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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22년 산행

220828, 2번째 함안 여항산, 좌촌마을 여항산 소무덤봉 마당바위 서북산 약수터산장 별천계곡 6.25격전비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22.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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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8월 28일 일요일 맑음

2번째 함안 여항산 770m, 서북산 739m 탐방의 날

광주첨단산악회 제691차(년16차) 정기산행 경남 함안 여항산.

서북산 2022년8월28일(일) 06시30분

2022-08-28 091056. 함안 여항산, 좌촌마을 여항산 마당바위 서북산 약수산장 별천마을.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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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좌촌마을-가재샘-여항산-귀바위-소무덤봉-마당바위-서북산-돌탑-약수터산장

-보갑사-별천계곡-6.25격전비(약 10.44km, 5시간 26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44명과 함께

 

경남 함안 여항산과 서북산은 2011년 6월 19일에 첨단산악회에서 첫번째 탐방을 했었고, 11년 만에 다시 찾은 두번째로 탐방을 하게 된 함안 여항산과 서북산이다. 그때와 똑같은 코스로 산행을 하게 되지만 11년만의 탐방인지라 여항산 정상과 서북산 정상, 그리고 하산 후에 삼겹살 파티 이벤트를 했었다는 기억 외에 발걸음해 가는 길은 하나도 기억이 나질 않는다. 좌촌마을을 관통하며 산행이 시작되고, 1코스와 2코스 입구를 지나 3코스로 진입을 하니 쭉쭉 뻗은 소나무숲이 무성한 된비알길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제법 가을 느낌의 선선한 바람이 불어주지만 끊임없는 급경사 오름길인지라 땀으로 범벅이 되고, 능선에 올라서니 새파란 하늘에 새하얀 새털구름 아래 가을 냄새가 풍기는 싱그런 분위기의 넓은 헬기장이다. 암릉길 옆으로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고, 암릉을 넘어서며 스릴을 즐기다 보니 여항산 해발 770m 정상이다. 오늘로써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여항산 정상에서 흔적을 남기고, 조망을 즐겨본다. 동쪽으로 봉화산 뒤로 천주산 무학산 불모산 장복산 웅산 가덕도의 연대봉이 파노라마로 펼쳐지고, 남쪽으로 거제도와 통영, 고성 방향의 산그리메가 바다와 어우러져 멋지게 펼쳐진다. 서쪽으로 지리산 천왕봉이 오똑하게 자리하고 당겨보니 천왕봉의 산세가 까칠한 아름다움으로 다가선다. 북쪽으로 황매산이 조망되고 가깝게는 자굴산, 그리고 한우산의 수 많은 풍력발전소의 바람개비들이 조망된다. 까칠한 절벽바위로 구성된 여항산을 계단따라 내려서고 소무덤봉 근처의 조망바위에 도착, 뒤돌아보니 여항산 정상부의 바윗덩이가 아찔하면서도 참으로 멋지게 다가선다. 마당바위봉에 올라서니 동쪽 방향의 무학산 불모산 장복산 웅산이 한층 더 가깝게 조망되고 진해 앞바다를 건너 가덕도의 연대봉이 뾰족하게 다가선다. 잠시 내려섰다가 두리뭉실 올라서니 6.25서북산 전적비가 설치되어 있는 서북산 해발 738.5m 정상이다. 감재고개 방향으로 진해 앞바다와 장복산 웅산, 가덕도의 연대봉을 다시 한 번 감상하고 새로이 조성된 약수터산장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한다. 새로운 데크전망대에서는 산행을 시작했던 좌촌마을부터 걸어왔던 여항산 마당바위봉이 그림처럼 펼쳐지고, 하산을 해야 할 별천마을과 봉화산이 바로 눈 앞으로 다가선다. 급경사의 비탈에 등산로를 만들어서인지 지그재그 형태로 경사도를 부드럽게 만들어 놔 한결 편하게 내려선다. 약수터산장 입구에서 콘크리트도로와 만나고 소나무숲이 울창한 도로를 따라 하염없는 발걸음을 이어간다. 별천계곡 6.25 격전 함안 민안비에 도착하면서 오늘의 여항산, 서북산 산행을 종료한다.

산행일시 20220828(일요일) 0630 
산행코스 A코스 좌촌주차장 가재샘여항산귀바위소무덤봉전망바위
마당바위서북산감재고개임도대부산봉하산
봉성저수지갈림길봉성저수지좌촌주차장(15km, 6시간00)  
B코스  좌촌주차장가재샘여항산귀바위소무덤봉마당바위서북산
약수산장보갑사별천마을(10.5km, 5시간30)  
C코스  좌촌주차장가재샘여항산좌촌주차장(6km, 6시간00)
산행경비 40,000 (목욕비 별도),(산행회비는 현장에서 현금 거출)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건강관리협회 문예후문 
05:50 06:00 06:05
광주 국립박물관 입구   양산동 뉴스타정형외과  첨단우체국앞 
 06:10 06:20  06:30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승차 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앞) 0630
준비물 점심도시락,간식상비약충분한 식수동계산행시 아이젠 필수지참
이동시간 2시간40(편도,휴게소 휴식시간포함,229km)
임원
연락처 
회장  도움사랑 010-2652-1923
산행이사 일산 010-4677-7675
산행팀장  대보포유 010-9248-7387
차홍 010-3643-7507
하네스 010-8573-2115
총무이사 하늘땅 010-9603-7766
총무팀장  선영씨  
알초롱  
무진주  

여항산[ 艅航山 ]

경상남도 함안군 여항면 주서리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770m이다. 1583년(선조 16) 정구(鄭逑)가 함주도호부사로 이곳에부임하여 이 산에 여항(艅航)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풍수지리학적으로 함안의 지형이 남고북저하여 나라를 배반할 기운이 있다고 풀이되어서 '배가 다니는 낮은 곳'이라는 의미의 이름을 남쪽에 위치한 이 산에 지어준 것이다. 이곳에서는 각데미산, 혹은 곽데미산으로도 부르는데, 이는 정상 부근에 바위가 병풍처럼 둘러쳐진 것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일설에 의하면 6·25전쟁 당시 낙동강 전선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는데 이때 미군들이 전투에 지쳐 '갓뎀(Goddam)'이라고 한 데서 유래하였다고도 한다. 계곡의 맑은 물과 산허리를 감싸는 운무, 산중턱의 원효암과 칠성각, 의상대, 서리봉, 피바위 등으로 유명하며, 6·25전쟁 때는 낙동강방어선으로 격전을 치른 곳이다. 정상에 오르면 20~30명이 앉을 수 있는 넓고 큰 마당바위(곽바위)가 있으며, 마당바위에서 남쪽에는 상여바위, 북쪽으로 조금 지나면 배넘기 도랑이 나오는데 노아의 홍수 때 배가 넘나들었다는 전설이 전해 온다. 산행에는 7코스가 있는데 어느 길이든 당일코스로 충분하다. 제1코스는 주서리 좌촌에서 정상에 올라 다시 좌촌으로 내려오면 2시간 걸리는 길이고, 제2코스는 좌촌으로 정상에 올라 서북산을 타고 갈밭골로 내려오면 4시간 걸리는 길, 제3코스는 좌촌으로 정상에 올라 미산을 타고 내려오면 3시간 걸리는길, 제4코스는 미산을 타고 정상에 올라 서북산으로 해서 갈밭골로 내려오면 5시간 걸리는 길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여항산 [艅航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좌촌마을에서 시작하여 여항산 소무덤봉 서북산 별천마을로 하산하는 코스

 

 

 

10.44km에 5시간 26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함안 여항산 서북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함안 여항산 서북산 산행경로

 

 

 

함안 여항산 서북산 봉화산 지도

 

 

 

함안 여항산 서북산 봉화산 지도

 

 

 

섬진강 휴게소에 들러 근심을 버리고

 

 

 

광주에서 6시 30분에 출발하여 약 2시간 30분 만에 경남 함안 여항면 좌촌마을

주차장에 도착하니 정면으로 여항산 정상의 바윗덩이가 근사하게 올려다 보입니다.

 

 

 

오늘 걸을 길을 가늠해 보고

 

 

 

준비체조를 실시합니다.

 

 

 

가을 문턱에 들어선 느낌의 선선한 바람이 불어주어 제법 시원한 느낌

 

 

 

오늘은 44명의 광주첨단산악회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44명의 회원들인지라 주차장을 꽉 채워버린 듯 하고, 힘차게 출발해 봅시다.

 

 

 

A조, B조가 함께 출발하여 A조는 여항산, 서북산, 대부산, 봉화산까지 탐방 후

하산을 하고, B조는 여항산, 마당바위, 서북산 탐방 후 하산을 할 겁니다.

 

 

 

400년이 넘은 마을의 수호신 느티나무에서 기를 받아가고,

서울보석님, 장미님, 아로마님

 

 

 

여항산 정상 1.65km의 1코스 갈림길을 지나

 

 

 

여항산 정상 1.72km의 2코스 갈림길을 통과하여 3코스 입구 방향으로

 

 

 

여항산 정상의 바윗덩이가 올려다 보이고

 

 

 

여항산 정상을 당겨보니 우람한 절벽바위로 구성되어 있군요.

 

 

 

이쁘게 피어있는 능소화를 감상하며

 

 

 

하늘아래집 여항산 횟집이 있군요.

 

 

 

도로와 헤어지며 등산로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등산이 시작되고

 

 

 

쭉쭉 뻗은 소나무숲이 무성한 된비알길을 오릅니다.

 

 

 

가재샘 갈림길을 지나

 

 

 

쉼터에서 과일을 안주삼아 막걸리 한 잔 하면서 잠시 쉬어갑니다.

 

 

 

꾸준한 오르막길이 계속되고 중산골 갈림길삼거리, 여항산 정상 0.91km 방향으로

 

 

 

제법 가을 느낌의 선선한 바람이 불어주지만

끊임없는 오름길을 오르느라 땀으로 범벅이 되고

 

 

 

계단을 올라서면

 

 

 

미산령 갈림길, 여항산 정상 300m 지점의 능선에 올라섰습니다.

 

 

 

여항산 정상 300m 지점의 새파란 하늘에 가을분위기의

구름 아래 넓은 헬기장이지요.

 

 

 

능선에 올라섰으니 잠시 쉬어갑니다.

 

 

 

얼른 올라오세요.~~~ㅎ

 

 

 

여항산 정상 방향의 바위봉우리에 먼저 도착한 회원들이 조망을 즐기고

 

 

 

가을 냄새가 풍기는 싱그런 분위기의 헬기장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아로마님

 

 

 

얼마 전에 아드님을 결혼시킨 기념으로 오늘 맛있는 떡과 음료를 협찬해 주었지요.

맛있게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민들레님

 

 

 

살랑살랑 가을바람 맞으며 장미님

 

 

 

무늬구슬님도 멋지게 한 컷 하시고

 

 

 

좋은날님 반갑습니다.

벌써 몇 번 참석을 했지만 오늘 처음으로 함께 발걸음을 하고 있지요.

 

 

 

동하도 가을 분위기에서 흔적을 남기고

 

 

 

오름길에 땀으로 범벅이 되어버렸지요. 동하

 

 

 

2코스 갈림길을 지나 여항산 0.2km 방향으로

 

 

 

데크길이 시작되고 조망이 열립니다.

 

 

 

산행을 시작했던 좌촌마을을 내려다보고, 그 뒤로는 천주산

 

 

 

저 바위 뒤쪽에 여항산 정상석이 있지요.

 

 

 

동하는 바윗길을 올라 여항산 정상의 암릉을 즐기고

 

 

 

그야말로 멋진 조망터인 여항산 정상부입니다.

 

 

 

바위를 넘어서면 저 앞에 여항산 정상석이 있지요.

 

 

 

11년 전에 탐방했을 때에는 데크가 없이 온전하게 암릉을 넘었었는데~

 

 

 

멋진 포즈로 흔적을 남기고 있는 무늬구슬님

 

 

 

여항산 정상에서의 조망은 이렇다구요.

 

 

 

여항산 정상을 즐기며 민들레님, 장미님, 은옥이님, 아로마님

 

 

 

앞서 갔던 B조 선두,

월광님, 원츄리님, 들꽃향기님, 가을이님, 산이님, 오랜벗님, 봄날은님

 

 

 

월광님, 봉남님, 봄날은님, 하이트님

 

 

 

봄날은님

 

 

 

후미그룹도 여항산 해발 770m 정상에 도착하며 단체 기념촬영

 

 

 

후미그룹이 모두 모였습니다.

 

 

 

여항산 정상에서 장미님, 민들레님

 

 

 

마르띠노님

 

 

 

아로마님

 

 

 

현명님

 

 

 

좋은날님

 

 

 

동하와 장미님도 여항산 정상에서 흔적을 남깁니다.

 

 

 

동하는 2011년 6월 19일에 첫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여항산이지요.

 

 

 

장미님은 2011년 6월 19일에 첫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여항산입니다.

 

 

 

무늬구슬님

 

 

 

여항산 정상 바위에서 조망을 즐기며 마산진해 앞바다를 배경으로 들꽃향기님

 

 

 

여항산 정상을 이렇게 즐기고 있습니다. 들꽃향기님, 알초롱님

 

 

 

봉남님도 두 손 높이 들어 기분을 만끽하고

 

 

 

여항산 정상의 바위에서 아름다운 조망을 즐기고 있습니다. 봄날은님

 

 

 

너무나도 멋진 조망을 즐기면서 콜라님

 

 

 

여항산 정상에서 화왕산에서 마산진해 앞바다까지의 파노라마

 

 

 

북쪽 화왕산 방향

 

 

 

살짝 당겨보고

 

 

 

무학산과 불모산 방향

 

 

 

송신탑이 있는 불모산과 오른쪽으로 진해 장복산 웅산 라인이 조망되고

 

 

 

광려산과 그 뒤로 웅산 라인

 

 

 

진해 앞바다와 가덕도의 연대봉이 뾰족하고, 거가대교도 조망됩니다.

 

 

 

무늬구슬님이 만세를 부르고 있군요.

 

 

 

진해 앞바다에서부터 거제도 통영 고성 방향의 파노라마

 

 

 

마산진동 앞바다와 거제도

 

 

 

거제도의 산그리메

 

 

 

통영 벽방산과 고성 거류산

 

 

 

고성 거류산

 

 

 

지리산 천왕봉을 살짝 당겨봅니다.

 

 

 

당겨보니 지리산 천왕봉이 이렇게 선명하게 다가서는군요.

 

 

 

황매산과 자굴산 한우산

 

 

 

한우산 오른쪽으로 풍력발전소의 바람개비들이 즐비하고

 

 

 

걸어가야 할 능선 소무덤봉과 마당바위 서북산이 차례로 조망됩니다.

 

 

 

급경사계단을 따라 여항산의 암봉을 천천히 내려가고

 

 

 

여항산 정상을 이루고 있는 절벽바윗덩이 옆을 스치며

 

 

 

좌촌 1코스 갈림길을 지나 서북산 3.7km 방향으로

 

 

 

소나무들과 어울려주는 선바위가 그림이 되어주고

 

 

 

선바위에서 멋진 조망을 즐기며 봄날은님

 

 

 

앞서 간 회원님들이 맛난 점심상을 폈군요.

 

 

 

오늘도 화려한 산상의 오찬이 되어지지요.

 

 

 

가야 할 마당바위봉과 그 뒤로 서북산, 진해마산 앞바다가 조망되고

 

 

 

계단을 한 번 더 내려가는군요.

 

 

 

분위기 있는 헬기장을 지나

 

 

 

조망터에 도착, 오늘 처음 참석한 젊은 피, 참조타님 반가웠어요~

앞으로 종종 참석하길 기대합니다.

 

 

 

오늘 맛있는 떡과 음료를 협찬해 주신 민들레님

 

 

 

서울보석님, 오랜벗님, 민들레님

 

 

 

최근 열심히 참석을 하고 있지요. 마르띠노님

 

 

 

장미님

 

 

 

오늘은 아주 룰루랄라 산행이랍니다. 아로마님

 

 

 

오늘 계속 함께 발걸음하고 있는 좋은날님, 앞으로도 종종 뵙겠습니다.

 

 

 

동하도 한 컷 해야지요.

 

 

 

동하

 

 

 

요즈음 다이어트를 해서 군더더기 없이 날씬해 보이는 대보포유님

 

 

 

뒷모습도 남겨봅니다. 대보포유님

 

 

 

여항산을 뒤돌아보니 왼쪽 멀리 지리산 천왕봉이 조망되고 있지요.

 

 

 

당겨본 지리산 천왕봉

 

 

 

조망바위에 도착해서 뒤돌아보니

지나왔던 여항산 정상의 바윗덩이가 아주 근사하지요?

 

 

 

여항산 정상의 바윗덩이를 당겨봅니다.

 

 

 

여항산 정상을 배경으로 장미님

 

 

 

장미님

 

 

 

여항산 정상을 배경으로 민들레님

 

 

 

민들레님

 

 

 

여항산 정상을 배경으로 아로마님, 민들레님, 장미님

 

 

 

아로마님, 민들레님, 장미님

 

 

 

여항산 정상을 배경으로 좋은날님, 서울보석님, 박기영님, 마르띠노님

 

 

 

좋은날님, 서울보석님, 박기영님, 마르띠노님

 

 

 

여항산 정상을 배경으로 대보포유님

 

 

 

대보포유님

 

 

 

여항산 정상을 배경으로 동하

 

 

 

동하

 

 

 

뒤태가 괜찮나요?

 

 

 

별천 갈림길인 마당바위봉에 도착, 서북산 1.9km 방향으로 진행하게 되고,

당초 B조는 여기에서 별천방향으로 하산을 하는 걸로 기획되어 있었으나

서북산까지 탐방 후 하산을 할 겁니다.

 

 

 

마당바위봉에서 또 한 번 쉬어가며 당분도 보충하고

 

 

 

마당바위봉에서 진해 방향을 조망해 봅니다.

 

 

 

송신탑이 있는 불모산과 오른쪽으로 장복산과 시루봉이 뚜렷하지요.

 

 

 

A조가 가야 할 봉화산 뒤로는 창원 천주산 무학산 광려산이 조망되고

 

 

 

무학산을 당겨보니 정상부의 송수신탑이 희미하게 포착되는군요.

 

 

 

오호라~ 이것이 바로 마당바위였군요.

 

 

 

동하는 열심히 천주산 무학산 진해 방향을 촬영중

 

 

 

마당바위에서의 조망, 불모산 장복산 웅산,

가덕도의 연대봉까지 시원하게 조망되지요.

 

 

 

당겨본 불모산 장복산 웅산 시루봉 천자봉과 그 아래 진해시가지

 

 

 

앞서 갔던 B조 선두그룹이 마당바위에서 봉화산 무학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셨군요.

콜라님, 들꽃향기님, 차홍님, 원츄리님, 알초롱님, 산이님, 가을이님, 그리고 오늘 처음 오신 은월님

 

 

 

마당바위에서 봉화산을 배경으로 무늬구슬님

 

 

 

마당바위에서 무학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와 무늬구슬님

 

 

 

별천마을 갈림길, 서북산 0.6km 방향으로 다시 오름길이 시작되고

 

 

 

오디세이님이 가져온 콩물이 아까 점심시간에는 녹지 않아서

못 먹었는데 이제야 제대로 녹아 잠시 쉬면서 모두 함께 나누어 먹게 되고,

오디세이님~ 진한 콩물 꼬숩고 맛납디다.~~~

 

 

 

서북산 정상 바로 아래에서 또 한 번 쉬어갑니다.

 

 

 

부드럽게 올라서니 서북산 전적비가 먼저 마중을 나오고

 

 

 

서북산 전적비

 

 

 

서북산 전적비 안내

 

 

 

앞서 갔던 선두그룹이 단체사진을 남기셨군요.

차홍님, 페러맨님, 콜라님, 산이님, 들꽃향기님, 은월님, 원츄리님, 알초롱님, 가을이님

 

 

 

서북산 정상에서 환하게 웃으며 봉남님

 

 

 

서북산 정상에서 이삐게 봄날은님

 

 

 

오랜벗님

 

 

 

지나가리님

 

 

 

서울보석님

 

 

 

은옥이님

 

 

 

아로마님

 

 

 

좋은날님

 

 

 

지나가리님

 

 

 

동하는 2011년 6월 19일에 첫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서북산입니다.

 

 

 

아로마님

 

 

 

민들레님, 장미님, 아로마님

 

 

 

장미님은 2011년 6월 19일에 첫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서북산이지요.

 

 

 

민들레님

 

 

 

동하와 장미님

 

 

 

오늘로써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서북산 정상에서 동하와 장미님

 

 

 

마르띠노님

 

 

 

무늬구슬님

 

 

 

대보포유님

 

 

 

서북산 정상은 넓은 헬기장이기도 합니다.

 

 

 

어랏~ 약수터산장 방향으로 최근에 새로이 등산로가 생겼군요.

2011년 6월 19일 첫탐방시에는 감재고개로 하산을 했었거든요.

 

 

 

서북산 정상에서 잠시 우왕좌왕, 감재고개로 갈 것이냐?

새로운 하산길인 약수터산장으로 갈 것인가? 결국은 B조 선두그룹이

약수터산장 방향으로 하산을 했다기에 그 길을 따르기로 합니다.

 

 

 

A조가 가야 할 대부산, 봉화산 방향이 감재고개로 하산하는 길이고,

진해 앞바다의 멋진 조망이 펼쳐지지요.

 

 

 

진해 장복산과 가덕도의 연대봉이 조망되고 그 앞으로 진해 앞바다

 

 

 

당겨본 장복산 아래로는 진해시가지

 

 

 

서북산에서 진해 앞바다를 배경으로 정상에서님, 봉남님, 봄날은님, 하이트님

 

 

 

서북산에서 진해 앞바다를 배경으로

지나가리님, 은옥이님, 장미님, 무늬구슬님, 서울보석님, 민들레님, 좋은날님, 아로마님

 

 

 

서북산 정상에서 여항산 정상을 바라보며

약수터산장 방향으로 새로 난 등산로를 따라 하산을 시작하고

 

 

 

새로이 등산로를 널찍하게 잘 조성해 놨군요.

 

 

 

잠시 내려서니 전망대가 나오고, 후미그룹 단체 기념촬영입니다.

참조타님, 마르띠노님, 서울보석님, 박기영님, 민들레님, 동하, 아로마님, 대보포유님, 오디세이님

 

 

 

전망대에서 바라보니 마당바위봉과 여항산 정상이 뾰족하게 다가서고

 

 

 

서북산 전망대에서 당겨 본 여항산 정상의 바윗덩이

 

 

 

뾰족한 여항산 정상과 하산할 곳, 별천마을을 내려다 봅니다.

 

 

 

천천히 발걸음하여 내려가는 길

 

 

 

급경사의 비탈인지라 지그재그로 부드럽게 길을 만들어 놨군요.

 

 

 

누군가의 정성이 깃든 돌탑무지를 만나고

 

 

 

돌탑무지에서 장미님, 아로마님, 마르띠노님, 서울보석님

 

 

 

돌탑무지에서 민들레님

 

 

 

콘크리트 도로를 만나니 약수터산장 입구이고 여항산 둘레길 안내도가 있군요.

 

 

 

안내도를 보며 우리가 걸어왔던 길을 가늠해 봅니다.

 

 

 

소나무숲이 아름다운 별천마을길을 도로따라 하염없이 발걸음을 해야 하고

 

 

 

별천지 농촌체험 휴양마을

 

 

 

빽빽히 들어 찬 소나무숲이 참 멋스럽군요.

 

 

 

별천계곡에 도착하며 오늘의 산행이 마무리가 되어지고

 

 

 

별천계곡은 이렇게 인공으로 되어 있는 모습이 과히 좋아보이지는 않지요.

 

 

 

6.25 격전 함안 민안비에 도착하면서 오늘의 여항산, 서북산 산행이 종료됩니다.

 

 

 

6.25 격전 함안 민안비 앞에 우리의 버스가 대기하고 있어

버스를 타고 아침에 시작했던 좌촌마을 공영주차장으로 이동합니다.

 

 

 

좌촌마을 주차장에 도착하여 하산주 테이블을 펼치고, 돼지머리고기와

두부김치를 안주로 소주와 맥주, 막걸리 한 잔으로 목마름을 해소하고

 

 

 

경남 함안군 가야읍에 있는 영광사우나로 이동해 흘린 땀을 씻어냅니다.

 

 

 

함안군 칠원읍에 있는 명문가든으로 이동해 뒤풀이를 하게 되지요.

 

 

 

광주첨단산악회원 44명이 명문가든식당을 꽉 채웠고

 

 

 

오늘의 메뉴는 오리주물럭이라는데 상차림 사진에는 없는 메뉴?

 

 

 

오늘의 메뉴 오리주물럭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오리주물럭이 맛있게 익어가고, 푸짐한 양으로 맛있게 먹게 되지요.

 

 

 

오리주물럭을 모두 먹고나서 맛있게 밥을 볶아서~

 

 

 

소주 한 잔 곁들여 아주 푸짐한 뒤풀이가 되어집니다.

 

 

 

회장님과 함께 건배타임~ 첨단산악회를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소주 한 잔 곁들여 얼풋해지는 맛있는 뒤풀이 저녁시간을 마치고,

광주로 돌아오면서 오늘의 함안 여항산 서북산 산행을 모두 마칩니다.

다음 주는 경기 양평 유명산 용문산 연계산행이 기다리고 있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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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19, 함안 여항산, 좌촌주차장 여항산 서북산 바드리 좌촌주차장 - 첨단산악회

2011년 06월 19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 285차 정기산행 함안 여항산 770m 서북산 739m 탐방의 날 1. 산행지 : 함안 여항산 서북산 봉화산 - 첨단산악회2. 첨단출발일시 : 2011년 6월19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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