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02, 어게인72좌, 영광 불갑산, 주차장 불갑사 구수재 연실봉 장군봉 법성봉 노적봉 관음봉 주차장 - 아내와 함께

2022년 07월 02일 토요일 맑음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72좌, 영광 불갑산 연실봉 516m

(동하 어게인72좌, 장미 어게인15좌) 탐방의 날

2022-07-02 083356, 영광 불갑산, 주차장 불갑사 구수재 연실봉 장군봉 법성봉 노적봉 관음봉 주차장.gpx

0.16MB

산행코스 : 불갑사주차장-불갑사-해불암입구-구수재-연실봉-노루목-장군봉-투구봉-법성봉

-노적봉-호랑이굴-덫고개-관음봉-불갑사주차장(약 9.02km, 4시간 34분)

함께한이 : 동하, 장미, 구경꾼님, 셋이서 함께

산행경비 : 광주첨단-영광 향화도, 불갑사주차장, 왕복 140km, 주유비 : 30,000원,

주차비 무료, 고속도로통행료 왕복 : 1,200원,   합계 : 31,200원,

 

전남 영광 불갑산은 지난 2010년 6월 2일 첫번째 탐방을, 2018년 5월 5일 두번째 탐방을, 2020년 2월 2일에 세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네번째 탐방을 하는 영광 불갑산 연실봉이다. 아울러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72좌, 장미는 어게인 15좌를 인증하게 되는 전남 영광 불갑산 연실봉이다. 불갑사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 불갑사를 잠시 둘러보고 불갑사저수지를 지나 구수재 방향으로 진행한다. 해불암입구를 지나 부드러운 산행길은 구수재까지 이어지고, 이 후 불갑산까지는 까칠한 바윗길과 계단을 올라서야 하고, 바윗길을 올라서면 함평방향으로 조망이 트인다. 오늘은 기온이 섭씨 34도를 오르내리고 있는지라 오름길 내내 땀이 비오 듯 흐르고, 온몸은 땀으로 흠뻑 적시고 만다. 데크계단을 길게 올라서면서 참으로 이쁘게 핀 자귀나무 꽃을 감상할 수가 있고, 연실봉을 이루고 있는 바윗덩이들을 올려다 보며 통천계단을 올라서면 연실봉 해발 516m 정상이다.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72좌, 장미는 어게인 15좌를 인증하게 되고, 연실봉 정상에서는 함평 방향으로 바다가 조망되고, 장암산 태청산 불태산 병풍산 용진산이 바라보이며, 어등산 뒤로는 광주 무등산이 희미하나마 거대한 모습으로 조망된다. 하산을 시작하고 노루목으로 가는 길은 불갑산의 하일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칼바위가 시작되며 통천문과 천길 낭떠러지의 칼바위에서 멋지게 흔적을 남겨본다. 노루목을 지나 장군봉 투구봉 법성봉 노적봉 4개의 봉우리를 지나는데 그닥 특징이 없는 내리막길의 봉우리인지라 표지목이 없으면 봉우리인지도 모르고 지나쳐 버릴 그런 봉우리들이다. 노적봉을 잠시 내려서면 불갑산 호랑이가 살던 자연동굴를 만나고, 호랑이 모형이 설치되어 있다. 덫고개를 지나 다시 나타나는 오름길은 관음봉, 지치기도 하고 땀을 너무나도 많이 흘린지라 조그마한 오름길도 힘이 든다. 이 후 두세번의 오르내림을 더 하다보면 계단을 만나 잠시 내려서면 주차장이다. 좋은사람님이 회장직을 수행하던 때인 지난 2020년 2월 2일 첨단산악회의 시산제 산행을 했던 불갑산행을 회상하면서 영광 불갑산 연실봉 산행을 모두 마친다.

 

불갑산[ 佛甲山 ]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 모악리와 함평군 해보면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516m이며 주봉은 연실봉이다. 원래는 아늑한 산의 형상이 어머니와 같아서 '산들의 어머니'라는 뜻으로 모악산이라고 불렀는데, 백제시대에 불교의 '불(佛)'자와 육십갑자의 으뜸인 '갑(甲)'자를 딴 불갑사가 지어지면서 산이름도 불갑산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숲이 울창하고 산세가 아늑하며, 참식나무와 상사초 같은 희귀식물들이 자생군락을 이루고 있다. 많은 인파가 북적이지 않아서 조용한 산행을 하기에 좋으며, 특히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이 유명하다. 2019년 1월 10일 불갑산 일대인 불갑면과 묘량면 일원이 도립공원으로 지정·고시된 바 있다. 불갑사의 창건시기는 정확하지 않으며, 중국의 승려 마라난타가 서해를 건너서 맨 처음 도착한 법성포와 가까운 이 산에 창건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불교와의 깊은 인연 때문인지, 산은 그리 크지 않아도 암자가 7, 8개나 된다. 불갑사 경내에는 대웅전(보물 830), 팔상전, 칠성각, 일광당, 명부전, 만세루, 범종루, 향로전, 천왕문(전남유형문화재 159) 등 수십 점의 문화재가 있고, 또한 절 뒤에는 각진국사가 심었다고 전해지는 수령 700년 정도 된 참식나무(천연기념물112)가 있다. 1908년에 의병대장 이대극(李大克)·이백겸(李伯謙)·김남수(金南洙)·김관섭(金寬燮) 등이 이곳과 장사산(長沙山)을 중심으로 영광·무장·고산·함평·고창 등지에서 활약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불갑산 [佛甲山] (두산백과)

 

 

 

불갑사주차장에서 시작하여 불갑사 구수재 연실봉 장군봉

노적봉 관음봉 주차장으로 하산하는 코스

 

 

 

9.02km에 4시간 34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영광 불갑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영광 불갑산 산행경로

 

 

 

영광 불갑산 지도

 

 

 

영광 불갑산 지도, 화살표의 반대 방향으로 오늘 산행을 했지요.

 

 

 

오늘은 원래 송이도 섬산행을 계획했던지라

영광 향화도에 약 1시간만에 도착했습니다.

 

 

 

낙월도와 송이도 시간표

 

 

 

송이도 출발 시간이 8시 00분이 맞는데,

오른쪽 아래에 프린트를 해서 붙여놓은 실제 오늘의 시간표이군요.

 

 

 

아뿔사~ 이런 이런? 7월 2일 토요일은 1항차가 11시 00분이라고 빨간 글씨로 써 놨습니다.

전화 확인을 하지 않고 시간표만 믿고 왔는데 하필이면 오늘이 지연되는 날이었지 뭡니까?

물때에 따라 출항 시간이 변동되니 필히 전화로 확인을 한 다음에 계획을 짜야겠습니다.

 

 

 

허탈한 마음으로 뒤돌아서며 향화도의 칠산대교와 송이도를

왕래하는 노란색깔의 드림아일랜드호를 바라보며 다음에 다시

찾기로 하고 발길을 돌려 영광 불갑산으로 이동합니다.

 

 

 

영광 불갑사주차장에 도착, 좋은사람님이 회장직을 수행하던 때인

지난 2020년 2월 2일 첨단산악회의 시산제 산행을 했던 불갑산행,

이곳 불갑사주차장에서 시산제 행사를 했던 곳이지요.

 

 

 

불갑사 안내도를 바라보며 오늘 걸을 길을 가늠해 보고

 

 

 

상사화는 노랑, 붉노랑, 빨강, 분홍 색깔이 있다구요.

 

 

 

불갑사 일주문에서 산행 시작전 흔적을 남기고

 

 

 

동하와 장미, 둘이서도 흔적을 남기며

 

 

 

불갑사 일주문을 통과하여 들어갑니다.

 

 

 

불갑사 주변 공원은 이쁜 꽃들이 여기저기 많이 피었군요.

 

 

 

불갑사에 도착하고

 

 

 

불갑사 안내도

 

 

 

불갑사, 백중 영가천도 49일 기도를 하고 있는 중이로군요.

금강문을 통과하면

 

 

 

천왕문 사이로 바라보이는 만세루의 불광보조

 

 

 

천왕문을 통과하여 들어갑니다.

 

 

 

만세루에는 불광보조(佛光普照)의 현판이 걸려 있고

 

 

 

불갑사 대웅전입니다.

 

 

 

불갑사 대웅전 내부의 불상은 특이하게도

건물의 정면이 아닌 측면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불갑사를 수박겉핥기식으로 둘러보고 빠져나와

 

 

 

연실봉 3.5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불갑산 참식나무 안내

 

 

 

불갑산 상사화(꽃무릇) 안내

 

 

 

불갑산 등산로를 다시 확인하며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불갑사 저수지를 만나고

 

 

 

자귀나무꽃이 이쁘게 흐드러졌군요.

 

 

 

예쁜 자귀나무꽃을 한참 동안 감상을 하고

 

 

 

동백골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부드럽게 이어지는 산책길

 

 

 

동백골에 도착, 해불암의 입구이기도 한 이곳에서 막걸리 한 모금 하고

 

 

 

구수재 1.0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불영대 입구를 통과하여

 

 

 

돌길을 잠시 걸으면

 

 

 

구수재까지는 아주 온순한 산책길이지요.

 

 

 

불갑산 한국호랑이 폭포라고 하는데 물이 하나도 없는 상황의 폭포,

호랑이가 뜨거운 볕에서 목이 마르겠습니다.

 

 

 

영광 불갑산 한국호랑이 폭포 안내

 

 

 

잠시 후에 구수재에 도착하고

 

 

 

함평 용천사 갈림길이기도 한 삼거리이지요. 연실봉 1.5km 방향으로

 

 

 

연실봉까지는 제법 까칠한 급경사길이 시작되고

 

 

 

살짝 밧줄도 맛배기를 보여주고

 

 

 

바윗길을 올라서면

 

 

 

함평 방향으로 조망이 트이는군요.

 

 

 

구경꾼님

 

 

 

장미님

 

 

 

동하

 

 

 

조금전 위험한 길 이정표를 보고 넘어왔던 길

 

 

 

까칠한 바위를 감상하고

 

 

 

쩍쩍 금이 가 있는 바위로군요.

 

 

 

계단을 길게 올라서면서

 

 

 

참으로 이쁘게 피어있는 자귀나무꽃을 다시 한 번 감상할 수가 있습니다.

 

 

 

향화도 방향의 바다를 조망하고

 

 

 

불갑산 정상의 연실봉을 배경으로 구경꾼님

 

 

 

불갑산 정상의 연실봉을 배경으로 동하

 

 

 

불갑산 정상의 연실봉이 올려다 보이며

 

 

 

연실봉 바로 아래의 이정목

 

 

 

계단의 바로 위가 불갑산 연실봉 정상입니다.

 

 

 

통천계단이라는 표석이 계단에 놓여 있고

 

 

 

불갑산 연실봉 정상에 도착합니다.

 

 

 

연실봉 아래의 제법 넓은 공간

 

 

 

전남 영광 불갑산 연실봉 해발 516m 정상입니다.

 

 

 

연실봉 정상에서 구경꾼님 흔적을 남기고

 

 

 

불갑산 연실봉은 블랙야크 100명산 인증 장소이기도 하지요.

 

 

 

장미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오늘로써 15좌를 인증하는 전남 영광 불갑산 연실봉입니다.

 

 

 

아울러 장미님은 2010년 6월 2일에 첫번째 탐방을, 2018년 5월 5일에

두번째 탐방을, 2020년 2월 2일에 세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네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영광 불갑산 연실봉이기도 하지요.

 

 

 

동하도 100명산 어게인 인증을 하게 되고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오늘로써 72좌를 인증하는 전남 영광 불갑산 연실봉입니다.

 

 

 

아울러 동하는  2010년 6월 2일에 첫번째 탐방을, 2018년 5월 5일에

두번째 탐방을, 2020년 2월 2일에 세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네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영광 불갑산 연실봉이기도 하지요.

 

 

 

불갑산 연실봉 정상에서 둘이서 함께 흔적을 남기고

 

 

 

불갑산 연실봉 정상에서 동하와 장미

 

 

 

왼쪽 아래로 산행을 시작했던 불갑사가 내려다 보이고,

가야 할 능선을 바라봅니다.

 

 

 

당겨 본 불갑사

 

 

 

연실봉 정상에서 함평 방향으로는 바다가 조망되고

 

 

 

연실봉 정상에서 장암산 태청산 불태산 병풍산 용진산이 바라보이는 조망

 

 

 

불태산과 병풍산을 당겨봅니다.

 

 

 

용진산 어등산이 조망되고,

그 뒤로 무등산이 희미하게 거대한 모습으로 바라보이지요.

 

 

 

불갑산 연실봉 정상에 설치되어 있는 연실봉 안내도

 

 

 

불갑산 정상에서 이른 점심상을 펴고

 

 

 

말린 가오리찜이 한 잔의 막걸리 안주로 아주 딱이었습니다.

 

 

 

이제 연실봉에서 내려서며 하산을 시작하고

 

 

 

구수재에서 왔었고, 노루목 0.5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급경사길을 조심조심

 

 

 

해불암 갈림길에서 노루목 방향으로 우회전

 

 

 

절벽바위 아래를 지나

 

 

 

쪼개진 바위를 통과하면

 

 

 

고개를 쳐들고 있는 까칠한 물개?

 

 

 

전망이 좋은 칼바위 구간에 도착하며 연실봉 정상을 뒤돌아봅니다.

 

 

 

칼바위가 시작되며 통천문을 구경할 수가 있지요.

 

 

 

작은 통천문에서 구경꾼님

 

 

 

작은 통천문에서 동하

 

 

 

가야 할 방향으로 천길 낭떠러지의 칼바위 구간

 

 

 

이곳이 오늘의 불갑산 산행의 하일라이트라고 해도 좋습니다.

 

 

 

천길 낭떠러지 바위 위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님

 

 

 

다리가 덜덜덜 떨린답니다. 장미님

 

 

 

구경꾼님은 천길 낭떠러지로 다이빙을 할 폼이로군요.

 

 

 

구경꾼님

 

 

 

천길 낭떠러지 바위에서 동하도 흔적을 남기고

 

 

 

땀은 온몸을 적셔 흐르고, 낭떠러지 바위에 서니

시원한 바람이 잠시나마 땀을 식혀줍니다.

 

 

 

칼바위에서 연실봉 정상을 배경으로 장미님

 

 

 

이렇게 흔적을 남기고

 

 

 

또 다른 절벽바위에서 구경꾼님

 

 

 

구경꾼님

 

 

 

동하

 

 

 

아찔한 칼바위 구간이지요.

 

 

 

칼바위와 연실봉을 뒤돌아보고

 

 

 

가야 할 장군봉과 노루목의 송신탑을 바라보며

 

 

 

악어가 입을 벌리고 있는 듯한 모습

 

 

 

노루목에 도착하고 장군봉 0.33km 방향으로

 

 

 

잠시 까칠한 암릉을 넘어서면

 

 

 

장군봉 정상목을 만나고 투구봉 0.3km 방향으로

 

 

 

계단을 한참 내려서야 하는군요.

 

 

 

투구봉에 도착, 법성봉 0.22km 방향으로

 

 

 

제법 울퉁불퉁한 길을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하다 보면

 

 

 

법성봉 정상이고, 노적봉 0.2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저 위가 실제로 법성봉이지요.

 

 

 

노적봉 정상을 지나 덫고개 0.2km 방향으로

 

 

 

이 바위가 노적봉 정상입니다.

 

 

 

노적봉 정상바위에서 내려다 보니 불갑사의 규모가 어마어마하게 크지요.

 

 

 

노적봉 정상에서 가야 할 능선의 관음봉을 바라보고

 

 

 

불갑산 호랑이굴이 있는 바위에 도착

 

 

 

불갑산 호랑이가 살던 자연동굴의 내부는

커다란 호랑이가 세마리 정도는 앉아 있을 공간이로군요.

 

 

 

호랑이와 입맞춤을?

 

 

 

호랑이 등에 올라봅니다. 구경꾼님

 

 

 

동하도 호랑이등에 올라타 보고

 

 

 

호랑이가 호랑이와 함께

 

 

 

불갑산 호랑이 유래

 

 

 

덫고개 삼거리에 도착, 주차장 1.4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관음봉에 도착하여 연실봉 정상과 불갑사를 배경으로 구경꾼님

 

 

 

관음봉에서  연실봉 정상과 불갑사를 배경으로 장미님

 

 

 

관음봉에서  연실봉 정상과 불갑사를 배경으로 동하

 

 

 

관음봉에서 바라 본 연실봉 정상과 불갑사

 

 

 

하산길을 이어가는데

 

 

 

또 오름길? 지치기고 하고 땀도 많이 흐르는데 오름길은 정말 싫어요~~~ㅠㅠ

 

 

 

다시 한참을 내리꽂더니

 

 

 

또 올라가야 합니다. 이 봉우리가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ㅎㅎㅎ

 

 

 

계단을 만나며 조금만 내려서면 주차장이지요.

 

 

 

룰루랄라 마지막 계단을 내려서면

 

 

 

주차장이 바라보이고

 

 

 

어휴~~ 엄청나게 뜨겁고 더운 날 수고 많았습니다.

 

 

 

능소화가 예쁘게 피어 있는 주차장 쉼터에 도착하며, 불갑산 산행을 마칩니다.

영광 송이도 섬산행을 하려다가 물때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드림아일랜드호의 출항시간을 확인하지

않아 송이도 섬산행이 불발되어 불갑산으로 대체했던 산행, 오히려 잘 된 산행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송이도를 들어 갔다면 아마도 뙤약볕에 엄청 고생을 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송이도는 다음에 조금

선선해지면 다시 기획을 하기로 하면서 영광 불갑산 산행을 모두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r8pH/6

200202, 3번째 영광 불갑산, 주차장 관음봉 덕고개 노적봉 법성봉 장군봉 연실봉 구수재 불갑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