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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31, 장성 장성호 출렁길, 장성댐 기념탑 옐로우출렁다리 스카이워크 황금빛출렁다리 용곡리 풍차와호수 왕복 - 아내와 함께

by 멋진동하 202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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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7월 31일 일요일 흐림

장성 장성호, 장성호 출렁길수변길 왕복 트래킹 - 아내와 함께

2022-07-31 084458. 장성 장성호 출렁길, 장성댐 기념탑 옐로우출렁다리 스카이워크 황금빛출렁다리 용곡리 풍차와호수 왕복.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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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코스 : 주차장-장성댐-기념탑-옐로우출렁다리-스카이워크-황금빛출렁다리

-용곡리 풍차와 호수 왕복(10.3km, 2시간 50분)

함께한이 : 동하, 장미, 둘이서 함께

탐방경비 : 광주첨단-장성호 왕복, 왕복 50km, 주유비 : 10,000원, 주차비 : 무료

고속도로통행료 왕복 : 없음,  합계 : 10,000원, 

 

장성호[ 長城湖 ]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과 북이면(北二面)·북하면(北下面)에 걸쳐 있는 호수. 영산강 유역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1976년 10월 길이 603m, 높이 36m의 장성댐이 완공되면서 생긴 호수로, 총저수량은 8,970만t이다. 백암산 계곡을 따라 흘러내리는 황룡강을 막아 광주광역시 광산구와 나주시·장성군·함평군 등 4개 시군의 관개용수와 생활 및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잉어·초어·백련·붕어 등 각종 민물고기가 서식하여 낚시터로 유명하며, 남북이 산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경관으로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장성호 상류 중간지점 관광지에는 야영장·가족유희장·취사장 등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댐 아래로 넓게 설치된 주차장과 다목적 광장에서는 가족이나 직장동료들의 단체활동이 가능하다. 수상스키·카누경기 등 각종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유람선이나 모터보트를 타고 수상관광도 즐길 수 있다. 북쪽으로 내장산국립공원을 비롯하여 주변에 입암산과 남창계곡, 백암산과 백양사, 내장사·고산서원·추월산 등 볼거리가 많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장성호 [長城湖]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장성댐에서 시작하여 옐로우출렁다리 스카이워크 황금빛출렁다리

풍차와호수까지 왕복하는 코스

 

 

 

장성댐 아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

 

 

 

옐로우시티 장성, 장성댐 주차장에서 동하

 

 

 

장성호 수변길 안내도, 한바퀴를 모두 돌면 34km의 거리이군요.

 

 

 

능소화가 화려한 모습으로 환영을 해주고

 

 

 

많이 져 가고 있는 능소화이지만 참으로 아름답고 화려합니다.

 

 

 

장성댐에 올라서며 주차장을 내려다 본 풍경

 

 

 

왼쪽수변길은 출렁길이라 부르고, 오른쪽수변길은 숲속길이라 부르고 있군요.

 

 

 

영산강유역 농업개발기념탑을 지나

 

 

 

앗~ 3,000원의 상품권으로 돌려준다는 입장료를 받는다는 안내?

매표소 직원은 없고 무료로 그냥 입장하게 됩니다.

 

 

 

만수위는 아니지만 그래도 물이 많이 차 있는 모습의 장성호

 

 

 

옐로우 출렁다리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데크 산책길 따라~

 

 

 

장성호 수문 방향을 바라보고

 

 

 

수변길과 어울리는 수면

 

 

 

적당히 빠진 수면의 아름다운 풍경

 

 

 

장미

 

 

 

동하

 

 

 

건너편의 숲속길 수변길을 당겨보고

 

 

 

옐로우출렁다리에 도착

 

 

 

옐로우출렁다리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

 

 

 

옐로우출렁다리를 배경으로 동하

 

 

 

인부들이 가을의 아름다움을 위해 국화를 심고 있군요.

 

 

 

장성호 수변길 옐로우출렁다리 안내

 

 

 

멋지게 지어놓은 옐로우출렁다리입니다.

 

 

 

물 위 전망대는 위험한지 출입을 금지시켜 놨고

 

 

 

천천히 옐로우출렁다리를 건너갑니다.

 

 

 

흔적도 남기면서

 

 

 

옐로우출렁다리를 모두 건넜고

 

 

 

멋진 옐로우출렁다리

 

 

 

옐로우출렁다리를 배경으로 장미

 

 

 

옐로우출렁다리를 배경으로 동하

 

 

 

옐로우출렁다리를 배경으로 동하

 

 

 

옐로우출렁다리를 배경으로 장미

 

 

 

잠시 꽃길을 걷게 되고

 

 

 

 수 없이 많은 산악회의 리본들

 

 

 

흙길도 발걸음하며

 

 

 

스카이워크에 도착하고

 

 

 

스카이워크에서 바라 본 백암산

 

 

 

당겨보니 장성호 상류 방향으로 백암산의 가인봉이 멋지게 조망됩니다.

 

 

 

스카이워크에서 백암산을 배경으로 장미

 

 

 

스카이워크에서 백암산을 배경으로 동하

 

 

 

의자에 앉아 과일로 당분보충을 하고

 

 

 

아름다운 풍경

 

 

 

황금빛 출렁다리에 도착하고

 

 

 

황금빛 출렁다리

 

 

 

황금빛 출렁다리는 2020년 5월에 완공되었군요.

 

 

 

황금빛출렁다리에서 장미

 

 

 

황금빛출렁다리에서 동하

 

 

 

천천히 황금빛출렁다리를 건너갑니다.

 

 

 

무주탑 방식이라 중앙부 높이가 수면으로부터 2~3m라서

짜릿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는 황금빛출렁다리

 

 

 

황금빛출렁다리주변은 직벽절벽으로 멋진 풍경입니다.

 

 

 

옐로우시티 장성 황금빛 출렁다리, 황금빛 황룡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조형물이로군요.

 

 

 

황룡강의용 "가온"의 전설을 아시나요?

 

 

 

황룡강에는 "가온"이라는 용이 살았다고 합니다.

 

 

 

"가온"은 낮에는 강물속에 숨어살다 밤마다 뭍으로 올라와

사람으로 둔갑해 마을사람들을 몰래 도왔다고 합니다.

 

 

 

황룡강의 "가온"을 다시 비상시킨 장성호의 "황금빛출렁다리"를 건너면서 소원을 빌어보세요.

 

 

 

"가온"의 기운을 받아 여러분의 소원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건너온 황금빛출렁다리를 뒤돌아보고

 

 

 

가야 할 방향의 데크길은 절벽위의 잔도이군요.

 

 

 

절벽잔도의 데크길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

 

 

 

절벽 잔도의 데크길에서 동하

 

 

 

건너편의 풍경을 음미하며

 

 

 

풍차와 호수가 있는 용곡마을이 바라보이고

 

 

 

초록이 이쁜 장성읍 용곡리

 

 

 

장성호입구에서 5.1km의 거리를 걸어왔고,

가야 할 수성마을까지는 2.4km의 거리

 

 

 

계단을 잠깐 올라서면

 

 

 

피톤치트향이 가득한 삼나무숲을 만나고

 

 

 

앗~ 이게 누구요? 포청천님, 원츄리님, 삼인산님을 난데없이 만납니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만나니 엄청 반갑구만요~~~

 

 

 

풍차와 호수 식당이 있는 용곡마을

 

 

 

밥먹고 꽁짜로 배타고 가자!! '풍차와 호수' 광고를 바라보며,

포청천님, 원츄리님, 삼인산을 이곳 용곡마을에서 만나는 바람에

수성마을까지 계획했던 길을 포기하고 장성댐으로 되돌아 갑니다. 

 

 

 

황금빛출렁다리에 도착하며

황룡강의 용 '가온'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보고

 

 

 

포청천님, 장미님, 원츄리님, 삼인산님

 

 

 

황룡강의 용 '가온'을 배경으로 동하, 장미님, 원츄리님, 삼인산님

 

 

 

동하, 장미님, 원츄리님, 삼인산님

 

 

 

옆에 있던 탐방객에 부탁하여 단체 기념촬영 한 컷

 

 

 

삼인산님, 장미님, 동하, 원츄리님, 포청천님,

이렇게 만나니 정말로 반가웠습니다.

 

 

 

황금빛출렁다리를 천천히 건너가고

 

 

 

아름다운 장성호

 

 

 

와우~ 시원한 광경이로군요.

 

 

 

장미님표 100가지 향을 느낀다는 백향과차를 시원하게 한 잔씩 들이키며

 

 

 

내륙의 바다 장성호, 스카이워크를 바라보고

 

 

 

천천히 발걸음을 옮겨 갑니다.

 

 

 

옐로우출렁다리에 도착하고

 

 

 

아까 올 때는 보이지 않던 분수가 흘러 멋진 폭포를 만들어 내고 있군요.

 

 

 

출렁출렁 옐로우출렁다리를 천천히 건너고 있습니다.

 

 

 

뒷모습이 아름다운 첨단산악회 회원들

 

 

 

장성댐에 가까워지고

 

 

 

화려하게 다가서는 능소화를 감상하며

 

 

 

영산강유역 농업개발기념탑에 도착하고

 

 

 

장성댐 둑에는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

 

 

 

능소화 꽃을 감상하며 주차장으로 내려섭니다.

 

 

 

옐로우시티 장성사랑 돌탑을 만나고

 

 

 

아름다운 능소화 꽃길을 따라

 

 

 

옐로우시티 장성호 주차장에 도착하며 출렁길 트래킹을 모두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sYFn/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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