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6월 20일 일요일 맑음
블랙야크 명산100+29좌, 서울 불암산(동하 100+29좌, 장미 100+18좌)(508m),
의정부 수락산(동하 어게인 38좌, 장미 82좌)(637m) 탐방의 날
산행코스 : 불암산공원-불암정-불암산-석장봉-덕릉고개-도솔봉-장군봉-수락산
-기차(홈통)바위-빼벌삼거리-석림사-장암역(약 12km, 8시간 15분)
함께한이 : 동하, 장미님, 웅암님, 무진주님, 4명이서 함께
산행경비 : 광주첨단-의정부 장암역주차장 왕복 700km, 주유비 : 91,000원,
장암역주차장-불암산공원탐방소 택시비 8,000원, 장암역주차비 10,000원,
고속도로통행료 왕복 38,000원, 청주본가 저녁 40,000원, 합계 187,000원,
서울 불암산은 2013년 05월 12일 첫번째, 2018년 03월 04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서울 불암산이다. 아울러 블랙야크 명산 100+ 중의 하나로 동하는 블랙야크 명산 100+29좌, 장미는 명산 100+18좌를 인증하게 되는 서울 불암산이다. 의정부 장암역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해놓고 택시를 타고 불암산공원으로 이동을 해서 산행을 시작한다. 목책계단을 올라서면 곧바로 첫번째 암벽구간을 만나며 어렵지 않게 올라서고 돌다방쉼터를 지나 제법 긴 두번째 암벽구간이다. 데크계단을 올라서면 조망이 좋은 불암정에 도착하고, 바로 코앞에 불암산 정상이 올려다 보인다. 서울시가지 너머로는 북한산과 도봉산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는데 가스 때문에 너무나 희미하게 조망되는것이 아쉬울 뿐이고, 불암산 탐방후 가야 할 수락산이 하얗게 빛을 발하며 어서 오라 손짓을 하는 듯 하다. 세번째와 네번째 암벽구간을 올라서고 쥐바위가 있는 갈림길을 지나 불암산 정상이다. 동하는 도전 블랙야크 명산 100+29좌, 장미는 명산 100+18좌를 인증을 하게 되고, 조망을 즐긴다. 여전히 희미하지만 북한산과 도봉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가야 할 멋진 수락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본다. 쥐바위 갈림길을 지나 석장봉에서 뒤돌아 본 불암산 정상에는 태극기가 힘차게 펄럭이며, 멋진 풍경을 선사해준다. 부드러운 경사의 내리막길은 덕릉고개까지 편하게 이어지며 불암산 산행을 마감하게 되고,덕릉고개에서부터는 부드러운 오르막길로 시작되는 새로운 수락산 산행을 시작하게 된다.
불암산[ 佛岩山 ]
서울 노원구와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別內面)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산 정상부에 있는 큰 바위가 마치 부처님의 모습을 닮았다고 하여 불암산이라고 부르게되었다. 높이는 509.7m이며 필암산(筆岩山)·천보산(天寶山)이라고도 한다. 산의 능선은 남북으로 이어진 방향인데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과 경기도 남양주의 경계를 이룬다. 불암산은 서울 상계동에서 경기도 남양주 별내면으로 넘어가는 덕릉고개 남쪽에 높이 420 m의 또 하나의 봉우리를 거느린 산으로, 산 자체는 단조로우나 거대한 암벽과 절벽, 울창한 수목이 어울려 아름다운 풍치를 자랑한다. 석장봉과 거북바위가 유명하다. 산 남쪽 사면에는 불암산 폭포가 장관을 이룬다. 또한 산에는 신라 지증국사(智證國師)가 세운 불암사와 그 부속 암자인 석천암(石泉庵)이 있고, 조선시대에 무공대사(無空大師)가 세운 학도암(鶴到庵) 등도 있다. 그 밖에 산중에는 조선 중종의 비인 문정왕후의 능인 태릉(泰陵)이 있고 명종의 능인 강릉(康陵)이 있다. 그리고 조선말 임오군란이 일어나자 여주로 달아나던 명성황후가 하루를 머물면서 치성을 올렸다는 수령 650년의 은행나무가 있다. 산정에는 옛 성터인 불암산성과 봉화대 터가 남아 있다. 부근 일대에는 육군사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삼육대학교 ·태릉선수촌 등이 있다. 서울 근교의 등산 코스로 개발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아든다.
[네이버 지식백과] 불암산 [佛岩山] (두산백과)
불암산공원에서 시작하여 불암산 석장봉 덕릉고개
수락산 기차바위 석림사 장암역으로 하산하는 코스
약 12km에 8시간 15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불암산 수락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불암산 수락산 산행경로
불암산, 수락산 지도
광주에서 4시 50분에 출발하여 약 3시간 30분만에
의정부 장암역 공영주차장에 도착하고, 올려다 보이는 도봉산
수락산은 역광인지라 희미하고, 카카오택시를 타고
불암산공원으로 이동합니다. 택시요금 8,000원
불암산공원에 도착하여 산행준비를 하고
산행시작전 단체사진으로 흔적을 남깁니다.
동하, 무진주님, 웅암님
불암산 정상은 왼쪽 불암정 방향이나 오른쪽 정암사 방향이나 모두 2km의 거리이군요.
왼쪽 방향으로 진행하여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지요.
수락산 불암산 등산 안내도를 바라보며 가야 할 길을 가늠해 보고
불암산 공원의 시설물
목책계단이 바로 나타나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됩니다.
불암산 정상 2.6km, 조금 전 불암산공원에서 2km였는데
거리가 더 늘어나 버렸군요? 이런이런~ㅠㅠ
첫번째 암벽 오르기는 어렵지 않게 올라서고
까칠한 오름길은 계속됩니다.
돌다방쉼터에 도착, 불암산 정상 1.8km 방향으로
이곳을 돌다방 쉼터라고 하는군요.
두번째 암벽타기, 제법 길게 올라서야하지요.
뒤돌아 본 서울 시가지
갖가지 형상의 바위들이 시작되고
계단을 올라서면
불암정입니다.
사명대사와 노원평 전투를 소개해 놨군요.
불암정에서 서울시가지를 배경으로 무진주님
불암정과 불암산 정상과의 어울림이 멋지고
불암산 탐방후 가야 할 수락산을 바라봅니다.
서울시가지 너머로 북한산과 도봉산이 희미하게 조망되고
불암정에서 당겨본 북한산
불암정에서 도봉산도 당겨봅니다.
불암정
불암산의 전설, 한번씩 읽어 보시구요~
불암정에서 불암산 정상까지는 1.2km 의 거리입니다.
까칠한 돌길도 얼마나 사람들이 많이 다녔는지 반질반질 하군요.
세번째 암벽구간, 천천히 올라갑니다.
아름다운 불암산
비스듬한 소나무와 각을 잡아보니 하트모양?
동하도 하트를 그려보고
무진주님도 하트를 만들어봅니다.
도봉산을 배경으로 무진주님, 장미님
네번째 암벽구간을 까칠하게 올라서면
쥐바위가 있는 갈림길, 불암산정상 탐방후
이곳까지 다시 내려와 덕릉고개 방향으로 진행을 해야 합니다.
쥐바위와 가야 할 수락산이 멋지게 바라보이고,
왼쪽 뒤로는 도봉산이 희미하지요.
석장봉과 수락산의 멋진 위용
불암산 정상에는 태극기가 멋지게 휘날리고
불암산 정상 해발 508m
태극기가 휘날리고 있는 정상에 박혀 있는 불암산 507m 정상표지입니다.
불암산 정상에서 태극기를 휘날리며 무진주님
불암산 정상에서 태극기를 휘날리며 웅암님
불암산 정상에서 태극기를 휘날리며 장미님
불암산 정상에서 태극기를 휘날리며 동하
가야할 수락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불암산 정상에서 수락산을 배경으로 무진주님, 웅암님, 장미님
네명이서 함께 흔적을 남기는 행운도 잡아가구요.
불암산 정상에서 수락산을 배경으로 무진주님, 웅암님, 장미님, 동하
즐거움을 만끽하는 시간입니다.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지요.
단체사진을 찍어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불암산 정상에서 수락산을 배경으로 웅암님
불암산 정상에서 수락산을 배경으로 무진주님
불암산 정상에서 수락산을 배경으로 장미님
불암산은 블랙야크 명산 100+ 중의 하나이지요.
장미님은 블랙야크 명산100+중,
오늘로서 18좌를 인증하게 되는 서울 불암산입니다.
아울러 장미님은 2018년 03월 04일에 첫번째,
오늘로서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서울 불암산이기도 하지요.
무진주님도 불암산 인증을 하시고
블랙야크 명산 100+ 불암산 인증
항상 함께해서 즐겁고 고맙습니다.
웅암님도 불암산 인증입니다.
웅암님 블랙야크 명산 100+ 하나 추가요~~~
동하도 블랙야크 명산 100+ 하나 추가합니다.
동하는 블랙야크 명산 100+중,
오늘로서 29좌를 인증하게 되는 불암산입니다.
아울러 동하는 2013년 05월 12일 첫번째, 2018년 03월 04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서울 불암산입니다.
불암산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서울시가지,
가스 때문에 멀리 보이지 않는 것이 아쉬울 뿐이고
아이스께끼를 하나씩 먹고 갑니다. 1개당 2,000원
힘차게 펄럭이는 불암산 정상의
태극기를 뒤로하며 수락산을 향해 출발~~~
바로 앞에 석장봉, 뒤로 수락산이
하얗게 빛나며 어서오라 손짓을 하고 있지요.
불암산에서 바라 본 북한산, 도봉산
당겨 본 북한산
당겨 본 도봉산
당겨 본 수락산
쥐바위에 내려섰고
멋진 바위 뒤로 도봉산이 병풍처럼 펼쳐지고
장미님, 무진주님, 웅암님
뒤돌아 본 불암산 정상
다람쥐광장을 지나며
석장봉을 바라봅니다.
덕릉고개 수락산방향으로 진행
내림길 계단이 길게 뻗어 있고
덕릉고개까지는 부드럽게 내려서는 하산길인 것이지요.
데크 계단을 내려서면
이렇게 회원들을 모집하나 봅니다.
수락산 정상 방향으로
덕릉고개 터널 상부를 통과하며 지금부터는 수락산행이 시작되어지는 것이지요.
불암산 산행은 이곳 덕릉고개에 도착하며 마치게 되고, 이어서 수락산행을 진행합니다.
다음편 100명산 수락산행도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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