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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22년 산행

220821, 어게인73좌, 동두천 소요산, 소요맛거리 팔각정 하백운대 상백운대 나한대 의상대 공주봉 원효폭포 주차장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22.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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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8월 21일 일요일 맑음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73-1좌, 동두천 소요산 의상대 587m

(동하 어게인73좌, 장미 어게인17좌) 탐방의 날

광주첨단산악회 제690차(년15차) 정기산행 경기 동두천 소요산,

2022년8월21일(일) 04시00분

2022-08-21 082823. 동두천 소요산, 소요맛거리 팔각정 하백운대 상백운대 칼바위 나한대 의상대 공주봉 원효폭포 주차장.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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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소요맛거리-팔각정-돌탑-하백운대-중백운대-상백운대-칼바위-나한대-의상대(소요산)

-공주봉-샘터-원효폭포-매표소-주차장(약 9.01km, 5시간 55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32명과 함께

 

경기 동두천 소요산 의상대는 2016년 7월 31일에 산림청과 한국의 산하 100명산을 인증하기 위해 첫탐방을, 2019년 4월 27일에 블랙야크 100명산을 인증하기 위해 두번째 탐방을, 2021년 5월 30일에 장미의 블랙야크 100명산을 위해 세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네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경기 동두천 소요산 의상대이다. 아울러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인증은 작년에 했던 터라 오늘은 보너스, 장미는 어게인 17좌를 인증하게 되는 경기 동두천 소요산 의상대이다. 소요산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소요맛거리 앞 지사각이 산행들머리이다. 곧바로 급경사가 시작되고 안부에 올라서니 팔각정, 잠시 물 한모금 마시며 쉬어가고 부드러운 능선길이다. 돌탑을 만나며 까칠한 너덜지대를 올라서니 나한대와 의상대가 건너편으로 조망되고, 계속되는 까칠한 능선길을 올라서면 자재암 갈림길인 하백운대이다. 중백운대 오름길 또한 까칠하고, 천길 낭떠러지 위에 자리하고 있는 명품소나무들이 바윗덩이와 뒤엉켜 멋진 풍경을 만들어주고 있는 중백운대이다. A조와 B조가 합류하는 덕일봉 갈림길을 지나 잠시 올라서면 넓은 공터의 상백운대이고, 이른 점심상을 편다. 곧바로 이어지는 칼바위구간은 즐비한 명품소나무들과 칼날바위가 서로 어울려 그 진가를 품고 있는  숲속에 숨어 있는 칼바위구간이다. 나한대 정상까지 아주 까칠한 급경사의 계단이 시작되고, 그런데 갑자기 비상상황 발생? 계단을 따라 앞서 올라가던 일행이 벌에 쏘였다는 소식이 들리고 잠시 기다렸다가 벌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으려고 그야말로 조용히 숨죽이며 계단을 올라서니 나한대 정상이다. 소요산 주봉인 의상대 정상은 0.2km의 거리, 뙤약볕이 내리쬐이는 계단을 올라서면 소요산 의상대 해발 587m 정상이다.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인증은 작년에 했던 터라 오늘은 보너스, 장미는 어게인 17좌를 인증하게 되고, 가야 할 공주봉 방향으로는 공주봉 뒤로 파주 감악산이 선명하다. 의상대에서 한참을 내려섰다가 오늘의 마지막 여섯번째 봉우리의 공주봉은 또 한 번 급경사 계단을 올라야 하고, 계단 위에 올라서면 지나왔던 의상대가 거대한 암봉으로 다가서고, 남쪽으로 불곡산 뒤로 도봉산 북한산이 희미하게 조망된다.  공주봉 정상은 두루뭉실 넓은 공터로 운동장을 연상시킨다. 자재암 방향으로 본격적인 하산을 시작하고 돌탑이 있는 샘터갈림길에 도착하며 계곡의 시원한 물줄기가 폭포가 되어 흐르고 있다. 하루종일 뜨거운 날씨에 땀을 무던히도 많이 흘렸던지라 물속에 풍덩하고 빠져버린다. 으휴~~ 시원하다. 바로 이 맛이야~~~ 엄청난 양으로 떨어지는 시원한 원효폭포의 폭포수는 짜릿함을 느끼고, 소요산 자재암 일주문을 통과하여 계곡을 따라 발걸음을 옮겨가니 소요산 주차장이다.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하산주의 달콤함을 느끼며 경기 동두천 소요산행을 마친다.

산행일시 2022 082(일요일) 0400 
산행코스 A코스 동막교덕일봉상백운대나한대의상대(소요산)공주봉
자재암원효폭포일주문주차장(13km, 5시간)
B코스  소요맛거리팔각정산림욕장하백운대중백운대상백운대나한대
의상대공주봉자재암원효폭포일주문주차장(8km, 5시간)
산행경비 60,000  (아침식사 제공목욕비 별도),(산행회비는 현장에서 거출)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건강관리협회 문예후문 
3:20 3:30 3:35 
광주 국립 박물관입구 양산동 뉴스타정형외과  첨단우체국앞 
 3:40 3:50  4:00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 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앞) 0400
준비물 점심도시락간식상비약충분한 식수동계산행시 아이젠 필수지참
이동시간 4시간00(편도,휴게소 휴식시간포함,357km)
임원
연락처 
회장  도움사랑 010-2652-1923
산행이사 일산 010-4677-7675
산행팀장  대보포유 010-9248-7387
차홍 010-3643-7507
하네스 010-8573-2115
총무이사 하늘땅 010-9603-7766
총무팀장  선영씨  
알초롱  
무진주  

소요산[ 逍遙山 ]

경기도 동두천시와 포천시 신북면(新北面)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587.5m이고, 주봉(主峰)은 의상대(義湘臺)이다. 서울특별시에서 북쪽으로 44km, 동두천 시청에서 동북쪽으로 약 5km 지점에 있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산세가 수려하고 아름다워서 경기의 소금강(小金剛)이라고도 한다. 645년 신라의 원효대사(元曉大師)가 개산(開山)하여 자재암(自在庵)을 세운 이후, 974년(고려 광종 25) 소요산이라 부르게 되었고, 중대암(中臺庵)·소운암(小雲庵)·소요암(逍遙岩)·영원사(靈源寺) 등의 사찰과 암자가 있었다고 한다. 1981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자재암은 봉선사(奉先寺)의 말사(末寺)로서, 원효대사가 수행 도중 관세음보살과 친견하고 자재무애의 수행을 쌓았다고 하는 데서 그 이름이 유래하였다. 소요산에는 청량폭포(淸凉瀑布)와 원효폭포가 있는데, 이 지대를 하백운대(下白雲臺, 500m)라고 한다. 그 오른쪽에 원효대(元曉臺)가 솟아 있고 원효대사가 수도한 곳이라고 전하는 옥로봉(玉露峰)을 넘어 북동쪽으로 나한대(羅漢臺, 510m)·의상대·비룡폭포가 나온다. 또 원효대에서 약 30m쯤 되는 절벽 위를 상(上)백운대라고 하며, 그 밑으로 선녀탕(仙女湯)을 볼 수 있다. 자연석굴인 나한전과 산중턱의 금송굴도 유명하다. 산 입구에는 구한말에 독립만세운동을 이끌었던 홍덕문의 추모비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소요산 [逍遙山] (두산백과)

 

 

 

소요맛거리에서 시작하여 하백운대 상백운대 나한대 의상대

공주봉 원효폭포 주차장으로 하산하는 코스

 

 

 

9.01km에 5시간 55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동두천 소요산 산행고도

 

 

 

동두천 소요산과 주변 지도

 

 

 

동두천 소요산 지도

 

 

 

첨단산악회 오늘의 산행경로

 

 

 

안성휴게소에서 아침식사를 하면서 잠시 쉬어갑니다.

 

 

 

광주에서 새벽4시에 출발하여 약 4시간 20분 만에

소요산 주차장에 도착하여 준비체조를 실시하고

 

 

 

광주에서 워낙 먼 길이어서인지 오늘은 참석율이 조금 저조하군요.

 

 

 

오늘은 32명의 광주첨단산악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이곳 소요산 주차장에서 19명의 B조 회원들이 산행을 시작하고,

13명의 A조 회원들은 버스를 다시 타고 동막골로 이동을 해서 산행을 하게 되지요.

 

 

 

소요맛거리 오른쪽에 있는 애국 지사각이 들머리입니다.

 

 

 

소요산 산림욕장 표석이 있는 이곳이 오늘의 B조 산행들머리이지요.

 

 

 

지사각과 소요산 산림욕장 표석 사이로 등산로가 열려있는 것입니다.

 

 

 

줄지어 오르고 있는 회원들

 

 

 

제법 까칠하게 올라서니 팔각정 쉼터를 만나고,

물 한 모금 마시며 잠시 쉬어갑니다.

 

 

 

부드러운 능선길이 시작되고

 

 

 

하백운대까지 1.35km의 거리

 

 

 

돌탑을 지나

 

 

 

까칠한 너덜지대를 올라서면

 

 

 

건너편으로 가야 할 나한대와 의상대가 멋진 모습으로 다가서지요.

 

 

 

나한대와 의상대를 배경으로 콜라님

 

 

 

장미님

 

 

 

몇년 전에 오셨다는데 오늘 처음 뵙게 되고, 만나서 반갑습니다. 포도시님

 

 

 

프리웨이님은 오늘 이쁜 딸을 데리고 나왔네요. 이쁜 딸~ 반가워요.

 

 

 

월광님, 마르띠노님, 박기영님

 

 

 

무늬구슬님

 

 

 

서울보석님, 아로마님

 

 

 

구경꾼님

 

 

 

오늘 처음 나오셨는데 힘들지는 않으셨는지요? 바람거사님

 

 

 

동하도 나한대와 의상대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계속되는 너덜길을 조심조심

 

 

 

까칠하게 이어지는 너덜길이지요.

 

 

 

무척이나 뜨거운 오늘, 모두들 땀으로 범벅이 되었고,

일주문 위의 쉼터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와우~ 쥑이는 막걸리의 맛~,

역시나 구경꾼님표 냉막걸리이지요. 무늬구슬님 작품

 

 

 

형님도 한 잔 하셔야지요~~~,

시원한 목넘김이 정말로 산뜻한 막걸리 한 잔입니다.

 

 

 

자재암 삼거리인 하백운대에 도착하고, 중백운대는 0.4km의 거리, 자재암에서

하백운대 오름길은 그야말로 까칠한 급경사의 계단과 돌길의 연속된 길이지요.

지난번 산행때는 자재암에서 하백운대로 올라왔었는데, 오늘은 팔각정 방향으로

올라와서 그나마 완만한 수월한 길로 올라온 셈입니다.

 

 

 

하백운대 안내도, 한번씩 읽어보시고

 

 

 

하백운대에서 단체사진을 찍으며 중백운대를 향해 갑니다.

 

 

 

중백운대 오름길도 만만치 않은 급경사길

 

 

 

낭떠러지길로 접어드니 계곡에서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주는군요.

 

 

 

낭떠러지 절벽에는 명품소나무가 아슬아슬하게 걸려 있고

 

 

 

건너편으로 나한대와 의상봉이 쌍둥이처럼 바라보이지요.

 

 

 

멋진 소나무들이 즐비한 이곳이 중백운대입니다.

 

 

 

중백운대에서 장미님

 

 

 

무늬구슬님은 금방이라도 날아갈 기세~ㅎ

 

 

 

중백운대의 까칠한 바위에서 콜라님

 

 

 

까칠한 바위와 명품소나무밭, 중백운대에서 프리웨이님과 이쁜 딸

 

 

 

프리웨이님과 이삔 딸은 오늘 아주 멋진 추억거리를 만들고 있지요.

 

 

 

찍고 찍히고~~ ㅎㅎ, 무늬구슬님의 작품

 

 

 

멋진 폼을 구사해주시는 구경꾼님

 

 

 

이제 제대로 등산에 대해 재미를 느끼고 있는 마르띠노님

 

 

 

어느새 마르띠노님과 절친이 되어버린 박기영님

 

 

 

지난 주에 A조 따라 갔다가 엄청 힘들었다고, 오늘은 슬렁슬렁 B코스로~ ㅎㅎ 아로마님

 

 

 

빨리 가는 것도 좋지만, 즐기는 산행도 아주 좋아요. ㅎㅎ, 아로마님

 

 

 

포도시 포도시 따라가고 있다구요~~~ ㅎ,

땀도 엄청 많이 흘리더군요. 포도시님

 

 

 

동하도 중백운대에서 흔적을 남깁니다.

 

 

 

앗~ 장미와 함께 동하, 둘이서 함께 하는 행운도 얻어가고~

 

 

 

늘 함께 해 주는 장미님에게 늘 고마움을 느끼는 동하입니다.

 

 

 

무늬구슬님이 이렇게 멋지게 찍어주었군요. 감사요~~~

 

 

 

묵묵히 발걸음하며 첨단산악회 정기산행 431회를 참여하여

가장 많은 산행횟수를 자랑하고 있는 서울보석님, 존경합니다.

 

 

 

중백운대에서 나한대, 의상대를 배경으로 단체 기념촬영

 

 

 

오늘 B조 후미그룹을 형성하고 있는 회원들이지요.

 

 

 

상백운대 방향으로 계속되는 까칠한 오름길을 올라서면

 

 

 

덕일봉 갈림길, 이 지점이 오늘 A조가 덕일봉을 통과해 B조와 합류하는

지점이고, 상백운대 0.3km 방향으로 제법 올라서야 하지요.

 

 

 

넓은 공터의 상백운대 정상에 도착하고

 

 

 

상백운대 정상의 국가지점번호,

응급상황시 이용되는 국가지점번호인 것이지요.

 

 

 

상백운대 정상에서 맛난 점심상을 폈습니다.

 

 

 

잠시 뒤에 A조 회원들이 두두두~ 올라서고, 얼른 점심상 펴세요~

 

 

 

상백운대 안내도

 

 

 

곧바로 칼바위구간으로 이어지고

 

 

 

칼바위구간에서 나는새님

 

 

 

칼바위구간은 명품소나무들과 어울려 아주 멋진 구간이기도 합니다.

 

 

 

칼바위를 넘어서면서 하늘땅님

 

 

 

멋진 명품소나무에서 서울보석님

 

 

 

마르띠노님과 박기영님

 

 

 

행복한동행님

 

 

 

땀이 많은 우솔님은 땀으로 목욕을 하고 있군요.

 

 

 

앗~ 반갑습니다. 오늘 처음 나오신 규리님

 

 

 

이쁘기고 하고 산도 잘 타고~ 종종 뵙기를 기대합니다.

 

 

 

구경꾼님

 

 

 

날카로운 칼처럼 바위들이 형성되어 있는 칼바위구간

 

 

 

숲속에 숨어 그 진가를 품고 있는 칼바위들이지요.

 

 

 

수위봉 국사봉 갈림길을 지나

 

 

 

멋진 소나무 사이로 가야 할 나한대와 의상대가 조망되고

 

 

 

칼바위 틈새에서 우아한 모습으로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 주고 있는 명품소나무

 

 

 

칼바위의 명품소나무에서 무늬구슬님

 

 

 

프리웨이님과 이쁜 딸도 흔적을 남기고

 

 

 

명품소나무에서 아로마님

 

 

 

칼바위와 명품소나무를 즐기며, 장미님

 

 

 

동하도 멋지게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도 온 몸이 흠뻑 땀에 젖어버렸지요.

 

 

 

멋진 명품소나무와 어우러진 까칠하면서도

스릴있는 칼바위구간을 모두 통과했고

 

 

 

한참을 내려서야 하는 길

 

 

 

선녀탕 갈림길 삼거리를 지나 나한대 0.6km 방향으로

 

 

 

아주 잠시 부드러운 능선길을 걷게 되지요.

 

 

 

나한대 0.3km 방향으로 계단이 시작되고 

 

 

 

나한대 정상까지 아주 까칠한 급경사의 계단이 시작되는 곳이지요. 그런데 갑자기 비상상황

발생? 계단을 따라 앞서 올라가던 박기영님과 바람거사님이 계단 중간 정도에서 벌에 쏘였다는

소식입니다. 이런 이런? 일단 뒤로 후퇴했다가 잠잠해지면 계단을 오르기로 합니다. 계단에서

내려오는 산객들에게 계단 중간에 벌 상황이 어떻습니까? 물어보고 나서 괜찮다고 하니 천천히

조용히 계단을 올라갑니다. 그런데 아얏~ 동하 손바닥이 갑자기 따끔? 오른쪽 엄지손가락 아래

손바닥을 한 방 쏘였습니다. 헐~~ 그리고 나머지 회원들은 모두들 무사히 벌에

쏘이지 않고 계단을 올라서게 되고

 

 

 

계단은 나한대 정상까지 이어지며, 벌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으려고

그야말로 조용히 숨죽이며 계단을 올라섭니다.

힘은 들어 죽겠는데 숨소리를 내지 않으려니 죽을 맛이지요. ㅎㅎ

 

 

 

드디어 나한대 해발 571m 정상에 올라섰고

 

 

 

불교를 수행하여 해탈의 경지에 이른 수행자를 이른다는 나한대 안내도

 

 

 

나한대 정상에서 동하

 

 

 

나한대 정상에서 이쁜 딸과 프리웨이님

 

 

 

나한대 정상에서 장미님

 

 

 

나한대 정상에서 아로마님

 

 

 

나한대 정상에서 마르띠노님

 

 

 

나한대 정상에서 포도시님, 땀을 무척이나 많이 흘리는군요.

 

 

 

박기영님은 벌에 쏘인 곳이 아프다며 오만상을 찌푸리고~~ ㅠㅠ

 

 

 

나한대 정상에서 무늬구슬님

 

 

 

나한대 정상에서 서울보석님

 

 

 

나한대 정상에서 구경꾼님

 

 

 

나한대 정상에서 바라보이는 건너편의 가야 할 소요산 정상인 의상대 

 

 

 

나한대 정상에서 소요산 의상대를 배경으로 이쁜 딸과 프리웨이님

 

 

 

잊지 못할 멋진 추억거리를 만들고 있는

이쁜 딸과 프리웨이님, 뿌듯하시지요?

 

 

 

나한대에서 0.2km의 거리인 소요산 정상의 의상대를 바라보며

 

 

 

뙤약볕이 내리쬐이는 계단을 올라서면(작년 2021년 5월 30일에 탐방을 했을때엔

계단이 없었고, 안전 울타리를 잡고 올랐었는데 계단이 설치되어 한결 편해졌군요.)

 

 

 

옛날 정상석이 먼저 마중을 나오고, 해발 587m 소요산 의상대 정상

 

 

 

자재암을 창건한 원효의 수행 동반자인

의상을 기려 소요산의 최고봉을 의상대라 부른다구요.

 

 

 

작년 2021년 5월 30일에 탐방을 했을때엔 없었던

새로운 정상석이 의젓하게 자리하고 있군요. 콜라님

 

 

 

소요산 의상대 해발 587m 정상에서

아로마님도 블랙야크 100명산 인증을 하시고

 

 

 

소요산 의상대 해발 587m 정상에서 월광님

 

 

 

소요산은 산림청과 한국의 산하,

블랙야크 선정 100명산이기도 합니다. 구경꾼님

 

 

 

소요산 의상대 해발 587m 정상에서 무늬구슬님

 

 

 

소요산 의상대 해발 587m 정상에서 이쁜 딸과 프리웨이님

 

 

 

이쁜 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프리웨이님, 부러워요~~ㅎㅎ

 

 

 

소요산 의상대 해발 587m 정상에서 마르띠노님

 

 

 

장미님도 소요산 의상대 정상 인증을 하시고

 

 

 

장미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오늘로써 17좌를 인증하게 되는 동두천 소요산 의상대입니다.

 

 

 

아울러 장미님은 2021년 5월 30일에 첫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동두천 소요산 의상대이기도 하지요.

 

 

 

동하 차례로군요.

 

 

 

동하는 이미 어게인 인증까지 했고,

오늘은 덤으로 어게인 인증을 하게 되는 동두천 소요산 의상대입니다.

 

 

 

아울러 동하는 2016년 7월 31일에 첫탐방을, 2019년 4월 27일에 두번째 탐방을,

2021년 5월 30일에 세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네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동두천 소요산 의상대이기도 하지요.

 

 

 

소요산 의상대 정상에서 장미와 동하 둘이서 함께

 

 

 

소요산 의상대 정상에서 무늬구슬님

 

 

 

새로운 정상석을 세우며 넓은 데크를 깔아놓아

인증하기가 아주 좋아진 의상대 정상입니다.

 

 

 

의상대 정상에서 지나왔던 상백운대를 뒤돌아보고

 

 

 

가야 할 공주봉을 바라보니 그 뒤로 마차산,

그 뒤로 파주 감악산이 선명합니다.

 

 

 

감악산을 당겨보니 암봉의 임꺽정봉과 최근 완공된 듯한

기상관측소와 송수신탑이 선명하지요.

 

 

 

소요산 의상대 정상의 햇볕이 너무나도 뜨거워

곧바로 공주봉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진행하고

 

 

 

샘터길 하산로 삼거리,

이곳에서 바람거사님과 포도시님은 샘터 방향으로 하산을 하고

 

 

 

나머지 회원들은 공주봉 가는 길,

급경사계단을 힘겹게 헉헉거리며 올라갑니다.

 

 

 

계단을 오르며 펼쳐지는 조망, 소요산 의상대와 국사봉이 조망되며

 

 

 

국사봉 왕방산 해룡산이 마루금을 잇고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는 파란하늘과 뭉게구름이 아름답지요.

 

 

 

상백운대와 의상대가 바라보이고

 

 

 

의상대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님

 

 

 

동하도 의상대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의상대를 배경으로 박기영님

 

 

 

어서 올라오세요. 

 

 

 

의상대를 배경으로 이쁜 딸과 프리웨이님

 

 

 

날씨는 좋지만 멀리 보이는 조망은 그리 좋지가 않습니다.

 

 

 

당겨보니 멋진 불곡산이 가깝고 왼쪽 뒤로 도봉산과 북한산이 조망되는군요.

 

 

 

멀리의 조망이 아주 좋았었던 지난 2021년 5월 30일에 탐방했을 때의 사진을 데려와 봅니다.

아름다운 도봉산과 북한산 그리고 바로 앞에 불곡산

 

 

 

도봉산과 북한산, 그리고 바로 앞에 불곡산을 멋지게 조망을 했었지요.

 

 

 

공주봉 정상에 도착 직전 부드러운 길

 

 

 

동두천 시가지를 내려다 보고

 

 

 

소요산 공주봉 해발 526m 정상에 도착

 

 

 

첨단산악회의 공주님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소요산 공주봉에서 장미님

 

 

 

마르띠노님

 

 

 

서울보석님

 

 

 

이쁜 딸과 프리웨이님

 

 

 

구경꾼님

 

 

 

무늬구슬님

 

 

 

무늬구슬님

 

 

 

소요산 공주봉에서 동하

 

 

 

동하

 

 

 

공주봉 안내

 

 

 

이제 공주봉에서 일주문 방향으로 본격적인 하산이 시작되고

 

 

 

일주문 1.2km 방향으로 하산을 이어갑니다.

 

 

 

조망터에 도착하여 상백운대 나한대 의상대를 올려다 보고

 

 

 

의상대를 배경으로 콜라님과 아로마님

 

 

 

소나무가 멋진 조망터의 풍경을 뒤로 하고

 

 

 

천천히 발걸음을 옮겨 갑니다.

 

 

 

돌탑이 있는 샘터 갈림길, 일주문 0.4km 방향으로

 

 

 

계곡이 합수되며 시원한 물줄기가 폭포가 되어 흐르고 있군요.

 

 

 

하루종일 뜨거운 날씨에 땀을 무던히도 많이 흘렸던지라 물속에 풍덩하고 들어갑니다.

으휴~~ 시원하다. 그런데 아차~ 아뿔싸~ 뒷호주머니에 넣고 가던 무전기와 함께 풍덩 해

버렸지 뭡니까? 이걸 어째 이걸 어째? 때는 늦으리가 되어버렸습니다.~~ ㅠㅠ ㅠㅠ

 

 

 

무던히도 땀을 많이 흘렸는데 정말 시원하죠? 아로마님과 장미님

 

 

 

구 절터를 지나고

 

 

 

예상보다 훨씬 물이 많아 시원한 폭포를 군데군데 만들어주고

 

 

 

백팔계단을 올라 350m만 가면 자재암 가는 길인데 시간이 부족해 생략을 하고

 

 

 

일주문 0.1km 방향으로 진행하여

 

 

 

원효폭포와 원효굴을 잠깐 들려봅니다.

 

 

 

엄청난 양으로 떨어지는 원효폭포의 폭포수는 짜릿함을 느낄 수가 있고

 

 

 

원효폭포에서 장미님

 

 

 

원효굴을 배경으로 장미님

 

 

 

원효폭포에서 콜라님, 아로마님, 장미님

 

 

 

오늘 힘든 산행 무던히도 땀을 많이 흘렸지요? 콜라님, 아로마님, 장미님

 

 

 

원효폭포에서 박기영님, 서울보석님

 

 

 

박기영님은 벌을 다섯방이나 쏘였다던데 괜찮나요?

 

 

 

동하도 원효폭포를 바라보며 흔적을 남기고

 

 

 

원효폭포를 배경으로 동하

 

 

 

원효굴을 배경으로 동하

 

 

 

원효폭포에서 마르띠노님

 

 

 

역시나 오늘 땀 제대로 흘렸지요?

 

 

 

원효폭포에서 프리웨이님

 

 

 

오늘 이쁜 딸과 함께 멋진 추억 만드느라

힘들어도 내내 웃음이 떠날 줄 모르더이다. ㅎㅎ

 

 

 

원효폭포에서 프리웨이님의 이쁜 딸

 

 

 

땀도 많이 흘리고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잘 따라 걷고,

엄마와 멋진 추억 잘 만들었지요?

 

 

 

원효폭포에서 무늬구슬님

 

 

 

이렇게 멋진 곳에서는 시 한편이 금방 뚝딱 만들어질 텐데~~

 

 

 

멋진 원효폭포를 마냥 구경하고 있는 구경꾼님

 

 

 

원효폭포에서 서울보석님

 

 

 

환한 미소로 끝까지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참으로 시원하게 쏟아지고 있는 원효폭포이지요.

 

 

 

원효폭포와 헤어지고

 

 

 

소요산 자재암 일주문을 통과하며

 

 

 

시원한 소요산계곡을 따라 걷는 길,

계곡에는 동네 주민들인지 수 많은 피서객들이 계곡을 즐기고

 

 

 

매표소를 통과합니다. 입장료는 2,000원이군요.

 

 

 

찍고 찍히고

 

 

 

원효대사와 요석공주의 사랑의 흔적이 남아 있는 소요산

 

 

 

식당의 벽에는 원효대사와 요석공주의 모자이크벽화가 그려져 있군요.

 

 

 

운효대사의 숨결이 머문 곳 소요산

 

 

 

소요산 알

 

 

 

동두천 소요산 등산코스 안내를 바라보며 오늘 걸었던 길을 가늠해 봅니다.

 

 

 

대형주차장에 우리의 버스가 기다리고

 

 

 

개운하게 맥주 한 잔으로 하산주를 가름합니다.

 

 

 

동두천 시가지에 있는 목간통으로 이동하여 흘린 땀을 개운하게 씻어내고

 

 

 

천안 목천의 독립기념관 입구에 있는

무지개식당까지 멀리 뛰어 뒤풀이 식사를 하게 됩니다.

 

 

 

오늘의 메뉴는 두부전골에 돼지고추장불고기를 넉넉하게 추가해 주네요.

 

 

 

두부전골에 돼지고추장 불고기를 안주삼아 소주 한 잔으로 제법 얼풋해집니다.

무던히도 뜨거웠던 오늘, 엄청나게 땀을 많이 흘렸지만 하산길에 시원하게

알탕을 할 수 있어 기쁨이 배가 된 소요산행이었고, 다음 주는 함안 여항산이

기획되어 있으니 많은 회원들이 함께 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sAXr/32

 

210530, 어게인 36좌, 동두천 소요산, 주차장 원효폭포 자재암 백운대 칼바위 나한대 의상대(소요산

2021년 05월 30일 일요일 맑음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36좌, 동두천 소요산 의상대(587m) 탐방의 날(동하 어게인 36좌, 장미 80좌)2021-05-30 115841. 동두천 소요산, 주차장 원효폭포 자재암 하중상백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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