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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22년 산행

220802, 100+70좌, 보성 오봉산, 칼바위주차장 칼바위 전망바위 오봉능선 오봉산 용추폭포 돌탑다리 주차장 - 아내와 함께

by 멋진동하 202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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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8월 02일 화요일 흐리다가 맑음

블랙야크 명산 100+70좌, 전남 보성 오봉산 320m

(동하 100+70좌, 장미 100+56좌) 탐방의 날

2022-08-02 102838. 보성 오봉산, 칼바위주차장 칼바위 전망바위 오봉능선 오봉산 용추폭포 돌탑다리 주차장.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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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칼바위주차장-칼바위-전망바위-칼바위-오봉능선-오봉산-백바위갈림길

-용추폭포-칼바위주차장(약 5.34km, 4시간 16분)

함께한이 : 동하, 장미, 둘이서 함께

산행경비 : 광주첨단-보성 득량, 칼바위주차장, 왕복 180km, 주유비 : 36,000원,

주차비 무료, 고속도로통행료 왕복 : 2,400원,   합계 : 38,400원,

 

전남 보성 오봉산은 지난 2011년 10월 3일 첫번째 탐방을, 2012년 2월 12일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보성 오봉산이다. 아울러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70좌, 장미는 100+명산 56좌를 인증하게 되는 전남 보성 오봉산이다. 어제 비가 와서 물이 많은 용추폭포를 기대하면서 보성 오봉산으로 달려간다. 해평저수지 아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하는데 빗방울이 하나 둘씩 떨어지고 너무나 습하고 더운 날씨인지라 코스를 급변경, 짧은코스를 산행하고자 다시 차를 타고 칼바위주차장으로 이동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부드럽게 시작되는 칼바위 오름길은 지그재그의 등산로를 따라 비교적 쉽게 오르게 되는데, 높은 기온과 습한 날씨로 인해 금새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어버린다. 무수한 돌탑들이 눈 앞에 보이면 기(氣) 받는 곳 풍혈을 만나고, 풍혈의 작은 굴에서 아주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쉴새 없이 쏟아져 나온다. 돌탑전망대를 통과하여 바로 위에 보이는 칼바위를 향해 발걸음을 옮기고, 통천문을 통과하면 거대한 칼바위가 영락없는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고 목 부분에는 마애불상이 음각으로 새겨져 있다. 칼바위를 높은 곳에서 조망하고자 칼바위 전망바위봉으로 올라서니 발 아래로 득량만과 고흥 땅이 바라 보이고, 거대한 칼바위가 참으로 멋지고 아름다운 환상적인 모습으로 그 위용을 떨치고 있다. 바다에서 간간히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오봉산의 랜드마크인 칼바위를 실컷 감상하고 다시 칼바위로 내려선다. 칼바위의 뿌리 부분을 통과하여 잠시 올라서면 아름다운 칼바위를 아주 잘 감상할 수 있는 조망터이다. 환상적이고 황홀한 아름다움을 갖추고 있는 칼바위를 다시금 감상하며 그 아름다움에 푹 빠져든다. 안부에 올라서며 청암마을 갈림길을 지나 부드러운 오봉산 능선의 작은 오르내림을 서너번 부드럽게 진행하면 바위구간의 오름길, 바위구간의 밧줄을 잡고 올라서면 오봉산 해발 320m 정상이다.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70좌, 장미는 100+명산 56좌를 인증하게 되고, 득량만의 바다를 바라보며 과일을 섭취하면서 당분을 보충한다. 용추폭포로 어서 가세~ 하산을 시작하고 백바위 갈림길을 지나 용추폭포 이정표를 보며 내려서니 먼 발치로 바라보이는 용추폭포가 아주 시원스럽게 굉음을 내며 쏟아져 내리고 있다. 심산유곡과도 같은 용추폭포에 도착하니 쏟아지는 용추폭포의 물소리가 어찌나 크던지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고, 용추폭포의 시원한 물바람에 온몸이 오싹해진다. 그대로 폭포수 속으로 풍덩~~~ 용추폭포수에 아주 그냥 푹 담궈버려 몸을 맡겨 버린다. 너무나도 시원한 용추폭포, 온몸을 땀으로 적셨던 시간을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오늘 최고의 행복한 시간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용추폭포에서 약 50분 정도의 행복한 시간을 즐기고, 이제는 아쉬운 이별의 시간~ 용추폭포에서 흔적을 남기며 하산, 칼바위주차장에 도착하며 행복했던 보성 오봉산행을 마친다.

 

오봉산[ 五峰山 ]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320m이다. 봉우리가 다섯 개 모여 있는 산으로 계곡의 협곡과 산등성에 솟은 기이한 모양의 바위봉우리와 바위벽은 병풍을 펼쳐놓은 듯 자연미가 빼어나다. 칼바위, 병풍바위, 버선바위 밑에는 마당굴, 정제굴, 독굴 등 수없이 많은 굴들이 뚫려 있다. 빨치산에 얽힌 이야기도 전해온다. 1949년 10월 초 빨치산들이 보성경찰서를 습격한다는 정보를 입수한 경찰과의 격전 끝에 100여 명의 빨치산이 오봉산으로 도망쳤으나 뒤쫓아온 군인, 경찰들에 의해 잔당 몇 십 명만이 겨우 산을 빠져나갈 수 있었다고 한다. 등산은 득량면 소재지에서 출발해 월평마을을 지난다. 산림청 남원영림소 보성관리소, 보성관리소 양묘사업소, 해평저수지를 지나 기남천, 용추폭포로 해서 정상에 오른다. 정상에서 주능선을 타고 원효가 수도터로 삼고 불도를 닦았다는 칼바위를 지나 청암마을(원곡마을)로 하산하면 4시간이 걸린다. 정상으로 오르는 산길 곳곳의 너덜지대에 쌓여 있는 돌들은 널찍하고 반듯반듯하여 질좋은 구들생산지로도 알려져 있다. 온 산이 바위로 되어 있고, 용추와 폭포가 있다. 경치가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오봉산(五峯山) 보성군의 남쪽 30리에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해동지도』(보성)에는 오봉산(五鳳山)으로 표기되어 있으며 산 밑에 개흥사가 기재되어 있다. 봉우리가 다섯으로 되어 있어서 오봉산이라 이름이 붙여진 것이다. 고려말 왜구의 침입에 대비하여 축조한 오봉산성지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봉산 [五峰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칼바위주차장에서 시작하여 칼바위 오봉산 용추폭포 칼바위주차장으로 하산하는 코스

 

 

 

5.34km에 4시간 16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보성 오봉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보성 오봉산 산행경로

 

 

 

오봉산 등산 안내도

 

 

 

오봉산 등산 안내도

 

 

 

광주에서 7시 50분에 출발하여 약 1시간 10분만에

보성 득량 해평저수지 아래 주차장에 도착하고

 

 

 

산행시작 전 단체사진 ㅎ

 

 

 

칼바위 4.2km 방향으로 총 10km 정도의 코스로 산행을 시작하려고 했는데,

빗방울이 하나 둘씩 떨어지고 너무나 습하고 더운 날씨인지라 코스를 급변경,

짧은코스를 산행하고자 다시 차를 타고 칼바위주차장으로 이동합니다.~ ㅠㅠ

 

 

 

칼바위주차장에 있는 오봉산 종합 안내도

 

 

 

용추폭포에서부터 흘러 내리는 용추계곡의 물이 세차게 흐르고 있어

하산 후 용추폭포가 사뭇 기대가 됩니다.

 

 

 

칼바위 1.0km 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하여 용추폭포 방향으로 하산을 할 것이지요.

 

 

 

부드럽게 오르막길이 시작되고

 

 

 

건너편의 바위들이 멋진 모습으로 다가섭니다.

 

 

 

멋진 바위봉을 배경으로 장미

 

 

 

멋진 바위봉을 배경으로 동하

 

 

 

지그재그로 나 있는 오르막길을 천천히 올라갑니다.

 

 

 

칼바위 0.4km 방향으로

 

 

 

돌이 많은 오봉산인지라 돌담길을 쌓아놨고

 

 

 

돌담길에서 장미

 

 

 

돌담길에서 동하

 

 

 

기(氣) 받는 곳, 풍혈지에 도착하고

 

 

 

돌탑들이 즐비한 곳 아래에 작은 굴이 보이지요.

 

 

 

이곳이 바로 풍혈, 정말로 아주 시원한 바람이 작은 굴속에서 사정없이

뿜어나오고 있습니다. 완전히 에어컨 바람이로군요.

 

 

 

풍혈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흔적을 남겨봅니다.

 

 

 

칼바위가 바로 위로 올려다 보이고, 수 많은 돌탑들이 즐비하지요.

 

 

 

소원을 빌어 보세요.

 

 

 

수 많은 돌탑들

 

 

 

전망대의 벽면에는 칼바위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의 사진을 걸어놨군요.

 

 

 

전망대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전망대에서 돌탑을 배경으로 장미

 

 

 

전망대에서 돌탑을 배경으로 동하

 

 

 

전망대에서 흔적을 남기고

 

 

 

칼바위를 올려다보며 천천히 발걸음을 옮겨갑니다.

 

 

 

위로 올려다 보이는 까칠한 바위봉우리

 

 

 

칼바위 완만한 길 방향으로 진행을 하고

 

 

 

건너편의 바위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칼바위에 도착하니 안내문이 반겨주고

 

 

 

칼바위 아래에는 그럴싸한 통천문이 있군요.

 

 

 

통천문을 통과해 가면

 

 

 

이렇게 거대한 칼바위가 영락없는 사람의 모습을 하고 서 있습니다.

 

 

 

목 부분에는 마애불상이 음각으로 새겨져 있군요.

 

 

 

오봉산 칼바위 마애불상

 

 

 

칼바위에서 실루엣으로 장미

 

 

 

칼바위에서 실루엣으로 동하

 

 

 

통천문을 다시 통과하여 전망바위봉으로 올라갑니다.

 

 

 

건너편으로 멋진 바위봉이 펼쳐지고

 

 

 

바위봉을 당겨봅니다.

 

 

 

돌계단을 올라서면

 

 

 

바다가 바라보이고 바다 건너는 넓은 고흥땅이 펼쳐지는군요.

 

 

 

바다를 배경으로 장미

 

 

 

오늘 기온과 습도가 높아 무던히도 땀을 많이 흘려 땀으로 범벅이 되었지요.

 

 

 

이미 땀으로 흠뻑 젖어버린 동하

 

 

 

일월비비추가 비를 맞아 물방울을 머금고

 

 

 

오봉산을 이루고 있는 바위봉우리

 

 

 

득량만과 바다 건너 고흥땅

 

 

 

득량만 바다를 바라보며

 

 

 

고흥 땅을 배경으로 장미

 

 

 

득량만과 고흥 땅을 배경으로 동하

 

 

 

전망바위봉의 꼭대기 올라 오봉산을 배경으로 장미

 

 

 

전망바위봉의 꼭대기 올라 오봉산을 배경으로 동하

 

 

 

전망바위봉 꼭대기에서 칼바위를 내려다 봅니다.

 

 

 

참으로 멋지고 아름다운 칼바위의 위용이지요.

 

 

 

차분히 앉아 멋진 칼바위를 감상하며

 

 

 

간간히 불어주는 바람에 시원함을 느끼며, 장미

 

 

 

동하도 칼바위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환상적이고 황홀한 모습의 아름다운 칼바위에 흠뻑 빠져들며

 

 

 

전망바위봉에서 내려서면서 뒤돌아 본 절벽을 이루고 있는 전망바위봉

 

 

 

칼바위로 돌아와서 조금 전 다녀 왔던 전망바위봉을 올려다 보고

 

 

 

칼바위를 지나 잠시 올라서면

이렇게 아름다운 칼바위를 잘 감상할 수 있는 조망터가 나오지요.

 

 

 

환상적인 아름다움의 칼바위

 

 

 

조물주는 어찌 이렇게도 아름다움을 선물해 주었나요?

 

 

 

칼바위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아름다운 칼바위를 배경으로 장미

 

 

 

동하도 멋진 칼바위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너무나도 멋진 칼바위에서의 흔적입니다.

 

 

 

태고적 신비가 물씬 풍겨나는 칼바위이지요.

 

 

 

조금 더 위로 올라서면 또 한 번의 칼바위 포토존이 있습니다.

 

 

 

멋진 칼바위를 보고만 있어도 즐거워지는 시간

 

 

 

아름다운 칼바위를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는 시간

 

 

 

아까 다녀왔던 전망바위봉을 올려다보고

 

 

 

이렇게 아름다운 칼바위의 풍경을 실컷 감상하는 시간입니다.

 

 

 

쥑여주는 아름다움의 칼바위

 

 

 

살짝 당겨보기도 하고

 

 

 

아름다운 칼바위와 그 뒤로는 또 다른 멋진 바위봉이 어울려 주는군요.

 

 

 

바로 위에 쉼터가 있고, 이곳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고 가렵니다.

 

 

 

이 방향의 길은 전망바위봉에서 옆으로 우회해서 오는 길이로군요.

 

 

 

점심을 먹고 나서 다시 한 번 아름다운 칼바위를 조망합니다.

 

 

 

칼바위를 배경으로 둘이서 함께 셀카 한 컷으로 흔적을 남기며

 

 

 

오봉산 정상 1.6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청암마을 갈림길을 지나

 

 

 

부드러운 오봉능선길이 시작되고

 

 

 

작은 오르내림을 서너번 부드럽게 진행하면

 

 

 

기(氣) 받는 곳, 풍혈지가 한 번 더 나오는데

 

 

 

여기는 시원한 바람이 나오질 않는군요.

 

 

 

바윗길을 잠시 올라서면

 

 

 

건너편의 용추봉과 그 아래 멋진 암벽이 바라보이고

 

 

 

저 계곡 속에 숨어있는 용추폭포에서는 천둥소리의 굉음이 여기까지 들려오는군요.

하산을 하면서의 용추폭포가 한껏 더 기대가 되는 순간이지요.

 

 

 

워낙 습하고 더운 날씨라 자그마한 오름길도 장난이 아니고,

 

 

 

까칠한 돌계단길을 올라서면 오봉산 정상 직전의 돌탑입니다.

 

 

 

오봉산 남근바위 이야기로군요.

 

 

 

돌탑의 네모 구멍 사이로 남근바위가 바라 보이고

 

 

 

남근바위를 당겨봅니다.

 

 

 

지나왔던 칼바위를 뒤돌아보고

 

 

 

칼바위와 전망바위봉을 당겨봅니다.

 

 

 

더 당겨 본 칼바위

 

 

 

오봉산 해발 320m 정상에 도착하고

 

 

 

전남 보성 오봉산은 블랙야크 100+명산 중의 하나인 산이지요.

 

 

 

장미는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써 56좌를 인증하게 되는 전남 보성 오봉산입니다.

 

 

 

아울러 장미는 2012년 2월 12일에 첫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두번째 탐방을 하는 보성 오봉산이기도 하지요.

 

 

 

동하도 보성 오봉산 정상 인증을 하게 되고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써 70좌를 인증하게 되는 전남 보성 오봉산입니다.

 

 

 

아울러 동하는 2011년 10월 3일에 첫번째 탐방을,  2012년 2월 12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세번째 탐방을 하는 전남 보성 오봉산이기도 하지요.

 

 

 

보성 오봉산 정상 전경

 

 

 

오봉산 정상에서 바라 본 득량만과 고흥 땅

 

 

 

희뿌연 조망인지라 어떤 산인지 분간을 하기가 어렵고

 

 

 

오봉산 정상에서 하산을 시작합니다.

 

 

 

하산을 하면서 동하

 

 

 

현위치 오봉산성, 백바위 갈림길을 지나 용추폭포 0.7km 방향으로

 

 

 

원추리가 수줍은 모습으로 꽃을 피웠고

 

 

 

하산을 이어갑니다.

 

 

 

현위치 용추폭포? 실제 용추폭포는 5분 정도 더 내려가야 합니다.

 

 

 

먼 발치로 바라보이는 용추폭포가

아주 시원스럽게 굉음을 내며 쏟아져 내리고~

 

 

 

용추폭포 안내

 

 

 

용추폭포 입구에서 계곡을 따라 50m를 더 들어가야 합니다.

 

 

 

하늘에서 쏟아지는 듯한 물 폭포, 용추폭포에 도착하고

 

 

 

쏟아지는 용추폭포의 물소리가 어찌나 크던지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지요.

 

 

 

용추폭포의 시원한 물바람이 몰아치고

 

 

 

물속에 들어가지 않아도 시원한 물바람에 몸이 오싹해집니다.

 

 

 

지금부터 물 속에 풍덩 빠져 들어가 폭포수를 즐기려 합니다.

 

 

 

와우~ 싸늘해~~~ 너무 좋아요~~~

 

 

 

웅장한 용추폭포는 천둥소리와 같은 굉음을 내며 쏟아져 내리고~

 

 

 

으이그~ 너무 추워요~~~

 

 

 

오늘 최고의 행복한 순간을 즐기고 있는 시간입니다.

 

 

 

온 몸을 땀으로 적셨던 시간을

용추폭포에서 시원하게 날려 버리고 있는 것이지요.

 

 

 

최고의 행복한 시간인 것입니다.

 

 

 

아주 그냥 푹 담궈 버렸습니다.~~~ㅎㅎㅎ

 

 

 

여전히 굉음을 내며 사정없이 쏟아져 내리고 있는 용추폭포

 

 

 

어느 정도 예상은 하고 왔지만

이렇게 멋진 용추폭포를 만날 줄 몰랐습니다.

 

 

 

실컷 더 놀고 싶지만 이제는 가야 할 시간

 

 

 

용추폭포에서 흔적을 남겨 보고

 

 

 

용추폭포의 시원함을 실컷 느끼며

 

 

 

용추폭포는 용추계곡을 따라 세차게 흐르고

 

 

 

동하도 용추폭포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행복한 미소를 머금으며

 

 

 

이제는 용추폭포와 헤어져야 할 시간

 

 

 

기암절벽의 용추계곡의 풍경을 감상하며

 

 

 

용추폭포를 빠져 나왔습니다. 용추폭포에서 약 50분 정도를 물속에서 놀다가 나왔군요.

 

 

 

기암 절벽 아래에 돌탑들이 자리하고

 

 

 

칼바위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

 

 

 

동하도 칼바위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오봉산 용추계곡의 기암괴석들을 감상하며

 

 

 

돌담 구간을 통과하며 바라 본 칼바위와 전망바위봉

 

 

 

칼바위와 전망바위봉을 살짝 당겨봅니다.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써

보성 오봉산 구들장 우마차길이 지정되었다는 안내

 

 

 

오봉산 칼바위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의 보성 오봉산 산행을 모두 마칩니다.

하산을 하면서 용추폭포에서의 물놀이의 시간이 최고로 행복했던 오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보성 오봉산 용추폭포 동영상

 

 

https://cafe.daum.net/kdk4876/pGn6/7

 

120212, 보성 오봉산, 득량남초교 칼바위 오봉산 375봉 392봉 용추폭포 해평저수지 - 첨단산악회

2012년 02월 12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312차 정기산행 보성 오봉산(324m) 2012/02/12, 일요일, 08;00 1. 일시 : 2012년 2월 12일(일) 08:002.등산코스a코스 ; 득량남초교-칼바위-오봉산-375봉-392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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