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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22년 산행

220619, 100+68좌, 순창 회문산, 매표소 큰문턱바위 삼연봉 사방댐갈림길 회문산 작은지붕 시루바위 돌곶봉 주차장 - 아내와 함께

by 멋진동하 2022.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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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6월 19일 일요일 맑음

블랙야크 명산 100+68좌, 전북 순창 회문산 837m

(동하 100+68좌, 장미 100+54좌) 탐방의 날

2022-06-19 095003, 순창 회문산, 매표소 큰문턱바위 삼연봉 사방댐갈림길 회문산 작은지붕 시루바위 돌곶봉 주차장.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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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매표소-큰문턱바위-삼연봉-사방댐갈림길-회문산-작은지붕-임도-시루바위

-돌곶봉-돌탑군락-주차장(7.12km, 3시간 25분)

함께한이 : 동하, 장미, 둘이서 함께

산행경비 : 광주첨단-전북 순창 회문산 자연휴양림, 왕복 140km, 주유비 : 28,000원, 주차비무료,

고속도로통행료 왕복 : 2,300원, 입장료 : 2,000원, 장미가든 메기찜 : 34,000원,  합계 : 66,300원,

 

첨단산악회의 오늘 정기산행은 대병 5악 중 합천 허굴산, 금성산, 악견산 3산을 탐방하는 날이다. 아직 미답지이고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산인지라 아직 완쾌되지 않은 어깨이지만 가 보고 싶어 안달이었는데, 결국은 포기하고 만다. 대리 만족으로 장미와 함께 순창 회문산으로 발길을 돌려 천천히 짧은 산행을 시작한다. 전북 순창 회문산은 2012년 1월 1일 신년 번개산행으로 처음 탐방을 했었고,  동하가 첨단산악회의 회장직을 수행하던 때인 2017년 7월 9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회문산이다. 아울러 전북 순창 회문산은 블랙야크 100+ 명산 중의 하나로써 동하는 100+68좌, 장미는 100+54좌를 인증하게 되는 전북 순창 회문산이다. 순창 국립 회문산 자연휴양림 매표소를 통과하니 예전에 보지 못했던 돌탑군락이 멋지게 나타나고, 회문산 자연휴양림 표석을 만나면 오른쪽으로 본격적인 등산로가 시작된다. 출렁다리와 만나는 큰문턱바위에서, 삼연봉 0.6km 방향으로 급경사의 오르막이 시작되고, 된비알에 기온이 높은 날이라 땀이 흥건하게 쏟아진다. 삼연봉 정상에 올라서니 나무들 사이로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불어주어 땀을 식혀주고, 내리막길을 내려서니 사방댐갈림길에 그 전에 없었던 임도가 크게 뚫려있다. 임도부터 회문산 정상까지는 부드러운 오르막길을 꾸준히 올라야 하는 구간, 자연휴양림 갈림길인 서어나무갈림길을 통과하고 장군봉갈림길을 지나면 조망이 좋은 회문산 837m 정상이다. 회문산은 블랙야크 100+ 명산 중의 하나로써 동하는 100+68좌, 장미는 100+54좌를 인증하게 되고, 준비해온 자두를 간식으로 섭취한다. 일명 큰지붕이라는 조망이 좋은 회문산 정상인데, 주변 산들이 구름으로 덮혀 있어 멀리 조망이 되지 않는게 아쉽다. 잠시 내려서니 임병찬 의병장 묘소가 새로이 단장되었고, 남자의성과 여자의 성을 나타낸다는 천근월굴을 지나니 헬기장역할을 하고 있는 작은지붕이다. 작은지붕 바로 아래에는 여근목이라는 영험한 소나무가 자리하고 임도를 다시 만난다. 임도를 가로질러 부드럽게 올라서면 시루바위이고, 곧바로 문바위이다. 문바위에서는 또 한 번의 멋진 조망을 감상할 수가 있다. 역시나 멀리는 보이질 않고, 가까운 추월산의 아름다운 능선을 감상하며, 장군봉과 회문산 정상을 뒤돌아 보고 돌곶봉으로 향한다. 돌곶봉 직전의 약 50m 정도의 구간은 잠시 까칠하게 올라서야 하고, 돌곶봉 정상은 묘가 자리를 차지하고 나무들 때문에 조망이 아예 없다. 급경사를 내려서며 도로와 만나고 돌탑 군락을 지나 매표소를 통과하여 주차장에 도착하며 전북 순창 회문산 산행을 마친다.

 

회문산[ 回文山(回門山) ](830m)

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금창리에 있는 산으로, 순창군과 임실군을 가르고 있다. 봉우리와 골짜기가 많아 첩첩산중을 이루고 있는데다 서쪽을 제외한 삼면이 강으로 둘러싸여 있어 예로부터 천혜의 요새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지형적인 특성 때문에 역사적으로 많은 사연을 품고 있다. 소설 《남부군》의 배경이 되기도 하였으며 동학혁명과 한말 의병활동의 근거지가 되었고, 빨치산 전북도당 유격대 사령부가 이곳에 자리잡고 700여 빨치산들이 오랫동안 저항한 곳이기도 하다. 지금은 빨치산의 훈련장이었던 곳에 체력단련장이 들어서 옛 모습을 찾아보기는 어렵다. 한국 최초의 신부인 김대건 신부의 동생과 조카의 묘가 안치된 천주교의 성지이며 증산교청학동 도연으로 불리고 있는 갱정유도(更定儒道)의 발상지가 이 산의 금강암이다. 예로부터 이 산에는 다섯 선인이 바둑을 두는 형상인 오선위기(五仙圍基)의 명당터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옛날 백룡이라는 산적 두목이 무리들을 이끌고 이곳에 웅거하였다고 전해지는데 산봉우리에는 그들이 살았던 굴이 그대로 남아 있다. 산행은 자연휴양림 입구인 안정리 안심마을에서 시작된다. 휴양림 매표소에서 조금 올라가 노령문을 통과하면 출렁다리가 나오고 그 밑으로 구룡폭포가 있다. 노령문은 의병활동의 역사적 의미와 교육적 효과를 살리기 위하여 세운 문이다. 휴양림 관리사무소를 지나 5분 가량 오르면 좆박점이 나오고 이성계와 무학대사가 마주앉아 이 산의 산세에 대해 담소했다는 무학바위가 나온다 임간학교에서 삼림욕장을 거치면 본격적인 능선산행이 시작되는 안부에 닿는다. 이곳에서 정상까지는 약 1시간 거리이다. 정상에 서면 서쪽으로 투구봉(장군봉), 동쪽으로는 지리산, 남쪽으로 무등산, 북쪽으로 모악산이 바라다보인다. 하산은 찬마봉을 거쳐 회문리로 내려오거나 북릉을 타고 백여리로 내려온다. 정상 남서쪽 마을인 죽림마을로 내려오는 계곡길도 있다. 천마봉을 타면 27번 국도로 내려서기 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쉬워진다.  

[네이버 지식백과] 회문산 [回文山(回門山)] (두산백과)

 

 

 

매표소에서 시작하여 삼연봉 회문산 작은지붕 시루바위 돌곶봉

주차장으로 하산하는 코스

 

 

 

7.12km에 3시간 25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전북 순창 회문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전북 순창 회문산 산행경로와 산행고도

 

 

 

전북 순창 회문산 지도

 

 

 

전북 순창 국립회문산휴양림 안내도

 

 

 

국립 회문산 자연휴양림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매표소를 통과합니다.

 

 

 

입장료는 1인당 1,000원

 

 

 

매표소를 통과하면 돌탑 군락이 반겨주는군요.

 

 

 

산행을 시작하면서 둘이서 단체사진? ㅎ

 

 

 

돌탑 군락을 잠시 지나면

 

 

 

회문산 자연휴양림 표석을 만나며, 돌비라고 명명해 놨군요. 

 

 

 

큰문턱바위 0.2km 방향으로 본격적인 등산로가 시작됩니다.

 

 

 

왼쪽으로는 구룡폭포의 물줄기가 흘러내리고

 

 

 

출렁다리와 만나는 큰문턱바위,

삼연봉 0.6km 방향으로 급경사의 오르막이 시작되지요.

 

 

 

출렁다리를 뒤돌아 보고

 

 

 

천천히 급경사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된비알에 기온이 높은지라 땀이 제대로 흘러내리는군요.

 

 

 

삼연봉이 바로 위로 보이고

 

 

 

삼연봉 해발 618m 정상에 도착하고, 회문산 2.2km 방향으로 진행을 해야 합니다.

덕치면에서 산행을 시작할 때 깃대봉을 지나 삼연봉에서 만나게 되는 삼거리이기도

하지요. 삼연봉에 올라서니 나무사이로 불어주는 에어컨 바람이 아주 시원합니다.

 

 

 

삼연봉 정상에서 장미

 

 

 

삼연봉 정상에서 동하

 

 

 

제법 내리막길을 내려서니

 

 

 

그 전에 없었던 임도가 크게 뚫렸군요. 사방댐갈림길

 

 

 

사방댐 갈림길이라 명명되어 있고,

회문산 정상 1.7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여기서부터 회문산 정상까지는

부드러운 오르막길을 꾸준히 올라야 하는 구간이지요.

 

 

 

왼쪽 위로 회문산 정상이 살짝 고개를 내밀고

 

 

 

부드러운 산책길

 

 

 

참으로 부드러운 숲으로 우거진 능선길입니다.

 

 

 

회문산 정상이 살짝 올려다 보이고

 

 

 

회문산자연휴양림에서 곧바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서어나무갈림길,

회문산 정상 0.7km 방향으로

 

 

 

계속되는 부드러운 오름길

 

 

 

간간히 불어주는 에어컨 바람이 땀을 식혀주곤 합니다.

 

 

 

장군봉 갈림길, 장군봉은 1.4km를 왕복해야 하는군요.

장군봉은 패스하고 회문산 정상 0.4km 방향으로 곧장 진행합니다.

 

 

 

회문산 정상이 바로 앞으로 올려다 보이고

 

 

 

회문산 해발 837m 정상에 도착합니다.

 

 

 

어서 오세요. 장미

 

 

 

회문산 정상에 도착하니 요산요수산악회에서

오신 분들이 회문산 정상을 독차지하고 있군요.

 

 

 

걸어 왔던 삼연봉과 깃대봉을 뒤돌아 보고,

오른쪽 골짜기가 회문산 자연휴양림이지요.

 

 

 

가야할 작은지붕과 돌곶봉 방향을 바라보고

 

 

 

회문산 해발 837m 정상석은 언제 바뀌었는지

새로운 정상석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회문산 정상을 요산요수산악회원들이 진을 치고 있는 모습

 

 

 

장군봉이 우뚝 솟아 있는 풍경

 

 

 

전북 순창 회문산은 블랙야크 100+ 명산 중의 하나인 산이기도 하지요.

 

 

 

장미는 블랙야크 100+ 명산 중

오늘로써 54좌를 인증하는 전북 순창 회문산입니다.

 

 

 

아울러 장미는 2012년 1월 1일에 처음 탐방을 했고,

오늘로써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회문산이기도 하지요.

 

 

 

동하는 블랙야크 100+ 명산 중

오늘로써 68좌를 인증하는 전북 순창 회문산입니다.

 

 

 

아울러 동하는 2012년 1월 1일에 첫 탐방을, 동하가 첨단산악회의 회장직을

수행하던 때인 2017년 7월 9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회문산이지요.

 

 

 

첫번째 산행이었던 2012년 1월 1일 신년 번개산행을 했을 때, 이곳

회문산 정상에서 하염없이 내리는 눈에 밥을 말아 먹었던 기억이 생생하고,

두번째 회문산을 탐방했을 때는 첨단산악회에서 도시락 없는 산행으로써

하산 후에 거나하게 삼겹살파티를 했었던 회문산행이었지요.

 

 

 

정상석의 반대쪽에는 한글로 회문산이라 새겨져 있고

 

 

 

한글 글씨의 정상석에서도 흔적을 남겨봅니다.

 

 

 

회문산 정상에서 장군봉을 배경으로 장미

 

 

 

회문산 정상에서 장군봉을 배경으로 동하

 

 

 

바윗덩어리로 이루어진 회문산 정상부

 

 

 

바윗덩이 아래에 앉아 준비해온 자두를 간식으로 먹게 되고

 

 

 

장군봉이 바로 앞에 바라보이고 멀리 내장산이 마루금을 잇고 있군요.

 

 

 

안개가 끼어 멀리는 잘 보이질 않지만 내장산을 당겨봅니다.

 

 

 

이제 하산을 시작하고

 

 

 

예전에 보지 못했던 임병찬 의병장 묘소의 안내가 되어 있군요.

 

 

 

임병찬 의병장 묘소

 

 

 

임병찬 의병장 묘소는 2020년에 전면 보수를 하여 현재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임병찬 의병장 묘소

 

 

 

가야 할 작은지붕과 돌곶봉을 바라보고

 

 

 

잠시 내려서니 천근월굴이로군요.

 

 

 

천근월굴

 

 

 

천근월굴에서 장미

 

 

 

천근월굴에서 동하

 

 

 

천근월굴의 천근은 양으로 남자의 성과 월굴은 음으로 여자의 성을

나타내어 음양이 한가로이 왕래하니 소우주인 육체가 모두

봄이 되어 완전하게 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작은지붕은 헬기장의 역할을 하고 있군요.

 

 

 

작은지붕에서 회문산 정상을 배경으로 장미

 

 

 

작은지붕에서 회문산 정상을 배경으로 동하

 

 

 

작은지붕 해발 786m 정상

 

 

 

작은지붕에서 회문산 정상을 뒤돌아보며 하산을 이어갑니다.

 

 

 

여근목

 

 

 

희안하게도 생겼지요.

 

 

 

여근목, 모악산은 어머니산, 회문산은 아버지산으로 음기가

곳곳에 서려 있어, 천근월굴바위와 더불어 이곳 여근목에 잘 나타내고 있다.

6.25 전란 전후 빨치산 토벌을 위해 온 산이 불바다가 되었어도 인근의

반송과 같이 살아남은 영험한 나무이다.

 

 

 

조망바위에 올라서니 가야할 시루바위 돌곶봉이 부드러운 능선으로 조망되고

 

 

 

왼쪽의 깃대봉 삼연봉 능선과 오른쪽의 시루바위 돌곶봉 능선,

가운데 골짜기는 회문산 자연휴양림

 

 

 

가야 할 돌곶봉 문바위 시루바위 능선을 바라보고

 

 

 

추월산의 보리암 정상부터 추월산 정상까지의 능선이 부드럽게 조망됩니다.

 

 

 

나리꽃이 이쁜 모습으로 활짝 피었고

 

 

 

활짝 핀 나리꽃과 곧 피우려는 꽃몽오리

 

 

 

제법 급경사를 내려서면

 

 

 

임도에 내려서고

 

 

 

시루바위 0.5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헬기장을 지나

 

 

 

돌곳봉 1.1km 방향으로

 

 

 

뒤돌아 본 작은지붕

 

 

 

부드러운 능선길을 따라 오르다보니

지천으로 널려 있는 둥굴레 군락이로군요.

 

 

 

까칠한 바위들도 만나고

 

 

 

하얀 꽃이 점점이 박혀 있는 모습이 아름다운 산딸나무

 

 

 

시루바위에 도착합니다.

 

 

 

시루바위 해발 697m, 일명 시루봉

 

 

 

시루바위에서 장미

 

 

 

시루바위에서 동하

 

 

 

시루바위 정면

 

 

 

시루바위 측면

 

 

 

시루바위에서 60m의 거리에 문바위가 있고 돌곶봉은 0.6km의 거리

 

 

 

이게 문바위인데, 왜 문바위라는 이름을 얻었을까요?

 

 

 

문바위에서 장미

 

 

 

문바위에서 동하

 

 

 

문바위에서 바라 본 가야 할 돌곶봉

 

 

 

문바위에서 바라 본 왼쪽의 삼연봉, 깃대봉과 오른쪽의 돌곶봉

 

 

 

이제 구름이 걷혀 추월산이 산뜻하게 멋진 모습으로 조망되는군요.

 

 

 

문바위에서 살짝 당겨 본 추월산의 아름다운 능선

 

 

 

삼인산, 병풍산과 추월산의 보리암정상이 입맞춤을 하고 있는 듯

 

 

 

문바위에서 장군봉과 작은지붕, 회문산을 뒤돌아보고

 

 

 

급경사의 내리막길을 따라 돌곶봉으로 발걸음을 옮겨 갑니다.

 

 

 

묘지, 명당자리로 알려진 회문산은 곳곳에 묘지가 많지요.

이제는 이런 묘지를 모두 없애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진 동하입니다.

 

 

 

부드러운 능선길을 룰루랄라, 행복의 걸음

 

 

 

돌곶봉 직전의 약 50m 정도의 구간은

이렇게 잠시 까칠하게 올라서야 하는군요.

 

 

 

거대한 바위? 이 바위가 돌곶?

 

 

 

아무 조망도 없는 돌곶봉 해발 680m 정상에도

묘가 자리하고 있어 뜨거운 열기가 내리쬐고

 

 

 

돌곶봉 해발 680m 정상에서 장미

 

 

 

돌곶봉 해발 680m 정상에서 동하

 

 

 

돌곶봉에서는 곧바로 급경사가 시작되는 하산길입니다.

 

 

 

시누대밭을 통과하며 흔적을 남기고

 

 

 

거대한 바윗덩이를 우회하며

 

 

 

계속되는 급경사 하산길

 

 

 

도로와 만나며

 

 

 

노령문 입구입니다.

 

 

 

구룡폭포에서 흘러내리는 계곡

 

 

 

아침에 등산을 시작했던 회문산 자연휴양림 표석을 지나

 

 

 

돌탑들이 즐비한 돌탑 군락지

 

 

 

돌탑군락지에서 장미

 

 

 

돌탑군락지에서 동하

 

 

 

예전에는 본 기억이 없었던 돌탑군락지이지요.

 

 

 

매표소를 지나 주차장에 도착하며 전북 순창 회문산 산행을 종료합니다.

 

 

 

광주로 돌아오면서 영산강발원지인 가마골 근처의 장미가든을 찾아왔습니다.

 

 

 

메기찜을 먹으려고 오랜만에 찾아 온 것이지요.

 

 

 

전골식 메기찜의 대한민국 대한명인이라고 합니다. 명인 양동식

 

 

 

장미가 장미가든을 찾아 온 것이네요.

 

 

 

장미가든의 전골식 메기찜 상차림

 

 

 

메기가 엄청 큰 놈 두마리이군요.

무청 시래기가 듬뿍 들어 있어 맛이 좋습니다.

 

 

 

다만 짭쪼름한 맛이 너무 강해서 조금 더 싱거웠으면 맛이 더 좋았을텐데~

하는 많은 아쉬움의 메기찜, 양이 많아 엄청 배부르게 먹게 됩니다.

 

 

 

장미가든 차림표, 오늘 먹은 메기찜 17,000원*2명=34,000원

여기까지 첨단산악회의 허굴산, 금성산, 악견산 정기산행 참석을 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본 전북 순창 회문산 산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nB/35

 

170709, 임실 회문산, 덕치면 깃대봉 천마봉 삼연봉 회문산 자연휴양림 - 첨단산악회

2017년 07월 09일 일요일 흐림 광주첨단산악회 제543차(년24차) 정기산행, 전북 임실 회문산 830m (2017.07.09.일요일08:00) 산행일시2017년 07월09일(일요일) 08 : 00산행코스A코스덕치치안센터-깃대봉(775)

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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