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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22년 산행

220815, 100+71좌, 완주 기차산 장군봉, 구수산장 대슬랩 장군봉 기차산 두꺼비바위 북장군봉 해골바위 구수산장 - 아내와 함께

by 멋진동하 2022.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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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8월 15일(광복절) 월요일 흐림

블랙야크 명산 100+71좌, 전북 완주 기차산 장군봉 738m

(동하 100+71좌, 장미 100+58좌) 탐방의 날

2022-08-15 093531. 완주 기차산 장군봉, 구수산장 대슬랩 장군봉 물개바위 두꺼비바위 북장군봉 해골바위 구수산장.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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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구수산장-대슬랩-장군봉-기차산-물개바위-두꺼비바위-북장군봉

-해골바위-구수산장(약 5.34km, 4시간 16분)

함께한이 : 동하, 장미, 둘이서 함께

산행경비 : 광주첨단-전북 완주 구수산장, 왕복 280km, 주유비 : 56,000원,

주차비 무료, 고속도로통행료 왕복 : 11,400원,   합계 : 38,400원,

 

전북 완주 기차산 장군봉은  2012년 7월 8일에 첫탐방을, 2016년 9월 11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전북 완주 기차산 장군봉이다. 아울러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71좌, 장미는 100+명산 58좌를 인증하게 되는 전북 완주 기차산 장군봉이다. 완주 구수산장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개울을 넘어 주렁주렁 매달린 사과가 불그스럼하게 물들어 가는 걸 보니 가을이 성큼 다가옴을 느끼고 해골바위와 장군봉 갈림길 삼거리이다. 장군봉 방향으로 등산을 하여 해골바위로 하산을 할 것이고, 잠시 언덕같은 부드러운 봉우리를 하나 넘으면 장군봉 1.4km의 이정표를 만나게 되며, 까칠한 암벽의 밧줄구간이 시작된다. 한차례 올라서면 사달산과 운암산이 조망되고, 계속되는 밧줄구간 암릉을 올라서면 전망바위이다. 바로 앞으로 거대한 절벽바위가 멋지게 나타나고 아주 심하게 바람이 불어 몸이 휘청거리지만 더운 날씨에 시원한 바람이란 정말로 고마운 존재이다. 운장산의 세 봉우리는 구름속에 숨어버렸고, 연석산과 사달산으로 마루금을 잇는다. 통채 바위로 이루어진 사달산의 대슬랩구간은 예전에 올라봤던 적이 있고, 그 뒤로 모악산이 시원스럽게 조망된다. 계속되는 암릉, 밧줄과 싸우며 올라서니 거대한 바윗덩이의 장군봉 정상 아래이다. 통채 바윗덩이의 장군봉을 어떻게 올라가나? 오른쪽 옆으로 교묘하게 발판과 밧줄을 매어 놓아 네발로 기어 올라가도록 밧줄구간이 이어지고, 흡사 올라서면 아무것도 없을 것 같은 하늘을 오르는 길 같다. 올라서며 뒤돌아보니 아찔하기만 하고 장군봉 해발 738m 정상에 도착하며,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71좌, 장미는 100+명산 58좌를 인증하게 된다. 장군봉 정상바위에서의 조망은 아주 일품이다. 북쪽으로 천등산과 대둔산이 멋지게 펼쳐지고, 그 뒤로 계룡산의 뾰족뾰족한 능선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남쪽으로는 운장산의 세 봉우리가 선명하며 연석산 사달산으로 마루금을 잇고, 그 뒤로 모악산이 멋지게 조망되며, 서북쪽으로는 운암산의 암봉이 가까이 조망된다. 장군봉에서 바로 옆의 기차산까지는 귀여운 바위들을 밟으며 수평으로 이루어진 길, 기차산 정상 바위에는 수 없이 많은 이름들이 새겨져 있다. 구름속에서 탈출한 운장산의 세 봉우리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며 물개바위 방향으로 가는 길, 장군봉에서 내려서는 길이 직벽협곡 바위로써 물이 흐르고 있어 아주 조심해야 한다. 오늘 최고로 위험스러운 곳으로써 조심스럽게 통과하고 한참을 내려섰다가 잠시 오르면 물개바위가 장군봉을 배경으로 우아하게 자리하고 있다. 다시 한 번 내려섰다가 까칠한 길을 한참 올라서면 두꺼비바위가 있는 바위봉우리이다. 두꺼비는 장군봉을 호위라도 하듯이 참으로 요염하게 앉아 있고, 두꺼비와 입맞춤을 할 수 있는 그림을 만들 수가 있다. 두꺼비바위에서 뒤돌아 보면 천하를 호령하고 있는듯한 장군봉과 그 뒤로 운장산의 동봉 운장대 칠성대의 세 봉우리가 개운하게 펼쳐진다. 이후로는 북장군봉을 거쳐 해골바위 갈림길까지 부드러운 흙길에 평지길, 룰루랄라~~~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 길, 해골바위는 좌회전하여 급경사로 내려서는 길에 있다. 하산을 하면서 조망터에서는 멋진 장군봉과 운장산을 감상할 수가 있고, 여전히 까칠한 급경사를 내려서면 해골바위이다. 어쩌면 이렇게 생길 수가 있나? 참으로 희안하게 생긴 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해골바위이다. 해골바위에서 약 20분 정도를 내려서니 두 계곡이 합수되어 아주 좋은 알탕장소를 만나고 풍덩하고 빠져 버린다. 으흐~ 시원하구랴~ 뼈속까지 시원함을 느끼는 시간이다. 계곡따라 하산길은 이어지고, 아침에 등산로와 하산로의 갈림길 삼거리를 지나 구수산장 주차장에 도착하며 바람이 시원하게 많이 불어주어 시원했고, 알땅까지 할 수 있어 정말로 행복한 전북 완주 기차산 장군봉 산행을 마친다.

 

장군봉(將軍峰, 738m)

장군봉은 운장산의 북쪽 자락에서 뻗어 나와 큰 암봉이 솟구치어 형성된 산이다. 금남정맥의 한 구간으로 정맥 종주로 능선 길은 많은 산행인들 이 다니고 있으나 산행 시발점인 신월리 구수산장 위 골짜기는 군인들의 특수훈련장으로 사용하고 있어 발길이 뜸한 곳이다. 예전에는 헬기장 부근에서 구수산장으로 하산을 할 수가 있었으나 지금은 통제를 하고 있어 삼정봉을 거쳐 능선을 따라 내려오는 길은 아직도 희미한 곳이다. 장군봉에서 북으로는 싸리재와 용계천을 거쳐 운주, 남릉의 금남정맥을 따라가면 피암목재를 거쳐 주줄산(운장산), 싸리재에서 서남쪽은 은천리 삼정봉, 중수봉을 거쳐 은천리 계곡, 동남쪽은 운일암 반일암으로 이어진다. 주천면 대불리 방향에서 바라보면 평범한 육산으로 보이지만 동상면 구수리 방향에서 바라보면 깍아지른 듯한 절벽과 암릉으로 이루어진 산이다. 구수리에서 바라보는 장군봉의 거대한 암릉이 병풍처럼 연이어져 산행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저절로 탄성을 자아낸다. 장군봉의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그 모습이 천군만마를 호령하는 장군의 모습이다. 장군봉 일대의 암벽지대의 골짜기를 흐르는 맑은 물은 울창한 숲과 아우러져 천혜의 피서지가 되고, 지리산 뱀사골계곡에 버금간다. 

 

 

 

구수산장에서 시작하여 장군봉 물개바위 두꺼비바위 북장군봉

해골바위 구수산장으로 하산하는 코스

 

 

 

6.71km에 4시간 52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완주 기차산 장군봉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완주 기차산 장군봉 산행경로

 

 

 

완주 기차산 장군봉 지도

 

 

 

광주에서 8시에 출발하여 약 1시간 30분만에 구수산장 앞 주차장에 도착하고

 

 

 

주차장의 기차산 장군봉 안내도를 바라보며 걸어야 할 길을 가늠해 봅니다.

 

 

 

구수산장에서 올려다 보이는 장군봉이 아주 거대한 암봉이로군요.

 

 

 

흘러내리는 계곡물을 보아하니 하산할 때 알탕을 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서고

 

 

 

어느새 붉게 물들어 가는 사과를 보니 가을이 성큼 다가오는가 싶지요.

 

 

 

배낭에 매달린 국립공원 곰돌이 인형이 귀엽고

 

 

 

능소화가 아주 이쁘게 피었습니다.

 

 

 

들머리와 날머리 삼거리, 오른쪽 장군봉 방향으로 등산을 시작하여

왼쪽 해골바위 방향으로 하산을 할 겁니다.

 

 

 

넘쳐 흐르는 개울물을 폴짝폴짝 뛰어 넘고

 

 

 

장군봉 정상이 2.5km의 거리이군요.

 

 

 

부드러운 경사를 올라서며

 

 

 

산죽길을 통과하고

 

 

 

장군봉 정상 1.4km 방향으로

 

 

 

까칠한 밧줄구간이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거대한 대슬랩 구간을 만나며 잠시 복숭아로 당분을 섭취하고

 

 

 

대슬랩구간을 밧줄을 잡으며 천천히 올라갑니다.

 

 

 

흔적도 남기고

 

 

 

산행을 시작했던 구수마을을 내려다 보며

 

 

 

구수마을을 살짝 당겨봅니다.

 

 

 

작은 해골바위인가요?

 

 

 

계속되는 밧줄구간

 

 

 

서북쪽으로 산 너머 뾰족한 바위봉은 완주 운암산

 

 

 

운암산의 바위봉을 당겨봅니다.

 

 

 

지금은 폐쇄시켜 버린 등산로, 예전에는 이쪽으로 등산을 했었지요.

 

 

 

바위봉인 사달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사달산을 배경으로 장미님

 

 

 

사달산을 배경으로

 

 

 

동하

 

 

 

거대한 암봉으로 이루어진 기차산 장군봉의 절벽바위

 

 

 

북장군봉을 지나 삼정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바라보이고

 

 

 

북장군봉을 바라봅니다.

 

 

 

북장군봉을 배경으로 장미

 

 

 

북장군봉을 배경으로 동하

 

 

 

운암산을 배경으로 장미

 

 

 

운암산을 배경으로 동하

 

 

 

바로 머리 위로 두꺼비바위봉과 오른쪽의 장군봉 정상이 올려다 보이고

 

 

 

장군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

 

 

 

장군봉을 배경으로 동하

 

 

 

완주 운암산이 바라 보이고

 

 

 

전망바위에 올라서니 아주 시원한 바람이 불어줍니다.

 

 

 

바람이 심하게 불어 몸이 휘청휘청거리지만

거대한 절벽바위는 멋진 모습으로 위용을 드러내고

 

 

 

모자 날아가요~~ 절벽바위를 배경으로 장미

 

 

 

절벽바위를 배경으로 동하

 

 

 

구름이 걸린 운장산과 연석산, 사달산이 마루금을 잇고

 

 

 

운장산의 동봉 운장대 서봉이 모두 구름속으로 숨어버렸군요.

 

 

 

운장산에서 연석산으로 흐르는 능선

 

 

 

연석산에서 사달산으로 흐르는 능선이 부드러워 보이고

 

 

 

사달산은 통채바위로써 약 70m 정도 급경사의 대슬랩이 있는 산입니다.

2013년 6월 16일에 대슬랩을 올라 사달산 문필봉 연석산 탐방후 연석사로 하산을 했었지요.

 

 

 

사달산 뒤로는 전주 모악산이 시원스럽게 바라보이고

 

 

 

바위구간을 천천히 올라갑니다.

 

 

 

장군봉을 오르며 바라 보이는 기차산 장군봉의 능선들

 

 

 

이제 거의 다 올라온 것 같습니다. 올려다 보이는 장군봉 정상

 

 

 

통채로 거대한 바위봉의 장군봉입니다.

 

 

 

그런데 저기를 어떻게 올라가지요?

 

 

 

추락위험 간판을 보면서 까칠하게 밧줄을 잡고 올라가야 하지요.

 

 

 

1단계를 올라서니 또 다시 거대한 암봉으로 등장하고,

오른쪽으로 교묘하게 길을 내놨습니다.

 

 

 

가야 할 물개바위와 두꺼비바위봉이 조망되고

 

 

 

물개바위를 살짝 당겨봅니다.

 

 

 

두꺼비바위도 살짝 당겨보고

 

 

 

장군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 봅니다.

 

 

 

장군봉을 배경으로 장미

 

 

 

동하도 장군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북장군봉 뒤로는 천등산이 고개를 내밀고 있군요.

 

 

 

천등산을 당겨보니  그 뒤로는 공주 계룡산이 조망되고

 

 

 

조금 더 당겨보니 선명한 계룡산이 시원스럽게 바라보이지요.

 

 

 

장군봉 오르는 길은 이렇게 오른쪽으로 밧줄 시설이 되어 있고

 

 

 

흡사 올라서면 아무것도 없을 것 같은 하늘을 오르는 길 같습니다.

조심조심 마지막 힘을 다해 올라가야지요.

 

 

 

장군봉 오름길을 뒤돌아 내려다 보니 이렇게 아찔한 절벽길입니다.

 

 

 

드디어 장군봉 해발 738m 정상에 올라서게 되고

 

 

 

의외로 장군봉 정상부는 제법 넓은 평평한 공터로 이루어져 있지요.

 

 

 

완주 기차산 장군봉은 블랙야크 100+ 명산이면서

8.15 기념 이벤트 인증도 하게 됩니다.

 

 

 

장미는 블랙야크 100+ 명산 중

오늘로써 58좌를 인증하게 되는 전북 완주 기차산 장군봉이지요.

 

 

 

아울러 장미는 그동안 미답지였고,

오늘 처음 탐방을 하게 되는 장군봉이기도 합니다.

 

 

 

동하도 기차산 장군봉 인증을 해야지요.

 

 

 

동하는 블랙야크 100+ 명산 중

오늘로써 71좌를 인증하게 되는 전북 완주 기차산 장군봉입니다.

 

 

 

아울러 동하는 2012년 7월 8일에 첫 탐방을, 2016년 9월 11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전북 완주 기차산 장군봉이기도 합니다.

 

 

 

장군봉 정상에서 산행을 시작했던 구수마을을 내려다 보니

오른쪽으로 운암산이 버티고 서 있고

 

 

 

당겨 본 구수마을

 

 

 

가야 할 북장군봉을 바라보며

 

 

 

그 뒤에 자리한 참으로 멋진 대둔산을 당겨봅니다.

 

 

 

천등산과 대둔산 뒤로 공주 계룡산이 멋지게 펼쳐지고

 

 

 

뾰족뾰족 아름다운 계룡산을 당겨봅니다.

 

 

 

장군봉 정상의 바위에서 천등산과 대둔산을 배경으로 장미

 

 

 

장군봉 정상의 바위에서 천등산과 대둔산을 배경으로 동하

 

 

 

저기는?

 

 

 

운장산이 구름을 모두 벗고 시원하게 자태을 드러내며

연석산으로 마루금을 잇고 있습니다.

 

 

 

운장산의 동봉, 운장대, 서봉을 당겨보며

장군봉 정상에서 점심식사를 하게 되고

 

 

 

식사를 하고 나서 둘이서 함께 흔적을 남기는 행운까지 얻어갑니다.

 

 

 

장군봉에 도착했을 때

전주에서 오셨다는 세명의 산객이 사진을 찍어 주시네요.

 

 

 

장군봉 정상에서 동하와 장미

 

 

 

해골바위 가는 길이고, 기차산 정상까지 잠시 다녀 오기로 합니다.

 

 

 

장군봉의 멋진 바윗덩이들

 

 

 

기차산 정상은 이렇게 낙서가 많이 되어 있군요.

 

 

 

기차산 정상에서 운장산 연석산을 배경으로 장미

 

 

 

이쁘게 흔적을 남기고

 

 

 

동하도 기차산 정상에서 운장산과 연석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복두봉 곰직이산 운장산이 마루금을 잇고

 

 

 

장군봉의 바윗덩이들과 운암산의 바위봉을 바라보며

 

 

 

사자바위를 통과하면서 장군봉 방향으로 되돌아갑니다.

 

 

 

귀여운 장군봉의 바윗덩이들

 

 

 

가야 할 물개바위와 두꺼비바위를 바라보고

 

 

 

당겨 본 물개바위와 두꺼비바위

 

 

 

오늘 최고 위험스러운 곳, 물이 흘러 미끄러워 진짜 조심해야 하는 곳

 

 

 

조심조심 내려섭니다.

 

 

 

직벽구간이지만 발판과 밧줄을 매달아 놓아

살짝만 조심하면 무난하게 내려설 수가 있고

 

 

 

뒤돌아 본 장군봉을 이루고 있는 바윗덩이가 아찔하지요.

 

 

 

장군봉을 배경으로 장미

 

 

 

장군봉을 배경으로 동하

 

 

 

밧줄을 잡고 내려서야 하는 곳은 한 번 더 있군요.

 

 

 

뒤돌아 본 장군봉

 

 

 

물개바위에 도착하고

 

 

 

물개바위에 앉아 장군봉을 배경으로 장미

 

 

 

물개바위에서 장군봉을 배경으로 동하

 

 

 

또 다시 까칠하게 내려서야 하고

 

 

 

다시 까칠하게 올라서면

 

 

 

이쁜 두꺼비가 장군봉을 배경으로 참하게 앉아 있습니다.

 

 

 

두꺼비의 등 뒤로는 운장산의 동봉 운장대 서봉이

제대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군요.

 

 

 

두꺼비와 입맞춤을 해 볼까요?

 

 

 

기분이 괜찮나요?

 

 

 

동하도 두꺼비와 뽀뽀를~~~

 

 

 

두꺼비바위에서 장군봉을 배경으로 장미

 

 

 

두꺼비바위에서 운장산을 배경으로 장미

 

 

 

두꺼비바위에서 운장산을 배경으로 장미

 

 

 

두꺼비바위에서 운장산과 장군봉을 배경으로 동하

 

 

 

두꺼비바위에서 운장산을 배경으로 동하

 

 

 

두꺼비바위가 있는 봉우리를 지나면 바위는 언제 있었냐는 듯

사라져 버리고 부드러운 흙길이 시작되지요.

 

 

 

해골바위 1.5km 방향으로

 

 

 

삼각점이 있는 북장군봉에 도착

 

 

 

북장군봉 해발 724.5m 정상에서 장미

 

 

 

북장군봉을 잠시 통과해 가면,

좌회전하여 해골바위 방향으로 본격적인 하산길이 시작되고

 

 

 

조망터에 내려서면 장군봉과 그 뒤로 운장산과 연석산이 멋지게 펼쳐집니다.

 

 

 

까칠하게 급경사를 내려서야 하는 길

 

 

 

조망바위에서 잠시 쉬어갈까요?

 

 

 

장군봉과 오른쪽 뒤로 연석산

 

 

 

장군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장미

 

 

 

동하도 장군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 봅니다.

 

 

 

바위지대를 내려가면서 해골바위의 머리부분이 바라보이는군요.

 

 

 

해골바위의 머리부분을 당겨보고

 

 

 

해골바위의 머리에 올라서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해골바위의 머리위에서 장미

 

 

 

동하도 해골바위 머리에 서 보고

 

 

 

해골바위 머리에서 동하

 

 

 

북장군봉을 이루고 있는 바위도 올려다 보고

 

 

 

해골바위 머리에서 바라 본 장군봉

 

 

 

그야말로 우람하고 멋진 장군봉입니다.

 

 

 

해골바위 아래에 내려섰고

 

 

 

참으로 희안하게 생긴 해골바위이지요.

 

 

 

자연의 신비를 또 한 번 느낄 수 있는 해골바위

 

 

 

이곳 해골바위에서는 클라이밍도 즐기던데 오늘은 손님이 하나도 없군요.

 

 

 

해골바위에서 흔적을 남겨 봅니다.

 

 

 

참으로 신비스러운 해골바위의 구멍들

 

 

 

자연의 신비함을 느끼면서

 

 

 

둘이서 함께

 

 

 

해골바위에서

 

 

 

이렇게 흔적을 남길 수가 있습니다.

 

 

 

장군봉의 랜드마크라고도 할 수 있는 해골바위

 

 

 

해골바위를 실컷 즐겨보는 시간입니다.

 

 

 

해골바위와 헤어져야 할 시간

 

 

 

위쪽에 있는 구멍을 바라보니 벌이 날아다니는 벌집이로군요.

 

 

 

외나무 다리를 건너 잠시 내려서니

 

 

 

깨끗한 계곡물, 알탕을 하기 안성맞춤인 탕이로군요.

 

 

 

양말을 벗고 어서 들어가세나~~~

 

 

 

으흐흐~~ 시원하구랴~~~

 

 

 

끝내주는 알탕 시간, 뼈속까지 시원해지는 시간입니다.

 

 

 

유난히도 푸른 물빛을 자랑하고 있는 계곡물

 

 

 

바위 밑을 흐르며 폭포수가 되어지고

 

 

 

앗~ 깜짝이야~~ 사람의 얼굴 모양을 만납니다.

 

 

 

임도를 만나고

 

 

 

아침에 산행 들머리였던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

오른쪽으로 등산을 시작해서 왼쪽으로 하산을 하게 된 것이지요.

 

 

 

능소화가 예쁘게 피어 눈을 사로잡고

 

 

 

앗~ 수박이 대롱대롱 매달려 있군요.

 

 

 

등산화에 먼지를 털고

 

 

 

장군봉을 배경으로 장미

 

 

 

장군봉을 배경으로 둘이서 셀카로 흔적을 남기고

 

 

 

구수산장 주차장에 도착하며 장미와 함께 둘이서 즐긴

오늘의 전북 완주 기차산 장군봉 산행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nA/37

 

160911, 완주 장군봉, 구수마을 장군봉 기차산 북장군봉 해골바위 구수마을 - 첨단산악회

2016년 09월 11일 일요일 흐림 광주첨단산악회 제507차(년29차) 정기산행 완주 장군봉(해발738m) 기차산(해발742m) 산행일시 2016년 09월 11일(일요일) 07:30산행코스A코스구수산장 ~ 갈림길 ~ 대슬랩 ~

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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