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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8,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 야구관람, 기아 5 : 한화 3, 기아 승리 - (주)율원엔지니어링 사우회

by 멋진동하 2022.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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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7월 08일 금요일 흐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 야구관람, 기아 5 : 한화 3, 기아 승리

 

함께한이 : (주)율원엔지니어링 직원들, 김동구, 아내, 아들, 며느리와 함께

우리회사 (주)율원엔지니어링 사우회에서 기획을 하여 기아 챔피언스 필드 야구장에서 기아와 한화의 야구경기 관람을 하게 된다. 직원 가족들과 함께 한 야구관람, 아내와 아들 며느리와 함께 기아 챔피언스 필드 야구장을 찾은 것이다. 결과는 5 : 3  기아 승리, 그동안 8연패를 하다가 오늘 첫 승리를 하여 더 기쁜 날이 되는 것이다. 기아가 먼저 2회말에 1점을 앞서 갔으나  4회초 3점 홈런 한방을 맞아 역전이 되어버려 어려운 경기가 될까 예상했으나, 행운의 7회말에 만루상황 나성범 타석에서 투수폭투로 1점을 뽑고, 나성범의 몸에 맞는 볼로 다시 만루가 된다. 이어서 황대인의 안타로 2점을 뽑으며 4 : 3으로 역전을 시킨 다음, 박동원 타석에서 스퀴즈 번트를 성공하여 1점을 더 뽑아 무려 4점을 7회에서 몰아쳐 5 : 3으로 재역전을 시켜 8회초와 9회초에 위기를 잘 넘기면서 5 : 3으로 승리를 하게 된다. 오랜만에 직원들과 함께 야구장을 찾았고, 더불어서 아내와 아들과 며느리가 함께 하여 정말로 재미난 야구 관람의 시간이 된 것이다.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Gwangju Kia Champions Field , 光州起亞- ]

프로야구단 해태 타이거즈 및 KIA 타이거즈의 홈구장으로 사용되었던 광주무등경기장 옆에 새로 건립한 야구경기장으로, KIA 타이거즈의 홈구장으로 사용된다. 2011년 11월 24일부터 철거를 시작하여 2012년 2월 본공사에 착수하였으며, 2013년 12월에 완공하였다. 2014년 3월 8일 공식 개장 행사를 열었고, 3월 15일 첫 시범경기(KIA타이거즈-두산 베어스)에 이어 4월 1일 정규리그 첫 경기(NC다이노스-KIA 타이거즈)를 치렀다. 원래 명칭은 'KIA 챔피언스 필드 인 광주((KIA Champions Field in Gwangju)'로 계획하였다가 지금의 명칭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소유자는 광주광역시로 총 사업비 994억 원이 소요되었고, KIA 타이거즈가 300억 원을 부담하는 조건으로 25년간 관리권을 보유한다. 총면적은 5만 7646㎥이며,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에 국내 첫 개방형 야구장으로 건립되었다. 수용인원은 2만 2262석을 포함하여 최대 2만 7000명이며, 2015년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를 대비하여 3만 석으로 증축한다. 경기장 표면은 천연잔디이며, 홈플레이트에서 좌우 펜스까지의 길이는 각각 99m, 중앙 펜스까지의 길이는 121m, 펜스 높이는 2.6m이다. 홈플레이트와 중앙 지정석 맨 앞자리 간의 거리가 18.5m. 1루·3루와 관중석 맨 앞자리 간 거리가 각각 19m로 국내 야구장 가운데 관중석과 경기장 간의 거리가 가장 짧고, 관중이 햇빛을 등지고 관람할 수 있도록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가로 35m, 세로 15m 크기의 초대형 HD전광판과 조명탑 8기, 스카이박스·테이블석·내야 패밀리석·브랜드석·바비큐석·파티플로어·잔디석·내야 테라스석 등 총 4349석의 다양한 이벤트석을 갖추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Gwangju Kia Champions Field, 光州起亞-]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기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중앙출입구

 

 

 

Entrance 4에서 사우회장 서홍섭부장에게 입장권을 건네받고

 

 

 

Entrance 3을 통과하여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갑니다.

 

 

 

입장권, 113블록 16열 5번, 입장료는 16,000원

 

 

 

자리를 찾아 앉으니 이미 야구경기는 시작되어 1회말 기아 공격이로군요.

 

 

 

음식은 치킨과 맥주, 김밥을 미리 준비해서 경기관람을 하며 섭취를 합니다.

 

 

 

중앙지정석에도 관중들이 꽉 들어찼고

 

 

 

기아 응원석 3루쪽은 그야말로 인산인해로 열심히 응원을 하고 있지요.

 

 

 

우리는 1루쪽에 앉았고, 1루쪽은 좌석이 많이 비어있는 모습

 

 

 

아내, 아들, 며느리와 함께 셀카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공수교대 쉬는 타임에 치어리더들의 율동이 시작되고

 

 

 

흥겨운 음악소리에 맞춰 흥겨운 율동

 

 

 

볼 거리를 제공해 주는 치어리더의 공연입니다.

 

 

 

다시 경기가 시작되고 기아 공격

 

 

 

3루쪽 관중석은 아주 난리가 났습니다.

 

 

 

기아 수비, 한화 공격

 

 

 

우리 직원들, 그런데 모두 어디 갔는지 자리가 많이 비었군요.

 

 

 

그래도 열심히 응원하며 관람이 이어지고

 

 

 

아내, 아들, 며느리와 함께 셀카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박찬호선수가 타석에 들어섰군요.

 

 

 

현재 스코어는 3대 1로 지고 있는 상태

 

 

 

5회말 기아 공격이 계속되고 있는데

 

 

 

아쉽게도 찬스는 있어도 점수를 못 내는 상황이 연속되고

 

 

 

응원을 신나게 하고 있는데 말이지요.

 

 

 

결국은 점수를 내지 못하고 끝나버린 5회말 공격

 

 

 

치어리더들과 신나게 놀아봅시다.

 

 

 

신나는 율동에 함께 신이 나고

 

 

 

흥이 넘쳐납니다.

 

 

 

4점을 뽑아 역전을 시킨 대망의 7회말 기아 공격시간

 

 

 

아주 신나는 7회말의 시간이 이어지고

 

 

 

목청 터져라 소리 지르며 신나는 응원을 함께 한 결과

4점을 뽑아 5대 3으로 역전을 시켰지요.

 

 

 

결국은 9회초 위기를 가까스로 넘기며 경기가 끝이 납니다.

 

 

 

 기아가 한화를 5대 3으로 누르고 8연패를 한 뒤에 첫 승리를 거둔 것이지요.

 

 

 

수고하셨습니다.

 

 

 

장하십니다.

 

 

 

영광스러운 5대 3 승리

 

 

 

서로 인사를 나누며

 

 

 

선수들이 퇴장을 합니다.

 

 

 

기아 타이거즈

 

 

 

광주 야구의 거리

 

 

 

환하게 밝혀주고 있는 기아 챔피언스 필드를 바라보고

 

 

 

여기까지 야구장에서의 시간을 모두 마치며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오늘의 야구경기의 시간이 마무리됩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90620,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 야구장, 광주공고 동문회 & 임곡 용진산장 닭백숙 - 아내와 함께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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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월 20일 목요일 맑음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 야구장, 기아 : SK, 8:5 승리, 광주공고 동문회 - 아내와 함께 오늘은 동하의 모교, 광주공고 총동문회에서 멋지고 큰 행사를 기획했다.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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