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7월 03일 일요일 맑음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73좌, 4번째 포항 내연산 삼지봉 711m
(동하 어게인73좌, 장미 어게인16좌) 탐방의 날
광주첨단산악회 제684차(년9차) 정기산행 포항 내연산 2022년7월3일(일) 05시00분
산행코스 : 보경사-문수암-문수봉-삼지봉-미결등-은폭포-소금강전망대-보현암-보현폭포
-상생폭포-보경사(약 13.71km, 6시간 16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42명과 함께
경북 포항 내연산 삼지봉은 동하가 첨단산악회의 산행이사직을 수행하던 때인 2014년 8월 15일에 첫탐방을, 첨단산악회의 회장직을 수행하던 때인 2017년 8월 20일에 두번째 탐방을, 2020년 4월 5일에 세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네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경북 포항 내연산 삼지봉이다. 아울러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73좌, 장미는 어게인 16좌를 인증하게 되는 경북 포항 내연산 삼지봉이다. 보경사에서 산행을 시작하고 문수암을 오르는 길이 제법 까칠한 급경사이다. 상생폭포와 선일대가 바라보이는 전망터를 지나며 내려다 본 상생폭포는 부족한 물 때문에 제대로 폭포의 모습을 보여주질 못하고, 연일 찌는듯한 더위는 오늘도 예외없이 섭씨 35도를 오르내리는 기온으로 온몸이 땀으로 흥건히 젖는다. 문수암에서 약 400m 정도 급경사를 더 오르면 편안한 쉼터를 만나며 막걸리 한 잔에 과일로 안주 삼아 당분을 보충하고, 이후는 아주 부드러운 산책길이 이어지며, 다시 한 번 급경사를 올라채면 문수봉 해발 628m 정상이다. 문수봉을 오른 회원님들의 흔적을 남기며, 다시금 부드러운 산책길이 계속 이어지고, 삼지봉 1.3km 지점에서 점심상을 펴고 보니 42명중, 22명의 회원들이 함께 점심식사를 하게 된다. 멋진 소나무숲길을 만나 오늘의 주인공 알초롱님이 정기산행 100회를 참석하여 지존(至尊)에 등극하신 기념으로 스틱을 세워 받들어총을 만들고 행진을 하는 깜짝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동대산갈림길을 지나 내연산 삼지봉 해발 711m 정상에 도착하여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73좌, 장미는 어게인16좌를 인증하게 되고, 알초롱님의 지존산행 축하 프랑카드를 펼쳐 단체사진 촬영을 하며 축하를 해주고, 하산을 시작한다. 미결등을 잠시 걷다가 아주 까칠한 급경사 하산길이 시작되고, 미끄러지듯 내려서면 마른계곡이 되어버린 바위계곡치기를 하게 된다. 마을터에서 잠시 물 한 모금 마시며 내려서면 내연산 계곡 본류와 만나게 되고, 구름다리를 건너 은폭포이다. 은폭포 또한 수량이 적어 볼 품이 떨어지고, 소금강전망대로 발걸음을 이어간다. 쨔잔~~~ 하고 나타나는 소금강 전망대, 발 아래 계곡은 연산폭포, 관음폭포, 무풍폭포가 연이어 환상적인 풍경으로 내려다 보이며, 계곡 건너는 그야말로 황홀한 직벽절벽의 주상절리가 하늘로 치솟아 올라 환상적으로 펼쳐지며 그 위에 선일대가 자리하고 있다. 분명코 신선이 살고 있는 그런 풍경에 푹 빠져들며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이렇게 황홀한 아름다운 풍경을 기억 속에 꼭꼭 집어 넣으며, 아쉬운 발걸음으로 하산을 시작하고, 보현암을 거쳐 계곡에 내려서니 보현폭포이다. 물이 적어 역시나 아쉽고, 이어지는 12폭포 중에 마지막 폭포인 상생폭포는 쌍폭포라고도 하는데 명맥을 유지하려는 듯 한쪽은 실폭포가 되어 쌍폭포의 면목을 살리고 있는 아름다운 풍경이다. 보경사는 잠깐 들려보고 해탈문을 지나 일주문을 통과하며 내연산 산행을 종료한다.
산행일시 | 2022년07월03일(일요일) 05시00분 | |||
산행코스 | A코스 | 주차장→매표소→보경사→문수암삼거리→-문수봉→-내연산(삼지봉) →무덤→향로봉→시명폭→출렁다리→은폭포→관음폭포→보현폭포 →보경사→주차장(약18km.6시간) 원점회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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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코스 | 주차장→매표소→보경사→문수암삼거리-문수봉-내연산(삼지봉) →무덤→마을터→출렁다리→은폭포→관음폭포→보현폭포 →생생폭포→보경사-주차장(약14km.6시간) 원점회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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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코스 | 주차장→매표소→보경사→문수암삼거리-문수봉-내연산(삼지봉) →무덤→마을터→출렁다리→은폭포→소금강전망대→보현암 →보현폭포→상생폭포→보경사-주차장(약14km.6시간) 원점회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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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경비 | 금55,000원 (아침식사 제공,목욕비 별도)(산행회비는 현장에서 현금 거출) | |||
차량경유 |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 건강관리협회 | 문예후문 | |
04:20 | 04:30 | 04:35 | ||
광주 국립박물관 입구 | 양산동 뉴스타정형외과 | 첨단우체국앞 | ||
04:40 | 04:50 | 05:00 | ||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 장소를 표기해주세요 | ||||
최종출발 |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앞) 05시00분 | |||
준비물 | ◈점심도시락,간식, 상비약, 충분한 식수, 동계산행시 아이젠 필수지참. | |||
임원 연락처 |
회장 | 도움사랑 | 010-2652-1923 | |
산행이사 | 일산 | 010-4677-7675 | ||
산행팀장 | 대보포유 | 010-9248-7387 | ||
차홍 | 010-3643-7507 | |||
하네스 | 010-8573-2115 | |||
총무이사 | 하늘땅 | 010-9603-7766 | ||
총무팀장 | 선영씨 | |||
알초롱 | ||||
무진주 |
내연산[ 內延山 ]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과 포항시 북구 송라면·죽장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 711.3m. 태백산맥의 줄기인 중앙산맥에 있는 산으로, 북쪽에는 동대산(東大山, 792m)·바데산(645m)이 있고, 서쪽 4㎞ 지점에는 6·25의 격전지인 향로봉(香爐峯, 929m)이 있다. 동쪽과 남쪽 사면은 급경사이나 북서쪽은 완사면을 이루고 있다. 지질은 백악기(白堊紀)의 중성화산암류(中性火山巖類)로 되어 있다. 원래는 종남산(終南山)이라 하였으나 신라진성여왕이 이 산에서 견훤(甄萱)의 난을 피한 뒤로는 내연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이 산에 대·중·소 세 개의 바위가 솥발처럼 벌어져 있는데, 사람들이 삼동석(三動石)이라고 한다. 손가락으로 건드리면 조금 움직이지만 두 손으로 흔들면 움직이지 않는다”고 기록되어 있다. 산록을 흐르는 광천(廣川)의 상류에는 협곡이 형성되어 기암 괴석과 폭포가 많아 계곡미가 수려하다. 병풍암(屛風巖)·문수암(文殊巖)·삼구석(三龜石)·삼동석·견성대(見性臺)·향문대(鄕文臺)·사득대(捨得臺)·승암(僧巖)·선일암(仙逸巖)·비하대(飛下臺)·어룡대(魚龍臺)·연산암(延山巖)·기화대(妓花臺)·학소대(鶴巢臺) 등의 기암과, 용추폭포(龍湫瀑布)·상생폭(相生瀑)·삼보폭(三步瀑)·보연폭(普淵瀑)·무봉폭(舞鳳瀑)·관음폭(觀音瀑) 등 12폭포가 있어 소금강(小金剛)이라 불려지고있다. 남쪽으로 2.5㎞ 떨어진 곳에는 유명한 보경사(寶鏡寺)가 있고 문수암(文殊庵)·서운암(瑞雲庵) 등 암자도 있다. 보경사는 신라 진평왕 때 일조대사(日照大師)가 인도에서 가져온 팔면경(八面鏡)을 묻고 세웠다는 절로, 경내에는 고려 때 이송로(李松老)가 지은 원진국사비(圓眞國師碑, 보물 제252호)와 사리탑(舍利塔, 보물 제430호)·숙종어필 등이 있다. 내연산 일대는 거찰 보경사와 자연미가 조화되어 관광지 및 캠프 지역으로서의 가치가 높다.
[네이버 지식백과] 내연산 [內延山]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보경사에서 시작하여 문수봉 삼지봉 은폭포
소금강전망대 상생폭포 보경사로 하산하는 코스
13.71km에 6시간 16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경북 포항 내연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경북 포항 내연산 산행경로
경북 포항 내연산 주변 지도
경북 포항 내연산 지도
광주첨단산악회 오늘의 산행경로
포항 내연산 12폭포 안내
광주첨단산악회 포항 내연산 산행 안내 1
광주첨단산악회 포항 내연산 산행 안내 2
광주에서 5시에 출발하여 약 3시간 50분 만에 포항 보경사 앞
온천호텔에 도착하여 준비체조를 실시하고
지난 주에 이어 오늘도 첨단산악회의 축하의 날입니다.
알초롱님이 정기산행 100회를 달성하여 지존(至尊)에 등극하는 날이거든요.
알초롱님의 지존산행을 축하하면서 42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내연산보경사 일주문을 통과하고
입장료가 무려 3,500원? 너무나 비싸지 않나요?
단체할인 40명*3,000원=120,000원 이나 입장료를 지불하게 되지요.
명품소나무가 반겨주는 보경사 앞
보경사는 하산할 때 들리기로 하고 그냥 통과합니다.
포항 내연산 구조 지점 안내
소금강 전망대가 2.6km,
오늘의 목표는 삼지봉 탐방 후 소금강전망대를 들리는 것입니다.
화장실 한 번 들렀더니 이렇게 덩그러니 후미조이군요.
좋은날님, 웅암님, 아로마님, 무진주님, 장미님, 종현님, 마오타이님
장마철인지라 물이 엄청나게 흘러야 할 내연산 계곡인데
이곳은 비가 거의 오질 않았는지 너무나도 부족한 수량입니다.
가지런한 돌길, 계곡을 따라 발걸음을 옮기고
문수암 0.7km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본격적인 등산로가 시작되지요.
제법 까칠한 급경사길
마오타이님이 후배를 모시고 왔습니다. 종현님
상생폭포와 선일대가 바라보이는 조망터에 도착하고
상생폭포와 선일대를 살짜기 당겨봅니다.
가뭄의 내연산 계곡, 상생폭포는 쌍폭포로써 유명한 폭포인데,
오른쪽 물줄기는 실줄기처럼 약한 물줄기가 안타까울 뿐이지요.
선일대를 배경으로 장미님과 콜라님
선일대를 배경으로 장미님
문수암에 도착
문수암을 잠깐 들려봅니다.
아담한 문수암의 대웅전
대웅전 내부의 부처님
엄청나게 큰 벚나무는 푸르른 그늘을 만들어주고 있군요.
2020년 4월 5일에 탐방했을 때의 화사한 벚꽃을 데려와 봅니다.
원츄리꽃도 지천으로 피었군요.
문수암에서 바라 본
보경사 방향의 골짜기를 바라보니 바다가 조망됩니다.
당겨보니 영일만부두의 대형크레인 2대가 보이고,
그 뒤로는 포항 호미곶이로군요.
마오타이님
장미님, 좋은사람님, 콜라님
급경사구간을 올라서니 편히 쉴 수 있는 쉼터가 나타나고
막걸리 한 잔 하며 과일로 당분 섭취를 합니다.
울창한 명품소나무 숲길을 부드럽게 통과하고
문수봉 0.5km 방향으로
제법 경사가 있는 문수봉 오르는 길을 올라
내연산 문수봉 해발 628m 정상에 도착합니다.
문수봉 정상에서 오랜벗님, 땀으로 범벅을 했군요.
오늘 처음오신 도라에몽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도라에몽님과 안나님, 두분 모두 오늘 처음 오셨지요.
앞으로 종종 뵙기를 기대합니다.
문수봉 정상에서 봄날은님도 흔적을 남기시고
지난 주 여수 낭도산행에 이어 오늘 연속으로
두번째 나오신 봄날은님, 너무나도 반갑습니다.
이쁜 얼굴을 안보여 주려고 마스크를 궂이 벗지 않는다구요? 들꽃향기님
오늘의 주인공, 정기산행 100회를 달성하여
오늘 지존(至尊)에 등극하신 알초롱님
여기는 문수봉이고, 이따가 삼지봉에서 축하의 행사를 하자구요~
내연산 문수봉 정상에서 동하도 흔적을 남기고
호랑가시님
박기영님
문수봉 정상에서 단체사진 한 컷 하고 갈까요?
알초롱님, 호랑가시님, 봄날은님, 박기영님, 도라에몽님, 오랜벗님, 월광님, 들꽃향기님, 안나님
월광님
앗~ 신발을 매달고 가시는 일행들,
광주에서 왔다구요. 동향 사람들 만나서 반가웠어요.
수리더미 갈림길을 지나 삼지봉 1.7km 방향으로 부드러운 산책길이 이어지고
은폭포 갈림길을 통과하여 삼지봉 1.6km 방향으로
삼지봉 1.3km 지점인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가렵니다.
산행 인원 42명 중 22명이 점심식사를 하게 되고, 오늘 점심은 콜라님이
찰밥을 협찬해 주어 배낭이 한결 가벼웠지요. 정말로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배낭 무게를 줄여 발걸음도 가볍게~
은폭포로 하산할 수 있는 거무나리코스 갈림길을 지나 삼지봉 0.6km 방향으로
멋진 명품 소나무숲에서 깜짝 퍼포먼스를 즐겨봅니다.
오늘의 주인공 알초롱님의 축하파티~
받들어 총~~~ 알초롱님의 축하의 발걸음
모든 회원님들이 진심으로 축하를 해드립니다.
동대산 갈림길을 통과하면 삼지봉이 0.4km 남았고
잠시 언덕길을 올라서면
내연산 삼지봉 해발 711m 정상에 도착합니다.
삼지봉 정상에서 페러맨님
들꽃향기님
대보포유님
오늘의 주인공, 지존(至尊)에 등극하신 알초롱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도라에몽님과 안나님
포항 내연산 삼지봉 정상에서 산뜻한 미소로 봄날은님
지난 주 여수 낭도 산행에 이어 오늘 함께 발걸음을 하니 즐겁습니다.
월광님은 지난 옥정호 시산제 산행부터 참석하시어 오늘이 네번째 참석이로군요.
동하하고는 오늘 처음 만나는 월광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늘 즐거움이 넘치는 좋은사람님
오늘 후배를 데리고 나오신 마오타이님
오늘 처음 나오신 도라에몽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정기산행 참여횟수가 425회로써 독보적 1위이신 서울보석님
오늘 친구 알초롱님의 지존산행을 축하해 주면서
42명 회원들의 점심으로 찰밥을 준비 해 주신 콜라님,
덕분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복 받으실 거예요~~~ㅎㅎ
작년에 블랙야크 100명산을 완등한 후 지금은 어게인 산행을 하고 있는 장미님
장미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오늘로써 16좌를 인증하게 되는 경북 포항 내연산 삼지봉입니다.
아울러 장미님은 2014년 8월 15일에 첫번째 탐방을,
2020년 4월 5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경북 포항 내연산 삼지봉이지요.
차홍1로 시작을 해서 홍전옥으로 참여하다가
지난 주부터 닉네임을 '홍차'로 바꾸셨습니다.
자주 함께 하니 반갑고 즐거운 시간이지요. 홍차님
홍차님과 친한사이라구요~~ 차홍님
지존(至尊) 등극, 축하 프랑카드를 들고 단체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알초롱님 정기산행 100회 지존산행(至尊山行)을 축하합니다.
광주첨단산악회 2022년 7월 3일
동하도 경북 포항 내연산 삼지봉 인증입니다.
동하는 블랙야크 어게인 중
오늘로써 73좌를 인증하게 되는 경북 포항 내연산 삼지봉이지요.
아울러 동하는 첨단산악회의 산행이사직을 수행하던 때인 2014년 8월 15일에 첫탐방을,
회장직을 수행하던 때인 2017년 8월 20일에 두번째 탐방을, 2020년 4월 5일에 세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네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경북 포항 내연산 삼지봉입니다.
삼지봉과 헤어지며 하산을 시작하여 미결등을 잠시 걷다가
급경사길을 내려서야 하지요.
은폭포 방향으로 하산을 이어가는데 이러한 장애물을 만나고
아주 까칠한 급경사의 하산길을 미끄러지면서
마른 계곡이 되어버린 계곡치기를 하게 됩니다.
까칠한 계곡치기, 험난한 바위계곡을 내려서니
마을터에 도착하고, 막걸리 한 잔에 과일을 안주삼아 당분을 보충하고 갑니다.
지금부터는 하산길이 많이 좋아졌고
예전에 알탕을 했던 기억을 더듬으며 내려서면
내연산 계곡의 본류와 만나게 되고, 이곳이 2017년 8월 20일 산행때 단체로
시원하게 알탕을 했던 곳인데 오늘은 물이 너무나도 부족하군요.
세수만 간단히 하고, 사진놀이에 들어갑니다. 무진주님
아로마님, 무진주님
아로마님, 무진주님, 웅암님
아로마님, 무진주님, 웅암님, 장미님, 박기영님
한 번 더~
동하, 아로마님, 무진주님, 웅암님, 장미님, 박기영님
구경꾼님, 서울보석님
친한 척 해 보시지요~~~ㅎ, 구경꾼님, 서울보석님
이러한 그림도 나오는군요. 대보포유님 작품
콜라님, 무진주님, 아로마님, 차홍님
닭띠 갑장들이라고 합니다.~~~
오늘 처음 나오신 종현님과 마오타이님
종현님과 마오타이님
계단을 넘어야 하는데 다리가 많이 퍽퍽합니다.
흔들다리가 튼튼한 다리로 바뀌었고
첨단산악회 회원님들~~~ 즐거운 시간입니다.
절벽바위에 아름다운 소나무
은폭포 상부에 도착했는데 역시나 물 부족이 여실히 드러나고
은폭포 안내, 한번씩 읽어 보시구요.
은폭포에서 무진주님
물이 더 풍부했으면 좋으련만, 무진주님
그래도 충분합니다. 웅암님
즐거운 시간, 아로마님
행복한 시간, 동하
은폭포에서 구경꾼님
소금강전망대 갈림길에 도착, 대부분 회원들은 선일대 방향으로 진행하고,
웅암님, 구경꾼님, 박기영님, 동하, 넷이서 소금강 전망대 0.8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선일대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는 회원들과 헤어지고
가지런한 돌길을 지나
깍아지른 절벽바위 아래를 통과하면
나무 사이로 천하절경의 선일대와 절벽바위가 환상적으로 다가섭니다.
선일대를 배경으로 웅암님
웅암님
선일대를 배경으로 박기영님, 웅암님
선일대를 배경으로 구경꾼님
구경꾼님
선일대를 배경으로 동하
동하
소금강전망대에 도착합니다. 보경사까지는 2.6km의 거리
소금강 전망대는 아치형으로 전망대를 설치해 놨지요.
아치형 전망대와 소금강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
소금강전망대에서 먼저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 웅암님, 박기영님, 구경꾼님
그야말로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지는 소금강,
황홀한 한폭의 동양화이지요.
정말로 입이 쩍 벌어져 다물 수가 없습니다.
무풍폭포, 관음폭포, 연산폭포가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고 있는 풍경입니다.
소금강전망대 입구에서 헤어져 선일대 방향으로 하산을 이어간 장미님의 흔적,
여기서부터 관음폭포와 연산폭포에서의 흔적을 콜라님의 작품으로 감상해 보렵니다.
환상적인 풍경을 자랑하고 있는 관음폭포에서 장미님
아름다운 관음폭포에서 무진주님과 아로마님
환상적인 관음폭포에서 서울보석님
관음폭포에서 무진주님
관음폭포에서 무진주님과 콜라님
연산폭포 가는 구름다리에서 아로마님
연산폭포 가는 구름다리에서 무진주님
연산폭포에 도착해서 아로마님
연산폭포에 도착해서 무진주님
연산폭포에서 아로마님과 무진주님
구름다리에서 선일대를 배경으로 아로마님
구름다리에서 선일대를 배경으로 무진주님,
여기까지 관음폭포와 연산폭포에서의 흔적을
콜라님의 작품으로 감상을 했습니다.
다시 소금강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관음폭포와 연산폭포의 황홀한 풍경,
절벽에 아주 멋진 나무꽃이 활짝 피어
관음폭포와 연산폭포의 아름다움을 더해 주고 있지요.
무풍폭포와 관음폭포가 내려다 보이는 풍경
선일대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에 푹 빠져듭니다.
하늘로 치솟고 있는 절벽바위 위에 선일대,
그리고 주변의 황홀한 풍경에 그저 감탄을 거듭하고
아름다운 선일대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깁니다. 구경꾼님
이렇게 멋진 풍경에서 흔적을 남길 수 있다는 것이 즐거움이고
멋진 선일대를 배경으로 박기영님
이렇게 멋진 풍경에서 흔적을 남길 수 있다는 것이 행운이고
황홀한 선일대를 배경으로 웅암님
이렇게 멋진 풍경에서 흔적을 남길 수 있다는 것이 행복이고
황홀한 선일대를 배경으로 동하
이렇게 멋진 풍경에서 흔적을 남길 수 있다는 것은 신선이 되는 느낌입니다.
절벽에 피어있는 나무꽃의 환상적인 풍경에 넋을 잃고
황홀함 속으로 푹 빠져들며
신선놀음을 하고 있는 이 시간입니다.
뷰리플~~~ 원더플~~~
이렇게 멋진 절벽 풍경에 가을 단풍이 들면 또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가을 단풍이 들때에 꼭 한 번 다시 찾아보리라 약속합니다.
절벽에 꽃이 피듯이 중간중간에 걸려 있는 생명들
그 생명들이 있어 즐기는 기쁨이 있고
행복이 피어나는 발걸음 중의 하나입니다.
아름다운 선일대여~~~ 소금강이여~~~
너무나도 가슴을 쿵쾅쿵쾅 때리는 흥분을 감출 수가 없는
소금강전망대에서의 행복한 시간입니다.
관음폭포에서 올려다 본 소금강전망대, 마스터님의 작품을 빌려왔지요.
2020년 4월 5일에 선일대에서 바라 본 소금강전망대
2020년 4월 5일에 선일대에서 바라 본 소금강전망대와 연산폭포 관음폭포
소금강 전망대에서 바라 보이는 바다 전경
당겨보니 바다 건너 호미곶이 바라보이는 조망입니다.
소금강 전망대 안내를 읽어보고
보현암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보현암 0.1km 방향으로 우회전하면
초라한 작은 암자 보현암에 도착하고
보현암
보현암 내부의 부처님
선일대가 0.7km, 소금강전망대가 0.6km, 갈림길 삼거리인 보현암이지요.
A코스 여전사인 총무이사 하늘땅님이 보현암에서 우리를 추월해 갑니다. ㅎㅎ
보현폭포를 만나게 되고
아름다운 보현폭포를 탐방객들이 망치고 있군요.
보현폭포와 헤어지며
마지막 폭포인 상생폭포 상부를 지나
힘없이 떨어지고 있는 상생폭포
쌍폭포라고 부르기도 하는 상생폭포
오른쪽의 물줄기는 실폭포가 되어버렸군요.
상생폭포에서 장미님, 마스터님의 작품
상생폭포에서 장미님, 마스터님의 작품
조금은 아쉬운 상생폭포의 물흐름입니다.
비가 한 번 쏟아져야 제대로 된 폭포의 멋을 부릴텐데요.
2014년 8월 15일 탐방했던 때의 상생폭포를 데려와 봅니다.
엄청난 양의 폭포수가 무서울 정도로 쏟아져 내리는 상생폭포의 풍경이지요.
절벽바위 아래를 통과하고
절벽바위 아래에서 장미님, 마스터님의 작품
12폭포가 숨어있는 내연산의 깊은 계곡을 뒤돌아봅니다.
아침에 산행을 시작할 때의 갈림길인 문수봉 갈림길을 지나
보경사에 도착, 범종각을 만나고
보경사 적광전과 5층석탑
보경사 적광전 안내
웅장한 규모의 대웅전을 바라보고
보경사의 명물 반송, 오층석탑의 옆에서 아름드리
아름다운 소나무 한그루가 멋진 자태을 뽐내고 있지요.
천왕문 앞 노송들의 아름다움은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의 기품이 있는 소나무들입니다.
꿈이 이루어지는 보경사, 해탈문을 지나
내연산보경사 일주문을 통과하여
아침에 산행을 시작했던 보경사 온천호텔 주차장에 도착하며
내연산 산행이 종료되고, 목마른 갈증을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해소합니다. 역시나 하산주 맛이 최고여~~~
기온이 높았던 오늘 무던히도 많이 흘렸던 땀을
보경사 입구에 있는 온천사우나에서 씻어내고
보경사주차장에 있는 88식당이 오늘의 뒤풀이 장소로군요.
오늘은 첨단산악회의 아주 뜻깊은 날, 총무팀장 알초롱님이
정기산행 100회를 달성하여 지존에 등극하는 날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지존(至尊), 총무팀장 알초롱 박영화님의 시상이 있겠습니다.
지존(至尊), 총무팀장 알초롱 박영화
귀하는 광주첨단산악회 정기산행 100회를 달성함으로써 지존의 경지에
이르러 산악회의 발전에 지대한 공을 이루었기에 전 회원의 이름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증서를 드립니다.
2022년 07월 03일 광주첨단산악회 회원일동
총무팀장 알초롱님, 지존(至尊) 상장과 네임텍, 부상으로는 행운의 열쇠 1 돈이
수여되고, 지존에 등극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맛있는 김치찌개를
메뉴로 소주 한 잔 곁들이며 얼풋한 뒤풀이가 이어지고, 광주로 돌아오면서
경북 포항 내연산 산행을 마칩니다.
다음주 덕유산 삿갓봉 산행에서 뵙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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