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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22년 산행

220925, 100+72좌, 상주 속리산 묘봉, 운흥리 상모봉 비로봉 상학봉 묘봉 북가치 용화리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22.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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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9월 25일 일요일 맑음

블랙야크 명산100+72좌, 경북 상주 속리산묘봉874m(동하100+72좌, 장미100+60좌) 탐방의 날

광주첨단산악회 제693차(년18차) 정기산행 속리산 묘봉&상학봉 2022년9월25일(일) 06시00분

2022-09-25 093731. 상주 속리산 묘봉, 운흥리 상모봉 비로봉 상학봉 묘봉 북가치 용화리.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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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운흥리 두부마을-안부-상모봉-비로봉-상학봉-묘봉-북가치

-용화리(약 8.71km, 5시간 30분)

함께한이 : 광주 첨단산악회 41명의 회원들과 함께

 

경북 상주 속리산 묘봉은 동하가 첨단산악회의 산행이사직을 수행할 때인 2014년 11월 9일에 첫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상주 속리산 묘봉이다. 아울러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72좌, 장미는 100+명산 60좌를 인증하게 되는 경북 상주 속리산 묘봉이다. 운흥리 두부마을에 도착하니 묘봉 상학봉 등 7개의 봉우리가 날카로운 톱니모양으로 올려다 보인다. 탐방소를 지나 묘봉 3.6km 지점부터 제법 까칠한 급경사가 시작되고, 미남봉갈림길 안부를 지나 계속 이어지는 급경사길, 첫번째 계단을 올라서면 토끼봉과 상모봉이 그림같은풍경으로 다가서며 흔적을 남겨본다. 지금부터 묘봉까지 바위봉우리 예닐곱개를 힘들게 올라섰다 내려섰다를 반복해야 한다. 바위봉의 특징은 어느 곳이나 조망이 좋고, 아기자기한 멋진 기암들이 참으로 볼 만하다. 두리봉을 감상하며 토끼봉 입구인 상모봉에 도착, 점심상을 펼치고 토끼봉을 다녀오려는데 먼저 다녀온 회원들이 예전의 길을 막아버려 많이 위험하니 토끼봉을 가지 말라고 한다. 떨어지지 않는 아쉬운 발길을 돌려 비로봉을 넘어서니 백악산과 그 뒤로 대야산 희양산이 조망되고, 조항산과 청화산이 펼쳐지며 관음봉과 문장대가 이어져 바라보인다. 상학봉 정상에 도착, 일일이 흔적을 남기며 스핑크스 바위를 지나니 관음봉 문장대 천왕봉이 조망되고, 암릉의 오른쪽으로는 뾰족뾰족 멋지게 조망되는 구병산이 나타난다. 암릉이라는 이름의 해발 860m 봉을 넘어서면 바로 건너에 오늘의 일곱번째 마지막 봉우리, 기묘할묘(妙)를 쓰는 묘봉(妙峰)이 나타나며, 해발874m 정상석을 만나게 된다.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72좌, 장미는 100+명산 60좌를 인증하게 되고, 주변 조망을 즐겨본다. 북동쪽으로 낙영산 백악산이 조망되고, 백악산 뒤로는 대야산과 희양산이 허연 이빨을 드러내며 하얗게 빛이 나고, 동쪽으로 조항산 청화산이 조망된다. 동남쪽으로는 관음봉 문장대부터 신선대 비로봉을 지나 천왕봉까지 속리산 주능선이 장쾌하게 바라보인다. 이제는 하산이 시작되고 북가치에서 좌회전하여 부드러운 하산길을 따라 하산을 이어간다. 물이 말라버린 계곡길을 따라 미타사 갈림길에 도착하면 콘크리트도로와 만나고, 전형적인 산골마을의 호젓한 길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걸으면 용화리 주차장에 도착하고, 자그마치 12개의 봉우리가 뾰족뾰족 멋진 모습으로 속리산이 올려다 보인다. 하산주로 목마름을 달래며 오늘의 속리산 묘봉 산행을 마친다. 

산행일시 20220925(일요일) 0600 
산행코스 A코스 활목고개  미남봉  *토끼봉(왕복 상학봉  묘봉
 북가치 미타사  용화초교(12km, 6시간)
B코스 운흥1  진터골  *토끼봉(왕복 상학봉  묘봉
 북가치  미타사  용화초교(9km, 5시간)
C코스  
산행경비 45,000  (아침식사 제공,목욕비 별도) ),(산행회비는 현장에서 거출)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건강관리협회 문예후문 
5:20 5:30 5:35 
광주 국립 박물관입구 양산동 뉴스타정형외과  첨단우체국앞 
 5:40 5:50  6:00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승차 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앞) 0600
준비물 점심도시락,간식상비약충분한 식수동계산행시 아이젠 필수지참
차량이동시간 3시간00(편도,휴게소 휴식시간포함,248km)
임원연락처  회장  도움사랑 010-2652-1923
산행이사 일산 010-4677-7675
산행팀장  대보포유 010-9248-7387
차홍 010-3643-7507
하네스 010-8573-2115
총무이사 하늘땅 010-9603-7766
총무팀장  선영씨  
알초롱  
무진주  

상학봉, 묘봉[ 妙峰 ]

묘봉(妙峰 : 874m)은 소백산맥 줄기인 속리산 연봉 북쪽에 접해있는 봉우리로 충북 보은군 산외면과 내속리면, 그리고 경북 상주군 화북면의 경계에 자리잡은 산으로 속리산에는 두류봉. 묘봉이라고 부른다. 묘봉에서 북쪽으로 뻗은 능선을 따라가 보면 옛날 어떤 사람이 돈을 몰래 만들었다는 주전봉, 학들이 살았다는 상학봉, 산세가 미남형으로 생겨 빼어나게 아름답다는 미남봉을 비롯하여 감투바위, 낭보위, 덤바위, 말바위, 병풍바위, 애기업은 바위, 장군석, 치마바위 등 기묘한 암석으로 형성된 바위들이 묘봉 주변을 자리하고 있다. 바윗골 마을에서 동쪽으로 보면 산세가 묘하게 생긴 봉이 시야에 들어오게 되는데 이 산능이 바로 묘봉, 남쪽 주능선이므로 계속 들어서면 된다. 바윗골 마을 북쪽으로 해발 660m인 미남봉, 병풍암, 장군석이 묘봉으로 가는 길목에 자리잡고 있어 등산객들을 반겨주고 있다. 속리산 주봉에서 제법 떨어진 묘봉(874m)과  토끼봉, 국립공원 서북릉의 한 구간을 차지하고 있는 이 코스는 손때가 덜 탄 자연 그대로의 풋풋한 모습이 싱그럽고 큰바위와 노송의 멋진 조화도 곳곳에서 진풍경을 연출한다. 인적마저 드물어 즐길 수 있는 호젓한 산행은 이 코스의 덤이다. 코스는 그러나 암릉구간이 많아 다소 위험한 게 흠이다. 하지만 곳곳에 우회로가 확보돼 있고 로프가 설치돼 있어 무리만 하지 않는다면 별다른 위험이 없다. 다만 몇 년 전부터 '충북알프스'란 이름으로 점차 알려지기 시작해 많은 등산객들이 찾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묘봉 [妙峰]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운흥리에서 시작하여 상모봉 비로봉 상학봉 묘봉 북가치 용화리로 하산하는 코스

 

 

 

8.71km에 5시간 30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경북 상주 속리산 상학봉 묘봉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경북 상주 속리산 상학봉 묘봉 산행경로

 

 

 

속리산 충북알프스 지도

 

 

 

오늘의 광주첨단산악회 산행경로

 

 

 

아침 6시에 출발하여 여산휴게소에서 아침식사를 하며 잠시 쉬어갑니다.

 

 

 

활목고개에 A조 16명을 내려주며, 활목고개는 공간이 좁아 곧바로 운흥리로 이동,

약 3시간 30분만에 경북 상주 화북면 운흥리 두부마을 주차장에 도착하지요.

 

 

 

B조 회원들, 묘봉 상학봉을 배경으로 단체 기념촬영

 

 

 

활목고개에서 A조 16명이 산행을 시작하고,

운흥리 두부마을에서 B조 25명의 회원들이 산행을 시작합니다.

 

 

 

산행을 시작하며, 묘봉 상학봉 토끼봉 비로봉 상모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마당바우님, 장미님, 콜라님, 프리웨이님, 서울보석님

 

 

 

운흥1리 마을회관을 지나니

 

 

 

탐방안내소에서 일일이 팔에 도장을 찍어주는군요.

이곳은 국립공원으로써 탐방예약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묘봉 4.8km, 걸어야 할 능선의 봉우리들이

묘봉 암릉 토끼봉 상학봉 비로봉 상모봉이 줄지어 서 있고

 

 

 

일렬로 줄지어 발걸음을 옮겨갑니다.

 

 

 

묘봉 3.6km 지점의 토끼봉 갈림길을 지나면

 

 

 

작은 다리를 건너며 급경사가 시작됩니다.

 

 

 

까칠한 급경사길, 천천히 발을 맞추며 힘들게 올라서면

 

 

 

묘봉 2.9km 지점의 안부, 미남봉 갈림길이지요.

 

 

 

밧줄로 막아진 곳이 미남봉에서 A조가 내려와 합류하게 되는 미남봉갈림길 안부입니다.

잠시 쉬어가며 구경꾼님의 시원한 막걸리 한 잔으로 목마름을 달래고

 

 

 

급경사 계단을 올라갑니다.

 

 

 

급경사 계단을 올라서며 뒤돌아보니 뾰족한 미남봉이 조망되고

 

 

 

목책계단으로 이어지는 오름길

 

 

 

미남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님 프리웨이님, 콜라님

 

 

 

구경꾼님, 서울보석님, 체리체리님, 마르띠노님

 

 

 

쨔잔~ 가야 할 방향으로 멋지게 펼쳐지는 왼쪽 토끼봉과 오른쪽 상모봉

 

 

 

그림같은 풍경속으로 빠져들며, 서울보석님, 구경꾼님, 마르띠노님

 

 

 

첨단산악회의 미녀들도 아름다운 풍경속으로,

장미님, 체리체리님, 콜라님, 프리웨이님

 

 

 

토끼봉과 상모봉을 배경으로 즐겁게, 장미와 동하

 

 

 

장미님, 동하, 프리웨이님, 콜라님, 서울보석님, 구경꾼님

 

 

 

대보포유님과 동하

 

 

 

상학봉 1.3km 방향으로

 

 

 

아주 까칠한 오름길을 올라서면

 

 

 

상모봉 전위봉 쉼터인 넓은 마당바위입니다.

 

 

 

두리봉을 배경으로 콜라님, 프리웨이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서울보석님

 

 

 

두리봉을 배경으로 오랜벗님, 마르띠노님, 구경꾼님

 

 

 

멋진 두리봉을 배경으로 동하와 오랜벗님

 

 

 

대보포유님, 동하, 오랜벗님

 

 

 

잠시 부드러운 길을 걸으면

 

 

 

토끼봉 입구인 상모봉에 도착하며,

점심식사를 한 후에 토끼봉을 다녀올 계획으로 점심상을 폈습니다.

 

 

 

오늘의 산상 오찬의 화려한 반찬들,

오랜벗님의 매실주와 구경꾼님의 솔잎주가 궁합이 딱 맞았지요.

 

 

 

토끼봉을 먼저 다녀온 도움사랑 회장님 왈,

예전의 길을 막아버려 많이 위험하니 토끼봉을 가지 말라구요. 콜라님

 

 

 

이곳 바위협곡에서 토끼봉을 바라보며 흔적을 남겨봅니다. 프리웨이님

 

 

 

노출이 맞지 않아 사진이 영 좋질 않죠? 마르띠노님

 

 

 

그래도 토끼봉과 백악산을 바라보며 흔적을 남겨봅니다. 체리체리님

 

 

 

동하도 실루엣으로 흔적을 남기고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 환경이로군요. 장미님

 

 

 

바위협곡에서 토끼봉과 백악산을 배경으로 아로마님

 

 

 

토끼봉을 가지는 못 하지만 눈으로라도 즐겨봅니다. 무진주님

 

 

 

실루엣이 더 멋져요. 웅암님

 

 

 

오른쪽의 토끼봉과 주변의 황홀한 바윗덩이들을 감상하며 아쉬운 발길을 돌려 나갑니다.

2014년 동하가 첨단산악회의 산행이사직을 수행하며 오늘과 같은 코스를 산행했을

때에는 모든 회원들이 토끼봉을 수월하게 다녀왔었는데, 국립공원측에서 오히려 길을

막아버리고, 탐방을 못하도록 해 놓은 토끼봉입니다. 등산로를 개발하여 더 쉽게 탐방을

할 수 있도록 해 주는게 국립공원의 할 일 아니던가요? 

 

 

 

가야할 방향, 관음봉과 문장대가 조망되는 곳에서 단체 기념

 

 

 

동하, 마르띠노님, 웅암님, 서울보석님, 구경꾼님, 월광님

 

 

 

무진주님, 아로마님, 프리웨이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관음봉과 문장대 문수봉 신선대로 이어지는 속리산 주능선,

그리고 바로 앞 비로봉

 

 

 

깨끗한 공기 마시며 전망바위에 올랐습니다.

 

 

 

알초롱님, 프리웨이님,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장미님, 무진주님

 

 

 

알초롱님과 프리웨이님

 

 

 

월광님과 알초롱님

 

 

 

멋진 포즈로 알초롱님

 

 

 

오늘 발을 접질러 고통스럽다구요. 알초롱님

 

 

 

서울보석님, 구경꾼님, 월광님, 마르띠노님, 알초롱님

 

 

 

당당하게 서 있는 비로봉과 상학봉,

뒤로는 묘봉이 거대한 바윗덩이로 구성되어 있고

 

 

 

비로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

 

 

 

계단을 한참 내려서면

 

 

 

명품소나무 군락을 감상하며

 

 

 

바윗덩이 비로봉은 온통 명품소나무 군락입니다.

 

 

 

체력이 많이 소모되어 한걸음 한걸음 계단 오르기가 만만치 않고

 

 

 

쨔잔~ 멋진 풍경이 펼쳐집니다.

바로 건너 백악산과 수 많은 산그리메

 

 

 

백악산 바로 뒤로는 대야산과 희양산의 거대한 바윗덩이가 하얗게 빛이 나고

 

 

 

조항산과 청화산을 조망하며, 오른쪽으로는 관음봉과 문장대

 

 

 

천천히 올라서면

 

 

 

상학봉 해발 862m 정상에 도착합니다.

 

 

 

상학봉 해발 862m 정상

 

 

 

체리체리님

 

 

 

장미님

 

 

 

서울보석님

 

 

 

도움사랑 회장님

 

 

 

월광님

 

 

 

마르띠노님

 

 

 

프리웨이님

 

 

 

아로마님

 

 

 

무진주님

 

 

 

웅암님

 

 

 

동하

 

 

 

구경꾼님

 

 

 

상학봉 정상에서 단체 기념촬영

 

 

 

요건 스핑크스 바위라고 하지요. 프리웨이님, 무진주님, 아로마님

 

 

 

스핑크스 위에 올라섰군요. 도움사랑 회장님

 

 

 

월광님

 

 

 

구경꾼님

 

 

 

웅암님

 

 

 

마르띠노님

 

 

 

동하

 

 

 

구경꾼님, 서울보석님, 무진주님, 아로마님, 장미님, 마르띠노님

 

 

 

구경꾼님, 마르띠노님, 동하, 서울보석님

 

 

 

관음봉 문장대 비로봉 천왕봉으로 이어지는 속리산능선이 모두 조망되고,

바로 건너 암릉과 묘봉이 많이 가까워졌지요.

 

 

 

암릉의 오른쪽 뒤로는 뾰족뾰족 멋지게 조망되는 구병산이 나타나고

 

 

 

구병산을 살짝 당겨보니 이렇게 멋진 풍경이로군요.

 

 

 

암릉과 구병산을 배경으로 알초롱님

 

 

 

암릉과 구병산을 배경으로 콜라님

 

 

 

은월님은 오늘 세번째 참석하고 있는데,

동하의 카메라에 처음 잡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오르내림이 아주 심하지요.

 

 

 

조금 전 내려섰던 바위에 페러맨님이 올라서 있군요.

 

 

 

페러맨님

 

 

 

페러맨님이 거대한 암릉 아래를 통과하고 있는 동하를 잡았군요.

 

 

 

차홍님, 알초롱님, 동하, 은월님, 콜라님

 

 

 

거대한 암릉 아래에서 페러맨님의 작품으로,

차홍님, 알초롱님, 동하, 은월님, 콜라님

 

 

 

숨을 몰아쉬며 계단을 올라서니

 

 

 

암릉 해발 860 정상을 통과하게 되고, 묘봉 0.3km의 거리입니다.

 

 

 

암릉에서 장미님

 

 

 

왼쪽 바위봉이 묘봉 정상으로써 오늘 산행 중 7번째 마지막 봉우리이기도 합니다.

 

 

 

어휴~ 또 올라가유~~~

 

 

 

상학봉에서 1.0km의 거리에 있는 묘봉 정상에 도착합니다.

 

 

 

묘봉 해발 874m 정상에서 명산 100도전단 수건을 들고, 아로마님 인증 

 

 

 

장미님도 블랙야크 100+명산 인증을 하고

 

 

 

장미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오늘로써 60좌를 인증하게 되는 경북 상주 속리산 묘봉입니다.

 

 

 

아울러 장미님은 2014년 11월 9일에 첫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상주 속리산 묘봉이기도 하지요.

 

 

 

체리체리님도 명산 100 도전단 수건을 들고 묘봉 인증

 

 

 

묘봉 정상 인증, 도움사랑 회장님

 

 

 

웅암님도 블랙야크 100+명산 인증을 하시고

 

 

 

프리웨이님도 이쁘게 묘봉 인증을 합니다.

 

 

 

속리산 묘봉 정상에서 마르띠노님

 

 

 

동하도 블랙야크 100+명산 인증을 해야지요.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써 72좌를 인증하게 되는 경북 상주 속리산 묘봉입니다.

 

 

 

아울러 동하는 첨단산악회의 산행이사직을 수행할 때인

2014년 11월 9일에 첫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상주 속리산 묘봉이기도 하지요.

 

 

 

오늘로써 세번째 참석을 하고 있는 은월님도 속리산 묘봉 인증

 

 

 

오늘 땀을 제대로 많이 흘렸답니다. 월광님

 

 

 

무진주님도 블랙야크 100+명산 인증을 하게 되는 속리산 묘봉

 

 

 

속리산 묘봉 정상에서 콜라님과 무진주님

 

 

 

묘봉 정상에서

무진주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프리웨이님, 알초롱님, 아로마님, 콜라님

 

 

 

백악산과 조항산 청화산을 배경으로

무진주님, 콜라님, 장미님, 아로마님, 체리체리님

 

 

 

문장대를 배경으로

프리웨이님, 무진주님, 콜라님, 장미님, 아로마님, 체리체리님

 

 

 

묘봉 바로 건너편의 멋지게 뻗어내린 암릉이 아름답고

 

 

 

묘봉 정상에서 조망을 해 볼까요?

 

 

 

멋지게 조망되는 낙영산은

작년 여름날에 엄청 힘들게 올랐다는 기억이 있습니다.

 

 

 

백악산이 거대한 등뼈를 자랑하며 누워 있고,

그 뒤로 대야산 희양산이 조망되지요.

 

 

 

당겨 본 대야산과 희양산

 

 

 

조항산과 청화산을 살짝 당겨봅니다.

 

 

 

속리산 관음봉과 문장대를 바라보니

온통 바윗덩이들로 구성되어 있는 멋진 풍경

 

 

 

이제 오셨군요. 청솔님과 박광연님

 

 

 

묘봉 정상에서 하늘땅 총무이사님

 

 

 

묘봉 정상에서 일산 산행이사님

 

 

 

속리산 묘봉 정상에서 서울보석님

 

 

 

나는새님과 정상에서님도 도착했고

 

 

 

성큼이님도 도착해서 묘봉 인증

 

 

 

오랜만에 참석을 한 진주진우님도 흔적을 남기고

 

 

 

상록님도 정말 오랜만에 나오셨지요.

 

 

 

묘봉 정상에서 오랜동안 조망즐기며 쉬고 있으니

이렇게나 많은 회원들이 모였습니다.

 

 

 

묘봉 정상에서 광주첨단산악회 회원님들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의 묘봉 정상입니다.

 

 

 

와우~~ 드디어 속리산 주능선이 모두 조망이 되는군요.

관음봉 문장대 문수봉 신선대 입석대 비로봉 천왕봉까지 속리산 주능선의 화려한 풍경

 

 

 

무릎이 좋지 않아 하산지에서 거꾸로 올라오셨던,

마오타이님과 송원고문님을 묘봉 바로 아래에서 조우합니다.

 

 

 

장미님과 체리체리님이 응원차 송원님과 함께 이쁘게 흔적을 남기고

 

 

 

마오타이님과 송원고문님, 완전히 파이팅입니다.~~~ㅎ

 

 

 

북가치 삼거리에 도착, 미타사 2.0km 방향으로 하산길이 이어지고

 

 

 

하산길은 여태 까칠했던 등산로와는 달리 너무나도 편한 길이 시작되지요.

 

 

 

계곡따라 하산길이 이어지는데 계곡에는 물이 없어요~

 

 

 

미타사 갈림길에 도착하면 콘크리트 도로와 만나고

 

 

 

룰루랄라~ 가벼운 발걸음

 

 

 

전형적인 산골마을의 호젓한 길

 

 

 

이리보고 저리보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햐~~ 그야말로 황금들녘이란 말이 절로 나오는 풍경

 

 

 

용화보건진료소를 통과하여

 

 

 

대형 주차장에 도착하며 속리산 묘봉산행이 종료되고

 

 

 

산행 후 가장 시원한 시간, 하산주 시간이지요.

 

 

 

올려다 본 속리산 관음봉부터 묘봉 상학봉 비로봉의 마루금이 참으로 멋집니다.

 

 

 

보은읍에 있는 뱃들 사우나로 이동해서 오늘 흘린 땀을 개운하게 씻어내고,

올해 산행 중 샤워시설이 가장 좋은 걸로 기억되는 보은의 뱃들 사우나입니다.

 

 

 

샤워를 하고 나오니 보은 문화원이 깔끔하게 자리하고 있군요.

 

 

 

근처 보은읍 대야리에 있는 이평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뒤풀이 식사를 하게 되지요.

 

 

 

역시나 깔끔하게 생긴 이평식당을 첨단산악회원 41명이 가득 채웠고

 

 

 

오늘의 메뉴는 매콤한 돼지주물럭, 소주 한 잔 곁들여 한참을 맛있게 먹는데, 제법 매운맛인지라

얼굴에 땀이 후줄근하게 쏟아지고,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가을의 문턱에서 날씨가 협조를

해 주어 아주 조망이 좋았고, 오르내림의 묘미를 느끼며 속리산 특유의 아름다운 바윗덩이들을

감상했던 오늘 하루의 속리산 상학봉 묘봉 산행을 여기까지 모두 마칩니다.

다음 주는 가까운 신안 암태도의 승봉산이 기다리고 있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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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09, 보은 속리산 묘봉, 두부마을 토끼봉 비로봉 상학봉 묘봉 북가치 미타사 용화정-첨단산악회

2014년 11월 09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431차(년40차) 정기산행, 상주 보은 속리산 묘봉 874m(2014.11.09.일,07;00) 산행일시2014년 11월 09일(일요일) 07:00산행코스A코스 : 두부마을-토끼봉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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