있는 것이지요.
우회길인 허리길을 따라가면 촛대바위를 만나며
안전난간을 부여잡고 한참을 올라서야 합니다.
암봉에 올라서며 뒤돌아 본 동석산 정상까지의 암봉들은
직접 걷지를 못했고, 우회를 한 것이지요.
멋진 이 암봉능선을 걸을 수 있도록 등산로를 개발해 주길 진도군에 요청합니다.
동석산 정상을 당겨보고
말 안장처럼 생긴 바윗덩이
그야말로 모든게 통채바위로 이루어져 있는 동석산입니다.
삼각점이 있는 바위봉에 올라서고
동석산 정상 방향을 뒤돌아 봅니다.
동석산 정상과 진도항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힘든 암릉구간을 오르내리느라 무척이나 땀을 많이 흘렸지요.
동하도 땀으로 범벅이 되어
어젯밤 마셨던 술독을 개운하게 흘려 보내버립니다.
삼각점봉에서 큰애기봉과 해산봉 지력산을 배경으로 동하
봐도 봐도 멋지고 아름다운 동석산의 바윗덩이들
급치산 전망대 뒤로는 하조도 상조도가 길게 누워 있고
삼각점봉에서 바라 본 가야 할 석적막산과 작은애기봉 큰애기봉
뾰족암봉과 해산봉 빼족산 지력산이 조망되고, 아래로는 가치마을이 평화로워 보이지요.
동석산 등산로 안내
삼각점봉과 헤어지고
석적막산을 통과해 가며, 세방낙조까지는 육산으로 이루어져 있지요.
뒤돌아 본 석적막산과 동석산의 암봉들
숲속으로 들어서니 소사나무군락지가 시작되고
소사나무 군락지에서 동하
한참을 내려서서 가학마을 갈림길을 지나
까칠한 급경사를 다시 올라서면 작은애기봉 직전에 전망바위를 만나고
걸어왔던 동석산의 능선, 동석산 정상부가 많이 멀어졌지요.
동석산 정상을 당겨봅니다.
발 아래의 가학마을을 내려다 보고
바다 건너 가사도가 길게 누워 있군요.
당겨보니 동하의 애마가 주차되어 있는 해비치 카페가 전망 좋은 곳에 자리하고
작은애기봉 정상을 통과하게 됩니다.
큰산이라고도 불리는 작은애기봉,
정상석은 없고 누군가 큰산이라는 리본을 매달아 놨군요.
작은애기봉 정상에서 바라 본 큰애기봉, 그 뒤로 해산봉이 바라보이고
해산봉과 빼족산이 멋지게 조망되는 풍경입니다.
작은애기봉에서 조망되는 빼족산과 지력산을 바라보고
지력산 정상부를 당겨봅니다.
많이 가까워진 첨찰산 정상과 기상관측소를 당겨보고
바위벽에는 무수히 많은 콩란이 붙어 있군요.
세방낙조 전망대 갈림길에 도착, 당초 계획은 큰애기봉을 탐방후 세방낙조로
넘어가는 것이었으나 워낙에 땀을 많이 흘리고, 까칠한 암봉을 넘나드느라
체력이 방전되어 큰애기봉을 포기하고 세방낙조로 곧바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목책계단을 따라 내려서는 길
까칠한 급경사 구간의 울창한 동백나무 군락지 터널을 통과하여
임도를 만나게 되고
임도를 가로질러 세방낙조 전망대 0.2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부드럽게 잘 정비되어 있는 산책길을 잠시 올라서면
세방낙조 전망대의 팔각정이 나타나고
팔각정에 올라 큰애기봉과 작은애기봉을 뒤돌아 봅니다.
주지도(손가락섬) 양덕도(발가락섬)가 바라보이는 풍경
가사도가 길게 누워 있고
가사도의 큰산을 당겨봅니다.
가사도 주지도(손가락섬) 양덕도(발가락섬) 상방고도(사자섬),
뒤로는 신안 하태도가 조망되고
장도 뒤로 주지도(손가락섬), 그 뒤로 신안 하태도
양덕도(발가락섬)를 당겨보고
하, 중, 상방구도(사자섬)를 당겨봅니다.
주지도와 양덕도 뒤로 신안 하태도
참으로 아름다운 다도해의 풍경이지요.
계단을 따라 천천히 내려서면
펜션을 만나고
사각정자가 있는 주차장의 화장실에서
무던히도 많이 흘렸던 땀을 씻어내고 머리에 물도 적셔봅니다.
세방낙조 전망대
세방낙조 전망대는 어제도 잠시 들렸던 곳
해비치 주차장에 도착하며 무던히도 땀을 많이 흘렸던
오늘 하루 동석산 산행을 종료합니다.
어제 들렀던 서망항에 꽃게를 사러 다시 한 번 들렀고
억대수산에서 꽃게를 3kg*14,000원=42,000원, 3kg을 구매했습니다.
어제는 kg당 15,000원 이었는데 오늘은 14,000원 이로군요.
서망항에서 바라본 진도항(팽목항)과 동석산
멋스러운 동석산을 당겨봅니다.
진도대교 휴게소에 들러 시원한 냉커피를 한 잔 구매하고
진도대교휴게소에서 바라 본 녹진전망대에는 케이블카가 둥둥 떠 다니고 있군요.
여기까지 추석 연휴 3일째에 탐방을 하게 된 진도 동석산, 어젯밤 마신 술독을 제대로
뺐던, 무던히도 땀을 많이 흘렸던 진도 동석산 산행을 모두 마치며 광주로 돌아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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