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6월 16일 목요일 맑음
광주 수완지구 돼지갈비집 더 청솔가든 식당, 호랑이부부 번개모임
함께한이 : 동하, 장미, 청솔, 솔향, 자유, 자유부인, 꽁약, 꽁약각시, 나는새, 이상 9명
청솔친구가 지난 6월 5일에 새로운 집 '모아엘가 더 수완' 아파트로 이사를 했다면서 호랑이부부 번개모임을 주선한다. 지난 주에 갔던 적이 있는 수완지구의 돼지갈비집인 '더 청솔'에서 호랑이부부 번개모임을 실시한다. 담양식처럼 돼지갈비를 구워서 나오는 식당, 돼지갈비가 따뜻할 때는 맛이 제법 괜찮은데, 시간이 지나 식어버리니 돼지갈비가 엄청 질겨져 버리고 영 형편이 없는 맛으로 변해 버린다. 또한 후식으로 주문 한 비빔냉면은 니맛도 내맛도 없이 너무나도 맛이 없다. 주문하기 전에 비빔냉면은 절대 주문하지 말라고 동하가 코치를 해줬는데도 불구하고 주문을 하더니 역시나 너무 맛이 없다고 모두 실망이다. 동하는 물냉면을 주문해 그런데로 시원한 맛을 느끼며 먹게 되고, 분위기가 괜찮은 더 청솔 옥상 정원으로 올라가 잠시 분위기를 즐겨본다. '모아엘가 더 수완' 아파트로 이동하여 맥주와 커피를 한 잔 하면서 새로운 새집 구경을 하게 된다.
우리 호랑이부부가 돼지갈비를 모두 먹고 일어 선 자리
더 청솔, 분위기는 아주 괜찮은 식당입니다.
손님들도 제법 많아 왁자지껄 하구요~
더 청솔 카운터
더 청솔 건물 밖으로 나왔고, 옥상정원으로 올라가 봅니다.
옥상에 꾸며놓은 정원의 분위기가 꽤나 좋지요.
야간 조명도 설치해 놓아 근사한 분위기가 연출되어집니다.
옥상 위의 더 청솔 가든
푸른 소나무 아래에서 흔적을 남겨보고, 장미 자유부인 나는새
분위기 있는 룸도 있고, 동물 형상의 나무들
귀여운 포즈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솔향
푸르른 청솔 아래에서 솔향
은은한 야간 조명이 분위기를 돋구어 주는 그림
분위기 있는 맥주바에서
더 청솔 가든의 분위기에 젖어듭니다.
제법 분위기가 좋은 옥상의 맥주바는 개점 휴업?
은은한 조명을 받아 솟아 오르고 있는 분수가 이쁘고
The CHUNGSOL garden & rooftop
홀로 높이 서 있는 송수신탑도 이 밤에 그림이 되어주고
열병합발전소의 굴뚝도 그림이 되어주는군요.
흔들의자에 한 번 앉아 볼까요?
세계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여유로움을 느끼며
이 밤을 즐기는 시간입니다.
더 청솔 옥상의 아름다운 분위기를 즐기며
이쁜 색시들 흔적을 남겨봅니다.
솔향, 자유부인, 꽁약각시, 장미, 여기까지 더 청솔 식당에서의 시간이었고,
지난 6월 5일에 이사를 했던 청솔과 솔향의 집, '모아엘가 더 수완' 아파트로
이동하여 한 잔의 커피와 맥주 한 잔을 마시면서 집 구경을 하며
오늘의 호랑이 번개모임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20326, 1)진해 드림로드, 미스터뽕 짬뽕 & 청룡사 드림로드 안민고개 드림로드 청룡사 - 호랑이부부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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