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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22년 산행

220626, 섬&산 어게인1좌, 여수 낭도 상산, 선착장 쉼판터 상산 역기미 장사금해변 등대 천선대 신선대 선착장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22.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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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6월 26일 일요일 흐림

블랙야크명산 섬&산 어게인1좌, 여수 낭도 상산 279m 탐방의 날

(동하 섬&산 어게인1좌, 장미 섬&산24좌)

광주첨단산악회 제683차(년8차)정기산행 여수 낭도 상산, 2022년6월26일(일) 07시00분

2022-06-26 093019, 여수 낭도 상산, 선착장 쉼판터전망대 상산 역기미삼거리 장사금해변 등대 신선대 선착장.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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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여산마을-쉼판터전대-천년송-상산(낭도산)-역기미삼거리-장사금해수욕장-산타바해변

-남포등대-천선대-신선대-쌍용굴-낭도해수욕장-선착장-여산마을-주차장(약12.2km, 5시간 30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원 57명과 함께

 

전남 여수 화정면 낭도 상산은 2020년 6월 6일에 첫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상산(낭도산)이다. 아울러 전남 여수 화정면 낭도 상산은 블랙야크 섬&산 100명산 중의 하나로써 동하는 섬&산 어게인 1좌 인증을 하게 되고, 장미는 섬&산 24좌를 인증하게 되는 전남 여수 화정면 낭도 상산이다. 여산마을 굴다리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하고 여산마을 복지회관 삼거리가 등산로 입구이다. 좌회전하여 골목길을 통과하면 부드러운 오름길이 시작되고, 숲속으로 들어가 침목계단을 잠시 올라서면 사도가 바라 보이는 쉼판터전망대이다. 그런데 해무가 가득 끼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안개속이다. 잠시 내려섰다가 잠깐 오름길에 낭도의 명품, 어마무시한 천년송이 멋진 모습으로 나타난다. 꾸준히 오르막길은 이어지고 역기미 분기점부터는 침목계단이 상산 정상까지 제법 가파르게 이어진다. 상산 해발 279m 정상은 옛 봉수대였던지라 돌로 쌓아놓은 거대한 묘의 형태이고, 동하는 2년전에  인증을 했던지라 블랙야크 섬&산 100명산 어게인 인증을 하게 되고, 장미는 섬&산 24좌를 인증하게 되는 전남 여수 화정면 낭도 상산이다. 역기미삼거리로 하산을 하면 해변길이 시작되고, 바다 건너로 추도 장사도 증도 사도가 멋진 풍경의 그림으로 다가선다. 해변의 굵은 돌덩이들의 구간에 들어서니 바다고동들을 손으로 긁어 담듯이 수 없이 많아 금새 비닐봉투에 하나 가득이다. 부드러운 곡선을 이루고 있는 장사금해수욕장을 지나고, 산타바주차장에 올라 뒤돌아 보는 장사금해수욕장의 풍경은 그야말로 환상의 풍경이다. 남포등대 앞에는 천선대 방향으로 간조시에만 답사 가능하다는 경고 글씨가 쓰여 있고, 오늘은 간조시간이 딱 맞아 천선대로 가는 해변을 직접 걸을 수 있는 행운을 얻어간다. 까칠하면서도 멋진 바위들을 감상하며 도착한 천선대는 그야말로 하늘의 신선들이 살고 있는 곳이다. 전북 변산의 채석강, 경남 고성의 상족암과도 비슷한 풍경의 해식 절벽, 황홀하고도 환상적인 천선대이다. 바다 저 멀리는 6일전인 22년 6월 20일에 인공위성 누리호를 발사했던 우주발사대가 조망되고, 남열리해수욕장의 언덕에 있는 우주발사대 모양의 전망대가 조망된다. 천선대의 바위 바닥에는 여러개의 공룡발자국도 직접 볼 수 있고, 미끄러운 구간을 조심조심 통과하여 안전한 바위에 올라서면 쌍용굴이 있는 신선대의 주상절리대가 가깝게 다가선다. 신선대의 쌍용굴에 부딪치는 파도는 거침없는 용트림을 하면서 울부짖는다. 신선대에서 올라서면 둘레길과 만나고 절벽바위 위에 누군가의 정성이 깃들어 있는 수 많은 작은 돌탑들과 바로 앞의 작은 바위섬인 목도 또한 아름다운 풍경으로 다가선다. 낭도해수욕장과 여산마을을 통과하여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의 전남 여수 낭도 상산 산행을 모두 마친다.

산행일시 20220626(일요일) 0700 
산행코스 A코스 낭도보건소 앞 쉼판터 전망대 규포분기점상산정상 규포선착장
사도전망대역기미삼거리 장사금해수욕장산타바해변낭도등대
천선대신선대낭도해수욕장낭도보건소앞버스주차장(14km, 6시간)
B코스  낭도보건소 앞 쉼판터 전망대 규포분기점상산정상역기미삼거리
 장사금해수욕장산타바해변낭도등대천선대신선대
낭도해수욕장낭도보건소앞버스주차장(12km, 6시간)
C코스 자유 산행
산행경비 40,000 (목욕비 별도)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건강관리협회 문예후문 
6:20 6:30 6:35 
비엔날레주차장도로변  양산동 뉴스타정형외과  첨단우체국앞 
 6:40 6:50  7:00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승차 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앞) 0700
준비물 점심도시락,간식상비약충분한 식수동계산행시 아이젠 필수지참
임원
연락처 
회장  도움사랑 010-2652-1923
산행이사 일산 010-4677-7675
산행팀장  대보포유 010-9248-7387
차홍 010-3643-7507
하네스 010-8573-2115
총무이사 하늘땅 010-9603-7766
총무팀장  선영씨  
알초롱  
무진주  

낭도[ 狼島 ]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에 있는 섬으로 지금은 다리로 연결되었다. 면적 5.02㎢, 인구 453명(2001)이다. 여수시에서 남쪽으로 약 26.2㎞ 떨어져 있다. 주변에 적금도·둔병도·조발도·상하화도·사도가 있다. 1896년 돌산군 옥정면에 속하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옥정면과 화개면을 합하여 화정면 낭도리로 되었다. 1968년에는 낭도출장소가 개설되었다. 임진왜란 때 강릉 유씨가 처음 섬에 들어와 정착하였다고 한다. 동쪽에 낭도산(280m)이 있고 대부분은 낮은 구릉지이다. 해안은 만과 곶이 교대로 연이어져 있어 해안선의 드나듦이 복잡하다. 만입부는 대부분 사질해안이고, 남쪽 돌출부는 암석해안이다. 1월 평균기온 0℃ 내외, 8월 평균기온 24℃ 내외, 연평균 강수량 1,368.7㎜ 정도이다. 주민의 대다수는 농업과 어업을 겸하고 있다. 농산물로는 보리·쌀·무·마늘·감자·고구마 등이 생산되고, 염소와 소 등의 가축사육도 한다. 연근해에서는 감숭어·멸치·장어 등이 잡히며, 김·굴·피조개 등의 양식과 수산가공업이 활발하다. 낭도 출장소와 보건소 1개소가 있으며, 교육기관으로 초등학교 1개교, 중학교 1개교가 있다. 규포마을 뒤편 상산 정상에 봉화대가 있었는데 왜군의 출몰을 알리기 위하여 세워졌다고 하나 지금은 그 흔적만 남아 있다. 매년 음력 1월 15일 당산제를 지내고 있다. 낭도해수욕장과 농어낚시가 유명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낭도 [狼島] (두산백과)

 

 

 

낭도 여산마을에서 시작하여 쉼판터 상산 장사금해변 등대

천선대 신선대 여산마을로 낭도 한바퀴

 

 

 

12.24km에 5시간 33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여수 낭도 상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여수 낭도 산행경로

 

 

 

전남 여수 낭도 개념도

 

 

 

광주에서 7시에 출발하여 약 2시간 20분만에

여수 낭도 주차장에 도착하여 준비체조를 실시하고

 

 

 

오늘은 첨단산악회 축제의 날입니다.

무늬구슬 홍보이사님이 정기산행 200회를 달성하여 전설에 등극하고,

하늘땅 총무이사님이 정기산행 100회를 달성하여 지존에 등극하는 날이지요.

무늬구슬님, 하늘땅님, 두 분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57명의 많은 회원들이 참석을 해서

두 분을 축하해 주는 산행이 되는 것이지요.

 

 

 

힘차게 파이팅~ 하고 산행을 시작해 봅시다. 그런데, 옥의 티 발견?

200회 전설산행인데 인쇄가 잘못되어 신화산행이 되어 버렸군요? ㅠㅠ

 

 

 

도로의 터널 아래로 칡넝쿨이 길게 늘어져 있는 풍경

 

 

 

낭도 여산마을 항구의 평화로운 풍경을 바라보며

 

 

 

첨단산악회원들의 발걸음이 상쾌하고

 

 

 

흔적을 남겨봅니다. 마오타이님과 동하

 

 

 

작은 어선은 풍요로움과 한가로움이 느껴지고

 

 

 

낭도엄마 맛집, 유명한 낭도젖샘 막걸리 파는 곳이로군요.

그런데 막걸리 맛은 아쉽게도 결국 보질 못했습니다.

 

 

 

여산마을 낭도 복지회관 앞 삼거리가 상산 등산로 입구이고,

좌회전하여 마을을 통과해 갑니다.

 

 

 

상산등산로, 해충에 민감한 사람들은 기피제를 뿌리고 가세요~

 

 

 

일부 회원들 8명은 배를 타고 사도 탐방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안개때문에 배가 뜨질 않아 사도 이장님의 자가용배를

1인당 10,000원씩 거출해서 타고 갔다구요.

 

 

 

마오타이님, 오랜벗님, 해송님

 

 

 

동하, 마오타이님, 오랜벗님, 해송님, 좋은사람님

 

 

 

낭도해수욕장의 깔끔함이 아름답게 내려다보이고

 

 

 

무궁화꽃을 바라보며 콘크리트도로를 천천히 올라섭니다.

 

 

 

앗~ 귀하디 귀한 비파나무 열매가 볼그족족 익어가고 있군요.

군침이 절로 돕니다.

 

 

 

초원이 연상되는 곳, 낭도의 언덕에서 장미님

 

 

 

울긋불긋 오밀조밀 옹기종기 모여있는

여산마을이 이쁜모습으로 다가서고

 

 

 

유난히도 푸른빛을 띠고 있는 낭도해수욕장,

한바퀴 돌아 마지막에 지나갈 낭도해수욕장이지요.

 

 

 

푸르른 숲속으로 하나 둘씩 빨려 들어가고

 

 

 

습한 날씨에 기온이 높은지라

땀이 흥건하게 저절로 흘러내리고, 막걸리 한 잔의 시간,

 

 

 

침목 계단을 잠시 올라서면

 

 

 

쉼판터 전망대,

타 산악회원들과 먼저 올라온 첨단산악회원들이 쉬고 있지요.

 

 

 

가고 싶은 섬 낭만의 낭도 쉼판터 전망대, 그러나 오늘은 자욱한 안개 때문에

아무것도 보이질 않는군요. 여기에서는 건너편의 사도가 가깝게 바라보이고

사도의 공룡을 볼 수 있는 곳인데 말입니다.

 

 

 

오랜만에 나오신 바람김재엽님, 쾌남장천호님 정말 반갑습니다.~ ~

 

 

 

쉼판터 전망대에서 이쁜이들~, 아로마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홍전옥님과 차홍님, 홍전옥님도 정말 오랜만이죠?

 

 

 

이런 모습이 정겨운 첨단산악회원들의 모습입니다.

 

 

 

오랜벗님, 체리체리님, 마오타이님

 

 

 

홧~ 이게 뭐냐구요? 섬(안좌도)에 묻혀 살고 계시는

섬돌님과 섬초님이 농사를 지은 살구를 한 보따리 챙겨와서

나누어 먹게 되는군요. 새콤달콤 넘넘넘~~~ 맛있어요~~~ㅎㅎ

 

 

 

잠시 내려섰다가

 

 

 

잠깐 올라서면, 어마무시한 천년송이 멋진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천년송에서 체리체리님

 

 

 

천년송에서 장미님

 

 

 

천년송에서 아로마님

 

 

 

천년송에서 오랜벗님

 

 

 

천년송에서 동하

 

 

 

우리는 천년을 살 수 있을까요?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장미님, 오랜벗님

 

 

 

정말로 어마무시하게 큰 낭도의 명품소나무입니다.

 

 

 

꾸준히 침목계단을 올라서야 하는 상산 가는 길

 

 

 

규포마을 갈림길을 지나

 

 

 

잠시 올라서면

 

 

 

역기미분기점 삼거리에 도착하고, 상산 정상을 탐방 후

이곳으로 다시 내려와 역기미삼거리 방향으로 하산을 할 겁니다.

 

 

 

안개 자욱한 길, 다소 급경사의 침목계단을 잠시 올라서면

 

 

 

상산 해발 279m 정상에 도착합니다.

 

 

 

낭도산이라고도 불리우는 상산 정상은 옛 봉수대 자리라고 하지요.

그래서인지 작은 돌들을 쌓아놓아 거대한 묘의 형태를 하고 있는 상산 정상입니다.

 

 

 

상산 정상은 변변한 정상석이 없이 누군가 글씨를 써 놨고,

블랙야크 섬&산 100명산에 들어 있는 인증장소이기도 합니다.

 

 

 

상산 정상에서 좋은사람님, 장천호님

 

 

 

장천호님, 마오타이님

 

 

 

상산 정상에서 체리체리님

 

 

 

장미님은 블랙야크 섬&산 100명산 중

오늘로써 24좌를 인증하게 되는 전남 여수 낭도 상산입니다.

 

 

 

아울러 장미님은 오늘 처음 탐방을 하게 되는 여수 낭도 상산이기도 하지요.

 

 

 

아로마님도 블랙야크 섬&산 100명산 중, 전남 여수 낭도 상산 인증이요~

 

 

 

여수 낭도 상산 인증을 축하드려요. 아로마님

 

 

 

상산 정상에서 마오타이님, 좋은사람님

 

 

 

동하 차례로군요.

 

 

 

동하는 블랙야크 섬&산 100명산 중 2년전에 인증을 했던

낭도 상산인지라 오늘은 어게인산행이 되어집니다.

 

 

 

동하는 2020년 6월 6일에 첫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여수 낭도 상산이지요.

 

 

 

대보포유님도 블랙야크 섬&산 100명산 인증을 하시고

 

 

 

오늘의 히어로 무늬구슬님, 첨단산악회 정기산행을 오늘로써 200회 참석을 하여

전설에 등극을 하게 되는 무늬구슬님, 진심으로 전설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해송님도 블랙야크 섬&산 100명산 인증을 하시고,

지난 주에 강원 양양의 점봉산을 탐방함으로써 산림청, 한국의 산하,

블랙야크, 3종 130명산을 완성하신 해송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상산 정상에서 나는새님

 

 

 

구경꾼님

 

 

 

섬돌고문님

 

 

 

섬(안좌도)에 묻혀 사시느라 오랜만에 나오신 섬돌님, 섬초님,

너무나도 반가웠습니다.

 

 

 

서울보석님

 

 

 

이제 하산을 시작하고

 

 

 

역기미분기점을 지나 역기미삼거리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부드러운 산책길이 이어지고

 

 

 

앗~ 점심상을 펴고, 모두들 즐거운 식사시간이 되어지지요.

 

 

 

김밥, 닭발, 월남쌈 등 아주 맛난 점심, 그리고 오랜벗님표 매실주, 나는새님표 마가목주,

솔방울주까지 한잔 곁들이니 모처럼만의 최상의 점심시간이 되어집니다.

 

 

 

급경사의 하산길을 조심조심, 역기미삼거리에 내려섰고

 

 

 

조심조심 내려오셔요~ㅎㅎ

 

 

 

깜찍한 포즈도 취해주시고

 

 

 

이제부터는 산책코스의 둘레길

 

 

 

바닷가 해변을 만나며,

바다 건너는 추도 장사도 증도 사도가 멋진 그림으로 다가서지요.

 

 

 

추도 장사도 증도 사도를 배경으로 마오타이님

 

 

 

추도 장사도 증도 사도를 배경으로 쾌남장천호님, 마오타이님, 바람김재엽님

 

 

 

추도 장사도 증도 사도를 배경으로 아로마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좋은사람님, 마오타이님, 오랜벗님, 송원님, 나는새님, 장천호님, 김재엽닙

 

 

 

오늘 처음오신 인아띠모님과 봄날은님, 만나서 정말로 반가웠습니다.

천천히 즐기며 함께 발걸음 해 보시게요~~~

 

 

 

추도 장사도 증도 사도를 배경으로 

인아띠모님과 봄날은님, 이쁘게 흔적을 남겨드리고

 

 

 

추도 장사도 증도 사도를 배경으로 홍전옥님과 차홍님

 

 

 

두 분이 아주 친한 사이라고 하지요? ㅎ, 홍전옥님과 차홍님

 

 

 

이렇게 둘이서도 아주 친한 사이이지요~~~ㅎㅎ, 장미와 동하

 

 

 

추도 장사도 증도 사도를 배경으로 장미와 동하

 

 

 

소나무 가지 사이로 조망되는 추도 장사도 증도 사도가

참으로 아름답게 다가서는 풍경입니다.

 

 

 

까칠한 바위들이 나뒹굴고 있는 해변을 거닐며

 

 

 

홧~~~ 이게 무슨 일이야~~~?

 

 

 

사도를 바라보며 해변을 걷게되고

 

 

 

아주 횡재했습니다.~~~ 광주 촌놈들~

낭도 바닷가에 풀어놨더니 고동을 줍느라 정신을 못 차리는군요.

 

 

 

고동이 엄청나게 많은 고동밭, 금새 비닐봉투에 하나 가득입니다.

저녁에 집에 와서 삶아 아주 맛있게 까먹었습지요. ㅎㅎㅎ

 

 

 

까칠한 낭도 해변의 바위들을 즐기며

 

 

 

추도 장사도 증도 사도를 배경으로 아로마님, 박기영님, 차홍님

 

 

 

까칠한 바위 위에서 우리의 최고 큰 형님이신 송원고문님,

열정을 다해 창을 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귀감이 되어주시는 송원고문님~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아름다운 낭도 바닷가의 풍경에 심취하고

 

 

 

까칠한 바위를 넘어 장사금해수욕장이

아주 멋진 모습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래사장이 부드러운 장사금해수욕장

 

 

 

장사금해수욕장에서 나는새님

 

 

 

장사금해수욕장에서 장미님

 

 

 

아름다운 장사금해수욕장에서 동하

 

 

 

장사금해수욕장에서 아로마님

 

 

 

이쁘게 한 컷 하시고

 

 

 

장사금해수욕장의 모래사장을 천천히 거닐며 낭만을 즐기며~~~

 

 

 

장사금해수욕장을 벗어나

 

 

 

칡넝쿨이 무수한 언덕을 오르며 아름다운 장사금해수욕장을 뒤돌아 봅니다.

 

 

 

칡넝쿨밭에서 아름다운 장사금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장미님과 아로마님

 

 

 

칡넝쿨밭에서 아름다운 장사금해수욕장을 배경으로 마오타이님

 

 

 

칡넝쿨밭에서 아름다운 장사금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좋은사람님, 오랜벗님, 동하, 마오타이님

 

 

 

칡넝쿨밭에서 아름다운 장사금해수욕장을 배경으로 동하

 

 

 

칡넝쿨밭에서 아름다운 장사금해수욕장을 배경으로 봄날은님

 

 

 

이쁘게 흔적을 남겨드립니다. 봄날은님

 

 

 

어이쿠~, 땀을 많이 흘리셨군요.

칡넝쿨밭에서 아름다운 장사금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인아띠모님

 

 

 

여우를 닮은 섬 낭도, 낭도와의 약속

 

 

 

낭도 포토존이로군요. 마오타이님

 

 

 

아로마님, 장미님

 

 

 

단체 한 컷 해 보고

 

 

 

아름다운 추도 장사도 증도 사도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님

 

 

 

아름다워요~~~

 

 

 

사도 선착장을 당겨보니 공룡 두 마리가 환영을 해 주는 듯

 

 

 

아름다운 장사도 증도 사도를 배경으로 해송고문님

 

 

 

아름다운 장사도 증도 사도를 배경으로 아로마님

 

 

 

아름다운 장사도 증도 사도를 배경으로 동하도 흔적을 남기고

 

 

 

아름다운 추도 장사도 증도 사도를 배경으로 동하와 장미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바다 건너 장사도 증도 사도는

지난 2021년 6월 13일에 하화도와 연계해서 다녀왔었지요.

 

 

 

아름다운 장사도 증도 사도를 배경으로 마오타이님

 

 

 

아름다운 섬, 사도를 바라보며 느끼는 감정

 

 

 

백야도의 백호산이 잔뜩 구름을 머리에 이고 있군요.

 

 

 

낭도 남포등대에 도착하고

 

 

 

남포등대 앞에는 천선대 방향으로 간조시에만 답사 가능하다는

경고 글씨가 쓰여 있고, 오늘 간조시간이 딱 맞아 천선대로

가는 해변을 직접 걸을 수 있는 행운을 얻어갑니다.

 

 

 

낭도 남포등대에서 장미님

 

 

 

낭도 남포등대에서 아로마님

 

 

 

낭도 남포등대에서 동하

 

 

 

건너편의 아름다운 사도를 다시 바라보고

 

 

 

까칠한 바닷가 바위들을 감상하며 천선대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바다 저 멀리는 6일전인  22년 6월 20일에

인공위성 누리호를 발사했던 우주발사대가 조망되지요.

 

 

 

누리호가 힘차게 솟아 올랐던 우주발사대를 당겨봅니다.

 

 

 

오른쪽 남열리 해수욕장의 언덕에는 우주발사대 모양의

전망대가 조망되구요. 우주발사대 모양의 전망대를

우주발사대로 착각을 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이 있지요.

 

 

 

천선대 가는 길은 이렇게 까칠한 절벽바위를 조심스럽게 넘어가야 합니다.

다행히 미끄럽지 않아 쉽게 넘어설 수가 있지요.

 

 

 

쨔잔~~~ 눈 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해안 절벽의 바위들,

여기가 바로 천선대라고 합니다.

 

 

 

흡사 변산의 채석강과도 비슷한 멋진 풍경

 

 

 

흡사 경남 고성의 상족암과도 비슷한 해식 절벽의 멋진 천선대입니다.

 

 

 

천천히 천선대를 즐기며, 마오타이님

 

 

 

2년전에 왔을 때엔 물이 들어,

이곳은 직접 밟아보지 못했던 천선대이지요.

 

 

 

새롭게 처음 밟아보는 천선대의 멋진 풍경에 푹 빠져듭니다. 동하

 

 

 

회원들도 천천히 발걸음하며 천선대를 즐기고 있지요.

 

 

 

앗~ 공룡 발자국~

 

 

 

아름다운 천선대에서 아로마님

 

 

 

환상적인 천선대에서 해송님

 

 

 

일부분이 비밀의 문인 듯 사각형태로 무너져 내린 모습이 보이고

 

 

 

천하절경 천선대의 무궁무진한 아름다움을 실컷 즐깁니다.

 

 

 

흔적도 남겨 봐야지요. 장미님

 

 

 

아름다운 천선대에서의 즐겨보는 시간입니다.

 

 

 

멋진 천선대에서 아로마님

 

 

 

아름다운 천선대에서 동하

 

 

 

참으로 멋진 천선대의 풍경이지요.

 

 

 

멋진 천선대에서 회장 도움사랑님

 

 

 

와우~ 새로운 공룡 발자국

 

 

 

멋지고 아름다운 천선대를 실컷 즐기는 시간입니다.

 

 

 

자연의 신비스러움

 

 

 

조물주가 빚어낸 아름다운 풍경들

 

 

 

천선대와 헤어지며 진행하는 길,

희안하게도 이 구간은 반질반질, 아주 미끄러운 구간입니다.

 

 

 

바위는 반질반질하고 해초와 바닷물 때문에 아주 미끄러워 조심해야 하지요.

앞서 간 회원들이 있는 저 끝부분까지 가면 미끄럽지 않은

까칠한 바위이니 거기까지 아주 조심스럽게 건너갑니다.

 

 

 

미끄러운 구간은 모두 건너 왔고,

가야 할 방향으로 신선대가 바라보이지요.

 

 

 

쌍용굴이 있는 신선대의 주상절리대를 당겨봅니다.

 

 

 

요것좀 보쇼~ 거북손이 아주 이쁜모습으로

일부러 장식을 해 놓은 듯 가지런한 모습이지요.

 

 

 

안전하게 바위 위로 올라서서 천선대와 사도의 절벽바위를 뒤돌아 보고

 

 

 

천선대와 신선대를 감상하면서 물 한모금 마시며 잠시 쉬어갑니다.

 

 

 

아름다운 신선대의 주상절리,

왼쪽 뒤로는 우주발사대 모양의 전망대가 바라보이고

 

 

 

살짝 당겨 본 우주발사대 모양의 전망대와 신선대의 주상절리

 

 

 

앗~ 뒤를 돌아보니  대보포유님이 섬돌님과 섬초님을 모시고 조심스럽게

조금 전 미끄러웠던 구간을 피해 바위 위로 진행을 하고 있군요.

 

 

 

윗부분은 까칠한 바위라서 미끄럽지 않아 비교적 쉽게 진행할 수가 있지요.

대보포유님이 헌신하며 섬초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박수~~~

 

 

 

신선대 방향으로

 

 

 

천선대를 뒤돌아 보니 오른쪽으로 사도가 새로이 멋지게 조망되고

 

 

 

가야 할 신선대

 

 

 

목도란 이름의 작은 바위섬 또한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이게 바로 쌍용굴

 

 

 

쌍용굴에 다다른 파도는 거침없이 용트림을 하고

 

 

 

왼쪽 오른쪽 두개의 굴이라 하여 쌍용굴이라고 하지요.

 

 

 

주상절리 아래의 쌍용굴, 어마무시한 절벽아래,

파도가 무섭게 때리고 있는 쌍용굴입니다.

 

 

 

쌍용굴 위에서 도움사랑 회장님이 쌍용굴에 있는 우리를 잡았군요.

아로마님, 해송님, 동하

 

 

 

절벽바위 위에는 누군가의 정성이 깃들어 있는 수 많은 작은 돌탑들,

뒤로는 작은 바위섬의 목도, 멀리 우주발사대가 있는 외나로도와 내나로도가 조망되지요.

 

 

 

당겨 본 외나로도의 우주발사대와  바로 앞 목도가 멋짐 뿜뿜입니다.

 

 

 

신선대를 지나 산책길을 돌아나오니 여산마을이 바라보이고

 

 

 

여산마을과 낭도해수욕장을 바라보며 걷고 있는데 언제 해가 나왔는지,

따가운 햇빛을 내리쬐고 있어 머리가 벗어질 것만 같은 뜨거움이로군요.

 

 

 

가고싶은 섬 낭만의 섬 여수 낭도,

한바퀴 돌아봤던 낭도에서의 발걸음을 살펴봅니다.

 

 

 

전남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 여산마을, 안내

 

 

 

낭도 "카니발" 여장남자, 남장 여자들의 축제라구요



아침에 산행을 시작했던 여산마을 낭도복지회관 앞 등산로입구를 통과하고

 

 

 

낭도 여산마을 항구를 지나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의 낭도 한바퀴 산행을 마치고,

뜨거운 날,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갈증을 달래주는 하산주 시간을 즐깁니다.

 

 

 

고흥읍으로 이동, 고흥군청 근처에 있는

유자사우나에서 흘린 땀을 개운하게 씻어내고

 

 

 

고흥 과역면 소재지 근처에 있는

동방기사식당에서 뒤풀이 식사를 하게 됩니다.

 

 

 

오늘은 첨단산악회의 아주 뜻깊은 날, 무늬구슬님의 200회 전설, 

하늘땅님의 100회 지존에 등극하는 날입니다. 두분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프랑카드에 "지존, 전설"산행이어야 하는데 300회 "신화"산행으로

인쇄가 잘못 된 것이 한가지 옥의 티로군요.

 

 

 

지금으로부터 전설(傳說) 무늬구슬 정문규님의 시상식을 거행하겠습니다.

 

 

 

전설(傳說) 홍보이사 무늬구슬 정문규

귀하는 광주첨단산악회 정기산행 200회를 달성함으로써 전설의 경지에

이르러 산악회의 발전에 지대한 공을 이루었기에 전 회원의 이름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증서를 드립니다.

2022년 06월 26일 광주첨단산악회 회원일동

 

 

 

전설(傳說)이 되신 무늬구슬 정문규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무늬구슬님, 전설(傳說) 상장과 네임텍,

부상으로는 행운의 열쇠 1.5돈이 수여됩니다. 축하합니다.

 

 

 

다음은 지존(至尊), 총무이사 하늘땅 손영래님의 시상이 있겠습니다.

 

 

 

지존(至尊), 총무이사 하늘땅 손영래

귀하는 광주첨단산악회 정기산행 100회를 달성함으로써 지존의 경지에

이르러 산악회의 발전에 지대한 공을 이루었기에 전 회원의 이름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증서를 드립니다.

2022년 06월 26일 광주첨단산악회 회원일동

 

 

 

총무이사 하늘땅님, 지존(至尊) 상장과 네임텍,

부상으로는 행운의 열쇠 1 돈이 수여됩니다. 축하합니다.

 

 

 

다음은 20회를 달성하여 통문(通門)에 이르신

조박사 조광익님의 네임텍 수상식입니다.

 

 

 

조박사 조광익님 통문에 이르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화기애애한 뒤풀이 저녁식사시간이 이어지지요.

 

 

 

오늘 처음 오신 인아띠모님, 봄날은님, 맛있게 드세요~

 

 

 

술도 한 잔 곁들이며 즐겁고 행복한 뒤풀이시간이 이어지며

오늘의 여수 낭도 상산 산행을 모두 마칩니다.

다음주는 포항 내연산 산행이 기획되어 있으니

많은 회원님들 함께 하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r8pH/34

 

200606, 섬&산14좌, 여수 낭도 상산, 여산마을 쉼판터 상산 규포 장사금해변 등대 천선대 신선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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