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동하의 힘찬새발걸음(하와이 할레아칼라)
  • 네바도 데 똘루까
  • 황룡
* 국내산행 */22년 산행

220909, 35번째, 광주 무등산, 2수원지 용추폭포 중머리재 장불재 입석대 서석대 중봉 중머리재 용추폭포 2수원지 - 아내와 함께

by 멋진동하 2022. 9. 19.
728x90
반응형

2022년 09월 09일 금요일(추석연휴 첫날) 맑음

35번째, 광주 무등산 서석대 1,100m(동하 어게인73-2좌, 장미 어게인18좌) 탐방의 날

2022-09-09 095159. 광주 무등산. 2수원지 용추폭포 중머리재 장불재 입석대 서석대 중봉 중머리재 2수원지.gpx
0.06MB

산행코스 : 제2수원지-용추폭포-중머리재-장불재-입석대-서석대-목교-중봉-용추봉

-중머리재-용추폭포-제2수원지(약 11.9km, 6시간 26분)

함께한이 : 동하, 장미, 둘이서 함께

산행경비 : 광주첨단-제2수원지, 왕복 60km, 주유비 12,000원, 고속도로 통행료 2,400원,

주차비 무료,   합계 14,400원,

 

광주 무등산 서석대는 2021년 12월 18일에 34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35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광주 무등산 서석대이다. 아울러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인증까지 작년에 했던 터라 오늘은 보너스, 장미는 어게인 18좌를 인증하게 되는 광주 무등산 서석대이다. 오늘은 그동안 미답지 코스인 용추계곡 코스, 용연동 제2수원지에서 산행을 시작하고, 수원지를 통과하니 용추계곡이 시작되며 엄청나게 많은 양의 계곡물이 흘러 내린다. 용추계곡을 따라 등산로는 이어지고 크고 작은 폭포들이 무수하게 많아 오늘 원없이 폭포들을 감상하며 행복한 발걸음이 이어진다. 용추계곡을 7번째 건너는 아치형 다리를 건너면 용추폭포이다. 새까만 동굴 같은원시림 속에서 세차게 쏟아지는 용추폭포는 천둥소리를 내며 5단으로 구비구비 떨어져 아래로 흘러내리는 모습이 영락없는 용이 승천하고 있는 모습을 연상시키며, 그야말로 용추폭포의 환상적인 황홀함과 웅장함에 빠져든다. 계단을 오르고 원시림을 뚫고 올라서면 중머리재이고, 중봉 서석대 장불재가 올려다 보인다. 장불재로 방향을 잡고 용추폭포의 발원지인 샘골을 지나 장불재에 도착, 서석대와 입석대를 올려다보며 간단히 점심식사를 마치고, 입석대로 향한다. 웅장하게 펼쳐지는 입석대는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천천히 서석대를 향하여 올라선다. 서석대 정상부에 올라서니 인왕봉 지왕봉 천왕봉이 멋진 풍경으로 눈앞에 펼쳐지고, 동쪽으로 광양 백운산, 동남쪽으로 조계산 모후산, 남쪽으로 제암산과 천관산, 남서쪽으로 월출산까지 바라보이고, 북쪽으로는 불태산과 병풍산 뒤로 방장산 백암산 내장산이 시원스럽다. 서석대 해발 1,100m 정상석에서 동하는 블랙야크100명산 어게인 인증은 이미 했던 터라 오늘은 보너스, 장미는 어게인 18좌를 인증하게 되고, 하산을 시작한다. 서석대전망대에서 서석대의 주상절리를 실컷 감상하고, 중봉으로 가는 길은 억새꽃이 피어 아주 아름다운 길이다. 중봉에서 바라보는 천왕봉과 서석대 또한 너무나도 멋지고, 용추봉으로 내려서면 규모가 작은 주상절리가 군데군데 자리하고 있어, 용추봉의 주상절리와 천왕봉 서석대가 함께 어울리며 멋진 포토존이 되어준다. 중머리재를 통과하여 용추폭포에 도착하니 여전히 굉음을 내며 황홀한 모습으로 폭포수가 쏟아져 내린다. 용추폭포에서 흔적을 남기며 용추폭포와의 추억을 만들고 용추계곡을 따라 크고 작은 여러 폭포들을 감상하며 제2수원지 주차장에 도착하고 그동안 미답지였던 용추계곡에 푹 빠져 들었던 오늘의 무등산 산행을 마친다.

 

무등산[ 無等山 ]

광주광역시 북구와 화순군 이서면, 담양군 가사문학면과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백제 때 무진악(武珍岳), 고려 때 서석산(瑞石山)이라고 하였으며 높이 1,187m이다. 북쪽은 나주평야, 남쪽은 남령산지의 경계에 있으며 산세가 웅대하다. 북부는 중생대에 관입(貫入)한 화강암이 분포하고 남부는 퇴적암지대이다. 대부분 완만한 흙산이며 중턱에는 커다란 조약돌들이 약 2km에 걸쳐 깔려 있는데 이것을 지공너덜이라고 한다. 153과 897종의 식물이 분포하며 이 가운데 465종은 약료작물이다.1972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공원 면적 30.23㎢), 2012년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다(공원 면적 75.425㎢). 유적으로는 증심사(證心寺)·원효사(元曉寺) 등의 사찰과 석조여래좌상(보물 600)을 소장하고 있는 약사암(藥師庵:)·천문사(天門寺)·미력사(彌力寺) 등의 암자가 있다. 정상 가까이에는 원기둥 모양의 절리(節理)가 발달하여 기암괴석의 경치가 뛰어나다. 동쪽 경사면에서 정상을 향하여 입석대(立石臺)·서석대(瑞石臺)·삼존석(三尊石)·규봉암(圭峰庵) 등이 있고 정상 부근에는 수신대(隨身臺)가 있다. 산의 북쪽 기슭인 충효동에는 환벽당·소쇄원·식영정 등의 누정이 세워져 있고 완만한 산기슭에는 수박과 차의 재배가 성하다. 등산로는 산 기슭의 증심사를 출발점으로 하여 2∼3시간 정도면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산의 북동쪽에는 관광도로가 개설되어 산허리의 원효계곡까지 자동차로 약 30분이면 갈 수 있고,여기서 정상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 오르면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무등산 [無等山] (두산백과)

 

 

 

2수원지에서 시작하여 용추폭포 중머리재 장불재 서석대

중봉 용추폭포 2수원지로 하산하는 코스

 

 

 

11.9km에 6시간 26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광주 무등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광주 무등산 산행경로

 

 

 

무등산 국립공원 지도

 

 

 

무등산 지도

 

 

 

광주 용연동 제2수원지 주차장에 도착,

주차장 개방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라고 하네요.

 

 

 

오늘 걸을 길을 가늠해 보고

 

 

 

제2수원지의 둑 뒤로 무등산이 올려다 보이지요.

 

 

 

1920년에 광주시에 수돗물이 처음 공급되었고,

1939년에 제2수원지의 확장을 통해 수돗물공급이 확장되었다는 안내

 

 

 

꽃무릇이 활짝 피어 반겨주는군요.

 

 

 

열려있는 문을 통해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고

 

 

 

용추폭포까지의 거리가 3.0km, 동하는 오늘 처음 탐방하는  용추계곡 코스로써,

용추폭포의 자태가 사뭇 기대가 되는 오늘의 용추폭포코스 무등산 산행을 시작하는 것이지요.

 

 

 

제2수원지 위로 무등산의 천왕봉과 장불재가 올려다 보이고

 

 

 

제2수원지는 철조망으로 상수원 보호를 하고 있군요.

 

 

 

부드럽게 이어지는 등산로

 

 

 

제2수원지로 흘러드는 용추계곡의 물이 풍부한 양으로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용추계곡의 시작점에서 동하

 

 

 

용추계곡을 첫번째 가로질러 건너고

 

 

 

엄청난 양으로 흘러내리는 계곡물을 보니

용추폭포의 비경이 정말로 기대가 됩니다.

 

 

 

정비가 잘 되어 있는 편안한 길을 잠시 걷게 되고

 

 

 

두번째 건너게 되는 용추계곡의 멋짐

 

 

 

용추폭포가 1.3km 남았습니다.

 

 

 

세번째 건너게 되는 시간

 

 

 

세번째 계곡을 건너며 바라보이는 작은 폭포가 아주 귀엽게 흘러내리고,

용추계곡에는 크고 작은 폭포들이 무수하게 많아 오늘 원없이 폭포들을 감상하게 됩니다.

 

 

 

용추계곡에서 흔적을 남겨보고, 장미

 

 

 

동하도 흔적을 남겨봅니다.

 

 

 

네번째 건너는 곳은 작은 다리이군요.

 

 

 

용추폭포가 0.8km

 

 

 

시원스럽게 쏟아져 내리는 폭포수에 취하고

 

 

 

폭포를 배경으로 장미

 

 

 

시원스런 용추계곡의 폭포소리와 함께 장미

 

 

 

땀은 엄청 흐르고 있지만 용추계곡의 물소리에 동화되어 시원스럽기만 하고

 

 

 

폭포수에 빨려 들어가며 흔적을 남깁니다. 동하

 

 

 

다섯번째도 다리를 건너게 되고

 

 

 

다리 위에서 내려다 본 멋진 폭포수

 

 

 

원시림 속으로 깜찍하게 흘러내리는 폭포수가 이쁘기만 합니다.

 

 

 

앗~ 거대한 바윗덩이가 갈 길을 가로막는군요.

 

 

 

정겨운 돌계단을 올라서면

 

 

 

3단으로 떨어지는 3단쌍폭포가 눈을 사로잡고

 

 

 

흔적도 남겨야지요.

 

 

 

쌍폭포에서 장미

 

 

 

3단 쌍폭포에서 동하

 

 

 

쌍폭포를 배경으로 동하

 

 

 

쌍폭포를 만들어 주고 있는 상단부가 멋지지요.

 

 

 

계단을 올라서면

 

 

 

또 다른 폭포, 치마폭을 만들며 쏟아지는 아름다운 폭포,

치마폭 폭포라고 이름지어 봅니다.

 

 

 

무등산의 비경 용추계곡

장불재에서 펼쳐진 해발 900m의 널따란 고원지대로부터 흘러내린 물이 모여서 이루는 곳이

용추계곡이다. 발원지는 장불재의 서쪽 200m 지점 아래에서 시원하게 솟는 샘골이다.

계곡의 길이는 약 4km이고 계곡 양쪽은 기암절벽 사이에 울창한 숲이 있고 다래나무

넝쿨이 계곡을 덮어 낮에도 하늘을 보기 어려울 정도로 울창한 천연림이 운치를 더해준다.

 

 

 

바위에 걸터앉아 잠시 쉬고 있는 곳에서의 용추계곡 풍경

 

 

 

여섯번째 계곡을 건너면서

 

 

 

또 다시 새롭게 세갈래 폭포가 멋지게 나타나고

 

 

 

계단 옆으로는 길게 폭포수를 만들고 있습니다.

 

 

 

용트림을 하듯 흘러내리는 폭포는 정말로 감탄을 하기에 충분하지요.

 

 

 

계단을 올라 아치형 다리는 7번째 계곡을 건너는 다리이고

 

 

 

용추폭포입니다.

 

 

 

윗부분의 새까만 곳이 용추폭포이고,

용추폭포에서 아래로 계속 이어지는 아름다운 폭포이지요.

 

 

 

드디어 기대를 했던 용추폭포의 웅장한 모습을 알현합니다.

 

 

 

세찬 물줄기가 5단의 웅장한 모습으로 떨어지는 용추폭포이지요.

 

 

 

멋진 5단폭포인 용추폭포에서 아름다운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

 

 

 

동하도 멋진 용추폭포에서 흔적을 남기고

 

 

 

용추폭포의 웅장한 매력에 푹 빠져듭니다.

 

 

 

두 줄기로 떨어지는 용추폭포, 왼쪽의 물줄기는 약간 아쉬운 모습이고

 

 

 

천둥소리를 내며 쏟아지는 용추폭포, 기대 이상 멋진 모습의 용추폭포입니다.

 

 

 

용추폭포와 헤어지며 계단을 오르고

 

 

 

만연산 갈림길을 지나

 

 

 

돌계단과 목계단을 올라서면

 

 

 

중머리재에 도착하게 되지요.

 

 

 

어서 올라오슈~~~ ㅎ

 

 

 

중머리재에서 올려다 본 중봉과 서석대, 그리고 장불재

 

 

 

중머리재에서 간식타임을 갖으며 당분을 섭취하고

 

 

 

중머리재 해발 617m 정상

 

 

 

중머리재에서 장미

 

 

 

중봉과 서석대, 장불재를 배경으로 장미

 

 

 

중머리재에서 동하

 

 

 

중봉 서석대 장불재를 배경으로 동하

 

 

 

장불재로 올라 서석대를 탐방후 중봉을 통해 오렵니다.

 

 

 

용추삼거리를 지나 장불재 0.6km 방향으로

 

 

 

거대한 주상절리의 너널겅이 흘러내리고 있는 풍경

 

 

 

광주천의 발원지인 샘골에 도착

 

 

 

광주천 발원지 샘골 안내

 

 

 

돌계단을 올라서면

 

 

 

장불재에 도착합니다.

 

 

 

장불재 해발 919m 정상, 위로는 서석대와 입석대가 멋지게 자리하고

 

 

 

장불재에서 서석대와 입석대를 배경으로 장미

 

 

 

장불재에서 서석대와 입석대를 배경으로 동하

 

 

 

날씨가 쾌청하여 가을 기분이 물씬 풍겨나는 오늘입니다.

 

 

 

장불재의 멋진 바위에서 서석대와 입석대를 배경으로 장미

 

 

 

서석대를 배경으로 장미

 

 

 

동하도 서석대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멋지고 쾌청한 날 아주 기분이 좋지요.

 

 

 

서석대를 살짝 당겨 보고

 

 

 

입석대를 당겨봅니다.

 

 

 

서석대와 입석대를 올려다 보며 이제 입석대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겨가고

 

 

 

입석대를 향해 올라서며 별산과 안양산 낙타봉을 바라봅니다.

 

 

 

장엄하고 멋지게 펼쳐지는 입석대

 

 

 

정말로 웅장한 규모의 입석대가 너무나도 멋지지요.

 

 

 

입석대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입석대를 배경으로 장미

 

 

 

웅장한 입석대를 배경으로

 

 

 

동하

 

 

 

보고 또 봐도 장엄한 입석대입니다.

 

 

 

늘 그 자리에 있어 우리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해 주고 있는 입석대

 

 

 

입석대 전망대에 올라볼까요?

 

 

 

가까이 만나니 더욱 더 웅장한 규모로 다가서는 입석대

 

 

 

자연의 신비를 그대로 선물해 주고 있는 입석대

 

 

 

그야말로 멋진 입석대입니다.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명소, 입석대 안내

 

 

 

입석대 해발 1,017m

 

 

 

참으로 멋지고 아름다운 입석대를 오늘도 실컷 느끼고 갑니다.

 

 

 

입석대의 주상절리를 더 멋지게 장식해 주는 덩굴식물이로군요.

 

 

 

입석대 위의 작은 입석대를 지나

 

 

 

승천암을 만나고

 

 

 

승천암 안내

 

 

 

서석대 정상부와 인왕봉 지왕봉 천왕봉이 올려다 보입니다.

 

 

 

서석대를 배경으로 장미

 

 

 

안양산과 낙타봉의 백마능선을 바라보고

 

 

 

서석대와 천왕봉을 배경으로 동하

 

 

 

억새꽃이 피고 있는 무등산에도 가을로 점점 물들어가고 있는 풍경

 

 

 

동쪽 방향의 광양 백운산을 당겨보고

 

 

 

동남 방향의 조계산과 모후산, 가까이는 별산의 바람개비들이 즐비하지요.

 

 

 

남쪽 방향의 장흥 제암산을 당겨보고

 

 

 

남서 방향의 영암 월출산을 당겨봅니다.

 

 

 

서석대를 오르는 길, 작은 키의 주상절리는 자연 돌계단이 되어주고

 

 

 

장불재를 내려다 봅니다.

 

 

 

장불재를 배경으로 장미

 

 

 

동남쪽 방향으로 펼쳐지는 풍경, 백운산 조계산 모후산이 펼쳐지고

 

 

 

멀리 광양 백운산 라인이 펼쳐지고

가까이는 옹성산과 동복호가 내려다 보이지요.

 

 

 

서석대를 이루고 있는 바윗덩이와 천왕봉,

그 아래로는 거대한 돌무더기 너덜겅이 펼쳐집니다.

 

 

 

광주 시가지를 내려다 보고

 

 

 

서석대 정상부에 올라서서 바라 본 인왕봉과 천왕봉

 

 

 

천왕봉 아래의 또 다른 주상절리

 

 

 

규봉암이 있는 광석대를 당겨보고

 

 

 

멋지게 바라 보이는 광양 백운산 라인이

도솔봉부터 상봉 억불봉으로 흘러내리고 있지요.

 

 

 

하얀 구름 아래 순천 조계산, 강우레이더가 반짝이고 있는 모후산

 

 

 

장흥의 제암산을 당겨보고

 

 

 

장흥 천관산까지 당겨봅니다.

 

 

 

뾰족하고 우람한 골격이 멋진 월출산을 당겨보고

 

 

 

서석대 정상부의 널브러진 바윗덩이들

 

 

 

무등산 서석대 인증입니다. 장미

 

 

 

장미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오늘로써 18좌를 인증하는 광주 무등산 서석대이지요.

 

 

 

이렇게 맑은 가을이 시작되는 날 무등산 서석대에서의 흔적

 

 

 

동하도 무등산 서석대 인증입니다.

 

 

 

동하는 오늘로써 35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광주 무등산 서석대이지요.

 

 

 

이렇게 쾌청한 날 무등산 서석대를 즐기고 있는 시간이 행복하지요.

 

 

 

장미와 동하, 둘이서 함께 흔적을 남겨보는 행운도 가져갑니다.

 

 

 

아름다운 무등산 서석대 정상에서의 흔적, 장미와 동하

 

 

 

장불재와 오늘 산행을 시작했던 제2수원지를 내려다 보고

 

 

 

무등산 서석대 정상부의 풍경

 

 

 

광주시가지 뒤로 멋진 구름 아래 불태산 병풍산 내장산이 펼쳐집니다.

 

 

 

당겨 본 불태산, 뒤로는 고창 방장산이 멋지게 그려지고

 

 

 

당겨 본 병풍산 뒤로는 백암산이 바라보이지요.

 

 

 

병풍산 뒤로 백암산과 내장산의 마루금이 아주 멋지게 그려집니다.

 

 

 

무등산 서석대 해발 1,100m, 그리고 인왕봉과 천왕봉

 

 

 

광주의 기상 이곳에서 발원되다. 이천십년

 

 

 

인왕봉과 천왕봉을 배경으로 멋지게 흔적을 남겨봅니다.

 

 

 

아하~ 셀카도 한 컷 해 봅니다.

 

 

 

멋지게 다가서는 인왕봉 지왕봉 천왕봉,

천왕봉은 언제쯤이나 우리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을런지?

 

 

 

무등산 정상을 이루고 있는 인왕봉 지왕봉 천왕봉, 세봉우리에 대한 안내

 

 

 

 

이제 중봉 1.2km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하고

 

 

 

푸른하늘의 아름다운 하얀 구름 아래 포근하게 자리하고 있는 광주시가지

 

 

 

서석대 전망대에 도착하여 서석대의 주상절리를 감상해 봅니다.

 

 

 

서석대의 주상절리를 배경으로 장미

 

 

 

서석대의 주상절리를 배경으로 동하

 

 

 

그야말로 웅장한 서석대 주상절리이지요.

 

 

 

참으로 아름답고 웅장한 서석대의 주상절리에서 장미

 

 

 

서석대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장불재와 제2수원지

 

 

 

서석대에 널브러진 주상절리의 또 다른 아름다움이 다가서고

 

 

 

거대한 바위 기둥 사이로 중봉의 송신탑이 빼꼼하지요.

 

 

 

비룡대의 주상절리를 통과하고

 

 

 

조망바위에 도착, 멋진 중봉을 내려다 봅니다.

 

 

 

조망바위에서 중봉을 배경으로 장미

 

 

 

조망바위에서 중봉을 배경으로 동하

 

 

 

조망바위에서 천왕봉을 배경으로 동하

 

 

 

조망바위에서 천왕봉을 배경으로 장미

 

 

 

급경사 돌계단을 따라 발걸음을 옮겨가고

 

 

 

목교쉼터에 도착합니다.

 

 

 

목교에서 중봉을 배경으로 장미

 

 

 

목교에서 중봉을 배경으로 동하

 

 

 

억새꽃이 피어 있는 아름다운 길

 

 

 

중봉을 가는 길입니다.

 

 

 

억새꽃밭에서 중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보고

 

 

 

천왕봉과 서석대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흔적

 

 

 

동하도 천왕봉과 서석대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중봉 가는 길입니다.

 

 

 

가을이 성큼 다가온 듯한 가을색이 묻어나는 억새꽃과 함께 장미

 

 

 

살랑살랑 하늘거리는 억새꽃과 함께 동하

 

 

 

무등산 중봉 해발 915m 정상에 도착하며 천왕봉과 서석대를 바라봅니다.

 

 

 

무등산 중봉 정상에서 천왕봉과 서석대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천왕봉과 서석대를 배경으로 장미

 

 

 

동하도 중봉에서 흔적을 남기고

 

 

 

중봉에서 천왕봉을 배경으로 장미

 

 

 

중봉에서 내려다 본 광주시가지

 

 

 

중봉에서 중머리재 1.0km 방향으로 하산을 이어 갑니다.

 

 

 

용추봉과 용추봉의 주상절리가 내려다보이고

 

 

 

용추봉을 이루고 있는 아름다운 주상절리, 뒤로는 하산해야 할 제2수원지

 

 

 

용추봉에서 중머리재는 0.7km의 거리이고

 

 

 

멋스러움을 자랑하고 있는 용추봉의 주상절리

 

 

 

용추봉의 주상절리에서 사진놀이를 해 보는 시간

 

 

 

주상절리에 앉아 천왕봉과 서석대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용추봉 주상절리에서 천왕봉과 서석대를 배경으로 장미

 

 

 

용추봉에서 송신탑과 중봉을 올려다 보고

 

 

 

참으로 아름다운 그림이 되어주는 용추봉의 주상절리와 천왕봉 서석대

 

 

 

멋진 용추봉의 주상절리에 동하도 앉아봅니다.

 

 

 

천왕봉과 서석대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흔적

 

 

 

천왕봉과 서석대를 배경으로 동하

 

 

 

장불재와 어울려주는 용추봉의 멋진 주상절리

 

 

 

천왕봉과 어울려주는 아름다운 용추봉의 보석들

 

 

 

용추봉의 아름다운 풍경

 

 

 

용추봉에서 올려다 본 천왕봉과 서석대가 웅장하게 펼쳐지고

 

 

 

천왕봉과 지왕봉, 인왕봉을 당겨봅니다.

 

 

 

거대한 주상절리, 웅장한 서석대를 당겨보고

 

 

 

용추봉을 이루고 있는 주상절리

 

 

 

주상절리와 은색으로 물결치는 억새꽃이 아름답게 어울리고

 

 

 

그 아래 명품소나무 한 그루는 여전히 안녕하게 잘 있군요.

 

 

 

맨 처음 무등산을 탐방했을때

이곳 명품소나무 아래에서 점심을 먹었던 기억이 아련합니다.

 

 

 

용추봉을 뒤돌아 올려다 보면서 중머리재로 하산을 이어가고

 

 

 

저 아래 중머리재를 지나 제2수원지까지 가야 하지요.

 

 

 

중머리재에 도착

 

 

 

중봉과 서석대 장불재를 올려다 보고

 

 

 

제2수원지 3.8km 방향으로 하산을 이어갑니다.

 

 

 

목책계단을 내려서고

 

 

 

만연산 갈림길을 지나 제2수원지 3.4km 방향으로

 

 

 

잠시 내려서면

 

 

 

멋지게 쏟아져 내리는 용추폭포에 도착합니다.

 

 

 

아름다운 용추폭포에서 아름답게 흔적을 남겨보고

 

 

 

멋진 시간으로

 

 

 

행복한 공간에서의 흔적입니다.

 

 

 

사정없이 귓전을 때리는 용추폭포의 굉음 속에

 

 

 

용추폭포의 아름다움 속으로 푹 빠져들며

 

 

 

환상적인 용추폭포와의 만남을 가슴속에 품어 봅니다.

 

 

 

동하는 오늘 처음 만남을 갖게 되는 용추폭포이거든요.

 

 

 

이렇게 환상적인 아름다움의 용추폭포를 감상할 수 있게 되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이에 용추폭포와 헤어지며 제2수원지 3.2km 방향으로 하산을 이어가고

 

 

 

등산할 때 만났던 용추계곡의 폭포들을 다시 만나며

 

 

 

용추계곡의 아름다움 속으로 그저 푹 빠져듭니다.

 

 

 

또 하나의 폭포, 이곳에서 잠시 시원한 계곡물에 무릎을 담궈주고

 

 

 

용추계곡 따라 이어지는 하산길

 

 

 

용추계곡의 수 많은 폭포들을 즐기며 걷는 발걸음이 행복하기만 합니다.

 

 

 

제2수원지는 1.4km가 남았군요.

 

 

 

엄청난 양으로 흘러내리는 용추계곡의 물줄기

 

 

 

용추계곡의 물 건너기는 여기가 마지막이로군요.

 

 

 

용추계곡 따라 부드러운 발걸음이 이어지며

 

 

 

화려한 꽃무릇을 만나고

 

 

 

제2수원지 둑과 무등산을 뒤돌아봅니다.

 

 

 

용연동 제2수원지 주차장에 도착하며 추석연휴 첫날인 오늘, 광주 무등산의

처음 탐방해 보는 코스인 용추계곡 코스의 산행을 모두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sAXr/1

 

210101, 어게인19좌, 33번째 광주 무등산, 원효분소 꼬막재 신선대 누에봉 서석대 입석대 장불재 중

2021년 01월 01일 금요일 흐림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19좌, 33번째, 광주 무등산 서석대(1100m) 탐방의 날(동하 어게인 19좌)2021-01-01 085104, 광주 무등산, 원효분소 꼬막재 신선대갈림길 누에봉 서석

cafe.daum.net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